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미의회법안 정보사이트에 따르면 10일 미하원본회의에서 가결처리된 2026회계연도 국방수권법법안에 <약2만8500명의 주<한>미군주둔을 유지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법안에는 <미국방부장관이 인도·태평양지역에서 중국에 대한 미국의 비교우위를 확대하기 위해 미국의 안보동맹과 파트너십을 강화해야 한다는 게 의회의 인식>이라고 명시됐다.
트럼프행정부에서 주<한>미군배치변화언급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 연방하원을 통과한 내년도법안에 주<한>미군의 현재규모를 유지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이다.
한편 미하원을 통과한 국방수권법안은 상원에서 법안을 처리한 뒤, 상·하원 법안에 상이한 점이 있을 경우 단일안을 만들어 재의결절차를 밟고 대통령이 서명하면 법률로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