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노동신문은 〈우리에게 인민은 무엇인가,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방대한 사업을 걸머졌는가를〉, 〈어머니당의 은정에 의해 일떠선 광천닭공장의 제품들 연일 평양 도착, 공급 시작〉, 〈정비보강사업으로 생산토대를 부단히 강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은 언제나 우리곁에〉, 〈값높이 내세워주신 생산자대중의 힘〉, 〈조국애는 불사신의 힘을 낳는다〉, 〈올해 사회주의적시책집행에서 특별히 개선을 가져와야 할 문제〉, 〈특파기자들이 보내온 소식〉, 〈관람문화수준은 곧 문명수준〉, 〈공정한 국제질서의 수립은 강렬한 시대적지향〉,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자살적망동〉, 〈항공운수부문 근로자들 파업〉, 〈농민들의 항의시위〉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우리에게 인민은 무엇인가,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방대한 사업을 걸머졌는가를
지방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온 나라를 격정의 불도가니로 끓게 하고있다.
〈지방발전20×10정책〉!
그 방대함과 심도에 있어서나 변혁적의의에 있어서 근 80성상의 우리 당역사에 특기할 참으로 거창한 혁명강령이다.
인민들이 열렬히 반기고 환호하는 세기적인 숙원사업의 무조건적인 집행은 자금, 자재, 로력의 유무와 보장성, 경제작전의 주도세밀성에 앞서 일군들의 투철한 인민관에 의하여 담보된다.
지금이야말로 일군들이 자기의 사명감을 다시금 깊이 새겨야 할 때이다.
우리에게 인민은 무엇인가,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이 방대한 사업을 그것도 가장 어려운 시기에 걸머졌는가를 자각하고 백배로 분발, 분투할 때라야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할수 있고 미증유의 거창한 대변혁을 안아오려는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울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은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피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이념이 낳은 투쟁강령이다.
지방마다 지리적환경과 자원, 경제적잠재력과 생활환경에서는 차이날수 있지만 공화국영역에는 인민생활에서 뒤떨어진 지역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입장이 맥박치는 〈지방발전20×10정책〉,
참으로 위대한 투쟁강령이다. 농촌의 후진성과 종국적으로 결별하는데서 전례없이 방대하고 통이 큰 전선으로 되는 농촌살림집건설이 전국적판도에서 대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속에 전국 지방공업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여는 또 하나의 거창한 전선을 형성하고 이 두 혁명단계를 병행하여 수행한다는것은 결코 수월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 당은 지역인민들의 삶과 직접적련관이 있는 지방공업의 현 실태를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기에 전국의 지방공업공장들을 가까운 10년안에 년차별로 완전히 개변하여 지방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대용단을 내리였다.
목표는 방대하며 애로와 난관은 적지 않다. 보통의 각오와 분투로써는 당의 웅대한 결심을 성공적인 결실로 이어놓을수 없다.
우리 일군들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인민에 대한 투철한 복무정신, 바로 이것이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숭고한 자각,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없는 행복으로 여기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닌 일군들만이 백절불굴의 투지와 비상한 노력을 요구하는 오늘의 투쟁에서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할수 있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방발전정책관철의 출발선에 선 일군들에게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우리에게 인민은 무엇인가,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이 방대한 사업을 그것도 가장 어려운 시기에 스스로 걸머졌는가를 항상 명심해야 한다.
오늘날 처음 울린 당의 목소리이던가.
일군들 누구나 잊지 않고있을것이다.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엄중한 방역위기가 조성되였던 그때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호소를.
우리 당중앙이 역사의 시련앞에서 다시한번 자기의 영도적역할을 검증받을 시각이 왔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 우리가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더 깊이 자각할 때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어려운 고비를 넘을 때마다, 혁명앞에 방대한 과업이 나설 때마다 그이께서는 우리 일군들에게 인민이라는 두 글자를 깊이 새겨주군 하시였다.
인민! 정녕 그 부름은 우리 일군들에게 어떻게 간주되여야 하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의 수범으로써 그 대답을 일군들에게 새겨주시였다.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실 때, 방역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수도의 약국들에 나가시여 의약품공급실태를 직접 요해하실 때 인민의 생명과 안녕을 책임진다는것이 어떤것인가를 절감한 우리 일군들이다.
방역대전의 위대한 승리를 선포하는 역사적인 회의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기쁠 때도, 어려울 때도 언제나 나를 지지해주고 힘들 때조차 나를 다잡아주고 항상 떠밀어 일으켜세워주는 〈인민〉이라는 존재는 나에게 있어서 단 한명도 절대로 잃을수 없는, 잃어서는 안될 피와 살점과도 같았습니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우리 인민은 바로 이런 존재이다. 일편단심 당을 따라온 충실한 인민, 국가가 겪는 곤난을 열가지든 백가지든 함께 걸머지며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이 나라를 굳건히 받드는 애국적인 인민을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주고 이 세상 가장 큰 행복을 안겨주고싶어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을 그대로 본받고 체질화하는것은 일군들의 마땅한 본분이고 도리이다.
인민을 하늘로, 삶의 전부로!
일군들이 이런 투철한 인민관을 지닐 때만이 인민에게 가장 큰 행복을 안겨주기 위해 우리 당이 제시한 지방발전정책집행에 일심전력을 다할수 있다.
〈지방발전20×10정책〉집행은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숭고한 정치적사업이다.
지금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은 인민들속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을 TV를 통하여 보며 부러워했는데 그보다 더 현대적인 공장들이 우리 군에도 일떠서게 된다니 꿈을 꾸는것만 같습니다.〉, 〈지난해 당에서 마련해준 새 살림집에 입사한데 이어 결산분배까지 한가득 받아안았는데 대를 두고 내려오던 세기적숙망이 가까운 앞날에 실현된다니 흥분을 금할수 없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덕이 고맙고 우리 당의 정책이 좋으니 노동당만세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바로 이 뜨거운 민심에 지방발전정책이 안아오게 될 가장 고귀한 결실이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이 있다.
앞으로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에서 꽝꽝 생산되는 질좋은 기초식품과 식료품, 소비품들은 지방인민들의 생활의 갈피마다에 속속들이 미치여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될것이다. 기초식품문제가 해결되여 가정의 식생활을 돌보는 주부들이 성수가 나고 자기 고장의 원료로 만든 학습장을 아이들의 책가방에 넣어주는 부모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여날것이다.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이용하여 생산한 갖가지 식료품들이며 자기 군의 공장들에서 만든 특색있는 경공업제품, 가구를 비롯한 생활용품으로 하여 인민들의 살림은 보다 윤택해질것이다. 그럴수록 인민들의 마음속에는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과 신뢰심이 더 깊이 자리잡고 보다 휘황찬란할 래일에 대한 신심이 백배해질것이며 이 세상 끝까지 우리 당만을 따를 신념과 의지가 굳건히 간직되게 될것이다. 바로 여기에 당의 지방발전정책집행이 가지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의의가 있다.
