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노동신문은 <철강재생산토대구축을 위한 실천적대책 강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결과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소집에 대한 공시>, <중앙의 예술단체, 예술선전대들에서>,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을 실속있게>, <미더운 당세포비서들의 모습>, <모범적인 선동원, 방송선전차 방송원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 <황해북도의 녀성들 당대회결정관철의 전구들로 진출>, <평안남도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최전연국경초소들로 용약 탄원>,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사업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 <주요전구들에 연구력량을 집중>, <구장세멘트공장 일군들의 사업에서>, <주목되는 경제적효과성>, <누구나 말한다>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철강재생산토대구축을 위한 실천적대책 강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우리 식의 제철, 제강법을 더욱 완성하고 철강재생산을 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철강재를 제때에 보장하여야 합니다.>
당 제9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9기 제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철강재증산의 튼튼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발전지향적인 대책들을 강구하면서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금속공업성에서는 모든 단위들의 생산조건과 잠재력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이미 보강된 주체철생산토대를 더욱 완비하고 생산능력을 확장하는데 힘을 넣으면서 당중앙이 제시한 웅대한 투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구체적인 토의와 임무분담을 명백히 하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대형산소분리기를 비롯한 주요설비들에 대한 보수를 계획대로 내밀고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삼화철생산공정을 보다 합리적으로 꾸리는것과 함께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여 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기 위한 대책들이 세워지고있다.
청진제강소, 보산제철소에서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깐지게 하고 원료, 연료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우며 회전로의 가동일수를 늘이는것과 함께 련관부문과 단위들의 협동과 작전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사업도 구체화되고있다.
또한 철광산들의 박토처리능력을 제고하고 채굴, 운광설비들을 보강하며 철정광의 품위를 높이기 위한 합리적인 방안들도 적극 탐구되고있다.
오늘의 힘찬 투쟁에서 선구자적역할을 다해나갈 애국적열의를 안고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북방의 대야금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생산공정간협동과 련계를 긴밀히 하고 업간점검, 순회점검을 책임적으로 하면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용광로1, 2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원료조건과 산소취입량에 맞게 장입물의 배합비를 합리적으로 정하고 로운영기술을 보다 개선하여 선철생산을 늘이고있으며 산소분리기분공장에서도 산소분리기, 공기압축기들의 가동률을 높이고 랭각기, 뽐프들의 만가동보장을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워 순도높은 산소를 생산하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는 중요생산공정의 기술경제적지표갱신과 설비들의 정상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나가면서 생산을 활성화하고있다.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발동하여 계획을 일정대로 내미는 한편 파쇄기, 마광기 등의 정비보수를 다그치기 위한 사업이 무산광산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철광산들에서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청진제강소, 보산제철소, 부령합금철공장에서도 생산물의 질을 결정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면서 증산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리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중앙선거위원회 공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결과에 대하여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진로따라 보다 큰 창조와 변혁에로의 새로운 투쟁이 시작된 장엄한 시기에 전체 선거자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2026년 3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가 성과적으로 실시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는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법에 철저히 준하여 실시되였다.
모든 선거자들은 선거장에 찬연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장과 국기를 숭엄히 우러르며, 위대한 우리 국가의 크나큰 존엄과 영예가 실린 선거표의 무게를 체감하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였다.
선거결과를 종합한데 의하면 전국적으로 선거자명부에 등록된 전체 선거자의 99.99%가 투표에 참가하였으며 다른 나라에 가있거나 먼바다에 나가 투표하지 못한 선거자는 0.0037%, 기권한 선거자는 0.00003%이다.
투표에 참가한 선거자들가운데서 찬성투표한 선거자는 99.93%, 반대투표한 선거자는 0.07%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법에 따라 687명의 로동자, 농민, 지식인, 군인들과 일군들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당선되였다.
이것은 당선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분투하여온 애국적공민들로서 새로운 고조기의 요구에 부응하여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중대한 사명과 책임을 다할수 있는 국가정치활동가로서의 자격과 능력을 갖추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전체 선거자들은 이번 선거를 통하여 영광스러운 우리의 국가정치제도를 확고히 고수하고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으로 모든 리상과 행복을 훌륭히 실현하려는 강렬한 열망과 자신심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한 인민의 국가이며 우리 국가주권은 전체 조선인민이 건설하는 인민의 주권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더욱 빛내이며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높이 받들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륭성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강력한 주권적담보를 마련하는 중요한 정치적계기로 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중앙선거위원회는 전국의 모든 구선거위원회들에서 제출한 선거결과보고를 종합하여 당선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을 다음과 같이 발표한다.
*이하 명단 생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
제364호 2026년 3월 1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회의를 2026년 3월 22일 평양에서 소집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소집에 대한 공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회의를 2026년 3월 22일 평양에서 소집함을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에게 알린다.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회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선거에 대하여, 국가지도기관, 최고인민회의 부문위원회 선거에 대하여와 사회주의헌법수정보충문제,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철저히 수행할데 대한 문제, 2025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2026년 국가예산에 대한 문제를 토의한다.
대의원등록은 2026년 3월 21일에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2026년 3월 16일 평양
대중의 혁명열, 애국열을 승화시키는 경제선동활동 적극 전개
중앙의 예술단체, 예술선전대들에서
당 제9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새로운 증산투쟁, 창조투쟁으로 들끓는 일터마다에서 중앙의 예술단체, 예술선전대들이 활발히 전개하고있는 화선식경제선동은 대중의 혁명열, 애국열을 더욱 승화시켜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에서 중시하는 대상들에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집중시켜 새로운 비약의 봉화를 지펴올리기 위한 북소리를 세차게 울려야 합니다.>
문화성을 비롯한 해당 단위들에서는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킬수 있도록 작품들에 당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깊이있게 반영하고 감화력과 호소성을 보다 높이는데 주되는 힘을 넣었다.
당의 믿음에 거창한 변혁시대를 빛내이는 새 기적창조로 화답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새로운 애국투쟁에 총분기해나선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중앙예술경제선전대원들이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중앙예술단체 예술인경제선동대원들과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원들이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개척기를 일대 고조기로 이어나가기 위한 전진보폭을 기운차게 내짚고있는 로동자들의 진군기세를 더해주었다.
만수대예술단 예술인들이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여러 탄광에서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일것을 열렬히 호소하며 공연활동을 적극 벌리였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금성뜨락또르공장을 찾은 영화예술인경제선동대원들은 <열망>, <우리는 조선사람> 등 시대의 명곡들과 당정책이 맥박치고 총진군의 기상이 차넘치는 종목들로 나라의 기계공업발전과 농촌기계화실현을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근로자들의 혁명열을 더욱 고조시켰다.
농근맹중앙예술선전대원들도 만경대구역 칠골남새농장, 사동구역 오류남새농장 등에서 <땅과 농민>, <나의 포전곁에는 평양길이 있다>를 비롯한 노래와 시로 전야마다에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쳐가는 농장원들을 고무해주었다.
