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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조국의 미래를 꽃피우시는 길에서

15일 노동신문은 <거창한 창조와 활기찬 약진으로 충만된 조국의 변혁상은 우리식 투쟁방식의 힘있는 과시이다>, <농업전선에 활력을 더해주는 혁신의 소식>, <증산성과를 확대하며 계속 전진>, <당의 작풍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 <조국의 미래를 꽃피우시는 길에서>,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적극 찾아한다>, <전례없는 목표를 내걸고 과감히 점령해가는 은파의 광부들>, <위대한 새시대의 격동적인 현실을 담은 예술적화폭>, <세계지질공원 백두산지구(7)>, <미국과 서방은 왜 적을 만들어내는가>, <로씨야대통령 국가무장장비계획에 대해 언급>, <나토의 무기시험장으로 되여버린 우크라이나>, <미국에서 벌어지고있는 폭력사태에 언급>, <미국의 국제법유린행위 규탄>, <여러 나라사이의 협조>, <<민주주의표본국>의 실상>, <가자지대에서의 즉시적인 정화를 요구하는 결의 채택>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거창한 창조와 활기찬 약진으로 충만된 조국의 변혁상은 우리식 투쟁방식의 힘있는 과시이다

사상초유의 세기적변혁과 대승리들이 련이어 이룩되여 강국의 존엄과 위상, 우리 인민의 강인담대한 기상이 만천하에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는 속에 공화국의 새세대구축함 제2호의 진수기념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우리 국가의 해상주권과 국익을 억척으로 담보하게 될 또 한척의 다목적구축함의 진수는 자기의 숭고한 리상을 성취하기 위함이라면 력사가 알지 못하는 리정도 과감히 밟아나가는 우리 당, 우리 인민특유의 불요불굴의 의지와 완강한 실행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또 하나의 의미깊은 사변인 동시에 우리식 투쟁방식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여 가까운 앞날에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자고 합니다.>

조선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된 첨예한 순간들로 이어진 지난 10여년간은 우리식 투쟁방식이 이 땅우에 어떤 미증유의 기적을 안아오는가를 뚜렷이 실증하여준 우리 국가발전사의 축도이다.

우리 인민은 군민협동작전으로 기적을 창조하는 방식,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도약으로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방식, 자력에 의거하는 문제처리방식 등 특유의 투쟁방식으로 사회의 전반적분위기를 일신시키고 국가부흥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왔다.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이 시대의 찬가로 높이 울려퍼지는 속에 우리 식, 우리 힘으로 도전하는 모든것을 단호히 쳐갈기며 천하제일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애국의지가 비상히 승화되고 최강의 주체무기들의 련이은 개발완성으로 우리의 국가방위력이 초강력적이고 독보적인 힘의 실체로 끊임없이 다져지고있는것도, 인민경제전반에서 긍정적인 상승추이가 지속되고 조선식문명의 본보기적실체들이 련이어 태여날수 있은것도, 수도와 지방이 변모되고 사람들의 정신적풍모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게 된것도 모두 우리식 투쟁방식이 안아온것이다.

공화국의 존엄과 명성이 세기의 단상에 오르고 국력강화의 각 방면에서 변혁과 개변이 다계단으로,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이루어지는 격동의 세월속에 우리 인민이 깊이 체감한 철리가 있다. 그것은 우리 식의 투쟁방식이야말로 사상정신적앙양으로 만사를 해결하는 특유의 우월한 방식이며 시련기를 고조기로,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끝없이 이어놓는 원동력이라는것이다. 바로 이것이 그 어떤 재원에도 비할바 없는 가장 큰 힘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장성을 위한 방대한 과업들이 나서고있다. 건설부문만 놓고보아도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을 완결하고 지방중흥의 대업을 가속화하기 위한 산업 및 공공시설건설을 다그치는것을 비롯하여 그 하나하나가 다 대단히 어렵고 수월치 않다. 전진을 가로막는 장애들은 결코 만만치 않지만 우리식 투쟁방식은 그 어떤 난관보다 강하다. 지금 우리 인민은 변화발전의 기세찬 흐름을 확고히 담보하는 우리식 투쟁방식이 있기에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는 신심에 넘쳐있으며 보다 휘황할 전면적국가부흥의 눈부신 변혁상을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다.

우리식 투쟁방식의 무진한 위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은 전체 인민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떠밀고있다.

투쟁방식의 생명력은 기적과 변혁을 끊임없이 안아오는가 그렇지 못한가에 의하여 좌우되게 된다. 자만과 자찬, 도식과 경직을 타파하며 새 기적, 새 기록을 부단히 창조하는 여기에 우리식 투쟁방식의 무진한 위력이 있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라, 우리 식대로 투쟁하라, 우리 식대로 창조하라, 이것은 침체와 답보, 안일과 해이를 배격하며 기적과 사변을 무수히 떠올리는 벅찬 실천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이 일관하게 견지한 원칙이다. 우리식 투쟁방식으로 용진 또 용진하면서 전체 인민은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있고 또 앞으로 직면하게 될 혁명의 주객관적조건과 환경을 보다 선명하게 예측할수 있게 되였으며 자기가 할수 있는것들을 잘 알고 가능성과 자신심을 더욱 명확히 가지게 되였다. 이것은 앞으로의 혁신과 전진, 발전을 위하여 더없이 소중한 성과로 된다. 우리 인민은 우리식 투쟁방식이야말로 주체적힘, 정치사상적위력을 불가항력으로 다져 사회주의건설에서 급진적인 변화들을 련이어 탄생시키고 인민의 숙원을 리상이 아닌 눈앞의 현실로 펼쳐놓는 위력한 무기라는것을 더욱 깊이 절감하게 되였다.

앞으로 전진도상에는 예상치 못하였던 장애가 가로놓일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보다 휘황할 래일, 더 큰 승리를 락관하고있다. 비상한 책임감과 분발력을 배가해주는 우리식 투쟁방식이 제일이며 이 백승의 보검을 틀어쥐고나갈 때 뚫지 못할 난관도, 점령 못할 요새도 없다는 철리를 신념으로 굳힌 우리 인민이다. 남들이 걸어온 단계를 단번도약하도록 떠미는 우리식 투쟁방식의 위력이 무진막강하다는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은 온 세계를 조선충격으로 진감시키며 세인이 괄목하는 진일보의 성과들을 련이어 떠올릴것이다.

우리식 투쟁방식으로 종합적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려는 강렬한 의지는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의 설계도를 더 선명하게 그려주고있다.

국가의 전면적발전은 모든 부문, 모든 분야, 모든 지역의 동시적, 균형적발전이며 세계적수준에로의 도약이다. 진보와 락후가 병존하는 실태를 그대로 두고서는, 세계에 도전하고 세계와 경쟁하며 세계를 앞서나가지 않고서는 언제 가도 번영의 꿈을 성취할수 없다.

각 부문별로 시대를 대표할수 있는 혁신적이며 비약적인 새로운 발전기준과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것이 시대의 주도적인 흐름으로, 우리 국가의 약동하는 기백으로 되게 하자면 우리식 투쟁방식을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우리식 투쟁방식에는 자강력을 백배하여 국가의 전면적발전국면을 끊임없이 상승시킬수 있는 방략이 있으며 우리식 투쟁방식을 틀어쥐고나가는 여기에 국가건설의 각 방면에서 거창한 변천과 활기찬 약진을 펼치기 위한 지름길이 있다.

우리식 투쟁방식으로 이 땅우에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사회주의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지금 수도와 농촌의 살림집건설과 대규모온실농장건설, 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 3대필수대상건설, 종합적인 산간지역 문화휴식 및 료양치료봉사기지건설을 비롯하여 과감히 개척되는 전면적진흥의 새 령역과 경지들, 한계를 부정하며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비약하는 최강의 국가방위력 등은 우리식 투쟁방식으로 벅찬 사변, 괄목할만한 실적을 이루어내려는 전체 인민의 애국의 열망이 얼마나 가열되여있으며 그 힘이 얼마나 무진한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우리식 투쟁방식을 제일가는 무기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변혁과 개변을 다련발적으로 이룩하려는 전체 인민의 애국의지에 떠받들려 이 땅우에는 모든 면에서 절대적힘을 지닌 강국이 반드시 일떠서게 될것이다.