모든 일군들은 〈지방발전20×10정책〉이라는 거창한 투쟁강령을 제시한 당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그 철저한 집행으로써 자기의 당성, 인민성, 책임성을 검증받아야 한다.
당의 지방발전정책집행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겠다는 높은 정치적자각을 가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기어이 지방공업발전의 실제적인 변화를 이룩해냄으로써 인민들의 기대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겠다는것을 엄숙히 천명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결사의 의지와 위민헌신의 세계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며 분발하여야 한다.
도, 시, 군의 일군들은 원료기지를 하나 조성해도 당의 요구와 기준에 맞는가, 앞으로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겠는가를 높은 당적자각과 순결한 당적양심의 눈으로 재여보고 과학적이며 전망적인 작전을 수립하며 기능공들을 양성해도 지방공업발전의 직접적담당자, 지역발전의 기둥감들을 키운다는 입장에서 아낌없는 품을 들여야 한다.
인민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이 방대한 사업을 스스로 걸머졌는가를 항상 새겨보면서 강인한 분발력과 강의한 노력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감으로써 지방발전정책관철에서 실제적이며 뚜렷한 결실을 안아와야 한다.
지방이 변하는 시대를 열어나가는 투쟁과정이 일군들이 투철한 인민관을 체질화하는 과정,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 성장하는 과정으로 되게 하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지방발전20×10정책〉이라는 방대한 투쟁과업을 수행한다고 하여 농촌살림집건설을 비롯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적과제수행을 드티거나 인민을 위한 일감들을 뒤로 미루어놓는것은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을 진심으로 받드는 일군의 자세가 아니다.
아름찬 투쟁목표가 나설수록 인민생활에 더 깊은 관심을 돌리고 인민들이 바라는 일, 인민들에게 필요한 일이라면 아무리 품이 들더라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내밀어야 한다. 문화후생시설을 건설하고 생활용수문제를 풀어도 그것을 누리게 될 인민이 과연 어떤 존재인가, 자기들이 하는 일이 인민이 실지 반기고 환호하는 일로 되겠는가를 자문자답해보며 최대의 성의를 다하고 최상의 질을 보장하여야 한다. 일군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며 인민들은 당이 제시한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집행의 결실을 확신하게 되고 그에 더 열렬히 공감하게 되며 당중앙뜨락에 더 가까이 마음을 잇게 된다.
모든 일군들은 〈지방발전20×10정책〉의 성과여부가 자기들에게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백절불굴의 투지와 비상한 노력, 줄기찬 투쟁으로 당의 구상과 의도를 빛나게 관철해나가야 할것이다.
어머니당의 은정에 의해 일떠선
광천닭공장의 제품들 연일 평양 도착, 공급 시작
수도의 상업봉사기지들이 흥성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는것도 결국은 우리 인민들이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자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인민을 위한 어머니당의 사랑이 날이 갈수록 더욱 열렬해지고있는 속에 또 하나의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져 만사람의 심금을 한없는 격정으로 높뛰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영도의 손길아래 우리 나라 가금업의 본보기, 표준으로 훌륭히 일떠선 광천닭공장에서 생산된 제품들이 지난 1일부터 연일 수도 평양에 도착하여 각 상업봉사기지에서 시민들에게 공급되고있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 새해의 첫달에도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1월 7일 새로 일떠선 광천닭공장을 돌아보시고 생산되는 제품들을 수도시민들에게 보내주도록 할데 대한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광천닭공장에서는 질좋은 제품을 수도시민들에게 보내주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에 무한히 고무된 공장의 일군들과 노동자들은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매일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였다.
평양시인민위원회에서는 당의 사랑이 인민들에게 더 잘 가닿도록 하기 위하여 수송조직을 빈틈없이 진행하였다.
그리하여 며칠전 광천닭공장의 고기와 알을 실은 자동차들이 첫 수송의 길에 올랐다.
당의 은정어린 제품들을 싣고 달려온 자동차들을 중구역의 여러 식료상점 봉사자들과 주민들이 반갑게 맞이하였다.
어머니당의 사랑을 전해가는데서 자기들이 맡고있는 임무를 깊이 자각한 수도의 상업봉사자들은 제품공급에서 높은 책임성과 최대의 성의를 다하고있다.
지금 중구역, 만경대구역, 평천구역을 비롯한 수도의 상업봉사기지들에서는 광천닭공장의 제품들을 공급받는 사람들로 연일 흥성이고있다.
중구역 경루동의 한 전쟁노병은 신문과 TV를 통해 새로 일떠선 광천닭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뵈옵느라니 인민을 위해 한해의 마감까지도 편히 쉬지 못하시고 당중앙전원회의를 지도하신 그이의 노고가 어려와 눈시울이 젖어들었다고, 그래서 광천닭공장의 제품들을 무심히 볼수 없다고 절절한 심정을 터놓았다.
평천구역도로시설관리소의 한 노동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 의해 광천닭공장이 새로 일떠섰다는 소식을 전해들은지 어제같은데 벌써 그 제품들을 받아안게 될줄은 몰랐다고, 우리 당에서 구상하고 결심한 일은 반드시 실행된다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고 말하였다.
만경대구역식료품종합상점의 일군은 광천닭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로부터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과 나라의 가금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현대적인 광천닭공장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그 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과 노고에 대해 전해들으며 정말 감동이 컸다고, 인민들이 바라고 반기는 일이라면 천만자루의 품을 들여서라도 기어이 해내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을 적극 따라배워 상업봉사일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고 격동된 심정을 터놓았다.
지금 수도의 거리로는 광천닭공장에서 생산된 제품들을 가득 싣고 자동차들이 줄지어 달리고있다.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는 어머니당의 사랑과 은정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수도의 근로자들의 전진기세를 더욱 백배해주며 그들의 투쟁을 힘차게 고무할것이다.
정비보강사업으로 생산토대를 부단히 강화
무산광산연합기업소에서
무산광산연합기업소에 새로 설치한 조쇄용원추형파쇄기들이 철정광증산을 위한 투쟁에서 은을 내고있다.
지난 1월초부터 조쇄용원추형파쇄기들이 일제히 정상운영에 들어간 결과 조광처리능력은 지난 시기에 비해 훨씬 강화되여 올해 철정광생산계획을 완수할수 있는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무산광산연합기업소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큽니다.
광산을 굴지의 대광물생산기지로 더욱 훌륭하게 전변시키려는 당의 높은 뜻을 받들고 연합기업소에서는 지난해말 여러대의 조쇄용원추형파쇄기설치공사를 기일을 앞당겨 결속한데 이어 시험생산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고 올해 파쇄기를 정상운영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담보를 마련하였다.
연합기업소에서는 올해 철정광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할수 있는 근본방도의 하나를 파쇄기들의 가동률제고에서 찾고 그를 위한 조직사업을 주도세밀하게 해나가고있다.