중앙의 예술단체, 예술선전대들에서 적극적으로 전개하고있는 경제선동활동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전망목표실현을 위한 장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을 실속있게
평원군 원화리혁명사적관 당조직에서 강사들이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가도록 당적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당조직에서는 모든 강사들이 처녀시절부터 20여년간 사적관에서 일해온 관장의 모범을 본받아 혁명사적부문의 중요초소를 지켜선 긍지와 영예감을 안고 자기의 본분을 다할수 있게 강의실무수준을 높이는데 전심전력하도록 이끌어주고있다.
또한 강사들을 공장, 기업소, 농장을 비롯한 군안의 여러 단위에 내보내여 이동해설강의도 진공적으로 벌리도록 하고있다.
얼마전에 들끓는 현장들에 달려나간 강사들은 원화리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감명깊게 해설해주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받들어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이런 참신한 교양사업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도록 고무하고 있다.
미더운 당세포비서들의 모습
땀방울의 무게이자 신망의 높이
우리 작업반 당세포비서 김광남동무를 가리켜 종업원들은 누구나 집단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라고 존경을 담아 말하고있다.
아직도 눈에 선하다.
지난 1월 어느날 저녁 하루작업을 마친 후 설비점검을 하던 한 작업반원이 1호성형기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당세포비서는 다시 작업복을 갈아입고 성형기앞에 다가섰다.
누구보다 설비의 내속을 환히 꿰들고있는 당세포비서인지라 고장원인을 찾아내는것은 결코 힘든 일이 아니였다. 회전자축이 심히 마모되였던것이다.
일이 이렇게 되고보니 그다음이 문제였다. 다음날 생산을 보장하자면 회전자축을 다시 깎아야 하는것은 명백했던것이다.
이때 당세포비서가 나섰다. 어떻게 해서나 회전자축을 새로 깎고 다음날 생산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으니 모두들 걱정하지 말고 퇴근하라는것이였다.
나이도 적지 않은데 젊은 동무에게 맡겨도 되지 않겠는가고 거듭 말렸지만 그는 서둘러 자전거에 올라 정문을 나섰다.
그가 작업반에 다시 돌아온것은 그로부터 몇시간후였다. 오래전부터 련계가 있던 어느한 공장에 달려가 회전자축을 깎기 위해 분투하였던것이다.
그는 순간의 휴식도 없이 새벽녘까지 근무성원들과 힘을 합쳐 설비조립을 다그쳤다. 이렇게 되여 우리는 그전과 같이 구멍탄생산을 계획한대로 내밀수 있었다.
비단 이때만이 아니다.
언제인가는 작업반앞에 나선 정책과제수행을 위해 몸이 불편한 속에서도 내색함이 없이 헌신하였고 병석에 누워있는 종업원의 입맛을 돋구기 위해 이른아침부터 대동강가를 오르내리기도 한 그였다.
당세포비서의 이런 헌신적인 모습에서 나는 대중의 존경과 신망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보게 된다.
대중의 신망은 그 어떤 인품이나 화려한 웅변술에 기인되는것이 아니라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 땀방울의 무게에 기초하고있다고.
오늘도 당세포비서가 흘리는 헌신의 땀방울은 대중발동의 위력한 불씨로 되고있다.
성장의 밑거름이 되여
내가 의료일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할수 있도록 성심다해 이끌어준 고마운 사람이 있다. 우리 당세포비서 최광남동지이다.
10여년전 내가 군제3예방원에서 갓 사업을 시작하였을 때였다.
새로 맡은 부문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여 애로를 겪던 나는 자신감을 잃고 번민에 모대겼다.
이러한 때 나를 찾아온 당세포비서는 무슨 일이나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며 자기가 적극 도와주겠으니 힘을 내라고 고무해주었다.
그후 그는 나의 치료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였다. 일부러 시간을 내여 자기의 경험도 상세히 알려주고 진단에서 애매한 문제들의 정확한 답을 찾는 묘리도 깨우쳐주었다.
얼마후 나에게 진심어린 방조를 주는 사람이 또 한명 늘어났다. 우리 예방과 과장동지였다. 알고보니 당세포로부터 나를 곁에서 잘 도와줄데 대한 분공을 받았다는것이였다.
과장동지로부터 당세포에서 분공수행정형을 정상적으로 알아보군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나의 가슴속에는 당세포비서에 대한 고마움이 그득히 차올랐다.
언제인가 담당한 환자의 병증세가 특이하여 진단을 내리기 곤난한 상황에 처하였을 때였다.
며칠동안 환자의 곁에서 관찰하였지만 워낙 보기 드문 병세여서 확진하기가 조련치 않았다.
못내 안타까와하는 나의 심정을 헤아린 당세포비서는 혼자서 끙끙 앓지 말고 집단의 힘에 의거해보라고 조언을 주었다. 하여 나는 병원에 의사협의회를 조직해줄것을 제기하였다.
협의회에 참가한 일군들과 의사들은 자기들의 림상경험과 앞선 단위들에서의 치료경험, 국가망을 통하여 습득한 선진적인 치료방법 등에 대하여 진지하게 이야기해주었다. 그에 기초하여 나는 마침내 진단을 내리고 자신있게 치료에 달라붙어 좋은 결실을 보게 되였다.
오늘날 환자들이 저마다 찾을 때면 나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여준 고마운 당세포비서의 진정에 대하여 후덥게 새겨보군 한다.
모범적인 선동원, 방송선전차 방송원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
모범적인 선동원, 방송선전차 방송원들이 3월 9일부터 15일까지 백두의 전구들을 답사하였다.
대오앞에 붉은기를 펄펄 휘날리며 청봉숙영지, 건창숙영지에 도착한 답사행군대원들은 사령부자리와 우등불자리 등을 돌아보면서 독창적인 유격전술과 전법으로 항일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만고불후의 업적을 다시금 깊이 체득하였다.
그들은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오직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혁명승리에 대한 굳은 확신을 지니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실현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친 투사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새겨안으며 답사길을 이어나갔다.
흰눈덮인 소백수골에 자리잡고있는 유서깊은 백두산밀영고향집에서 답사행군대원들은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의 장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업적을 숭엄히 돌이켜보았다.
백두의 혁명전통에 관통되여있는 위대한 사상과 정신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려는 일념을 안고 그들은 혁명적인 노래들을 부르며 행군길을 다그쳐 백두산에 올랐다.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투쟁사가 응축되여있는 혁명의 성산에서 선전선동활동의 기수, 나팔수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를 가다듬으며 답사행군대원들이 터쳐올리는 환희와 격정의 만세소리가 장엄하게 솟아있는 메부리들에 메아리쳐갔다.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심신을 단련하며 답사행군대원들은 무포숙영지, 대홍단혁명전적지 등을 답사하였다.
삼지연혁명사적관을 찾은 그들은 백두산지구를 하나의 혁명대학으로, 삼지연시를 세계적인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전변시켜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구불멸할 업적을 새겨안았다.
행군과정에 진행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과 시랑송발표모임에서 그들은 항일의 선전일군들처럼 사상사업을 화선식으로 박력있게 벌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출력높은 확성기, 잡음없는 증폭기가 될 결의를 피력하였다.
