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노동신문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당사업경험>, <대건설전구들에 활력을 더해주는 선전선동사업 활발히 전개>, <정치적방법>,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위기대응태세를 견지, 현장에서 작전과 지휘 심화>, <새 거리의 특색있는 상징건축물>, <9월과 10월은 위생월간이다>, <로동당의 은덕으로 복락을 누리는 정주시의 백살장수자>, <다양한 무대작품창작 활발히 진행>, <9월의 절기와 민속>, <포화속에서 그린 연필화들>, <생활의 한 부분으로>, <화목한 인민반>, <로씨야북함대 군사훈련 진행>, <무장분쟁과 폭력으로 행방불명자수 증가>, <교정에서 살인범죄>, <군사행동중지를 요구>, <미싸일공격 단행>, <날이 갈수록 더욱 험악해지는 중동지역정세>, <유엔안보리사회 리사국들 가자지대에서의 즉시적인 정화 호소>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 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 뛰르끼예조국당 위원장, 도이췰란드공산당 위원장,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사회주의정당 <정의의 로씨야-애국자들-진리를 위하여> 위원장, 로씨야민족구국전선 위원장, 마쟈르로동당 위원장, 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사무국장,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체스꼬 체히-모라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체스꼬공산당-21 중앙위원회 총비서, 새유고슬라비아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와 국제비서가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또한 흐르바쯔까사회주의로동당 국제부장을 비롯하여 중국, 로씨야, 먄마, 인도네시아, 일본, 단마르크, 도이췰란드, 벌가리아, 벨라루씨, 스위스, 스웨리예, 체스꼬, 프랑스, 핀란드, 흐르바쯔까, 뽈스까, 쓰르비아, 영국, 이슬란드, 에스빠냐, 나이제리아, 적도기네, 베네수엘라, 카나다, 에꽈도르의 정계, 사회계, 경제계의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우리 나라 주재 외교대표들이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그들은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충심으로 되는 축하의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전체 인민을 일본군국주의를 타승하기 위한 성전에로 불러일으키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높이 칭송하면서 조선인민의 영웅적투쟁사는 반제투쟁과 민족해방을 위하여 싸우는 세계의 모든 인민들에게 영원한 모범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승리와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당사업경험
당규약학습을 중시할 때
일군들의 수준제고의 효과적인 방도는 어디에 있는가.
군인민위원회에서 당사업을 해오는 과정에 나름의 견해를 가지게 되였다.
그것은 일군들의 당적자각을 최대로 높여줄수 있게 당규약학습을 심도있게 진행해야 한다는것이다.
어느한 부서 일군들의 사업에서 편향이 나타났던 때였다.
원인을 실무능력이 부족한데서 찾으려는 경향이 있었다. 초급당위원회는 그렇게만 대하지 않았다. 뭐니뭐니해도 일군이기 전에 당원으로서의 성스러운 의무를 다하려는 자각이 결여된데 있다고 보았다. 이를 해결하는것은 그 부서 일군들에게만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위원회일군들의 사업전반을 일신하는 문제와 직결되여있다고 간주하였다.
이런 분석에 기초하여 초급당위원회는 일군들속에 당원으로서의 비상한 자각을 깊이 새겨주기 위한 당규약학습의 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갔다.
이전처럼 당규약의 문구를 따로외우는것으로 만족하던 방식에서 탈피하도록 하였다. 매 조항의 내용을 깊이 새기게 하기 위하여 매주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당규약해설집을 통한 학습을 근기있게, 강도높이 벌리도록 하였다.
그 이후 실천에도 깊은 주의를 돌리였다. 직능에 따르는 일군들의 사업정형과 실적을 정상적으로 료해장악한데 기초하여 그들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에 대한 명확한 진단을 내리고 그에 알맞게 당규약학습을 심화시켜나가도록 하였다.
일군들의 활동성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군의 도시경영부문을 맡아보는 일군들이 애로와 난관속에서도 새 가로등들을 많이 제작하여 읍지구 거리들에 설치함으로써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준 사실이 좋은 실례로 된다.
한마디로 당적자각이 투철해지는것만큼 실천에서 성과가 났다.
당규약학습을 중시할 때 일군들의 실천력, 지도력을 높이는데서 성과를 거두게 된다는것을 강조하고싶다.
연산군인민위원회 초급당비서 홍성호
집단주의교양과 돌격대활동
최근년간 우리 잠업관리소는 누에고치생산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있다.
그런데 한가지 편향을 본다면 종업원들이 일년내내 담당한 뽕밭에서 개별적으로 일하다나니 공동일에는 잘 참가하지 않는 사람들이 일부 있는것이였다.
초급당위원회는 관리소의 실정에 맞게 종업원들속에 집단주의정신을 배양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하였다.
그 방법이 바로 돌격대활동이다.
실례로 고치말리우는 작업을 들수 있다.
해마다 7월이면 고치를 모아들여 말리우는 작업이 진행되는데 이것은 품이 많이 들고 반드시 적기를 보장해야 하는 일이였다.
초급당위원회는 토의끝에 청년동맹원들로 돌격대를 뭇고 그들에게 이 일감을 맡겨주었다. 낮과 밤이 따로없이 일하는 청년들에게 후방사업을 들이대며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청년들은 집단주의위력을 높이 발휘하여 하루작업량을 종전에 비해 2배이상으로 끌어올렸으며 합격품비률도 현저히 높이였다. 보다 중요한것은 이 과정에 그들의 가슴속에 집단을 위해 헌신하려는 자각이 배양되였다는것이다.
