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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상원의 봉화따라 새 변혁의 보무를 더 크게, 더 힘차게 내짚자

18일 노동신문은 <지방건설방침의 일관한 목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성청년탄광 로동계급앞에서 하신 연설에 접하고 온 나라 탄전이 세차게 끓어번진다>, <최적화, 최량화된 사업방식을 담보하는 3가지 중요요인>, <황해북도당위원회에서>, <청년중시사상을 실천으로 받들어>, <함경북도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최전연국경초소들로 탄원>, <로씨야림시대리대사 연회 마련>, <한 로농통신원이 보내온 편지>, <녀의사의 소원>, <나의 일터, 나의 기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살육만행>, <경제의 지속적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로씨야> 등을 게제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사설
상원의 봉화따라 새 변혁의 보무를 더 크게, 더 힘차게 내짚자

당 제9차대회가 가리킨 리정따라 거창한 새 변혁의 시대가 열려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영웅적투쟁의 봉화가 타올라 전체 인민을 무한히 고무해주고있다. 

새로운 려정에는 새로운 정신과 기백이 있어야 하고 줄기찬 진군에는 용감무쌍한 척후대가 있어야 한다. 이것을 가진 국가와 혁명은 비상히 력동적이고 끊임없는 발전과 전진을 이룩하게 된다. 

나라의 자랑이고 힘이며 가장 혁명적인 력량인 상원로동계급이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시대의 봉화를 들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대회이후 제일먼저 찾아오시여 뜨거운 격려와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 상원로동계급의 혁명열, 애국열은 최고도로 달아있으며 그 창조적투쟁기세는 대단하다. 이곳 로동계급과 일군들은 다시한번 상원의 본때를 보이자는 신심과 투지를 안고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최고수준이였던 지난해의 기록을 갱신하기 위한 과감한 공세로 지금 매일 계획보다 1.2배이상의 세멘트를 생산하고있다. 

충천한 기세로 한계에 련속 도전하여 대담한 혁신을 부단히 창조해나가는 상원로동계급은 당 제9차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실천으로 받드는 시대의 영예높은 전형, 귀중한 본보기로 되고있다. 

상원의 거세찬 숨결, 전진속도에 화답하는 전국인민의 열정과 기개 또한 비상히 앙양되여있다. 각지의 로동계급을 비롯한 온 나라 각계층 근로자들이 열렬한 호응과 전투적경의를 보내고있으며 증산경쟁, 련대적혁신을 약속하고 새 기준, 새 기록창조에서 서로 어깨겯고 나아갈 열망에 충만되여있다.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맹세로만이 아니라 철두철미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려는 전체 인민의 격앙된 열의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보다 높은 단계에로 이행한 오늘의 새로운 변혁투쟁의 무진한 전진동력이며 빛나는 승리의 확실한 담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상원의 정신, 상원의 방식, 상원의 전통에는 우리 발전의 비결이 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사에는 미증유의 시련과 난관이 중첩될 때,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야 할 때마다 투쟁의 전위에서 초행길을 헤치고 진격하는 대오에 커다란 활력을 배가해주는 선구자집단들의 전투적행로가 력력히 기록되여있다. 바로 이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새로운 시대정신이 창조되고 그것이 온 나라에 파급되여 전체 인민의 사상정신력이 승화되는 속에 우리 혁명은 최악의 역경을 눌러딛고 더 높은 발전단계에 올라섰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써나가는 오늘날 상원은 불가능을 모르고 부단히 전진하고 혁신하는 조선인민의 백절불굴성을 대표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를 축하방문하시여 하신 뜻깊은 격려의 연설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 상원의 충천한 애국열의와 증산기세는 우리 당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로, 온 나라를 영웅적투쟁에로 부르는 봉화로 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시대의 봉화에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와 근본적인 문제들이 응축되여있다. 위대한 당중앙이 높이 내세워준 상원의 정신과 방식, 전통에는 거창한 새 변혁의 시대를 과연 무엇에 의거하여 어떻게 열어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있다. 

당의 구상과 결심, 걱정과 고충을 누구보다 먼저 리해할줄 알고 받들줄 아는 무한한 충성심, 이것이 바로 상원로동계급의 숭고한 정신세계이다. 

부모의 눈빛이나 스쳐지나가는 한마디 말에서도 웅심깊은 뜻과 고심을 깨달으며 그것을 해결하는것을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자기의 책임으로 간주하는것이 바로 맏자식의 자세이다. 

상원의 로동계급은 자기들에게 생산과제, 증산과제가 시달될 때 그 수자를 가능성을 타산하며 실무적으로 대하지 않았다. 여기에서 우리 국가의 번영을 위해 또 하나의 거창한 변혁을 구상하고 준비하는 당의 결심을 읽었고 세월을 앞당겨 인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안겨주려는 당의 진정을 느꼈다. 이런 상원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기에 패배주의에 빠진 사람들은 수판알을 튀기며 2025년의 일부 대상건설을 조월하자고 하였지만 수십만t을 더 증산할데 대한 당의 전투적인 호소에 오직 한마디 <무조건 집행하겠습니다.>라는 대답밖에 몰랐다. 

조국과 혁명의 요구라면 어떤 아름찬것이라도 반드시 해내는 불굴의 창조자들이 상원로동계급이다. 

상원로동계급이 궐기해나선 세멘트증산과제는 그 자체가 기존과 기성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이였다. 그들은 가능성이 더는 없다고 단정했던 그 마지막한계점에서도 비상한 정신력과 과학의 힘에 의거하여 증산의 새로운 출구를 열어놓군 하였다. 올해에도 경이적인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더 많이 증산할 일념을 안고 떨쳐나선 상원로동계급의 완강한 공격전은 한계를 인정하면 패배주의자가 되고 한계를 부정하고 돌파하면 참된 애국충신, 새시대의 선구자가 된다는 철리를 뚜렷이 실증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하신 연설에서 위대한 우리 조국을 위해 다시한번 산악같이 일떠서서 앞으로 또 앞으로 힘차게 투쟁해나아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앞으로 또 앞으로! 상원의 정신과 방식은 이 짧은 말속에 함축되여있다. 여기에는 위대한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려는 강렬한 애국의지가 깃들어있고 자기 힘, 자기의 분투로 그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낼수 있다는 확고한 자신심과 이룩한 성과에 만족을 모르고 끊임없이 전진하는 공격형의 투쟁본때가 비껴있다. 

매일매일이 건설이고 창조이며 변혁이였던 지난 5년간 이 땅에는 수도의 웅장화려한 새 거리로부터 산간벽촌의 희한한 새 마을에 이르기까지 문명의 창조물, 인민의 재부들이 무수히 일떠섰다. 상원세멘트가 그대로 굳어져 억척의 기초가 되고 골조가 된 그 하나하나의 건축물들에서 온 나라 인민은 조국번영의 억센 뿌리로 살며 투쟁하는데서 더없는 보람과 영예를 찾는 상원로동계급의 순결무구한 마음을 뜨겁게 새겨보고있다. 

자신들의 성실한 노력과 진함없는 분투로 위대한 시대정신을 아로새겨가는 상원로동계급의 전진기세와 창조본때는 우리 당과 국가발전에 있어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지난 5년을 릉가하는 보다 큰 발전과 변천을 목표한 새 려정에 오른 우리앞에는 더 크고 더 어려운 일감들이 산적되여있으며 이를 수행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귀중한것은 자신감과 용기이다. 

상원의 정신과 방식은 우리 혁명의 기본력량인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투쟁정신과 기풍의 축도이다. 계속전진, 련속도약으로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해가는 상원로동계급의 불굴의 투쟁은 당 제9차대회가 가리킨 새 단계 혁명을 떠메고나갈 강력한 주체가 확실하게 준비되여있다는것을 증빙해주고있으며 그 성과적완수는 과학이라는 절대적확신을 배가해주고있다. 

상원의 봉화는 당중앙의 두리에 온 나라 인민이 굳게 뭉친 강대한 사회주의조선의 위용을 떨치는 일심단결의 과시이고 우리 국가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적대세력에게 내리는 무서운 철추이며 통쾌한 승전포성이다. 

이룩한 성과와 증대된 자신감은 더 큰 기적과 승리를 낳는다. 우리 인민의 비등된 사상정신적고조는 세기적변혁을 목적한 금후 5년의 한해한해를 보다 경이적인 결과물들로 가득채울것이며 광휘로운 미래를 최대한 당겨오게 될것이다. 

상원이 추켜든 영웅적투쟁의 봉화가 온 나라에 활화로 타오르게 하자, 이것이 현시기 우리 당의 엄숙한 부름이고 격동하는 이 시대의 간곡한 요구이며 이 땅 그 어디서나 느낄수 있는 민심의 강렬한 열망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상원로동계급앞에서 하신 연설에서 당과 조국을 받드는 무한한 충성심, 한계를 부정하는 과감한 혁신과 일관한 과학기술중시, 이것이 상원이 비약하는 비결이고 우리 로동계급의 증산과 우리 시대 발전의 공식이라고 언명하시였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상원로동계급의 투쟁정신, 투쟁기세를 따라배워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보무를 더 기세차게, 더 크게 내짚어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거창한 새 변혁의 시대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다시한번 무겁게 자각하고 그 수행에 보다 책임적이고 적극적이여야 한다. 

우리가 지향하는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은 모든 부문과 단위가 후방이 아니라 전초에 설 때, 보장자가 아닌 전위대의 사명을 스스로 걸머질 때 성공적으로 달성될수 있다. 초소와 임무는 상원로동계급과 달라도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자세와 각오, 투쟁기질과 본때에서는 온 나라가 한모양, 한본새가 되여야 한다. 

오늘날 상원은 단순히 하나의 지명, 하나의 단위를 가리키는 부름이 아니라 우리 투쟁의 최전방을 뜻하는 대명사로 되였다. 걸음걸음이 새로운 개척이고 불가능과 한계를 부정하는 격렬한 도전인 오늘의 투쟁에서 어느 지역이나, 어느 단위나 할것없이 모두가 선봉에 서야 한다. 

