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통일 투쟁의 동력, 줄기찬 발전의 표대

[노동신문] 투쟁의 동력, 줄기찬 발전의 표대

11일 노동신문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준비사업 적극 추진>,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분구선거위원회들에서 선거자명부 공시>, <<김일성전집> 증보판 제37권 출판>, <투쟁의 동력, 줄기찬 발전의 표대>, <정치용어해설 혁명적군중공작방법>,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 진행>,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궐기모임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진행>, <내각과 경제지도기관들에서>, <평안남도의 청년들 당대회결정관철의 전구들로 탄원>, <전쟁로병과 청진시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상봉모임 진행>, <대를 이어 지켜가는 애국의 초소>, <당과 한 언약>, <당원의 생명>, <심장이 고동치는한>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비엔티안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통룬 씨쑤릿동지

존경하는 총비서동지,

나는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서 내가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또다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총비서동지가 따뜻하고 고무적인 축하를 보내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총비서동지의 열렬한 축하는 새로운 목표를 마주하고있는 우리 인민의 투쟁위업에 대한 귀중한 지지성원으로 됩니다. 

나는 두 당의 전체 당원들과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노력과 의지에 의하여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총비서동지가 건강하여 중책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합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
2026년 3월 10일 평양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준비사업 적극 추진

우리의 인민정권을 반석같이 다지고 국가사회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가려는 온 나라 인민의 드높은 혁명적열의속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준비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실시함에 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이 발표된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법에 따라 도(직할시), 시(구역), 군, 무력부문의 선거구, 선거분구들에 선거위원회들이 조직되여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전국적으로 대의원후보자의 자격심의를 위한 선거자회의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있다. 

구선거위원회들에서는 추천된 후보자들의 경력과 공로내용을 선거자회의전에 선거자들에게 알려주고 대중의 의사가 정확히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심의사업의 객관성, 공정성을 철저히 보장하고있다.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구선거위원회들에서는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 헌신적이며 군중의 신망이 두터운 일군들과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계층 근로자들, 군인들을 대의원후보자로 등록하고있다. 

우리 국가의 강대한 힘과 존엄을 다시한번 힘있게 떨치며 자기의 주권을 반석같이 다지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해나가려는 선거자들의 공민적자각과 애국심에 의하여 각지 선거분구들에서 선거장을 꾸리는 사업도 활기를 띠고 추진되고있다. 

중앙과 지방의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이번 선거를 통하여 모든 공민들이 국가주권의 주인이라는 자긍심을 안고 선거사업에 적극 참가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뚜렷이 과시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방송과 출판물을 비롯한 다양한 선전수단들을 통하여 선거자들의 권리, 선거절차와 방법 등을 널리 알려주는것과 함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뜻깊게 맞이하려는 인민들의 정치적열의를 배가해주고있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전망목표실현에 떨쳐나선 온 나라 인민의 투쟁기세가 날로 고조되는 속에 진행되는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강력한 주권적담보를 마련하는 중요한 정치적계기로 될 것이다.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분구선거위원회들에서 선거자명부 공시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분구선거위원회들에서 선거자명부를 공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법에 준하여 작성된 선거자명부에는 해당 지역안에 거주하고있는 선거권을 가진 모든 공민이 등록되였다. 

선거자들은 공시된 명부의 정확성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일성전집> 증보판 제37권 출판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수록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총서인 <김일성전집> 증보판 제37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960년 3월부터 8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연설과 담화, 결론을 비롯한 45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7개년계획기간에 중공업의 우선적장성을 보장하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로선을 계속 견지함으로써 나라의 사회주의적공업화에서 결정적인 전진을 이룩해야 하며 우리 인민의 생활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7개년계획작성사업을 잘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서 우리 당의 세련된 령도가 있고 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있는 인민이 있는한 못해낼 일이 없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건설의 웅대한 강령인 7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농민들을 선진적인 로동계급의 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며 농업생산의 기계화를 다그치고 농촌에서 사회주의분배원칙을 철저히 지킬데 대한 사상이 고전적로작 <농촌에 대한 국가의 지도와 방조를 강화할데 대하여>, <평안남도 안주군과 개천군 지도일군들앞에서 한 연설>,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자> 등에 명시되여있다. 

<인민군대는 공산주의학교이다>, <인민군군인들은 비날론공장건설에서 새로운 위훈을 창조하여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인민군군인들이 강의한 사상의지를 지닌 로동당의 혁명전사로 튼튼히 준비하며 조국보위도 경제건설도 다 맡아안고 언제나 새로운 기적과 위훈만을 떨쳐나가도록 하기 위한 내용들이 담겨져있다. 

새로운 군중적혁신운동이며 가장 높은 형태의 사회주의경쟁운동인 천리마작업반운동의 본질과 의의, 이 운동을 보다 힘있게 벌려나가기 위한 명확한 진로가 로작 <천리마기수들은 우리 시대의 영웅이며 당의 붉은 전사이다>, <작업반원들을 교양개조하여 천리마작업반칭호를 쟁취하여야 한다>에 천명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청소년학생들에 대한 공산주의교양을 강화하며 대학실습공장들을 잘 꾸려주어야 한다>, <학생들은 로동계급의 혁명정신과 전문지식을 소유한 유능한 일군이 되여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에서 대학들에서 학생들을 현대적기술을 소유한 능력있는 기술인재로 양성하자면 실습공장을 잘 꾸리고 리론교육과 실천교육, 교육과 생산로동을 밀접히 결합시켜야 하며 학습조건을 잘 보장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철도운수와 강하천운수를 발전시켜 긴장한 수송문제를 풀데 대한 문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여러가지 기계를 더 많이 만들데 대한 문제 등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서 나서는 근본적인 문제들에 전면적인 과학적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김일성전집> 증보판 제37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혁명과 건설의 전 행정에서 그 정당성과 진리성,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실천강령으로서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온 나라 인민에게 힘과 고무를 더해주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될 것이다. 


투쟁의 동력, 줄기찬 발전의 표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새로운 투쟁의 장엄한 출발선에서 지나온 다섯해를 긍지높이 돌이켜보며 더욱 보람찰 미래의 5년을 내다보는 인민의 가슴가슴은 한없는 격정으로 설레이고있다. 

우리 당은 과연 무슨 힘으로 만난을 헤치며 인민의 리상을 현실로 앞당겨오고있는것인가. 

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온 나라 민심을 세차게 틀어잡았던 화성지구 5단계 건설착공식의 화폭이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착공식에서 연설하시면서 우리 당은 인민의 복리를 투쟁의 동력으로, 줄기찬 발전의 표대로 삼고 새로운 일감들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나갈것이라는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이 말씀에는 인민의 밝은 웃음과 행복한 생활을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 당의 무진한 힘으로 간주하시는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단 한번의 만족이나 정체, 답보도 허용하지 않으시는 그이의 불같은 인민사랑의 세계가 력력히 어리여있다. 

국정의 천만사를 이끌어나가는 집권당의 투쟁이 무엇을 동력으로, 불변할 표대로 삼고있는가에 따라 당의 성격과 그 활동의 성과여부가 좌우된다고 할수 있다. 당의 투쟁의 동력이라고 할 때 그것은 당활동의 무한한 원천으로 되는 힘, 새로운 투쟁을 부단히 전개하게 하는 요인을 의미한다. 

그러한 동력을 거대한 령토나 억대의 자원으로 보는가 아니면 행복에 웃는 인민의 밝은 모습으로 보는가 하는것이 가져오는 차이는 실로 크다. 