연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조쇄용원추형파쇄기들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관리운영하도록 하는것과 함께 그 운영에서 제기될수 있는 모든 정황들을 예단성있게 타산하고 필요한 대책들을 따라세우고있다. 특히 공무부문 단위들에서 파쇄기들의 정상운영에 필요한 자재와 부속품 등을 제때에 생산보장할수 있게 째인 조직사업을 안받침하고있다.
연합기업소의 기술집단은 대형원추형파쇄기들을 운영하는 과정에 쌓은 경험에 토대하여 새로운 기술혁신안, 합리화안들을 탐구하고 필요한 장치들도 마련하였다. 하여 배전반의 기동방식을 공급되는 전력조건에 맞게 새롭게 설정하고 여러 계통을 기술개조함으로써 국가에 이익을 주면서도 파쇄기의 안정성을 더 잘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조쇄용원추형파쇄기의 운영을 맡은 단위에서는 목요설비점검검열의 날을 비롯한 여러 계기를 이용하여 파쇄기들에 대한 기술관리를 깐지게 해나가는 한편 오랜 기능공들이 기능이 낮은 노동자들을 맡아키우게 하는 사업체계를 세우고 기술학습, 새 기술발표회 등을 잘 조직하여 누구나 파쇄기의 기술적특성에 정통하고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게 하고있다. 또한 예비부속품을 사전에 마련해놓고 합리적인 지구장비들도 갖추어놓아 부대설비들의 보수기일을 앞당기고있다.
보산제철소에서
보산제철소에서 수직로에 의한 산화배소구단광생산공정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우리 식의 제철, 제강법을 더욱 완성하고 철강재생산을 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철강재를 제때에 보장하여야 합니다.
보산제철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삼화철생산을 늘이는데서 수직식산화배소구단광로건설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건설을 최단기간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제철소에서는 능력있는 일군들로 지휘역량을 뭇고 기술기능수준이 높은 기능공들을 건설에 인입하여 공사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해나가고있다.
설계를 다그쳐 끝낸데 이어 조건과 환경이 불리한 속에서도 수천㎥의 기초굴착과 천수백㎥의 콩크리트타입을 불이 번쩍 나게 해제낀 제철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완강한 의지를 안고 바람세찬 강철구조물꼭대기에도 서슴없이 올라 용접과 조립작업을 진행하면서 건설을 제기일에 끝내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무거운 강철구조물을 지상에서 조립하여 통채로 수십m높이에 올려놓아 건설기일을 열흘이나 앞당긴 이들은 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기 위한 대담하면서도 새로운 시공방법들을 탐구도입하면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청진금속건설연합기업소 노동계급은 생산공정에서 중요한 부분인 로제작을 맡아안고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가며 동체제작과 조립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고있다.
금속공업성의 일군들은 건설에 필요한 설비, 자재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 밤낮이 따로없이 뛰고 또 뛰고있다.
지금 건설에 동원된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자력갱생, 견인불발하며 생산토대강화를 위한 투쟁을 계속 줄기차게 벌리고있다.
따뜻한 사랑의 손길은 언제나 우리곁에
몸소 정해주신 연석높이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완공단계에 있는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를 더 훌륭히 완공하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열사묘구역안의 도로들에 대한 포장을 언제부터 하는가에 대하여 요해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도로웃면이 어디까지 놓이게 되는가고 물으시였다.
한 일군의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열사묘구역의 도로포장을 할 때 포장면이 연석웃면에서 20㎝정도 아래에 놓이게 하여야 한다고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흔히 도로건설에서 많이 쓰이는 연석은 차길과 걸음길을 구분하기 위하여 깔아놓은 돌이나 블로크로서 차길포장면보다 일정한 정도 높게 설치하는것이 공식화되여있었다.
그러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도로포장면에서 연석웃면까지의 높이를 놓고 치수를 꼭 찍어 밝혀주시는데는 깊은 뜻이 있었다.
그것은 도로포장면에서 연석웃면까지의 높이를 바로 정하지 않으면 앞으로 이곳을 찾는 전쟁노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을 비롯하여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 불편해할수 있다는것을 헤아려보신 사려깊고 다심한 정의 발현이였다.
그 어떤 경우에도 인민의 편의를 제일로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렇듯 눈에 잘 띄우지 않는 도로포장면과 연석웃면까지의 높이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것이였다.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정해주신 연석높이,
여기에는 전쟁노병들을 비롯한 우리 인민들을 귀중히 여기고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자애로운 어버이사랑의 세계가 뜨겁게 응축되여있다.
새로 생겨난 회전문
주체104(2015)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래과학자거리에 새로 건설한 창광상점을 찾으시였다.
상점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매대들마다에 우리 군수공업부문 노동계급이 만든 다양하고 질좋은 상품들이 가득차있으며 상품진렬도 잘하였다고, 상점을 환하게 잘 꾸렸다고 만족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경질유리그릇매대에 들리시여서는 매대에 놓여있는 그릇을 살펴보시고나서 우리 나라에서 생산한 경질유리그릇이 괜찮다고 과분한 평가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윽고 매대를 다 돌아보시고 출입구로 향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문득 걸음을 멈추시더니 한참이나 매대를 둘러보시였다.
일군들도 영문을 몰라 그이를 우러르기만 하였다.
잠시후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해당 매대 출입구들에 들어오는 방향으로만 통과할수 있게 만든 회전문들을 설치해주어 사람들이 필요한 상품을 골라가지고 나올 때에는 한곳으로 나오면서 돈을 물수 있게 거기에 출납기를 놓아주라고 이르시였다.
일군들의 눈길은 약속이나 한듯 매대출입구로 향하였다.
바라볼수록 상점의 매대들에 출구와 입구를 따로 설치하지 않다나니 매대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한곳으로만 드나들수 있게 설치해놓은 출입구로 해서 불편을 느낄수 있다는 생각이 갈마들었다.
상점의 일군들과 봉사자들모두가 사람들이 여러가지 상품을 마음대로 골라살수 있게 하였다고 만족해하고있었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상점을 찾는 사람들이 느낄수 있는 사소한 불편까지도 헤아려보시고 즉석에서 깨우쳐주시는것이였다.
그후 따뜻한 어버이사랑에 의하여 창광상점의 매대마다에는 새롭게 회전문들이 생겨나게 되였다.
값높이 내세워주신 생산자대중의 힘
뜻깊은 올해의 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은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적극 탐구동원하면서 최대한으로 증산하고 절약하며 자력갱생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가고있다.
자랑찬 오늘의 현실을 대할수록 인민에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억척으로 다져주시며 제힘으로 기적을 창조해나가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혈과 노고의 날과 날들이 감동깊게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튼튼히 틀어쥐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갈 때 우리는 남들이 가늠할수도 상상할수도 없는 힘으로 놀라운 발전상승의 길을 내달리게 될것입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어느한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실 때의 일이다.
