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이란전은 트럼프에게 죽음이다

이란전은 트럼프에게 죽음이다

트럼프는 사면초가다. 최근 미대법원의 관세위법판결로 일이 <메스(mess)>가 됐다.엡스타인파일건에 러트닉이 관련된것을 비롯해 문제가 심화되고있다. 미니애폴리스건도 현재진행형이다. 이민자들 탄압과 마두로납치건이 합쳐져 라티노의 민심이 완전히 돌아섰다. <관세폭탄>의 후과도 90% 미국이 감당하고있다는 보도가 있다. 민심이반의 기본은 언제나 경제다. 물가폭등은 표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지금 이대로면 11월중간선거는 참패다. 

이러니 트럼프가 이란전에 유혹을 느끼지않을수 없다. 전면전은 불가능하니 제한전인데, 이제한전이라는것이 전면전과 종이한장차이다. 이스라엘시오니스트를 앞세워 시온딥스가 추동하는 3차세계대전본격화의 결정타가 될수 있다. 이렇게 되면 트럼프가 3차세계대전전범이 된다. 이란전중심 서아(아시아)전은 동아전을, 동아전은 동구전을 결정적으로 촉진한다. 트럼프가 지금 이란전을 벌이면 도미노현상으로 벌어질 일이다. 전쟁의 원흉은 글로벌리스트인데 그책임은 트럼프가 다 떠안는다.  

이란전은 트럼프에게 죽음이다. 페르시아만의 미군기지들이 초토화되고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미핵항모단이 극초음속미사일에 파괴되는 역사적인 장면이 보도된다. 호르무즈해협이 봉쇄되고 아람코가 불타면 유가는 150달러로 치솟는다. 이스라엘은 전례없는 미사일공격에 온나라가 불바다로 바뀐다. 그렇다고 이란을 점령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이라크전과 아프간전을 합친것의 10배가 넘는 후과가 발생한다. 이란은 이라크나 베네수엘라가 아니다. 이란전은 트럼프의 인생최대의 실책이 된다. 트럼프세력자체가 소멸될정도다. 

팔레스타인전중심의 서아전은 지역전쟁중 국지전이고 미군피해가 없지만 이란전중심의 서아전은 지역전쟁중 전면전이고 미군피해가 심각하다. 이란전중심서아전은 불피코 동아전으로 이어지고, 동아전은 동구(유럽)전으로 나아간다. 동아전·동구전은 다시 서아전으로 회귀한다. 앞의 서아전들이 <저항의축>입장에서 하마스·헤즈볼라와 이란의 존재를 보존하기 위한 방어적성격이라면 뒤의 서아전은 이스라엘존재를 위협하는 공격적성격이다. 이는 바로 반제진영이 원하는 그림이다.

조덕원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