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통일 조국보위를 최대의 애국으로 간직한 새세대들의 강렬한 지향

[노동신문] 조국보위를 최대의 애국으로 간직한 새세대들의 강렬한 지향

27일 노동신문은 <일군들은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윁남특명전권대사가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만수대창작사를 현지지도하신 50돐 기념보고회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총리사회 비서사이의 회담 진행>,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인재농사>, <규률은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의 원천>, <당일군은 애국의 뿌리가 되여야 한다>, <조국보위를 최대의 애국으로 간직한 새세대들의 강렬한 지향>, <인민의 참된 수호자>, <기적적증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른다>, <예술의 대중화실현에서 중시한 문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미국의 반중국정책을 규탄>, <이스라엘의 위협책동에 단호히 대응할 립장 천명>, <대규모군사연습>, <대미추종으로 곤경을 겪는 유럽>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일군들은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

날과 달을 이어 끊임없이 전해지는 지방중흥의 새 소식들과 더불어 온 나라가 크나큰 환희와 격정으로 들끓고 부럼없는 생활에 대한 신심과 락관이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더욱 승화되고있는 오늘 우리 일군들모두가 더욱 뜨겁게 새겨안아야 할 절세위인의 가르치심이 있다.

일군들은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우리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어떻게 복무하여야 하며 어떤 활동원칙을 견지하여야 하는가가 명백히 밝혀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 글자를 심장에 새기고 인민들이 바라고 좋아하는 일에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하며 인민들이 아파하는 문제, 인민들이 요구하는 문제를 풀어주는데서 진정한 보람을 느껴야 합니다.>

우리 인민은 일편단심 당만을 굳게 믿고 충성과 애국의 한길을 변함없이 걸어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바라는 모든것이 성취되고 아름다운 미래가 반드시 온다는것이 바로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속에 간직된 억척불변의 믿음이다.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추호도 드놀지 않는 억센 신념으로 어려운 곤난을 과감히 딛고 일어나 당과 국가가 취하는 조치들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따라주며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이 나라를 굳건히 받들어온 강인하고 위대한 우리 인민이다.

일군이라면 언제 어느때, 어떤 환경에서나 우리 당이 하늘처럼 떠받들고 신성시하는 인민을 위하여 무조건적으로 복무하여야 하며 인민을 스승으로 여기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지혜와 힘을 발동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우리 일군들이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인민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야 한다는 높은 요구가 담겨져있다.

일군의 존재가치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에 있으며 일군의 보람도 인민들의 밝은 웃음에 있다.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하겠다는 맹약은 구호로 웨치고 글줄에 반영하기는 쉬워도 그것을 실천하기는 결코 수월치 않다. 천만품을 들여서라도 최대한 빨리, 완벽하게 결속하여야 하는것이 인민을 위한 일이다. 인민을 위한 고생을 락으로 여기고 적극적으로, 헌신적으로 투쟁하는 일군만이 인민의 참된 복무자로 불리울수 있다.

일군들은 사업에서 타산도 하고 선후차도 정하여야 하지만 인민을 위함이라면 오직 가능성만을 인정하고 그 어느것이나 최급선무로 받아들여야 한다. 인민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조건을 론할수 없고 경중이 따로 있을수 없다. 어떤 경우에도, 어떤 일이든 무조건, 반드시, 철저히, 바로 여기에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고결한 인생관, 참다운 도덕관으로 간직한 일군의 기본자세가 있다.

일군이라면 항상 인민을 먼저 생각하고 모든것을 다 바쳐 인민을 돌보아야 한다. 인민을 위한 근심을 순간도 놓지 말아야 일군이고 인민들이 아파하는 문제, 바라는 문제를 주저없이 떠안고 완강하게 실천하여야 일군이다. 인민들의 생활을 관조적으로 대하거나 외면하는 일군, 인민들이 겪는 애로와 고충을 놓고 형편에 빙자하며 차일피일 미루는 일군을 어떻게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진심으로 받드는 일군이라고 할수 있겠는가.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고 스스로 더 높은 요구성을 내세우는것이 참된 복무자의 마음가짐이다. 추궁이나 면하기 위해 눈가림식으로 굼때거나 공명을 위해 가시적인 성과만을 추구한다면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개선이 이룩될수 없고 인민의 요구에 언제 가도 따라설수 없다. 자그마한 일을 해놓고 만족을 느낄것이 아니라 성과에서도 부족점을 찾으며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애써 노력하는 일군을 인민들은 진심으로 따르고 존경하게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우리 일군들이 대중의 힘을 믿고 그들에게 의거하는 문제처리방식으로 맡은 혁명과업을 수행해나가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인민을 스승으로 떠받들고 그들의 무한한 애국적열정과 비상한 창조적지혜를 남김없이 총분출시켜나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

인민이 모든것의 선생이고 인민에게 의거하는것이 만사해결의 근본열쇠라는것은 우리 당의 지론이다. 투쟁과업이 방대할수록, 애로와 난관이 겹쌓일수록 인민들과 함께 방도를 찾아내고 대중의 자각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발동한다면 얼마든지 직면한 장애를 뚫고 부문과 단위발전을 상승시켜나갈수 있다.

이것은 당이 제시한 중요대상설비생산과제를 당이 정해준 시간에 훌륭히 수행해낸 룡성로동계급의 투쟁이 보여주었고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증산투쟁의 불길높이 기적적인 생산성과를 이룩해나가고있는 상원로동계급의 투쟁이 실증해주고있다. 현존생산능력과 조건을 따지거나 책상머리에서 수판알만 튀기면 혁신적인 결과가 절대로 나올수 없지만 대중의 힘을 믿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열정을 남김없이 발양시킨다면 새 기준, 새 기록이 창조되고 세인을 놀래우는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된다는것이 우리가 다시금 새겨안는 진리이다.

일군들은 점령해야 할 목표가 방대하고 어려운 혁명과업이 나설수록 인민을 스승으로 여기고 그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것을 습벽화하여야 한다. 대중의 의견과 의사를 들어보면서 과업집행의 정확하면서도 빠른 지름길도 찾고 그들의 자각적열의와 창의창발성을 불러일으켜 생산적앙양을 계속 고조시켜나갈줄 아는 일군이 우리 당의 군중공작방법을 깊이 체득한 혁명의 지휘성원이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다.

사랑하는 우리 인민을 위함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창당이래, 건국이래 있어본적 없는 특단의 조치도 취해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인민의 복리증진과 리상실현을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활동원칙으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은 지방인민들이 그 덕을 톡톡히 보게 될 3대필수대상건설이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에 정식 포함된데서도 찾아볼수 있다.

결코 경제적여력이 넉넉하고 조건이 좋아서 책정된것이 아니다.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난관이 의연 엄혹하고 5개년계획수행기간에 추진, 완수해야 할 과제들도 실로 방대하지만 지방인민들의 세기적숙망실현이 더이상 외면할수 없고 한시도 드틸수 없는 중대국사이기에 우리 당은 어려운 시기에 결코 수월치 않은 대용단을 내리고 그 실행을 위한 보무를 힘차게 내짚었다.

인민을 찾아가시는 길에는 추운 날, 비오는 날이 따로 없으시고 인민을 위함이라면 위험천만한 길도 앞장에서 헤쳐나가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길에는 나무방틀로 림시교각을 세운 아슬아슬한 협곡철길을 달리신 위민헌신의 눈물겨운 자욱도 있으며 자그마한 고무단정을 타시고 침수지역을 돌아보신 가슴뜨거운 화폭도 있고 찌는듯한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피해지역 인민들의 림시거처지를 찾으신 이야기도 있다.

국가가 당하는 어려운 상황을 깊이 리해해주고 자기 집일처럼 떠맡은 고마운 인민이라고 하시며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의 높이는 그대로 우리 일군들이 도달해야 할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과 자세의 높이이다.

모든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의 참뜻을 깊이 새기고 언제나 분발하고 분투하며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인민의 참된 충복, 모든 문제를 철저히 인민에 의거하여 해결해나가는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준비해나가야 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윁남특명전권대사가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윁남공식친선방문 6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레 바 빙 우리 나라 주재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26일 해당부문 일군에게 윁남특명전권대사가 전달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립니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만수대창작사를 현지지도하신 50돐 기념보고회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만수대창작사를 현지지도하신 50돐 기념보고회가 26일에 진행되였다.