우리식 투쟁방식은 위대한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다.

매개 나라 혁명은 그 나라 인민자신이 전적으로 책임지고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자기식으로 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식 투쟁방식에 관통되여있는 중핵적인 사상이다. 날과 달들을 경이적인 위훈으로 주름잡으며 전변의 시간표를 앞당겨온 공화국의 장성발전사는 인류사상사에서 최고봉을 이루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국가정치리념으로 삼고 자주의 불변궤도를 따라 우리 식의 투쟁방식으로 굴함없이 전진하여온 승리와 영광의 행로이다.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만사를 해결하고 자체의 발전잠재력에 철저히 의거하여 더 큰 승리를 향하여 전진하여온 우리 인민이다. 자립, 자력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륭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우리식 투쟁방식은 주체적힘을 배가하여 우리 국가의 발전국면을 더 높은 상승단계에로 이행시켰다.

오늘 우리 공화국의 발전상이 그처럼 눈부신것은 이 땅우에 솟아난 변혁적창조물들 하나하나가 다 자력의 정신물질적재부이기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외세의 압력에 눌리워 자기식의 투쟁방식을 견지하지 못하였더라면 사상초유의 세기적변혁과 대승리들이 급속히 련발하는 주체조선의 오늘도 없을것이다. 우리 인민이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우리 식의 투쟁방식으로 만난을 타개해나가고있기에 우리 공화국의 변혁상은 오늘도 눈부시지만 래일은 더욱 휘황찬란하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준엄한 혁명실천속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검증된 우리식 투쟁방식이 있고 자강력을 백배하여 강국건설의 일대 상승기, 도약기를 더욱 과감히 펼쳐나가려는 인민이 있기에 우리 위업은 강국의 목표를 향해 나날이 더 힘차게 전진하고 더 높이 비약하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이 우리를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국가건설에로 강력히 인도하고있다.

모두다 우리식 투쟁방식을 백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그 무진한 위력을 최대로 증폭시켜 위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강국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남김없이 떨치자.



당중앙전원회의를 당결정관철의 자랑찬 성과를 안고 맞이하자

농업전선에 활력을 더해주는 혁신의 소식

흥남비료련합기업소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상반년 비료생산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사회주의농업전선의 병기창을 지켜선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상반년 비료생산계획을 앞당겨 완수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이는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으로 들끓는 사회주의전야에 활력을 더해주는 고무적인 소식으로서 온 나라에 증산열기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에서 중시하는 문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는데서 중심고리로 되는 문제를 정확히 포착하고 력량을 총동원하여 풀어나가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흥남과 남흥의 로동계급은 지난해보다 비료생산목표를 높이 세우고 증산투쟁에 떨쳐나섰다.

첫달부터 많은 량의 무연탄을 절약하면서도 수천t의 비료를 더 생산하여 전진과 도약의 힘찬 보무를 내짚은 흥남과 남흥의 로동계급이 비상한 애국열의와 완강한 실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증산투쟁을 고조시켜나갔다.

능력의 한계를 초월하는 생산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하자면 과학기술을 틀어쥐여야 한다는것을 깊이 새겨안고 증산투쟁에 떨쳐나선 흥남로동계급은 공정마다에서 기술관리, 설비관리를 책임적으로 해나갔다.

합성직장 로동계급은 암모니아합성탑의 운전조작을 과학화하고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는데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이들은 설비들에 대한 예방보수를 실속있게 하고 표준조작법과 기술규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면서 생산활성화를 믿음직하게 담보하였다.

압축기직장에서도 생산자들이 떨쳐나 루실되는 가스를 생산에 인입하기 위한 기술혁신안을 창안도입하여 비료증산에 이바지하였으며 물전해직장에서는 전해조운전대수를 늘여 생산효률을 지난해에 비해 훨씬 끌어올리였다.

비료생산의 많은 몫을 맡고있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매월 계획보다 수천t의 비료를 더 생산하며 기세좋게 전진하였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생산자대중의 창의창발성을 최대한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여 첫달부터 증산절약의 예비를 적지 않게 찾아내였다. 그런 속에 상반년계획수행기간 수십건의 가치있는 창의고안이 생산에 도입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매월 뚜렷한 증산실적이 이룩될수록 련합기업소에서는 조금도 탕개를 늦추지 않고 기술관리상태, 설비가동실태를 수시로 장악하고 변화되는 환경과 조건에 맞게 기술지표들을 부단히 개선해나갔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모든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뜻깊은 올해의 증산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할 하나의 지향을 안고 자신들의 능력과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한 결과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는 새로운 혁신이 창조되였다.



당중앙전원회의를 당결정관철의 자랑찬 성과를 안고 맞이하자

증산성과를 확대하며 계속 전진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영광의 10월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이 더욱 가속화되고있는 속에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혁신의 소식이 전해지고있다.

당의 웅대한 대건설구상을 받드는데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무겁게 자각한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지난 5월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데 이어 상반년의 마지막달에 들어와서도 전진의 숨결을 높이며 매일 수백t의 세멘트를 증산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대중의 정신력을 총분출시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벌리는 한편 당일군들이 행정일군들과 함께 생산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 확고히 서서 이신작칙의 혁명적기풍을 발휘하도록 하고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련합기업소참모부에서는 10일중간보수를 비롯한 설비들의 단계별보수체계를 엄격히 세우고 무조건 집행해나감으로써 생산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있다. 이와 함께 생산에 필요한 원료와 연료를 제때에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작전을 예견성있게 세우고 책임적으로 집행하여 로동자, 기술자들의 드높은 증산열의가 매일매일 뚜렷한 실적으로 이어지게 하고있다. 특히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일부 생산공정을 우리 식으로 대담하게 기술개조하는데 력량을 집중하여 지속적인 생산장성의 담보를 더욱 튼튼히 마련하고있다.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증산성과로 빛내일 굳은 각오를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투쟁기세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생산의 기본공정을 담당한 소성직장에서는 업간점검, 순회점검을 깐지게 하고 로운영과 관리를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진행하는것과 함께 교대간인계인수체계를 강화하는데 힘을 넣으면서 질좋은 크링카생산량을 부단히 늘이고있다.

세멘트직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증산의 숨결을 높이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중요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있다.

순천석회석광산과 직동석고광산, 점판암광산 등 보장단위들에서도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완강한 난관극복정신과 불가능을 모르는 투쟁본때를 발휘하면서 원료, 부원료생산량을 끌어올려 세멘트생산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에 차넘치는 계속전진의 기상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으로 들끓는 대건설전구들에 혁신과 비약의 숨결을 더해주고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당의 작풍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

일군들이 량심적이고 청렴결백하며 고상한 도덕품성을 소유하도록 하는것은 당의 작풍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힘을 넣어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업과 생활에서 언제나 겸손하고 청렴결백하며 고상한 도덕품성을 소유하여야 한다.>

당의 결백한 정치풍토는 당을 이루는 매 성원들 특히 당의 골간을 이루는 일군들의 깨끗한 량심, 청렴한 품성에 의하여 형성되고 공고화되게 된다. 시대가 발전하고 환경이 달라진다고 해도 대바르고 결곡한 일군들만 있으면 얼마든지 당의 훌륭한 작풍을 일관하게 견지할수 있다.

당안에 건전한 도덕기풍을 확립하여 일군들이 량심적이고 고상한 도덕품성을 소유하도록 하여야 당이 도덕적으로 건전할수 있으며 혁명적면모를 완벽하게 갖출수 있다. 일군들은 자신들의 사업작풍과 도덕품성에 우리 당의 권위와 영상이 실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사상에서 투철할뿐 아니라 도덕품성에서도 최고인 혁명가가 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고지식성과 청렴성, 결백성을 높이 내세우고 장려하여야 한다.