답사기간 모범적인 선동원, 방송선전차 방송원들은 삼지연시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시대의 주인공으로 삶을 빛내여갈 녀성들의 애국열의
황해북도의 녀성들 당대회결정관철의 전구들로 진출
사회주의대가정에 정과 향기를 더해주며 값높은 삶을 빛내여가는 우리 녀성들의 고결한 정신세계가 당 제9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9기 제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길에서 더욱 분발승화되고있다.
우리 인민을 사회주의 새 생활, 새 문명의 향유자로 내세워준 당의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하나의 지향을 안고 황해북도의 수백명 녀성들이 증산투쟁, 창조투쟁으로 들끓는 전구들로 진출하였다.
도녀맹위원회에서는 모든 동맹원들이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사명과 본분을 자각하고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해 헌신해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내밀었다.
지방발전혁명이라는 거창한 변혁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당중앙의 구상을 받드는 길에서 사회주의근로자, 집단의 사랑을 받는 로력혁신자가 될 의지를 가다듬으며 린산군, 황주군, 곡산군의 녀맹원들이 건재생산기지와 지방공업공장들로 자원해나섰다.
이들의 뒤를 따라 봉산군의 녀맹원들도 당의 은정속에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에 보내줄것을 녀맹조직에 청원하였다.
당이 부르는 곳으로 달려나갈것을 결의해나선 녀맹원들속에는 자기 손으로 더 좋은 미래를 안아올 신심드높이 원료기지사업소들로 탄원한 연탄군, 신평군, 중화군 등의 가두녀성들도 있다.
가정의 행복도, 인생의 보람도 오로지 애국의 한길에 있다는것을 자각하고 송림시, 은파군 등의 녀맹원들은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이 되여 전야마다에 풍년로적가리를 높이 쌓아올릴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사리원시, 신계군, 서흥군, 상원군 등의 녀성들도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기 위한 사업에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하기 위해 사회진출의 걸음을 내짚었다.
해당 지역의 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전면적국가발전을 위한 경제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집단적혁신, 련대적혁신을 일으켜갈 일념 안고 새 초소로 떠나는 진출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따뜻이 바래주었다.
열혈의 청춘을 조국수호에 바쳐갈 강렬한 지향
평안남도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최전연국경초소들로 용약 탄원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마음을 안고 평안남도의 수많은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이 최전연국경초소들로 탄원하였다.
순천시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은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불뿜는 화점을 가슴으로 막은 리수복영웅의 고향에서 나서자란 새세대들답게 사랑하는 조국을 총대로 결사보위할 열의드높이 최전방초소들에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청원하였다.
당의 품속에서 애국을 알고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갈 신념과 의지를 굳혀온 평성시안의 졸업반학생들도 조국보위초소에 설것을 결의해나섰다.
성천군의 졸업반학생들은 학창시절의 잊지 못할 추억이 깃든 정다운 교정을 떠나 갈 곳도 많고 꿈과 리상을 꽃피울 일터도 많지만 청춘의 자서전에 군공을 제일먼저 새겨갈 의지에 충만되여있다.
전화의 영웅전사들과 해외군사작전 참전군인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워 사회주의위업을 무장으로 받들어가는 길에 청춘도 희망도 다 바치며 군사복무의 순간순간을 위훈으로 수놓아갈 애국의 열망은 회창군, 숙천군 등의 졸업반학생들의 가슴속에서도 끓어번지고있다.
문덕군, 북창군, 안주시 등의 졸업반학생들은 우리의 행복을 노리는 원쑤들의 핵전쟁도발책동을 단매에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안녕을 보위할 투지를 가다듬으며 총쥔 병사의 영예를 빛내이고 영웅이 되여 모교로 돌아올 맹세를 다짐하였다.
조국보위를 가장 신성한 의무로 간직하고 피끓는 청춘을 조국에 바쳐갈 평안남도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장거는 위대한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며 사회주의와 영원히 운명을 같이하려는 새세대들의 억센 신념과 숭고한 인생관의 발현으로 된다.
과학자들과 현장기술자들사이의 협동을 중시하자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사업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
력사적인 당 제9차대회에서는 과학연구부문이 국가경제의 자립화, 현대화수준을 제고하고 생산의 질적인 장성을 보장하며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절박하게 제기되는 문제들을 기동성있게 풀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을 수행하는데서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운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우고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키며 경제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과학기술적으로 풀어나가는 기풍을 세워 나라의 경제발전을 과학기술적으로 확고히 담보하여야 합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많은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들이 조직되여 당에서 중시하는 대상들과 단위들에 달려나갔다.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들이 우리 경제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성과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내놓자면 적극적인 협동과 긴밀한 련계를 철저히 보장하면서 집단주의기풍을 높이 발휘하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에 망라된 과학자들과 현장기술자들사이 긴밀한 협동과 련계를 보장하면서 집단주의기풍을 발휘하는것은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으로부터 나오는 중요한 요구이며 과학기술과 경제를 빨리 발전시키기 위한 위력한 방도의 하나이다.
과학자들과 현장기술자들이 적극 협력하고 집단적혁신으로 긴절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해나갈 때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들이 마련될수 있다.
긴밀한 협동은 현실에서 제기되는 긴절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시급히 풀고 서로 방조하면서 부단히 높은 목표를 지향해나가는데서도 매우 효과적이다.
최근년간에 기상수문부문에 파견된 김일성종합대학, 국가과학원을 비롯한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 대원들은 일기예보에 필요한 자료의 입수로부터 예보문발표 및 종합현시, 심층신경망에 의한 예보문생성방법의 연구개발 등 해결해야 할 과학기술적문제들이 많았지만 현지연구사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서로 토론하고 지혜를 합쳐가며 수년간의 연구사업을 벌려 좋은 과학연구성과를 안아올수 있었다.
깊은 과학리론적자질을 소유한 과학연구단위 과학자들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지닌 현장기술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생산정상화와 질제고에서 걸린 문제들을 적극 찾아낼수 있으며 하나를 해결해도 발전하는 시대적추세에 맞고 현실에서 실지 덕을 보게 할수 있다.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에 망라된 과학자들과 현장기술자들사이의 협동을 강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서로가 주동성, 창발성을 견지하는것이다.
과학연구단위의 과학자들이 생산현장들에서 관조적립장을 취하거나 생산단위의 현장기술자, 생산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과학기술력량이 집중되고 시간이 많이 투하되였다고 해도 실질적인 결과물을 내놓을수 없게 된다.
과학연구단위들과 생산단위들이 협동하여 이룩해가는 하나하나의 성과들은 그 어떤 개인이나 개별적단위의 창조물이기 전에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귀중한 밑천들이다.
그러므로 과학자, 기술자, 생산자들은 나라에 보탬이 되는 가치있는 성과들을 최단기간내에 내놓기 위해 모두가 주인다운 립장에서 창조적지혜를 합쳐나가야 한다.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 과학자들과 현장기술자들사이의 협동과 련계를 강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본위주의를 철저히 경계하는것이다.
과학연구의 생눈길을 헤쳐나가는데서 제일 큰 장애물은 본위주의이다.
과학기술과 생산이 밀착되고 과학기술의 모든 연구분야들의 련계가 더욱더 유기적으로 긴밀해지고있는 조건에서 본위주의를 철저히 없애지 않고서는 과학기술을 빠른 속도로 발전시켜나갈수 없으며 경제적실리도 보장할수 없다.
