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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고생길과 편안한 길

14일 노동신문은 <어머니 우리당은 인민을 위한 일에 만족을 모른다>, <위대한 사랑과 정의 세계>,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몽골대사관 성원들 꽃바구니 진정>, <외국의 정당, 인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김정일청년영예상, 김정일소년영예상 수여>, <백두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열혈의 청년지휘관으로 준비하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3돐을 경축하여>, <회상기학습을 실속있게>, <<동무는 천리마를 탔는가? 보수주의, 소극성을 불사르라!>>, <한계를 초월하는 힘의 원천>, <고생길과 편안한 길>, <래일을 위해 사는 보람>, <두 제도에서의 극적인 체험과 한생의 총화>, <수난자의 운명>, <로씨야외무상 우크라이나위기의 근원이 완전히 제거되여야 한다고 주장>, <높아가는 이스라엘반대기운>,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회>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정론

어머니 우리당은 인민을 위한 일에 만족을 모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숙원에 떠받들려 지방중흥의 거창한 사변들이 련이어 펼쳐지는 격동적인 현실을 가슴벅차게 안아보며

강대한 조선의 2월은 미증유의 전진과 변혁의 기상으로 세차게 약동한다.

거창하다는 말, 경이적이라는 탄성이 련속 터져나올만큼 세월을 주름잡으며 다계단으로 일어나는 사변들과 더불어 온 나라가 통채로 력사의 거봉으로 도약하고있는것같은 격세지감에 누구나 심장의 박동이 높뛴다.

마치 거대한 용암이 분화구를 찾아 분출하듯이 이 땅의 곳곳에서 탄생하는 세기적인 변천들을 일일이 기록하는것조차 그지없이 숨가쁘고 우리의 붓이 무딘것을 두고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길 없다.

모든것이 놀랍고 거창하다. 새해벽두부터 각지에서 지방공업공장준공의 계주봉이 련련히 이어지며 세인을 놀래웠고 력동의 2월에는 준공에서 착공으로, 다시 준공에서 착공으로 력사에 보기 드문 번영의 자리길이 도도히 그려지고있다.

이 땅우에 흘러간 력사도 유구하여 반만년, 묻노니 과연 어느때에 이처럼 놀라웁고 가슴벅찬 천지지변이 있어보았던가.

이름할수 없는 감격의 대하가 온 나라 강산에 굽이친다. 위대한 로동당세월에 갈수록 더해지는 꿈만 같은 새 문명, 새 생활, 새 행복에 대한 인민의 환희와 격정이 세차게 끓어번진다.

대규모온실농장과 더불어 소문난 우리 고장에 멀지 않아 새 병원과 종합봉사소가 일떠선다고 생각하니 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하는 강동군인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아도 좋고 당의 은덕으로 희한한 새집을 받아안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나라에서 제일 넓은 온실바다가 우리 집가까이에 펼쳐지게 된다니 정말 눈을 뜨고 꿈을 꾸는것같다는 신의주시 하단리와 의주군 서호리주민들의 격정을 안아보아도 좋다.

지난 2월 9일에 착공의 발파폭음이 울린 룡강군과 준공의 축포성이 울려퍼진 이천군에 가보면 멋쟁이 새 공장과 새 병원이 그려진 조감도앞에서 좀처럼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는 인민들의 이야기와 자기 고장의 원료와 자재로 만든 갖가지 소비품들을 가슴가득 안아보고 쓸어보았다는 산골사람들의 기쁨넘친 목소리도 들을수 있다.

진정 전하고전하여도 끝이 없을 복받은 인민들에 대한 이야기, 매일같이 민심의 열파가 활화산마냥 끓어번지는 우리 시대는 얼마나 새로운 약동과 비약으로 충만되여있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위대한 새시대 창조실록에 년년이 착공의 달로 뚜렷이 각인된 2월,

이제는 그 의미도 확연히 달라졌다. 2025년의 2월은 경사에 경사가 덧쌓여지는 류다른 계절, 련이은 준공식들과 련이은 착공식들이 동시에 진행되고 전면적진흥의 새 령역과 경지를 개척하는 거창한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펼쳐지는 분수령이라고 말할수 있다.

이로써 지방발전혁명이라는 급행렬차는 절세위인께서 높이 울려주신 발파폭음을 력사의 기적소리로 울리며 올해에도 인민의 복리를 위한 더 많은 짐들을 싣고 2월의 출발역을 기운차게 떠났다.

한해의 출범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크낙한 무게와 무한대의 심도가 응집된 2025년의 태동,

이는 천하제일강국을 향하여 질풍쳐나아가는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눈부신 변혁의 축도이며 인민을 위한 창조의 려정에서 전진과 비약만 있을뿐 침체와 답보를 모르는 우리 당의 위대함을 뚜렷이 보여주는 의의깊은 리정표이다.

1

세계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이어가는 우리 당에는 인민이 삼가 드리고 시대가 아로새긴 고귀한 부름과 명함들이 참으로 많다.

그 하많은 부름중에서도 세월이 갈수록 더더욱 인민의 가슴을 파고드는 의미깊은 부름은 무엇이던가.

인민을 위한 일에 만족을 모르는 위대한 당!

여기에는 모든것이 응축되여있다. 우리 당이 무엇을,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고 투쟁하는 당이며 우리 인민이 대대손손 노래하는 당복이란 과연 어떤것인가 하는 참의미가 이 부름속에 다 담겨져있다. 바로 이것이 오직 조선로동당만이 지닌 고유한 특질이고 세계에 유일무이한 인민의 당의 참모습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한 일은 언제나 최상의 수준에서 하여야 하며 절대로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것이 당의 요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뜻깊은 말씀을 새겨볼수록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수많은 일감들을 찾아 억척같이 걸머지고 최상의것을 지향하며 완강히 실천해가는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에 눈굽이 쩌릿이 젖어드는 우리 인민이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위한 일에 만족을 모른다!

이는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혁명의 머나먼 길을 이어오면서,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새것이 창조되는 격동적인 현실을 체감하면서 더욱 깊이 간직한 확신이다.

체험으로 지닌 믿음만큼 과학적이고 공고한것은 없다.

지나온 나날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이 안겨준 얼마나 많은 새 문명들과 상봉하며 복된 삶을 누려왔던가. 새시대에는 얼마나 많은것이 달라지고 우리자신들도 놀랄 정도로 생활의 리듬이 변하고있는가.

하루밤이 지나면 새로운 착공소식이 인민의 마음을 광명한 미래에로 나래쳐가게 하고 또 하루밤이 지나면 새로운 준공보도가 전해져 더욱 문명하고 윤택해지는 새 생활의 기쁨으로 설레이는것이 우리의 세월이다. 세기적인 변혁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오늘의 시대에 인민과 너무도 친숙해진 말들이 있다면 아마도 착공식과 준공식이라는 두 단어일것이다. 그 많은 착공식들과 준공식들을 하나로 이어놓으면 그대로 인민을 위한 일에 만족을 모르는 우리 당의 줄기찬 려정이 될것이다.

그 려정에는 해마다 행복의 별천지를 어김없이 펼치는 수도건설의 대번영기도 있고 전국적판도에서 힘차게 벌어지는 농촌살림집건설도 있으며 그와 함께 진행되고있는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실행도 있다. 이 모든것을 한꺼번에 병행하여 추진한다는 그자체도 경이적인것이지만 그보다 놀라운것은 그 하나하나의 진폭이 더 커진다는데 있다.

우리 다시금 돌이켜보자.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시작된 첫해에 벌써 우리 당은 송신, 송화지구에 1만세대 살림집을 건설하는것과 함께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할 인민의 호화주택구건설을 힘있게 내밀지 않았던가. 지난해에는 림흥거리와 전위거리가 련이어 일떠서 전례없는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였다.

농촌의 변혁도 다를바 없다.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일시에 진행되고있는 농촌살림집건설은 해가 바뀔수록 더욱 거창해지고 농촌의 새집들이경사가 끊임없이 이어져 온 나라가 기쁨의 도가니로 사계절 들끓지 않았던가. 이것은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얼마나 웅대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나가는가를 여실히 증명하여준다.

더우기 놀라운것은 단순한 수자의 증가만으로 볼수 없는 거폭적인 령역의 증대, 새로운 변혁을 상징하는 3대필수대상건설이 추가병행되여 력대초유의 지방발전혁명의 폭과 심도가 더 넓어지고 깊어진것이다. 사실상 시, 군병원건설 하나만을 놓고보아도 그것은 살림집이나 산업건물건설에 비하여 몇십배의 품이 들고 높은 시공기술과 값비싼 자재, 많은 자금이 소요되는것으로 하여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인민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은 풍족한 나날에도 결심하기 어려운 결단을 주저없이 내리고 착공의 폭음들을 우렁차게 울리지 않았던가.

우리 당은 인민들이 소원하는것뿐 아니라 미처 바라지 못했던 행복까지도 다 설계하고 눈앞의 현실로 펼쳐주는 위대한 어머니이다.