국가의 부흥과 발전은 모든 부문과 단위들의 사업실적과 생산성과들이 합쳐지고 증폭될 때 보다 앞당겨지게 된다. 전체 근로자들은 자기들이 일하고 지켜선 일터가 조국을 떠받든 주추이고 고임돌임을 명심하고 증산으로 애국을 하고 충성을 하며 자기 사업의 최고기록을 향해 분투하여야 한다. 

상원의 봉화가 온 나라에 련속적인 기적과 혁신의 불길로 타오르게 하자, 이 시대적요구를 투쟁의 좌표로 세우고 대중적혁신운동, 집단적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상원의 모범을 본받아 어디서나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려 전국적으로 련대적혁신, 새로운 고조가 일어나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 누구나 상원로동계급의 투쟁내용을 잘 알고 순간순간 그들의 정신세계를 거울로 자신들을 비추어보아야 한다. 

난관이 겹겹이 막아설 때, 더이상 앞이 보이지 않는 한계라고 여겨질 때 만일 상원로동계급이였다면 이 엄혹한 고비를 어떻게 이겨냈을것인가를 생각해보자. 상원이 당과 혁명의 요구에 어떻게 자기들의 목표를 일치시켰고 불가능을 딛고 어떤 용감성과 완강성으로 일떠섰으며 기록적인 증산성과에도 어떻게 자그마한 만족도 몰랐는가를 매일, 매 시각 되새겨보면서 걸음마다 분기하여 나아가자. 

새로운 승리를 향한 전진대오는 상원의 뒤를 따라가는 종렬이 아니라 모두가 상원과 보폭을 함께 하는 횡렬로 되여야 한다. 상원이 세멘트증산으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하였다면 탄광들에서는 더 많은 석탄을 캐내고 발전소들에서는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해내며 농장들에서는 더 많은 알곡을 증수하겠다는 분발심과 경쟁력이 국가발전의 동력을 증대시키고 당결정의 철저한 집행을 담보하게 된다. 당대회결정관철의 첫걸음부터 전례와 한계를 부정하고 지금 이 시각에도 새로운 증산기적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상원로동계급처럼 어디서나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기운을 고조시키며 걸음걸음을 부단히 재촉하여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괄목할 성과를 이끌어내야 한다. 

상원의 봉화는 곧 사상제일주의의 불길이다. 

상원의 로동계급은 우리당 사상론의 정당성과 위력을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그들이야말로 진짜 사상을 재운 닭알로 바위를 깬 정신력의 최강자들이다. 

상원의 증산기적은 수판알이 아니라 대중의 심장에서 무한대한 가능성을 도출해낸 우리 당의 사상제일주의의 승리이며 각성되고 분발된 대중의 정신력의 산아이다. 상원의 정신, 상원의 방식이 가지는 또 하나의 거대한 의의는 사상의 힘이야말로 가장 무진한 창조력이며 사상론에 철저히 의거할 때 만사가 풀린다는 진리를 실제적인 생산성과로써 다시금 확증하였다는데 있다. 

각급 당조직들은 혁명의 3대자원중에서도 사상적자원을 절대중시하는 당의 의도에 맞게 경제적공간보다 사상적공간에서 예비와 가능성을 먼저 찾고 정치공세로 증산열기를 고조시켜야 한다. 당 제9차대회 결정을 관철해나가는 모든 계기와 공정들을 상원로동계급의 투쟁정신의 철저한 체현과정, 구현과정으로 일관시키기 위한 사상공세, 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벌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줄기찬 도약과 혁신의 기상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나 말이나 결의가 아니라 실천투쟁으로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받들어온 충실성의 전통, 애국의 전통이 있다. 그것이 지나간 연혁의 갈피속에 추억으로 남게 되는가, 아니면 오늘의 영웅적투쟁과 더불어 자랑스러운 명함으로 빛나게 되는가 하는것은 새세대들의 가슴속에 전세대들의 넋과 숨결을 변함없이 이어주고 자기 세대가 지닌 막중한 사명을 깊이 자각시키는 사상공세, 정치공세의 도수에 달려있다. 

모든 당조직들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그들의 자각성과 창발성을 최대한으로 불러일으키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사상사업방법들을 적극 탐구하여 증산의 거세찬 불길을 믿음직하게 안받침하는 밑불이 되여야 한다. 생산장성의 예비는 생산자대중의 심장속에 있다는 불변의 진리를 새겨안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마음부터 먼저 들여다보고 생활상애로와 걸린 문제를 우선적으로 풀어주는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오늘의 새로운 개척투쟁에서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의 역할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당중앙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보다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가다듬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주도해나가야 한다. 지난 5년간의 투쟁을 통하여 찾은 성과와 경험은 증폭시키고 교훈은 극복하면서 과학적인 작전과 활력있는 지휘로 자기 단위의 실제적인 변화와 발전, 갱신과 도약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전면적발전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낡은 도식과 틀, 보수주의, 경험주의를 타파하고 새것을 부단히 창조하고 혁신해나가는것을 체질화하며 자기의 지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상원의 일군들처럼 당이 제시한 투쟁목표를 기어이 수행해야 하고 또 할수 있다는 투지와 자신심에 넘쳐 증산의 고리, 최량화, 최적화된 명안들을 찾아내고 예단성있는 대책을 세워 자기 단위의 생산적앙양을 확고히 담보하여야 한다. 

멈춤없이 앞으로 또 앞으로! 상원에서 타오른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봉화가 새로운 려정에 오른 전체 인민을 부르고있다. 

상원로동계급이여, 견인불발하는 조선인민의 정신의 대표자, 영웅적인 우리 로동계급의 모든것을 체현한 선구자답게 경제건설대진군의 앞장에서 더 힘차게 내달리라. 당과 인민이 가장 믿어마지 않는 나라의 맏아들된 본분을 영예롭게 다하며 우리 투쟁에 거대한 활력을 배가해나가라.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본보기집단이 있고 그들과 일치보조를 맞추어나가는 인민이 있기에 전면적부흥에로 향한 우리의 전진기세는 더욱 거세여질것이며 우리의 발전속도는 비상히 가속화될것이다. 

상원의 보무에 발맞추어 전체 인민이 사랑하는 조국에 무궁한 영광을 드리고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성취하기 위한 새로운 투쟁에서 조선사람의 강의한 정신력과 슬기를 남김없이 떨쳐나갈 때 당 제9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설계도는 더욱 눈부시게 눈앞의 현실로 펼쳐지게 될것이다. 

상원의 봉화따라 앞으로 또 앞으로!




끝없이 넘쳐나는 인민의 행복
화성지구의 새 거리가 새집들이로 흥성이고있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펼친 번영과 부흥의 새 전기와 더불어 선진문명을 체현한 대건축군의 웅자로 장관을 펼친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에 복받은 인민의 기쁨이 끝없이 넘쳐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완공된 화성지구는 웅건화려한 인민의 새 리상거리들이 선경을 이루고 현대적인 도시행정구역으로서의 면모를 훌륭히 갖춘 우리식 발전과 문명의 본보기적실체로 전변되여 보금자리의 주인들을 부르며 새집들이경사를 끊임없이 펼치고있다.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위민헌신의 자욱과 따뜻한 축복이 깃들어있는 화성지구의 새 거리는 사회주의문명을 향유하게 된 주인들의 감격과 희열로 련일 흥성이고있다. 

살림집리용허가증을 가슴에 소중히 품어안고 입사하는 새 집의 주인들을 평양시안의 당 및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이 열렬히 축하해주었다. 

새 살림집에 들어선 근로자들은 다심한 어버이사랑이 넘쳐흐르는 집안의 곳곳을 돌아보며 감격과 흥분을 금치 못하였다. 

뜻깊은 준공식장에서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 제일먼저 꽃다발을 드린 라정연학생의 할머니 림춘실로인은 그처럼 뵙고싶던 우리 원수님을 꿈만같이 뵈옵고 따뜻한 축복까지 받아안았다, 정말이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우리 원수님을 모시고있어 우리같은 평범한 가정도 이런 희한한 살림집을 무상으로 받아안을수 있었다고 하면서 눈굽을 적시였다. 

화성구역 화원3동 17-20호동 4현관 2층 4호에 입사한 전쟁로병 리혜숙로인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속에 인민의 리상거리로 훌륭하게 일떠선 화성지구에 새 보금자리를 펴게 되였다고 하면서 고마운 우리 제도를 대대손손 빛내이는데서 전승세대의 본분을 다해갈 심정을 토로하였다. 

너무 좋아 온 방안이 좁다하게 뛰놀며 이 집이 정말 우리가 살게 될 집이 맞는가고 묻는 어린 자식들을 정겹게 바라보는 대동강구역건물관리소 로동자 권세일과 안해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맺혀있었다. 

특류영예군인들인 유영국, 리경철은 우리 영예군인들을 위해 온갖 은정을 베풀어주고있는 당에서는 오늘 또 이렇게 현대적인 새 살림집을 선참으로 안겨주고 그 층수까지 헤아려주며 생활에서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다심하게 보살펴주고있다고 하면서 군사복무의 나날처럼 언제나 마음속의 군복을 벗지 않고 어머니조국을 받들어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흥겨운 춤판이 펼쳐진 호동들에서 서평양무궤도전차사업소의 로동자부부 리창국, 고혜영과 철도성 철도연구원 연구사 리영철은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받아안은 날 온 가족이 밤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기쁨에 넘쳐 말하였다. 

<하늘에서 뭉청 떨어진것만 같은 희한한 살림집이 우리 가정에도 차례졌다는것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친척, 친우들은 물론 한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모두가 기뻐하며 축하해주고있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나서면 주민들의 생활에 편리한 모든 봉사시설들이 그쯘하게 갖추어져있어 정말 좋습니다.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우리 당이 제일이고 우리식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입니다.>…

제대군관, 교육자가정, 다자녀세대 등 어느 집에 가보아도,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인민의 기쁨과 웃음, 행복을 활짝 꽃피워주는 어머니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내 나라의 번영을 위해 맡은 일을 더 잘해나갈 충성과 애국의 일념에 넘쳐있었다. 

콤퓨터오락관이며 악기상점들에 빨리 가보자고 조르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선 부모들, 황홀한 불야경이 볼수록 장관이라며 밤깊도록 거리를 거니는 주민들. 