초급당위원회는 이러한 경험에 토대하여 근로단체동맹원들의 돌격대활동을 더욱 활발히 조직전개해나갔다. 합숙건설과 관리소구내포장, 건물개건 등 어려운 일감들을 돌격대활동으로 해제껴 단위발전도 이룩하고 종업원들의 집단주의정신도 키워주었다.
당조직들이 단위실정에 맞는 방법론을 찾아 종업원들에 대한 집단주의교양을 심화시켜나갈 때 그들을 집단을 위해 한몸바쳐 일해나가는것을 가장 큰 행복과 보람으로 여기는 참된 인간들로 키울수 있다는것이 우리가 찾은 경험이다.
은천잠업관리소 초급당비서 김윤철
대건설전구들에 활력을 더해주는 선전선동사업 활발히 전개
당 제9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일념 안고 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해가고있는 건설자들의 투쟁에 활력을 더해주며 녀맹일군들의 다채로운 선전선동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녀맹중앙위원회에서는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당결정관철로 들끓는 대건설전구들마다에서 진군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 대중을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고무하도록 하는 한편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여 실효성을 제고하는데 선차적힘을 넣었다.
혁명적인 노래와 힘있는 선동연설로 건설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준 전국녀맹일군들과 녀맹초급선전일군들의 화선식정치사업경연이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시와 평안남도, 평안북도의 녀맹일군들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행로에서 충성과 애국의 정신을 남김없이 발양시켜온 나날에 창조된 우수한 정치사업경험을 구현하여 실화선동, 수기선동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의 선동활동을 적극적으로 벌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은정속에 자기들의 고향에도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멋쟁이공장들이 일떠서고 평범한 근로자들이 새 마을의 주인이 되였다고 하면서 황해남도, 함경남도, 남포시 등의 녀맹일군들은 온 나라에 전변의 력사를 펼쳐준 어머니당의 사랑에 충성으로 보답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장과 수도의 교육기자재공장건설장에서는 중앙과 지방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중앙예술선전대원들의 경제선동이 진행되였다.
4중창 <사랑하자 나의 조국>, <증산하고 절약하여 부강조국 빛내가세>, 선동과 합창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등 혁명적열정과 랑만이 차넘치는 종목들은 건설자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정치용어해설
정치적방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정치적방법에 의해서만 국가와 사회의 주인이 된 근로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높이 발양시킬수 있다.>
정치적방법은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여 혁명과업수행에 동원하는 방법이다. 다시말하여 정치사업을 앞세우고 해설과 설복으로 사람들에게 당의 의도를 알려주고 일깨워주어 그들스스로가 움직이도록 하는 방법이다.
정치적방법은 혁명적당의 본성에 맞는 사업방법이다.
혁명적당은 사람들을 교양하고 조직동원하는 령도적정치조직인것만큼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지시하는 관료주의적방법, 권력에 의거하는 행정식방법으로가 아니라 사람들의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그들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불러일으키는 정치적방법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그렇게 하여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킬수 있으며 가증되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성과를 끊임없이 증폭시켜나갈수 있다.
정치적방법은 인민대중의 자주성과 창조성, 의식성을 높이 발양시키고 자각적으로 떨쳐나서도록 함으로써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서의 립장을 지키고 역할을 다하게 하는 혁명적사업방법이다.
우리 당은 당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하는 문제를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를 실현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고 여기에 깊은 주의를 돌려왔다. 전당적으로 당사업에서 행정관료화를 극복하기 위한 된바람이 일어나고 당적방법, 정치적방법으로 대중을 교양하고 움직여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당풍으로 수립되였다.
당사업에서 정치적방법을 철저히 구현하자면 무엇보다도 모든 일군들이 주체의 령도리론과 령도방법으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정치사업을 모든 사업의 첫 공정으로 틀어쥐고나가며 대중이 당의 구상과 의도를 자신의것으로 받아들이고 스스로 발동될 때까지 설복과 교양을 꾸준하고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일군들이 늘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대중을 교양하고 동원하며 또 일군들자신이 군중에게서 배우며 당적수양을 높여야 한다.
재해방지사업에서 열번을 확인하고 백번을 점검하여 사소한 허점도 없게 하자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종 사고와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하겠습니다.>
나라의 여러 지역에 때없이 집중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벼락이 치며 돌풍이 부는 등 하늘의 변덕이 계속되고있다.
현실은 모든 부문, 지역, 단위들에서 재해성기상현상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강력하게 전개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일군들부터가 최대로 긴장각성하여 자연피해를 최소화하고 귀중한 인민의 생명재산과 나라의 재부를 굳건히 지켜내는데서 자기의 책무를 다해나가야 한다. 무방비, 무능력으로 인한 무모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도로 긴장각성하여 재해방지사업에 림해야 한다.
재해방지사업은 인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중차대한 문제이다. 모든 일군들이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기며 그 어떤 조건에서도 인민의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
지금처럼 폭우와 많은 비가 계속 내리는 경우 언제 어디서 어떤 피해가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재해방지사업에서 순간의 방심은 엄청난 후과를 초래한다. 절대적으로 긴장각성하지 못하고 매번 손실을 입은 뒤끝에야 따라다니며 필요한 대책을 취한다, 교훈을 찾는다고 하면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일하면 안된다. 있을수 없는 극도의 상황까지 예견하면서 물샐틈없는 대책을 세우는것, 이것이 일군들의 일본새로 되여야 한다.
