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은 최악이다. 이란전은 미국에게 수렁이다. 코리아전과 베트남전처럼, 이라크전과 아프간전처럼 죽음이다. 천문학적인 인적, 물적 손실이 불가피하다. 미국을 위한 전쟁이 아니다. 이스라엘을 위한 전쟁이다. 시오니스트를 위한 전쟁이다. 시온자본(시오니스트초국적자본)을 위한 전쟁이다. 금융자본, 군산복합체, 석유재벌들이 웃고있다. 기존입장을 완전히 바꾼것이 우연인가. 국내의 정치경제위기에 엡스타인건이 엮인정도가 그만큼 치명적인가.
둘중 하나다. 시온자본에 코가 꿰여 시키는대로 할수밖에 없거나, 이들을 고단수로 엮어 되치기를 하려고 속아주는것처럼 하는것이다. 그정도로 미친짓이고 어리석어서다. 후자는 트럼프를 여전히 믿고 따르는 콘크리트지지층들의 주장이다. 일반적으로는 전자로 봐야한다. 트럼프세력은 이제 <비호전>이 아니다. 3차세계대전본격화의 주범, 특급전범이 됐다. 평범을 부정해 비범이 된후 이를 다시 부정하면 비범의 비범이 평범처럼 보인다. 갈피를 잡을수 없는 이상태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실천이다. 실천은 진리, 올바른 판단의 기준이다.
시온자본의 노림수는 이란전이 아니라 그너머의 대만전이다. 주지하다시피, 대만전은 <한국>전이고 이둘을 합치면 동아(아시아)전이다. 서아전이 동아전이 되면, 명실상부한 3차세계대전이다. 동아전으로 중국·조선이 <전략적인내>정책을 접는 순간, 러시아도 마찬가지로 행동하며 그쪽전황은 동구(유럽)전으로 확대된다. 그뒤에 남은것은 중미(아메리카)전뿐이다. 동반구의 3개전장에서 불길이 치솟는데 서반구에서만 협상이 유지될것이라 믿는것은 어리석다. 3차세계대전은 이4곳이 주요전장이다.
시온자본의 노림수대로 가는지, 그노림수 너머에 반딥스세력의 노림수가 있는지는 불명확하다. 시간이 더 지나야, 사실로 드러나야한다. 중요한것은 이란전의 임계점은 곧 대만전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서아·동아·동구의 모든전장에서 반제세력은 목표·수단·방법의 전분야에서 압도적우위에 있다는것이다. 시온자본은 <신악의축>규정과 <신냉전>체제확립에 사활을 걸겠지만,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지않는다. 이란전자체도 미제의 예상과 다르지않은가. 자기가 파놓은 함정에 빠졌다.
조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