사장 전명광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상이 날을 따라 높아지고 온 나라가 위대한 변혁과 거창한 창조로 들끓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만수대창작사를 현지지도하신 5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1975년 2월 27일 창작사를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대성산혁명렬사릉에 세울 항일혁명렬사들의 반신상창작사업과 혁명전통기념비창작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만수대창작사에 대한 첫 현지지도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키며 미술의 사상교양적기능과 역할을 높이는데서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기념비건립사업과 나라의 미술발전에서 만수대창작사가 주도적역할을 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창작가들이 참다운 혁명가, 애국자들로 성장하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만수대창작사를 나라의 종합적인 미술창작기지로 꾸려주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존귀하신 영상형상사업과 미술작품창작에서 고귀한 진리로 되는 수많은 강령적지침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솟아난 대기념비들과 인민의 사랑을 받는 국보적인 명작들에는 주체미술발전을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헌신과 로고가 뜨겁게 깃들어있다고 말하였다.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수놓아온 만수대창작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주체미술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수령영생위업실현과 선진문명국건설의 앞장에 만수대창작사를 내세워주시고 창작사가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시였으며 세계미술사가 알지 못하는 미술의 새로운 경지도 개척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관록있고 권위있는 대미술창작기지로서의 명성을 떨치며 만수대창작사가 이룩한 눈부신 성과들은 절세위인들의 다심한 사랑과 현명한 령도, 우리 당의 주체적문예사상과 리론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창작가들이 미술작품창작사업전반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감으로써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 참답게 이바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당의 문예정책과 미학사상의 철저한 구현이자 혁신이고 발전이라는 투철한 신조를 지니고 명작창작으로 수령을 옹위하고 혁명을 보위한 전세대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을 본받아 당 제9차대회를 향한 혁명적대진군을 힘있게 고무하는 시대의 명작들을 더 많이 창작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모두가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진함없는 열정과 투신력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훌륭한 창작성과로 보답함으로써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성장해온 주체미술창작집단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총리사회 비서사이의 회담 진행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으로 로씨야를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당중앙검사위원회 위원장인 리히용동지와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총리사회 비서이며 로씨야련방평의회 제1부의장인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야꾸쉐브동지사이의 회담이 25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대표단 성원들과 로씨야련방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로씨야측에서 통일로씨야당지도부, 관계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는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로 승화발전된 조로국가관계에 맞게 두 나라 집권당들사이의 쌍무교류와 공동행동을 가일층 확대하기 위한 현실적방안들이 토의되고 일치한 합의가 이룩되였다.

회담에 이어 조선로동당과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사이의 다방면적인 협조의 확대 및 심화발전에 관한 2025년-2027년 의정서가 조인되였다.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인재농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후대들을 가장 훌륭한 제도와 조건에서 훌륭한 교육을 받는 훌륭한 인재로 키우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는 나라의 교육토대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를 중요의정으로 토의하고 결정서 <나라의 교육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취할데 대하여>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학용품과 교구비품, 교육기자재문제를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교육자들과 학생들에게 최대한의 사업조건, 학습조건을 마련해주는 방향에로 확고히 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번 전원회의에 상기의정을 특별히 상정시킨 의도와 최단기간내에 나라의 교육토대를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한 실행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하여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길수록 그이께서 우리 후대들을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하많은 이야기들이 가슴뜨겁게 돌이켜진다.

2020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금천군 강북리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자연의 광란이 휩쓸었던 험지가 행복의 별천지로 전변된 소재지마을을 기쁨속에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북고급중학교에도 들리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마을한복판에 우뚝 솟아오른 강북고급중학교를 바라보시며 잘 건설하였다고, 농촌리들에 이만한 학교가 또 있겠는가고 만족을 금치 못하시였다. 이윽고 한 교실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환하게 꾸려진 교실내부를 둘러보시며 학교는 최소한 이 정도는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몸소 학생들이 리용할 의자를 잡으시고 든든한가도 가늠해보시였다. 그러시고는 아이들은 좋은 교육조건과 환경에서 키워야 한다고, 아이들은 좋은 교육조건과 환경에서 부모의 가정적통제와 학교에서의 조직적통제를 받으며 높은 리상을 가지고 자라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받아안는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워올랐다. 자라나는 후대들을 훌륭한 교육조건이 갖추어진 학교에서 높은 리상을 지닌 인재로 키우시려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끝없는 사랑의 세계가 어려와서였다.

그러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농사는 한해 식량을 마련하기 위한것이지만 교육사업은 조국의 50년, 100년미래를 가꾸는 인재농사이라고 하시면서 그런 의미에서 학교는 농장포전과 다르며 멀리 앞을 내다보고 꾸려야 한다고, 일군들은 옳바른 후대관을 지니고 교육사업에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은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인재농사.

우리 일군들이 어떤 후대관을 지니고 교육사업을 대해야 하는가를 새겨주시는 뜻깊은 가르치심이였다.

잠시후 교실을 나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후대관은 일군들이 따라배워야 할 숭고한 애국주의의 귀감이라고, 우리 후대들을 잘 키우는것도 애국이며 일군들이 지닌 애국주의의 발현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날에 하신 귀중한 가르치심은 조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옳바른 후대관을 지니고 후대들을 잘 키우기 위한 사업에 진정을 기울여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깃든 또 하나의 귀중한 강의였다.

이날 일군들은 나라의 교육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안아오시려 그처럼 깊이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을 받들어 후대교육사업에서의 새로운 전환을 위해 분투해나갈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



규률은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의 원천

조선로동당은 원숙한 령도력과 불패의 전투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을 줄기찬 승리와 영광에로 강력히 인도해나가는 혁명적당이다. 세계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로 빛나는 우리 당의 절대적권위와 불멸할 명성은 혁명대오의 굳건한 결속을 수비해온 규률,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고 전당의 조직사상적통일을 지켜온 엄격한 정치도덕적계률과 비타협적인 투쟁에 원천을 두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통일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밑에 전당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강철같은 조직규률을 확립하여야 한다.>

당규률은 모든 당조직들과 당원들이 의무적으로 지켜야 할 규범과 질서이다. 규률이 없는 군대가 싸움에서 승리할수 없는것처럼 당도 혁명적규률을 떠나서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역할을 다할수 없다. 당이 강철같은 규률을 확립하여야 온갖 비조직적이고 무규률적이며 부정적인 요소들을 일소하고 향도의 억센 힘으로 혁명과 건설을 활력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현시기 당규률을 철저히 확립하는것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지금 우리 혁명앞에는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다. 우리 당이 혁명하는 당, 투쟁하는 당으로서의 성격을 뚜렷이 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향도하는 강력한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자면 전당의 일군들과 당원들이 당내규률과 질서를 보다 엄격히 준수하여야 한다.

규률이 약화되면 부정이 머리를 쳐들게 되며 부정이 득세하면 당은 자기의 령도적기능, 전투력을 잃고만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 집권당이 붕괴된것은 결코 당원수가 적거나 력사가 짧아서가 아니다. 당내규률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벌리지 않은탓에 간부들이 관료화되고 도덕적으로 부패되여 점차 혁명하는 당의 본태가 흐려지고 인민의 버림을 받은데 있다. 교훈은 아무리 훌륭한 전통과 력사를 가진 당이라 하더라도 규률건설에 힘을 넣지 않으면 자기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상실하게 되고 천신만고하여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도 지켜낼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당이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이끌어나가자면 당자체를 통일단결된 불패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꾸려야 하며 그것은 규률건설에 의하여 담보된다. 하나의 사상으로 숨쉬고 하나의 령도밑에 움직이는 혁명적규률이 확립되여야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이 비상히 증대되게 된다.

우리 당의 규률은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모든 사업과 생활을 철저히 당규률의 요구대로 진행하는 과정을 통하여 당원들은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적, 핵심적역할을 다해나가게 된다. 전당에 엄격한 규률과 기풍이 확고히 지배되여야 당안에 당중앙의 사상과 의지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는 정수분자들만이 차넘치게 되며 우리 혁명은 당중앙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단결의 힘으로 모든 애로와 난관을 타개하며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

우리 당은 혁명앞에 전례없이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는 오늘날 일군들에게 규률준수에 대한 보다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 강력한 규률제도로써 당내에 건전한 정치풍을 확립하기 위한데 특별히 힘을 넣고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을 굳건히 고수하고 비상히 강화하는 사업도, 당의 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로 전민을 조직동원하고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하는 사업도 바로 당의 핵심이며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에게 달려있기때문이다. 당규률을 무조건 준수하는것은 일군의 본도이며 직급이 높든낮든 당규률밖에서는 단 한발자국도 움직일수 없다.