지방발전혁명의 새로운 분수령으로 특기할 올해에 착공의 첫삽을 박은 종합봉사소는 지방건설에서 개념조차 없었던것이다. 여기에도 얼마나 가슴뜨거운 우리 당의 진정이 깃들어있는가.

지난해 8월 지방의 획기적발전, 전면적부흥을 앞당기기 위한 새로운 중대조치들을 취해주시면서 과학기술보급거점도 건설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들에게 최상의것을 안겨주시기 위해 사색을 거듭하시였다. 그리하여 오늘에는 지방인민들이 최신과학과 문명의 자양을 쉬임없이 습득할뿐 아니라 영화관람도 하고 체육문화생활도 할수 있는 시설들과 위생환경이 보장된 상업망들, 기타 각종 편의시설들까지 포함된 다기능화된 종합봉사소건설착공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였다.

지역의 령역은 지리적으로 잴수 있어도 이 땅우에 무수히 솟아나는 창조물들과 더불어 뜨겁게 안아보는 우리 당의 리상과 포부에는 한계가 없다.

온 나라 민심을 용암마냥 끓어번지게 한 최대규모의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착공식, 그 희한한 새 소식에 접한 우리의 마음속에 정깊게 새겨지는 뜻깊은 지명들이 있다.

중평, 련포, 강동, 이 지역들에 일떠선 대규모온실농장들을 대할 때마다 우리는 매번 놀라움에 휩싸이군 하였다. 그것은 새로운 온실농장들이 건설될 때마다 그 규모와 생산능력, 발전수준에 있어서 마치 높은 계단들을 올라가듯이 더 크고 더욱 혁신적인 모습으로 갱신되였기때문이다.

올해에는 또다시 신의주시 하단리와 의주군 서호리지역에 최근년간 건설한 대규모온실농장들을 다 합친것보다 더 방대한 무려 450정보에 달하는 초대규모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이 시작되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졌으니 이것이야말로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이 세상 최고의 문명, 가장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끝없이 더 높은 령마루에로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리상의 리정표이고 자랑스러운 축도가 아니랴.

새로운 기적과 변혁이 끊임없이 태여나는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을 보고 체감할 때면 우리의 뇌리에 갈마드는 하나의 생각이 있다.

도전과 난관이 중첩되는 속에서도 나날이 더욱 높아지고 부단히 발전하는 우리의 리상과 목표, 바로 이것이 내 조국땅에 펼쳐지는 경이적인 화폭이 안고있는 또 하나의 뜻깊은 의미이다.

지금도 우리의 마음에는 뜨겁게 어려온다.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에서 지방의 인박힌 문화적후진성과 락후성에 대하여 지적하시면서 이 엄연한 현실을 외면하고 가능성유무만을 론하면서 차일피일 미루어놓기만 한다면 언제 가도 지방의 문화적락후성을 퇴치할수 없기때문에 당중앙위원회에서는 특단의 혁명적인 결행으로써 전국의 시, 군, 산간까지 현대과학기술과 문명을 주입하고 정해진 지방발전목표에로 지체없이 나아가자고 결심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은 얼마나 깊은 뜻을 담고있는것인가.

미제국주의와 추종세력들의 핵전쟁광기는 극도에 이르렀고 횡포한 자연의 광란을 비롯하여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인자들은 너무도 많았다. 더우기 수도와 농촌에 방대한 건설전역들을 펼친것을 비롯하여 여력을 내기도 힘든 때에 창당이래,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지방발전혁명을 병행시킬 용단을 내린다는것은 얼마나 어려운것이였던가.

허나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한 복무의 려정에서 순간의 답보도 절대로 용허하지 않았다. 어려워도 힘들어도 끝까지 맞받아나가야 한다는 불굴성과 완강성, 반드시 해야만 하며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강인한 신념과 배짱으로 엄혹한 조건과 불가능의 한계에 도전하여 세상이 아직 알지 못하는 기적적실체들을 속속 이루어냈으며 더 휘황한 래일을 당겨오고있다.

인민을 위한 일에 만족을 모르는 위대한 조선로동당!

이는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불멸의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위대한 부름이다.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이 무엇으로 강위력하고 어떻게 승승장구의 일로를 이어가며 불후의 존위와 명예를 지닐수 있는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있다.

세월이 아무리 흐른대도,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오직 우리 당만이 지닌 이 값높은 부름은 나날이 높아가는 인민의 웃음소리와 더불어 이 땅우에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2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고 끊임없이 더 높고 훌륭한것을 지향하는 우리 당의 숭엄한 모습을 우러를수록 인민에 대한 강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적과 변혁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금할수 없다.

그 어떤 훌륭한 결실도 원대한 리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더우기 한 나라를 이끄는 령도자의 리상은 국가의 진보와 발전을 방향짓는 라침판이다. 하기에 령도자가 지닌 리상의 높이이자 곧 변혁의 높이이고 강국의 높이로 되는것이다.

하다면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위를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주시고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을 꽃피워주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령도자로 세인의 존경과 신뢰를 받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리상은 과연 무엇이던가.

우리 나라를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자는것이 자신의 리상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우리의 가슴속에 메아리쳐온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 바로 이것이였다.

한없이 걸출하고 탁월하신 우리 령도자, 만민이 우러러 따르는 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리상을 집약하면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뜨겁게 어려온다.

인민, 너무도 소박하고 너무도 평범하게 불리워온 말이지만 그이께 있어서 인민은 가장 신성하고 위대한 하늘같은 존재이며 인민이라는 그 부름에는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모든것을 다 바쳐서라도 지켜야 할 수천만 아들딸들의 정겨운 모습이 비껴있다.

세기와 세기를 이어오며 오직 우리 당에 모든것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심으로 따르는 인민, 모진 고난도 감내하며 당에서 결심하고 펼치는 사업은 그것이 아무리 아름찬것이라고 해도 한결같이 지지하며 성심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뜻깊은 연설에서 귀중한 우리 인민, 아름다운 인민, 고마운 인민, 위대한 우리 인민, 하늘같고 바다같은 우리 인민, 훌륭한 인민이라는 값높은 부름들을 거듭 안겨주신것이 아니랴.

그이의 열화같은 진정의 세계를 우리 인민은 경축의 광장에서만 느낀것이 아니였다. 언제 어디서나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더욱 절절하게 체감하고있다. 인민들을 살붙이같이 아끼고 세상에 보란듯이 내세워주시는분, 피타는 고뇌와 심혈을 기울이시여 인민들에게 복이란 복을 다 안겨주시면서도 인민에 대한 고마움의 정에 사무쳐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시고 더 높은 목표달성에로 사색과 로고를 이어가신다.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에서 자기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질 의지와 능력이 없는 국가에 대하여 그 어떤 강대함이나 발전을 말할수 없으며 제도의 우월성에 대하여서도 론할수가 없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을 새겨보느라면 혁명 그자체를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성스러운 위업으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둘도 없는 정치신조로 간직하신 절세위인의 숭고한 인민관이 마음속깊이 파고들어 북받치는 감격을 금할길 없는 우리 인민이다.

그이께서는 정녕 무엇을 위하여 지방발전혁명이라는 전인미답의 숫눈길에 결단코 나서시였으며 지방인민들의 숙망성취를 위한 그 많고많은 짐들을 억척같이 걸머지시였는가. 어이하여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울려주시는 착공의 발파폭음들을 끝없는 격정속에 새겨안는것인가.

그것은 누구나 천지를 진동하는 발파폭음들에서 자식들에게 이 세상 가장 큰 행복만을 안겨주려는 어머니의 절절한 진정을 새겨안기때문이리라.

백옥같이 순결무구한 어머니의 사랑, 자식들을 위함이라면 자신의 피와 살 지어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바치는 어머니의 세계에는 만족이라는 단어가 없다. 자식들을 위한 일에서는 언제나 만족함보다 부족함을 먼저 느끼고 더 좋은것만을 안겨주려고 만짐을 걸머질수록 더욱 가벼워지는것이 어머니의 마음이다.

이렇듯 열화같은 어머니의 진정을 간직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세인이 경탄하는 변혁적창조물들도 위대한 인민의 리상과 놓고볼 때 너무도 작은것으로, 시작에 불과한것으로 여기시며 늘 인민의 기대에 보답하지 못하는 불민함과 송구함, 안타까움으로 가슴을 끓이신다. 온 한해 불같은 헌신으로 경이적인 사변들을 이 땅이 무겁도록 안아올리시고도 더 많은 일감이 우리앞에 놓여있다고 토로하시였으며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지방발전혁명을 개척하시고 그 첫 실체를 완벽하게 이루어내시는 거대한 업적을 쌓으시고도 이것이 우리가 벌써부터 자축하거나 만세를 부를 까닭으로는 될수가 없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렇듯 한없이 고결하고 숭엄한 세계에 접할 때면 이 나라 인민은 남녀로소 누구나 감격의 눈물을 억제하지 못한다.