자기 지역에서 아직까지 큰물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여 방심하고 각성을 늦출것이 아니라 구석구석 밟아보고 자기 눈으로 직접 불비한 요소들을 모조리 찾아 시급히 대책해야 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재해방지사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자연기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농업부문에서 관개구조물, 강하천제방들에 대한 보호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 고인물빼기시설들과 양수기의 만가동을 보장하며 강바닥을 파내는것을 비롯하여 큰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석탄, 채취, 건설, 수산, 철도운수부문에서 불량개소, 위험요소들을 빠짐없이 찾아 시급한 대책을 세워 나라의 귀중한 설비들과 각종 구조물 등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당조직들은 오늘날 재해성기상현상에 철저히 대처하는것은 곧 인민사수전, 당정책옹위전이라는 확고한 립장에 서서 모든 사업을 조직전개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옳바른 위기대응의식을 지니고 고도의 긴장성을 계속 견지하여 폭우와 많은 비에 철저히 대처함으로써 올해의 투쟁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하기 위한 담보를 마련해야 할것이다.
재해방지사업에서 열번을 확인하고 백번을 점검하여 사소한 허점도 없게 하자
위기대응태세를 견지, 현장에서 작전과 지휘 심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큰물과 태풍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도 미리 세워야 합니다.>
중앙비상재해위기대응지휘조에서는 기상수문국으로부터 받은 폭우와 많은 비 등에 대한 정보를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각 지역들에 즉시 알려주어 해당한 대책을 신속히 세우도록 하고있다.
중앙비상재해위기대응지휘조의 통일적인 작전과 지휘에 따라 각지 일군들이 위기대응태세를 견지하며 현장들에 좌지를 정하고 재해방지사업을 계속 강력히 전개하고있다.
함경북도에서 자연피해를 최소화하는 사업을 긴장하게 진행하고있다.
도에서는 중요대상들과 위험지역들에 일군들을 내보내고 현장정치사업을 강도높이 벌리도록 하는 한편 매일 화상회의를 통하여 나타난 편향을 통보해주면서 비상정황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해안연선과 두만강을 끼고있는 지역들에서 제방보강, 보수작업에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여러 기업소의 일군들은 저수움과 뽐프장, 침전지, 저탄장들의 안전상태를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해당한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도적으로 중요도로와 철길들의 위험개소를 찾아 제거하기 위한 사업이 긴장하게 진행되는 속에 짧은 기간에 1 500여㎡의 옹벽석축공사가 결속되고 수십㎞구간의 물도랑이 정리되였다.
함경남도에서도 그 어떤 돌발적인 사태에도 신속히 대응할수 있게 만단의 태세를 견지하고있다.
도일군들은 침수될 위험이 있는 지역과 살림집, 공공건물을 모두 장악하고 비상정황이 발생하는 경우 주민들부터 안전한 곳으로 소개시키기 위한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하는 한편 비상동원수단과 물자들의 비축정형을 재료해하고 해당한 조치를 강구하고있다. 얼마전 요덕군 등 일부 지역들에 폭우, 많은 비 경보가 발령되였을 때 기동지휘조를 파견하여 통신보장을 비롯한 현지에서 제기될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알아보고 필요한 대책을 세우게 하였다. 뿐만아니라 발전소들의 하류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수문관리를 잘하는데 주목을 돌리는 등 재해방지사업에서 자그마한 공간과 허점이 없도록 하고있다. 이미 버럭산을 정리하고 침전지보수, 사방야계공사를 진행한 어느한 단위에서는 실태를 구체적으로 다시 료해하고 부족점을 퇴치하고있다.
황해북도의 일군들이 폭우와 많은 비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심화시키고있다.
도에서는 강하천들의 상태를 빠짐없이 장악하고 위험도가 높은 강하천들을 위주로 바닥파기와 제방보수를 강하게 내밀고있다. 기차굴과 철다리, 고속도로들의 다리와 옹벽, 암거 등의 안전상태를 일일이 료해하고 불비한 요소를 퇴치하고있다. 위험개소들에 감시인원들을 전개하고 각종 신호기재를 갖추어주었다.
황해남도에서는 배수로치기, 논물빼기 등 농작물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사업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도적으로 모든 배수양수설비들의 실태를 장악하고 만가동을 보장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고있다. 배수갑문, 저수지의 안전한 수문조작을 위해 2중전력보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옥외변전설비들이 비바람과 폭우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게 하고있다.
도안의 농장들에서는 이미 진행한 사업들도 다시금 따져보면서 농작물보호에서 빈틈이 없게 하고있다.
다른 지역들에서도 로력과 륜전기재들을 동원하여 해안방조제와 저수지제방을 보강하고 산사태가 날수 있는 개소들을 모두 찾아 즉시 대책하는 등 재해성기상현상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계속 힘을 넣고있다.
새 거리의 특색있는 상징건축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로동당시대의 문명을 상징하는 건축의 모양새, 우리가 리상하는 건축예술의 면모가 집대성된 우리 식의 전형적인 건축양식을 창조하고 건설전반에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지도속에 훌륭하게 일떠선 화성지구 3단계 구역에는 현대미를 자랑하는 여러 건축물이 있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의 눈길을 더욱 끄는것은 고가다리형식으로 건설된 련결봉사망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4월 준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을 찾으시고 여러 상업 및 급양봉사기지들의 운영준비실태를 료해하시면서 고가다리형식으로 건설된 련결봉사망이 상징성이 강하고 특색이 있다고, 설계와 시공도 당에서 바라는대로 잘했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나란히 선 고층살림집들을 아아한 높이에서 련결시킨 봉사건물은 그 형식이 매우 독특하다.