보면볼수록 감탄을 자아내는 사회주의번화가에서 사람들모두가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는것을 자신의 리상으로 간직하신 우리 원수님의 웅대한 뜻이 어떻게 눈부신 현실로 이루어지고 그 원대한 리상의 중심에 누가 있는가를 다시금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만복을 누려가는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친근한 어버이>,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에 실려 집집의 창가마다에서 울려나왔다. 

행복에 넘쳐있는 새 집의 주인들과 그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며 함께 기뻐하는 정겨운 모습들이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떠받드는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으로, 사회주의영상으로 더욱 뜨겁게 새겨지는 화성지구의 새집들이풍경은 천지개벽의 줄기찬 력사를 수놓아가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평양번영기와 더불어 더욱더 아름답게 꽃펴날 인민의 새 생활, 희망넘친 우리의 래일을 선명하게 그려주고있다.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안겨주는것을 최대의 숙원사업으로 내세우고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을 위함에 일심전력하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령도가 있기에 이 땅에서는 복받은 인민의 웃음소리, 기쁨의 노래소리가 세세년년 끝없이 울려퍼질 것이다.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서

현장정치사업에서 중시해야 할 문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2018년 8월 어느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해풍에 잔모래가 흩날리는 험한 건설현장을 돌아보시며 군인건설자들과 사회의 건설자들이 그동안 많은 일을 하였다고, 지난 5월에 왔을 때에는 전망대에서 갈마호텔 2호동이 보이였는데 지금은 그앞의 건물들이 높이 올라가다보니 거기에 가리워 보이지 않는다고,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건설장이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만족을 금치 못하시였다. 

건설장에 오실 때마다 건설자들을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시며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어려와 일군들은 북받치는 격정을 누를수 없었다. 

그러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현장정치사업은 건설실적을 론하기 전에 모든 건설자들을 사상의 강자, 애국자들로 키우는것으로 일관되여야 한다고. 

새겨볼수록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창한 투쟁에서 현장정치사업의 위력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과학적인 방도가 밝혀진 강령적인 가르치심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건설자들이 몰탈 한삽을 뜨고 벽돌 한장을 쌓으며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를 심고 가꾸어도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후대들을 위한 만년재부를 쌓아간다는 성스러운 시대적사명감과 책임감, 애국심을 간직하도록 하는것이 기본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일군들은 경애하는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건설자들을 사상의 강자, 참다운 애국자들로 더욱 억세게 준비시켜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고귀한 믿음, 값높은 평가

2025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완공된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문화주택지구를 찾으시였다. 

어촌문화주택지구의 곳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시공도 설계상의 요구에 부합되게 질적으로 잘하였다고, 살림집들의 벽체시공도 잘하였고 바닥과 천정시공도 훌륭하다고, 모든 살림집들이 흠잡을데 없는 만점짜리 건물로 완공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문화주택지구는 볼수록 멋있다고 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한없는 격정으로 설레였다. 

군인건설자들에 대한 위대한 어버이의 크나큰 믿음과 정의 세계가 더욱 뜨겁게 마음속에 갈마들었던것이다. 

그해 2월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착공식이 진행되는 현지에 나오시여서는 군인건설자들을 만나주시고 일을 잘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고 무더운 7월 건설장에 찾아오시여서는 현대적인 해양산업기지와 우리식 문화어촌건설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은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우리 군인건설자들만이 창조할수 있는 또 하나의 기적이라고 크나큰 믿음을 담아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감격에 휩싸여있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정깊은 음성으로 이렇게 말씀을 이으시였다. 

락원포에 일떠선 모든 건축물들은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을 절대적인 충실성과 헌신적투쟁으로 받들어나가는 우리 군대의 높은 사상적각오와 분발심의 산물이라고. 

그 고귀한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는 일군들의 눈앞에는 어려왔다. 

건설의 대번영기, 지방변혁의 새 전기를 펼치는 전구들에서 보다 거창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며 우리 군인건설자들이 더욱 눈부시게 새겨갈 위훈의 자욱들이. 


지방건설방침의 일관한 목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방의 비약을 성취하고 부흥과 문명이 우리 생활속에 깃들 그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 제9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지방발전정책대상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세번째 해인 올해에 눈부신 실체들을 떠올리자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당 지방건설방침의 일관한 목표를 정확히 인식하는것이 중요하다. 

우리당 지방건설방침의 일관한 목표는 우선 지방의 기초를 다지고 인민의 복리를 증진시키는 사업은 해가 바뀔수록 부단히 도약하고 확대되여야 한다는것이다. 

지방변혁의 거창한 대업은 그 폭과 심도에 있어서, 과업의 방대함에 있어서 전례없는 세기적인 변혁투쟁이다. 해마다 지방발전의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전진의 보폭을 더 크게, 더 힘차게 내짚어야 지방의 변혁을 계속적이며 도약적인 성과로 가속화해나갈수 있고 눈부신 현실로 꽃피울수 있다.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길에서는 오직 전진과 창조만이 있어야 하며 창조의 목표와 경지는 부단히 갱신되고 향상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 한해한해의 건설과정, 창조과정이 보다 높은 단계에로의 도약이 되도록 이끌어준 우리 당의 령도의 자욱은 먼지이는 험한 건설장들과 바람세찬 바다가에도, 조국땅 한끝에도 뜨겁게 새겨져있다. 

위대한 당의 원대한 지방발전전략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최근년간 지방건설에서는 현대성과 경제적실리성, 전망성에 있어서 또 한단계의 도약을 이룩하였다. 신포시에 바다가양식사업소가 일떠선데 이어 더 특색있고 훌륭한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가 지방발전정책실행의 두번째 해에 제일먼저 준공을 알리고 전해에 비해 건축설계와 시공측면에서 발전된 지방공업공장들이 훌륭히 일떠섰다. 온실농장건설에서 더 높은 목표를 지향하면서 중평지구와 련포지구, 강동지구에 이어 신의주지구에 대규모온실농장이 자기의 훌륭한 자태를 드러내였다. 

지금 우리 당의 지방발전에 관한 구상과 실천투쟁은 년년이 확대되고있다. 

더욱 확대심화되고있는 지방발전정책에 의해 지난해에는 20개 시, 군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함께 여러개 시, 군에 선진적인 병원과 종합봉사소들이 건설되여 준공을 선포하였다. 지난해보다 더 많은 대상들을 동시에 일떠세워야 하는 올해 우리 당은 내세운 목표들을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완강히 진척시켜나가고있다. 이는 지방의 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해서라면 만짐우에 만짐을 기꺼이 떠메고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최대한 당겨와 문명부강의 최고리상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우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의 뚜렷한 과시이다. 

우리당 지방건설방침의 일관한 목표는 또한 지방의 발전을 추진할수 있고 인민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다 갖추어주는것으로 지향되여야 한다는것이다. 

수도에 비해 지방이 뒤떨어지는것은 어느 나라에서나 어쩔수 없는 상례로, 당연한 현실로 인박혀있으며 사회가 발전할수록 물질문화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요구는 끊임없이 높아지게 된다. 수도에 비한 지방의 락후성, 후진성을 해소하지 않고서는, 인민들의 높아가는 요구를 원만히 충족시키지 못하고서는 전면적으로 발전된, 인민의 리상과 꿈이 실현된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울수 없다. 이로부터 우리 당은 지방의 발전을 추진하고 인민들의 삶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기 위함에 지향점을 두고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을 책정하고 그 실행을 위한 투쟁을 강력히 인도해나가고있는것이다. 

지방공업공장건설은 지방의 경제적잠재력을 다지고 인민들의 물질경제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다. 그러나 지방의 락후성, 후진성은 물질생활령역보다 문화생활령역에 더 많이 잠재해있으며 도농격차가 가장 우심하게 나타나는 공간이 바로 보건과 위생, 과학교육분야이다. 지방공업을 추켜세우는것만으로는 지방의 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 부족하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 리상과 꿈을 완전히 실현할수 없기에 우리 당은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을 경공업공장건설뿐 아니라 보건과 과학교육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정책으로 확대심화시켰다. 

우리 당은 지방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새 령역과 경지를 끊임없이 개척해나가고있다.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잘 리용하고 관광자원이 있는 곳에서는 관광업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지역의 각이한 원천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지방의 전면적발전을 급속히 촉진하고 인민의 모든 리상을 꽃피우려는것이 우리 당의 의지이다. 지방을 한가지라도 더 훌륭히 개변시키는데 더욱 과감하고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과 끝을 모르는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바다가양식업의 표본기지들이 일떠서고 산악협곡도시와 특색있는 사계절산악관광지구, 종합적인 문화휴식기지 및 온천치료봉사기지, 현대적인 농촌문화도시 등 지방발전의 새로운 실체들이 자기의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보였다. 

지방의 토대와 잠재력을 각 방면에서 확실하게 구축하고 인민들의 삶의 질을 부단히 개선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가 확고하기에 이 땅우에는 수도와 지방이 다같이 발전된, 인민이 바라는 모든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사회주의강국이 반드시 일떠서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의 숭고한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어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완강하게 실행해나가야 할 것이다. 


위대한 그 믿음에 감격하고 새로운 각오로 기세는 충천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성청년탄광 로동계급앞에서 하신
연설에 접하고 온 나라 탄전이 세차게 끓어번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람들이 무심히 딛고 서는 바로 이 땅밑에 가장 아름답고 순결한 인간들이 한생토록 찍어가는 애국의 행로가 있고 그 굽이굽이에 강인한 분투의 자욱들이 력력하다고 생각하니 경건해지는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온 나라 탄전이 격정의 불을 안고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지난 3월 15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뜻깊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에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천성청년탄광을 찾으시여 대의원후보자인 탄광지배인에게 투표하시고 천성의 탄부들앞에서 력사적인 중요연설을 하신 소식에 접한 석탄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에 한없는 고마움과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 언제나 뵙고싶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꿈만 같이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고 한생토록 잊지 못할 무상의 영광과 행복을 받아안은 천성청년탄광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물론 전국각지의 수많은 탄부들이 그이의 다심한 어버이정과 믿음에 더 높은 석탄산으로 보답할 맹세를 다지고있다. 