인민에 대한 열애가 마디마디에 끓어넘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들을 들으며 흘러내리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였던 성천군과 신포시의 인민들, 착공의 첫삽을 몸소 뜨시는 그이의 존귀하신 모습을 더 가까이 뵈옵고싶어 서로서로 키돋움하고 발을 구르며 열광의 환호성을 터치던 강동군인민들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정녕 이 나라 인민의 마를줄 모르는 격정의 눈물이야말로 우리 당이 어떻게 민심의 반석우에 굳건히 서서 강위력한 당으로 위용떨치는가를 보여주는 말없는 증견이다.

우리 삼가 지도를 펼치고 내 조국의 방방곡곡에 깊이 새겨진 력사의 자취를 더듬어본다. 지난 온 한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찾고찾으신 전국의 창조전구들을 이어놓으면 누구나 감격없이 안아볼수 없는 지방중흥의 로정도가 그려진다. 조국땅 곳곳으로 이어진 그 화살표들을 따라가느라면 지방변혁의 새 페지들이 펼쳐지고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전체 인민의 고마움의 찬가가 울려나올것이다.

그이의 강행군에는 낮과 밤이 따로 없고 계절이 따로 없었다. 북방의 삼지연시로부터 조국의 서북변과 파도치는 동해의 기슭까지, 김화군과 성천군, 재령군과 함주군을 비롯하여 산간지대와 중산간지대, 벌방지대에 이르는 그 하많은 곳들을 얼마나 끊임없이 찾으시였던가. 눈물없이 번질수 없는 위민헌신의 실록에는 한여름의 찌는듯한 무더위속에서 찾으신 건설현장도 있었고 마가을의 강바람에 흙먼지 이는 피해복구현장도 있었으며 해풍이 부는 한겨울의 바다가모래불도 있었다.

지방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초강도강행군은 계속되고있다. 인민을 위한 리상이 그토록 원대하시고 인민에 대한 사랑이 그토록 뜨거우시기에 올해에도 그 강행군은 보폭이 더 커지고 가속되려니 인민이여, 우릴 위해 바치고바치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천신만고를 한시도 잊지 말자.

그이께서 펼쳐주시는 지방부흥의 세월속에서 복만을 누리는 철부지자식이 아니라 그이의 만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그이께 언제나 기쁨만을 드리는 참된 아들딸들이 되자.

인민을 위함이라면 추호의 만족도 모르는 당의 원대한 리상은 보답의 한길에서 순간의 답보도 모르는 충직한 전사들에 의해 빛나게 실현된다.

우리의 눈앞에 삼삼히 어려온다. 뙤약볕속에서, 눈비속에서 간고한 투쟁의 날과 달을 이어가며 인민의 웃음넘칠 창조물들을 우후죽순처럼 일떠세운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 그들은 청사에 길이 남을 불멸의 위훈을 세웠건만 준공식들이 진행된 다음에는 너무도 조용히 정든 인민의 곁을 떠나 또다시 새 전역들로 용약 달려갔다.

별들도 조으는 깊은 밤, 이른새벽 자기들의 구슬땀이 포석으로 되고 기둥과 벽체를 이룬 불빛밝은 창조물들을 향해 뜨겁게 경례를 하며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년년이 어김없이 이 땅우에 펼쳐놓을 불같은 맹세를 가다듬던 인민군장병들의 고결한 모습은 오늘 지방중흥의 력사적위업을 위한 영웅적투쟁에 떨쳐나선 우리모두의 수범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을 위하여, 문명부강할 래일을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매일, 매 시각 이 열혈의 부름으로 온넋을 끓이며 새로운 기적과 위훈에로 용진해가는 조선인민군 관병들처럼 오직 한마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기쁨드릴 그날을 향해 총분기, 총매진하자!

그려만 봐도 가슴설레인다. 수도와 함께 지방이 변천하고 도시만이 아니라 농촌도 천지개벽되여 이 땅의 인민이라면 그 어디에서 살든 문명하고 부유한 새 생활을 마음껏 향유하게 될 우리의 앞날은 얼마나 눈부시고 아름다운가.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아래에서만 인민의 모든 꿈을 다 이룰수 있다.

인민을 위함에 만족을 모르는 우리 당,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인민은 세세년년, 대대손손 세상이 부러워할 사회주의만복을 누려갈것이다.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축전,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하여, 지방중흥의 성스러운 변혁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기 위하여 모두다 신심드높이, 용기백배 더 힘차게 앞으로!



위대한 사랑과 정의 세계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들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되새기며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사무치는 2월이면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봄물마냥 그들먹이 차오르는것이 있다.

이 땅의 천만인민을 은혜로운 품에 안으시고 한없이 다심한 사랑을 안겨주시던 우리 장군님, 자애로운 어버이의 슬하에서 그이와 혈연의 정을 맺고 혁명해온 잊지 못할 추억이며 그 영광의 나날들에 대한 행복스러운 감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과 인민들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정, 그것이 얼마나 뜨겁고 열렬한것인가를 우리는 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들에 새겨주신 뜻깊은 친필들을 통해서도 절감할수 있다.

무릇 편지에는 믿음과 진정이 담긴다고 한다.

위대한 어버이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그이의 따뜻한 사랑과 정을 명줄로 간직한 우리 인민이였기에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은 마음속의 가장 뜨거운 진정을 담은 편지들을 우리 장군님께 삼가 올리고 또 올린것 아니던가.

지금도 우리 인민은 1990년대초엽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중앙통신사 5국 2세포 당원들이 신념의 맹세를 담아 올린 편지를 보시고 보내주신 회답서한의 구절들을 뜨거운 격정속에 돌이켜본다.

<2세포 당원동지들에게

동지들의 편지를 받아보았습니다.

나는 동지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편지를 받은 나는 힘을 더 내여 당원동지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당과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실할것을 확언하는바입니다.

동지적인 인사를 보내면서

김정일

1990.11.1>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억세게 이끌어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충성다하는것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너무도 응당한 일이건만 오히려 인민의 그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실 철석의 의지를 피력하신 우리 장군님.

정녕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그날의 뜻깊은 회답서한은 우리 인민에 대한 숭고한 사랑과 믿음의 최고정화였다.

이 세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그렇듯 위대한 사랑과 정을 안으시고 우리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친필들은 과연 그 얼마이던가.

사회주의성새이며 보루인 우리 조국을 총대로 억세게 지키는 길에서 <유격대의 5형제>가 되겠다는 불같은 결의를 담아 삼가 올린 군관 5형제의 소박한 편지를 보아주시고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혁명전위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깊은 친필을 보내주신 이야기이며 광물증산으로 영원히 당을 받들려는 광부들의 맹세를 담아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분광산(당시) 4.5갱 채광1소대 당세포 당원들이 올린 편지에 당은 우리 로동계급을 굳게 믿는다는 뜻깊은 친필을 새겨주신 사연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린다.

전사들에 대한 믿음, 인민에 대한 믿음으로 만난을 뚫고 백승을 이룩해오신 우리 장군님께서는 문예전사들이 올린 편지에 우리 당건설과 활동에서 영원한 동행자, 충실한 방조자, 훌륭한 조언자가 되기를 바란다는 불멸의 글발을 새겨주시였고 전천군의 한 상업일군이 올린 편지를 보시고서는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나라와 인민의 충복으로 사업하고있는 동무를 전당은 적극 지지할것이라는 최상의 믿음이 실린 친필도 남기시였다.

우리 인민이 위대한 장군님께 올린 편지들에는 령도자에 대한 그리움과 불같은 맹세로부터 인생의 기쁨과 행복, 격동적인 사변에 대한 감동에 이르기까지 자기들의 속생각과 인생길에서 체험한 충격적인 사실 등이 꾸밈없이 담겨져있었다. 또한 거기에는 위대한 장군님을 친어버이로 우러르며 혼자 견디여내기 힘든 고충을 아뢰는 내용도 있었고 자기의 소중한 희망과 포부를 청원드리는 내용에 이르기까지 만단사연이 다 적혀져있었다.

그 모든 편지들을 보아주시고 우리 장군님께서는 뜨거운 정과 사랑이 넘치는 친필들을 새겨주시였다.

2009년 1월 어느날 자력갱생의 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선 원산청년발전소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로 건설한 문화주택에 새집들이한 제대군인신혼부부 김광춘, 윤명순동무의 가정도 방문하시였다.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그들의 집에 들어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벽에 걸린 메주덩이들을 보시고 농촌에서만 볼수 있는 류다른 풍경이라고 하시면서 혈연의 따뜻한 정을 한껏 부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녀가신 후 이들부부는 갓 태여난 아기의 이름을 지어주실것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삼가 그이께 올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제대군인부부의 그 편지에 자신께서 지으신 <김광명>이라는 이름을 친필로 새겨 보내주시였다.