이 건물은 화성지구 3단계 구역입구의 문주를 형상하였다.
고층살림집의 수십m높이에 건설된 봉사건물은 두 탑을 수평으로 련결시켜주고 그밑에 아치형장식을 해줌으로써 조형예술성을 보장하였다.
탑들의 내부에는 봉사건물로 오르내릴수 있게 하는 승강기와 계단이 있다. 두 탑의 맨 웃부분은 모지붕장식으로 품위를 한껏 돋구고있다.
아치형중심부분에는 시계를 설치해주어 그 리용률과 미적가치를 보장하였다.
미래과학자거리의 상징탑과 송화거리의 원형고가다리와 또 다르게 고층에서 련결시킨 련결봉사망의 통로바닥의 일부분은 유리로 되여있어 옆면만이 아니라 아래도 다 내려다볼수 있다.
그런것으로 하여 봉사망을 리용하는 손님들은 마치 하늘에 떠있는듯한감을 체감할수 있다.
련결봉사망의 너비는 10여m, 길이는 90여m나 된다.
고가다리형식으로 건설된 련결봉사망은 아미산자동차기술봉사소, 화성콤퓨터오락관, 화성락원불고기식당을 비롯한 각종 현대적인 봉사시설, 살림집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의 이채로움과 주체건축의 발전상을 잘 보여주고있다.
9월과 10월은 위생월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공장과 일터, 거리와 마을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자기 단위와 지방의 특성이 살아나면서도 먼 앞날에도 손색이 없는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리도록 하여야 합니다.>
9월과 10월은 위생월간이다.
모든 지역과 단위들에서는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 일터를 위생문화적으로 꾸리며 사람들의 건강에 해를 주는 위험개소들을 제때에 장악대책하여 우리 조국을 더 살기 좋고 아름다운 락원으로 꾸려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이번 위생월간사업의 중심은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을 생태환경보호와 련관시켜 지역과 단위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각종 전염병의 발생과 전파를 미리막는것이다. 특히 사람들의 건강에 해를 주는 위생곤충들이 서식할수 있는 근원지들을 빠짐없이 찾아 대책하는 사업을 강도높이 벌려나가야 한다.
각급 비상설인민보건지도위원회들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위생월간사업에 적극 참가할수 있게 다양한 형식의 선전활동을 진행하도록 하는것과 함께 꾸리기전망목표와 단계별목표를 드팀없이 수행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책임적으로 내밀어야 한다.
이번 위생월간에는 장마철흔적을 말끔히 가시는것과 함께 겨울철에 대책할수 없는 대상과 개소들을 빠짐없이 찾아 개조, 관리하는 사업들이 진행되게 된다.
또한 문화후생시설들을 위생학적요구에 맞게 꾸리며 상수보장체계를 엄격히 세워 여러가지 질병을 미리막기 위한 대책들이 세워지게 된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생월간사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잘 알고 자기 지역과 단위, 일터를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려나가야 한다.
건물들에 외장재칠하기와 생땅이 드러나지 않게 록지와 화단조성 등을 잘하여 거리와 마을, 단위의 환경을 보다 위생문화적으로 꾸리는것과 함께 정상관리에 힘을 넣어야 한다.
특히 당의 은정속에 희한한 새 살림집을 받아안은 근로자들이 높은 공민적자각을 안고 집안과 주변환경을 깨끗이 거두고 정성껏 관리하면서 사회주의적생활양식을 적극 확립해나가야 한다.
각급 비상설인민보건지도위원회들에서는 지역별, 부문별특성에 맞게 본보기단위를 바로 정하고 보여주기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하며 여러 계기를 리용하여 뒤떨어진 단위들을 분발시켜야 한다.
해당 지역의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꾸리기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려 일단 결심하고 달라붙은 일은 기어이 성과적으로 결속하는 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
위생월간사업에 대한 열의가 고조되는데 맞게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에서는 평가를 방법론있게 진행하여 온 나라에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을 위한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생문화사업이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 나아가서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한 애국사업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계속 분발해나섬으로써 이번 위생월간사업에서 알찬 성과들을 안아와야 할것이다.
로동당의 은덕으로 복락을 누리는 정주시의 백살장수자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된 로동당의 정책, 사회주의시책의 혜택속에 복된 삶을 누리는 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 온 나라 대가정에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는 정주시 오산동 129인민반에서 사는 김병환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년로자들을 혁명선배, 웃사람으로 존대하고 내세우며 세심히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이 깃든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격정을 금치 못하며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정주시당위원회의 일군들이 장수자가정을 찾아와 축하해주었다.
나라없던 그 세월 빈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망국노의 운명을 강요당해야만 했던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을 찾아주신 후에야 비로소 나라의 주인, 땅의 주인으로서의 참된 삶을 누리게 되였다.
조국의 귀중함을 실생활을 통하여 체감한 할머니는 수십년간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근로자로서의 본분을 자각하고 농사일에 앞장섰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는 좋은 일을 찾아하였다.
