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규제가 높아졌음에도 가계부채가 역대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5년3분기가계신용(잠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말 기준 가계신용잔액은 1968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보험사·대부업체·공적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전 카드사용금액(판매신용)까지 더한 <포괄적가계부채>를 말한다. 2분기말(1953조3000억원)보다 14조9000억원이 늘었고, 2024년 2분기 이후 6개분기 연속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년새 건설·제조업일자리는 20만개가 사라졌다. 임금을 받고 일하는 일자리는 올해 2·4분기에 11만개 늘어나는데 그쳤다. 역대최저의 증가폭이다. 사회보장제도가 취약한 <한국>에서 무직자의 선택지는 빚뿐이다. 민생이 완전히 파탄나고 있다.
매국협상에서 현재 숫자로 명시된 금액만 4500억달러고, 주<한>미군방위비와 미국산무기구매는 별도다. 4500억달러는 약660조원이다. 4대그룹이 <한>미합동발표자료(조인트팩트시트) 후속논의인 민관합동회의에서 800조원이 넘는 국내투자를 <약속>했다. 2000억달러 대미투자로 국내투자가 급격히 줄어들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차원이라지만 대부분 서비스업에 투입된다고 보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내년 제조업부가가치가 올해보다 고작 1.5%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관세충격도 그렇지만, 특히 건설경기장기위축, 중제품과의 경쟁으로 인한 반도체가격하락, 자동차수요둔화에 따른 수출압박 등 여러요인이 제조업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여기에 산업공동화가 필연적으로 야기되는 정부·기업의 천문학적인 대미투자에 실물경제위기가 <한국>경제의 목을 조르고 있다. 대기업들이 주창하는 금산분리규제완화까지 추진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1997년IMF위기가 재현된다. 절대로 안된다.
18일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중심으로 강한 등락을 반복하며 좀처럼 그 밑으로는 떨어지지 않고 있다. 12월 미연준(Fed)의 금리동결이 예측되는 가운데 한국은행은 연내 추가금리인하가능성도 어려워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현재 기준금리는 2.5%다. 잠재성장률을 크게 밑도는 저성장에도 부동산시장재과열우려로 금리인하를 못하고 있다. 또 현시점에서 지난 금융통화위원회때보다도 높아진 원달러환율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같은 환율은 <한>미정상회담후 관세협상보도직후보다도 높은 수치다. <한국>경제지들마저도 환율폭증 주요원인으로 거주자 해외증권투자확대를 꼽고 있다. 해외투자자들도 국내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가 외국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판국에 내국인들도 외환위기를 내다보며 해외로 탈출하고 있다.
이재명매국정권은 경제위기를 극복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 공개된 발표자료를 두고 <현찰을 주고 어음만 받았다>는 비판과 <화려하지만 문구는 지나치게 모호하다>하다는 당연한 지적들이 쏟아지고 있다. 주<한>미군 330억달러포괄지원, 미국산무기 250억달러구매는 보수마저 비판한다. 이재명·<동맹파>만 <자주>와 <국익>을 망발하면서 매판재벌과 한패로 날강도미국에 굴종하면서 우리노동자·민중의 피땀어린 사회적 재부를 외세에 퍼주는 상황이다. 천인공노할 매국노짓에 우리민중이 격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경제위기·민생파탄에 우리민중은 촛불이 아닌 횃불을 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올 것이다. 항쟁의 불길은 삽시간에 누리에 타번질 것이다. 이재명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무모한 매국만행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