실로 인류의 그 어느 위인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사랑과 정이 어린 회답들이였고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빛을 뿌릴 불멸의 친필들이였다.

선경을 펼친 서흥군 범안리를 찾으신 그날 한 살림집에 들어서시여서는 전기화가 완전히 실현되여 전기로 밥을 지어먹을수 있게 되면 자신께 편지를 써보내라는 사랑의 약속을 남기신 우리 장군님, 그후 이제는 전기로 밥까지 해먹을수 있게 되였다는 그 집 부부의 편지를 보아주시고 좋은 소식 알려주어 반갑다는 친필을 보내주신 이야기는 오늘도 인민의 가슴을 한없는 격정으로 젖어들게 한다.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극한점을 이겨내며 마라손녀왕의 영예를 지닌 체육인의 편지를 보아주시고 우리 조선의 훌륭한 딸이라는 고귀한 평가가 실린 친필을 새겨주신 이야기,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약크림과 악기들을 받아안고 감나무중대 병사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쓴 편지에 다심한 정이 어린 친필을 보내주신 사연,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혁혁한 위훈을 세웠지만 나쁜 놈들의 모해책동으로 영영 묻힐번 했던 한 전사의 위훈을 높이 내세워주시며 그에게 공화국영웅칭호를 안겨주시고 그의 아들들이 올린 편지에 믿음의 친필을 남기신 사실…

갓 글을 배운 유치원어린이들도 나날이 크는 자기들의 재능을 아뢰이고싶어 우리 장군님께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학습과 조직생활에서 모범인 자랑, 나라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한 자랑을 담아 학생소년들이 올린 편지들도 세심히 보아주시고 자자구구 어버이의 정이 넘치는 친필을 새겨주신 우리 장군님.

진정 우리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그 친필들은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혼연일체의 관계를 더욱 뜨겁게 이어주는 혈맥과도 같았고 천만식솔들을 행복한 삶의 길로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의 다심한 목소리와도 같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들에 새겨주신 친필들은 우리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지침으로, 기치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그 친필들에는 우리 사회의 매 인간들의 운명과 혁명발전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문제들에 대한 고귀한 가르치심이 다 담겨져있었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친필들은 편지를 올린 개인이나 집단만이 아니라 온 나라의 가장 중대한 관심사로 되여 우리 인민을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방사포의 일제사격마냥 인민에게 천백배의 힘을 주는 공연활동을 벌려나가던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당시)의 성원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아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겨주신 우리 당에 무한히 충실한 혁명군대의 영원한 동행자, 힘있는 나팔수가 되라는 친필, 평양산원의 한 당세포 당원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불멸의 금문자로 새겨주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기 바란다는 친필, 자강도 전천군에 파견된 제대군인들의 백옥같은 마음이 깃든 편지에 새겨주신 산울림 주인공들처럼 나라의 훌륭한 역군이 되기를 바란다는 친필도 그 영광의 주인공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의 삶과 투쟁, 위훈의 좌표를 가리키는 고귀한 지침이였다.

온 나라 수많은 당원들과 근로자들, 일군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사랑과 정, 믿음의 고귀한 세계만이 아닌 인생의 참된 진리, 혁명의 위대한 철리들을 그대로 담아 새겨주신 그 친필들은 우리 혁명과 건설을 끊임없는 비약과 상승에로 떠미는 크나큰 힘으로 되였다.

불멸의 친필들로 우리 인민을 참다운 애국자, 열혈의 혁명가, 백절불굴의 강자들로 키워주시고 우리 조국에 굳건한 승리와 번영의 반석을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어버이장군님의 모습그대로 온 나라 인민들에게 대해같은 사랑과 정을 끝없이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은 위대한 계승의 년대에 전대미문의 시련속에서 우리 혁명이 어떻게 승승장구하여왔으며 우리 국가의 국위가 어떻게 반만년민족사의 최절정에 올라섰는가를 보여주는 성스러운 력사의 증명이다.

대대로 수령복을 누리며 사는 우리 인민은 절세위인들의 위대한 사랑과 정을 제일가는 재부로 간직하고 필승의 신심에 넘쳐 우리식 사회주의의 광명한 래일을 더욱 활기차게 열어갈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무관단단장인 꾸바공화국대사관 무관이 13일 해당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동지의 건강을 삼가 축원합니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한편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우리 나라 주재 니까라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몽골대사관 성원들 꽃바구니 진정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롭싼체렌긴 에르덴다와 우리 나라 주재 몽골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13일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각하와 김정일각하는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외국의 정당, 인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외국의 정당, 인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13일 뜌니지미래흐름당 중앙위원회와 이딸리아국제그룹 리사장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 미하엘 코트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등의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이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우리 나라 주재 유엔상주조정자사무소와 유엔개발계획, 유엔아동기금, 유엔인구기금,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세계식량계획, 세계보건기구대표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모범적인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동맹일군, 청년동맹원, 소년단원들에게

김정일청년영예상, 김정일소년영예상 수여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김정일청년영예상, 김정일소년영예상이 모범적인 초급(분초급)청년동맹위원회들과 청년동맹일군, 청년동맹원, 소년단원들에게 수여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따라 절세위인들의 청년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청년동맹조직을 당의 충직한 전위대오로 튼튼히 꾸리고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 학습과 조직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17개의 초급(분초급)청년동맹위원회와 17명의 청년동맹일군들, 청년동맹원들에게 김정일청년영예상이 수여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끝없이 충직한 참된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로 튼튼히 준비하기 위하여 학습과 소년단조직생활, 사회정치활동과 좋은일하기운동에서 모범을 보인 104명의 소년단원들에게 김정일소년영예상이 수여되였다.

김정일청년영예상, 김정일소년영예상을 수여받는 영광을 지닌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동맹원들, 소년단원들은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혁명의 믿음직한 후비대, 계승자로서의 본분을 다하며 학과학습을 더 잘하고 소년단조직생활에서 앞장설 열의에 넘쳐있었다.

수여모임이 13일 청년동맹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백두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열혈의 청년지휘관으로 준비하자

전국청년동맹일군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출발모임 진행

전국청년동맹일군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답사행군길에 올랐다.

혜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13일 답사행군출발모임이 진행되였다.

량강도당위원회 비서 강신창동지, 청년동맹일군들, 답사행군대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명진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백두전구들에 대한 력사적인 군마행군으로 혁명전통교양, 혁명정신무장의 열풍을 온 나라에 세차게 일으켜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백두의 혁명정신이 나래치는 조선혁명의 책원지, 혁명전통교양의 중심지로 청년동맹일군들을 또다시 불러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여기에는 청년동맹일군들이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투철한 신념과 의지를 만장약하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을 바라는 당의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전체 답사행군대원들이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충성과 애국의 억센 힘으로 사회주의부흥강국의 새시대를 앞당겨오기 위하여 언제나 곧바로, 힘차게 나아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력사적진군길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위력을 힘있게 떨쳐갈 맹세를 담은 구호들을 우렁차게 웨쳤다.

출발구령이 내리자 답사행군대원들은 공화국기와 청년동맹기발을 대오앞에 휘날리며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력사가 뜨겁게 깃들어있는 백두산에로의 행군을 시작하였다.

이에 앞서 청년동맹일군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을 참관하였다.

항일의 전설적영웅의 숭엄한 모습을 우러르며 그들은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이 빛난다는 불변의 진리를 더욱 깊이 체득하였으며 항일투사들의 전투이야기를 혁명승리의 교과서로 새겨안고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3돐을 경축하여

웅변모임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3돐을 맞으며 웅변모임이 1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전경철동지, 문화상 승정규동지, 평양시안의 일군들, 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웅변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비범특출한 사상리론과 거창한 령도실천으로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웅변 <불빛>에서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대안전기공장 로동자 림광성은 기운차게 돌아가는 전기설비 하나를 보시여도 대안의 로동계급이 만든 설비라면 그토록 만족해하시며 전기기계공업을 믿음직하게 떠받드는 공장의 영예를 변함없이 빛내여나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은정에 대하여 말하였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시고 혁명전사들에게 영생의 삶을 안겨주시며 조선혁명을 동지애의 위대한 력사로 수놓으신 절세위인들의 고매한 풍모를 봉화무역국 로동자 오송미는 웅변 <위대한 동지애>를 통하여 감동깊게 전하였다.

동신군당위원회 지도원 김은영은 웅변 <사랑의 무게>에서 자기 고향에 희한하게 일떠선 지방공업공장준공식날에 펼쳐졌던 행복상을 이야기하면서 인민의 웃음과 복리향상을 위해 만짐을 과감히 떠메는것을 더없는 영광으로, 영예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대동강외교단회관 로동자 한일심의 웅변 <무한대>를 들으며 참가자들은 대대손손 복락을 누릴 별천지, 만복의 보금자리들을 나라의 곳곳마다에 훌륭히 일떠세우고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주는 고마운 어머니당의 끝없는 사랑과 은정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우리가 만든 궤도전차와 무궤도전차들이 거리를 누비며 달릴 때에는 멋있을것이라고, 인민들이 정말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며 깊은 밤 새형의 궤도전차, 무궤도전차의 첫 손님이 되시여 수도의 밤거리를 달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세계를 전하는 송산궤도전차사업소 초급당비서 원동준의 웅변 <금방석>은 참가자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였다.

