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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이 아니면 끝이다

전술이어야한다. 주미대사의 첫마디처럼, 이재명정부가 계속 주장하고있는데, 무제한통화스와프는 옳지도 않고 되지도 않는다. 통화주권을 잃는것이고 완전히 예속되는것이다. 1997IMF위기에 이어 2008세계금융위기에 이은 3번째양털깎기를 당하는것이다. 아니, 그이상이다. 이번에는 통화주권까지 잃고 결국에는 삼성·현대까지 넘기게 될것이다. <한국>제조업을 탐내는 미국이 3500억달러억지투자에 이은 환율위기, 예속의 올가미 무제한통화스와프로 <한국>경제를 질식시켜 버릴것이다. <한국>경제는 텅빈 공동화(空洞化)에 실업과 침체로 아비규환이 될것이다. 

트럼프는 제국주의진영내에서 비호전세력, 맞다. 지난1기때에 이어 올해 2기첫해도 어떻게든 전쟁을 피하려는 노력이 일관된다. 그래서 제국주의진영내 호전세력과 갈라보고, 전술적공조로 대하는것이다. 회담·합의·선언의 전술적공동전선대상이 아니라, 공동의적을 고립·타격·섬멸하기 위해, 그공동의적에게 어부지리를 주지않는 선에서 공동보조를 맞추는 전술적조치다. 트럼프세력을 전술적공동전선대상으로 보는것은 우편향, 전술적공조대상으로 보지않는것은 좌편향이다. 

하지만 트럼프세력이 자국내에서 민중을 탄압하고 타국의 민족·민중을 억압·약탈하려는데에는 단호히 반대해야한다. 지금 트럼프세력은 2026.11중간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만만한 동맹국들을 제물로 삼고있다. 종속적동맹국인 일본과 <동맹국>처럼 보이는 식민지<한국>을 주타격대상으로 삼고, 야만적인 <관세폭탄>을 위협하며 황당한 노예계약을 강요하고있다. 제국주의에 1보양보는 곧 2보·3보, 10보·100보로 이어진다. 이미 트럼프가 <네버엔딩스토리>를 읊고있다는것을 온세상이 다 안다. 3500억이 아니라 6000억, 7000억 이야기가 이미 나왔다. 

무조건 거부해야한다. 25%가 아니라 50%, 100%를 때린다 해도 맞서야한다. 인도의 모디, 브라질의 룰라도 맞서고있지않은가. 중국·러시아를 비롯한 브릭스의 대책이 있다. 뭐가 두려운가. <린치핀>이라고 믿는다면 더욱 당당해야한다. 아쉬운것은 미국이고 갈수록 불리해지는것도 미국이다. 당장의 고통을 피하겠다고 굴종하는 순간, 영원한 노예가 된다. 코뚜레가 뚫린 소처럼 질질 끌려다니다 언젠가 도살장으로 간다. 개미지옥에 빠져 끝까지 헤어나올수 없는 가련한 신세가 된다. 전술인지 아닌지는 곧 드러난다. 미국에 굴복하면 이재명도 끝이다. 본인 말대로 탄핵이다. 거리는 불타고, 혁명으로 간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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