대중은 량심적이고 청렴결백한 일군들을 믿고 따른다. 일군이라면 마땅히 고상한 혁명륜리가 몸에 푹 배이고 언행이 일치하여야 하며 고지식성과 청렴성, 결백성을 지녀야 한다.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은 언제나 당앞에 솔직하고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정직하게 살며 일하는것을 체질화한 사람이다. 자식들이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어머니앞에서 항상 꾸밈을 모르듯이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키워주고 내세워준 당앞에 언제나 솔직하고 고지식한것은 마땅한 도리이며 본분이다. 그 어떤 사심이나 가식도 없이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본연의 사명과 임무에 끝없이 충실하며 인민의 믿음에 보답하는 길에서 그 어떤 명예나 대가도 바라지 않고 헌신분투하는 사람만이 참된 일군, 참된 애국자라고 할수 있다.

소탈하고 겸손하며 이신작칙하는것과 같은 좋은 사업작풍도 량심과 청렴결백성으로 안받침될 때라야 빛이 나고 대중의 인정을 받을수 있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군중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여야 할 자신의 위치와 사명감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하며 청렴하고 결백하게 사업하고 생활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내세워야 한다. 특전, 특혜를 바라지 말고 언제나 평범하게 생활하여야 한다. 자기를 특수한 존재처럼 여기면서 남다른 대우나 바라고 직권을 악용하여 저 하나의 리익만을 챙길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면서 검박하고 소박하게 생활하는것을 습성화하도록 하여야 한다.

겸손하고 소탈하며 례절바르게 행동하는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도록 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겸손하고 소탈하고 례절바르게 행동하여야 군중과 잘 어울릴수 있고 군중이 속을 주게 된다.

언제나 군중을 자기를 낳아키워준 부모로, 자기를 배워준 스승으로 여기고 존중하는것을 체질화하도록 하여야 한다. 인민들이 존경을 표시할수록, 직위가 높아질수록 잘 익은 벼이삭이 고개를 숙이듯이 더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고 생활하여야 한다.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고 사람들을 소탈하고 진실하게 대해주며 넓은 도량을 가지고 사업할 때 사람들은 스스로 찾아와 자기 속마음을 터놓게 된다. 아래일군들이 잘못을 저지른 경우에도 추궁하기에 앞서 동지적립장에서 따뜻이 일깨워주며 옳바로 이끌어주는것이 참된 일군의 자세이다.

사람들사이에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정을 나누게 하는것이 바로 례절바른 언행이다. 일군들은 아래사람들, 인민들앞에서 말 한마디, 행동 하나라도 잘못하면 당의 존엄과 권위를 떨어뜨리게 되며 당과 대중을 리탈시키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사람들을 만나면 먼저 인사하고 례의를 표시하며 늙은이들과 선배들을 존대하고 녀성들을 례절있게 대하는데서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 때와 장소에 따라 몸가짐도 바로할줄 알고 머리단장, 옷차림도 잘하며 식사례절도 잘 지켜야 한다.

일군들은 항상 밝은 인상을 가지고 군중을 대하여야 한다. 아무리 원칙적이고 일을 제끼는 일군이라 해도 인간적인 향기가 없이 인상이 밝지 못하면 누구도 따르지 않고 가까이 다가오지 않는다. 어머니다운 정겨운 시선과 밝은 인상으로 사람들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해주어야 한다. 군중앞에서는 얼굴표정 하나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하며 어떤 정황에서나 사람들을 만날 때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주어 그들이 언제나 호감을 가지게, 마음이 끌리게 하여야 한다. 일군들 누구나 사람들이 인상만 보아도 만나고싶어하고 스스럼없이 따르는 일군이 될 때 당이 바라는대로 자기 단위 종업원들을 하나로 묶어세워 맡겨진 혁명과업수행에로 힘있게 이끌어나갈수 있다.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축재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투쟁을 계속 강도높이 벌려야 한다.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축재행위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화원을 어지럽히는 독초이고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파괴하고 사회주의를 안으로부터 허무는 악성종양이며 당사업과 당활동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는데서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주적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안에는 인민우에 군림하고 인민의 권익을 해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축재행위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당일군들의 생활준칙을 작풍건설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더 세분화, 현실화하고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여야 한다.

당일군들의 생활준칙이 작풍건설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세분화, 현실화되여야 그것이 당일군들의 사업과 생활을 정규화, 규범화하는데 실제적으로 작용하는 기준, 규범으로 되게 할수 있으며 그들의 일거일동이 다 당성을 단련하는 계기로 되게 할수 있다.



조국의 미래를 꽃피우시는 길에서

하나를 해주어도 최상의 수준에서

2014년 6월 어느날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곳에 새로 꾸려진 체육관을 돌아보시였다.

이날 체육관의 외부형성과 시공을 바로하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리놀리움으로 처리한 현관홀바닥에서 시선을 멈추시였다.

잠시후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지금 그 어디에 가나 건물의 바닥시공을 이런 방법으로 하고있다고, 바닥시공을 건물의 용도에 따라 돌이나 벽돌무늬타일로 할수도 있다고 하시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바닥시공을 돌이나 벽돌무늬타일로 해주어야 원아들이 아무데나 앉아 놀수 있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지금 원아들이 군복을 입었으니 그렇지 한창 장난이 세찬 아이들이 아닌가고, 그러니 하나를 해주어도 최상급수준에서 해주어야 한다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그제서야 일군들은 방금전 그이께서 하신 말씀의 의도를 깨닫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체육관을 리용하게 될 원아들의 년령상특성까지 이렇듯 깊이 헤아리신것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후 현관홀의 바닥은 다시 시공되게 되였다.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 건설한 어느한 야영소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야영소의 한 호실을 돌아보시고 홀로 나오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문득 걸음을 멈추시였다.

홀에는 아이들이 TV를 볼수 있게 원형쏘파가 놓여있었던것이다.

잠시 그것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렬차를 기다리는 역기다림칸이라면 몰라도 TV를 보게 되여있는 홀에 왜 원형쏘파를 놓았는가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아이들이 TV를 보는데 편안하게 ㄷ자형쏘파 같은것을 놓아야 한다고 친히 알맞는 쏘파형태까지 가르쳐주시였다.

홀을 특색있게 꾸리려고만 하였지 원형쏘파가 아이들이 TV를 보는데 지장을 주리라는데 대하여서는 미처 생각지 못한 일군들이였다.

그들의 귀전에는 야영생들의 생활에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따뜻이 보살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한 사랑속에 더 높이 울려퍼질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금시 들려오는듯싶었다.

다심한 사랑은 식료실습실에도

2016년 7월 평양중등학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식료실습실에도 들리시였다.

살림집의 부엌처럼 가스곤로, 가마, 식칼 등 필요한 도구들과 집기류들이 차려져있는 실습실안을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실습실에 배풍장치가 되여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순간 누구도 대답을 드리지 못하였다. 식료실습실에 배풍장치를 계획하지 못하였다는것을 그제서야 깨닫게 되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쩔바를 몰라하는 일군들에게 료리실습을 하면 냄새가 나므로 실습실에 배풍장치를 해주어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는 일군들의 마음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원아들에게 보다 훌륭한 교육조건을 마련해주시려 그토록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한 정이 마쳐와서였다.

식료실습실의 사연깊은 배풍장치는 오늘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에는 단 한점의 결점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위대한 어버이의 확고한 신조와 뜨거운 사랑을 전하고있다.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적극 찾아한다

각지 당조직들에서

인민을 위한 고생을 더없는 락으로 여기며 무한한 사랑과 헌신으로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가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받들어 각지 당조직들에서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적극 찾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한 일을 성실하고 능숙하게 하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합니다.>

평안북도당위원회에서는 도안의 일군들이 인민의 목소리에 무한히 성실한 자세로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일을 적극 찾아 해결하는 사업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고있다.

특히 도당위원회의 일군들부터가 인민들의 생활상불편을 가시기 위한 사업에서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해나가도록 하고있다.

지난 4월 압록강제1중학교의 개교모임에 참가하였다가 학교주변도로상태가 불비하여 학생들과 주민들의 보행에 지장을 주고있는 사실을 알게 된 도당위원회의 책임일군들은 즉시 도로포장을 위한 조직사업을 전개하였다.

이를 계기로 신의주시 주민지구의 도로상태를 전반적으로 다시 료해한 도당위원회에서는 신의주동과 청매동, 본부동지구의 살림집주변도로들을 모두 포장하기 위한 사업에 시안의 일군들을 적극 발동시켜 뚜렷한 결실을 이루어냈다.