그날 여러 직장을 돌아보시면서 공장의 생산 및 관리운영정형을 구체적으로 요해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에서 조립하고있는 첨단수준의 기계제품들을 보시고 자체의 힘과 기술로 잘 만들고있는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그이의 믿음어린 말씀에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직접 견본도 보내주시고 생산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일일이 가르쳐주시며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도가 없었다면 새 제품개발에서의 성과는 생각할수 없었던것이다.
분에 넘친 치하에 몸둘바를 몰라하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실에서 커다란 은이 나타나고 사용자들속에서 호평을 받을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그러시고는 공장에서 생산정상화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맡겨진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며 더 높은 생산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착실히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를 위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세계적으로 발전된 기계들의 기술적지표들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그것을 압도하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며 최신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일데 대한 문제 그리고 노동자, 기술자들이 세계기계공업의 발전추세와 동향을 제때에 파악하고 습득할수 있도록 과학기술보급기지운영을 실속있게 할데 대한 문제…
마디마디 박력있게 울리는 경애하는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을수록 일군들은 대중이 간직하고있는 자력갱생정신을 적극 발동하여 더 큰 성과를 이룩해나가야 한다는 숭고한 뜻을 새길수 있었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뜻깊은 말씀을 남기시였다.
공장에 재능있는 기술인재들과 혁명성이 강한 노동계급이 있는것만큼 새 제품개발과 생산에서 지난 시기의 기준과 대담하게 결별하여야 한다. …
지난 시기의 기준과 대담하게 결별하라.
실로 그이의 이 말씀은 생산자대중의 정신력과 높은 과학기술력을 믿고 나설 때 못해낼 일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 철리를 뚜렷이 새겨주었다.
일군들의 마음은 마냥 설레이였다.
자체의 힘으로 우리의 재부를 창조하려는 공장노동계급의 자력갱생의 정신을 더없이 중히 여기시고 그 불같은 마음에서 태여난 우리의것을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제일 값진 재부로 간직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찾으시는 일터마다에서 대중에게 자력갱생의 정신을 심어주시며 자강력을 증대시키고 끊임없이 분출시키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믿음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기적과 위훈을 수놓아올수 있은것 아니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숭엄히 우러르는 일군들의 마음속에서는 이런 격정의 웨침이 세차게 울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믿음이야말로 이 땅의 모든 기적을 낳게 하는 무한한 힘의 원천입니다.)
조국애는 불사신의 힘을 낳는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치고
〈애국으로 단결하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역사적진군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이 시각 어디에서나 높이 울리는 이 위대한 애국의 구호에 담긴 참뜻을 새겨볼수록 조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만난을 극복한 항일혁명투사들의 모습이 우렷이 떠오른다.
도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가 나온지 이제는 반세기이상의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오늘도 이 책을 펼치면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곤난속에서도, 삶과 죽음의 판가리결전장에서도 불사신마냥 용감하게 싸운 투사들의 그 불굴의 힘은 과연 어디에 원천을 두고있는가 하는 생각으로 숭엄해지는 마음을 금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가들은 항일혁명선열들처럼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하여 투쟁하여야 합니다.
항일혁명투사 오백룡동지는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용감히 싸우다가 희생된 동지들에 대해 추억하면서 생명보다 귀중한것이 무엇인가를 선열들은 가르쳐주었다고 하며 회상실기에 이렇게 썼다.
〈그것은 혁명과 조국을 위함이라면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 싸우는 숭고한 희생정신이였다.
조국을 위함이라면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 싸우리!
그들이라고 어찌 청춘과 생명이 소중하지 않았으랴. 그러나 그보다 더욱 귀중한것은 조국이였다. 나라가 있고서야 자신들의 행복한 삶도, 후대들의 밝은 앞날도 있을수 있다는것을 식민지노예생활을 강요당하던 나날에 더욱 깊이 절감한 그들이였기에 조국을 위해 자기들의 귀중한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 싸울수 있었다.
역사에는 조국의 귀중함을 논하는 이야기들이 수없이 전해지고있다. 오래전부터 세상사람들은 〈아무곳에서 살건 자기 조국을 위해 일하라.〉, 〈우리 나라밖에도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땅도 많지만 어머니는 하나이며 조국도 하나뿐이다.〉라는 말로 떠나선 살수 없는 조국을 위해 어떻게 살며 일해야 하는가를 후세들에게 가르쳐주었다.
그러나 조국의 해방을 위해 사선의 고비도, 죽음의 단두대도 주저없이 맞받아나가던 항일혁명선열들에게 있어서 조국은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버릴지언정 절대로 버릴수 없는 그토록 신성한것이였다.
간고한 항일의 나날 선열들은 조국의 운명에 자기의 운명을 일치시키고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는 뜨거운 조국애만이 만난을 이겨내는 무한대의 힘을 안겨준다는것을 실체험을 통해 절감하였다.
〈조국, 이것은 우리들이 전투와 행군, 밀영지의 우등불가에서 어느때나 웨쳐 부른 뜨거운 이름이였고 우리를 불사신으로 되게 한 힘이였다.〉
이것은 항일혁명투사 김성국동지의 회상실기의 한 대목이다.
조국은 우리에게 장수의 힘을 주었고 드센 날개를 주었다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서라면 심장이 고동치는한 온갖 고통도 기쁨으로 여기고싶다고 절절히 웨친 투사의 토로를 새겨볼수록 역사적인 보천보전투의 전야에 있었던 일이 뜨겁게 돌이켜진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투를 앞두고 지휘관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런 내용으로 물으시였다.
…보천보를 치자면 여러가지로 타산을 해보아야 한다. 첫째로, 수백명에 달하는 부대가 적의 조밀한 국경감시망을 번개처럼 뚫고들어가 적을 치고 번개처럼 빠져나오는 전격전을 할수 있는가? 둘째로, 이 전투는 단순한 화력전이 아니라 국내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주는것을 주요한 과제로 삼고있는것만큼 화력전을 하면서 강력하고 신속한 정치선동을 동시에 해야 하는데 이런 신속한 선전선동이 가능한가? 셋째로, 우리는 이번 기회에 혁명군무력과 지하조직이 하나의 목표를 놓고 연합작전을 하는 모범을 창조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실행할수 있겠는가?
그때 권영벽동지는 〈사령관동지, 해낼수 있습니다. 명령만 내리십시오!〉라고 씩씩하게 대답올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낼만한 담보가 있는가고 거듭 물으시자 그는 다시 힘있게 말씀드리였다.
〈있습니다. 보천보야 조국이 아닙니까!〉
투사의 이 불같은 웨침은 오늘도 우리에게 많은것을 가르쳐주고있다. 조국해방을 위한 성전에서 발휘된 선열들의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 무비의 용감성과 대담성, 강의성과 인내성의 밑바탕에는 이렇듯 그들의 열렬한 조국애가 소중히 자리잡고있었다.
항일전의 나날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러왔다. 하지만 투사들의 그 넋은 혁명의 년대들마다에 굳건히 이어져 승리와 기적의 긍지높은 역사만을 이 땅에 아로새기였다. 전화의 영웅들이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을 서슴없이 바친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도, 노예가 되느냐 자주적근위병이 되느냐 하는 판가리결전장에서 사회주의수호전의 기치를 높이 들었던 1990년대에도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은 뜨거운 조국애로 만난을 극복하며 불사신마냥 싸워 승리만을 안아왔다.