할머니의 가족, 친척들은 오늘의 영광과 행복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륭성을 이룩하기 위한 애국투쟁에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다양한 무대작품창작 활발히 진행
각지 예술단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문학예술의 전면적개화기를 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평안북도예술단에서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음악무용실화이야기 <우리 아버지>를 훌륭히 창작창조한 성과와 경험을 따라배워 각 지방예술단체들에서 자기 지역의 변혁상을 반영한 작품창작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지방예술단체들에서는 자기의 얼굴과 독특한 양상을 가지고 창작공연활동을 경쟁적으로 벌려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힘과 열정을 북돋아줄데 대한 당의 방침을 받들고 음악무용이야기, 경희극, 요술극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무대작품을 내놓기 위해 분발해나섰다.
지방예술단체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자기 고장에 펼쳐지고있는 눈부신 변혁상과 인민들의 기쁨넘친 모습을 진실하게 반영한 작품창작을 위해 들끓는 현실속에 들어가 작품창작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함경남도예술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건설의 첫삽을 뜨신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장에 달려나가 건설자들의 투쟁기풍과 사상정신적풍모를 깊이있게 체험하였다. 그와 함께 인민군군인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어촌지구에 훌륭하게 일떠서는 살림집들에서 만복을 누려가게 될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그려보았으며 창작적흥분을 받아안게 되였다.
이곳 예술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창작적지혜와 열정을 바쳐 음악무용이야기의 대본을 창작하고 무대형상을 완성해나가고있다.
황해남도예술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당의 령도밑에 농업생산에서 비약적인 전진을 이룩하고 희한한 살림집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는 도안의 농촌들에 대한 현실체험을 실속있게 하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온넋으로 체감하였다.
그 과정에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농업근로자들의 실생활과 그들의 사상감정을 반영한 노래를 통하여 보여줄수 있는 무대작품대본을 짧은 기간에 창작하였다.
량강도예술단과 남포시예술단의 창작가들도 당의 은정속에 자기 고장 인민들이 누려가는 행복넘친 생활을 랑만적인 웃음속에 펼쳐보이는 경희극을 창작하기 위해 진지한 사색과 탐구를 이어나가고있다.
문화성에서는 지방예술단체들의 작품창작창조사업에 대한 지도방조를 심화시키고있다.
성에서는 해당 일군들과 중앙예술단체들의 관록있는 창작가들을 지방예술단체들에 파견하여 창작지도와 방조를 실속있게 하도록 하고있다.
실력있는 일군들이 현지로 달려나가 음악편곡과 안무를 비롯하여 예술적형상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안들을 내놓고 훌륭하게 완성하는 사업을 적극 도와주고있다.
당조직들에서는 뜻깊은 올해에 자기 지역의 변혁상을 진실하게 반영한 작품창작과 관련한 조건보장사업에 힘을 넣어 창작가, 예술인들을 크게 고무하고있다.
시대앞에 지닌 사명감을 깊이 자각한 지방예술단체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의 앙양된 열의에 의하여 특색있는 작품들이 성과적으로 창작완성되게 될것이다.
9월의 절기와 민속
9월의 절기에는 백로와 추분이 있다.
백로란 맑은 이슬이 내린다는 뜻이고 추분은 가을철의 가운데 들어선 때라는 뜻이다. 추분이 되는 날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
올해의 백로는 9월 7일이며 추분은 9월 23일이다.
백로와 추분이 드는 달은 오곡백과를 거두어들이기 시작하는 달이므로 사람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주는 때이다.
예로부터 우리 인민들은 이 시기 농작물들에 대한 가을과 밀, 보리심기를 하였으며 일부 지방들에서는 목화따기도 하였다.
벼가을은 올벼인 경우에는 대체로 추분을 전후로 하여 본격적으로 하였는데 중간지대에서는 조가을을 끝낸 다음 진행하는것이 관례였다. 목화수확은 기후관계로 지방에 따라 좀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백로때부터 시작하였다. 또한 밭에서는 콩을 비롯한 밭곡식을 거두어들이였으며 밀, 보리심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였다.
이와 함께 산간지대에서는 산열매따기도 하였으며 바다와 강하천들에서는 여러가지 물고기를 잡았다.
포화속에서 그린 연필화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는 사람들은 색바랜 종이우에 소박하게 그려진 연필화들앞에서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한다.
그것은 이 연필화들이 전화의 용사들은 어떤 사람들이였으며 위대한 영웅정신의 밑바탕에 무엇이 맥맥히 흐르고있는가를 산 화폭으로 보여주는 력사의 증견물이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승세대가 흘린 피와 땀, 그들이 발휘한 위대한 정신과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없이 오늘의 우리 조국을 생각할수 없습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전시되여있는 20여편의 연필화들의 대부분이 전쟁로병 리서우동지가 창작한것이다.
전쟁이 일어날 당시 19살밖에 안되였던 로병은 비록 전문교육은 받지 못하였지만 사랑하는 전우들의 모습을 연필화로 훌륭히 형상하여 병사화가로 이름을 날리였다.
전선에 나선 병사라면 첫 전투를 잊지 못해하듯이 90살을 넘긴 전쟁로병은 오늘도 첫 연필화를 창작하던 때를 감회깊이 추억한다.
1950년 6월 위대한 수령님의 즉시적인 반공격명령을 높이 받들고 리서우동지가 속한 부대도 진격하고있었다.
