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일반・기획・특집 국제 이란총선 강경파압승 … 의석 80%차지 예상 

이란총선 강경파압승 … 의석 80%차지 예상 

이란총선에서 강경파가 의석의 80%를 차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보다 의회내 강경파 비중이 더 늘어나게 된 셈인데, 이란의 반서방 노선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란내무부는 지난 1일 치러진 이란총선개표결과 전체 290석중 245석의 당선자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 결과의 최종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강경파의 압승>이라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AP는 <당선자 245명 중 약 200명(81.6%)이 강경파후원을 받는 정치인으로 분석됐다>며 <나머지 45명은 중도 및 온건파>라고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기존보다 더 보수적인 입법부가 꾸려짐으로써 이란이 서방과 밀접한 대화를 하게 될 여지는 더 줄어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1일 동시에 실시된 국가지도자운영회의위원단(88명)선거에서도 보수파가 우세를 보였다. 이들은 국가최고지도자를 선출한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