우리 당은 바로 인민의 복리를, 그속에서 피여나는 인민의 밝은 웃음을 무한한 동력으로, 줄기찬 발전의 표대로 삼고 투쟁하는 진정한 인민의 당이다. 

우리 당이 지난 5년간 해마다 변함없이 수많은 살림집을 일떠세우고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을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건설뿐 아니라 보건과 과학, 교육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정책으로 확대하는 원대한 구상을 펼치며 그려본것, 절절히 소원한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황홀한 새 살림집을 받아안고 기뻐하는 인민의 모습이였고 근본적으로 달라진 인민의 새 생활, 새 복리였다. 

전변의 기적이 펼쳐지는 고장들을 부러움속에 바라보는 인민들의 기대가 곧 새로운 투쟁의 목표로 되였고 전국인민들이 모두다 부럼없는 새 생활을 누리는것이 곧 발전의 표대로 되였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한 일에 만족을 모르며 한가지를 해놓으면 열가지, 백가지 새로운 일감을 또다시 찾아 꾸준히 실천해나가는것도 인민의 복리를 투쟁의 동력으로, 줄기찬 발전의 표대로 삼았기에 지닐수 있는 생명력이라고 할수 있다. 

5년동안에 근 6만세대에 달하는 새 살림집들을 수도에 보란듯이 일떠세워주시고도 아직도 다부살림을 하는 사람들과 뒤떨어진 살림집에서 사는 사람들 지어 새로 태여날 가정들까지 헤아려보시며 또다시 수도건설의 착공발파폭음을 높이 울려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지방발전정책실행의 두번째 해에 지방공업공장들뿐 아니라 종합봉사소와 지방병원들의 눈부신 실체들도 솟아난 이 가슴벅찬 현실도 경애하는 그이의 위민헌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인민을 위하여 해놓으신 일, 이룩하신 업적이 하늘에 닿건만 그 모든것을 언제나 시작으로 여기시는분, 인민의 무궁한 복리를 반드시 우리 대에, 최단기간내에 실현하시기 위해 부단히 새로운 목표들을 내세우고 실행해나가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인민의 복리를 투쟁의 동력으로, 줄기찬 발전의 표대로 삼는 당!

이 불멸할 명함과 더불어 우리 인민의 리상은 더 빨리, 더 완벽하게 현실로 앞당겨질것이다. 보다 가슴벅찰 5년간의 투쟁은 이 불후할 명성을 다시금 만천하에 과시할 것이다. 


정치용어해설
혁명적군중공작방법

혁명적군중공작방법은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광범한 군중을 교양개조하여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고 그들의 정신력을 높이 발양시켜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격식과 틀이 없이 주어진 조건과 환경, 대상의 특성에 맞게 능숙하고 참신하게 진행해나가는 사업방법이다. 

군중은 우리 당의 지반이며 사회주의건설의 담당자이다. 군중을 어떻게 묶어세우고 어떻게 불러일으키는가에 따라 혁명의 성패가 좌우된다. 

혁명적군중공작방법은 우리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게 하는 확고한 담보로, 군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게 하는 위력한 담보로 된다. 

혁명적군중공작방법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끊임없이 심화발전시켜오시였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의하여 더욱 발전완성되고 빛나게 구현되고있는 우리 당의 전통적인 대중교양방법, 대중동원방법이다. 

혁명적군중공작방법은 위대한 주체사상과 우리 당의 혁명적군중로선에 기초하고있다. 

혁명적군중공작방법은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마음을 여는 방법, 군중의 마음을 정확히 파악하는 방법, 꾸준한 해설과 설복으로 군중을 교양하고 발동하는 방법, 능란한 웅변술로 군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군중을 이끄는 방법을 기본내용으로 하고있다. 

혁명적군중공작방법을 구현하는데서 중요한것은 혁명적인 군중관점과 인민적품성을 소유하고 문화수준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는것과 함께 낡은 사업방법을 극복하기 위한 투쟁을 강화해나가는 것이다. 


조선청년의 강용한 기개로 거창한 변혁의 새시대를 활기차게 열어나갈 충천한 열의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 진행

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부흥번영의 활로따라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의 시대, 거창한 변혁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전인민적총진군의 앞장에서 애국청년의 슬기와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갈 온 나라 청년전위들의 드높은 혁명적열정과 충천한 기상이 세차게 분출되고있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가 10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주창일동지와 청년동맹일군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과 줄기찬 발전려정에 불멸의 리정표를 세운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떨쳐나선 수백만 청년전위들의 신심충천한 진군의 발걸음소리가 온 나라 강산을 진감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전면적발전기를 개척한 투쟁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한단계 더 높은 결실로 이어나갈데 대한 당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깊이 새겨안고 모든 청년들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 총분기해나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청년동맹조직들이 청년대중의 사상의 힘, 정신력을 최대로 발양시켜 당대회결정관철에서 선봉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도록 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청년들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장래운명과 전도를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들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을 제일가는 영예로 간직하고 모든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동맹원들이 당의 믿음직한 척후대, 익측부대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의 부름에 거세찬 탄원열풍으로 화답해온 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선들에 용약 진출하며 대고조전구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청년들이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자력번영의 활로를 개척해나갈 배짱을 지니고 창의고안, 기술혁신운동에 떨쳐나서며 열심히 배우고 지식을 련마하여 부흥강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인재들로 튼튼히 준비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국보위를 최대의 애국, 가장 신성한 의무로 여기고 사회주의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지켜나가며 국가방위력강화에 이바지하는 애국운동을 활발히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도덕기강을 더욱 철저히 세우고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해 헌신하는 미덕과 미풍을 높이 발휘하여 온 나라를 덕과 정이 흐르는 사회주의화원으로 가꾸어가며 온갖 이색적인 생활풍조와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들을 철저히 배격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 동맹에 강한 규률과 질서를 확립하고 청년동맹일군들이 동맹사업을 능숙하고 박력있게 전개할줄 아는 실력가로 준비하며 동맹원들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옳은 길로 이끌어주는 성실한 방조자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두다 위대한 김정은시대 청년전위된 영예와 긍지드높이 용기백배하여 당 제9차대회가 가리킨 새로운 전망목표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애국청년의 기상과 위용을 힘있게 떨쳐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선교구역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정은남,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관리국 국장 김경렬이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격동하는 오늘의 시대에 부응한 참신하고 박력있는 교양사업형식과 방법들을 적극 창조하고 활용하여 청년들을 당대회결정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킬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청년대중의 정신력을 발동시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진공적으로 벌려 혁명적인 대중운동, 집단적경쟁운동을 더욱 기세차게 전개하며 대고조전구마다를 청년판으로 들끓게 하여 당의 웅대한 구상을 빛나는 실천으로 받들어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드리는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제일생명으로 하는 청년전위답게 충성과 애국의 힘으로 조국의 부강번영을 떠받들어갈 새세대 청년들의 혁명열, 애국열을 분출시키는 노래선률이 장내에 힘차게 울려퍼지였다. 

이어 청년학생들의 홰불행진이 시작되였다. 

청년학생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끝없이 충직한 청년전위가 되자!>, <사회주의건설의 보람찬 투쟁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떨치자!>를 비롯한 구호들을 우렁차게 웨치며 수도의 거리를 누벼나갔다. 

