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불룸버그통신은 여러 전문가를 인용해 4일에 있었던 스리랑카해안에 위치한 이란호위함 이리스데나에 대한 미국의 잠수함 공격이 인도태평양국가들의 안보와 경제에 위협이 된다고 보도했다.
아시아위험분석가 바타차리아는 <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오판의 위험이 급격히 증가할 것이다>라며 <우발적인 공격, 신호오인, 잘못된 위치에 있는 선박 등은 이 지역이 공들여 유지해온 중립적 입장을 심각한 위협에 빠뜨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호위함 공격이 <양국간 전쟁의 급격한 확대를 알리는 신호탄이 됐으며, 인도태평양지역 전반에 걸쳐 새로운 안보 및 경제적 위험을 야기했다>, 테헤란이 보복을 다짐하면서 <세계무역에 중요한 해상항로를 따라 해상충돌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