만년약국 판매원 김미경, 평안북도방송위원회 록화물제작소 염주분소 분소장 리봉실의 웅변 <45분>, <복받은 인민의 노래>에서는 인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함이라면 한몸이 그대로 인민사수의 방탄벽이 되시여 악성병마도, 자연의 대재앙도 다 막아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의 한없는 영광과 긍지가 한껏 넘쳐났다.

웅변 <제1의 국사>에서 사리원시 철산고급중학교 교원 전원식은 교육사업을 어느 시기, 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가장 책임적인 중대사로 내세우는 당의 뜻을 깨끗한 교육자적량심으로 받들어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부부장 리옥영, 금성청년출판사 기자 홍영철은 웅변을 통하여 로동자라면 증산투쟁의 선구자, 기적의 주인공이 되고 농민이라면 풍년의 로적가리를 높이 쌓아올리는 애국농민, 체육인이라면 세계의 하늘가에 우리의 국기를 펄펄 휘날리는 애국자가 되여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강대함을 만방에 과시하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청년중앙예술선전대,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진행

온 나라 강산에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뜨겁게 굽이치는 속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3돐경축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백두의 행군길 이어가리라>가 1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장소는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거창한 변혁의 새시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국면을 줄기차게 열어나가는 전인민적진군길에서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이하는 청년전위들의 기쁨과 격정으로 설레이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한광호동지,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 청년동맹일군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무대에는 불세출의 대성인을 혁명의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끝없는 행복을 누려온 영광넘친 시대에 우리 인민이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부른 위인칭송의 찬가들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서곡 <친근한 이름>, 시랑송 <우리 장군님과 청년들>, 혼성3중창과 합창 <빛나라 정일봉> 등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혁명령도의 전 기간 청년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우리 청년들을 주체위업의 믿음직한 골간, 혁명의 계승자들로 억세게 키워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절절한 그리움의 노래, 위인흠모의 송가들을 들으며 관람자들은 조국의 운명과 인민의 행복을 지켜 초인간적인 의지와 정력으로 헤쳐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장정이 어려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절세위인들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복리향상을 절대의 사명으로 삼으시고 이민위천의 반석우에 후손만대 누려갈 만복의 화원을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이 노래와 춤 <친근한 어버이> 등에서 뜨겁게 분출되였다.

우리 당의 숙원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우며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을 온넋을 다 바쳐 빛내여갈 청년들의 강렬한 지향과 의지가 반영된 <길이 사랑하리>,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 <열망>을 비롯한 노래들로 공연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합창시와 종곡 <백두의 행군길 이어가리라>, <김정은장군께 영광을>,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으로 끝난 공연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영원히 높이 모시며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 주체혁명의 승리적전진을 활기차게 떠밀어나갈 청년전위들의 혁명적열의를 잘 보여주었다.

*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3돐경축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어버이장군님의 강국념원 꽃피워가리>가 13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민승철동지,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 직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장내에 차넘치는 가운데 녀성독창 <인생의 영광>, 설화시 <그이 가시는 길에>, 재담 <미남자>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무대에 올랐다.

2인설화 <어버이장군님 기뻐하십시오>에서 출연자들은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면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존엄높은 강국의 새시대, 인민의 만복이 꽃펴나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가 이 땅에 펼쳐지고있음을 토로하였다.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모셔갈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한결같은 충성의 마음을 안고 출연자들이 부른 노래 <친근한 이름>은 장내를 위인칭송의 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신 인민의 권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밝은 웃음을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우시며 위민헌신의 날과 날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천만인민의 열화같은 흠모심을 구가하며 녀성독창 <인민의 축원>, 녀성2중창 <그 품이 제일 좋아>가 울려퍼지였다.

천하제일위인을 높이 모신 강국의 공민된 크나큰 자긍심을 더해주는 혼성4중창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남성독창과 방창 <우리는 조선사람> 등으로 공연분위기는 고조를 이루었다.

당중앙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받들어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증산투쟁, 절약운동에로 부르는 종목들은 관람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합창시 <영웅적로동계급이여 앞으로>에서는 당결정관철을 위한 대고조전구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갈 로동계급의 억센 신념과 의지가 세차게 분출되였다.

우리식 사회주의를 줄기찬 변혁과 발전에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더욱 과감히 열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나라의 맏아들, 전위부대의 위용을 떨쳐갈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혁명적열의를 잘 보여준 공연은 합창 <친근한 어버이>로 끝났다.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3돐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이 13일 강동종합온실농장 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정순동지, 관계부문, 농근맹일군들, 농업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주체조선의 국력과 국위가 최상의 경지에서 빛나고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가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맞이하는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숭엄히 되새겨보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희세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2월 16일이 있어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릴수 있게 되였고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도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고수하며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올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알곡 정보당수확고를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본보기농장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도 친히 조직해주시고 농장벌들을 찾고 또 찾으시여 베푸신 어버이장군님의 사랑과 은정은 전야마다에 다수확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한 원동력으로 되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농업근로자동맹이 사회주의농촌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전초에서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국가의 줄기찬 전진발전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확고히 담보해주는 만년재보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방의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오기 위한 원대한 농촌혁명강령과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제시하시여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쳐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대문명이 응축된 리상적인 농촌문화도시, 그림같이 아름다운 선경마을들이 전국도처에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고 지방공업공장들의 련이은 준공소식으로 온 나라가 흥성이는 경이적인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혁명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간직하고 2025년의 승리와 영광을 위하여 더욱 과감하게 투쟁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모든 일군들이 동맹원들을 새시대 농촌혁명가, 애국적인 농업근로자들로 준비시키는데 동맹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농업생산목표점령을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실속있게 조직하며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가정창조운동과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인민반쟁취운동을 활발히 벌려 농촌의 생활환경을 개변하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목표수행에 총매진함으로써 당창건 80돐과 조국해방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회상기학습을 실속있게

은률광산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종업원들에게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불굴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깊이 체득시키기 위한 회상기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월사업계획에 반영하여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학습을 위한 제목을 미리 선정해주고 당세포와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연구발표모임 등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회상기학습을 활발히 진행해나가도록 하고있다.

이와 함께 회상기를 통한 교양사업에서 선동원들의 역할을 높여나가고있다. 선동원들이 <하자고 결심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를 비롯한 회상기에 담겨진 사상과 내용을 깊이 새긴데 기초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들어가 독보와 해설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해나가도록 하고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또한 일군들이 격식없는 학습담화를 통하여 종업원들의 회상기학습정형을 료해하고 그들이 실천과 밀접히 결부하여 학습을 심화시키도록 하고있다.

회상기학습을 통하여 항일혁명선렬들의 불굴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더욱 깊이 체득한 이곳 종업원들은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올해 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그때처럼 우리가 살고있는가

<동무는 천리마를 탔는가? 보수주의, 소극성을 불사르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천리마시대의 투쟁정신은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이 계승되여야 합니다.>

온 나라가 놀라운 창조와 기적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지던 천리마시대로부터 세월은 아득히 흘러왔다. 하지만 우리 새세대들의 가슴마다에 오늘도 뜨겁게 울려오는 잊지 못할 웨침이 있다.

<동무는 천리마를 탔는가? 보수주의, 소극성을 불사르라!>

누구나 위대한 천리마시대를 떠올릴 때면 저도 모르게 귀전에 울려오는 이 격동의 웨침, 그것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였다. 전세대들이 과연 무엇으로 위대한 시대를 떠올렸는가를 말이나 글이 아니라 산 화폭으로 우리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는 천리마시대 사람들의 벅찬 투쟁과 생활의 상징이다.

증기기관차도 만들어보지 못한 전세대 로동계급이 당의 뜻을 받들고 첫 전기기관차를 만들기 위해 달라붙었을 때였다.

사대주의자들과 기술신비주의자, 소극분자들은 이발도 안나온 아이가 통강냉이를 먹으려는 격이라고 하였다.

실지로 우리 기술자, 로동자들에게는 정밀한 부속품만 해도 1만 4천여종에 무려 18만개나 들어가야 하는 기관차의 설계도면은 물론 생산에 필요한 공구, 지구들도 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온갖 낡은 사상을 짓부시고 반드시 자체의 힘으로 전기기관차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같은 호소를 가슴깊이 새겨안고 기관차제작에 달라붙어 흐르는 하루하루, 1분1초를 기술신비주의와 보수주의와의 간고한 투쟁으로 이어나갔다.

그때 불과 몇개 나라에서나 만드는 고속도차단기만은 수입해야 한다는 기술신비주의자들의 목소리는 도무지 수그러들줄 몰랐다.