당규률은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과 높은 정치적자각성에 기초하고있다. 당규률문제를 당중앙의 절대적권위, 유일적령도체계확립과 직결된 정치적문제로 받아들이지 않고 실무적으로 대하는 사람, 자기를 특수처럼 여기며 당규률과 유리되여 생활하려는 일군은 자연히 당의 사상과 의도에 어긋나는 다른 길에 들어서게 되며 자기의 정치적생명까지 잃게 된다.

일군들은 당의 신임이 커갈수록, 당생활년한이 늘어날수록 당안에 세워진 질서와 규범대로 사업하고 생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고 리유여하를 불문하고 자각적으로 지켜나가야 한다. 바로 여기에 수령께 충성다하고 당원의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나가는 길이 있다.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를 혁명적당풍확립의 해, 전당강화의 해로 삼아 규률로 강건하고 혁명적당풍으로 활력넘치는 집권당건설의 새로운 단계를 힘차게 열어나가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하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당규률강화의 중요성을 깊이 명심하고 규률에 철저히 복종함으로써 우리 당의 령도적기능과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당일군은 애국의 뿌리가 되여야 한다

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 량담농장 초급당위원회에서

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 량담농장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발자취가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는 영광의 땅이다.

오늘날 농장은 령도업적단위답게 농사와 축산, 면모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앞선 단위로 이름을 떨치고있다.

농장의 자랑은 비단 거기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농장의 자랑중에서 제일가는 자랑은 애국자들이 많은것이다.

지난 시기 2명의 로력영웅을 낳은 리에서는 최근 20년어간에 또 한명의 로력영웅과 10여명의 사회주의애국공로자, 김일성청년영예상수상자, 여러명의 모범선동원들이 배출되였다.

여기에는 20여년간을 농장초급당비서로 사업해온 김종운동무의 숨은 노력이 진하게 슴배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사업이나 근로단체사업이 사람과의 사업이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사업인것만큼 그것은 마땅히 사람들의 애국심을 키우고 발양시키는 사업으로 되여야 합니다.>

3중3대혁명붉은기 제11작업반 부문당비서 김학수동무는 지난 수십년간 당초급일군으로 사업하면서 단위에 깃들어있는 당의 령도업적을 더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빛내이는데 크게 기여한것으로 하여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고 작업반의 세번째 영웅으로 되였다.

농장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곳 작업반장을 몸소 만나주시고 작업반의 농사실태를 료해하시면서 지력을 높일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농사를 잘 짓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김종운동무는 김학수동무가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교시관철에로 작업반원들을 힘있게 이끌어나가도록 남다른 관심을 돌리면서 적극 떠밀어주었다.

축사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집짐승종자는 물론 사료보장에 이르기까지 작업반의 축산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몸을 푹 잠그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솔선 풀어주었다.

한편 그에게서 작업반원들과의 사업을 감정과의 사업으로 전환시키지 못하고 행정화경향이 나타났을 때에는 귀한 자식 매로 키우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날카롭게 비판도 하고 따뜻이 타일러주기도 하면서 사람과의 사업묘리를 하나하나 배워주었다.

그 나날에 김학수동무는 땅냄새가 물씬 풍기는 농촌당초급일군으로 성장하였으며 작업반은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확립하고 불리한 일기조건에 구애됨이 없이 다수확을 내는 단위로 되였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제8작업반 반장 류장일동무의 성장에도 남다른 사연이 있다.

젊은 시절 농장에서 청년동맹초급단체위원장사업을 하던 류장일동무는 남달리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성이 강했다.

초급당일군은 류장일동무를 농장의 기둥으로 키울 결심을 하고 그가 과학농사의 선구자가 되도록 각별한 관심을 돌리면서 품을 들여 이끌어주었다.

분조장, 작업반기술원을 거쳐 작업반장이 된 류장일동무는 영양모와 <신양2>호발효퇴비를 남먼저 받아들이고 염피해지에서도 알곡소출을 높일수 있는 방법을 도입하여 다수확을 마련함으로써 제4차 전국농업부문열성자회의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제1작업반 반장과 제9작업반 부문당비서를 비롯한 농장의 많은 초급일군들도 늘 뜨거운 진정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이신작칙으로 이끄는 김종운동무의 손끝에서 끌끌한 농장의 기둥들로 자라났다.

이렇게 애국자들을 한명한명 품들여 키운 김종운동무에 대한 이야기를 다 하자면 끝이 없다. 하지만 한가지 더 보탠다면 그것은 후대들을 위한 사업이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제일중대사로, 리의 래일을 떠메고나갈 애국자들을 키우는 중요한 사업으로 여기고있는 김종운동무는 학교의 새 교사건설을 발기하고 학교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마련해주게 하였으며 책걸상을 비롯한 교구비품들도 훌륭히 갖추어주도록 하였다.

오늘날 농촌학교가 도시부럽지 않은 번듯한 교사와 운동장, 그쯘한 교구비품, 수영장까지 갖추고 교원력량이 그쯘한 학교로 되게 된것은 후대들에 대한 이곳 당일군들의 뜨거운 사랑이 안아온 결실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푸르싱싱한 거목도 든든한 뿌리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마찬가지로 당일군들이 애국의 거목을 키우는 든든한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야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당과 조국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참다운 애국자들로 키울수 있다.

이렇게 놓고볼 때 자기 단위 종업원들을 애국자로 키워 내세우고 애국자후비육성에 품을 들이는 당일군이야말로 애국의 뿌리로 사는 참된 당일군, 애국자당일군이라고 할수 있지 않겠는가.

당에서는 농장의 발전을 위한 길에 뚜렷한 자욱을 새긴 김종운동무에게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값높은 영예를 안겨주었다.

오늘도 김종운동무는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이 아직도 부족한것만 같아 분발하고 또 분발하며 애국의 뿌리가 되여 농장의 발전을 힘있게 이끌어나가고있다.



조국보위를 최대의 애국으로 간직한 새세대들의 강렬한 지향

평양시안의 고급중학교 수백명 졸업반학생들 혁명의 군복을 입을것을 결의, 최전연국경초소들로 탄원

우리의 사상과 제도, 사랑하는 조국을 끝없이 빛내이려는 새세대들의 애국의지가 더욱 승화되는 가운데 사회주의위업을 무장으로 받들어가는 길에 청춘도 희망도 다 바칠 뜨거운 열망으로 심장을 끓이며 혁명의 군복을 입을것을 결의한 평양시안의 고급중학교 300여명 졸업반학생들이 최전연국경초소들로 용약 탄원하였다.

조국보위를 최대의 애국으로, 가장 신성한 의무로, 첫째가는 사명으로 간주하고 조국수호의 최전방으로 떠나는 수도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26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축하발언이 있었다.

연설자는 학창시절의 잊지 못할 추억이 깃든 정다운 교정을 떠나 갈곳도 많고 꿈과 리상을 꽃피울 일터도 많지만 청춘의 자서전에 불멸할 군공을 제일먼저 새겨갈 의지를 안고 조국보위초소에 설것을 결의한 졸업반학생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혁명의 군복을 입고 청춘시절을 값높이 빛내이는것은 우리 시대 청년들의 가장 큰 영예이고 자랑이라고 하면서 그는 탄원자들이 군사복무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애국의 위훈으로 수놓아갈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탄원자들의 토론이 있었다.

그들은 한없이 소중한 어머니조국을 위해 수호자의 총을 메는것은 조선청년들의 자랑찬 전통이라고 하면서 조국보위의 제일선에서 원쑤들의 침략과 도전으로부터 이 땅의 평화와 안녕을 믿음직하게 지켜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주체조선의 영웅성과 승리의 상징으로 빛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 공화국영웅 허룡동지가 미더운 탄원자들에게 넘겨주었다.

탄원자들과 모임참가자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불같은 애국심, 원쑤격멸의 의지로 열혈의 심장들을 펄펄 끓이며 전승세대의 넋을 이어 조선청년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할 드높은 열의를 우렁찬 함성으로 터치였다.

전초선에로 향한 수도의 아들딸들의 장한 보무는 당의 품속에서 조국의 귀중함을 알고 조국과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할 새세대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의 발현이다.



인민의 참된 수호자

<우리 안전원>의 전형인 리원군안전부 라흥분주소 최금철, 리철민동무들에 대한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지난해에 진행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에서는 모든 분주소들을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충복집단으로 만들어 사회주의조국의 정치적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보위하는것을 분주소들앞에 나서는 총적임무로 내세웠다.

모든 분주소와 안전원들이 인민들로부터 <우리 분주소>, <우리 안전원>으로 스스럼없이 불리우게 될 때 비로소 우리의 안전기관들과 안전원들이 인민의 진정어린 신뢰와 믿음을 받아안았다고 떳떳이 말할수 있을것이다.