홰불봉을 추켜들고 씩씩한 보무를 이어가는 행진대오마다에는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보람찬 투쟁의 전렬에서 혁명의 계승자,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칠 열혈청춘들의 드높은 열정이 충천하였다.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 <우리는 조선사람> 등의 노래들이 울려퍼지는 속에 <당대회결정관철에로>의 글발을 새기고 도도히 나아가는 청년들의 얼굴마다에는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오직 우리 당만을 끝까지 믿고 충성다해 따르며 과감한 개척정신과 불굴의 투쟁기세를 백배하여 위대한 어머니조국을 끝없이 빛내여갈 드팀없는 의지가 비껴있었다. 

미덥고 끌끌한 행진대오를 바라보며 시민들은 조국에 새힘을 더해주는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드는 계승자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주체혁명위업은 끝없이 승승장구할것이라는 확신을 더욱 깊이 간직하였다. 

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애국의 무궁무진한 힘과 완강한 창조정신으로 당대회결정관철에 헌신분투해나갈 청년들의 열혈의 기상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영광의 당대회가 제시한 새 전망목표수행에 총궐기, 총매진하자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궐기모임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진행

력사적인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투쟁강령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변혁에서 더 거창한 변혁에로 향한 새로운 투쟁의 보무를 기세차게 내짚고있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궐기모임들이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들에는 우리 국가의 줄기찬 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가장 과학적인 투쟁목표, 투쟁방략을 받아안고 과감한 분투와 끊임없는 기적창조로 계속혁신, 련속도약해갈 참가자들의 비상한 열의가 차넘치고있었다. 

모임들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서 하신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와 강령적인 결론은 륭성번영의 새 흐름을 개척한 승리자의 영예드높이 혁명과 건설의 전 령역에서 보다 포괄적이며 혁신적인 진보를 안아올수 있는 휘황한 진로를 밝힌 위대한 투쟁강령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인 올해 투쟁에서 실질적인 변화, 실제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새 전망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궐기모임에서는 당 제9차대회직후 첫 령도의 자욱을 새기시며 새로운 전망목표수행에로 온 나라를 불러일으키는 기세찬 투쟁의 불길을 제일먼저 지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배가의 분발심과 실천력을 발휘하여 세멘트생산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갈 혁명적열의가 세차게 분출되였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설비조립련합기업소의 종업원들도 상원로동계급의 충천한 애국열의와 증산기세에 진군의 보폭을 맞추며 대건설전구들에 더 많은 세멘트를 보내주고 대상건설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갈것을 결의해나섰다. 

금속공업성 궐기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주체철생산체계를 더욱 완비하고 생산능력확장에 힘을 넣으면서 원료와 연료, 자재보장을 확고히 선행시켜 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결정관철에서 불가능을 몰랐던 전세대 로동계급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나라의 강철기둥을 억척으로 다져갈 드팀없는 의지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청진제강소 궐기모임들에서 힘있게 분출되였다. 

화학공업성과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2.8비날론련합기업소 궐기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생산정상화를 주선으로 틀어쥐고 현존생산능력을 최대로 발휘하여 화학제품생산과 비료생산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력공업성 궐기모임에서는 전력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고 생산된 전기를 효과적으로 리용하도록 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하며 인민경제전반의 생산활성화를 위한 증산투쟁에 계속 박차를 가해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중요하게 언급되였다.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설비가동률과 발전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하여 전력생산의 동음을 줄기차게 울려갈 결의가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수풍발전소 궐기모임들에서 피력되였다. 

석탄공업성과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궐기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석탄증산이자 경제전반의 활기찬 전진이라는 자각을 안고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을 과감히 전개하여 늘어나는 석탄수요를 원만히 보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기계공업성과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기계제품들의 질제고와 새 제품개발에서 진일보를 이룩하며 증산투쟁, 창조투쟁에 총분기하여 능률적인 기계설비들을 더 많이 생산해낼것을 다짐하였다. 

인민경제의 선행관을 지켜섰다는 책임감을 배가하여 철길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화차생산과 차량수리에서 련대적혁신을 일으켜 당이 제시한 올해 수송계획을 기어이 수행할 철도로동계급의 불같은 결의가 철도성과 원산철도차량공장 궐기모임들에서 표명되였다. 

채취공업성, 림업성, 강계목재가공공장 궐기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지하자원을 효과있게 개발, 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고 통나무와 목재가공품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일수 있는 실행대책들을 강구하여 맡겨진 계획을 철저히 수행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원산구두공장, 신의주화장품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궐기모임들에서 제품의 질제고를 주선으로 틀어쥐고 인민들이 선호하고 반기는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보장하여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해나갈것을 다짐하였다. 

수산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강화하고 양어, 양식부문에서 생산확대를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여 당에서 품들여 마련해준 기지들이 은을 내도록 함으로써 올해 수산물고지를 성과적으로 점령해나갈 결의가 수산성과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궐기모임들에서 표명되였다. 

평원군 원화농장, 재령군 삼지강농장, 신의주온실종합농장에서 진행된 궐기모임들에서는 우량품종의 종자를 확보하고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며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 등 농업생산력의 지속적발전을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전개하여 알곡생산과 온실남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나갈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국가과학원 궐기모임은 과학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할수 있는 정연한 사업체계와 질서를 보다 완비하고 인민경제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뚜렷한 과학기술성과들을 이루어내는데 주력하면서 과학기술력의 부단한 증대로 새 전망계획수행을 견인해나갈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속에 진행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궐기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우리의 교육을 조국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되게 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교육내용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여 인재육성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의 보건을 가장 선진적이고 현대적이며 세계적인 보건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하며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대중의 앙양된 투쟁기세를 고조시키는데 이바지하는 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고 나라의 체육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나갈 드높은 열의가 보건, 문학예술, 체육부문의 궐기모임들에서 분출되였다. 

궐기모임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를 일심충성으로 받들어 당대회결정관철의 장엄한 서막이 열린 올해를 줄기찬 전성과 끊임없는 비약으로 빛내일 참가자들의 혁명적기상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경제조직사업 적극화
내각과 경제지도기관들에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가리킨 국가번영의 휘황한 진로따라 사회주의건설전반을 확고한 질적발전과 획기적인 도약의 궤도우에 올려세우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이 내각과 경제지도기관들에서 적극화되고있다. 

전면적발전기를 개척한 투쟁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한단계 더 높은 결실로 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을 힘있게 견인하는데서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한 일군들은 새로운 5개년계획의 성공적실행을 담보하기 위한 가장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방안들을 진지하게 토의하면서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내각과 경제지도기관들이 인민경제전반을 상승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워 나라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책략을 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 제9차대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결론의 사상과 진수를 깊이 새겨안은 경제지도일군들은 인민경제의 안정공고화, 점진적인 질적발전을 이룩하며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인 개선을 안아오기 위한 실천적인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당의 경제정책을 집행하는 최고주권의 행정적집행기관인 내각에서 국가경제전반에 대한 통일적이고 전망적이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지도관리, 신축자재하고 효률적인 지도관리를 실현하는데 중심을 두고 새로운 전망계획기간의 첫해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하기 위한 구체적인 작전을 세우고있다. 

경제지도와 관리에서 발로되고있는 편향들을 일소하고 내각책임제, 내각중심제에 의한 지도관리가 경제실천에서 실질적으로 은을 낼수 있도록 혁신적인 방법론을 찾아 적용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취해지고있다. 

해당 단위들에서 전망목표를 발전지향적인 견지에서 명확히 세운데 맞게 인민경제계획수행규률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는것을 비롯하여 각 분야들의 뚜렷한 진전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이 협의되고있다. 