천성탄전이 생겨 처음 보는 대경사

어느덧 사흘낮, 사흘밤이 흘렀다. 그러나 지금도 천성의 탄부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를 진행하고 그이의 뜻깊은 연설을 직접 받아안은 크나큰 감격과 흥분으로 설레이고있다. 

탄광이 생겨 처음 보는 사변, 크나큰 경사를 맞이한 천성의 탄부들과 일군들, 가족들은 그날의 선거장에 마음을 얹고 지금 이 시각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뜨거운 격려와 믿음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타신 차가 자기들앞에 멎어서는 순간 내가 정녕 꿈을 꾸는것이 아닌가 하여 저도 모르게 살을 꼬집어보았다는 전차공처녀의 눈물젖은 목소리에도, 그이께서 선거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선거표를 받으시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우리 탄광 지배인에게 투표하실 때 이 세상 복이란 복은 천성의 탄부들이 다 받아안은것만 같아 눈물이 왈칵 쏟아져내리더라는 탄광일군의 진정넘친 고백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꿈만 같이 만나뵙고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은 감격과 기쁨이 세차게 높뛰고있다. 

불과 한달전에도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5개년계획을 완수하고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투쟁기풍으로 석탄산을 높이 쌓아올리고있는 천성탄부들의 변함없는 애국심을 평가하시여 탄광의 모범적인 로력혁신자, 기술자, 일군들에게 은정어린 선물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그 사랑, 그 믿음에 아직 천만분의 일도 보답하지 못했는데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지켜, 국가의 부흥과 번영을 지켜 혁명의 년대마다 자랑찬 투쟁기를 아로새겨온 천성의 로동계급은 최근년간 그처럼 힘겨운 속에서도 주저함이 없이 더욱 기세차게 일떠서 석탄생산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일으켜왔다고 하시며 남모르는 수고와 노력을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내세워주시였으니 누구인들 격정의 뜨거운 눈물을 쏟지 않을수 있으랴. 

8갱 채탄4중대 운반공 홍광철동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뜻깊은 연설에서 이 탄광에도 3대를 이어 탄전을 지켜가는 애국적인 탄부가정이 많은데 진정으로 이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남들이 저어하는 수천척지하막장길을 대를 이어 걸을수 없다고 말씀하실 때 탄광개발자의 한사람이였던 할아버지와 굴진공으로 오래동안 일한 아버지의 모습이 눈앞에 떠올라 솟구치는 눈물을 금할수 없었다고, 석탄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을 국가건설의 척후에서 가장 값높은 공훈을 세워가는 나라의 핵심으로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우리 가정만이 아닌 천성의 탄부들모두가 나라를 위해 신념과 량심의 길을 꿋꿋이 걷고있는 참된 공민들로, 애국자의 전형으로 시대의 단상에 우뚝 올라섰다고 뜨거움에 젖어 이야기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존경하는 천성의 탄부동지들!>이라고 정답게 불러주실 때 송구스러움을 금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7갱 굴진3소대장 조남일동무는 언제한번 그이의 어깨우에 실린 짐을 시원하게 덜어드리지 못한 우리들이다, 하건만 그이께서는 천성의 탄부들모두를 자신의 동지로 불러주시고 당중앙은 동지들을 굳게 믿는다고 또다시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고 눈물젖은 목소리로 이야기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영광의 기념촬영장에서 뜨겁게 손잡아주신 갱장들은 지금도 꼭 꿈을 꾸는것만 같다고 진정을 토로한다. 이날이때껏 석탄생산을 위해 헌신하느라 집보다 막장에서 산 날이 더 많았던 그들, 지난 시기 영광의 자리에는 채탄공, 굴진공들을 내세우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먼발치에서 한번만이라도 뵈옵는것을 인생의 가장 큰 소원으로 안고 산 갱초급일군들이였다. 

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들의 이 남모르는 헌신과 노력, 간절한 소원을 헤아려주시며 그들을 한품에 꼭 껴안아주시였으니 그 영광, 그 감격을 무슨 말로 다 할수 있으랴. 

기념촬영대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제일먼저 만나뵙는 영광을 지닌 6갱 갱장 정철남동무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정말 뵙고싶었습니다. 석탄증산으로 원수님을 받들겠습니다.>라고 말씀올리고는 자기도 모르게 왈칵 뜨거운 눈물을 쏟고야말았다.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석탄을 캐내느라 험해진 자기의 두손을 뜨겁게 잡아주시고 사랑의 한품에 따뜻이 안아주시는 다심한 그 사랑에 저도 모르게 격정이 북받쳐올랐던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고무격려를 받아안은 5갱 갱장 김영태, 3갱 갱장 라형섭, 2갱 갱장 조인빈, 1갱 갱장 리일남, 청년갱 갱장 리유일동무도 마찬가지였다. 

하기에 그들은 석탄증산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일념을 안고 그 걸음으로 막장으로 달려갔다. 그들만이 아닌 천성의 탄부들모두가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하여 뜻깊은 선거날 18시, 갱입구는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였다. 

교대를 마친 탄부들도 저저마다 막장으로 들어가 한t의 석탄이라도 더 캐겠다고 윽윽 벼르는 바람에 일군들은 입갱순서를 정하느라 진땀을 빼지 않을수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의 구절구절을 되새겨보며 다시 입갱하는 지하전초병들가운데는 8갱 채탄3중대의 탄부들도 있었다. 그들로 말하면 지난해에 1만t의 석탄을 증산하고 당 제9차대회가 열린 올해 2월에도 월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한 탄광의 소문난 혁신자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천성의 로동계급이 석탄공업부문의 선구자로, 전형단위로 그 값높은 영예를 떨쳐가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를 생각할수록 자기들이 한 일이 너무도 적은것만 같아 뜻깊은 선거장에서 찬성의 한표를 바친 후 즉시 막장에 진입하여 3월 15일 저녁부터 다음날 저녁까지 하루사이에만도 여느때보다 훨씬 많은 량의 석탄을 캐냈다. 

40여년간 막장에서 일한 11갱 채탄2중대 채탄공 강현찬아바이는 일흔살을 가까이하는 자기에게 그렇게 눈물이 많은줄 그때에 처음으로 알았다고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후 그이의 불멸의 자욱이 어려있는 선거장의 주단을 오래도록 어루쓸며 격정의 눈물을 쏟고나서 강현찬아바이는 또다시 힘찬 걸음으로 수천척지하막장으로 들어갔다. 

걸음에 날개라도 돋친듯한 그의 마음속에서는 거듭거듭 이런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었다. 

(년로보장나이를 훨씬 넘겼는데 이제는 헐한 일을 하라고 젊은이들이 권고할 때 굳이 뿌리치고 채탄공으로 지금껏 일한 이 늙은이의 자그마한 소행도 우리 원수님께서 속속들이 다 알고계신다. 눈에 흙이 들어가는 순간까지 막장길을 변함없이 걸으리라.)

그를 비롯한 11갱의 탄부들은 그날 자기 교대를 마치고도 막장을 뜨지 않고 석탄증산에 애국의 구슬땀을 바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닌 청년갱 부갱장 김강석동무도 그달음으로 막장에 들어가 착암기를 억세게 틀어잡았다. 그날 그를 비롯한 청년갱안의 굴진공들은 그 전날보다 8m를 더 뚫음으로써 갱이 생겨 아직까지 있어보지 못한 높은 굴진실적을 기록하였다. 

30여년간 탄광에서 일하고있는 림금순동무는 자기 맡은 일을 다 수행하는것으로는 도무지 성차지 않아 운반공들의 일을 도와 두몫의 일을 해제꼈으며 2갱의 탄부들이 몇시간동안에 많은 석탄을 증산했다는 소식에 접한 1갱의 탄부들은 서로 돕고 이끌면서 그보다 더 많은 석탄을 증산하는 위훈을 창조하였다. 

길영조청년돌격대가 새 탄밭조성을 위한 굴진작업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을 때 가족소대장 리명미동무는 생각이 많았다. 탄전의 녀인들의 남모르는 수고까지 깊이 헤아려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새겨볼수록 자꾸만 눈물이 흘러내리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그날 밤 그는 가족소대원들과 함께 마련한 지성어린 후방물자를 안고 막장을 찾아가 돌격대원들의 투쟁기세를 돋구어주었다.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뜨거운 격려를 받아안고 보답의 열망으로 기세충천한 천성청년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 가족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이 시각에도 석탄생산실적은 계속 높아지고있다. 

영웅적로동계급의 자존심과 배짱,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며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릴 불같은 맹세를 안고 천성의 탄부들은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살며 투쟁하고있다. 

각지 탄부들모두가 분기해나섰다

16일 아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이 실린 당보를 받아안은 각지 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한구절한구절에 탄부들에 대한 한량없는 사랑과 지극한 정, 크나큰 믿음이 담겨져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이 실린 당보를 흥분과 감격속에 독보하는 뜨거운 목소리가 천길지하막장들과 공무기지, 후방기지 등 척후전선의 그 어느 일터에서나 울려나왔다. 

천성청년탄광과 쌍벽을 이루는 2.8직동청년탄광 탄부들의 격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온 나라가 변혁하고 진보하는 시대에 석탄공업부문이 더 거세찬 증산의 동음으로 우리 조국에 비약의 숨결을 더해주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깊은 뜻을 정히 새겨안으며 탄광의 수십개에 달하는 굴진소대, 채탄중대의 탄부들이 종전보다 더 많은 석탄을 생산할것을 결의해나섰다. 승리갱 채탄4중대 중대장 길원식동무를 비롯한 여러명의 채탄공들은 나라의 석탄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우리 탄광이 제일먼저 들고일어나야 한다고 하면서 교대를 마치고도 다음교대를 도와 다시 일손을 잡았고 새벽에 교대를 인계하고 집에 들어갔던 9갱 채탄2중대의 채탄공들은 북받치는 감격을 누를길 없어 다시 일터로 나와 낮교대 탄부들과 함께 석탄을 캐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와 이곳 탄광들에서는 600여명의 당, 행정, 근로단체일군들과 학습강사, 강연강사를 비롯한 당초급선전일군들이 일제히 채탄중대, 굴진소대들과 탄광마을 주민들속에 들어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을 자자구구 새겨주는 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리였다. 