최근 물에 빠진 한 소년을 희생적으로 구원한 리원군안전부 라흥분주소 안전원들이 주변의 인민들로부터 <우리 안전원>으로 불리우는 감동적인 화폭이 펼쳐져 온 나라 인민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들의 소행자료를 보고받으시고 최금철, 리철민동무들을 온 나라 사회안전원들이 따라배워야 할 <우리 안전원>의 전형으로 내세워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우리 안전원>, 이 값높은 부름에는 인민의 안전원은 과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고 그들의 생명은 누구를 위해 필요하며 인민의 소중한 모든것을 어떻게 견결히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이 있고 안전원들에 대한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비껴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며 누구를 위해 목숨도 바쳐야 하는가

우리는 지금 영웅적소행이 발휘되였던 라흥로동자구의 호수가에 서있다.

군데군데 얼음이 녹고있는 호수가에는 맵짠 바다바람이 불어치고있으나 우리는 미처 그것을 느끼지 못하였다.

한해 겨울치고도 드물게 추운 날이였다는 지난 1월 12일, 그날 그 시각에 우리가 만약 이 자리에 있었다면 과연 저 얼음물에 선뜻 뛰여들수 있었겠는가. 호수바닥은 쌀함박처럼 생겨 기슭에서 몇m만 들어가도 열길이 넘게 깊다고 한다. 이곳 분주소의 안전원이라면 그것을 모를리 없다.

하다면 낯모를 소년을 구원하기 위해 련이어 찬물에 뛰여든 안전원들은 자기들이 찬물속에서도 얼마든지 견딜수 있는 특수한 체질이라고 생각했단 말인가. 의료일군들의 말에 의하면 그처럼 맵짠 강추위속에서 아무런 준비없이 갑자기 얼음물속에 뛰여들면 온몸의 피줄이 수축되여 사지를 마음대로 놀릴수 없을뿐 아니라 정신적충격까지 겹치면서 졸지에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 피순환장애가 지속되는 그런 상태에서는 사람의 육체가 보통 5분이상 견뎌내기 힘들다고 한다.

<그런건 다들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금철동무도 그렇고 리철민동무도 죽음같은것은 생각지도 않고 무작정 아이를 구원하기 위해 찬물에 뛰여들었습니다.>

우리는 분주소 소장 김상철동무를 통하여 그날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온밤 직일근무를 수행한 최금철동무가 맵짠 날씨도 아랑곳없이 또다시 순찰길에 올랐을 때였다. 어디선가 <아이가 물에 빠졌다!>라는 다급한 웨침이 들려왔다. 호수가의 얼음구멍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소년을 발견한 최금철동무는 주저없이 얼음물에 뛰여들었다. 얼음장을 주먹으로 까내면서 소년에게로 한치한치 접근해간 그는 물에 잠겨들려는 그애를 번쩍 들어 머리우에 올리고 기슭을 향해 돌아섰다.

호수가에서 안타까이 발을 동동 구르던 녀성들은 똑똑히 보았다. 최금철동무가 자기는 때때로 물속에 잠겨들면서도 어깨우에 올려놓은 아이만은 물을 먹지 않게 하려고 필사적인 힘으로 완강히 떠받들고있는것을.

그 시각 호수가로 황급히 달려온 분주소의 안전원 리철민동무가 얼음물속에 뛰여들었다. 잃어서는 안될 귀중한 사람들이 각일각 그의 손길을 기다리고있었던것이다.

팔만 내밀면 얼마든지 최금철동무의 손을 잡을수 있는 거리까지 접근하였을 때였다. 뜻밖에도 최금철동무가 손을 내밀 대신 어깨우의 아이를 리철민동무쪽으로 가까스로 떠미는것이 아닌가. 선뜻 아이를 받아들지 못하고 주저하는 리철민동무의 속생각을 읽은듯 최금철동무의 눈에서 섬광이 일었다. 그 눈빛에서 리철민동무는 뭘 주저하는가, 빨리 아이부터 넘겨받으라, 이러다간 다 죽는다고 하는 그의 마음속웨침을 들었다.

한초라도 더 지체하다가는 아이도 그리고 전우까지도 생명을 잃을수 있다는것을 잘 알고있기에 최금철동무는 그때 이미 자기 생을 포기한것이였다. 한 어린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스스로 죽음을 택한 그 순간에 최금철동무는 무엇을 생각했을것인가. 물에 빠진 소년과 같은또래인 자기 아들을 그려보았을것인가.

아마도 그는 안전원으로서의 자기 의무, 자신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며 자신의 생명이 누구를 위해 필요한가를 몇초도 안되는 그 짧은 시각에 다시금 돌이켜보았을것이다.

인민의 안전원,

부르기는 쉬워도 그 의무에 충실하기는 헐치 않다. 조금이나마, 순간이나마 마음속에 자신을 위한 사심이 존재했더라면 생명이 경각에 달한 그때에 바로 눈앞에 다가온 구원의 손길마저 애써 뿌리치고 이름도 주소도 모르는 애어린 소년을 위해 자기의 생을 기꺼이 바치지 못했을것이다.

사경에 처한 전우를 뒤에 남기고 아이만을 붙안고 돌아서야 했던 리철민동무의 심정도 다를바 없었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그의 팔다리도 점점 말을 듣지 않았지만 그는 강의한 의지로 얼음장을 까내며 한치한치 전진했다. 흐려지는 의식속에서도 그는 자신에게 엄숙히 명령했다. 전우가 목숨바쳐 구원한 이 소년을 무사히 기슭까지 데려가기 전에는 죽을 권리가 없다고.

뒤늦게 달려온 다른 안전원이 던진 바줄에 의해 기슭에 올라온 그는 아이가 <푸-> 하고 숨을 내쉬는것을 보고서야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한 어린 소년을 위해 사지판에 서슴없이 뛰여든 안전원들, 그들에게도 목숨은 하나였다. 하다면 과연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죽음도 불사하는 초인간적인 힘을 발휘하게 하였는가.

<최금철동무는 늘 인민을 위해 한몸 내대고 사는것을 응당한 일로 여겨온 동무였습니다.>

분주소 소장 김상철동무는 눈물을 머금고 지난해 여름에 있은 일을 추억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수천명 인민들을 무사히 구출하시고도 침수위험구역의 마지막 한사람까지 기다려 안전지대로 바래주시고 제일 마지막에야 비행기지를 떠나신데 대한 혁명활동보도가 전해진 날이였다. 그이의 야전차가 시시각각 무섭게 차오르는 흙탕물을 헤치는 아슬아슬한 화폭을 TV를 통해 보면서 최금철동무는 뜨거운 눈물로 두볼을 적시였다.

그날 밤이였다. 마을을 돌아보던 분주소장은 다리목에서 불빛을 보게 되였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최금철동무가 불비한 다리목의 석축을 다시 쌓고있는것이 아닌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소장에게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인민을 그렇듯 자신의 살점처럼 여기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높이에 비해보면 내 각오가 너무 낮았구나 하는 자책으로 잠을 이룰수 없어 이렇게 나왔다고, 방패의 의미를 오늘 다시금 뼈저리게 새기였다고.

인민보위의 사명과 무게를 누구보다 깊이 느끼였기에 그는 늘 인민의 생명재산을 지켜 야간순찰길을 걸었고 인민의 생활을 보살펴주느라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며 정복을 땀으로 적시군 하였다. 그는 이런 말을 자주 외웠다고 한다. 창칼과 맞서느라면 방패는 상하기마련이라고, 그렇다고 방패가 물러서면 모든것을 잃는다고.

몇시간후 호수에서 최금철동무의 시신을 건져냈을 때 사람들은 두번다시 놀랐다. 아무리 여러명이 달라붙어 애를 써도 크게 뜬채로 굳어진 그의 두눈을 도저히 감길수가 없었던것이다.

진정 그는 당과 조국, 인민을 위해 방패로 살다 방패로 굳어진것이였다. 그에게 있어서 생명은 자기자신의것이기 전에 인민의것이였고 인민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것이였다. 인민을 위해 한목숨 바치는것은 그에게 있어서 더없이 영예로운 본분이였고 무상의 영광이였다.

어린 소년을 구원하고 안전원이 희생된 사실은 삽시에 온 마을에 퍼졌고 그가 다름아닌 최금철동무라는것을 알게 된 주민들은 분주소에 꾸려진 조의식장을 찾아 밀물처럼 밀려들었다. 늘 밝은 얼굴로 마을을 돌아보며 다들 편안한가, 다른 일은 없는가 다심히 헤아려보던 그처럼 인정많던 사람이 오늘은 왜 이렇게 무정하게 누워만 있는가고 울음을 터치며 주민들은 아침에도 밤에도 끊임없이 조의식장을 찾았다.