행군속도를 다그치던 부대는 캄캄한 야밤에 적들의 만행으로 불바다가 된 마을을 지나게 되였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이의 자지러진 울음소리를 듣고 달려가보니 어린애가 숨진 부모를 부둥켜안고있는 광경이 가슴을 아프게 허비였다. 중대의 지휘관은 두무릎을 꺾고 아이를 품에 안으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울지 말아. 우리가 꼭 복수를 해주마. 기어이 복수하겠다.>
그때 받아안은 충격이 너무도 커서 리서우동지는 모닥불곁에 앉아 밤을 새워가며 비분에 몸을 떠는 인민군지휘관과 그의 품에 안긴 어린애를 형상한 연필화를 그리였다. 이렇게 완성된 연필화의 제목을 리서우동지는 <기어이 복수하리라>로 달았다. 전호속에서 그 그림을 돌려본 병사들은 누구나 주먹을 부르쥐며 복수를 다짐하였고 다음날 있은 전투에서 한놈의 원쑤도 살려두지 않았다.
정녕 이 땅의 소중한 모든것에 대한 사랑의 감정, 자기의것을 지켜 그토록 불사신같이 싸운 인민군전사들의 열렬한 정신세계가 연필화들마다에 살아숨쉬고있었다.
연필화 <복수의 기록>이 창작되던 때는 한치의 땅도 적에게 내여주지 말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적극적인 진지방어전에로 이행한 시기였다고 한다.
희미하게 비치는 등잔불이 전부인 갱도안에서 열심히 무엇인가 적고있는 병사의 모습을 그려나가던 리서우동지는 분대의 막냉이인 리순철전사에게서 이런 부탁을 받게 되였다.
고향에 있는 부모에게 보내줄수 있게 자기의 모습도 그려달라고 팔소매를 놓지 않는 그의 이야기를 듣고 리서우동지는 글을 쓰고있는 병사의 옆에 가서 누우라고 말하였다. 하여 연필화 <복수의 기록>에는 셈평좋게 잠을 자는 병사의 모습도 함께 형상되게 되였다.
그러나 리순철병사는 그날 밤에 있은 습격전투에서 돌아오지 못하였다.
웃음많고 눈물도 많았던 병사, 전쟁이 끝나면 고향으로 돌아가 수령님 주신 땅에서 농사를 본때있게 지어보리라고 결심을 다지던 분대의 막냉이는 어머니에게 끝내 자신의 모습을 그린 연필화를 보내지 못하였다.
하지만 불비속에서 병사가 그려본 행복의 꿈은 조국땅우에 찬란한 현실로 펼쳐졌다.
그것을 굳게 믿었기에 병사들은 연필화를 또 하나의 멸적의 무기로 삼고 원쑤격멸의 함성을 높이 울리였다.
전쟁시기 창작된 연필화들은 인민군용사들의 사상정신세계를 생동하게 펼쳐보이는것과 함께 주체미술발전사에서도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평양미술대학 강좌장 리창혁동무는 연필화 <승리>만 보아도 이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고 하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었다.
선과 명암을 기본표현수단으로 하는 연필화는 그 어느 미술작품보다도 강조와 생략, 집약과 함축의 수법을 자기의 고유한 생리로 하고있다.
연필화 <승리>는 인민군전사들의 승리상을 더욱 부각시키고 미제의 패망상을 적라라하게 까밝혔다.
허리에 손을 얹고 불비속을 함께 누벼온 따발총을 들고 호탕한 웃음을 짓는 인민군병사를 앙감투시법을 활용하여 형상함으로써 그의 영웅성을 더욱 부각하였으며 패망한 미제의 몰골을 어둡고 침침하게 그려 강한 대조를 이루도록 하였다. 인민군전사의 상반신을 두드러지게 한것, 불필요한 요소들이 없이 주인공의 성격형상에 초점을 박은것 등은 연필화의 고유한 생리를 독특하게 살린것이다.
전쟁시기 창작된 연필화들에는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은 승리의 비결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깃들어있다.
두다리를 억세게 뻗치고 피줄이 살아난 억센 팔로 갱도앞에서 정대로 글을 새기는 병사를 형상한 연필화가 그것을 웅변해주고있다. 병사는 이런 글을 새긴다.
<당과 수령을 위하여 끝까지…>
그 병사가 새기는 글발이 연필화에는 채 그려지지 않았지만 그것이 마지막피 한방울까지 바쳐 조국의 고지를 지켜갈 불굴의 맹세임을 전승의 후손들은 뜨겁게 새겨안고있다.
참된 삶을 안겨준 당과 수령의 은덕을 잊지 않고 사랑하는 모든것을 지켜나선 수호자들을 당할 힘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는 철의 진리를 연필화들은 7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오늘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는 사람들은 그 연필화들에서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의 불멸의 군상을 뜨겁게 안아보고있는것이다.
생활의 한 부분으로
지금 온 나라 그 어느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최대한으로 증산하고 절약하며 우리의것을 더 많이 창조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사회적으로 절약투쟁을 강화하여 한W의 전기, 한g의 석탄, 한방울의 물도 극력 아껴쓰도록 하며 모두가 높은 애국심과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나라살림살이를 깐지게 해나가는 기풍을 세워야 합니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자신의 땀과 열정이 깃들어있는 창조물을 하나라도 더 많이 내놓는것도 물론 중요하다.
이와 함께 절약이자 곧 증산이고 애국이라는 소중한 마음을 안고 나라의 재산을 극력 아끼고 절약하며 생활을 항상 깐지게 해나가는것 역시 새것을 창조하는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
절약은 우리가 일하고 생활하는 모든 곳에서 일상적으로 꾸준히 하여야 하고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수 있다.
절약을 자기와는 상관이 없는 일로 여기거나 절약이라는 말을 외우기만 할것이 아니라 높은 공민적자각과 애국의 마음을 안고 일상사업과 생활을 절약과정으로 되게 한다면 우리의 살림은 보다 윤택해지고 나라의 재부도 그만큼 늘어나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게 된다.