격식없이 한자리에 모여앉은 남양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탄부들을 국가건설의 척후에서 가장 값높은 공훈을 세워가는 나라의 핵심으로 내세워주시였다고, 그 믿음에 보답하자면 열배, 백배로 분발해야 한다고 하면서 한결같이 석탄증산을 맹세했다. 이들은 뚝심으로는 척후대의 사명을 수행할수 없다고 하며 암질조건에 맞는 새로운 굴진방법을 계속 받아들이고 발파효률을 보다 높여나가기 위한 방도를 진지하게 탐구하였다. 하여 당일 굴진을 계획보다 수m 더 내밀수 있는 방안을 찾아냈다. 

덕성탄광 1갱 채탄1중대 채탄공들도 새 5개년고지점령의 선두에서 천성청년탄광만이 아닌 온 나라의 탄전이 강력한 견인기가 되여 내달리기를 바라는 당의 뜻을 무겁게 새겨안았다. 이들은 이제 며칠 있으면 맞이하게 될 련합기업소의 창립일까지 월계획을 앞당겨 끝내며 채탄작업의 효률을 부단히 높여 순별, 월별, 분기별로 맡은 석탄생산과제를 앞당겨 수행할 결의를 다지였다. 

자기들의 일터는 비록 수천척지하막장에 있지만 마음은 비약하는 조국의 전초에 세워놓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에 어떻게 하나 높은 증산실적으로 보답하려는 탄부들의 충성과 보답의 열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 고조되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풍곡청년탄광의 탄부들은 공화국창건기념일까지 년간계획을 완수할것을 궐기해나섰다. 특히 1갱 채탄청년중대 채탄공들은 자립경제의 전초기지를 지켜선 영예와 긍지를 오늘처럼 가슴뿌듯하게 느껴본적이 없다고 하면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켜 그날계획을 130%이상 넘쳐 수행하였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부들도 온 하루 흥분이 잦을새 없었다. 자기들의 일터와 지척인 천성청년탄광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오시였다는 소식에 접한 때부터 이곳 탄부들은 울렁이는 가슴을 진정할길 없어했다. 막장들에서, 휴계실에서 격식없이 모여앉은 여러 탄광의 탄부들은 우리의 발전이 가속될수록, 우리의 리상이 현실로 전환될수록 석탄수요는 더욱 절실하게 제기되고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명심하고 더 분발하여 석탄증산의 된바람을 일으켜나가자고 서로서로 뜨거운 약속을 나누었다. 

감격과 격정의 열파는 동부와 북부지구의 탄전들에서도 세차게 굽이쳤다. 

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일군들은 탄부들속에 들어가 당에서는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공업의 식량인 석탄생산을 더욱 늘일것을 바라고있다고 하면서 새 탄광개발에로 탄부들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이에 화답해나선 탄부들은 새 탄밭마련을 위한 사갱굴진에서 혁신을 일으켰다. 

석성탄광에서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막장을 떠났던 10여명의 탄부들이 한달음에 달려나왔다. 우리 탄부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에 접하고보니 제손으로 석탄 한덩어리라도 더 캐내는것이 인간의 마땅한 도리라고 하면서 반드시 로력혁신자로 이름떨칠것을 다짐하고 막장으로 들어갔다. 

천내지구탄광련합기업소 문천탄광의 분위기도 뜨거웠다. 

이번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받은 문천탄광 지배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대의원후보자로 추천된 사람들가운데서 탄광의 지배인에게 투표해주신 그 깊은 의도를 남달리 무겁게 새겨안았다. 그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높은 증산실적을 기록한데서 은근히 자부심을 느끼며 잠시나마 만족감에 사로잡혀있은 자신을 채찍질하였다. 하여 그달음으로 공무기지로 달려나갔다. 그리고 공무기지의 종업원들에게 석탄생산을 부쩍 끌어올리자면 어떻게 하나 막장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과 함께 탄차생산량을 훨씬 늘일 방도를 토의했다. 

회령탄광기계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을 자자구구 학습하면서 석탄공업부문의 기술적갱신에서 자신들이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절감했다. 이들은 지난해에 우리 식의 유압식종합채탄기를 만들어낸 경험에 토대하여 올해에는 종합굴진기도 개발할것을 궐기해나섰다. 

대를 이어가며 탄전을 지켜가는 탄부들의 열의는 더욱 비상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3대를 이어 탄전을 지켜가는 애국적인 탄부가정들의 소행을 높이 평가해주신데 무한히 격동된 이들은 애국의 행로를 더욱 굳건히 이어갈 열의로 가슴을 끓이였다. 

덕천탄광 사동갱 굴진공 오현성동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을 가슴에 새기고새길수록 끓어오르는 감격을 금할수 없었다고, 전차갱 갱장으로 사업한 할아버지와 채탄공으로 일한 아버지에 대해 은근히 자부심은 가지고있었지만 평범한 탄부가정들을 애국적인 탄부가정으로, 참된 공민들로 영광의 절정에 내세워주실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고 하면서 자기 자식도 대를 이어 탄부로 내세우겠다고 당조직을 찾아와 격동된 심정을 터놓았다. 

한생토록 굴진공으로 일한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대를 이어 문천탄광 굴진공이 된 리일석동무와 세대주가 섰던 초소를 지켜가고있는 박혜숙동무를 비롯하여 많은 탄광의 애국자탄부가정들도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며 석탄생산에 떨쳐나섰다. 

모든 탄전의 녀맹원들과 각 탄광마을 주민들의 정신력도 비상히 앙양되였다. 

이들은 나라의 석탄생산을 위하여 남편들, 자식들과 함께 마음쓰며 온갖 성심과 성의를 다해가는 탄부의 안해들과 어머니들 그리고 오랜 공로자들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보낸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에 접하고 쏟아져내리는 눈물을 걷잡지 못해하며 저저마다 석탄생산에 이바지하는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할것을 결의해나섰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녀맹위원회 일군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아 어떻게 하면 석탄증산투쟁에 이바지할수 있겠는가, 막장에서 교대를 잊고 탄을 캐는 남편들에게 무엇이 힘이 되겠는가를 놓고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석성탄광의 녀맹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에 격동되여 운반로선으로 달려나왔다. 이들은 이날 하루동안에만도 적지 않은 흘린 탄을 수집하여 석탄산을 높이 쌓는데 이바지하였다. 

각지 탄광들이 여느때없이 후방물자를 한가득 안고 막장으로 들어가는 녀인들로 붐비였다. 

남덕청년탄광마을의 8지구반장 강봉화녀성은 가정에서 성의껏 마련한 음식을 들고 5갱의 탄부들을 찾아갔고 4지구반장 리순미동무도 1갱으로 여러가지 후방물자를 한아름 안고 들어갔다. 탄광의 공무직장에서 일하고있는 한 녀성로동자는 남편이 당세포비서로 일하고있는 1갱 채탄1중대를 찾아가 중대가 석탄증산투쟁에서 꼭 앞장서달라고 열렬히 부탁했다. 지난해 11월에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을 받은 로동보호감독과 홍봉선녀성도 2갱 탄부들에 대한 후방사업을 온갖 성의를 다해 진행하였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자강도공급탄광 람전동 9지구 주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탄부들에게 현대적인 살림집을 안겨주시기 위해 고심하고계시는데 우리가 석탄증산에 나선 남편들을 더 잘 도와주자고 하면서 그 방도들을 진지하게 토의하였다. 이런 열의는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온 나라의 모든 탄전마을들에서 고조되였다. 

더 열렬하고 더 혁신적이고 더 완강한 투쟁으로 우리 조국을 무궁토록 강대하고 번영하는 나라로 빛내여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을 높뛰는 가슴마다에 새겨안은 온 나라 탄전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충성과 애국, 보답의 열정을 배가하며 기세충천하여 석탄증산투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면적발전의 시대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자
최적화, 최량화된 사업방식을 담보하는 3가지 중요요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는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인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당 제9차대회가 밝힌 전면적발전의 시대적요구의 셋째 내용에 반영된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사업을 과학적으로 예견성있게, 실리있게 진행하는것이다. 

전면적발전은 대중의 창조력과 현존토대를 최대로 발양시키고 최상의 결과에로 이끌어갈수 있는 최적화, 최량화된 사업방식을 요구한다. 이를 담보하는 중요한 요인들이 바로 과학성, 예견성, 실리성이다. 

과학성

일군들이 사업에서 과학성을 철저히 보장하는것은 최상의 결실을 이루어내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과학성을 보장한다는것은 과학적인 타산, 과학적인 방법론에 의거하여 면밀하고 실속있게 사업을 전개한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작전과 설계, 조직, 집행, 총화에 이르는 사업의 전 과정이 고도의 정확성으로 일관되게 한다는것이다. 

현실적조건에 맞게 과학적인 타산을 세우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현존토대에 대한 구체적인 파악에 기초하여 주어진 조건과 환경에서 잠재력을 최대로 발양시키는데 작용하는 인자들을 정확히 찾아내야 한다. 이와 함께 주체의 준비정도 즉 사람들의 사상적각오와 열의, 기술실무수준 등을 옳게 고려하는것도 과학적타산에서 반드시 중시되여야 할 점이다. 

모든 사업을 과학적리치에 맞게 전개하는것은 과학적인 일본새의 중요한 내용을 이룬다. 

사회경제발전에는 합법칙적인 원리가 있다. 경제부문만 놓고보아도 경제적대상에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여러가지 요인들과 그 결과들사이의 련관관계 등이 반영된 경제원리가 존재하며 객관적경제법칙과 경제적공간들을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하는것이 곧 최적화, 최량화된 사업방식으로 된다. 

만일 일군들이 경제원리와 과학적리치를 무시하고 마구잡이식으로 일한다면 하나의 유기체처럼 구조적으로 맞물려있는 사회주의경제의 계획적, 균형적발전을 이룩할수 없다. 

하기에 당에서는 얼마전에도 새시대 기계제작공업의 하부구조를 갱신하고 창설하는 로정에서 나타난 편향에 대하여 해부학적으로 분석하고 일부 일군들속에 만연되여있는 마구잡이식일본새에 다시금 경종을 울리였다. 

우리의 전진도상에 인위적인 혼란을 조성하는 비과학적인 일본새야말로 전면적발전의 주되는 장애물, 반드시 극복되여야 할 페단이다. 