국가계획위원회, 국가가격위원회, 재정성, 중앙은행, 로동성, 품질감독위원회 등에서 경제관리방법과 가격사업, 국가재정금융사업, 품질관리사업을 개선하고 로력을 종합적으로, 통일적으로, 전망적으로 관리하는데서 나서는 실용적인 방책들이 수립되고있다. 

대중의 비상한 애국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 완강한 분발력을 발휘하여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갈 일념 안고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의 일군들이 첫해 목표점령을 위한 작전안수립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금속공업부문에서 이미 보강된 주체철생산토대를 더욱 강화하고 생산능력을 확장하는데 주력하면서 철강재생산을 늘이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고있다. 

현존생산능력을 효과있게 동원리용하여 제품의 질량적장성을 이룩하고 화학공업의 새 부문구조를 갖추기 위한 실제적인 조직사업이 화학공업부문에서 이루어지고있다. 

전력공업부문에서 발전설비들의 성능을 개선하고 발전효률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적대책을 세워 전력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송변전계통을 정비보강하여 생산된 전기를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구체화되고있다. 

탐사와 굴진을 앞세워 새로운 탄밭들을 마련하고 채탄, 운반능력을 높이는 등 더 많은 석탄을 생산하여 인민경제의 석탄수요를 충족시키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이 석탄공업부문에서 진지하게 론의되고있다. 

기계공업부문에서 공장, 기업소들의 설비현대화를 다그치고 기능공양성에 힘을 넣어 대상설비생산과 륜전기계들의 개발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실무적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 

석탄과 자철광을 비롯한 광물매장량을 확보하여 나라의 지하자원을 적극 개발, 리용하며 광산, 제련소들의 생산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내밀어 광물 및 유색금속생산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합리적인 방안들이 자원개발, 채취공업부문에서 수립되고있다. 

림업부문에서 림산철길의 상태를 개선하고 림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것을 비롯하여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에 총력을 집중하면서 통나무생산을 장성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이 세워지고있다. 

정연한 화물수송조직과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운수수단들의 기술상태를 부단히 갱신함으로써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필요한 물동을 책임적으로 수송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철도운수, 륙해운부문에서 토의되고있다. 

건설부문에서 수도 평양을 세계적인 도시로서의 풍격을 갖춘 훌륭한 도시로 변모시키고 지방공업공장, 병원, 종합봉사소와 농촌살림집, 탄광마을살림집들을 비롯하여 올해 계획한 건설대상들을 성과적으로 완공하기 위한 조직사업이 강력히 전개되고있다. 

생산능력을 확장하고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들을 적극 받아들여 세멘트와 마감건재 등 건설자재들을 대고조전구들에 최우선적으로 생산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건재공업부문에서 본격화되고있다. 

농업부문에서 당의 과학농사제일주의방침, 종자혁명방침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하며 관개체계완비,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제고, 부침땅면적확장과 함께 남새, 축산물, 과일, 공예작물생산성을 증대시키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고있다. 

생산공정의 정비보강과 현대화를 실속있게 다그쳐 제품의 질량적장성을 이룩하고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와 사회주의적시책집행에서 철저성을 보장하기 위한 방책들이 경공업부문에서 적극 탐구되고있다. 

수산부문에서 능률높은 어구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단위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양어와 양식에 힘을 넣으면서 물고기와 바다나물생산량을 결정적으로 늘이기 위한 문제토의가 적극화되고있다. 

국가적인 위기대응능력을 제고하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과 국토를 보호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하며 도, 시, 군소재지들의 도시경영사업을 혁신하기 위한 실무적문제들이 재해방지, 국토환경보호, 도시경영부문에서 론의되고있다. 

과학기술부문에서 현실에서 긴절하게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고 과학기술행정사업을 더욱 개선하는것을 비롯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힘차게 견인하는 보다 알속있는 결실을 이루어내기 위한 혁신적인 방도들이 협의되고있다. 

내각과 경제지도기관 일군들은 참신하고 진취적인 사업태도와 혁명적인 일본새로 전진비약의 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새로운 기적적성과들을 이룩하기 위한 올해의 투쟁에서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다해나갈 드높은 열의에 넘쳐있다. 


조국번영의 새 전기를 앞장에서 개척해갈 열혈의 분투정신
평안남도의 청년들 당대회결정관철의 전구들로 탄원

충성과 애국으로 끓어솟는 열혈청춘들의 탄원열기가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길에서 날을 따라 더욱 고조되고있다. 

평안남도의 수십명 청년들이 조국의 부강번영을 앞당겨오는 보람찬 투쟁의 전렬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아로새길 의지를 가다듬으며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진출해나섰다.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에서 청춘을 빛내일 열의드높이 덕천시, 북창군, 문덕군, 대동군 등의 청년들이 북창지구와 순천지구의 탄전들을 비롯한 수천척지하막장에 삶의 좌표를 정하였다. 

평성시와 성천군 등의 청년동맹원들은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행을 위한 투쟁에 앞장설 일념에 넘쳐 원료기지사업소에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청원하였다. 

혁명의 년대기마다 애국의 열정과 영웅적인 분투로 조국의 부강번영을 힘있게 떠밀어온 청년선구자들처럼 살며 투쟁해갈 각오가 건설려단과 학교건설대, 산림경영소로 자원한 증산군, 개천시, 신양군 등의 청년들의 마음속에도 자리잡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진출하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에는 관계부문, 청년동맹일군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는 조국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안고 당대회결정관철의 전구들에 진출하는 탄원자들을 열렬히 축하하면서 모든 청년들이 전면적발전기를 개척한 투쟁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한단계 더 높은 결실로 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의 앞장에 설것을 당부하였다. 

어머니당의 믿음과 기대를 명심하고 증산절약투쟁으로 들끓는 새로운 일터마다에서 애국청년의 용맹과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 결의를 표명하는 탄원자들의 토론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당이 부르는 곳에서 조국을 위해 귀중한 청춘시절을 아낌없이 바쳐갈 한마음 안고 창조와 혁신의 전구들로 떠나는 탄원자들을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뜨겁게 환송하였다. 


전쟁로병과 청진시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상봉모임 진행

전승세대들이 지녔던 투철한 조국수호정신, 숭고한 애국정신을 굳건히 이어나갈 의지를 안고 청진시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이 전쟁로병과의 상봉모임을 가지였다. 

전쟁로병 방은찬동지가 모임장소인 청진극장에 도착하자 학생소년들이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열렬히 환영하였다. 

로병동지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전략전술, 독창적인 군사전법의 위대한 승리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인 조국수호정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과 배짱,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고 신성한 우리 조국강토를 침범한 원쑤들과의 싸움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한 인민군용사들의 불멸의 위훈에 대해 그는 감명깊게 이야기하였다. 

그는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영웅조선의 승리사가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고 하면서 모든 학생들이 1950년대 인민군용사들의 넋을 계승하여 조국수호의 한길에서 청춘시절을 빛내일것을 당부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새세대들에게 넘겨주었다. 

모임에 참가한 특류영예군인과 해외군사작전 참전군인의 어머니는 학생들모두가 혁명의 전세대들이 피로써 지켜낸 조국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며 조국의 부름앞에 언제나 충실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해 성실할것을 호소하였다. 