과학자들이 자기 주장만을 내세우고 현장기술자, 생산자들과의 창조적협조를 외면하거나 그들의 의견을 무시하는것, 현장기술자들과 생산자들이 선진과학기술을 받아들일 생각은 하지 않고 뒤떨어진 기술과 경험에 매여달리는 편향을 철저히 극복하여야 한다.
현재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과학연구집단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생산자대중에게 의거하고 지식과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하면서 그들과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과 인민생활의 안정향상에서 제기되는 절실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해나가고있다.
경제사업에서 애로가 제기될수록 서로 협동을 긴밀히 하는데 기술력을 강화하고 걸린 문제들을 풀어나갈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
자기 단위의 협소한 리익, 명예만을 추구하면서 국가적요구에 어긋나게 제가끔 본위주의의 울타리를 쌓는다면 귀중한 과학연구자원과 시간이 소실, 랑비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과학연구단위들은 본위주의울타리를 대담하게 허물어버리고 서로 지혜를 합치고 경험을 공유하며 나라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적을 지향하여 분투하여야 한다.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가 파견되는 대상과 단위마다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타오르고 자립경제발전을 위한 귀중한 디딤돌들이 마련될 때 올해 목표달성에서 뚜렷한 진일보가 이룩될수 있다.
과학자들과 현장기술자들사이의 협동을 강화하는데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해당 단위의 역할이 중요하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돌격대사업에 대한 장악과 지도를 부단히 개선강화하고 연구과제수행의 과학성, 완벽성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혁신적으로 전개하여야 한다. 해당 부문, 해당 단위 일군들은 과학자, 기술자들의 사업조건보장, 생활조건보장에 응당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
모든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들은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성과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지름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주요전구들에 연구력량을 집중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의 선두에서 과학기술의 견인기적역할을 더욱 높여갈 탐구열의가 비상히 앙양되는 속에 과학연구단위들이 경제발전의 주요전구들에 연구력량을 집중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연구부문에서는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망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들과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고 첨단을 돌파하여 지식경제건설의 지름길을 열어놓아야 합니다.>
국가과학원에서는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에서 절박하게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특히 에네르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연구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고있다.
나라의 제지공업발전에 크게 공헌함으로써 당에 기쁨을 드린 종이공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우리의 원료에 기초한 우리 식의 제지법과 제지기술을 더욱 완성할 일념 안고 현지에 달려나가 탐구에 탐구를 거듭해가고있다.
과학원안의 과학자들은 첨단기술인 우리 식의 가압기류식분탄가스화기술개발성과를 다음단계에로 확대하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고있다.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들도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알곡생산을 늘이는데 적극 이바지해갈 한마음 안고 과학탐구전을 맹렬히 벌려나가고있다.
현재 450여명의 과학농사추진조 성원들이 각지에 달려나가 맹활약하고있다.
이들은 밀, 보리의 되살이률을 높이는것과 함께 올해 농사와 관련한 과학적인 지도를 적극 심화시켜나가고있다.
농업과학원에서는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낼수 있는 종자들을 육종하기 위한 연구와 로력절약형, 원가절약형농업과학기술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적극 진행해나가고있다.
또한 지난 시기 그 효과성과 우월성이 검증된 종자피복제 <풍년모1>호와 토지개량에 효과적인 세균비료생산을 끝낸데 맞게 농장들에 시급히 보내주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경공업성 경공업연구원안의 과학자들도 경공업발전을 위한 주요전구들에 달려나가 과감한 탐구전을 전개해나가고있다.
과학자들은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연구과제수행에 진입하여 실적을 올리고있다.
이밖에도 많은 과학연구단위들에서 나라의 경제발전과 지방발전정책실현,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향상을 위한 주요전구들에 연구력량을 집중하면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적극 풀어나가고 있다.
생산토대강화에서 진일보를 내짚은 비결
구장세멘트공장 일군들의 사업에서
최근 구장세멘트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종전에는 엄두를 못내던 큼직한 일감들을 해제끼며 생산토대강화에서 진일보를 내짚고있다.
이들은 현행생산을 내밀면서 대형분쇄기의 원성능을 회복하고 수직로계통에 이전보다 능력이 훨씬 크고 현대적인 새 감속기들을 설치하여 세멘트생산을 보다 늘일수 있는 확실한 토대를 구축하였다.
주목되는것은 이 과정을 통해 종업원들이 자기 힘을 믿고 떨쳐나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못해낼 일이 없다는 철리를 가슴깊이 새기게 한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기적은 결코 저절로 일어나는것이 아니며 기적을 낳는 어머니는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폭발시켜야 합니다.>
생산수단은 그 어느것이나 근로의 땀과 노력이 깃들어있는 나라의 귀중한 재산이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얼마든지 살려쓸수 있는 설비들을 놓고도 불리한 객관적조건을 운운하며 내버려두는 현상들이 없지 않다.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공장에서 대형분쇄기를 살리던 과정을 놓고보자.
이 설비를 리용하면 같은 조건에서도 세멘트생산성을 대폭 끌어올릴수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술자들은 대형분쇄기의 수리문제가 화제에 오르기만 해도 도리머리를 저었다.
리유인즉 자체의 힘으로는 집채같은 대형분쇄설비의 부속품들을 가공할수 없다는것이였다.
물론 대형분쇄설비를 수리하자면 직경이 수m에 달하는 치차를 재생해야 하는 등 여러가지 기술적문제들을 풀어야 하였다.
하지만 공장의 책임일군들은 이러한 난점들을 기술실무적으로만 대하지 않았다.
대형분쇄기를 여직껏 살리지 못한것은 결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종업원들속에 남아있는 낡은 관점 특히 자기 힘을 믿지 않고 기술을 신비하게 여기는 그릇된 사상관점에 있다. 이것을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 가도 공장이 제발로 걸어나갈수 없다.
문제를 이렇게 세운 공장일군들은 대형분쇄기의 원성능회복사업을 종업원들속에 자력의 신념을 깊이 심어주는 과정으로 전환시켜나갔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일군들은 종업원들속에 들어가 정비보강사업이 공장을 위해, 당정책관철을 위해 반드시 자체의 힘과 기술로 끝장을 보아야 할 문제라는것을 깊이 인식시켰다. 한편 무슨 일이나 어려운 점만 보면 능히 할수 있는 일을 놓고도 우는소리를 하게 되지만 제힘을 믿고 사상적으로 달라붙으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수 있다는것을 여러가지 자료들을 가지고 깊이 인식시키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새 기술도입과 기술혁신사업에서 앞장선 종업원들을 월생산총화를 비롯한 여러 계기에 적극 내세워줌으로써 누구나 정비보강사업에 이바지하는 착상과 발견을 한가지라도 내놓기 위해 애쓰도록 하였다.
대중의 사상이 발동되면 그 어떤 어려운 일도 풀려나가는 법이다.
공장의 기사장은 치차수리를 위해 직접 련관단위에 달려나갔고 기술자, 기능공들은 부분품들의 설치조립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들을 적극 제기하였다. 궁극에는 로력과 공사기일을 줄일수 있는 좋은 안들이 나와 막혔던 고리들을 원만히 풀게 되였다.