예견성

예견성있는 작전은 어떤 경우에도 성공적인 결실을 안아올수 있는 중요한 담보이다. 

사업을 예견성있게 전개한다는것은 있을수 있는 모든 정황들을 앞질러 예측하고 해결대책을 미리 세운다는것이다. 

일군들이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는 새로운 정책적과업들이 제기될수도 있고 전진을 저애하는 불리한 정황과 수시로 맞다들릴수도 있다. 그렇다고 하여 이미 세운 목표를 점령함에 있어서 좌왕우왕하거나 발등의 불부터 끄고보자는 하루살이식, 땜때기식일본새에 매여달린다면 단위의 발전, 국가의 발전이 그만큼 정체되게 된다. 때문에 당과 국가의 일익을 맡고있는 일군이라면 마땅히 사업을 하나 설계하여도 부정적인자들이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어떤 조건에서도 목표한바를 기어이 이루어내기 위한 만반의 조치를 반영한 작전을 수립하여야 한다. 

예견성있는 작전, 여기에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현재 구상하고 전개하려는 사업이 오늘만이 아니라 먼 앞날의 리익에도 부합되는가 다시말하여 자기 단위, 국가의 전망적발전과도 일치되는가를 옳게 투시해보는것이다. 이를 소홀히 하면 당면한 과제수행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둔다고 하여도 그것이 단위의 전망, 국가의 지속적발전을 담보하는 소중한 밑천으로 될수 없으며 최적화, 최량화에 대하여 론할수 없다. 

일군들이 맡은 일을 예견성있게 전개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안목에 관한 문제이기 전에 자기 사업에 대한 책임감에 기인되는 문제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당과 국가가 부여한 무거운 책무를 다하겠다는 투철한 각오를 가진 일군은 요행수를 바라지 않고 현 상황을 열번, 백번 엄밀히 따져보면서 빈틈없는 대책을 강구하며 무엇을 하나 해놓아도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겠는가를 과학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일판을 벌리게 된다.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투쟁은 일부 일군들의 사업에 내재되여있는 비예단적이며 비계획적인 일본새, 그릇된 관행과의 단호한 결별을 요구한다. 

실리성

사업을 실리있게 해나가는것은 최적화, 최량화실현의 필수적요구이다. 

사업의 실리성에 대하여 말할 때 여러가지로 론할수 있다. 

선차적인 기준은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보는가 하는것이다. 

현실을 둘러보면 이것저것 눈에 띄는 일감을 해제꼈다고는 하지만 인민들의 피부에 가닿지 못하는 일을 해놓는 일군들이 없지 않다. 일을 한다는 생색을 내고 면무식이나 하는데 필요한 일은 그 실리성을 론할 여지조차 없다. 인민들이 반기든 외면하든 무작정 해놓고 만세를 부르는것은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일군다운 자세가 아니다.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어느만큼 따라서는가 하는것도 실리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이다. 

우리 당의 높은 리상과 시대적요구에 비추어볼 때 뒤떨어진 결과물, 얼마 못가서 개건을 요하는 창조물은 인적, 물적자원의 랑비, 시간랑비의 산물에 불과하다. 

오늘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수도와 지방의 곳곳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은 하나를 창조해도 만년대계로 실리있게 해놓는다는것이 어떤것인가에 대한 가장 명백한 표상을 준다. 

경제적효과성은 실리보장의 기본요구이다.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효률과 실리를 얻자면 일군들이 수자를 중시하여야 한다. 로동생산능률과 원단위소비기준, 생산실적 등을 수자적으로 정확히 따져보고 어느 한 고리에서도 빈틈과 허실이 없도록 사업체계와 질서를 정연하게 세워야 한다. 

일군들이 세계적발전추세를 부단히 연구하고 선진과학기술을 적극 습득하는것도 경제적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방도이다. 

전면적발전시대에는 사업을 과학적으로 예견성있게, 실리있게 진행하는것이 곧 높은 책임성과 혁명성의 표현으로 되며 당과 국가, 인민에 대한 충성심의 발현으로 된다. 

모든 일군들이 당의 의도를 깊이 명심하고 최적화, 최량화된 사업방식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때 매 부문과 단위의 전진이 가속화되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는 더욱 앞당겨지게 될 것이다.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조직정치사업 심화
황해북도당위원회에서

황해북도당위원회에서는 도안의 농장포전들에서 다수확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올해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기 위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옳바른 방법론을 가지고 실속있게 전개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이며 그 기본임무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조직동원하여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것입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농사를 함께 책임진 주인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농촌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도록 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고있다. 

지난 시기 해마다 첫 농촌지원사업으로 거름집중수송을 조직하는것으로 만족해하면서 형식이나 차리고 분위기나 세우는데 그친 일부 일군들의 그릇된 사업태도를 뿌리뽑기 위한 투쟁에 불을 걸었다. 일군들이 농사가 중요하다고 말은 많이 하였지만 농촌지원사업이 실지 알곡생산을 늘이는데 이바지되도록 얼마나 머리를 쓰고 노력을 기울였는가를 심각히 돌이켜보고 분발해나서게 하였다. 

도당위원회일군들부터가 농촌지원사업의 앞장에 섰다. 질높은 거름을 더 많이 마련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이들의 이신작칙은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되였다. 도급기관 일군들이 그뒤를 따라섰고 도안의 공장, 기업소일군들과 주민들도 떨쳐나섰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이와 동시에 농산작업에 필요한 영농물자들을 원만히 보장하는데도 큰 힘을 넣고있다. 결과 농촌지원열기는 나날이 고조되여 많은 거름이 농장벌들에 보내졌으며 수십종에 달하는 중소농기구들이 확보되게 되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지난해 대중의 과학농사열의를 적극 불러일으켜 성과를 거둔 단위들의 좋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강화하고있다. 이에 따라 지력을 높이고 선진영농방법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지난해의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안전한 수확을 담보한 송림시 인포농장과 밀농사에서 큰 성과를 거둔 린산군의 경험 등을 도안의 농장들에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도당책임일군들은 현지에 자주 나가 영농작업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하여 좋은 결실을 이룩하고있는 단위들의 사업정형을 료해한데 기초하여 앞선 영농방법들을 도안의 모든 농장들에 적극 받아들이게 하는 사업을 적시적으로 진행하고있다. 특히 과학농사와 관련한 일군들의 임무분담을 구체화하고 그 집행정형에 대한 총화사업도 실속있게 하고있다.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더욱 고조시켜 도의 농업발전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려는 황해북도당위원회의 조직정치사업은 계속 심화되고 있다. 


청년중시사상을 실천으로 받들어

인생의 첫출발을 훌륭히 떼도록

3년전 어느날 청류건설관리국 양각건설사업소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청년사업과 관련한 별도의 문제를 토의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배치되여온 청년동맹원들을 실천투쟁속에서 억세게 단련시키는것이였다. 

이후 초급당비서 리영식동무는 청년들과 자리를 같이하였다. 

당에서는 수도의 서포지구에 새 거리를 건설할것을 발기하고 그것을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주었다. 당조직에서는 동무들이 당정책관철의 전위에 서는것을 신성한 의무로, 시대의 부름으로 간주하기를 바라고있다. 

당조직의 믿음과 기대속에 사업소의 청년동맹원들은 전위거리건설에 탄원해나섰다. 사실 사업소에 한명한명의 로력이 귀한 때였다. 

그들을 사업소의 로동현장에서 단련시킬수도 있었지만 청년대군의 위훈이 떨쳐지는 곳, 당정책관철의 중요전구에서 거세찬 투쟁기세와 벅찬 현실을 직접 체험하면서 사상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보다 훌륭히 성장하도록 하자는데 초급당위원회의 의도가 있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전위거리건설에 탄원한 청년동맹원들이 경험과 기능, 단련이 부족하지만 아름찬 과제와 생소한 일감앞에서 동요하고 나약해지지 않도록 항시적으로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한해 남짓한 기간의 건설투쟁은 청년들에게 있어서 혁명적단련과 성장의 보람찬 나날이였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에서도 청년동맹원들이 탄원할 때의 맹세를 돌이켜보면서 항상 조직과 집단, 동지들을 위해 헌신하고 어떤 어려움도 제힘으로 용감하게 이겨내도록 떠밀어주었다. 

때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대원이 된 청년동맹원들의 가정을 방문하기도 하고 한 청년의 안해가 해산하였을 때에는 부모의 심정으로 세심히 보살펴주면서 그들이 사소한 걱정도 하지 않고 맡은 일에 전심하도록 하였다. 

청년들이 인생의 첫출발을 보다 훌륭히 떼도록 깊이 관심하고 그들을 당의 후비대로 억세게 키우기 위해 많은 품을 기울이고있는 이곳 초급당위원회는 얼마전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 전형단위의 영예를 지니였다. 

다심한 어머니의 심정으로

청년들과의 사업에 품을 들이고있는 당조직들가운데는 구성공작기계공장 설계연구소 부문당위원회도 있다. 

언제인가 부문당비서 김호묵동무는 맡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리동무를 만났는데 그는 대번에 다른 곳으로 보내달라고 하였다. 

사정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한 부문당일군은 그의 가정을 찾았다. 그 과정에 할머니, 앓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가정일을 도맡아하는 리동무의 심정을 리해하게 되였다. 집수리도 당장 해주어야겠기에 소장 안영진동무를 만나 자기의 심정을 터놓았다. 

그때 소장이 받은 충격도 컸다. 하기에 그는 다음날 부문당일군과 함께 필요한 자재를 준비해가지고 리동무의 가정을 찾았다. 그리고 종업원들을 발동하여 그의 집을 번듯하게 꾸려주었다. 

어머니의 심정으로 보살펴주는 당조직과 일군들의 진정에 이끌려 리동무는 일 잘하던 어제날의 모습을 되찾게 되였다. 

이를 계기로 부문당일군은 청년들의 사업과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면서 그들과의 사업을 더 진지하게 해나갈 결심을 굳히였다. 곧 구체적인 분공조직사업이 진행되였다. 