애국을 말로만 외우는 사람은 절대로 불사신과도 같은 강자가 될수 없다. 자기 조국의 운명을 두고 모대길줄 모르며 한몸 서슴없이 내대지 않는다면 한때는 강대했던 나라도 수난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는것은 역사의 교훈이다.
지난 세기 어느한 사회주의나라의 신문에는 〈조국은 우리에게 한번 주어졌으며 죽을 때까지 하나이다〉라는 제목의 글이 실린적이 있다. 하지만 누구도 그에 호응해나서지 않았고 사회주의가 붕괴되는것을 막아나서지 못했다.
아마도 이 세상에 조국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허나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터놓는다고 하여 누구나 애국자로 되는것은 아니다. 조국을 위해 바치는 피와 땀, 오직 그것으로 매 인간의 애국의 열도를 정확히 평가할수 있다.
그렇다. 조국을 자기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조국의 운명속에 자기 개인의 운명이 있다는것을 신념으로 간직한 사람만이 그 어떤 고난도 과감히 뚫고나갈수 있는 불사신의 힘과 용맹을 발휘할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공민들이 항일혁명선열들이 지니였던 열렬한 애국의 정신으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한몸 다 바쳐야 할 때이다.
애국의 힘, 단결의 힘으로 산악같이 분기해나설 때 우리는 어떠한 방대한 목표도 능히 달성할수 있고 바라는 꿈과 이상을 앞당겨 성취할수 있다.
올해 사회주의적시책집행에서 특별히 개선을 가져와야 할 문제
인민대중제일주의가 당풍, 국풍으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을 위한 사회주의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고있으며 날이 갈수록 더욱 늘어나고있다. 특히 후대들에게 돌려지는 당과 국가의 한량없는 사랑과 은정은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시정연설에서 올해 사회주의적시책집행에서 특별히 개선을 가져와야 할 문제는 당중앙위원회가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강하게 총화, 포치한바와 같이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여기에는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새세대들을 세상에 부러움없이 내세워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보다 뜨거운 친어버이사랑이 응축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후대들을 가장 훌륭한 제도와 조건에서 훌륭한 교육을 받는 훌륭한 인재로 키우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입니다.
당의 현명한 영도밑에 이미 각 도들에는 학생가방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공장들이 일떠섰으며 학생교복과 신발을 생산하는 전문공장들도 해당 지역의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게 새로 건설되고있거나 완공되였다.
우리 당이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온 나라 학생들에게 질좋은 교복과 가방, 신발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을 중시하고 완강하게 내밀고있는것은 그들이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며 나라의 역군으로 자라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의 질보장문제는 단순히 경제실무적인 문제이기 전에 당정책에 대한 관점문제이며 당의 권위와 잇닿아있는 중요한 정치적문제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을 올해 사회주의적시책집행에서 특별히 개선을 가져와야 할 문제로 내세운 당중앙의 의도를 깊이 명심하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에 혼심을 다 바쳐야 한다.
무엇보다도 각 도의 책임일군들이 더욱 분발하여야 한다.
조국의 미래인 후대들을 위해 베풀어지는 당과 국가의 혜택이 그들에게 더 잘 가닿는가 가닿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각 도당위원회와 인민위원회의 사업을 책임진 일군들의 사상관점, 사업태도, 일본새에 달려있다. 특히 도당책임비서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이 중요하다.
도당책임비서들은 당중앙의 파견원이며 도의 사령관이다.
후대들을 위한 당의 숭고한 뜻이 자기 지역에서 어떻게 실현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도당책임비서들에게 달려있다.
도당책임비서들은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공장을 일떠세우는데만 머무르지 말고 해당 단위의 일군들과 함께 제품의 질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하여야 한다.
당면하여 학생신발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공장을 빠른 기간에 건설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는것과 함께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생산단위들의 관리운영을 능숙하게 하고 제품의 질을 제고하는데서 한몫 단단히 할수 있는 일군들과 기능공대열을 튼튼히 꾸려야 한다.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떠나 질좋은 제품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각 도의 책임일군들은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생산에 필요한 설비는 응당 최상의 수준이여야 한다는 기준을 세우고 그 실행을 위한 사업들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실속있게 해나가야 한다.
다음으로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생산하는 전문공장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것이 중요하다.
당에서는 이들의 정치의식과 실무능력, 자기 사업에 대한 책임감과 헌신성을 믿고 후대들을 위한 제일 중요하고도 성스러운 책무를 맡겨주었다.
당의 높은 정치적신임과 배려에 생산정상화의 우렁찬 동음으로, 아이들이 선호하고 반기는 질좋은 제품생산으로 보답하는것은 해당 단위 일군들의 마땅한 본분이고 도리이다.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공장의 일군들은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무거운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고 후대들의 밝은 웃음을 위해 피타게 사색하고 이악하게 실천해야 한다.
당에서 품들여 꾸려준 공장을 언제나 깨끗이 관리하고 잘 운영하며 생산공정의 현대화수준을 부단히 높여 질좋은 제품들이 꽝꽝 쏟아져나오게 하여야 한다.
생산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첫째가는 관심을 돌릴 때 제품의 질을 결정적으로 개선할수 있다.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하고 기술학습을 비롯한 여러 학습공간과 계기를 잘 이용하며 총화와 평가사업도 따라세워 모든 생산자들이 높은 기술기능을 소유하도록 하여야 한다.
노동자, 기술자들은 우리 후대들이 입고 이용할 교복과 가방, 신발을 직접 만드는 생산자들이다.
자기가 생산하는 제품이 다름아닌 자기 자식들에게 가닿게 된다는 관점에서 지성을 기울이고 성심을 다할 때 모든 생산물들이 백점, 만점의 합격품으로 될수 있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고 자기 기대, 설비에 정통하며 이악하게 노력하여 기술기능수준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해당 성, 중앙기관과 전문과학연구기관, 경공업부문의 역사가 있고 경험이 많은 공장, 기업소들에서 각 도들의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생산단위들을 적극 도와주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몸에 꼭 맞고 보기 좋은 교복을 해입히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각별한 관심과 다심한 은정에 의하여 올해 학생교복생산을 위한 가공지도서가 수정보충되여 전국에 시달되고 중앙의 피복연구사, 기술자들이 지방의 학생교복생산단위들에 달려나가 기술적방조를 주고있는것은 생산자들의 안목을 틔워주고 그들의 기술기능수준을 한계단 높이는데서 좋은 계기로 되고있다.
이보다 앞서 지방공업성 식료일용연구원 피복연구소와 평양시피복공업관리국의 우수한 연구사, 기술자들로 무어진 기술전습조들이 각 지방에 파견되여 직접 재단과 재봉도 하면서 교복생산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에 대한 실기강의를 진행한것은 학생교복의 질을 제고하는데서 좋은 경험으로 되였다.