대형분쇄설비는 이렇게 다시 가동하게 되였다.
공장에서 수직로계통에 새 감속기들을 설치하던 과정도 시사적이다.
이 설비들의 설치를 앞두고 공장의 일군들은 대중속에 들어가 그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키는 한편 시공력량과 지구장비준비, 공사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기후조건에까지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설비가 설치되였을 때에는 기술자, 기능공들과 함께 설비들의 상태를 여러 각도에서 관찰해보며 그 믿음성을 검증하였다. 하여 새 감속기들의 설치작업을 편향없이 결속하게 되였다.
이렇듯 공장에서는 생산토대를 강화해나가는 과정에 기술혁신사업을 대하는 기술자, 기능공들의 인식이 근본적으로 달라져 이전에는 어렵게만 여기던 일판들을 대담하게 전개하게 되였다.
그런 속에 회전로대보수공사가 예상보다 앞당겨 결속되고 소성로운영수준이 개선되여 세멘트의 질을 높일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는 등 가까운 앞날에 생산능력을 대폭 끌어올릴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고있다.
공장의 현실은 무슨 일에서나 대중의 사상발동을 첫자리에 놓고 사업을 전개해야 객관적조건을 주동적으로 다스리며 성과를 안아올수 있다는것을 깊이 새겨주고 있다.
과학농사경험을 적극 일반화하자
일거다득의 선진농법
문덕군 어룡농장에서는 지난해 생물분해성종이에 의한 지면피복재배방법으로 많은 알곡을 증수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농업부문에서 종자와 로력, 영농자재를 적게 쓰면서도 수확고를 훨씬 높이는 여러가지 영농방법들을 연구도입하고있는데 그것을 널리 일반화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면피복재배방법은 논과 밭에 비닐박막이나 낟알짚, 종이와 같은 재료를 펴놓고 농작물을 키우는 영농기술이다.
최근년간 적지 않은 농업생산단위들이 이 방법을 받아들여 많은 로력과 비료, 농약을 절약하면서도 알곡생산에서 좋은 결실을 보았다.
특히 문덕군 어룡농장에서는 지난해 농업과학원의 과학자들이 새롭게 개발한 농업과학기술제품인 토양피복용생물분해성종이에 의한 지면피복재배방법으로 종전보다 정보당 1t의 알곡을 증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주목되는 경제적효과성
피복재료생산원가가 대단히 적다
농업과학원에서 개발한 토양피복용생물분해성종이의 생산은 낟알짚이나 갈짚을 원료로 하기때문에 그 원천이 풍부하다.
따라서 시, 군들에 있는 종이공장의 생산설비들을 그대로 리용하고 도포설비만 구비하면 된다.
도포는 종이를 피막제에 담그었다가 꺼내여 건조시켜 피막을 형성시키는 방법으로 하는데 종이의 물흡수성을 낮출수 있는 이 피막제도 국산화하였다.
생물분해성종이 1t이면 3정보의 면적을 피복할수 있는데 여기에 드는 원가는 비닐박막을 생산하거나 확보하는데 드는 원가에 비해 훨씬 적다고 한다.
많은 로력과 비료, 농약을 절약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비닐박막은 쉽게 분해되지 않는다.
그런것으로 하여 비닐박막으로 지면을 피복하고 곡식이나 남새를 키우는 경우 일정한 제한을 받게 된다. 더우기 7월과 8월에 장마가 질 때에도 비닐박막이 포전을 덮고있으면 토양의 물기함량이 높아지고 그로 하여 농작물에 해를 주는 뿌리썩음병과 같은 병들이 발생할수 있는데 이것은 수확고감소를 초래하게 된다.
이런 현상을 극복하자면 장마철전에 비닐박막을 벗겨주어야 하는데 여기에 드는 품이 결코 적지 않다.
그러나 생물분해성종이는 일단 사용을 시작해서 60~75일정도 지나면 토양미생물에 의해 분해되기때문에 이런 작업조직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김매기도 필요없다. 이 종이를 사용하는 기간에는 싹터나오던 잡초들이 피복종이에 눌리워 제대로 자라지 못하기때문이다.
그러니 씨뿌리는 시기에 유기질거름과 같은 밑비료를 충분히 깔아주면 김매기와 후치질을 하지 않아 좋고 조절비료를 따로 주지 않아도 되므로 많은 로력과 비료, 농약을 절약할수 있어 실리적이다.
토지보호에도 유리하다
비닐박막으로 지면피복을 하면 처음 몇년간은 정보당수확고가 오르지만 해가 지나감에 따라 점차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것은 비닐박막을 벗겨주는 과정에 일정한 량의 수지오물이 토양속에 남아있게 되는데 이것이 농작물의 생육에 지장을 주기때문이다.
심각하게는 수지오물들이 토양을 오염시키는 요소로 되는데 이렇게 오염된 토양을 환원복구하자면 많은 품이 들게 된다.
그러나 생물분해성종이의 분해산물은 토양오염을 일으키지 않을뿐 아니라 오히려 유기질원천과 토양개량제로 되기때문에 더욱 좋다.
과학농사경험을 적극 일반화하자
일거다득의 선진농법
문덕군 어룡농장에서는 지난해 생물분해성종이에 의한 지면피복재배방법으로 많은 알곡을 증수하였다
누구나 말한다
이 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생물분해성종이에 의한 지면피복재배방법을 받아들이면 많은 로력과 비료, 농약이 절약되여 좋고 더우기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최소화하는데서도 효과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실례들고있다.
생물분해성종이는 봄철에 내리는 비로부터 토양의 침식을 막아줄뿐 아니라 토양의 물기가 대기중으로 날아나는것을 차단하여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줌으로써 지속적인 극심한 가물속에서도 농작물이 잘 자랄수 있게 하였다. 또한 대기온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고온속에서는 해빛을 가리우는 양산과 같은 기능을, 낮은 온도조건에서는 이불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여 토양의 온도를 보장함으로써 고온피해와 랭해도 막아주었다.
생물분해성종이는 물기를 전혀 흡수하지 않는 비닐박막과는 달리 밤에 토양과 대기중에 있는 습기를 흡수하였다가 낮에 서서히 내보내여 미기후를 조성해주었다.
주기적으로 조사를 해보니 생물분해성종이로 피복한 포전에서의 농작물생육은 일반포전보다 열흘이상 앞당겨졌다.
또한 가을에 대비분석해보니 이삭당알수가 많고 천알질량도 현저히 높았다.
그러면서 이들은 지난해 생물분해성종이로 지면피복을 한 포전에서 정보당 1t의 알곡을 증수하였는데 아마 올해에는 수확고가 더 오를것이다, 말그대로 꿩먹고 알먹고 둥지털어 불때는 격의 일거다득이라고 말하고있다.
과학농사경험을 적극 일반화하자
일거다득의 선진농법
문덕군 어룡농장에서는 지난해 생물분해성종이에 의한 지면피복재배방법으로 많은 알곡을 증수하였다
도입면적을 훨씬 늘일 계획
지난 시기 논벼와 밭작물의 수확고를 다같이 높이는데서 로력문제를 비롯하여 제기되는 문제가 적지 않았다.