그러나 전세대 로동계급은 설계가 없으면 현물을 놓고서라도 만들겠다는 담력과 배짱을 안고 정비중에 있는 기관차에서 3 000여개나 되는 고속도차단기의 부속들을 하나하나 눈에 익히며 도면에 옮기였다.

고심어린 노력끝에 만든 고속도차단기가 첫 시험에서 실패하였을 때에도 그들은 주저앉지 않았다. 우리에게 신비한것이란 없다, 열백번을 다시 해서라도 자체의 힘으로 꼭 전기기관차를 만들어 당이 준 과업을 기어이 관철해야 한다는 신념을 굳건히 간직하였기에 그들은 30여차례나 실패를 거듭하면서 끝끝내 고속도차단기를 만들어냈으며 걸음걸음 전진을 가로막아나서는 보수주의와 소극성을 밑뿌리채 들어내고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남의것보다 능력이 훨씬 큰 전기기관차를 만드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

그렇듯 그 어떤 기존관념에 구애되지 않고 남들이 한걸음 걸을 때 우리는 열백걸음을 내달리겠다는것이 바로 전세대들의 담력과 배짱이였다.

단 75일만에 완공한 해주-하성 넓은철길공사, 천리마의 기상으로 일떠세운 첫 수력발전소인 장자강발전소와 30년을 6년으로 주름잡아 완공한 강계청년발전소, 단 14분만에 살림집을 한세대씩 조립한 평양속도…

그 하많은 기적들을 창조하기 위한 앞길에는 의연히 소극성과 보수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상잔재들이 주되는 장애물로 나섰다. 하지만 그 모든것을 짓부셔버리면서 천리마선구자들은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그 힘의 원천은 바로 <동무는 천리마를 탔는가?>라는 시대의 물음에 실천으로 대답하려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강렬한 지향이였다. 어서 가자 빨리 가자 천리마 타고서라고 노래부르며 누구나 그 물음에 떳떳하기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였고 그 과정에 받아안게 되는 천리마기수, 천리마선구자의 긍지높은 부름을 제일로 사랑하며 가슴에 번쩍이는 천리마휘장을 가장 큰 영예로 간주하였다.

그렇듯 당의 뜻을 받들기 위함에 모든것을 바쳐가려는 불같은 각오와 의지에서 용솟는 힘은 무한대이라는것을 그들은 온갖 낡은 사상잔재를 단호히 쓸어버리며 이룩해놓은 기적의 창조물들로 뚜렷이 증명하였다.

<동무는 천리마를 탔는가?>, 그속에는 우리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새겨안고 살아야 할 진리가 있다.

혁명의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객관적조건이나 환경이 아니라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낡은 사상잔재이며 그것과의 부단한 투쟁속에서만 혁명이 전진할수 있다는것이다.

룡성의 로동계급이 당에 기쁨을 드릴수 있은것도, 상원의 로동계급이 종전에는 생각조차 할수 없었던 방대한 증산목표를 내세우고 시대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는것도 낡은 사상잔재와의 격렬한 투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지금의 조건과 환경은 여전히 순탄치 않다. 그러나 오늘의 난관을 천리마시대와 대비해보면 그것은 결코 넘지 못할것도, 뚫지 못할것도 아니다. 아름찬 일감이 앞에 놓여있다고 하여 소극성과 패배주의에 사로잡혀 순간이라도 주춤거린다면 어떻게 천리마시대 사람들의 후손이라고 말할수 있겠는가.

누구나 보수주의, 소극성을 불사르며 기적의 천리마시대를 떠올린 전세대들처럼 대담하게 창조하고 용감하게 전진해나갈 때 우리는 당창건 80돐을 향한 올해의 투쟁에서 또다시 기적적승리를 이룩하게 될것이다.



한계를 초월하는 힘의 원천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80돐에 드리는 충성의 로력적선물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지금 각지의 수많은 단위들에서 능력의 한계를 초월한 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있다.

방대한 과업앞에서 순간의 주춤도 없이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줄달음치는 이 전례없는 성과들을 가슴뿌듯이 안아볼수록 다시금 생각되는것이 있다. 능력의 한계를 초월하는 그런 놀라운 힘은 과연 어디서 샘솟는가 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입니다.>

얼마전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수십명의 방직공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첫 한달동안에 1.4분기계획을 수행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그들속에는 지난 시기 계획수행에서 늘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은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그 모든 종전의 기록을 깨뜨리며 또다시 더 높은 새 기록을 창조하고있다.

그 비결에 대해 한 처녀직포공은 이렇게 말했다. 능력의 한계를 초월한다는것이 정말 말처럼 쉽지 않았다고, 그러나 더는 힘을 낼수 없다고 계선을 그어놓는다면 우리 인민들에게 날로 더 좋은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 고심하는 당의 걱정을 어떻게 덜어줄수 있겠는가고, 그렇게 생각하니 온몸에 새힘이 용솟음쳤다고.

이 소박한 말속에 어떤 사람이 자신을 초월할수 있는가에 대한 대답이 있다.

사실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란 존재하지 않는다. 만일 있다면 그것은 자신을 이겨내지 못하는 나약성일따름이다.

만약 그런 한계점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우리의 전세대들이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이기는 영웅신화를 떠올리고 원쑤들이 백년이 걸려도 일어서지 못한다고 줴쳐대던 때 빈터우에서 천리마시대를 펼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였겠는가. 그리고 우리가 자연의 파괴력을 압도하며 불과 넉달 남짓한 기간에 조국의 서북변에 농촌문화도시를 일떠세우고 만난을 무릅쓰며 방대한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련이어 점령하는 자랑찬 현실을 안아올수 있었겠는가.

기성리론과 기존관념으로는 불가능하다던 험산준령들을 꿋꿋이 넘어온 우리의 투쟁은 실증해주고있다. 모든것이 어려운 오늘의 형편에서 우리에게 실지 필요한것은 그 어떤 기술이나 경험, 자재나 원료, 예비보다도 마음속의 한계점을 극복할수 있는 용기, 바로 그것이라는것을.

그렇다. 당과 국가에서 걱정하고 안타까와하는 문제를 풀기 위함이라면 그 어떤 험난한 진펄도 가시밭도 뚫고헤치겠다는 불같은 각오와 의지야말로 어려운 조건에서도 기적과 위훈을 안아올수 있게 하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

당의 고민과 걱정을 자기의것으로 여기며 조국의 전진을 위함에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려는 열의에 충만된 사람은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래일을 허용하지 않는다. 언제나 어제보다 한걸음 더 전진한 오늘, 오늘보다 한단계 더 비약할 래일을 위해 끊임없이 새롭고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간다.

무슨 일이나 노력하기에 달려있듯이 누구나 자기의 수준과 능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최대의 마력을 낸다면 영광의 당대회장으로 향한 우리의 발걸음은 더욱더 거세찰것이다.



고생길과 편안한 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사회성원들이 당과 혁명,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량심적으로 성실하게 살며 일해나가야 합니다.>

애국은 비단방석에 앉아서 할수 없다는 말도 있듯이 사람이 나라의 리익을 위한 길에 자기를 깡그리 바친다는것은 사실 쉽게는 할수 없는 일이다.

사리원시 원주동에는 60살이 지난 몸으로 난치성외과질병치료에 이바지하는 새로운 특허기술을 개발한 사람이 있다. 성유화녀성이다.

어떻게 되여 젊은 시절도 아닌 때에 고생을 각오하고 고심어린 탐구의 길에 나설수 있었는가고 묻는 사람들에게 그는 이렇게 말하군 한다.

어머니의 당부를 한생 가슴에 새기고 살았기때문이라고.

그의 어머니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선에서 간호원으로 싸우면서 부상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자기의 피와 살을 아낌없이 바친 전쟁로병이였다. 전후에도 그의 어머니는 늘 그렇게 살았다. 나라를 위한 일이라면 그 어떤 고심어린 길에도 스스럼없이 나서서 끝까지 가야 한다고 늘 입버릇처럼 외우며 고려약연구에 한생을 바쳤던것이다.

그처럼 량심적이였던 어머니를 자랑으로 여기였기에 그는 어머니가 못다한 고려약연구를 대를 이어 계속할 결심을 품고 힘겨운 길을 한치한치 헤쳐올수 있었다. 오늘은 또 그길을 군사복무를 마치고 의학공부를 한 그의 아들과 며느리가 함께 걷고있다.

우리 주위에는 이렇듯 자신의 명예나 리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가적리익과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깨끗한 량심과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에 자신만을 위한 쉬운 길, 편안한 길을 골라 걷는 사람들, 더우기 눈앞의 자기 리익을 위해서라면 국가의 리익에 저촉되는 길에도 서슴없이 들어서는 사람들이 없지 않다.

그런 사람들은 나라위한 고생길을 대를 이어가며 걷는 사람들의 깨끗한 량심앞에 자신들을 세워보아야 한다. 그리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아야 한다.