지방공업성을 비롯한 해당 성, 중앙기관의 일군들과 과학연구기관의 연구사들, 경공업부문의 중요공장, 기업소의 기술자, 기능공들은 이러한 성과와 경험을 적극 살려 학생교복만 아니라 가방, 신발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지방공장들에 대한 기술적지도와 방조도 강화하여야 한다.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의 질을 높이는것은 결코 일군들의 실무능력이나 생산자들의 기능에만 관한 문제가 아니다.
당의 고심을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고 시시각각 분발심을 가다듬는 일군들의 높은 충성심,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낌없이 기울이는 어머니당의 은정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그에 보답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는 근로자들의 의리심이 바로 당정책을 철저히, 정확히 집행해나갈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후대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과 불같은 헌신의 자욱에 보폭을 맞추어 조국의 미래를 위한 사업에서 자신들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할것이다.
특파기자들이 보내온 소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각지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지난해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문명창조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정책적과업들을 많이 진척시킨 기세드높이 올해의 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그 앙양된 열의속에 올해 목표수행을 위한 투쟁소식들이 연이어 전해지고있다.
백수십명의 당원들이 수력발전소건설장에 진출
량강도에서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23년 12월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량강도의 백수십명 당원들이 수력발전소건설장에 진출하였다.
지금 도에서는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수력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에서는 올해중에 수천m구간의 도갱굴진을 끝내는것을 당결정에 반영하고 무조건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불러일으켰다.
얼마전 발전소건설장에 탄원한 도급기관들과 혜산시의 많은 당원들로 건설역량이 편성된 가운데 출발모임이 있었다. 도의 책임일군들이 당원들을 만나 조선노동당원의 고귀한 영예를 더 높이 떨치며 올해 목표점령을 위한 투쟁의 전위에서 힘차게 달려나가자고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었다.
현지에 도착한 당원들은 즉시 물길굴뚫기에 진입하였다. 이날 당선전일군들과 함께 도예술선전대, 도집중강연선전대를 비롯한 강력한 선전선동역량이 현지에 전개되여 건설자들의 투쟁열의를 불러일으키는 힘있는 화선식정치사업을 진행하였다.
영농물자보장에 박차를
황해북도에서
황해북도에서 5개년계획수행의 네번째 해인 올해에 도의 농업발전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안아오기 위해 영농물자보장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우선 시, 군들에 꾸려진 유기질복합비료생산기지들이 올해 농사에 크게 이바지하도록 하는 사업을 적극 내밀고있다.
이에 따라 도안의 시, 군들에서는 년초부터 유기질복합비료생산에 필요한 원료들을 더 많이 확보하고있다. 또한 도에서는 사리원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본보기로 하여 시, 군들에서 지효성알비료생산토대를 보다 완비하고 생산을 늘이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도에서는 대용비료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원만히 보장하는 사업도 강하게 밀고나가고있다. 신계린회석광산의 설비보수를 다그쳐 수천t의 원료를 시급히 확보하기 위한 강력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한편 신계미루벌토지개량사업소의 생산토대를 보강하여 소석회생산을 늘이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있다.
도에서는 시, 군들에 꾸려진 재생비닐박막생산기지들의 생산을 활성화하여 피복재배용박막을 자체로 보장할 목표밑에 유휴자재수집을 군중적으로 활발히 벌리고있다.
도안의 농기계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농업생산을 늘이는데서 자신들이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명심하고 떨쳐일어나 여러가지 중소농기구를 많이 생산하여 농장들에 보내줄수 있게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비상한 각오밑에 영농물자보장에 큰 힘을 넣고있는 도일군들의 치밀한 조직사업은 올해 농사차비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의 투쟁기세를 배가해주고있다.
수천정보의 랭습지를 개량
황해남도에서
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의 일군들은 올해 농사에서 장훈을 부를수 있는 방도의 하나를 냉습지개량에서 찾고 이 사업을 완강하게 내밀고있다. 지난 시기 냉습지개량을 잘하여 정보당수확고를 높인 단위들의 경험을 일반화하고 그렇지 못한 단위들의 알곡생산량도 대비적으로 알려주면서 냉습지개량을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연백벌과 재령벌을 비롯한 도안의 여러 지역에서 냉습지개량이 적극 벌어지고있다.
은천군이 계획된 과제를 끝낸데 이어 재령군, 안악군, 송화군이 마감단계에서 진척시키고있다. 이곳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지난해 농사에서 거둔 성과를 그토록 높이 평가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기어이 보답할 일념밑에 과감한 투쟁을 벌려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다른 지역들에서도 봄철영농작업에 들어가기에 앞서 냉습지개량을 기본적으로 결속할 높은 목표를 세우고 역량을 집중하여 일자리를 크게 내고있다.
결과 도적으로 수천정보의 냉습지를 개량하게 되였으며 그 기세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마감건재생산토대 더욱 강화
함경남도의 시, 군들에서
함경남도에서 마감건재생산기지들을 새로 건설하거나 그 능력을 확장하는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특히 시, 군들에 경소마그네샤를 이용하는 건재생산기지를 꾸리기 위한 투쟁을 벌려 목재의존도를 낮추면서도 농촌건설에 필요한 건재수요를 보장할수 있게 하고있다.
도에서는 경소마그네샤에 의한 건재생산에서 실적을 올리고있는 단위들에 대한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하고 시, 군들에서 그 성과와 경험을 적극 받아들이도록 하였다.
시, 군책임일군들이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체의 기술역량을 발동하여 걸린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단천시, 함주군, 정평군, 함흥시 흥남구역이 경소마그네샤에 의한 건재생산기지를 튼튼히 꾸리는데서 앞장섰다. 이 지역들에서는 지금 질제고를 첫자리에 놓고 여러가지 문양으로 장식된 출입문을 비롯하여 경소마그네샤를 이용한 건재품생산량과 가지수를 늘여나가고있다.
도안의 다른 시, 군들에서도 경소마그네샤에 의한 건재생산토대강화에 박차를 가하여 좋은 결실을 안아오고있다.
잠관공사 힘있게 추진
남포시에서
남포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관개시설을 복구, 완비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룡강간선물길 4호용수잠관공사를 다그치고있다.
이 공사는 이미 있던 수십m구간의 낡은 잠관을 들어내고 새로 설치해야 하는 품이 드는 과제이다. 공사가 끝나면 많은 면적의 논밭에 물을 보다 원만히 대주어 알곡생산을 늘일수 있는 토대가 갖추어지게 된다.
시에서는 농업의 안정적발전을 담보하는데서 공사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명심하고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내밀고있다.
시당위원회, 시농촌경리위원회, 룡강군 등의 일군들로 꾸려진 강력한 지휘역량이 현지에서 공사조직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패기있게 해나가고있다.