고인과 영결하는 날 아침이였다.

슬픔에 잠긴 분주소로 안전원들에 의하여 구원된 소년이 들어섰다. 그런데 그에게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어주던 최금철동무의 안해 홍순실동무가 문득 안고온 보자기를 푸는것이 아닌가. 거기에는 뜻밖에도 소년에게 안겨줄 새 솜옷이 있었다.

희생된 남편에 대한 생각으로 누구보다 억장이 무너질 그가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 한것인가. 거기에는 눈물겨운 사연이 있었다.

천만뜻밖에 남편을 잃은 아픔으로 가슴이 미여질수록 그에게는 례사롭게 흘려보냈던 생활의 가지가지 추억들이 새삼스럽게 되새겨졌다. 남편의 발자욱이 많이도 찍혀진 마을길을 보느라니 늘 마을아이들의 손목을 잡고, 그애들을 자전거에 태우고 다니던 남편의 모습이 삼삼히 떠올랐다. 우리 안전원큰아버지는 낮에도 밤에도 우리들을 지켜준 큰아버지라고, 만나면 안아주고 노래를 들어주는 참 좋은 큰아버지라고 9살짜리 어린이가 쓴 동시의 구절구절도 눈물속에 어려왔다.

언제인가는 아들의 생일에 처가켠에서 보내온 솜옷을 자기 담당지구의 어린이에게 먼저 입혀주고는 너무 좋아 어쩔줄 몰라하던 남편, 그가 살아있다면 얼음물속에서 구원한 아이를 위해 무슨 일부터 하였을가. 분명히 새 솜옷부터 입혀주었을것이라는 생각이 불쑥 떠올라 정성껏 마련한 새 솜옷이였다. 아이들을 그처럼 사랑하던 남편의 심정으로 그 솜옷을 소년에게 입혀주고 옷깃을 꼭꼭 여며주는 홍순실녀성의 모습을 보며 둘러섰던 사람들은 누구나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

최금철동무의 령구를 향해 울먹이며 다가간 소년의 입에서 갑자기 <큰아버지!> 하는 웨침이 터져나왔을 때였다. 어린 소년의 가슴속에 가장 가까운 혈육처럼 간직된 최금철동무의 모습, 그것은 진정 그 마을주민들의 가슴속에 큰아버지로, 아들로, 형님으로, 삼촌으로 그렇듯 친근하게, 그렇듯 깊이 간직된 <우리 안전원>의 참모습이였다. 하기에 사람들은 솟구치는 오열을 걷잡지 못하였다.

안전원은 인민을 위해 귀중한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였건만 인민이 그 안전원을 위해 바치는것은 정녕 뜨거운 눈물뿐이였던가.

그러나 그 눈물에는 진실이 있었고 무게가 있었다. 절대로 지어낼수 없는 그 눈물에는 가장 고귀한 칭호, 우리 안전원이라는 부름이 실려있었다. 혈육도 친지도 아닌 한 안전원을 잊지 못해 조의식장을 찾아 물결쳐흐르던 인민의 모습, 평범한 안전원의 령구를 따라 길이 메이게 쏟아져나오고 논밭이며 철길뚝을 가로질러가면서까지 달리고 또 달리며 동이채로 쏟고 또 쏟은 인민의 눈물, 정녕 그것은 그렇듯 훌륭한 안전원을 키워준 우리 당에 대한 인민의 다함없는 고마움의 분출이였다.

인민들은 우리 안전원들의 모습에서 당과 국가의 정치와 정책을 본다. 안전원들이 지켜가는것은 단순히 인민의 생명재산만이 아니다. 천리라도 만리라도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를 인민의 일편단심의 명맥을 지켜간다.

하거늘 최금철동무와 리철민동무는 한 소년만을 구원한것이 아니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인민을 지켜냈고 그 가정마다 흐르는 기쁨과 웃음을 지켜냈으며 주민들의 생명안전을 전적으로 담보해야 한다는 우리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목숨바쳐 지켜냈다.

주민들이 잊지 못하는 <우리 안전원>의 참모습

사람들은 어떤 안전원을 우리 안전원이라고 스스럼없이 부르는가.

우리 안전원이라는 고귀한 부름을 받아안으려면 복무의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하고 무엇을 제일로 중시해야 하며 어디에 심혼을 다 바쳐야 하는가.

최금철동무와 리철민동무는 조국보위초소에서 만기복무한 제대병사들이다.

최금철동무가 군사복무시절에 수령께 얼마나 충실했고 조국을 얼마나 사랑했으며 중무기분대장시절에 자기 대원들을 얼마나 끔찍이 위해주었는가에 대해 아는 사람은 얼마 없다.

그의 군사복무시절 중대정치지도원이였던 당일군인 김준룡동무의 마음속에는 최금철동무에 대한 추억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최전연의 초소에서 잠복근무로 한밤을 새우고도 어린 대원들에게 편안한 자리를 내주고는 말없이 그들의 뒤시중을 들어주던 사람, 늘 마음속에 대원들걱정만 안고 살던 다심한 형님과도 같은 분대장이 최금철동무였다.

하다면 남을 위하는 마음이 천성적인것이여서 그들은 위험한 모퉁이마다 인민을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내대군 한것인가. 그들이 지닌 불같은 희생정신이 과연 몸에 배인 어질고 순박한 마음씨에 그 뿌리를 두고있었는가.

주민들은 자기들을 하늘처럼 귀하게 여기고 무한정 사랑하며 결사적으로 보호해주는 그런 안전원을 따른다. 인민들과 제일 가까이에서 누구 하나 가림없이 한식솔로 품어안고 고락을 같이하는 참된 충복만이 우리 안전원으로 불리울수 있다.

어느해 장마철에 활석로동자구의 한복판으로 흐르는 개울물이 무섭게 범람하였을 때였다. 사나운 물결은 방뚝을 깎아내리기 시작하더니 마을의 제일 웃쪽에 위치한 살림집가까이의 방뚝까지 허물려고 시시각각 육박해들었다. 온 마을의 수백쌍의 눈동자들이 갈개며 사품치는 큰물을 어쩔수없이 바라만 보고있던 그 시각 최금철동무를 비롯한 10여명의 구조대원들이 그 위험한 곳에 주저없이 몸을 내댔다.

저러다 끌날같은 젊은이들을 한꺼번에 잃겠다고 주민들이 저저마다 팔을 붙잡으며 필사적으로 만류했지만 그들의 견결한 의지는 꺾을수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넘으시였던 검덕의 위험천만한 나무방틀우의 림시교각은 정녕 갈수 있는 길이였던가. 그이께서 이어가신 물먹은 철길로반은 또 얼마나 위험했던가. 바로 이것이 생사를 다투던 그 위험한 시각에 그들의 가슴을 꽉 채운 생각이였다.

방뚝이 깎이는 지점에 몇대의 통나무를 필사적으로 가로지르고 그 뒤공간에 막돌과 흙마대를 쌓으며 사생결단으로 큰물과 싸워 그들은 끝끝내 방뚝을 지켜냈다.

그것은 인민의 수호자들이 쌓은 방탄벽이였다. 그날 주민들은 언제인가 뜻밖의 화재가 일어났을 때 남먼저 불붙는 집에 뛰여들어 인민의 생명재산을 구원해낸 최금철동무의 그 불사신같던 모습을 새삼스럽게 되새겨보았다고 한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처럼 인민을 사랑하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처럼 인민을 받들리라 늘 마음다지며 그이의 숭고한 인민관에 자신을 따라세우려고 모지름을 써온 최금철동무였다.

리철민동무 역시 인민을 위한 일은 그 무엇이든 목숨을 걸고서라도 기어이 해내야만 하는 결사적인 과업으로 여기고 주민들을 위한 일에서는 생사를 가리지 않았고 사소한 에누리도 몰랐다.

우리 안전원, 이 성스러운 부름에는 인민의 생명안전을 결사적으로 지켜주는 믿음직한 보호자에 대한 신뢰감만 실려있는것이 아니다. 우리 당과 인민의 혼연일체의 혈맥을 지키고 담당지역 주민들중 단 한사람도 당의 품에서 떨어져나갈세라 아껴주고 위해주며 늘 마음쓰는 인민의 참된 수호자만이 인민들로부터 진정한 신뢰와 믿음을 얻을수 있다.

최금철, 리철민동무들은 주민들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자기들에게 맡겨주신 가장 귀중한 존재로 안고 살았다. 그들에게 있어서 주민들은 앓아도 안되고 헛걸음을 짚어도 안되고 얼굴에 그늘이 져도 안되는 살붙이같은 존재들이였다.

