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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일본·이스라엘 시뮬레이터평가 안했다 … 방사청장 말 거짓

일본·이스라엘 시뮬레이터평가 안했다 … 방사청장 말 거짓 


8조원대 차세대전투기사업 선정 다음정권으로 넘겨야 




노대래방위사업청장은 14일 “일본도 시뮬레이터평가를 했다”는 자신의 해명이 사실이 아님을 시인했다.



노청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이 최종평가시에 시뮬레이션 탑승결과를 반영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했다.



그는 지난 19일 시뮬레이터평가가 실물이 존재하지 않는 F-35A에 대한 특혜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F-35에 대해 시험비행 대신 시뮬레이터로 검증한다고하니까 평가방식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지만, 일본, 이스라엘도 이렇게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13일 기자회견에서도 “일본이 비행시험을 거치지 않고 시뮬레이터를 탑승해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일본만이 아니라 이스라엘도 모두 시뮬레이터비행을 하긴 했지만 평가에는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방사청은 두나라가 시뮬레이터비행을 했다는 정보를 얻고 당연히 평가에 반영됐을 것이라고 잘못 판단한 것이다.



8조원이 넘는 돈이 들어가는 차세대전투기사업이 허술한 평가기준에 의해 졸속으로 진행돼 다음정권으로 넘기는 것을 포함해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정재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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