인민에 대한 투철한 복무관점을 지니고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활동은 도안의 시, 군당조직들에서도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정주시당위원회의 일군들은 어느한 지역에 수질이 좋은 샘물원천이 있다는것을 알고 그것을 시안의 주민지구에 끌어오기 위한 통이 큰 작전을 펼치였다.

샘물원천이 있는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현지에 대한 답사도 직접 진행하며 샘물이 나올수 있는 장소들을 확정한 시당위원회의 일군들은 수㎞구간의 관망공사를 전개할것을 결심하고 이 사업에 시안의 일군들을 적극 발동시켰다.

이어 그들은 시내의 중심에 여러 샘물공급소도 꾸려놓아 주민들에게 샘물이 정상적으로 공급되도록 함으로써 인민들에게 더 좋은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에서 실질적인 결과를 안아왔다.

함경남도당위원회의 일군들도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른다는 드높은 사업열의를 안고 도안의 인민들에게 더 좋은 생활상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

월마다 도당일군들속에서 인민을 위한 좋은 일들을 적극 찾아한 긍정적인 소행자료를 놓고 정상적인 총화와 평가사업을 진행하고있는 도당위원회에서는 인민들의 피부에 실지로 가닿는 사업성과를 마련하는데서 도당일군들이 솔선 모범을 보이도록 하고있다.

이러한 사업이 전개되면서부터 도당일군들속에서는 복무자의 자각을 안고 인민들의 생활상애로를 풀어주기 위한 사업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적극적인 활동이 힘있게 벌어지였다.

이 과정에 도당일군들은 함흥시안의 주민들이 리용하는 무궤도전차도 직접 타보며 그 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이전에는 관심밖에 있던 한 주민지구의 자그마한 개천에 사람들이 오갈수 있게 다리도 놓아주는 등 인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하는 사업에서 좋은 결과들을 이루어놓게 되였다.

시, 군당일군들속에서도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해나가는 기풍이 적극 발휘되고있다.

정평군당위원회의 일군들은 구창리에 있는 외진 산골의 어느한 분교로 오가며 공부하는 아이들이 로상에 있는 다리가 좁고 낮은것으로 하여 산골물이 불어나면 다니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시급히 대책하기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밀고나갔다.

비록 10여명의 산골마을아이들이 오가는 다리였지만 그들의 친부모가 된 심정에서 군당일군들은 이것을 콩크리트다리로 개조하기 위한 공사에 솔선 앞채를 메고 달라붙어 빠른 기간에 결속되게 하였다.

북청군당위원회의 일군들도 인민들이 자주 리용하는 군경기장의 수용능력이 작은것을 알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공사를 즉시 전개하여 성과적인 결과를 마련해놓았다.

이밖에도 평안남도와 황해북도, 자강도와 라선시를 비롯한 각지의 수많은 당조직들에서도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실천으로 받들어가는 헌신적인 복무기풍이 나날이 고조되고있다.



증산의 전구들을 찾아서

전례없는 목표를 내걸고 과감히 점령해가는 은파의 광부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탐구동원하고 기술혁신운동과 사회주의경쟁운동을 활발히 벌려 생산적앙양을 일으켜야 합니다.>

은파광산의 일군들과 광부들이 전례없는 광물생산실적을 기록하며 영광의 10월을 향해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다.

지난해 높은 증산성과로 온 나라를 격동시킨 광명갱이 올해에도 투쟁기세를 고조시키고있는 가운데 광산의 모든 갱들이 그에 뒤질세라 진군속도를 높이며 애국의 보폭을 크게 내짚고있다.

어디서나 울린다, 광명갱과 경쟁하자!

지난해 년간계획을 앞당겨 완수하고도 1만 수천t의 광물을 증산한 은파광산 광명갱 광부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로력적위훈은 온 나라를 크게 감동시키였다.

우리 당이 시대의 단상에 높이 내세워준 이 혁신자들과 더불어 우리 인민의 기억속에 그 이름이 깊이 새겨진 은파광산에서 오늘은 어떤 현실이 펼쳐지고있는가.

올해에 들어와 지난해의 1.5배에 달하는 생산목표를 내세운데 이어 1만t의 광물을 증산할것을 또다시 궐기한 광명갱의 광부들은 지난 3월 25일까지 상반년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이들이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 때 다른 갱들에서도 과감한 혁신창조의 분위기가 고조되고있었다. 지난해에 비해 남산갱에서는 1.5배이상에 달하는 목표를 내세운것을 비롯하여 광산의 모든 갱들이 전례없는 기세로 들고일어났다. 광명갱을 본받고 따라앞서려는 경쟁열, 집단적혁신창조의 열기가 일터마다에 차넘치는 속에 온 광산이 어깨겯고 애국의 큰 보폭으로 달리고있는것이다.

올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광산의 모든 갱들에서 당결정을 엄숙히 채택하던 그때부터 벌써 잡도리들이 간단치 않았다.

기수의 영예는 지니기도 헐치 않지만 지켜내기는 더 힘들다. 당원들로서, 광부들로서 응당 할 일을 한 우리를 시대의 본보기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을 어찌 한시인들 잊을수 있겠는가. 올해에는 더 높은 증산목표에 도전하자. 그래야 당앞에 떳떳하고 우리 갱을 따라앞설 열의에 넘쳐있는 다른 갱들도 더 분발할수 있다.

갱장 최승빈동무의 이런 열렬한 호소에 격동된 광명갱의 광부들이 올해 광물생산목표를 지난해보다 부쩍 높이 세우고 그것을 전승절까지 완수하며 당창건 80돐까지는 또다시 1만t의 광물을 증산할것을 당결정에 엄숙히 새겨넣을 때 다른 갱들에서는 어떠했던가.

<지난해 신천계급교양관에 갔던 때의 일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날 우리가 은파광산에서 왔다는것을 알고는 누구나 광명갱의 광부들인가고 물어보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때 정말 머리를 들수 없었습니다. 우리 남산갱도 온 나라가 다 아는 갱이 됩시다.>

당결정을 채택하는 장소에서 갱장 조윤철동무가 이렇게 마음속진정을 터놓자 소대장들인 신광철, 천충혁동무를 비롯한 당원들모두가 자리를 차고 일어나며 목표를 더 높이 세울것을 결의해나섰다.

지난해보다 4만t이나 더 높은 생산목표, 그 수행이 얼마나 어렵고 간고한 투쟁을 동반해야 하는가를 그들이 과연 몰랐겠는가. 하지만 광명갱 광부들처럼 사는것이 조국앞에, 시대앞에 떳떳하게 사는 길이기에 그들은 주저없이 만짐우에 또 덧짐을 지고나섰다.

이들에게 뒤질세라 번개갱과 굴진갱을 비롯한 광산의 광부들모두가 능력과 한계에 도전하는 대담한 목표를 내걸고 한결같이 분기해나섰다.

광산책임일군이 격정속에 터놓는 말처럼 참으로 전례없는 증산열기였다.

하다면 일 채광실적을 지금의 배로 끌어올리겠다고, 운광은 걱정하지 말라고, 권양기의 만가동을 기어이 보장하겠다고 저저마다 불같은 심정을 토로하면서 새 기록창조에 궐기하던 그때 이곳 광부들의 가슴마다에 굳게 자리잡고있은것은 무엇이였던가.

우리 갱도 조국이 알고 인민이 아는 갱이 되자. 광명갱보다 더 높은 증산실적의 창조자가 되자.

바로 이것이였다.

광물증산으로 당을 받드는데서 기수가 되고 본보기가 되려는 이곳 광부들의 열렬한 지향은 그대로 과감한 실천에로 이어졌다.

박철송, 김정철, 안봉철, 김은덕, 박규철동무를 비롯한 광명갱의 착암소대 대원들은 효능높은 발파가스중화제를 도입하여 지난해의 하루 세 발파로부터 네 발파로 도약하고 굴진실적을 1.5배로 끌어올릴 때 굴진갱에서는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지펴올리며 지난 5월 23일까지 년간 광물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그 나날에는 이런 일도 있었다.

지난 2월 어느날 소대의 앞장에서 기세좋게 실적을 올리던 굴진갱 운광2소대 운광공 박영혁동무가 작업도중 급병으로 쓰러졌다.