일군들, 당원들 누구나 청년들을 위한 일에 적극 떨쳐나섰다. 하여 청년동맹원들의 생활에서 제기되는 많은 문제를 풀어주었으며 청년학교를 번듯하게 꾸려주고 문화오락기재도 갖추어주었다. 

자식을 어엿하게 내세우고싶어하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정과 사랑을 기울인 결과 청년들속에서는 훌륭한 소행들이 발휘되였고 이곳 청년동맹조직은 청년전위3중모범초급단체의 영예를 지니였다. 


함경북도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최전연국경초소들로 탄원

전승세대의 견결한 조국수호정신을 빛나게 계승해갈 새세대들의 참군열의가 비상히 고조되는 속에 함경북도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이 최전연국경초소들로 용약 탄원하였다. 

조국보위의 전초선으로 탄원해나선 새세대들의 장한 모습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의 사랑과 원쑤에 대한 서리발치는 증오로 조국사수전, 혁명보위전에서 빛나는 승리와 영예를 떨치려는 영웅조선 아들딸들의 드팀없는 의지의 과시로 된다. 

청진시의 졸업반학생들은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이 지녔던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용감성, 애국정신을 본받아 조국보위초소에서 위대한 우리 국가의 승리전통을 줄기차게 이어갈 결의를 다지였다. 

당의 품속에서 행복만을 받아안으며 성장한 김책시와 화대군의 졸업반학생들도 조국과 운명을 같이할 의지를 가다듬으며 최전방초소들에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청원하였다. 

명천군, 온성군 등지의 졸업반학생들은 정다운 모교와 고향의 당부를 언제나 잊지 않고 조국의 안녕과 인민의 행복을 믿음직하게 지켜갈 일념 안고 탄원대오에 합세하였다. 

조국수호의 최전방으로 탄원한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을 축하하는 모임들이 해당 시, 군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 발언자들은 희망과 포부도 크고 갈 곳도 많지만 사랑하는 조국을 위한 영예로운 복무의 길을 선택한 졸업반학생들을 열렬히 축하하면서 삶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위훈으로 빛내일것을 당부하였다. 

연단에 나선 토론자들은 생사를 판가리하는 포연탄우속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꽃나이 청춘을 서슴없이 바친 전화의 용사들과 해외군사작전 참전군인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여 조국보위초소마다에서 혁혁한 군공을 세워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모임들에 이어 전시가요대렬합창경연들이 진행되였다.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이고 상징인 공화국기를 대오앞에 높이 휘날리며 수령보위, 조국보위의 주제가들을 열창하는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을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뜨겁게 격려해주었다. 


조로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77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림시대리대사 연회 마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77돐에 즈음하여 울라지미르 또뻬하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림시대리대사가 17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경제상 윤정호동지, 외무성 부상 김정규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울라지미르 또뻬하 림시대리대사는 로씨야인민은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동지와 김정은국무위원장동지에 의하여 마련된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동반자관계가 복잡다단한 국제정치정세속에서도 굳건하며 그 믿음성이 검증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 자주적인 대외정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앞으로도 모든 분야에서의 쌍무협조관계가 확대발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윤정호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와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강력한 전략적인도밑에 조로관계가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 동맹관계의 높은 수준에 올라서고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력동적으로 확대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는 로씨야군대와 인민이 나라의 주권과 안전, 전략적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로운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조로 두 나라, 두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와 동맹적뉴대의 끊임없는 강화발전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 


한 로농통신원이 보내온 편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대는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며 인민들은 군대를 친혈육처럼 사랑하고 성심성의로 원호하여야 합니다.>

얼마전 평안북도 룡천군 신암리 로농통신원 최성호동무가 보내온 편지에는 이런 글이 씌여져있었다. 

<제가 이렇게 펜을 들게 된것은 한 영예군인의 수십년간의 애국적소행을 전하고싶은 충동때문입니다. …>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 어느날 밤 한 제대병사가 고향집문밖에서 서성거리고있었다. 

군사임무수행중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제대되여 고향으로 돌아온 20대의 영예군인 차성철동무였다. 

영웅이 되여 고향으로 돌아오겠다는 맹세를 남기고 떠났던 고향집, 그 문을 선뜻 열고 들어설수 없는 그의 마음속에는 복무의 길을 끝까지 걷지 못한 아쉬움이 돌덩이처럼 맺혀있었다. 

이때 그의 곁에 조용히 다가와 선 사람이 있었다. 

당시 어느한 공장에서 일군으로 사업하고있던 차성철동무의 아버지였다. 

차성철동무는 아버지의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군사복무를 계속하고싶었습니다.>

부상당한 아들의 머리와 온몸을 뜨거운 손길로 어루쓰는 아버지의 눈에서도 뜨거운것이 흘러내리고있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렇게 무뚝뚝하게 말하였다고 한다. 

<이제부터 원군길을 걷자.>

이것은 어제날 군인이였던 아버지가 영예군인아들에게 내린 첫 명령이였다. 

영영 떠났다고 생각하였던 정든 부대의 군인들을 위한 원군의 첫 자욱을 아버지와 함께 찍던 그날 그는 잃어버릴번했던 생의 활력이 다시금 온몸에 뻗쳐나가는것을 느끼였다. 

(나는 영예군인이다. 조국을 위한 복무의 길에서 끝이란 있을수 없다.)

그때부터 30여년간 한 영예군인의 삶이 애국의 지향과 열정으로 뜨겁게 고동치였다. 

온몸에 엄습하는 육체적아픔도 원군길에 새겨가는 그의 삶의 보람과 영예를 조금도 흐리게 할수가 없었다. 

일생을 약속하고싶은 처녀에게 힘들게 뗀 첫 소개의 말도 자기는 원군길을 가야 할 사람이라는 말이였고 손꼽히는 학생으로 대학입학을 꿈꾸고있는 맏아들에게 아버지로서 한 첫 부탁도 군복입은 나라의 재사가 되여달라는 당부였다. 

흐르는 세월과 함께 차성철동무의 영예군인증곁에는 원군길에 바쳐온 그의 가족의 깨끗한 지성을 말하여주는 증서가 하나둘 늘어났다. 

170여개의 증서, 그것은 한 영예군인이 조국앞에 못다 바친 보답의 마음이였고 스스로 구령을 내리고 끝없이 이어온 애국과 량심, 복무의 자욱자욱이였다. 

로농통신원 최성호동무는 편지에서 이렇게 썼다. 

<그들부부라고 왜 자식들의 장래생각을 해보지 않았겠습니까. 몇해전 차성철동무의 안해가 이제는 맏아들도 장가보낼 때가 되여오는데 가정에 자금도 좀 저축해야 하지 않겠는가고 이야기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

그때 차성철동무는 안해인 김옥화동무의 손을 꼭 잡으며 이렇게 말하였다. 

나라위한 마음, 자식위한 마음 모두 합치여 원군길을 걷는 우리가 아닌가고, 군복입은 그애들도 우리 가정의 가풍을 긍지로 여기고있는데 우리 이길을 끝까지 한보폭으로 가자고. 

한 로농통신원이 보내온 편지, 길지 않은 글줄속에서 우리는 원군의 길, 애국의 길에 인생의 전부를 얹고 사는 한 영예군인의 열렬한 애국의 지향을 읽을수 있었다. 


실화
녀의사의 소원

몇달전 어느날 평양의학대학 문화회관에서는 요란한 박수소리가 터져올랐다. 

객석에 앉은 평양의학대학 림상연구소 미세성형외과연구실 연구사 정은희는 만사람의 선망의 눈길이 모아지는 속에 병원적인 정성경험토론회 연단에 나선 어머니를 감개한 심정으로 바라보았다. 40여년간을 외과의사로 일해오는 그의 어머니 리경애는 일흔살을 눈앞에 둔 나이이지만 지금도 평양의학대학병원 외과학총론강좌에서 과장으로 사업하고있었다. 

최근 사경에 처했던 최중증화상환자를 끝끝내 소생시킨 강좌집단의 성과에 대해 열정에 넘쳐 토론하는 어머니의 목소리를 들으며 정은희는 잊을수 없는 지난날을 돌이켜보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애국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그것은 엎친데 덮친 격으로 찾아든 불행이였다. 몇해전 오랜 의료일군이였던 아버지가 뜻밖의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그 마음속아픔이 채 가셔지기도 전에 이번에는 어머니마저 겹쌓인 정신육체적과로로 하여 침상에 눕고말았던것이다. 

현대의학은 어머니의 몸상태로는 더이상 일할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정은희는 마음이 아팠지만 한편으로는 예순살이 지나도록 외과의사로 일하고있는 어머니가 이제부터라도 집에 들어와 여생을 편히 보내기를 바랐다. 

그리고 하루빨리 어머니의 건강을 추세우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했다. 

그의 지극한 마음이 깃들어서인지 어머니의 병세는 차츰 호전되여갔다. 

그러던 어느날 퇴근해서 집에 들어온 그를 어머니가 여느때없이 밝은 얼굴로 맞아주며 말했다. 

<아까 강좌에서 또 면회를 왔댔다. 그래 래일부턴 출근을 하겠으니 이젠 더 걸음을 하지 말라고 했다.>

정은희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다. 한동안이 지나 그는 안타까운 어조로 이야기했다. 

이제는 나이도 많은데 집에서 몸을 돌보는것이 어떻겠는가고. 

그러자 어머니는 말했다. 

<너야 내 마음을 잘 알지 않느냐. 내가 어떻게 되여 외과의사가 되였고 왜 또 너도 이길에 세웠는지.>

정은희의 가정은 3대에 걸쳐 녀성외과의사의 대를 이어오고있었다. 

그의 외할머니는 전화의 불길속에서 손에 수술칼을 잡고 수많은 인민군전사들의 생명을 구원해낸 화선군의였다. 

사람들이 왜 굳이 남자들도 힘에 부쳐하는 외과의사가 되였는가고 물을 때면 외할머니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 어떤 개인적인 희망에 앞서 전쟁이, 조국의 부름이 그것을 요구하였다고. 

그렇게 시작된 외과의사의 길을 외할머니는 한생토록 걸었다. 전쟁은 끝났어도 외할머니는 한생을 화선군의의 자세로 살아오며 녀성외과의사로서 헌신적으로 일하였고 그길에 자기 딸도 내세웠다. 