나는 과연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어떤 길을 가고있는가를.



래일을 위해 사는 보람

무릇 사람들은 로쇠는 피할수 없다고 말하군 한다. 하지만 래일을 위해 사는 사람은 년로한 나이에도 열정에 넘쳐 헌신적으로 일하며 거기에서 생의 보람을 찾는다.

얼마전 순천시고려약공장을 찾았던 우리는 날이 갈수록 환해지는 일터의 전변상에 비낀 로당원들의 헌신적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에 대해 다시금 새겨안을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위업이며 조국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떨쳐나 한몸바쳐야 할 전인민적인 투쟁입니다.>

지금으로부터 몇해전 번듯하게 개건된 공장건물들을 바라보는 종업원들의 얼굴마다에는 기쁨의 미소가 한껏 비껴흘렀다. 생산과 건설을 다같이 내미느라 밤낮을 가림없이 분투한 보람이 가슴마다 차고넘쳤던것이다. 하지만 지배인 현순걸동무의 모습은 왜서인지 밝지 못했다.

(건물을 훌륭히 개건했다고 만족해할수 있겠는가. 힘들어도 GMP화가 실현된 생산공정까지 꾸려놓아야 한다.)

다음날 당조직을 찾아간 그는 결심을 터놓기에 앞서 자기비판부터 하였다. 나이 예순을 퍽 넘겼다고 해서 공장의 래일보다 현상유지부터 생각했다고, 아무리 조건이 어렵다 해도 생산공정현대화를 반드시 우리 대에, 자체의 힘으로 해내겠다고.

그때부터 그는 현대화를 위한 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도맡아안고 또다시 발이 닳도록 뛰여다녔다. 종업원들의 생활을 구석구석 돌보느라 늘 걱정이 떠날새 없는 바쁜 속에서도 공장의 래일을 위해 그토록 헌신하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지배인의 모습에 감동된 로당원들이 설비현대화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겠다고 두팔을 걷어붙이고 떨쳐나선 가운데 기술혁신조가 무어져 현대화사업은 첫걸음부터 박력있게 벌어지게 되였다.

하지만 높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설비제작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 기술혁신조 조장 남기운동무는 그때를 추억하며 이렇게 말했다.

<처음에는 의견불일치도 생기고 실패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지배인동지를 비롯한 로당원들이 힘든 일에 발벗고나서면서 우리를 떠밀어주었습니다.>

처녀시절부터 년로보장나이가 지난 오늘까지 변함없는 한모습으로 대중의 앞장에서 달려온 작업반장 최희숙동무며 년로보장을 받았지만 공장을 돕겠다고 구내의 약초밭도 관리해주고 약초선별, 종자채취도 도와주며 정든 일터에 량심의 땀을 바쳐가는 전종순동무의 모습은 공장의 젊은 로동자들과 기술자들을 불러일으키는 말없는 정치사업으로 되였다.

가정사를 뒤로 미루고 개건현대화를 위해 헌신한 부부혁신자도, 집재산을 덜어내면서까지 한가지 부속품이라도 더 마련하기 위해 애쓴 종업원들도 공장의 래일을 위해 그처럼 헌신하는 로당원들의 모습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그들처럼 살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에 몰라보게 성장하였다.

이런 마음들이 하나로 합쳐진 결과 10여가지의 새 설비들이 성과적으로 완성되고 자연에네르기에 의한 전력보장체계도 세워져 공장의 생산공정은 마침내 든든한 발전궤도에 올라서게 되였다.

이렇듯 설비현대화과정은 공장의 더 밝은 래일을 위해 누구나 마음을 하나로 합치는 과정, 그와 더불어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정신, 공장에 대한 애착심이 날을 따라 높아진 좋은 계기로 되였다.

오늘도 공장에서는 래일을 위해 사는 보람이 어떤것인가를 가슴뿌듯이 새겨주는 한편의 노래가 자주 울리군 한다.

래일 위해 바치는 땀 열매되여 무르익고

솟구치는 열정은 기적을 낳네

창조로 보람넘친 나의 일터여



두 제도에서의 극적인 체험과 한생의 총화

보통강구역 서장동에서 살고있는 김용신로인의 수기를 펼치고

이 땅에 사는 사람들모두가 사회주의 내 조국을 어머니품이라고 노래부른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사회주의는 과연 무엇이기에 그처럼 정과 열을 다하여 끝없이 사랑하는것이며 자기의 생명으로, 생활로 가슴깊이 간직하고 사는것인가.

우리는 그 대답을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두 제도, 두 생활을 직접 체험한 보통강구역 서장동에서 살고있는 김용신로인의 수기를 통하여 찾아보려고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공화국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이 누리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은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존엄높고 보람차고 행복한 참다운 인간생활입니다.>

수기의 첫 페지에는 이런 글이 씌여져있다.

<늙으면 추억에 산다고 내 나이 어느덧 80고령을 가까이하게 되니 이국살이에서 겪은 쓰라린 생활, 수난많던 나날에 종지부를 찍고 조국의 품에 안겨 보낸 보람찬 나날이 때없이 돌이켜지군 한다.

나는 수십년전에 귀국선을 타고 조국으로 돌아왔다. 이국에서 길가의 막돌처럼 딩굴던 지난날과 어머니조국의 품에서 흘러온 행복한 나날을 이야기하는것은 내가 새세대들앞에 지켜야 할 도리가 아닐가 생각된다.

나는 지금 무한히 행복하다. 나에게는 손자들이 있다. 그애들의 얼굴에는 이 땅의 모든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활기가 넘쳐흐르고 눈동자는 새별처럼 빛나고있다.

나는 그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내 조국은 참으로 고맙고 로동당세월은 정말 좋은 세월이구나. 〉 하고 속으로 뇌이군 한다. 물론 이 땅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누구나 행복하며 또 이것은 지극히 평범한 일이다. 그렇지만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내가 새삼스러이 감격과 흥분에 휩싸이군 하는것은 아마도 지난날 이국에서의 체험이 너무도 잊혀지지 않기때문이다.>

이렇게 시작된 수기는 자본주의일본땅에서 흘러간 김용신로인의 옛시절을 가슴아프게 되새기고있었다.

이국에서의 그의 소년시절은 말그대로 피눈물나는 노예살이였다.

그가 어렸을 때 아버지는 직업을 가지고있지 못하였다. 토목공사장을 찾아다니며 막로동을 하였고 때로는 리발사도 하였으며 어머니와 함께 솔만드는 일도 하였다.

돈때문에 당하는 고통도 컸지만 민족적인 멸시와 모욕은 더더욱 참기 힘들었다.

열살 잡히던 해의 어느날 저녁 부모의 일손을 도와 량손에 물바께쯔를 들고 어두침침한 집마당에 들어서던 그는 그만 발을 헛디뎌 넘어지고말았다. 쓰러진 그의 머리에서는 피가 흘렀다. 상처를 처매려는 어머니의 손을 뿌리치며 그는 전기가 오지 않는것은 동네에서 우리 집뿐이여서 잘 보이지 않아 넘어졌다고 울먹울먹하여 말했다.

그때 어머니는 전기세를 물지 못해서 그런다고, 전기세를 내지 못한것은 우리 집뿐이 아니지만 일본인이 아닌 조선사람의 집이기때문에 불을 보지 못한다고 하였다.

그는 어머니의 품에 얼굴을 묻고 설음에 겨워 울고 또 울었다. 아직은 철부지 어린 나이였지만 민족적차별때문에 당해야 하는 천대와 멸시, 그로 하여 가슴속에 응어리졌던 설음이 일시에 터져올랐던것이다.

그후 조선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하는 나날 그는 조국에 대하여 알게 되였고 어버이수령님께서 세워주신 인민이 주인된 나라, 사회주의시책속에 온 나라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며 희망을 꽃피우는 꿈같은 세상에 대한 동경이 봄날의 새싹처럼 가슴에 움터났다. 하여 17살이 되던 해 그는 결심했다.

가자, 조국으로 가자!

그는 공화국기를 품에 안은채 귀국의 배길에 올랐다.

부모형제들의 곁을 떠나 홀로 조국을 찾아온 그를 당에서는 따뜻이 품어안아주었고 가슴속에 품고있던 소망을 헤아려 김일성종합대학에서 마음껏 배우도록 해주었다. 국가에서는 학습과 생활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다 보장해주었다.

대학졸업후 그는 3대혁명소조생활을 마치고 중앙기관의 일군으로 사업하게 되였다. 나라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하여 그는 낮에 밤을 이어가며 있는 힘껏 일하였다.

어머니당은 그러한 그를 날이 갈수록 더 크게 믿어주고 내세워주었으며 한가슴에 받아안기에는 너무도 크고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었다.

이 나날 그는 여러 차례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공민의 최고영예인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는 영광을 지니였다.

받아안은 사랑과 행복은 이뿐이 아니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가 일흔번째 생일을 맞을 때에는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하기에 그는 수기의 마감에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적었다.

