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치 안철수, 재외국민과 타운홀 미팅 “사명감 가지고 투표해달라”

[정치] 안철수, 재외국민과 타운홀 미팅 “사명감 가지고 투표해달라”

안철수, 재외국민과 타운홀 미팅 “사명감 가지고 투표해달라”



무소속 안철수대선후보가 12일 재외국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안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공평동캠프에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해 현재 미국과 노르웨이,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 거주중인 재외국민과 직접 화상전화 및 트위터 등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됐다.


그는 이메일을 통해 미리 받은 “재외국민 부재자 투표를 우편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떠냐”는 질문에 “투표장소가 넓은 나라일 수록 투표장 가는 게 쉽지 않아 사실상 참여가 불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면서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우편으로 할 수 있는,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시급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부터 재외국민투표가 시작되는데 이는 OCED국가중 가장 마지막으로 도입된 것이다. 비정상적으로 안됐던 것이 정상화됐다는 점은 바람직하다”면서 “투표는 우리 스스로의 운명과 미래를 결정하는 소중한 기회이기 때문에 사명감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일본 거주 재외국민의 ‘환율정책에 대한 의견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기본적 원칙은 시장에서 환율을 판단할 수 있도록, 잘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국가임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적정 환율 유지하도록 국가가 정책 잘 세우도록 나가야 한다”며 “적정한 수입과 물가 사이에 적정한 환율점을 찾을 수 있도록 자유시장에 맡기되, 급격한 변동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감시하고, 관리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외교정책기조가 무엇이냐’는 말레이시아 거주 재외국민의 질문에는 “우리나라가 처해 있는 현실을 보면 우리나라 주위로 4대강국이 있다.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가 있다”며 “튼튼한 한미관계와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는 기반 하에서 관계를 정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재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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