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제무덤을 깊게 파고 있다. 9일 취임2주년기자회견에서 윤석열은 <국정기조 일관성 유지>를 고집하며 <채상병특검>·<김건희특검>을 거부했다. 민생토론회 14번의 행사개최비로 약 20억원혈세를 남용하고 계약업체 특혜의혹으로 국정조사가 제기된 가운데 또다시 민생토론회시작을 예정했다. 부동산세제완화, 금융투자소득세폐지 등 <부자감세>를 강변한 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물가를 잡겠다>며 감히 <민생정부>를 떠들었다. 윤석열은 외교안보분야에선 <한·미·일3각체제강화가 주된 성과>, <핵기반의 확장억제력을 토대로 힘에 의한 진정한 평화를 구축했다>고 자화자찬했다. 총선민심을 무시한 윤석열의 기만행태에 수구언론마저 등을 돌렸다.
윤석열정부 2년간 경제와 민생은 최악에 이르렀다. 국내총생산(GDP)은 세계14위로 2년만에 3단계 떨어졌다. 2002년 2.6%였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1.4%로 하락해 세계평균을 밑돌았다. 미국·일본의 반중국노선을 맹종한 결과 대중수출이 20% 가까이 대폭 감소하며 전체수출감소와 무역수지적자로 이어졌다. 친미친일매국외교가 불러온 경제위기다. 지난해 평균물가상승률은 3.6%로 4월에도 2.9%대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월기준 윤석열정부 21개월중 17개월은 실질임금이 감소했고 특히 1월 실질임금감소율은 11.1%에 이른다. 1900조에 육박한 가계부채는 파탄난 민생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북침전쟁위기로 모면하려는 윤석열정부로 인해 민중의 안위가 백척간두에 놓여있다. 윤석열은 <북 정권종말>을 위협하며 <한미연합훈련>을 확대·강화해왔다. 올해부터 5년간 349조원을 투입해 <한국형3축체계>구축으로 대북선제타격무력을 증강하고 <한미맞춤형억제전략>으로 북침핵공격흉계를 실전화하고 있다. 상반기 최대규모 프리덤실드 북침군사연습에 이어 하반기 <핵작전시나리오>에 따른 <한미연합훈련>까지 공식망발했다. 최근 한달간 벌어진 <한미>, <한·미·일>북침전쟁연습과 육·해·공군, 해병대병력을 동원한 대규모침략연습은 윤석열이 기어이 <한국전>의 길을 택했다는걸 증시한다. 윤석열정부는 경제위기·민생파탄의 위기를 북침전쟁도발로 모면하려고 최후발악하고 있다.
우리가 나아갈 오직 하나의 길은 윤석열타도다. 동유럽에서 시작된 3차세계대전의 불길이 서아시아(중동)를 거쳐 동아시아로 번지는 위험천만한 전쟁정세다. 우크라이나전이 장기화되고 팔레스타인전이 서아시아전으로 확대되면서 <한국>전·대만전의 동아시아전발발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윤석열은 국제정세의 흐름도 모른채 미국·일본추종외교로 경제와 안보에서 초유의 위기를 조장해온 주범이다. 북침전쟁위기로 모면하려는 천하의 부정부패범인 윤석열을 타도해야 우리민중이 산다. 현명한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미항쟁으로 윤석열을 타도하고 미군을 철거하며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