그래서 론의를 거듭하던 끝에 우리는 농업과학원의 과학자들이 새롭게 개발완성한 토양피복용생물분해성종이에 의한 지면피복재배방법을 대담하게 받아들이기로 하였다.
솔직히 이 농업과학기술제품에 대하여 머리를 기웃거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입사업을 완강하게 내밀었다.
우리는 가을날 생물분해성종이로 지면피복한 포전에서의 수확고를 놓고 당에서 왜 그토록 과학농사에 대해 강조하는가를 다시금 깨달았다.
그래서 농장에서는 올해에 생물분해성종이에 의한 지면피복재배면적을 대폭 늘일 계획을 세웠다.
농장원대중의 과학농사열의가 날로 높아가고 군에 생물분해성종이의 공업적생산토대가 튼튼히 갖추어졌으니 승산은 확고하다. 물론 해야 할 일도 적지 않다.
예견성있게 토양관리도 해야 하며 모든 초급일군들이 지면피복재배의 원리와 과학기술적요구를 더 잘 알고 철저히 지키도록 하기 위한 기술학습도 계속 심화시켜나가는것이 중요하다.
보여주기사업도 실속있게 조직하려고 한다.
우리는 일도 헐하게 하면서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할수 있는 지름길이 과학농사에 있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이 사업에 큰 힘을 넣어 올해 농사에서 자랑찬 다수확성과를 안아오겠다.
토지개량에 큰 힘을
어랑군에는 토심이 얕아 소출이 높지 못한 포전들이 있다. 군일군들이 이런 포전들에서도 수확고를 높이기 위해 찾아쥔 방도의 하나는 흙깔이를 실속있게 진행하는것이였다.
군에는 호수가 있는데 현지에 나가 료해해보니 바닥감탕속에는 부식질과 농작물생육에 필요한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있었다. 로력과 운반수단을 집중하면 얼마든지 짧은 기간에 감탕을 파내여 포전들에 흙깔이를 할수 있었다.
확신을 가진 군일군들은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하였다.
농장들이 흙깔이로 끓어번지였다. 농사차비의 다른 공정들을 내밀면서 흙깔이를 통이 크게 한다는것은 헐한 일이 아니였지만 누구나 열성적으로 일하였다. 확보한 감탕을 시급히 운반할수 있게 뜨락또르들의 가동률을 높이는데 힘을 넣었다.
군안의 기관, 기업소 종업원들이 합세해나섰다. 한편 군에서는 진흙과 갈탄버럭을 운반하여 모래메흙땅과 질메흙땅에 깔기 위한 사업도 강하게 내밀었다.
온 군이 떨쳐나선 결과 계획한 날자에 흙깔이를 끝낼수 있었다.
새 문명의 별천지에 인민의 기쁨 넘친다
우리식 문화적진보의 거점으로 훌륭히 개변된 온포근로자휴양소를 돌아보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어머니당이 우리 인민에게 안겨준 사랑의 선물로 일떠선 온포근로자휴양소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들고있다.
그들이 제일먼저 찾는 곳은 전망대이다. 바로 여기에선 여러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있어 한겨울에도 포근한 감흥을 불러일으킨다는 휴양소지구의 풍치를 한눈에 부감할수 있기때문이다.
얼마전 휴양소를 찾은 우리도 마찬가지였다. 전망대에 오르니 소나무숲속에서 언뜻언뜻 보이는 각이한 모양새의 휴양각들이며 뽀얀 김을 피워올리는 온천장들과 온천치료장의 모습은 마치 한폭의 그림같았다.
무성한 소나무숲인 솔섬을 떠안은 하천이 해빛에 은구슬마냥 빛을 뿌리며 휴양소를 감돌아 끊임없이 흘러내리는것은 그야말로 절경이였다.
그 희한한 온천문명의 <바다>에 어서빨리 뛰여들고싶은 충동으로 서둘러 전망대를 내리는 휴양생들이지만 그다음 갈마드는것은 어디부터 먼저 갈가 하는 생각이라고 한다. 물론 온천지대에서 온천욕이 기본이지만 그 온천욕도 방법과 형식이 다양하다고 하니 무엇부터 해야 할지 알수 없기때문이다.
우리는 휴양소일군의 안내를 받으며 물소리, 웃음소리가 제일 높은 온천장으로 향하였다.
이곳 온천장은 실내온천장과 야외온천장으로 갈라져있었다.
실내온천장에서는 물맞이치료라고 하는 덕수욕을 받을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흥성이고있었다. 그들을 위해 안내원은 광천물맞이의 좋은 점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광천물맞이는 저혈압을 동반한 신경쇠약이나 신경증치료에 효과가 있답니다.>
이윽하여 우리는 휴양생들속에서 제일 인기높은 야외온천장으로 향하였다.
봄날이라지만 아직도 나무가지마다에는 흰눈이 소복이 쌓여있어 따스한 온천물과 대조를 이루고있었는데 안내원이 야외온천장의 좋은 점에 대하여 알려주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야외온천장에는 10여개나 되는 각이한 형식의 온탕들이 사람들의 심리와 기호에 맞게 꾸려져있다는것이였다.
<야외에서의 온천욕은 친근한 환경을 조성하여 안정감을 주는것과 함께 여러 계절의 정서를 동시에 느낄수 있기때문에 누구나 좋아합니다.>
안내원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정각안의 온탕에서 나온 한 중년남성이 누운형의자에 척 드러눕는 모습이 보였다. 량강도에서 왔다는 그는 온천치료장에 랭싸우나도 있지만 이렇게 자연환경에서 달았던 몸을 식히는것이 더 좋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매일 10분정도 광천운동욕을 하고나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휴식하군 하였더니 며칠만에 밥맛도 나고 몸상태도 한결 좋아졌다고 말하였다.
그만이 아니였다. 수차바퀴가 돌아가는 밑에서 물보라를 일으키며 저마끔 사진사를 찾는 녀인들, 청량음료점에서 시원한 맥주를 청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로인들의 얼굴에도 새 문명향유의 기쁨이 어려있었다.
소나무향기가 풍기는 야외에서의 온탕은 또 그것대로의 매력이 있었다.
여러 녀인들이 어찌나 흥에 겨워 이야기를 나누는지 우리는 호기심이 무척 동했다.
만나보니 위원군의 다수확농민들이였다.
<말로만 듣던 유명한 온천물에 몸을 잠그니 쌓인 피로가 순간에 풀리는것만 같습니다.>
그들은 이제 집에 돌아가면 온천자랑을 해야겠는데 야외의 온탕맛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이렇게 밖으로 나왔다는것이였다.
뭐니뭐니해도 이곳 휴양소가 일떠서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함경북도의 사람들이라고 한다.
청진시 포항구역에서 사는 현금숙녀성은 가정을 돌볼래 한번 먼길을 떠난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아 양덕, 원산에서 사는 사람들이 정말 부러웠다고, 허나 이제는 가족들과 함께 마음껏 온천문명을 향유할수 있어 정말 좋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이렇게 지형지세의 수려함을 한껏 체감하며 온천욕을 받을수 있는것이야말로 어디에서나 쉽게 느낄수 없는 천하의 별미이지요.>라고 덧붙이였다.