모든 일터와 가정들에서 한W의 전기, 한g의 석탄, 한방울의 물, 한쪼박의 천이라도 극력 아껴쓰고 절약하는것을 생활화하여야 한다.
전기덕을 보지 않는 사람은 없다.
전기절약은 국가와 인민, 자기자신을 위한 사업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누구나 한W의 전기라도 아껴쓰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전기를 절약하면 그만큼 전기를 거저 얻는것과 같다. 새로운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수력발전소를 새로 일떠세우자면 많은 자금과 로력, 기일이 요구된다.
전기 한W는 비록 보잘것없지만 전국의 모든 가정들에서 절약한 전기를 합치면 방대한 량이다.
이것은 전기를 절약하는것이 나라살림살이에 얼마나 많은 경제적리익을 주는것인가를 잘 알수 있게 한다.
물절약도 마찬가지이다. 물절약이자 전기절약이라고 누구나 한방울의 물이라도 극력 아껴쓰는 절약정신을 체질화하여야 한다.
누구나 유휴자재를 비롯한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고 수매사업에 자각적으로 떨쳐나서는것이 중요하다.
티끌모아 큰 산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비록 보잘것없고 쓸모없는것이라 할지라도 그것들을 모으고모아 재자원화사업에 리용한다면 그것은 그대로 나라의 귀중한 재부로, 조국의 전진을 떠미는 큰 힘으로, 우리의 행복을 마련하는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절약사업은 어느한 개인의 힘과 노력만으로는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
이 땅의 매 공민, 매 가정이 절약사업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발벗고나설 때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있고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할수 있다.
절약사업에서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부모가 가정에서 모범이 되여 절약사업을 해나가야 자식들도 부모를 본받아 어릴적부터 절약정신을 체질화할수 있다.
모든 사업에서 마찬가지이지만 절약사업에서도 일군들이 앞장에 서야 한다.
일군들은 절약사업을 사활적인 문제로 여기고 종업원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꾸준하고 일관하게 진행하며 본보기가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조국이라는 큰 집을 애국과 량심으로 떠받들어야 한다는 공민적자각을 지니고 생활의 순간순간을 절약과정으로 되게 한다면 우리 조국의 재부는 날로 더욱 늘어나고 우리의 리상과 꿈은 그만큼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화목한 인민반
만경대구역 칠골2동 53인민반 주민들속에서 서로 돕고 이끄는 아름다운 미풍이 활짝 꽃펴나고있다.
인민군대에 입대하는 자식들이 있는 가정들을 찾아 축하해주고 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영예군인이 병원에 입원하였을 때는 모두가 떨쳐나 빨리 병을 털고 일어나도록 고무해준 이야기를 비롯하여 이곳 인민반에 넘쳐나는 덕과 정에 대해 꼽자면 끝이 없다.
이곳 주민들은 한마음한뜻이 되여 인민반사업에도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이들은 빈땅들에 과일나무를 정성껏 심고 가꾸어 봄과 가을이면 아빠트주변에 아름다운 꽃향기와 과일향기가 차넘치게 하였으며 인민반꾸리기와 수매사업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앞장섬으로써 3중충성의 7월11일붉은기인민반의 영예를 지니였다.
이 모든것은 인민반장 장옥숙동무의 헌신과 노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인민반에 무슨 일이 제기될 때마다 힘든 일감을 스스로 떠맡아안을뿐 아니라 주민들의 애로를 풀어주기 위해 애쓰는 그를 인민반원들모두가 <우리 인민반장>이라고 정담아 부르며 따르고있다.
오늘도 이 인민반 주민들은 서로 돕고 이끌며 모범인민반, 화목하고 단합된 집단의 영예를 빛내여가고있다.
로씨야북함대 군사훈련 진행
로씨야북함대가 28일 까라해에서 군사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에는 대형반잠함을 포함한 전투함선들과 보급선들이 동원되였다.
북함대 공보부는 훈련과정에 북극지대에서 해상경제활동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방법들이 련마되였다고 밝혔다.
무장분쟁과 폭력으로 행방불명자수 증가
27일 적십자국제위원회가 아프리카에서 무장분쟁과 폭력으로 인한 행방불명자수가 현재 8만 2 00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 수자가 실지 행방불명된 사람들의 수에 비해볼 때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 수는 계속 증가하고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교정에서 살인범죄
미국의 교정에서 27일 끔찍한 살인범죄가 발생하였다.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3종의 무기를 휴대한 20대의 범죄자가 학생들에게 마구 사격을 가하여 2명을 살해하였다.
살해된 학생들의 나이는 각각 8살, 10살이라고 한다.
또한 17명이 심한 부상을 입었다.
범죄자는 주변의 한 건물뒤에서 자살하였다고 현지경찰이 밝혔다.
각종 총기류가 범람하는 미국에서 교내 총격사건은 례상사로 되고있다.