연단에 나선 졸업반학생들은 조국보위를 최대의 애국으로, 신성한 의무로 간직하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총대로 결사옹위해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대를 이어 지켜가는 애국의 초소

건설장이 자랑하는 처녀기중기차운전수

언제 봐야 맡겨진 일을 책임적으로 해제끼고있는 평양건설위원회 중기계대 기중기차운전수 문원옥동무는 사람들로부터 처녀<힘장사>로 불리우고있다. 

문원옥동무의 아버지 역시 기중기차운전수이다. 언제 봐야 늘 정든 집을 떠나 건설현장에서 살다싶이 하는 아버지였지만 어릴적부터 문원옥동무의 가슴속에는 아버지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가득차있었다.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새 살림집들이 아버지의 손에 의하여 한층한층 올라간다는 생각에 잠 못들던 밤이면 그는 아버지가 그처럼 사랑하는 운전수직업을 자기도 택하겠다는 결심이 굳어지군 하였다. 

이렇게 되여 그는 고급중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와 함께 기중기차를 운전하게 되였다. 

처녀의 힘으로 덩지큰 기중기차를 운전한다는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았다. 

종일 건설장에서 기중기차를 몰고나면 너무 지쳐 다음날 일어서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자기의 땀과 열정을 바쳐 일떠세운 새 거리들에 평범한 로동자들이 보금자리를 펴는 모습을 볼 때면 그는 자기 직업에 대한 자부를 한껏 느끼군 하였다. 

당의 구상을 꽃피우는 길에서는 할수 있는 일, 할수 없는 일이 따로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그의 생각이다. 하기에 그는 처녀<힘장사>라는 이 부름을 사회와 집단이 안겨준 값높은 칭호로 소중히 안고 건설장들에서 기적과 위훈을 떨쳐가고있다. 

첫 세대 로동계급의 후손

우리 당의 대건설구상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미더운 로동계급속에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공무직장 청년선반작업반 반장 박명철동무도 있다. 

박명철동무의 아버지는 상원의 첫 세대 로동계급이다. 어린시절 그의 머리속에 깊이 새겨진 아버지에 대한 표상은 세멘트생산에 절실히 필요한 기계설비부속품들을 가공하기 위해 늘 생산현장에서 살다싶이 하던 성실한 모습이였다. 당이 맡겨준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없이 헌신하다가 생을 마친 아버지의 모습은 박명철동무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졌다. 

하여 그는 군사복무를 마치고 갈 곳이 많았지만 아버지가 섰던 초소에 설것을 결심하였다. 

아버지처럼 당의 뜻을 받드는 길에 나의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치리라. 이런 각오를 안고 20여년전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에 제대배낭을 풀어놓은 그는 첫걸음부터가 남달랐다. 

오랜 기능공들을 찾아다니며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고 집단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감을 스스로 찾아하였다. 조국의 명령앞에서 불가능이란 몰랐던 병사의 본때로 맡겨진 생산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던 나날 그는 직장에 없어서는 안될 보배로 떠받들리우게 되였다. 

당이 맡겨준 세멘트생산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한생을 깡그리 바쳐온 첫 세대 로동계급처럼 부강조국건설의 전초병으로 살겠다는것이 그의 불같은 진정이다. 


당결정의 무게를 깊이 새겨안자
예술영화 <심장에 남는 사람>의 감명깊은 장면들을 보며
당과 한 언약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의 당원들이 당대회가 제시한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지금 온 나라의 수백만 당원들이 당 제9차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웅대한 투쟁목표점령을 위한 당결정들을 엄숙히 채택하고 드높은 신심에 넘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하다면 당결정, 길지 않은 이 세 글자가 왜 우리 당원들로 하여금 그토록 비상한 각오와 분발심으로 가슴을 끓이게 하는것인가. 

예술영화 <심장에 남는 사람>은 이에 명확한 대답을 주고있다. 

영화에서 보여주고있는바와 같이 공장초급당위원회에서는 당원대중의 창발적의견들을 종합하여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당결정을 채택하여놓았으나 그것을 집행하는것은 순탄하지 않았다. 하여 공장의 일부 일군들은 생고무를 받아다가 파고무에 섞어서 쓰는것은 주어진 조건에서 합리적인 해결방도라고 하면서 당결정서의 일부 내용을 수정하자고 한다. 이때 주인공은 붉은 당원증을 가슴에 안고는 량심이 걸려서 감히 당결정에 손을 못대겠다고 하면서 우리는 곧잘 당결정은 생명이라고 웨치지만 우리들중에 누가 진짜 제 목숨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고 안타깝게 토로한다. 

하다면 이것은 무엇때문인가. 

한마디로 당결정은 당원들이 당앞에 다진 엄숙한 맹세이기때문이다. 

하기에 주인공은 당결정의 가장 철저하고도 완벽한 집행을 위해 누구보다 불같이 헌신한다. 이 나날 공장의 일군들과 당원들은 자신들이 일단 손을 들어 찬성한 당결정은 당앞에 다진 엄숙한 맹세로서 어떤 조건에서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야 한다는 결사의 각오와 의지 안고 당결정집행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다. 

그렇다. 

당결정은 당과 한 언약, 바로 여기에 당결정이라는 길지 않은 세 글자가 안고있는 비상한 무게가 있다. 

당원이라면 누구나 영화에서 나오는 주인공과 당원들처럼 당결정을 당앞에 다진 엄숙한 맹세로 간주하고 그 한조항, 한조항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집행해야 한다. 

비록 단위마다 당원들이 손을 들어 채택한 당결정서의 내용은 서로 다를수 있어도 당앞에 다진 당원의 맹세, 엄숙한 서약의 무게는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다. 

영화의 주인공은 오늘의 시대 우리 당원들 각자에게 묻고있다. 

동무는 당결정을 당앞에 다진 맹세로 신성히 대하고있는가. 


당결정의 무게를 깊이 새겨안자
예술영화 <심장에 남는 사람>의 감명깊은 장면들을 보며
당원의 생명

당결정의 비상한 의미와 무게를 깊이 새겨주는 또 하나의 장면이 있다. 

당앞에 다진 충성의 맹세인 당결정을 집행해야 할 날이 이제 보름밖에 남지 않았다는것을 생각하며 기술과 기사 리영갑은 그것을 끝까지 관철하기 위하여 추운 작업현장에서 떠날줄 모르며 침식을 잊고 애쓴다. 

이때 작업현장에 밥을 가져온 그의 안해가 남편의 안타까운 마음을 리해하지 못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자 그는 얼마나 격분하는것인가. 

<여보, 난 사실 당에 너무 쉽게 들었댔어. 그래서 당결정이 생명보다 귀중하다는걸 여태 입으로만 외워왔거던. 난 요즘 와서야 그걸 뼈저리게 느끼게 돼!>

안해에게 진정에 넘쳐 안타깝게 말하는 리영갑의 이야기속에는 당결정은 당원의 생명이며 그것은 어떤 곤난과 시련을 뚫고서라도 기어이 집행해야 한다는 당원의 비상한 자각이 비껴있다. 

결코 영화의 한 장면으로만 여겨서는 안된다. 

물론 당결정을 관철하는 투쟁의 길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다. 가는 길에 예상치 않았던 난관이 가로놓일수도 있고 희생을 동반해야 하는 위험한 길도 나질수 있다. 

하지만 당결정집행을 위해 당원이 존재한다는 자각, 그 관철을 위함이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야 한다는 결사의 의지를 만장약한 당원들이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물불을 가림없이 용기백배 나아간다면 우리에게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있을수 있겠는가. 

