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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

인민에게는 국익, 민족에게는 자존, 인류에게는 신심을. 9.3전승절행사는 그전략적의의로 역사적평가와 함께 두고두고 회자될것이다. 조선의 입장에서는 인민만이 아니라 민족, 나아가 인류의 측면에서까지 거대한 정치적성과를 거뒀다. 조선과 <한국>의 외교는 말그대로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다. 사상이 다르니 모든것이 다르다. 무엇보다 현세계정세의 초점인 3차세계대전에서 반제진영의 승리를 확신하게 됐다는데에 가장 큰 의의가 있다. 김정은최고리더는 눈부시게 다자외교를 시작했고 시진핑주석의 정치적지반도 더욱 공고해졌다. 

제국주의호전세력의 전쟁책동에 의해 진영화가 심화되는것은 불가피하다. 제국주의진영은 전쟁의 도발자고 반제진영은 평화의 수호자다. 반제진영은 평화와 자주, 진보를 대표하는 정의의 세력이다. 정의의 세력이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이번 전승절행사가 객관적으로 보여줬다. 2차세계대전에서, 항일전에서 승리했듯이 3차세계대전에서, 반제전에서 승리할것이라는것을 반제진영의 결집력과 압도적무장력으로 만천하에 시위했다. 제국주의진영은 공포에 떨고 반제진영, 진보적인류는 승리의 확신이 넘친다. 

무릇 단결에는 구심이 필요하다. 이번에 26개 반제국가들의 수반급이 모였는데 3개국을 중심으로 굳게 뭉쳐있음을 전세계가 확인했다. 조선은 중국·러시아와 함께 반제진영의 3대주력국가반열에 있다. 망루에서와 그 올라가는 길에서도 이정치군사적위상은 의심의 여지없이 온세계에 각인됐다. 결국 승리의 비결은 정치적요인으로서의 일심단결, 군사적요인으로서의 불패군력이다. 반제진영과 진보적인류는 전승절행사를 통해 그 일심단결의 구심력과 필승불패의 군사력을 확인했다. 3차세계대전이 본격화되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와 전후처리를 위해서 역사적인 3자정상회담이 열리게 될것이다. 

시진핑과 푸틴은 이미 70대, 인생의 마지막시기를 보내고있다. 시진핑의 주된 관심은 연임과 그너머의 종신집권에 있다. 모택동처럼 인민복을 입고 중국인민을 겨냥해 말하고 행동한 이유다.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은 곧 시진핑사상이고 장차 마오·시사상으로 정립될것이다. 하지만 생산수단의 공유화원칙을 깬 <특색>이 어떻게 우리시대의 지도사상이 되겠는가. 조선의 중앙당교에 김정은최고리더의 사진이 부각된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2차세계대전때 스탈린소련은 주도만이 아니라 지도의 역할도 수행했다. 김정은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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