중동평화의 암적존재–이스라엘
군사행동중지를 요구
유엔주재 중국상임부대표가 27일 팔레스티나-이스라엘문제에 관한 유엔안보리사회 공개회의에서 발언하면서 가자지대에서의 군사행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이스라엘에 요구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지속적으로 군사적공격을 강화하는것으로 하여 매일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있으며 가자지대는 이미 인간생지옥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가자시에 대한 점령계획을 추진하고있는데 대해 문제시하면서 그것이 일단 실시되는 경우 기필코 더 많은 살륙을 초래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중국은 민간인들을 해치고 민간시설을 파괴하며 국제법을 어기는 모든 행위를 반대, 규탄하며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긴장한 정세를 격화시키는 위험한 행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중동평화의 암적존재–이스라엘
미싸일공격 단행
예멘항쟁세력이 27일 이스라엘의 벤 구리온국제비행장을 목표로 극초음속탄도미싸일공격을 단행하였다.
항쟁세력 대변인은 미싸일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 항공기운행이 마비되고 수천명이 대피하였다고 밝혔다.
중동평화의 암적존재–이스라엘
날이 갈수록 더욱 험악해지는 중동지역정세
얼마전 이스라엘이 또다시 많은 병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팔레스티나의 가자시에 대한 새로운 공격을 개시하였다. 폭격과 포격으로 주민지구를 초토화하고 땅크를 들이밀며 가자시와 교외에서 지상작전을 확대하였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가자시의 주민지구들에서 실제로 작전이 진행되고있다고 공언하였으며 수상 네타냐후는 이번 공격이 가자시를 장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떠벌이였다. 이스라엘국방상은 가자지대에서 제일 큰 도시가 파괴될것이라고 하면서 곧 <지옥의 문>이 열릴것이라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분석가들은 가자시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새로운 공격이 중동지역정세를 보다 위험한 지경에로 몰아갈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이스라엘은 면밀한 타산밑에 의도적으로 전쟁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다.
2023년 10월 가자사태가 발생하였을 때 이스라엘은 <인질구출>이 군사행동의 목적인것처럼 떠들었다. 수상 네타냐후가 직접 나서서 가자지대를 영구적으로 차지하거나 민간인들을 이주시킬 생각은 없으며 <하마스를 소탕하고 인질들을 석방시키는것이 기본이다.>라고 력설하였다.
하지만 이는 국제사회의 초점을 다른데로 돌리기 위한 기만술책에 불과하였다. 이스라엘은 국제사회의 중재밑에 어렵게 마련되였던 정화마저 고의적으로 깨뜨리고 수감된 팔레스티나인들과 저들의 인질들을 맞교환할수 있는 기회를 날려보냈다. 그리고는 군사작전의 범위를 가자지대는 물론 레바논과 주변나라들에로 넓혔다.
<하마스소탕>과 <지원세력제거>를 제창하며 수리아에 있는 이란의 외교대표부를 공격하고 레바논을 침공하였으며 200여대의 전투기들을 동원한 불의적인 기습으로 테헤란을 비롯한 이란의 여러 지역의 군사대상과 중요에네르기시설을 파괴하고 이 나라 군부의 고위인물들을 살해하였다.
기고만장해진 이스라엘은 이제는 가자지대를 완전히 가로타고앉는데 착수하였다. 군부의 고위인물들자체가 가자주민들의 자발적인 이주계획을 비롯한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행동을 멈추지 않겠다, 지난 시기 가자지대에서 군사작전을 끝내고 철수하던것과는 달리 이스라엘군은 장악한 지역들에서 철수하지 않을것이다고 공개적으로 떠들었다.
많은 나라들 지어 이스라엘의 편역만을 들던 서방나라들까지도 팔레스티나를 독립국가로 인정하려는 의사를 표명하였지만 유태복고주의자들은 막무가내로 놀아댔다.
유태인정착촌들을 늘이고 이미전에 비법적으로 건설된것들을 합법화하는것을 포함한 방대한 계획을 승인하였을뿐 아니라 가자지대가 저들의 통제밑에 있어야 한다는 날강도적인 주장을 하였다. 가자지대를 완전히 강점하고 병합해치우겠다는것이다.
이번에 그 야망이 실행단계에 들어선것이다. 군사행동의 도수는 더욱 높아지고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의 령토를 병탄하는것과 함께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두개국가방안>을 아예 물거품으로 만들고 불안정한 저들의 국내정치정세를 안정시키려 하고있다.
가자시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분별한 군사적공격으로 지역정세는 더욱 험악해지게 되였다.
팔레스티나인사상자수는 더욱 늘어나게 되였으며 인도주의위기가 극도에 이르러 더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게 되였다.
중동지역 나라들은 팔레스티나인멸살과 령토강탈을 노린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국제사회가 이러한 범죄행위에 엄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반이스라엘세력은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지지의 표시로 보복행동에로 넘어가려 하고있다.
분석가들은 이스라엘의 이번 군사작전으로 레바논 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 예멘의 호시무장세력과 이스라엘사이의 충돌이 격화되고 가자전쟁종식이 더 어려워질것이라고 하고있다.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은 외부에로 확대되고있다. 지난 24일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를 지원하는 예멘의 호시무장세력을 타격한다고 하면서 이 나라의 대통령궁전과 여러 발전소, 원유저장시설을 공습하였다.
현실은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전의 파괴자가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확증해주고있다.
중동평화의 암적존재–이스라엘
유엔안보리사회 리사국들 가자지대에서의 즉시적인 정화 호소
미국을 제외한 유엔안보리사회 리사국들이 27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가자지대에서의 즉시적이고 무조건적이며 항구적인 정화를 호소하였다.
리사국들은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의 군사작전을 확대할데 대한 결정을 당장 취소할것과 지상통로들을 개방하는것을 비롯하여 원조물자반입을 방해하는 모든 제한조치들을 즉시 무조건적으로 철회하며 유엔과 인도주의기구들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