온 소대가 떨쳐나 그를 병원으로 후송하고 작업장으로 돌아와 한창 일에 열중하고있을 때였다.

<동무들!> 하는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설마 하며 모두가 돌아보니 병원침상에 누워있어야 할 박영혁동무가 갱으로 들어오는것이 아닌가.

당장 돌아가 치료를 받으라고 등을 떠미는 소대원들에게 그는 이렇게 말했다.

<광명갱을 따라앞서자면 모두가 제몫을 다해야 하지 않습니까. …>

갱일군들이 취한 엄한 조치에 따라 그는 다시 병원으로 돌아갔지만 그의 말이 광부들에게 준 충격은 참으로 컸다.

모두가 그의 몫까지 합쳐 더 많은 광석을 캐내기 위해 막장에서 불꽃튀는 투쟁을 벌려나갔다. 지금 광산의 모든 갱들에서는 성실하고 강의한 광부들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인 증산투쟁의 전렬에 당당히 서려는 충성과 애국의 의지를 백배하며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그런 속에 남산갱의 운광2소대장 황철성동무는 일 광석생산량이 높아지면서 운광량이 많아지자 휴식도 미루고 한 교대 더할것을 자진해나섰고 번개갱의 소대장 림철동무는 가정에 저축하였던 자금을 소대원들을 위해 아낌없이 바침으로써 광부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였다. 운반갱의 소대장 림금철동무는 매일 작업장에서 살다싶이 하면서 설비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일 광물생산계획을 180%이상으로 넘쳐 수행하는데 이바지하였다.

오직 당이 바라는 한길에서 숨결도 보폭도 같이해가는 이런 로동계급이 발휘하는 집단적혁신의 위력은 참으로 거대한것이다.

대담하게 생각하고 실천하며

누구나 증산의 기수가 되려는 일념밑에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는 은파광산 광부들의 투쟁을 통하여 다시금 확신하게 되는것이 있다.

과학기술을 전진과 비약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대담하게 착상하며 대담하게 실천할 때 오늘의 증산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안아올수 있다는것이다.

지난 2월말 광명갱의 광부들은 한가지 난문제에 부닥쳤다. 막장이 빨리 전진하는데 맞게 로반보수가 따라서지 못했던것이다. 이 문제가 시급히 해결되지 않는다면 높이 세운 갱의 증산목표를 일정대로 드팀없이 수행하기가 어려웠다.

갱의 일군들과 광부들은 누구나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사색과 지혜를 합쳐나갔다.

그 과정에 부문당비서 양수철동무가 레루수평조절기를 제작하여 리용하자는 기발한 착상을 하였다.

비록 그것이 요란한것은 아니였지만 높이 세운 증산목표달성을 위해 모두가 바쁘게 뛰고있는 형편에서 그것을 갱자체의 힘으로 짧은 기간에 만들어낸다는것이 간단한 일이 아니였다. 그러나 이들은 주저하지 않고 대담하게 달라붙었다.

결국 갱에서는 레루수평조절기를 리용하여 로반보수시간을 줄이게 되였다.

지난 3월 25일까지 상반년 광물생산계획을 완수한 광명갱의 성과속에는 이렇듯 과학기술의 힘으로 부닥치는 도전을 과감히 이겨낸 이야기들이 수없이 깃들어있다.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할 때 증산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갈수 있음을 증명해주는 기술혁신성과들은 다른 갱들에서도 경쟁적으로 이룩되고있다.

지난 어느날 남산갱에서 작업도중 뜻밖의 일로 침입식착암기가 멎어섰다.

갱의 주요설비가 가동에서 지장을 받는다는것은 곧 생산실적이 낮아진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가. 증산경쟁의 선두에서 내달리자면 뚝심으로가 아니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다른 갱들보다 앞장서야 한다.

이런 관점밑에 갱의 일군들과 광부들은 지난 시기의 경험과 교훈에 비추어 해결방도를 진지하게 모색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하루사업총화가 끝난 후 갱장을 비롯한 초급일군들이 이 문제를 토의할 때 침착기소대장 박철룡동무가 문득 수분분리기에 원인이 있지 않는가 하는 말을 내비치였다.

그의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수분분리기가 50%의 수분밖에 제거하지 못하고있었던것이다.

그후 갱에서는 자체로 수분분리기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착실히 내밀어 수분을 100% 제거할수 있는 장치를 제작하게 되였다.

이들만이 아니다. 류성걸, 송금철, 김성철동무를 비롯한 번개갱의 일군들과 광부들도 종전에는 1주일에 한번씩 중보수를 해야만 했던 전차를 기술개조하여 그 성능과 가동률을 훨씬 끌어올렸다. 턱형카프링을 탄성물질을 넣은 카프링으로 개조하였는데 전차의 보수주기가 지난 시기의 10배로 늘어났던것이다.

증산투쟁에서 맞다드는 모든 문제들을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풀어나가겠다는 관점이 확고히 지배되는 속에 이렇듯 광산의 모든 갱들에서 경쟁적으로 기술혁신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광산 기술발전과장 문창범동무의 말에 의하면 동력직장에서 기본수갱의 300hp권양기에 유압식가역절환장치를 제작설치하고 배수갱에서 뽐프후도청소기를 도입한것을 비롯하여 광산적으로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수십건이나 되는 창의고안과 기술혁신이 실현되였다고 한다.

이렇듯 무궁무진한 지혜와 창조력을 발휘하고있는 이들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지난해에는 광명갱이 1만 수천t의 광물을 증산하였다면 올해에는 우리모두가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더 높은 증산목표를 점령함으로써 당에 더 큰 기쁨을 드리자.

바로 이런 뜨거운 열망이고 확고한 신념이다.

지금 이 시각도 은파광산의 광부들은 광물증산성과로 당을 받들고 조국의 전진에 이바지할 충성과 애국의 마음을 백배하며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높이 영광의 10월을 향해 줄기차게 내달리고있다.



위대한 새시대의 격동적인 현실을 담은 예술적화폭

최근년간 국보적가치를 가지는 수많은 미술작품들이 창작되였다

조선화 <인민사랑의 새집들이>

기적과 변혁으로 충만된 위대한 새시대는 주체미술의 보물고를 풍부하게 하는 비옥한 토양이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최근년간 우리 시대의 가슴벅찬 변혁상과 인민들의 행복넘친 생활을 반영한 수많은 미술작품들이 창작되여 국가소장품으로 등록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국보를 늘이고 보급선전하는데서 전람회를 비롯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을 잘 리용하는것이 중요하다.>

당 제8차대회가 진행된 때로부터 현재까지 20여차에 걸쳐 열린 국가미술전람회 및 전시회, 축전들에는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이 땅우에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위대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치시고 사회주의강국의 존엄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고매한 풍모를 형상한 영상미술작품들을 정중히 모시여 참관자들을 무한한 격정과 환희에 휩싸이게 하였다.

유화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은동지>, 조선화 <몸소 새형의 뜨락또르를 운전해보시며>,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닭공장을 마련해주시여>, 선전화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시대를 펼쳐주시여>를 비롯한 영상미술작품들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을 끝까지 완성하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위대한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감명깊게 형상하고있다.

유화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은동지>는 군마를 타시고 몰아치는 칼바람을 뚫고 백두산정에 오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장엄한 해돋이를 바라보시는 거룩한 모습을 통하여 절세위인을 모시여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백승의 한길로 전진한다는 심원한 사상을 밝히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날로 높아지는 우리 국가의 위상을 보여주는 미술작품들도 창작되여 민족사적사변들이 가지는 거대한 의의를 뚜렷이 각인시켰다.

유화 <〈만리경-1〉호는 우주만리로>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위를 만방에 떨친 정찰위성 <만리경-1>호의 성공적인 발사장면을 조형예술적으로 훌륭히 형상한것으로 하여 국가소장품으로 평가등록되였다.

조선화 <대성공의 환희>를 비롯한 작품들을 통하여 인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속에 내 나라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설수 있었다는것을 온넋으로 절감하였다.

우리 당정책이 완벽한 실체로 구현되는 격동적인 현실을 민감하게 반영한 미술작품들이 창작됨으로써 우리 위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웅변적으로 실증하였다.