오늘날 난관과 애로앞에 순간이나마 동요하며 당결정을 흥정하려들거나 당결정을 집행하지 못하고서도 아무런 자책도 없다면 그런 당원은 붉은 당원증을 가슴에 품은 당원의 자격을 상실한 사람이다. 

당결정은 당원의 생명, 당결정을 집행하지 못한 당원의 삶은 살아도 죽은 목숨과 같다. 

영화는 전당의 당원들에게 이것을 다시금 새겨주고 있다. 


당결정의 무게를 깊이 새겨안자
예술영화 <심장에 남는 사람>의 감명깊은 장면들을 보며
단상
심장이 고동치는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이 분발하고 들고일어나 오늘의 고난을 앞장에서 맞받아 뚫고나가면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엄숙히 손을 들어 당결정을 채택한 이 시각 예술영화 <심장에 남는 사람>의 인상깊은 화폭이 떠오른다. 

전쟁전 당세포결정서에 반영한대로 500t의 소금을 무조건 생산하기 위해 결사의 투쟁을 벌리는 염전의 당원들, 당결정집행을 눈앞에 두고 소금무지우에서 숨을 거둔 처녀당원 인복…

단순히 영화의 장면으로만 안겨오지 않는다. 

당원이라면 당결정을 당과 한 언약으로, 한목숨 바쳐서라도 반드시 관철해야 할 지상의 과업으로 간주해야 함을 되새겨주는 하나의 훌륭한 교재와도 같다. 

허기지고 지친 속에서도 희생적인 투쟁을 벌려 당결정을 집행해내고야마는 염전의 당원들, 전세대 당원들의 불굴의 군상에서 우리는 돌이켜본다. 

염전의 처녀당원처럼 당결정집행을 위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칠 각오가 되여있는가를. 

지난 5년간의 려정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번에 채택한 당결정의 집행과정도 탄탄대로가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조건이 어렵고 난관이 크다 한들 불과 불이 오가는 속에서 가슴으로 적화구를 막던 판가리싸움터에 비기랴, 염전의 당원들이 처했던 극악한 환경에 비하랴. 

당결정의 집행을 떠난 당원의 존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어떤 일이 있어도 당결정을 기어이 관철해내고야말 결사의 의지, 헌신적인 노력과 분투에 의해서만 수령이 제시한 로선과 정책이 정확히 관철되고 당의 전투력이 남김없이 떨쳐지는것이다. 

이것을 잊지 않았기에 전세대 당원들은 모든것을 바치였고 지어 생명도 아낌없이 내대며 당결정을 집행하였다. 

당결정관철에 국가의 번영이 있고 인민의 복리가 있음을 새겨안은 당원이라면 목숨이 붙어있는한, 심장이 고동치는한 당결정을 무조건 집행하라. 

영화의 장면들은 이것을 시사해주고있었다. 

심장이 고동치는한!

정녕 이것은 당 제9차대회 과업관철에 떨쳐나선 수백만 당원들에게 자신들이 손들어 채택한 당결정에 어떤 무게가 실려있으며 그 집행을 위해 무엇까지도 각오해야 하는가를 다시한번 각인시켜주는 전세대 당원들의 영원한 호소인 것이다. 


당결정의 무게를 깊이 새겨안자
예술영화 <심장에 남는 사람>의 감명깊은 장면들을 보며
다시금 다같이 읊어보자, 격조높은 구절구절을

있어야 할 사람들이 없구나 지금 우리곁에는
마지막세포회의록에 이름을 남기고
피뿌리며 결사전에 나갔던 화선의 첫 당원들이

때없이 찾게 되는 그 흔적
전호가에서 썼던 결정서초안이여
색은 바래고 글자는 지워졌어도
추억은 생생하구나
락동강모래불에서 숨을 거두며
당결정을 묻던 그 모습들이
원쑤의 땅크밑에 몸을 던지며
당결정을 목숨으로 지키라 웨치던
세포위원장의 그 모습이여


허기진 배를 허리띠로 조이며
청춘의 나이와 생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미래에 넘겨준
전후복구때 그 로당원들이 백발의 모습으로 여기 앉아있다

이들에게 물어보라 당원들이여
불타는 고지에서 당세포결정이
어떻게 생명으로 담보됐던가를

우리는 보지 못했다
화선공개당세포총회에서
화구를 막아 진격로를 열겠노라
결정서에 박아달라던 당원이
수류탄이 떨어졌다고 뒤를 보며
당결정을 취소해달라 했던가!

그들은 변명하지 않았다
1211고지 용사들은
포가 없소 신형무기가 없소
그래서 고지를 사수하지 못하겠노라
당회의에서 말한 당원 하나도 없었다


우리는 회의때마다 맹세했다
맹세는 노래가 아니다
맹세는 유희가 아니다
맹세는 당과 한 언약
언약은 시대앞에 진 의무

한걸음을 걸어도 열걸음을 걸어도
천만대오의 걸음새는 오직 하나!
노래를 불러도 만세를 불러도
천만심장의 목소리는 오직 하나!
강물을 헤쳐도 진펄을 가도
당원들의 가슴에 생각은 하나!
당이 준 신념과 의지로
우리는 끝까지 지켜가리라
목숨바쳐 지켜가리라
우리 당결정을!

로당원이건, 신입당원이건 당원이라면 누구나 이 격조높은 시의 한구절, 한구절을 되새기며 다시금 돌이켜보자. 
나는 과연 당회의때마다 손들어 채택한 당결정을 어떻게 지켜왔던가. 
한목숨 기꺼이 바칠 각오 안고 강물앞에, 진펄앞에 주저없이 한몸을 들이댔는가, 겹쌓이는 난관앞에서 저도 모르게 동요하거나 주춤한적은 없었던가. 
맹세는 당과 한 언약, 언약은 시대앞에 진 의무!
바로 이것이 우리 당원들의 심장이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고동쳐야 하는가를 다시금 깨우쳐주는 시대의 메아리이다.


 

중소형발전소건축공사 결속

북청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북청강11호발전소 건축공사를 결속하였다. 

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발전소건설을 책임진 일군들은 공사를 철저히 설계와 시공의 요구대로 진행하도록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해나갔다. 

수력자원이 풍부한 곳에 발전소위치를 정한데 맞게 건설자들은 백수십m에 달하는 여수로와 수백m에 달하는 방수로공사를 책임적으로 하였다. 

이들은 수시로 물이 차오르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견인불발의 의지를 안고 과감한 투쟁을 벌려 기초굴착공사를 빠른 기간에 끝내고 타빈실, 발전기실을 비롯한 발전소건축공사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진행하였다. 


두 채탄중대장의 승벽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석탄공업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화력발전소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석탄을 충분히 대주어야 합니다.>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제남탄광의 탄부들이 갱별, 채탄중대별, 굴진단위별경쟁을 맹렬히 벌리고있다. 당대회가 가리킨 새 전망목표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기치를 들고 내달릴 탄부들의 승벽심이 날로 높아가는 속에 탄광의 석탄생산실적은 계속 뛰여오르고있다. 

7갱의 채탄1중대와 3중대를 놓고보아도 그렇다. 

채탄1중대의 탄부들이 2월 석탄생산계획을 앞당겨 수행한 기세로 3월에 들어와서도 증산투쟁을 더욱 과감히 전개하던 지난 3일이였다. 

교대한 탄부들이 채탄에 진입한지 얼마 안있어 짬버럭과 맞다들었다. 