<참으로 나의 한생에는 판이한 두 생활, 극적인 두 체험이 비껴있다. 유년시절과 소년시절은 고통과 비애, 고역과 피눈물속에 흘러갔다면 조국의 품에 안긴 후 나의 인생에는 기쁨과 보람, 행복과 영광만이 있었다.

나는 이렇게 말과 글이 아닌 자기의 실체험으로 사회주의조국의 귀중함을 뼈저리게 절감한것이다. 나는 지금도 자주 암흑과 광명이라는 두 세계에서 흘러간 자기의 인생담을 자손들에게 들려주면서 이렇게 당부하군 한다.

〈내 인생이 그러했듯이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너희들의 삶도 참된 보람과 끝없는 행복으로 이어질게다. 성실한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 조국의 고마움에 보답하거라. 〉>



수난자의 운명

해방전 일제가 침략의 불길을 아시아대륙에로 확대해나가던 시기 우리 나라의 그 어디든 청장년들이 있는 집들에는 강제징집통지서 일명 빨간딱지가 날아들었다.

그때문에 결혼식을 하던 신랑, 신부가 피눈물을 흘리며 헤여져야 했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날에도 아들이 제를 미처 올리지도 못하고 끌려가야 했다. 이어 강제징집되여간 남편과 자식들의 사망통지서가 때없이 날아들군 했는데 그럴 때면 온 마을이 눈물바다가 되군 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빨간딱지를 두고 사람잡는 딱지라고 하며 치를 떨었다.

해방전 고원의 한 광산에서 일하던 박봉임의 집에도 빨간딱지가 날아들었다.

박봉임은 사랑하는 안해와 생리별하고 왜놈들에게 강제로 끌려갔다. 기둥같은 남편과 헤여져 홀로 어린 자식을 키워야 하는 안해의 정상은 말이 아니였다. 굶기를 밥먹듯하며 하루하루 연명해가는 속에서도 안해는 애오라지 남편이 돌아올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는 기다리던 남편대신 그의 유골함이 왔다. 왜놈들은 박봉임을 비롯한 인부들을 어느한 공사장에 끌어다놓고 노예로동을 시킨 후 비밀을 지킨다고 하면서 그들모두를 죽여버렸던것이다.

박봉임의 안해는 통곡속에 유골함을 열어보았다. 그런데 뜻밖에도 함안에는 남편의 이름 석자를 쓴 종이 한장만 뎅그렇게 들어있었다.

이렇듯 일제는 지난 식민지강점시기 조선의 수많은 가정들에 온갖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으며 수백만명의 청장년들을 죽음의 전쟁터와 고역장에서 짐승처럼 부려먹다 못해 무참히 학살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로씨야외무상 우크라이나위기의 근원이 완전히 제거되여야 한다고 주장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10일 외교일군절을 맞으며 진행된 모임에서 연설하면서 우크라이나위기의 근원은 깊으며 이를 완전히 제거하여야만 분쟁종결에로의 길이 열릴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위기의 근원은 나토의 동쪽에로의 확대로 로씨야의 안전에 위협이 조성되고 위헌적인 국가정변으로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 우크라이나당국이 로씨야의 언어, 문화를 비롯한 모든것을 말살하려는 로선을 고취하고있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는 이 근원을 제거할것을 강경하게 요구하고있으며 결실을 보고야말것이라고 그는 확언하였다.

그는 로씨야가 동맹국들과의 협조밑에 국제결제와 운수 등 국가들사이의 정상적인 접촉에 필요한 모든 분야들에서 외부의 압력에 끄떡없는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올해는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그는 끼예브와 베를린, 쁘라하를 해방한 영웅세대들앞에 로씨야가 지닌 신성한 의무는 위대한 승리에 대한 력사적추억을 보존하며 신나치스사상을 전파하고 력사를 외곡하는자들과 비타협적으로 투쟁하는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높아가는 이스라엘반대기운

이란외무상 쎄예드 아빠스 아라그치가 10일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인들을 다른 나라들에로 강제이주시키려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책동을 신랄히 규탄배격하였다.

그러한 시도는 유엔헌장과 국제법의 모든 원칙들과 규정들에 어긋나는것이며 팔레스티나인들을 대량학살하고 이 나라를 없애버리려는 이스라엘의 야망을 실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그는 까밝혔다.

그는 이것이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립장을 보여주는 명백한 실례로 된다고 강조하고 유엔이 국제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음모에 대해 단호하고도 명백한 립장을 취할것을 요구하였다.

* *

알제리외무성이 10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수상의 오만무례한 망발을 배격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수상이 팔레스티나인들을 강제이주시키고 사우디 아라비아령토에 팔레스티나국가를 세워야 한다고 떠벌인데 대해 사우디 아라비아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파괴하려는 행위로 락인하고 이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알제리는 팔레스티나인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아랍나라들의 단합을 위태롭게 하는 그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회

누가 진짜범죄자인가

각종 범죄가 거리낌없이 감행되고있는 미국사회에서는 범죄를 방지해야 할 경찰들까지도 사람잡이에 피눈이 되고있다.

어느한 나라 신문은 미국경찰에 소속되여있는 특수기동대가 사람잡이에 미쳐날뛴 사실자료들을 폭로하는 기사를 실었다. 그에 의하면 범죄자를 체포한다는 명목으로 어느한 집에 들이닥친 특수기동대는 발로 출입문을 걷어차고 집안에 수류탄을 던져 무고한 집주인과 그와 함께 TV를 보고있던 손님을 무작정 살해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이뿐이 아니다. 언제인가는 총을 꼬나든 특수기동대가 어느한 집에 대한 가택수색을 진행한적이 있었다. 당시 겁에 질린 안주인이 <쏘지 말아요. 아이가 있어요.>라고 간청하였지만 이자들은 집주인을 향해 무려 70발의 총탄을 마구 발사하였다. 판명된데 의하면 집주인은 그 어떤 범죄조직에도 가담한적이 없었다고 한다.

<법치>의 허울을 쓰고 경찰들이 저지르고있는 이러한 범죄행위는 인간증오사상과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판을 치는 썩고 병든 미국사회의 일단이다.

어린이총기류범죄

미국에서 어린이총기류범죄건수가 늘어나고있다. 얼마전 미국남부 미씨시피주의 어느한 가정에서는 9살 난 남자아이가 13살 난 자기 누이를 총으로 쏘아죽이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오락기재를 서로 차지하겠다고 말다툼을 벌린것이 그 발단으로 되였던것이다.

오락기재를 차지하지 못한 동생은 침실에 건사해두었던 권총으로 누이의 뒤통수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였다. 누이는 즉시 병원에 실려갔지만 인차 숨을 거두고말았다고 한다. 철부지어린이가 자기 가족을 살해한 무서운 범죄자로 된셈이다.

이뿐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7살 난 아이가 권총을 발사해 3살 난 어린이를 숨지게 했는가 하면 5살 난 어린이가 요람에서 잠을 자고있는 9개월 된 자기 동생을 총으로 쏘아죽이는것과 같은 놀라운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이를 두고 미국의 당국자들은 그 책임이 부모들을 비롯한 보호자들에게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어린이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이러한 총기류범죄는 철두철미 개인의 총기류소유를 법적으로 뒤받침해주고있는 썩어빠진 미국사회가 낳은 필연이다.

개우리안에서 키운 외손자

어느한 자본주의나라 재판소에서는 한 부부가 피고석에 앉아 재판을 받은 일이 있었다. 그들은 어린이를 학대한 죄로 기소되였는데 사연인즉은 이러하였다.

몇달전 한 손님이 그들의 집에 갔다가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였다. 뜨락에 있는 60마리의 개를 가두어둔 큰 개우리안에서 4살밖에 안되는 어린이가 개들과 함께 기여다니고있었던것이다.

어린이는 손님이 다가오자 머리를 기우뚱하고 눈을 흡뜨면서 흡사 개처럼 짖어대였다. 이 괴이한 광경을 본 손님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였다.

개처럼 되여버린 어린이는 다름아닌 그 부부의 외손자였다. 그들은 딸이 집을 뛰쳐나가면서 버린 애가 시끄럽게 여겨지자 그를 개로 길들여 돈벌이를 할 기발한 착상을 하였던것이다. 어린이는 경찰에 의해 구원되였지만 끝내 개의 본성을 고치지 못하였다. 그런데 문제로 되는것은 재판소가 그 부부에게 무죄판결을 내린것이였다. 부자들이 개를 신주모시듯하면서 방안의 고급침대에서 재우며 기르는데 사람보다 더 우대받는 개의 무리속에서 아이를 키우는것이 왜 잘못되였는가고 하는 그들의 주장에 수긍하였던것이다.

자기들의 손자를 개우리에서 키우고도 변명을 늘어놓고 그러한 현상을 묵인하는 행위는 자본주의사회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말세기적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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