우리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경이적인 실체들과 지방중흥의 새 전기가 펼쳐지는 벅찬 현실을 폭넓고도 진실하게 반영한 미술작품들이 수많이 창작되였다.

조선화 <인민사랑의 새집들이>, <사회주의락원일세>는 농업근로자들이 기쁨과 희열에 넘쳐 사회주의선경마을에 새집들이를 하는 모습을 방불하게 형상하고있다.

농촌진흥의 벅찬 현실을 반영한 미술작품들은 우리 당이 내놓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은 철두철미 농업근로자들을 위한 가장 인민적인 강령이라는것을 생활적으로 감명깊게 체감하게 하였다.

지난 2월에 진행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경축 중앙미술전람회에는 온 나라의 경사로 뜻깊게 진행된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식과 관련한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 만사람을 흥분시켰다.

특히 유화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의 새 아침>은 희한하게 일떠선 사업소건물과 푸른 하늘, 갈매기 날아예는 바다물결과 산뜻한 배들이 조화를 이룬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의 아침풍경을 통해 당의 사랑속에 사회주의만복이 꽃펴난다는 사상을 깊이있게 밝히고있다.

우리 당의 숙원사업인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위한 투쟁을 반영한 작품들도 수많이 창작되여 새시대의 평양번영기를 서사시적인 화폭으로 펼쳐보이였다.

인민의 기쁨과 행복넘친 생활을 반영한 미술작품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눈부신 현실로 펼쳐지는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을 분출시키고 사람들로 하여금 애국으로 굳게 단결하여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구상을 실천으로 받들어갈 굳은 맹세를 가다듬게 하고있다. 이와 함께 주체미술의 위력과 발전상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세계지질공원 백두산지구(7)

간백산소금바위

간백산소금바위는 간백산에서 화산재와 조면암질부석이 열운형식으로 분출하여 계곡을 따라 흐르면서 두텁게 쌓이고 약하게 엉켜붙은 다음 침식작용을 받아 형성된 바위이다. 바위가 형성될 때 분출물속에 알카리금속인 나트리움과 칼리움이 풍부히 들어있고 염소가스도 많이 함유되여있어 이 암석속에 소금기가 축적되게 되였다. 산짐승들이 염분을 보충하기 위하여 이곳에 모여든다고 하여 소금바위로 불리우게 되였다.

북포태산의 용암바위

북포태산에 있는 특이한 기둥모양의 용암바위이다. 약 61만년전에 조면암질암장이 균렬형의 화도를 따라 올라오다가 분출이 멎으면서 화도안에서 그대로 식어 굳어진 후 오랜 지질학적시기를 경과하면서 화도주변의 암석은 풍화되여 없어지고 화도안의 암체만 남아 기묘한 모양을 이루었다.

다른 나라의 화산지역들에서도 드물게 나타나는 지질유적으로서 북포태산화산의 균렬형화도연구에서 의의가 있다.

화산탄

화산탄은 화산이 분출할 때 생기는 형태와 구조가 특수한 용암파편으로서 크기는 각이하다. 모양은 둥근 모양, 방추모양, 판대기모양 등 여러가지이며 겉면은 치밀하고 약간 터져있으며 안에는 구멍이 많다.

화산탄은 조면암과 준알카리계렬의 현무암으로 이루어져있다.

준알카리계렬의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화산탄은 백두산천지 부석층상부에서 어두운색을 띤 빵모양 등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준알카리현무암질암장이 폭발될 때 공중으로 날렸다가 완전히 굳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떨어져 굳어진것이다.

화산탄은 화산활동의 산물로서 용암의 성질과 분출작용특성연구에서 의의가 있으며 화산지형관광의 좋은 대상으로서 가치가 있다.

증암산기암

삼지연시 무두봉동에 위치하고있는 증암산의 해발높이는 2 140m이다. 기반암은 류문암, 조면암, 현무암이다.

증암산에는 거부기바위와 새바위 등 모양이 기이하게 생긴 바위들이 적지 않다. 거부기바위, 새바위는 백두산형성 2단계분출산물인 조면암으로 이루어졌다.

소백산기암

소백산은 북서방향의 백두산심부단렬대와 북동계렬의 소백산단렬대가 사귀는 곳에서 형성된 화산이다. 해발높이는 2 171m정도이고 상대높이는 690m정도이다. 산중턱에는 화산쇄설암들도 있으며 꼭대기에는 분화구자리가 우묵하게 패여있다. 암갈색의 조면영안암질광재암으로 되여있는 소백산은 여러가지 모양의 기암들을 가지고있다.

소백산의 기암들은 간백산에서 남동쪽으로 4.2km 떨어져있는 소백산화산체의 경사면에 놓여있다.

이 기암들은 화산체가 풍화과정에 기묘하게 침식되여 형성되였다.

간백산소금바위와 증암산기암, 소백산기암은 소백산화산무리의 화산분출작용특성연구에서 의의가 있다.

국가과학원 지질학연구소 연구사 박사 김명철



미국과 서방은 왜 적을 만들어내는가

랭전이 종식된 후 많은 사람들은 세계가 평온할것이라고 예상하였다.

그러나 국제정세의 흐름은 사람들의 기대를 뒤집었다.

서방세력은 힘의 우세에 도취되여 가는 곳마다에서 침략과 간섭, 무력행사를 일삼으며 세계를 류혈과 혼란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었다.

서방은 이라크를 <대량살상무기보유국>으로 몰아붙이며 힘으로 압살하였고 <민주주의수호>를 떠들며 유고슬라비아를 말살하였다. <반테로전>의 간판밑에 아프가니스탄을 무력으로 짓밟았으며 리비아를 붕괴시켰다. 지금도 서방은 많은 나라들에 <실패한 국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는 딱지를 붙여 군사외교적압력을 가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비롯한 세계도처에서 긴장을 격화시키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어느한 나라의 연구소는 미국이 9.11사건후 <반테로>를 구실로 세계의 85개 나라에서 전쟁을 일으키거나 군사행동을 벌렸다고 폭로하면서 <미국가안전보장국과 중앙정보국 등 기구들은 적을 부단히 만들어내고 비법적인 비밀행동으로 다른 나라 정부들을 뒤집어엎었으며 미국을 반대하는 외국지도자들을 암살하였다.>라고 주장하였다.

현시기 서방이 만들어내고있는 적은 지난 시기와는 현저하게 구별된다.

랭전시기 동방의 사회주의국가들과 서방의 자본주의국가들사이의 대립은 본질에 있어서 사상과 제도의 대립이였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 서방의 적으로 묘사되고있는 나라들은 서방진영과 리념이나 제도상에서 대립되여있는 나라들만이 아니다. 나토로부터 군사적침공을 당한 나라들가운데는 지난 시기 서방과 일정한 협력관계를 형성하고있던 나라들도 있다.

하다면 서방이 무엇때문에 이러한 나라들을 벗이 아니라 적으로 만들고 침략하였는가 하는것이다.

이라크나 리비아를 비롯하여 서방이 적으로 만든 나라들에 일치한 점이 있다면 원유를 비롯한 전략자원이 풍부하거나 지정학적요충지에 자리잡고있다는것이다. 여기에 바로 이 나라들이 서방의 적으로 지목된 근원이 있다.

제국주의의 강권적인 대외정책은 독점자본의 리익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

제국주의는 독점자본의 팽창과 그 지배체제확립에 기초를 두고있다.

제국주의국가의 실제적인 지배자는 극소수 독점체들이며 대내외정책은 철두철미 독점자본의 리윤확보에 복종되고있다.

끝없는 탐욕을 추구하는 독점자본은 고률리윤을 획득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무제한한 팽창을 요구한다. 오늘 독점자본은 한개 국가의 범위를 벗어나 세계적범위에로 팽창된 반면에 자본의 리윤률은 극히 저조하다. 지난 시기 <고도성장>을 자랑하던 서방의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현재 자본의 리윤률은 거의 령계선에 이르렀고 기업체들사이에는 치렬한 리윤쟁탈전이 벌어지고있다.