정은희는 외할머니의 뒤를 이어 어머니가 어떻게 살며 일해왔는지 너무도 잘 알고있었다. 

대부분 최중증화상환자들을 치료해야 하는 외과학총론강좌 의사는 언제한번 편히 쉴 때가 없었다. 수술이나 처치가 보통 여러 시간이나 걸렸고 어떤 날에는 온 하루를 수술장에서 보낼 때도 있었다. 

명절날, 일요일이 따로 없었고 어쩌다 퇴근하여 집에 들어서면 밥숟가락을 들 힘도 없어 그냥 쓰러진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화상환자들에 대한 피부이식때에는 직접 제손으로 자기 피부를 떼내군 하였다. 

어느해인가 아버지의 생일날에 있은 일도 떠올랐다. 갑자기 제기된 환자의 수술을 진행하느라 집에 들어오지 못한 어머니때문에 아버지는 생일을 축하하러 온 동무들앞에서 땀동이나 흘렸던것이다. 

명예칭호를 받은 의료일군들을 부러워할 때에도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었다. 

명예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때없이 들어오는 구급환자들을 한명이라도 더 많이, 더 빨리 치료해주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그렇게 한생을 불같이 살아온 어머니가 예순이 넘은 나이에 일손을 놓는다고 탓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더구나 어머니는 건강한 몸도 아니지 않은가. 

정은희가 이런 바닥없는 생각에 잠겨있는데 어머니의 절절한 목소리가 귀전을 울렸다. 

<난 지금도 잊을수 없구나. 온 나라의 다함없는 축원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 자리에서 오히려 우리 인민모두가 무병무탈해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뜨겁게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절절한 음성을 말이다.>

당창건 75돐 경축행사에 대표로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찍은 영광의 기념사진을 우러르는 어머니의 눈가에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바로 그때 경축행사에 참가하고 돌아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귀중히 여기시는 인민의 건강을 지켜가는 길에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외과의사로 살고싶은것이 자기의 소원이라고 하던 어머니의 절절한 이야기가 다시금 귀전에 쟁쟁히 들려오는듯싶었다. 

우렁찬 박수소리가 울리는 바람에 정은희는 깊은 생각에서 깨여났다. 

토론을 마친 어머니 리경애가 새세대 의료일군들이 안겨주는 꽃다발속에서 환히 웃고있었다. 

행복에 넘친 어머니의 모습을 바라보며 정은희는 속삭였다. 

(어머니의 그 소원을 나의 소원으로 간직하겠어요. 나도 외할머니처럼 그리고 어머니처럼 훌륭한 녀성외과의사가 되겠어요.)

사진첩에 비낀 모습

얼마전 우리가 형제산구역 전위2동 16인민반에서 살고있는 김미향동무의 집을 찾았을 때였다. 다자녀세대인 그의 가정이 전위거리의 새 살림집에 입사한 후의 이야기를 듣던 우리의 눈길이 가족사진첩에 가멎었다. 

어느 가정에서나 흔히 볼수 있는 사진첩이였지만 거기에는 고마운 제도의 품속에서 누리는 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져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국가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은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우리의 눈에 제일먼저 안겨온 사진은 전위거리의 훌륭한 살림집에 새 보금자리를 펴던 날에 찍은것이였다. 이 세상의 모든 행복을 다 독차지한듯 새집을 배경으로 환히 웃는 가족들의 모습,

그것은 진정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을 누리는 사람들만이 지을수 있는 행복의 미소였다. 

우리가 이런 생각에 잠겨있는데 김미향동무의 목소리가 울렸다. 

<우리 가정이 누리는 이 행복은 고마운 사회주의제도가 안겨준것입니다. 자식을 많이 둔것으로 하여 우리 가정에 만복이 차례졌습니다.>

참으로 나라에서는 다자녀세대들에 얼마나 많은 혜택을 안겨주고있는것인가. 

사진첩에는 자식들이 사랑의 교복과 책가방을 받아안고 기뻐하는 모습을 비롯하여 당의 사랑속에 부러운것없이 성장해온 나날에 찍은 사진들도 많았다. 

예로부터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고 하였지만 고마운 제도의 품속에서 자식많은 가정에 나날이 큰 복이 안겨지는것이였다. 

이웃들을 비롯한 고마운 사람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들도 사진속에 담겨져있었는데 김미향동무는 영예군인인 남편을 위해 지성을 기울인 그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사진속의 군복을 입은 맏아들과 둘째아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름름한가. 아버지처럼 귀중한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지켜갈 결의 안고 맏아들은 군관이 되였고 둘째아들도 군사복무의 하루하루를 위훈으로 새겨가고있다고 한다. 받아안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가정이 원군사업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좋은 일을 찾아하던 나날에 남긴 사진들도 많았다. 

우리에게 집주인들은 자기들이 사는 전위거리의 80층초고층아빠트에서만도 많은 다자녀세대들이 꿈같은 행복속에 살고있다고 하면서 한없이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을 위해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갈 불같은 마음뿐이라고 말하였다. 

사진들에서 웃고있는 다자녀세대의 밝은 모습은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이는것만 같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시고 사는 사회주의 우리 집이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나의 일터, 나의 기대

희천시수지일용품공장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감탄을 금치 못한다. 

밝고 산뜻한 건물의 외벽이며 사무실의 창가마다에 놓여있는 화분들, 일매지게 포장된 구내…

생산현장은 또 어떠한가. 

기대들은 물론 현장의 그 어디를 보나 주인들의 깐진 일솜씨와 일터에 대한 애착심을 느낄수 있다. 

이곳에서는 일군으로부터 시작하여 갓 들어온 종업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일터를 알뜰히 거두고 관리하고있다. 출퇴근시간과 작업의 휴식참이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일터를 규모있게 정돈하고 기대관리에 품을 넣는것이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어길수 없는 일과로 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공장에서는 협의회때마다 의례히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을 위한 문제가 중요하게 토의되군 하는데 일군들과 종업원들 누구나 일터의 주인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공장을 더 멋있고 알뜰하게 꾸리기 위한 창발적인 의견들을 제기하군 한다. 그런 속에 공장의 모습은 나날이 새롭게 변모되고있는것이다. 

이렇듯 위생문화적으로 훌륭히 꾸려진 일터에서 일하며 생활하니 어찌 로동이 보람차고 즐겁지 않으랴. 

뜻깊은 계기때마다 공장에서는 종업원들의 희열과 랑만에 찬 노래소리가 흥겹게 울려나오고 이것은 곧 혁신의 동음으로 이어지고있다. 

오늘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자기의 손으로 일터를 알뜰하고 환하게 꾸리는것이야말로 공장의 더 좋은 래일을 안아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는 자각을 안고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사업에 더 큰 힘을 넣고 있다.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살륙만행

요르단강서안의 북부지역에서 15일 이스라엘침략자들의 야수적인 살륙만행으로 4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살해되였다. 

유태복고주의자들은 <반테로>의 명목밑에 차를 타고가던 2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성원들에게 무차별적인 사격을 가하였다고 한다. 

요르단강서안의 북부지역에서는 팔레스티나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스라엘야수들의 살륙행위가 매일과 같이 감행되고 있다. 


경제의 지속적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로씨야

로씨야가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기술적자립성을 강화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얼마전 뿌찐대통령이 <인간을 위한 생물경제>라는 주제로 열린 미래기술연단에 참가하여 전략적의의를 가지는 생물경제의 발전과 관련한 구체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였다. 

그는 2050년까지의 생물경제발전전략작성사업을 다그치며 국내총생산액에서 생물경제의 비중을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또한 생물경제의 부문간협조를 위한 관리체계를 발전시키고 민간투자유치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할데 대한 문제, 필요한 인재들을 보장하기 위한 전문가양성교육을 강화하고 지역들에 있는 공학쎈터들을 하나로 련결시키는 망을 구축할데 대한 문제,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생명공학기술에 주목을 돌리며 산업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을 높일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문제들을 언급하였다. 

생물경제는 재생가능한 자원과 생물기술을 기초로 하는 하나의 경제형태이다. 지난 시기 생물경제에서 기본이 생물의약산업이였다면 지금은 농업, 식품, 생물에네르기, 생물재료 등 여러 분야를 포괄하고있다. 

생물경제를 발전시키는것은 에네르기수요의 증가와 자원의 고갈, 환경파괴와 지구온난화 등 인류가 직면하고있는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로 되고있다. 

로씨야는 생물경제발전에 힘을 집중하여 2030년까지 이 분야의 기술적자립을 이룩하고 2036년까지 우위를 차지하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있다. 

경제발전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원료원천인 희토류금속생산량을 늘이기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되고있다. 

현대공업의 <비타민>으로 알려져있는 희토류는 많은 분야에 리용되고있다. 

과학기술이 부단히 발전하고 산업분야에서 변혁이 일어나는데 따라 희토류원소의 리용범위는 더욱 확대되고있으며 그 전략적가치와 중요성은 나날이 중시되고있다. 

로씨야는 자국에 매장되여있는 방대한 희토류자원을 개발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지난해 뿌찐대통령은 희토류금속공업부문을 발전시키기 위한 협의회를 소집하고 국가계획테두리내에서 희토류금속의 채굴과 가공으로부터 시작하여 첨단기술에 의한 완제품생산에 이르기까지 이 분야의 모든 체계를 확립하고 생산량을 급속히 증가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로씨야는 희토류금속가공산업을 일떠세우려 하고있다. 2027년까지 씨비리지역에 희토류금속가공기지를 건설할 목표를 내세웠다. 세계희토류시장점유률을 현재의 1.3%로부터 10%로 높이려 하고있다. 

기술적자립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각이한 계획들이 실행되고있는 속에 얼마전 뿌찐대통령은 무인 및 자률체계를 발전시킬데 대한 지시문을 하달하였다. 그에 따라 각 경제부문들에서 자률체계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들이 취해지고있으며 연구소, 시험장건설을 비롯한 하부구조구축사업이 진행되고있다. 무인운수수단에 관한 법도 나오게 되며 자동차도로와 인도로에서 지상자률체계들을 리용하기 위한 시험적인 법률체계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중에 있다. 

기술적자립성이 강화되고있는 속에 로씨야의 사회경제발전에서는 큰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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