지금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가물막이공사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고 이미 있던 콩크리트구조물을 제거하기 위한 작업을 다그치고있다.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도 공사를 함께 책임졌다는 자각을 안고 맡은 과제수행에서 실적을 올리였다.
당결정관철에 총분기해나선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드높은 혁명적열의로 하여 공사성과는 나날이 확대되고있다.
관람문화수준은 곧 문명수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사람들이 관람문화수준을 높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승리에 대한 신심과 낙관에 넘쳐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모두가 높은 문화수준을 지닐것을 요구하고있다.
문화수준은 해당 사회의 문명정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이다. 사람의 문화수준은 생활의 여러 계기에서 나타나는데 특히 관람장소들에서 두드러지게 표현된다.
문화생활의 다른 영역에서와 마찬가지로 관람문화도 해당 나라와 민족의 문명수준과 사람들의 인격을 평가하는 중요한 징표의 하나이다.
극장을 비롯한 문화시설들을 이용할 때 손님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규범과 질서가 있다.
누구나 극장에 갈 때 옷차림과 머리단장을 바로하는것과 같은 도덕규범들을 잘 알고 자각적으로 지켜야 한다.
공연을 볼 때에도 관람자들은 그 세계에 심취될줄 알아야 하며 출연자들과 같이 호흡하고 제때에 반응할줄도 알아야 한다.
박수는 공연관람에서 지켜야 할 초보적인 도덕의 표시이다. 박수는 공연이 시작되거나 끝날 때, 종목이 바뀌거나 중요대목에서만 쳐야 한다는 규정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다. 관람자 누구나 출연하는 예술인들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저절로 우러나오는 느낌을 박수로 나타낼수 있으며 열광적으로 손을 흔들면서 속으로 노래를 따라부르거나 리듬에 맞추어 몸도 가볍게 흔들면서 자기 감정을 표현할수 있다.
무대우에 펼쳐지는 예술공연은 모두 예술인들의 고심어린 노력의 산물이다.
누구나 공연의 성과적보장을 위해 기울인 예술인들의 땀과 열정을 헤아릴줄 알아야 하며 혹간 배우들이 실수하더라도 고무의 마음을 담아 더 열광적으로 박수를 보내주어야 한다.
박수는 배우들이 무대에서 나갈 때까지 계속 쳐야 한다.
관람문화의 수준을 높이자면 관람자들이 다정다감하고 풍부한 감정정서의 소유자, 예술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겸비한 높은 문화적소양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영화관에 가면 영화의 대사 하나, 장면 하나도 깊이 새기며 배우들과 함께 울고웃을줄도 아는 사람, 극장에 가면 출연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음악예술의 정서적감화력도 느낄줄 아는 사람이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찌기 나라의 문명수준은 국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이며 국가부흥과 발전, 미래를 보여주는 징표라고 하시였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이것을 깊이 명심하고 관람문화수준을 더욱 높여나갈 때 우리의 생활은 크나큰 생기와 활력, 낭만과 정서로 충만될것이다.
공정한 국제질서의 수립은 강렬한 시대적지향
최근 국제무대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의 진출이 적극화되고있다. 지난 1월에 열린 제19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서는 국제관계에서 일방주의를 배격하고 모든 성원국들이 단결을 이룩할데 대한 문제와 다극화된 세계를 건설하는데서 쁠럭불가담운동의 역할을 높일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언급되였다. 제3차 남수뇌자회의에서도 발전도상나라들이 공동의 발전을 이룩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이것은 서방주도의 낡은 국제질서를 타파하고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는것이 시대의 강렬한 지향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많은 나라들에서 유엔을 개혁할데 대한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는것은 국제정치분야에서 공정한 질서를 세우는 문제가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는 의미심장한 움직임이다.
유엔은 인류사상 가장 파괴적인 재난을 몰아온 제2차 세계대전과 같은 참사를 막고 공고한 평화체계를 수립하려는 세계인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창설된 국제기구이다. 그러나 기구는 특정한 나라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전락되였다. 특히 미국은 유엔의 간판을 도용하여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함부로 유린해왔다. 오늘 유엔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서 자기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있다.
지금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민간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학살만행이 계속되고 그로 하여 중동지역정세는 더욱 악화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엔은 똑바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있다.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은 유엔의 이러한 처사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기구를 근본적으로 개혁할데 대하여 강하게 요구하고있다. 이 문제를 둘러싸고 나라들사이에 의견을 합치고 보조를 같이하려는 움직임도 두드러지고있다.
지난해 유엔총회 제78차회의에서 여러 나라 외무상들은 유엔의 포괄적인 개혁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 그들은 발전도상나라들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사업에 참가하는것은 국제평화 및 안전문제들에 관한 대화를 유지하고 호상 관심사로 되는 분야들에서의 협조를 계속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성은 개혁의 목적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민주주의화수준과 대표성, 효과성, 활동성을 높이고 각이한 발전도상나라들로 이사국수를 늘임으로써 이사회가 현존하는 세계적인 도전들에 적절히 대응하도록 하자는데 있다고 밝혔다. 여러 나라가 올해 9월에 열릴것으로 예정되여있는 유엔의 〈미래수뇌자회의〉에 기구의 개혁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할 입장을 표시하고있다.
유엔개혁은 새로운 국제질서수립에서 더는 미룰수 없는 문제로 되고있다. 국제무대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의 지위와 역할이 강화되고 국제관계가 새로운 발전을 지향하고있는 현시점에서 이러한 요구는 지극히 정당하다.
적지 않은 나라들이 서방에 대한 의존에서 탈피하여 대외관계에서 자국의 이익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있는것은 서방주도의 국제질서가 무너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긍정적인 사태이다.
대외관계에서 독자성을 지키고 자국의 이익을 중시하는것은 매개 나라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이다. 공정하고 평등한 국제질서를 수립하는 문제는 모든 나라의 자주권이 철저히 보장되는것을 전제로 한다. 개별적나라들이 지배주의세력에 눌리워 자주적인 정책을 실시하지 못한다면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할수 없게 되는것은 물론 자국의 이익까지 외세의 롱락물로 전락되게 된다. 그로부터 많은 나라들이 서방일변도의 입장에서 벗어나 자국의 이익수호를 위주로 국가정책을 수립하는데로 방향전환하고있다. 중동의 많은 나라들이 지난 시기의 친서방적인 정책에서 뚜렷한 변화를 보이고있으며 지역의 안전을 보장하는 원칙에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과 선린우호관계를 맺고있다. 서방이 아프리카나라들을 끌어당기려 하고있지만 지역나라들은 그를 배격하고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을 높이고있다. 이러한 경향은 아메리카의 여러 나라에서도 현저하게 나타나고있다.
서방주도의 세계질서 특히 미국주도의 패권적질서가 허물어지고있는것은 많은 나라들이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에 강경히 대응해나가는데서도 명백하게 표현되고있다.
지난 시기 미국은 방대한 경제력과 군사력에 의거하여 세계도처에서 침략과 내정간섭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세계를 소란케 하는 〈반테로전〉은 힘으로 저들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미국의 날강도적전횡의 축도이다.