독점자본에 있어서 새로운 원료원천지, 팽창된 자본의 투하지를 찾는것은 사활적문제로 되였다. 독점자본의 무제한한 탐욕실현을 위해 제국주의는 침략과 전쟁을 더욱 발광적으로 추구하고있으며 그를 합리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적을 찾아내고 <위협>에 대해 요란하게 광고하고있다.

한 외신이 <미국에는 군수독점체들의 탐욕을 만족시킬 〈위협〉설이 필요하다. 적이 없다면 납세자들은 미국방성의 계약업체들을 위해 세금을 바치지 않아도 될것이다.>라고 주장한것은 서방의 적이란 그 어떤 리념이나 제도상의 적대적대상이 아니라 사실상에 있어서 독점체들의 리윤확보의 제물로서 필요되는 적이라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침략과 전쟁을 본성으로 하는 제국주의에 있어서 영원한 적은 바로 평화로운 세계일것이다.

서방세계에 적이 반드시 필요한 또 하나의 리유가 있다.

자본주의사회는 국가의 모든 정책과 활동이 자본가계급의 리익실현에 전적으로 복무되는 반인민적인 사회이다. 그것은 사회의 량극화와 경제적위기, 계급과 계층간의 대립과 모순을 격화시키고있으며 극우익의 란동과 환경위기 등 자본주의리념으로써는 도저히 해결할수 없는 난문제들을 끊임없이 산생시키고있다.

오늘 자본주의세계에서 빈부의 차이는 유사이래 있어본적이 없는 극한점에 이르렀다.

자료에 의하면 2023년 3.4분기에 미국에서는 인구의 10%가 전체 재부의 60%이상을 소유한 반면에 50%의 사람들이 보유한 재부는 불과 2.6%밖에 안되였다. 미국에서는 많은 가정들이 기본생활을 유지하지 못하고있으며 집없는 사람들의 생활형편은 더욱더 비참해지고있다. 이 나라는 세계적으로 사회적불평등이 가장 심한 나라로 인정되여있다.

이것은 비단 한두개 나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언제인가 34개의 자본주의나라에서 진행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3분의 2가 부익부, 빈익빈이 심각한 사회적난문제로 되고있다고 불만을 표시하였다.

자본주의세계가 암담한 전도를 놓고 방황하는 속에 사람들사이에 불화와 대립, 적대감과 증오심을 조장시키는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범람하고 지어 사고나 관념상에서 리념적인 실체가 명백치 않은 별의별 오가잡탕의 궤변들까지 쏟아져나와 정치생활과 정신문화생활령역에서의 반동화, 빈궁화는 가속화되고있으며 사회전체가 절망과 혼란에 깊이 빠져들고있다.

사람들은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황금만능,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에 물젖어 자본의 노예, 금전의 노예로 더욱 전락되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온갖 범죄와 사회악이 란무하고 내부분렬과 대립이 극단에 이르렀다.

폭발계선으로 치닫는 사회적모순과 극도의 정치경제적위기를 모면하고 근로대중에 대한 수탈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자본주의나라 정부들에 필요한것이 바로 <외부의 적>인것이다.

미국에서는 여러가지 사회적문제를 둘러싸고 내부분렬이 심화되고있는 속에 몇해전 로씨야가 자국내부에 리간을 조성하려 한다는 황당무계한 여론이 나돌았다. 로씨야는 미국의 정치가들이 모든 잘못을 남에게 들씌우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자국내의 모든 불행에 대한 책임을 뒤집어씌울수 있는 <외부의 적>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내부문제들에 대한 사회계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려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자본주의의 위기가 심화되고 독점체들의 리윤쟁탈전이 격화될수록 서방나라들에는 적이 더욱더 필요되게 되여있다.

서방나라들은 적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한때 여러 나라의 고위인물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불법적인 도청행위가 폭로되여 세계적인 물의를 일으킨적이 있었다.

당시 도청대상에는 동맹국, 동반자라고 하는 나라들의 국가 및 정부수반들도 들어있었다. 그러한 사실이 드러나자 어느한 나라의 정객은 <미국정보기관들이 나를 도청하리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하였다.>라고 경악을 표시하였으며 이 나라 당국자는 미국의 도청행위는 <불신감을 낳는다.>고 로골적인 불만을 표시하였었다. 이것은 미국이 자기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설사 동맹국이나 동반자라고 해도 가리지 않는다는것을 여실히 고발하고있다.

<미국에는 영원한 벗이 없고 오직 영원한 리익만이 있다.>

헨리 키신져의 이 발언은 오직 저들의 리익실현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하여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여부를 결정하는 서방의 파렴치한 가치관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이러한 가치관으로부터 출발한 모든 행태들은 서방의 내부모순을 끊임없이 격화시킬것이며 제국주의의 쇠퇴몰락을 가속화하게 될것이다.



로씨야대통령 국가무장장비계획에 대해 언급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11일 한 협의회에서 국가무장장비계획을 새로 작성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다.

그는 오늘날 국가앞에 나서는 과제는 모든 무기체계와 무장장비들에 관한 장기적인 계획을 새로 작성하는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 계획은 특수군사작전과 각이한 지역분쟁들의 경험을 최대한 적용하고 군사기술발전의 세계적추세를 고려하여 작성되여야 하며 로씨야련방무력과 기타 특수기관 부대 및 구분대들의 무기체계를 발전시키는것을 골자로 하게 될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그는 국가계획의 실행이 로씨야무력의 방위 및 건설계획, 경제의 총동원계획 기타 전략계획문건들과 명백히 일치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어제도 오늘도 로씨야의 자주권을 담보하고있으며 세계적으로 힘의 균형을 보장하는데서 관건적인 역할을 하고있는 핵3대요소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나토의 무기시험장으로 되여버린 우크라이나

얼마전 영국의 군사주간신문이 우크라이나령토가 나토성원국들의 무기개발과 갱신에 큰 도움을 주는 첨단무기시험장으로 되여버렸다고 평가한 기사를 실었다.

신문을 통해 알수 있는것은 나토가 우크라이나를 신형무기시험장으로 리용하고있으며 앞으로 이를 위해 로씨야와의 무력충돌을 부단히 격화시킬수 있다는것이다.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첨단무기시험장으로 되였다는 사실은 최근에 와서 밝혀진것이 아니다.

3년전인 2022년 11월 16일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의에서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각종 형태의 무기시험장으로 리용하고있으며 우크라이나무력은 이 무기들로 민용대상들을 조준하여 사격하고있다는것을 만장에 공개하였다.

미국을 비롯한 나토성원국들은 우크라이나사태가 발생한 첫 시기부터 <무기지원>을 구실로 우크라이나를 지금까지 개발해온 저들의 첨단무기들에 대한 시험장소로 리용해왔다.

그러한 무기들중에는 미국제반땅크미싸일도 있다. 서방나라들은 반땅크미싸일을 젤렌스끼도당에게 계속 넘겨주어 전장에서 그 위력을 검증하였다. 2022년 3월중순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우크라이나군은 전쟁초기에 벌써 서방나라들로부터 이 미싸일을 1만 7 000기정도 넘겨받았다.

영국의 한 신문이 전한데 의하면 미국은 <델타>라고 불리우는 정보지원체계를 개발하여 우크라이나땅에서 그 성능을 시험하였다. <델타>는 군사위성과 무인기, 정보기관 등에서 보내여오는 정보자료들을 분석하여 상대측무력의 위치, 병력과 장비상태를 실시간으로 현시해줌으로써 정확히 어느곳을 공격해야 하는가를 결심할수 있도록 지원해준다고 한다.

미국은 <델타>를 가지고 로씨야와의 대결전에서 우크라이나가 우세를 차지하도록 하기 위해 안깐힘을 썼다.

2022년 10월 쎄바스또뽈의 정박장들에 있는 로씨야의 흑해함대 함선들과 민용선박들에 대한 공격행위가 감행되였다. 우크라이나는 이 공격에 9대의 무인기와 7대의 해상무인기구를 리용하였다. 이 해상무인기구들이 그해 여름부터 서방세력이 우크라이나군에 넘겨준것들이였다고 한다.