활석로동자구의 어느한 부부가 한때 가정불화로 사람들의 말밥에 올랐던적이 있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들사이의 일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인민반장도 이웃들도 맥을 놓았지만 최금철동무만은 그들부부의 일로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했다. 한번 찾아가서 안되면 또 찾아가고 집떠난 그들을 찾아 먼길을 오가기를 그 몇번, 끝내 그 가정에는 화목이 다시 깃들었다. 마을에서 외롭게 살던 한 녀성이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살도록 하기 위해 그가 걸은 길은 또 얼마이며 일시 옳바른 인생길에서 탈선했던 한 주민을 떳떳한 사회주의근로자로 키우기 위해 그가 기울인 사심없는 진정은 또 얼마였던가.

앓을세라, 외로울세라, 길을 헛들세라 무던히도 마음을 쓰며 주민들을 당과 운명을 같이하는 한식솔로 품어안고 지극히도 성심을 다하는 안전원들이였기에 주민들은 허물없이 그들과 어울렸고 지역의 안전사업에도 발벗고나섰다. 언제인가 며칠간 출장으로 보이지 않던 최금철동무가 마을에 나타났을 때였다. 만나는 사람마다 그동안 어디 갔댔는가고 반가와하는 속에 한 인민반장은 요새 <문전보초>가 없으니 섭섭했다고 했고 또 한 주민은 <채바퀴>안전원이 안보이니 온 마을이 텅 빈것같아 계속 담당안전원소리만 했다고 롱삼아 말하였다.

안전원은 절대로 물우에 뜬 기름방울이 되여서는 안된다. 최금철동무와 같이 인민의 사랑과 믿음을 인생의 제일 큰 재부로 간주할 때만이 당에서 바라는 <우리 안전원>이 될수 있다.

최금철동무가 얼마나 인민앞에 겸손하고 그 인민을 지극히 섬겨왔는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몇해전 큰물로 대피하였던 주민들이 모두 제집으로 돌아왔을 때였다.

조승호주민의 집에 문득 찾아온 최금철동무가 난데없이 사죄를 하는것이 아닌가. 그 말에 집주인은 깜짝 놀랐다. 그런 긴박한 환경에서 안전원이 뭘 꾸물거리는가고 소리치는것쯤이야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 일이 아닌가. 하지만 최금철동무는 한사코 용서를 빌었다. 그에게 있어서 주민들은 그가 누구이건, 나이가 많건적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더없이 신성한 존재였던것이다.

우리 국가의 존립과 발전의 초석인 일심단결을 굳건히 수호하는 성새가 되여 사회의 정치적안정을 보장하고 덕과 정으로 화목한 대가정의 웃음을 견결히 지켜가는 이런 안전원을 어찌 주민들이 우리 안전원이라 부르며 진심으로 따르고 존경하지 않으랴.

그러나 최금철동무에게 원망을 터놓은 사람도 있었다.

하루종일 가정보다 담당지역 주민들속에서 사는 최금철동무였기에 집은 어쩌다 들리는 합숙이나 같았다. 대신 그의 안해가 집안일을 도맡아하였다. 구멍탄도 혼자 찍고 집수리도 혼자 했다. 병마에 시달리면서도 남편에게 절대 손을 내밀지 않는 언니를 보다 못해 어느날 녀동생이 최금철동무에게 아픈 말을 했다.

이제는 언니를 그만 고생시키라고, 차라리 언니가 혼자 사는게 더 편할것같다는 그의 말을 들으며 한동안 말없이 앉아있던 최금철동무는 이렇게 말했다.

<정말 미안하다. 널 어떻게 리해시켜야 할지 모르겠구나. 그렇지만 나야 우리 한가정을 위해 이 정복을 입은건 아니지 않니.>

리철민동무도 다를바 없었다. 그의 가정에는 아직까지 가족사진조차 없다. 어린 자식을 늙은 부모님에게 맡겨놓고 늘 보고싶어하면서도 언제한번 순찰길을 남에게 넘겨주고 가본적이 없다.

안전원도 인간이다. 그들에게도 가정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있고 세대주로서, 집안의 가장으로서 해야 할 일도 많다. 허나 우리 안전원들은 그 모든것우에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놓고있다. 각자가 맡은 지역과 단위의 일이 잘되여야 당에서 바라는대로 나라의 모든 일이 잘되며 자기 가정의 행복도, 자식들의 밝은 미래도 있을수 있기에 그들은 오늘도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한길만을 걷고있다.

바로 이런 인민의 참된 복무자들이였기에 최금철동무가 희생된 후 리원군안전부로는 그의 아름다운 소행을 전하는 숱한 편지들이 날아들었다.

리원군안전부 정치부장 강영철동무는 최금철동무가 평시에 너무 말이 없다보니 그가 주민들을 위해 한 그 많은 일들을 이번에야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지금 모든 안전원들이 최금철, 리철민동무들이 지닌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본보기로 삼고 그들처럼 살며 투쟁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분발해나섰다고 말하였다.

주민들의 기억속에 고마운 은인, 정깊은 혈육, 인생의 참된 길동무로 간직된 안전원, 여기에 당이 바라는 <우리 안전원>의 참모습이 있다.

언제나 인민을 받들고 지켜 방패처럼 굳건한 사람, 주민들의 화목과 단합을 위해 심혼을 다 바치는 다심하고 정깊은 이런 인민의 안전원들이 이 땅 그 어디에나 있어 우리 인민이 마음놓고 발편잠을 자고있으며 우리 제도가 굳건하고 우리 조국이 강대해지는것이다.

* *

평화로운 시기에 우리 당이 하늘처럼 떠받드는 인민의 생명을 지켜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는것은 준엄한 시기에 적의 화구를 막는것에 못지 않은 위훈이다.

최금철, 리철민동무들은 인민의 생명재산만을 지키지 않았다. 매 인간이 인생길을 바로 가도록 이끌어주었고 덕과 정이 넘치는 우리 사회의 화목, 당과 인민사이의 혈맥을 결사적으로 사수하였으며 위대한 일심단결의 성새를 철옹성같이 다지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을 뼈에 새기고 주민들을 제 살점, 한식솔로 여기며 목숨바쳐 지켜주는 진정한 보호자, 그들의 육체적생명만이 아니라 정치적생명도 심혼을 다해 지켜주며 관내를 안전하고 평온한 지대로 만드는 참된 인간, 이런 인민의 안전원이야말로 <우리 안전원>의 전형인것이다.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속에 최금철동무의 두 자식은 혁명학원에서, 그의 안해는 사회안전원이 되여 최금철동무가 걸어온 복무의 자욱을 그대로 이어가고있다.

모든 사회안전원들이 우리의 일심단결을 방탄벽이 되여 억척으로 지키고 드팀없는 초석이 되여 조국을 떠받들고있기에 위대한 내 조국이 이토록 굳건하고 강대한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 우리 안전원들의 진정한 충성과 애국은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피와 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인민보위에 있다. 모든 안전원들이 최금철, 리철민동무들처럼 사심없이, 진함없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의 한길만을 이어갈 때 덕과 정으로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에는 인민의 웃음꽃이 더욱 만발하고 내 조국은 강대한 인민의 나라로 만방에 더욱 찬연히 빛나게 될것이다.



기적적증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른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2월 인민경제계획 앞당겨 완수, 세멘트생산 최고수준에서 정상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축도이며 전면적국가부흥기의 상징물들인 올해의 방대한 건설대상들을 훌륭히 일떠세우기 위한 착공의 발파소리들이 온 나라의 곳곳에서 련이어 울려퍼지는 속에 굴지의 건재생산기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혁신의 소식이 또다시 전해졌다.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기적적증산의 봉화를 추켜든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올해 첫달부터 조업이래 최고생산실적을 기록한 그 기세를 조금도 늦춤이 없이 증산투쟁을 더욱 과감히 전개하여 지난 25일까지 2월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 최대규모의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을 비롯하여 온 나라를 강국의 국격과 국위에 맞는 인민의 리상향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대건설사업들을 계획대로 확실하게 진척시키는데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새긴 상원로동계급은 일터마다에서 위훈을 창조하며 기세좋게 전진하고있다.

1월 증산목표수행과정을 통하여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대중의 사상만 발동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철의 진리로 다시금 새겨안은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앙양된 열의가 증산성과로 이어지게 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였다. 당위원회의 집체적지도밑에 참모부일군들은 설비관리, 기술관리사업을 심화시키는 한편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생산정상화의 방도를 적극적으로 찾아나갔다. 이와 함께 원료와 연료생산 및 운반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설비보수, 륜전기재보강을 위한 대책도 빈틈없이 세워나갔다.