스스럼없이 터치는 그 말에 우리의 가슴이 뭉클 젖어들었다.
우리의 눈앞에는 인민들에게 이처럼 훌륭한 휴양소를 안겨주기 위해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혈과 로고가 뜨겁게 어려왔다.
몸소 여러 차례나 이곳을 찾으시여 휴양소의 모든 요소들이 온천치료의 사명과 용도에 맞게 훌륭히 꾸려지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시고 건설력량도 보내주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독특한 자연미를 돋구며 무성한 숲속으로 이어진 산보길과 사계절 휴양소구역을 감도는 하천에도 산천의 경치가 그대로 인민의 건강증진과 정서생활에로 이어지게 하시려 뜨거운 정을 기울이신 우리 어버이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가 어려있었다.
후더워지는 마음으로 온천장을 나선 우리는 온천치료장으로 향하였다.
이곳은 온천욕과 모래욕을 결합한 모래욕치료실과 욕탕안에서 척추질병을 치료하는 수중견인치료실, 사지욕치료실, 흡입치료실 등으로 꾸려져있었다. 특징적인것은 온천장과 달리 여기에서는 하얀 위생복을 입은 의료일군들의 방조밑에 온천치료를 받을수 있는것이다.
벌써 며칠째 이곳에서 치료를 받고있다는 로인은 우리에게 의료일군의 권고대로 사지욕치료를 하니 신기하게도 다리관절아픔이 없어졌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휴양소에 오기 전과는 달리 바드민톤을 장시간 쳐도 힘든줄 모르겠다고 하는것이였다.
그러고보면 사람들의 기쁨넘친 웃음소리는 체육관과 체육공원에서도 울려나오고있었다. 강계시에서 온 한 휴양생은 모두가 거뿐해진 몸으로 경기장에 나서서인지 한경기한경기가 치렬한 공방전속에 진행되군 한다고, 그래서 응원열의 또한 간단치 않다고 이야기하였다.
정녕 무심히 보낼수 없는 기쁨의 한초한초, 가슴뭉클 젖어드는 행복의 순간순간이였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온포온천지대에도 밤이 깃들었다. 밤은 밤대로 류다른 정서를 불러일으켰다.
많은 사람들이 구름다리를 건너 솔섬의 산보길을 거닐고있었는데 휴양소일군은 이것이 바로 온천치료 못지 않게 효과가 좋은 기후치료라고 이야기하였다.
이곳 지대의 공기는 맑고 깨끗하며 음이온이 풍부한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건강과 활력을 되찾은 휴양생들의 밝은 모습을 정깊도록 바라보며 휴양소일군은 바로 여기에도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의 세계가 어려있다고 뜨거움에 젖어 이야기했다.
지난해 3월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산보구획에 숲을 이룬 소나무들이 보기 좋다고 하시며 온포근로자휴양소가 자리잡고있는 곳과 같이 금강홍송도 자라고 온천용출량도 많은 명당자리는 없다고,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하는 원칙에서 휴양소를 잘 꾸릴데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진정 이 땅의 모든것을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복종지향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에 떠받들려 일떠선 온포근로자휴양소였다.
휴양소를 떠나기에 앞서 우리는 또다시 전망대에 올랐다. 예로부터 널리 알려진 온포온천지구이지만 오늘의 이곳은 단순히 효능높은 온천물과 자연경개만을 자랑하는 명승지가 아니였다. 부단한 발전을 지향하는 우리 시대에 걸맞는 인민의 문화휴양지, 향유의 기쁨 꽃펴나는 새 문명의 별천지였다.
눈부시게 펼쳐진 온천문명의 황홀경앞에서, 인민의 밝은 모습앞에서 우리는 확신하였다. 이제 머지않아 내 조국의 방방곡곡에 세계가 부러워할 이런 문화휴양지, 문명의 창조물들이 더 많이 일떠서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는 세세년년 더 높이 울려퍼지리라는 것을.
사회적안정과 발전을 위하여
반테로작전
소말리아안전군이 13일 중부지역에서 2차례의 반테로작전을 벌려 22명의 악당을 소멸하였다.
같은 날 알제리의 테벳싸에서 4명의 테로분자가 처단되고 무기와 탄약 등이 압수되였다. 이 나라 군대는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테로잔여분자들을 숙청하기 위해 북부의 산간지역과 수림지대에서 수색작전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있다고 한다.
반범죄투쟁 강화
– 남아프리카에서 반범죄투쟁을 강화하고있다. 13일 정부는 비법적인 채굴행위와 폭력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여러 지역에 2 200명의 군인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군인들은 2027년 3월말까지 반범죄투쟁을 지원하게 된다고 한다. 이 나라 대통령은 해당 지역들에서 경찰, 군인들과의 긴밀한 협력밑에 범죄요소들을 찾아 대책하여 사회의 안전을 강화할것을 호소하였다. 남아프리카에서는 최근 비법적인 채굴행위와 폭력범죄가 성행하면서 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주고있다고 한다.
– 에꽈도르경찰이 최근 국제마약밀매집단을 적발분쇄하였다. 12일 이 나라 내무상은 여러 주에서 마약밀매집단을 소탕하기 위한 20차례의 작전이 벌어졌으며 그 과정에 26명의 밀매업자가 체포되고 륜전기재들이 압수되였다고 밝혔다.
여러 나라사이의 협조
캄보쟈와 싱가포르가 최근 정치, 경제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쌍무협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합의는 캄보쟈외무 및 국제협조상의 싱가포르방문과정에 이룩되였다. 쌍방은 식량 및 에네르기안전을 위한 경제무역협조를 강화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잠비아와 민주꽁고는 피난민들의 귀국을 실현시키기 위한 사업에서 협조하기로 합의하였다. 현재 잠비아에는 6만 4 000여명의 민주꽁고피난민이 있다고 한다.
국내총생산액 장성
끼르기즈스딴에서 올해에 들어와 2개월동안의 국내총생산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8% 장성하였다.
봉사업부문의 수익금이 국내총생산액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였다고 13일 이 나라 통계기관이 밝혔다.
대외무역액 증가
따쥐끼스딴에서 1월에 대외무역액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1.4% 증가하였다. 특히 수출액이 대폭 늘어났다고 이 나라 통계기관이 밝혔다.
농업발전노력
파키스탄에서 농업발전을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개선하려 하고있다.
최근 이 나라 정부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식량안전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할수 있도록 농업과학연구사업을 혁신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에 따라 기후변화에 견딜수 있는 종자들을 확보하고 농업에 인공지능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식료품가공기술 등을 발전시키는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기관들을 설립하게 된다고 한다.
반이스라엘항쟁을 계속 벌릴 립장 강조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 총비서가 13일 TV방송연설에서 이스라엘을 반대하는 항쟁을 계속 벌릴 립장을 강조하였다.
그는 자기 조직이 이스라엘과의 장기적인 대결을 위한 준비를 갖추고있으며 물러서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히즈볼라흐는 생존을 위협하는 야만적인 침략에 대처하여 레바논에서 합법적인 방어전을 벌리고있다고 언명하였다.