우크라이나는 서방제무기들을 동원하여 로씨야의 군사대상들은 물론 민용대상들도 공격하는 테로행위를 감행하면서 로씨야군대의 사기를 저락시키고 민심을 혼란시켜보려고 모지름을 썼다. 하지만 이 모든 시도는 물거품이 되고말았다. 당시 로씨야는 우크라이나가 들여보낸 공중목표들을 모두 소멸하였다고 통보하였다.

2023년 7월 로씨야련방안전리사회 서기장은 어느한 협의회에서 우크라이나특수기관들이 서방후원자들의 협력밑에 로씨야의 여러 지역으로 수많은 공중 및 해상무인기구들을 들여보내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국들은 군사행동만으로는 로씨야에 패배를 안길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테로방법들도 적극 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말하였다.

도이췰란드는 2022년 6월초에 반항공미싸일체계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히고 그해 10월에 넘겨주면서 우크라이나를 로씨야와의 대결에로 부추겼다.

지난해초 도이췰란드는 우크라이나에 6대의 다목적직승기를 제공해주겠다고 약속하였다. 우크라이나에서 이 직승기의 성능을 시험해보려 하고있다.

젤렌스끼도당에 대한 무기지원에 열을 올리고있는 서방의 집요한 반로씨야대결정책은 로씨야를 기어이 전략적패배자로 전락시키고 우크라이나에서 지펴올린 전쟁의 불길을 확대하려는데 그 위험성이 있다.

서방의 이러한 책동이 초래하게 될 후과는 매우 엄중하다. 그로 인해 세계가 새로운 대전발발의 계선가까이로 다가가고있기때문이다.

전혀 가당치 않은 우크라이나의 승리에 대해 계속 떠들며 반로씨야대결정책실행에 광분할수록 녹는것은 우크라이나국민이고 악화될것은 세계정세뿐이다.



미국에서 벌어지고있는 폭력사태에 언급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11일 스뿌뜨니크방송에 출연하여 미국에서 부당한 이주민정책을 반대하는 항의시위자들과 경찰들사이의 충돌이 격화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항의시위와 관련한 현 상황에 대해 평하면서 <미국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개탄한 미국집권자 발언을 인용하였다.

그는 이것은 그 어떤 <크레믈리의 마수>도, <베이징의 책동>도 아니다, 이것은 미국의 내부문제이다, 이 나라의 절반이 다른 절반을 미워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최근 미국에서는 항의자들의 격렬한 시위와 그에 대한 당국의 폭력적인 진압소동으로 충돌과 혼란이 확대되고있다고 한다.



미국의 국제법유린행위 규탄

남아프리카정부가 11일 성명을 발표하여 부당한 리유로 한 국제법기관의 성원들에게 제재를 실시한 미국을 규탄하였다.

최근 미국이 제재대상으로 삼은 인물들은 가자사태와 관련하여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와 이전 국방상에 대한 체포령장발급을 승인하였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의 군사행동에 대한 조사를 주관하였다.

남아프리카정부는 미국의 제재조치를 국제법에 대한 모독으로 락인, 단죄하고 미국이 극악한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르고도 그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책동하고있는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위험한 전례를 만들었다고 비난하였다.



여러 나라사이의 협조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가 최근 중지되였던 두 나라사이의 령사업무를 재개하기로 합의하였다.

지난해 7월 베네수엘라정부는 자기 나라에 대한 외국의 간섭을 배격하면서 우루과이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외교관들을 철수시켰었다.

한편 윁남과 리뜨바는 12일 농업, 재정, 인공지능, 에네르기분야에서 협조할데 관한 문건들에 조인하였다.



<민주주의표본국>의 실상

미국의 정객들과 사이비언론들이 저들의 국가를 두고 <민주주의표본국>으로 광고하고있는데 대해서는 이미 세상에 잘 알려져있다.

하다면 그들이 떠드는 <민주주의표본국>에서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있는가를 보기로 하자.

로스 안젤스,

미국의 남서부, 태평양연안의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이 도시에서 최근 세인을 경악케 하는 국가폭력의 살벌한 광경이 펼쳐지고있다.

수천명의 주방위군과 경찰들이 도시의 중심을 비롯한 여러곳에서 당국의 차별적인 이주민정책을 반대하여 떨쳐나선 시위자들에 대한 탄압에 광분하고있다.

최루탄과 연막탄가스로 뒤덮인 숨막히는 거리들에서 주방위군과 경찰, 시위자들사이에 돌멩이와 고무탄, <고추가루폭탄> 등이 오가며 악의와 분노, 항거의 공방전이 벌어지고있다. 그야말로 온 도시가 혼란과 폭력, 공포와 불안의 악순환에 빠져들었다.

도로가 봉쇄되고 자동차들이 불타며 최루가스, 짙은 연기와 불길, 사람들의 고함소리로 혼잡을 이룬 광경이 펼쳐졌다.

사태의 발단은 지난 6일 <불법체류자단속>의 구실밑에 이주민들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선풍이 시작된것이였다.

이주민들에 대한 수색 및 체포로 일어난 항의행동이 폭력과 혼란으로 번져졌다.

시위자들과 경찰들사이의 대치상태가 며칠째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여기에 수천명의 주방위군병력과 군용장비까지 동원되면서 로스 안젤스의 상황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였다.

시위군중의 머리우에서는 경찰직승기가 돌아치고 시위장소들에는 전투용자동차들이 줄줄이 들이닥쳤으며 총기로 무장한 인원들이 시내 곳곳에서 사람들의 이동을 막아나섰다. 심지어 반항하는 사람들에게 공포탄까지 발사하였다고 한다.

하루 3 000명을 체포하라는 미행정부의 지시에 따라 벌어진 대규모체포소동은 하나의 군사작전을 련상시켰다.

캘리포니아주지사는 이러한 행위들은 독재자들이나 하는짓이라고 개탄하였다.

시위자들은 당국의 검거선풍으로 어린 아이들이 부모와 갈라지는 가슴아픈 참상이 빚어지고있다고 하면서 부당한 이주민정책을 당장 철페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미행정부는 시위참가자들을 <폭도들>로 지칭하면서 경찰이나 주방위군의 요구에 불응하는자들에 대해서는 폭력을 사용할것이라고 공표하였다.

곧 로스 안젤스에 파견된 주방위군의 수가 두배로 늘어나고 별도로 700명의 미해병대 현역군인들이 탄압에 동원되였다.

11일 경찰당국은 로스 안젤스에서 야간통행금지령이 실시된 첫날에만도 220여명이 체포되였다고 밝혔다.

경찰이 도처에서 시위자들을 끌어가고 군중을 향해 공포탄과 최루탄을 쏘아대며 진압에 광분하였으나 시위자대렬은 점점 더 늘어났다.

군대와 경찰, 시위자들사이의 폭력사태는 로스 안젤스를 벗어나 수도 워싱톤과 뉴욕, 시카고, 죠지아, 텍사스 등 미국의 전 지역으로 급속히 파급되였다고 외신들은 전하였다.

이것은 단순히 <불법체류자단속>에 기인되는것이 아니라 인간증오, 배타주의에 뿌리를 둔 국가권력형의 폭력사태이며 바로 이것이 <민주주의표본국>이라고 하는 미국식민주주의의 실상이다.



가자지대에서의 즉시적인 정화를 요구하는 결의 채택

유엔총회가 12일 긴급특별회의를 열고 가자지대에서의 즉시적이며 무조건적인 정화를 요구하는 결의를 채택하였다.

결의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민간인들을 기아상태에 몰아넣는 전쟁수법을 리용하면서 인도주의원조물자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스라엘이 봉쇄를 즉시 끝장내고 모든 국경통과지점들을 개방하며 가자지대전역의 팔레스티나민간인들에게 원조가 가닿도록 해야 한다고 결의는 강조하였다.

결의는 팔레스티나인민을 강제로 밀어내고 령토를 비법적으로 장악하려는 이스라엘당국의 책동을 단호히 규탄배격하고 동부꾸드스를 비롯한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의 유태인정착촌건설과 확장, 토지몰수, 주택철거 등을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유엔총회 긴급특별회의는 최근 미국이 가자지대에서의 정화와 관련한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한것과 관련하여 아랍나라들의 요청으로 열렸다.

특별회의에서는 대다수 유엔성원국들이 결의를 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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