중대장 김영진동무는 안전등불빛에 안겨드는 암벽의 상태를 가늠해보았다. 

현재의 석탄생산량과 함께 이곳을 극복하는데 소비될 시간을 타산해보는 그의 얼굴은 밝지 못하였다. 당시의 형편에서 그날 증산목표를 수행하기가 어려웠던것이다. 

암벽상태를 다시금 살펴보며 따지고 또 따져보는데 교대를 마치고 막장을 떠났던 탄부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그의 곁으로 다가왔다. 

여기 짬버럭구간을 빨리 극복하여야 오늘 내세운 석탄생산목표는 물론 중대가 계속 앞자리를 고수할수 있다. 어떻게 해서든 이 난관을 극복하고 내세운 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하자. 

탄부들은 저저마다 이렇게 결의해나섰다. 

이어 그들은 버럭을 쳐내며 한치한치 전진해나갔다. 하여 불리한 구간을 끝끝내 극복하고 그날도 내세운 석탄생산목표수행을 드티지 않았다. 

채탄3중대의 투쟁기세도 만만치 않다. 

며칠전 막장을 돌아보는 중대장 최혁철동무의 머리속에서는 이런 물음이 떠올랐다. 

운반능력을 높이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시 중대는 운반거리가 멀어지면서 탄차들의 순환속도가 떠져 생산에서 애를 먹고있었던것이다. 

그런 상태로 나간다면 생산실적에서 채탄1중대에 퍽 뒤질수 있었다. 

지난 시기 석탄생산에서 앞서거니뒤서거니 하며 경쟁을 해온 채탄1중대였다. 

바로 그러한 때 중대원들속에서 혁신적인 발기가 나왔다. 그것은 린접 굴진소대를 도와 버럭을 함께 처리하면서 탄차들을 보다 효과있게 리용하여 석탄을 나르자는것이였다. 이것은 즉시 실천에 옮겨졌다. 그리하여 중대는 석탄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게 되였다. 

그러던 어느날 하루사업총화를 마친 두 채탄중대장은 갱의 경쟁도표판앞에 마주섰다. 탄광의 맨앞에서 달려가는 두 채탄중대의 붉은 줄들이 약간한 차이를 두고있었다. 

<진짜순위는 월말에 가서 결정될걸세.>라고 하는 채탄1중대장의 말에 3중대장은 환한 웃음을 지었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의 석탄생산에서 첫자리를 양보하지 않겠다는 만만한 배심이 그 웃음에 비껴있었다. 

이렇듯 경쟁에서는 양보를 모르는 두 중대장이지만 오가는 정 또한 뜨거워 탄부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지난 어느날 채탄1중대장 김영진동무는 채탄3중대에서 동발이 부족해 애를 먹고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그는 갱일군들에게 제기하여 자기 중대에 할당된 동발을 채탄3중대로 돌려줄것을 제기하는 한편 탄부들과 함께 동발의 회수리용률을 보다 높이면서 생산을 힘있게 내밀었다. 

결국 그날 두 중대는 다같이 내세운 목표를 달성하게 되였다. 

결코 7갱의 두 채탄중대에서만 이런 일이 있는것이 아니다. 

5갱 채탄1중대와 10갱 채탄1중대, 2갱 채탄1중대와 9갱 채탄1중대, 9갱 고속도굴진소대의 3초소와 4초소 등에서도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드세찬 열기와 서로 돕는 집단주의기풍이 차넘치고있다. 

날이 갈수록 더더욱 높아지는 탄부들의 승벽심, 그것은 석탄산을 높이높이 쌓아 당대회결정관철로 들끓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들에 활력을 더해주려는 제남탄광 일군들과 탄부들의 뜨거운 애국심의 분출이다. 


특파기자들이 보내온 소식

제품품평회 진행

황해남도에서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높이 울리는 속에 얼마전 황해남도에서 제품품평회가 진행되였다. 

지방공업공장들사이의 새 제품개발경쟁, 질경쟁을 힘있게 벌리는데 목적을 두고 열린 품평회에는 재령군과 은천군, 장연군과 배천군의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한 밀을 주원료로 하는 간장, 된장 등 기초식품과 비누를 비롯한 필수소비품, 여러가지 피복제품이 출품되였다. 도안의 다른 지역들에서도 많은 제품을 내놓았다. 

품평회에 참가한 지방공업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생산정상화와 품종확대, 질제고를 위한 사업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나누었다. 

품평회에서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한 제품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모았다. 간장, 된장을 비롯한 기초식품의 맛도 보고 각종 향료와 색소를 첨가한 비누며 맵시있는 여러가지 옷을 보면서 참관자들은 저저마다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자기들이 생산한 제품과 새 공장 제품들을 대비해보며 다른 지역의 지방공업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제품의 가지수를 늘이고 질을 높일수 있는 실천적방도를 모색하면서 인민들이 실지 좋아하는 제품들을 생산할 결의를 가다듬었다. 

양묘장의 물질기술적토대 강화

자성군산림경영소에서

자성군산림경영소에서 나무모생산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를 위한 사업에 주력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지난해 이곳 산림경영소에서는 세멘트, 강재, 혼석을 비롯한 자재보장에 힘을 넣어 야외재배장, 지하저장고 등을 잘 꾸려놓아 해마다 많은 나무모를 생산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나무모밭을 번듯하게 정리하였으며 과학기술보급실에 필요한 설비들을 원만히 갖추어놓고 종업원들이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과 관련한 기술학습을 실속있게 하도록 하였다. 

이미 이룩된 성과에 토대하여 산림경영소에서는 모체양묘장에 원형삽목장과 나무모온실을 새로 건설하는 등 나무모생산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구축하여 더 많은 나무모를 생산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좋은 결실을 가져오고있다. 

숲사이양묘장들을 잘 꾸리기 위한 사업에 품을 들이고있다. 

나무모생산을 늘이는데서 숲사이양묘장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명심한 이곳 일군들은 산림감독원들이 숲사이양묘장에서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을 많이 생산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산림경영소에서는 앞으로 일떠서게 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의 원료보장에 필요한 기름나무모, 산과일나무모 등의 생산목표를 예견성있게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도 적극 내밀고있다. 

생산능력확장공사를 끝냈다

혜산기와공장에서

혜산기와공장 생산능력확장공사가 결속되였다. 

파쇄, 선별공정을 비롯한 여러 생산공정이 기술개조되고 설비들이 증설되였으며 원료장, 성형장, 건조장과 함께 사무청사 등이 새로 건설되였다. 

량강도당위원회에서는 혜산기와공장 생산능력확장공사를 당결정에 반영하고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심화시켰다. 

도당위원회일군들은 현지에 내려와 수십차례의 협의회를 진행하면서 공사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었다. 

공장의 기술자, 기능공들은 기술전, 두뇌전을 힘있게 벌려 가치있는 기술혁신안, 창의고안을 탐구도입하면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턱형파쇄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제작하기 위한 긴장한 투쟁을 벌렸다. 

설비제작과정에는 어려운 기술적문제들이 많이 제기되였지만 이곳 일군들과 기술집단은 자체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면서 과학기술의 힘으로 난관을 뚫고나갔다. 

하나의 기술적문제해결을 위해 며칠밤을 꼬박 밝히기도 하였다. 

이런 헌신의 날과 날속에 설비제작과 여러 공정의 기술개조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첫 시제품이 생산되였다. 