히즈볼라흐전투원들은 이스라엘의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이스라엘은 전장에서 히즈볼라흐의 힘을 보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미국에서 부분적인 정부업무정지로 항공운수부문에 혼란 조성
미국에서 부분적인 정부업무정지사태로 항공운수부문에 혼란이 조성되고있다. 지난 2월 이주민법시행규정을 둘러싼 공화당과 민주당사이의 의견상이로 미국회 상원에서 국내안전성에 대한 자금지출법안이 통과되지 못한것으로 하여 이 성은 부분적인 업무정지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때로부터 수십일이 지났지만 국내안전성에 대한 자금지출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이 성이 관할하는 항공운수부문에서 혼란이 더욱 심화되고있다.
뉴올리언즈와 휴스톤에 있는 비행장들에서 수속절차가 늦어져 려행자들이 3시간나마 기다리고있으며 뉴욕에 있는 비행장들에서도 려객기운행이 거의 1시간씩 지연되고있다.
일부 비행장들에서는 수속을 기다리는 려행자들이 비행장건물에서 주차장까지 늘어서는가 하면 직원부족으로 비행기운행을 축소하고있다고 한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부분적인 정부업무정지사태가 장기화되고있는 책임을 서로에게 전가하고 있다.
<해고폭풍>이 일고있는 유럽의 자동차공업
유럽의 기둥산업의 하나인 자동차공업부문에서 최근 대대적인 해고소동이 벌어지고있다.
대표적으로 도이췰란드의 자동차생산업체인 폴크스와겐회사는 구조조정의 명목으로 2030년까지 국내에서 약 5만개의 일자리를 줄일것이라고 선포하였다.
영국의 자동차생산업체들도 늘어나는 재정손실을 메꾼다고 하면서 많은 종업원들을 해고하려 하고있다.
전문가들은 일자리축감계획들의 규모가 매우 방대하다고 하면서 이것은 약 1 400만명이 종사하는 유럽의 자동차공업이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라고 평하였다.
외신들이 전한데 의하면 현재 유럽의 자동차생산업체들은 다중압력을 받고있다고 한다.
유럽산자동차들에 대한 해외시장들의 수요는 계속 줄어들고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무역환경이 날로 긴장해지고있는 한편 세계적인 전기자동차개발경쟁이 심화되고있는 현실은 유럽의 자동차생산업체들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고있다.
매번 빈말로 끝나군 하는 일본의 재발방지요청
얼마전 오끼나와현 나고시에 있는 한 야구장에 미군직승기가 긴급착륙하였다. 훈련하고있던 소년야구팀선수들이 혼비백산하여 흩어지는 등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 자칫하면 인명피해까지 날수 있었던 긴박한 상황이였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일본방위성이 서둘러 <대책>을 취하였다. 미군측에 <항공기정비 및 점검을 철저히 할것>을 요청하였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는것이다.
해마다 목격되고있는 광경이다. 미군에 의한 사고가 발생하면 일본당국은 재발방지를 요청한다. 미군측이 그에 <깊은 리해>를 표시한다고 하지만 사고는 계속 일어나고있다. 그야말로 소귀에 경읽는 격이다.
필연이라고 할수 있다. 불평등한 미일지위협정이 있기때문이다. 이 협정은 시설의 건설과 운영, 훈련, 출입, 관세적용 등 주일미군의 활동 및 지위와 관련한 세부항목들을 규정한것으로서 모든 측면에서 미군측에 유리하게 되여있다. 협정에 따르면 미군에는 비행금지구역, 비행고도 등을 규정한 일본항공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때문에 미군용기들은 아무데나 돌아치며 위험을 조성하는것이다.
일본에는 미군사고와 관련한 조사권한도 없다.
2015년 8월 사가미하라시의 한 미군기지창고에서 폭발사건이 일어난적이 있다. 창고주변에는 주택들과 함께 학교와 보육원도 있었다. 사건발생후 현지주민들이 개탄스러워한것은 미일지위협정때문에 사건의 전말을 전혀 파악할수 없다는것이였다. 일본의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미군시설에 출입할수 없으므로 폭발한 창고안에 어떤 위험한 물질들이 들어있었는지 알수 없는것이였다.
한달후 미일지위협정에 일련의 수정이 가해졌는데 그것은 사실상 수정이 아니였다. 사고가 일어난 미군시설에 대한 출입을 <미군측이 고려한다.>는 얼빤한 문구가 첨부되였는데 <고려>라는것은 결국 미군측의 립장을 따른다는것이다.
온통 결함투성이의 미군용기들이 하늘이 좁다하게 돌아쳐도 또 거기에서 때없이 각종 부분품들이 마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도 일본당국은 아무런 구속력이 없는 재발방지타령만 늘어놓을수밖에 없다.
사실 미군용기들이 리착륙할 때마다 내는 굉음, 때없이 울리는 살벌한 총포성은 일본인들속에서 불안과 공포심을 증대시키고있다. 언제 또 대참사가 발생할지 예측할수 없어 발편잠을 자지 못하고있다. 특히 안전성여부가 담보되지 않아 쩍하면 발생하는 <오스프레이>수송기의 추락사고때문에 하늘을 올려다보는것도 저어하고있다.
국민들속에서 미일지위협정을 재검토할데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울려나오지만 일본당국은 미군기지에 의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동이 닿지 않는 소리로 대답하군 한다. 미일지위협정을 국익에 맞게 개정할수 있는 권리가 없는것이다.
미군을 위한 온갖 뒤치닥거리는 열성껏 맡아하고있다.
2021년 8월 오끼나와에 주둔하고있는 미해병대가 발암성물질로 알려진 유기불소화합물이 들어있는 페수를 하수도로 방출하였을 때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미군측은 농도를 낮추었다고 둘러쳤지만 조사결과 허용기준의 13배에 달한다는것이 밝혀졌다. 주민들의 항의가 비발치자 일본정부는 지하저장탕크에 남아있는 도람통 1 800개분에 해당한 페수를 근 1억¥을 들여 처리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도이췰란드에 있는 미군기지에서 유기불소화합물이 검출되였을 때 미군측이 정화비용을 전적으로 부담한것과 정반대이다.
2022년 3월 오끼나와에서 미군이 직승기를 리용한 훈련을 사전통고없이 진행하여 론난을 일으켰을 때에도 같다. 당시 일본정부는 <일미안전보장조약의 목적달성>을 위해 실탄사격을 동반하지 않는 미군용기의 각종 훈련을 미군기지밖에서 진행하는것은 승인되고있다고 하면서 미군을 두둔해나섰다. 그런데 미일지위협정에는 이에 대해 명문화한 규정이 없다는것이 드러나 물의를 일으켰다.
당국의 저자세가 얼마나 환멸스러웠던지 오끼나와국제대학의 한 교수는 국민들을 보호한다는 주권국가로서의 자세가 한쪼각도 보이지 않는다고 개탄하였다.
뿌리깊은 대미굴종의식과 함께 미국을 등에 업고 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집념, 바로 이것이 당국자들로 하여금 자국민들의 불만과 분노를 외면하게 하는것이다.
일본당국의 재발방지요청이 매번 공허한 말공부로 끝나고 주일미군에 의한 사고가 반복성, 지속성을 띠는것은 이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