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항쟁의기관차 〈2019.11 항쟁의기관차〉 1 7.4남북공동성명, 군사파쇼세력과도 통일할수 있다

〈2019.11 항쟁의기관차〉 1 7.4남북공동성명, 군사파쇼세력과도 통일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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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4.19 북진통일을 주장하던 이승만정권이 민중들의 항거에 의해 붕괴됐을 때 새로운 정국에서 1960.8.14 해방15돌기 념행사에서 김일성주석이 <연방제>방식의 통일을 제안했다. 기존의 총선거안만 상정돼오던 것에서 더 나아간 것이다. 이미 남과 북에 각각의 정부가 수립돼있는 조건에서 실제 통일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자기들의 정치권력을 내려놓지 않으려는 남의 정치인들을 고려한 것이다. 그러나 이 안도 이듬해 1961 박정희의 군사쿠데타와 함께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박정희군사파쇼정권에서 다시금 남북관계가 진행된 시기는 1970년대에 들어서 베트남전쟁에서 미국이 패퇴하고 중미대화가 시작되는 데탕트의 국제정세때다. 1972 당시 중앙정보부장 이후락이 방북해 7.4남북공동성명을 합의하며 일시적으로 새로운 통일정세가 조성됐다. 곧 박정희는 1972.10 유신파쇼체제를 만들고 유엔동시가입을 추진했다. 1973.6.23 김일성주석은 <군사적대치상태해소>·<다방면적인합작과교류실현>·<대민족회의>·<남북연방제실시>·<대외관계분야에서북과남이공동으로> 라는 조국통일5대방침을 발표했다. 비록 곡절을 겪었지만 북이 기존의 자주·민주주의·평화의 조국통일기본원칙을 남의 반민주세력인 군사파쇼세력과도 손을 잡을수 있다는 자주·평화·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으로 바꿔 합의한 것은 자주적평화통일의 길을 개척한 첫돌파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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