국제사회는 미국의 횡포무도한 주권유린행위를 더는 용납하려 하지 않고있다. 국방력을 강화하면서 반미강경자세를 뚜렷이 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있다. 특히 동북아시아지역 나라들은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책동에 실력으로 맞서나가면서 자국의 주권과 이익을 견결히 수호해나가고있다. 분석가들은 미국주도의 세계질서가 약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세계질서를 개편하는데서 발전도상나라들이 중요한 역할을 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다무적협력과 협조를 적극화하는 속에 서방주도의 일극화, 세계화질서가 타파되고 다극화가 막을수 없는 추세로 대두하고있는것은 새로운 국제질서수립을 위한 지향이 현실화되고있음을 보여주는 괄목할 사태발전이다.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세계정치구도가 변화된 후 미국은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면서 온 세계를 저들의 독판치기무대로 만들려 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세계화, 일극화란 다른 나라들을 예속시키고 지배하려는 범죄적야망의 발로이다.
세계화, 일극화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책동에서 주되는 도구는 미국딸라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여있는 불합리한 국제금융체계이다.
미국을 위시로 하는 서방나라들은 저들이 틀어쥔 국제금융기구들을 이용하여 경제발전수준이 낮은 나라들에 각종 강도적인 부대조건을 내걸고 내정간섭과 일방적인 제재조치를 실시하면서 그 나라들의 발전을 저해하여왔다.
오늘 발전도상나라들속에서 낡은 국제금융질서를 바로잡으려는 기운이 높아가고있다. 그것이 국제무대에서 활발해지는 지역의 일체화, 다극화추세이다.
지역의 일체화흐름은 해당 지역의 발전도상나라들이 힘을 합치고 보조를 같이할 목적으로 내온 지역적협력기구들로부터 발단되였다. 그러한 기구들로서는 아세안과 상해협조기구, 라틴아메리카자유무역연합, 까리브공동체, 아프리카동맹 등이 있다. 특히 여러 대륙의 나라들로 조직된 브릭스는 성원국수를 확대하면서 신흥경제국들과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하부구조투자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신개발은행을 설립하고 민족화페에 의한 지불을 장려하는 독자적인 은행간지불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브릭스성원국들간의 무역거래에서 차지하는 딸라의 비중은 대폭 떨어지고 민족화페이용률이 높아지고있다. 브릭스성원국들은 날로 커가는 경제력을 배경으로 브릭스공동화페를 내오려 하고있다. 외신들은 현 국제관계체계의 주되는 발전동향은 미국의 화페금융, 기술, 문화적지배에 기초하여 세워진 세계화가 파산되고있는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현실은 미국주도하의 지배주의시대는 종말을 고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역사는 바야흐로 세계가 다극화되고 자주권과 정의, 평등에 기초한 새로운 공정한 국제질서가 수립되는 방향에로 전진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
은정철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자살적망동
최근 장거리미싸일의 실전배비에 속력을 내고있는 일본의 움직임이 국제사회의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일본이 지난해 8월 미국으로부터 〈F-15〉전투기에 탑재할 공중대지상미싸일 50기에 대한 매각승인을 받아낸데 이어 얼마전 미국과 〈토마호크〉장거리순항미싸일의 취득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일본은 2025년부터 1, 694억¥의 비용을 들여 400기의 미국제 〈토마호크〉장거리순항미싸일과 관련기재를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2026년경에는 〈F-35A〉스텔스전투기에 탑재할 노르웨이산 순항미싸일을 구입하려 하고있으며 특히 다음해부터 국산제 장거리미싸일배비도 개시할 목적밑에 륙상〈자위대〉가 보유하고있는 12식지상대해상유도탄의 사거리를 현재의 약 200km에서 1, 000km이상으로 늘이고 고속활공탄과 사거리가 3, 000km인 극초음속유도탄을 개발하는데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
제반 사실은 2022년말 〈주변위협〉을 빗대고 〈국가안전보장전략〉을 비롯한 안보관련 3대문건을 개정하여 〈반격능력〉보유를 공식화한 일본이 장거리미싸일의 실전배비를 통해 이를 기어이 실현해보려 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역대 최대규모인 7조 9, 496억¥으로 결정한 2024년도 방위예산에서 거의 10분의 1에 해당한 7, 340억¥을 장거리미싸일구입 및 개발에 할당하려고 하는것만 보아도 일본이 선제공격능력보유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일본이 걸핏하면 〈주변위협설〉을 내돌리고있는것은 이를 빗대고 어떻게 하나 장거리미싸일배비를 가속화함으로써 주변나라들을 종심깊이 타격할수 있는 선제공격능력을 확보하려는 술책외에 다른것이 아니다.
지난 세기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나라들에 형용할수 없는 참혹한 재난을 들씌우고도 사죄와 배상은커녕 군국주의망령이 배회하는 야스구니진쟈참배를 노골화, 정례화하고있는 일본의 선제공격능력보유움직임은 추호도 달라지지 않는 재침야망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의 위험천만한 군사대국화책동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손아래주구들을 우리 나라와 중국, 로씨야를 반대하는 대리전쟁하수인으로 만들려는 미국의 패권전략실현각본에 따른것이라는 사실이다.
헌법상 교전권과 참전권을 상실하고 전투력을 보유할수 없게 되여있는 전범국 일본과 저들의 패권전략추구를 위해서라면 하수인들의 수족까지도 서슴없이 풀어주는 미국이야말로 우리 국가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에 대하여 걸고들 아무러한 자격도 명분도 없다.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두둔과 지원밑에 〈평화국가〉의 허울마저 벗어던지고 주변나라들을 사정권안에 넣는 장거리미싸일확보에 광분하고있는 일본은 지금 지역의 최대위협국가로 부상하고있다.
일본은 시대착오적인 패권열망과 팽창주의적환상에 들뜬 미국에 한사코 추종하면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실현에 집착하다가는 정의로운 지역사회의 공동의 과녁으로 나서게 될뿐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일본의 장거리미싸일배비는 섶을 지고 불속에 스스로 뛰여드는 자살적인 망동이다.
항공운수부문 근로자들 파업
도이췰란드에서 1일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항공운수부문 근로자들의 파업이 벌어졌다.
전국의 11개 비행장에서 일어난 파업에는 수만명의 근로자가 참가하였다.
파업으로 거의 모든 비행기운행이 중지되는 등 혼란이 조성되였다고 한다.
농민들의 항의시위
벨지끄의 각지에서 1월 30일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농민들의 시위가 벌어졌다.
농민들은 주요도로들에 떨쳐나와 당국의 불공정한 농업정책과 환경정책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의 생활처지가 어려워지고있는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였다.
이날 시위로 주요도로들이 차단되고 교통혼잡이 조성되였다.
외신들에 의하면 최근 몇주일째 도이췰란드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나라들에서 농업부문에 대한 반인민적인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들이 그칠새없이 벌어지고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