소성직장과 세멘트직장, 조합원료직장, 분탄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배풍기의 뒤공정에 물분사장치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생산성을 끌어올린것을 비롯하여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앞을 다투어 내놓아 세멘트증산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상원석회석광산의 로동자들은 쇠바줄이음장치를 만들어 도입함으로써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더 많은 석회석을 생산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뿐만아니라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도입하고 굴착기와 파쇄설비들을 기술개조함으로써 석회석생산량을 늘이는데 이바지하였다.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을 벌려 지난해보다 더 많은 량의 석탄을 생산할것을 당세포결정에 쪼아박은 화천탄광의 탄부들은 기성의 관례를 타파하고 대담하고 혁신적인 작업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하루계획을 110%이상 넘쳐 수행하였다.

평양기관차대 명당기관차중대의 수송전사들도 원료와 연료의 우선적보장이자 곧 세멘트증산이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일평균실동률을 150%이상 끌어올리면서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믿음을 생명처럼 간직한 상원의 전초병들은 지금 전진기세를 조금도 늦춤이 없이 1.4분기 세멘트증산목표도 앞당겨 점령하기 위한 증산투쟁, 애국투쟁을 더욱 과감하게 벌려나가고있다.



예술의 대중화실현에서 중시한 문제

농업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이 군중문화예술활동에서 앞장에 서야 하며 근로자들의 문화정서생활조건을 잘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얼마전 뜻깊은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진행된 성, 중앙기관예술소조공연에서 높이 평가된 단위들중에는 농업위원회도 있다. 이곳 일군들과 정무원들은 당의 사상과 정책을 민감하게 반영한 화술작품들과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명곡들로 구성된 예술공연을 내놓아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군중예술활동을 당의 의도에 맞게 생활화하는데서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의 역할이 중요한것만큼 우리는 얼마전 이곳 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을 놓고 경험적인 문제들을 찾아보게 되였다.

농업위원회의 군중예술활동에서 주목되는것은 우선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정무원들 누구나 문화정서적으로 생활하도록 하는것이다.

언제인가 새 노래가 나왔을 때였다. 노래에 대한 보급사업이 끝난 후 일부 정무원들속에서는 노래를 한두번 부르는것으로는 성차지 않다는 반영이 제기되였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위원회에서는 통시간을 뚝 떼여 군중예술활동을 벌릴수 없는것만큼 실정에 맞게 부서별로 예술소조운영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도록 하였다. 결과 하루일을 마친 후 부서별로 새 노래에 대한 예술적형상을 완성하기 위한 사업이 경쟁적으로 진행되였다. 정무원들은 명곡의 심오하고도 풍만한 음악세계에 심취되느라니 쌓였던 피로가 다 가셔지고 새힘이 솟는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위원회에서는 정무원들이 한가지이상의 악기를 능란하게 다루게 하기 위하여 많은 악기를 마련하였으며 악기보관함도 훌륭하게 갖추어놓았다. 하여 정무원들은 어느때나 악기를 다루며 예술적기량을 높여나갈수 있게 되였다.

위원회에서는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 적극 진출하여 화선식경제선동을 벌려나가는 사업도 일관성있게 내밀었다. 이 과정을 통하여 정무원들은 대중정치사업방법을 체득하게 되였다. 지난해 평안북도큰물피해지역에 달려나간 정무원들은 인민들의 심정을 반영한 노래도 부르고 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위원회의 군중예술활동에서 주목되는것은 또한 당정책을 기동적으로 반영하고 생활을 진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창작에 모를 박고 이것을 대중적인 사업으로 전환시켜나가고있는것이다.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예술소조공연을 준비할 때였다. 초기에 일부 일군들속에서는 다양한 성악형식의 종목들로 공연을 구성하자는 의견이 제기되였다. 그러나 위원회책임일군들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받아안고 힘찬 투쟁을 벌리는 농업부문 일군들의 격양된 심정과 정책적으로 중요한 문제들을 반영한 화술작품들을 창작하여 공연의 정책적대를 뚜렷이 세울것을 결심하였다.

당조직에서는 정무원들에게 공연이 가지는 의의를 깊이 인식시키고 모든 성원들이 창작가, 심사원이 되여 서로 보충하고 지지하며 작품창작에 신심을 가지고 달라붙도록 분위기조성을 잘해나갔다. 대중의 집체적지혜에 의하여 특색있는 화술작품들이 훌륭히 완성되였다.

군중예술활동을 결코 몇몇 준비된 성원들만 가지고 진행해서는 당의 예술의 대중화방침을 옳바로 관철할수 없다. 농업위원회에서처럼 누구나 다 정열적으로 참가하여 일이 바쁠수록, 할 일이 많을수록 노래소리, 북소리를 더 힘차게 울려나가야 혁명과업수행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둘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재외대표부들에서 경축행사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와 하바롭스크, 중국 심양과 단동 그리고 윁남, 라오스, 몽골, 싱가포르, 이란, 인디아, 인도네시아, 캄보쟈, 쿠웨이트, 타이, 파키스탄, 도이췰란드, 로므니아, 벨라루씨, 스위스, 스웨리예, 오스트리아, 이딸리아, 체스꼬, 나이제리아, 남아프리카, 알제리, 에짚트, 에티오피아, 적도기네, 메히꼬, 베네수엘라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과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우리 나라 상설대표부,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부에서 연회, 친선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를 비롯한 경축행사들이 10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 국회,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각국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등이 초대되였으며 우리 나라 대표부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영화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변혁적인 발전을 안아오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모습을 보여주는 동영상편집물 등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사회주의조선의 륭성발전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강력한 국가건설을 위하여 자신의 온넋과 열정을 깡그리 바치시였으며 세계평화위업실현에 모든것을 다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명망높은 정치활동가, 탁월한 국가령도자, 희세의 정치거장, 절세의 애국자로 칭송하였다.

그들은 날로 강화되는 조선의 전략적지위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인민이 전면적국가부흥을 안아오기 위한 길에서 자랑찬 성과들을 달성하고있는데 대해 찬양하고 앞으로의 투쟁에서 보다 큰 전진이 있기를 축원하였다.

로씨야외무성 순회대사 겸 울라지보스또크주재 대표, 울라지보스또크시 부시장은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마련하고 계승해오신 두 나라사이의 협조전통은 김정은동지에 의해 발전풍부화되고있으며 오늘날 로조관계는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로 승격되였다, 조선에 평화와 복리, 번영이 있기를 바라며 력사적인 로조친선관계가 계속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윁남외무성 부상은 나라의 발전과 조국수호를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김정일동지이시야말로 조선인민의 걸출한 수령이시라고 하면서 윁남당과 정부, 인민은 조선의 벗으로서 조선당과 정부, 인민이 사회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거두고있는 성과들을 언제나 관심하며 열렬히 축하한다,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당창건 80돐과 조국해방 80돐이 되는 2025년에 보다 새로운 성과들을 달성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언급하였다.

파키스탄 민족당, 아와미민족당,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인사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인민의 행복과 강국건설, 반제자주위업실현을 위한 길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비범한 사상리론가, 탁월한 령도자, 세계정치원로, 령도의 거장, 정의와 사회주의의 수호자로 칭송하고 김정일각하의 고결한 혁명생애와 업적은 김정은각하의 숭고한 도덕의리심에 의하여 더욱 빛나고있다고 말하였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는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조선의 장성강화는 물론 세계사회주의운동발전에도 커다란 기여를 하신 위대한분이시다, 그이의 유산은 오늘날 조선이 이룩하고있는 모든 성과들에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위인의 혁명사상은 자주, 사회주의에로 나가는 진보적인류에게 영원한 고무적기치로 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절세위인의 탄생일을 조선인민과 함께 경축하는것은 자신들에게 있어서 더없는 영광으로 된다고 하면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이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드팀없이 계승되고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최근 조선에서 련이어 일어나는 기적들을 목격하며 경탄하지 않을수 없었다, 해마다 현대적인 거리가 새롭게 일떠서는 평양의 변화되는 모습은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한다, 조선은 그야말로 완전히 몰라보게 변모되고있다고 토로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의 정당성을 뚜렷이 과시하고있다, 조선에 펼쳐진 현실은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꿋꿋이 나아가는 인민의 의지는 그 누구도 꺾을수 없다는것을 증명하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지방발전전략이 반드시 관철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인디아 인민당, 국민대회당 지도자들도 조선이 외부의 제재와 봉쇄 등으로 인한 전례없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핵억제력을 비롯한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경제건설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는데 대해 탄복한다, 조선인민의 자력갱생정신을 인디아뿐 아니라 세계가 본받아야 한다고 피력하였다.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과 벨라루씨정부 부수상, 베네수엘라외무성 부상,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은 가장 준엄했던 시련의 시기에 조선을 이끄신 김정일각하께서는 인민의 자주적권리를 수호하시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시였다, 그이의 한생은 인민의 행복과 나라의 부강번영, 사회주의수호에 바쳐진 위대한 혁명가의 생애였다고 하면서 우리 장군님의 사상리론업적과 선군령도업적을 격찬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는 조선에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시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시는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의 강대성, 최상의 국력, 눈부신 발전모습에 탄복하였다고 그들은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들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서의 조선의 지위를 국제사회가 공인하고있다, 미국과 서방련합세력에 당당히 맞서 나라의 자주권과 리익을 철저히 고수하고있는 조선은 동경의 대상이다, 령도자가 위대하고 당이 강하기때문에 대국들도 감히 어쩌지 못한다, 어지러운 현 국제관계에서 세계는 조선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이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지부위원회, 중국 세계평화기금회, 베이징조아국제문화교류중심,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도이췰란드 공산당, 반제연단, 적도기네민주당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한편 뜻깊은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대외관계위원회, 인민혁명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로병련맹, 라오스조선친선협회와 파키스탄 인민당, 민족당, 아와미민족당, 로조련맹, 태권도련맹의 인사들이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보내여왔다.

인터네트련합토론회 브라질에서 진행

<김정일령도자 탄생 83돐에 즈음하여>라는 주제의 인터네트련합토론회가 16일 브라질에서 진행되였다.

브라질공산당,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제인민간의 평화와 련대성을 위한 브라질쎈터, 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의 인사들과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브라질공산당 전국정치위원회 위원,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위원장, 제인민간의 평화와 련대성을 위한 브라질쎈터 위원장, 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 공식대표는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거대한 혁명유산을 남기시였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의 사상리론을 발전풍부화하시여 자주, 사회주의에로 나가는 진보적인민들에게 불멸의 사상리론적무기를 안겨주시였으며 조선을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락원, 사회주의보루로 전변시키시였다고 그들은 격찬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난 세기말엽 여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좌절을 기화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하던 시기에 사회주의는 과학이며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천명하시고 전체 인민을 사회주의수호전에로 불러일으키신데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계속하여 그들은 어버이장군님의 혁명유산을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미국의 반중국정책을 규탄

중국상무부 대변인이 22일 미국이 <미국제일주의>투자정책에 관한 비망록을 발표한것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그는 미국이 대중국투자측면에서 앞으로 보다 많은 제한조치들을 취하게 되는데 이것은 매우 비합리적인것이라고 하면서 관련조치가 일단 실시되는 경우 미국에 좋을것이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미국이 경제무역문제를 정치화, 무기화하는 행위를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중국은 미국의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할것이며 필요한 수단을 동원하여 자기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스라엘의 위협책동에 단호히 대응할 립장 천명

이란군 고위사령관이 24일 시스탄 발루치스탄주에서 이스라엘의 위협책동에 단호히 대응하려는 립장을 밝혔다.

최근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 등에 대한 위협을 운운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란의 리익에 대한 이스라엘의 어떠한 위협도 미국의 전적인 지지에 따른것으로 평가될것이며 이란무장력은 공격원점은 물론 유태복고주의자들을 지원하는 시설과 기지들도 타격하는 단호한 행동을 취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적들은 이란과 이란국민에 대한 리해가 부족한데로부터 오판을 해왔으며 이스라엘은 이란의 힘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여 유럽, 서아시아 등을 기만하려고 시도해왔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대규모군사연습

이란군이 22일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의 기본단계에 진입하였다.

<졸파카르-1403>으로 명명된 이번 연습은 이란의 남부해안과 오만해, 인디아양의 북부수역에서 진행되고있다고 한다.

연습에는 보병부대, 장갑기계화부대, 반항공부대와 해군 등 다양한 군종, 병종들이 참가하였다.



대미추종으로 곤경을 겪는 유럽

<유럽나라들앞에 미국과의 련계를 끊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시기가 도래하였다.>

이것은 얼마전 프랑스신문 <피가로>에 실린 한 외교관의 발언내용이다. 미국과 유럽사이의 균렬이 나날이 커지고있는 심각한 현실을 반영한것이다.

최근 미국과 유럽사이의 관계가 어수선하다. 얼마전에 진행된 제61차 뮨헨안보회의에서도 그것이 두드러지게 부각되였다.

회의에 참가한 미국부대통령은 유럽최대의 위협은 자체의 내부로부터 온다고 하면서 유럽이 자기의 기본가치관에서 벗어났다고 비난하였다. 유럽의 언론들은 이를 <유럽의 가치관에 대한 공격>으로 묘사하였다. 한편 미행정부의 한 관리는 우크라이나와 관련한 평화회담탁에는 유럽의 자리가 있을수 없다고 명백히 밝혔다. 유럽동맹과 유럽의 여러 나라 관리들이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안전과 관련한 그 어떤 회담과 협의도 반드시 유럽측의 참가가 있어야 하며 유럽을 배제한다면 엄중한 후과가 초래될것이라고 볼부은 소리를 늘어놓았지만 미국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회의참가자들속에서는 <우리의 가치관이 이제는 더이상 일치하지 않는데 대해 우려해야 한다.>, <유럽과 미국사이의 의견상이가 커지고있다.>라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프랑스전략연구기금 고문은 미국의 최근행동으로 하여 미국과 유럽사이의 동반자관계가 이미 <전략적인 분렬>에 직면하였다고 하면서 미국의 수법은 <유럽의 지위를 약화시키고 유럽의 장기적인 안전을 해칠것>이라고 하였다. 미국전략 및 국제문제연구쎈터의 한 인물은 미국과 유럽사이의 관계는 과거에 때로 금이 갔었지만 수복할수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 있게 될 충돌은 환대서양동반자관계의 성격을 영원히 바꾸어놓을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지금 미국은 나토성원국들의 군사비부담이 적다고 하면서 지출을 늘이지 않으면 나토에서 탈퇴하겠다고 위협하고있다. 이전에도 이런 압력을 가하여 효과를 거두었으니 또 재미를 보자는것이다. 2017년에 국내총생산액의 2%라는 군사비지출목표를 달성하였던 성원국이 29개중 8개에 불과하였다면 현재는 32개중 23개로 확대되였다. 나토는 군사비지출을 2030년까지 국내총생산액의 3%로 끌어올리는것을 검토하고있다. 하지만 미국은 그에 만족하지 않고 5%수준으로 올릴것을 요구하고있다.

유럽이 바빠맞았다. 미국의 공갈이 도를 넘고있기때문이다.

얼마전 프랑스대통령의 제의에 따라 프랑스, 도이췰란드, 영국, 이딸리아, 뽈스까 등 여러 나라의 당국자들과 유럽리사회 의장, 유럽동맹위원회 위원장, 나토사무총장 등이 긴급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정세와 유럽의 집단안전 등의 의제를 토의하였다.

하지만 회의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고 오히려 유럽내부의 의견상이만 드러냈다. 가장 큰 의견상이는 우크라이나에 부대들을 파견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나타났다. 영국은 <필요한 때>에 지상부대를 파견할 준비를 이미 갖추었다고 호언장담하였고 스웨리예도 역시 <필요한 때에> 우크라이나에 부대를 파견하는것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명하였다. 하지만 도이췰란드, 에스빠냐, 뽈스까 등 대다수 나라들은 <전혀 계획이 없다.>, <상당히 복잡하고 비효률적이다.>, <시기상조이다.>는 식으로 응답하였다. 결국 회의에서는 공동성명이 발표되지 못하였다.

미국잡지 <폴리티코>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문제에서 공동립장을 취하려던 유럽나라들의 목적이 달성되지 못하였다고 평하였다.

실망한 프랑스대통령은 얼마전 유럽이 자체의 안전보장을 위해 방위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독자성을 강화하고 힘을 키우기 위해 <국가적 및 전 유럽적범위에서 신속한 결정>들을 내려야 하는데 유럽의 안보가 위험에 처해있기때문이라는것이다.

미국은 유럽을 더이상 우선시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내고있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새시대는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할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유럽은 지난 수십년간 미국에 추종해왔는데 결말이 좋지 않게 빚어지고있다.

미국에 있어서 동맹국들이란 저들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한갖 제물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불평등한 동맹구도는 필연적으로 반목과 균렬을 낳게 되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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