지금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농촌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하여 도안의 중요건설장들에 더 많은 건재들을 생산보장할 불같은 열의 안고 생산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절약도 알아야 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사회적으로 절약투쟁을 강화하여 한W의 전기, 한g의 석탄, 한방울의 물도 극력 아껴쓰도록 하며 모두가 높은 애국심과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나라살림살이를 깐지게 해나가는 기풍을 세워야 합니다.>

오늘 절약사업의 중요성에 대하여서는 누구나 잘 알고있으며 절약예비와 방도를 찾기 위한 사회적분위기도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그러나 열성 하나만 가지고서는 절약사업에서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없다. 

물론 일상사업과 생활과정에 전자제품을 사용한 다음 대기상태의 전원을 차단하고 수도꼭지마다에 물절약기를 설치하는것 등 누구나 알고있는 방법으로 절약사업을 진행하는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누구나 할수 있고 어디서나 할수 있는 이런 일반적인 방법만으로는 절약사업을 시대가 바라는 높이에서 원만히 진행할수 없다. 

아는것이 힘이라고 풍부한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한 사람이라야 절약사업의 선구자가 될수 있으며 남들이 스쳐지나는 곳에서도 절약예비를 찾아내여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다. 

지금 혁신의 동음높은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증산절약투쟁에 앞장서고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지식과 기술이 없으면 애국도 할수 없다는 각오를 안고 끊임없이 사색하고 탐구하면서 더 많은것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독학가, 기술혁신의 능수들이다. 

평양수지건재공장의 경험이 이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지난 시기 공장에서는 절약사업을 생산정상화의 중요한 고리의 하나로 틀어쥐고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린 결과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 일부 종업원들속에서 절약사업에 대한 만성감이 싹트고 찾을수 있는 절약예비는 다 찾았다고 여기는 편향이 나타나게 되였다. 

공장일군들은 과학기술에 절약의 예비와 방도가 있다는것을 종업원들속에 깊이 인식시키고 절약사업에서 그들의 창발적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며 인재들의 역할을 높이도록 하는데 힘을 넣었다. 결과 공장에서는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생산활성화에 이바지할수 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기 위한 된바람이 이는 가운데 여러 창의고안이 생산에 도입되여 큰 은을 나타내게 되였다. 

오늘 이 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한결같이 말하고있다. 

사업과 생활의 그 어디에나 있고 찾을수록 나오는것이 절약예비와 방도이지만 그것은 풍부한 과학기술지식과 탐구심을 지닌 사람에게 더 잘 보이는 법이라고. 

그렇다. 과학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높은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한 인재만이 절약사업의 선구자가 될수 있다. 

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줄기차게 열어나가자면 모든 단위와 일터마다에서 증산절약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그 중요한 방도의 하나가 바로 누구나 과학기술지식을 더 많이 습득하고 적극 활용하여 한W의 전기, 한방울의 물, 한g의 석탄도 극력 아껴쓰고 효과적으로 리용하는것이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념원하는 참된 공민, 나라살림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명심해야 한다. 

알아야 절약사업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고 애국도 할수 있다는 것을. 


늘어나는 자랑

당의 은정속에 현대적으로 일떠선 경성군식료공장에는 자랑도 많다. 그중에서도 제일먼저 꼽게 되는것은 새 제품개발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둔 자랑이다. 

이 공장에서 자기 지방의 구기자를 원료로 하여 생산한 과자, 단물, 물엿 등은 군주민들은 물론 다른 고장 주민들에게서도 호평을 받고있다. 

공장의 또 다른 자랑은 제품의 질적지표에 따르는 과학기술적요구를 엄격히 준수함으로써 준공한지 1년도 안되는 기간에 거의 모든 생산공정들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체계인증을 받은것이다. 

이뿐이 아니다. 일터에 과학기술학습열풍이 차넘치는 가운데 공장의 수십명 종업원들이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된 대학생이 되였고 얼마전에는 사회주의애국림칭호까지 수여받았다. 

당의 사랑이 자기 고장 인민들에게 더 잘 가닿게 하기 위해 애쓰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헌신에 떠받들려 공장의 자랑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게 될 것이다. 


령성령을 넘나드는 젖제품운반차

얼마전 혜산시를 떠나 김정숙군으로 취재길을 이어가던 우리가 삼수군의 령성령기슭에 이르렀을 때였다. 

마침 김정숙군으로 가는 차를 만나게 되였는데 알고보니 아이들에게 공급할 젖가루를 실으러 혜산시에 갔다오는 군탁아소유치원물자공급소의 젖제품운반차였다. 

이 젖제품운반차와 더불어 외진 산골군에 변함없이 베풀어지는 당의 사랑은 그 얼마나 뜨거운것인가. 

이런 생각을 안고 우리는 젖제품운반차에 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며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원칙, 영원한 국책으로 될것입니다.>

가도가도 끝이 없을듯싶은 령성령은 오를수록 험하고 가파로왔다. 이런 멀고 험한 령을 자주 넘나드는 수고에 대해 이야기하자 운전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이 아닙니까.>

짧으나 의미깊은 그 말을 되새겨보느라니 외진 산골군의 어린이들에게도 젖제품이 정상적으로 공급되고있는 우리 제도의 고마움이 새삼스럽게 가슴을 울려주었다. 

운전사의 말에 의하면 젖제품만이 아니라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물고기와 과일, 각종 영양식품들도 이 령을 넘어 군안의 아이들에게 안겨지고있었다. 

오래전부터 령성령은 수림이 울창하고 가파로운 굽인돌이가 많으며 겨울이면 폭설에 길이 막히고 여름에는 억수로 쏟아지는 비로 하여 넘나들기 힘든 곳으로 알려져왔다. 

하지만 이 땅의 그 어느곳이나 마찬가지로 아이들에 대한 우리 당의 사랑은 조국의 북변 높고 험한 령길에도 드팀없이, 변함없이 수놓아지고있는것이다. 

우리가 이런 생각에 잠겨있는데 운전사는 젖제품을 군안의 여러 리에도 실어나른다고 하면서 몇해전 자기가 처음으로 읍에서 멀리 떨어진 어느한 리를 찾았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날 마을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당의 은정깃든 젖제품운반차가 마을에 도착한다는 소식에 접했던것이다. 

온 마을사람들이 떨쳐나와 이제나저제나 동구길너머를 바라보고 서있는데 <보인다!>라고 하는 누군가의 환성에 가까운 목소리가 울렸다. 

잠시후 자동차에서 내린 운전사는 삽시에 마을사람들속에 에워싸이였다. 

산골아이들에게 신선한 젖제품을 먹이기 위해 이제부터 젖제품운반차가 변함없이 오가게 된다는 사실을 그에게서 전해듣고 마을사람들은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마을이 생겨 언제 이런 희한한 일이 있어보았던가. 

그날 사랑의 젖제품을 받아안은 아이들의 부모들은 물론 마을사람들모두가 저 멀리 평양하늘을 오래도록 우러르며 힘든 자식, 멀리에 있는 자식일수록 더 마음을 쓰고 더 따사로운 손길로 품어안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에 가슴적시였다. 

그때부터 젖제품운반차를 반겨맞고 바래우는것은 그 고장 사람들의 일과로 되였다.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어느덧 차는 령을 넘어 읍지구에 들어섰다. 

운전사와 헤여진 우리는 또다시 군안의 산골마을들을 찾아달리는 젖제품운반차를 바래우며 생각하였다. 

령성령을 넘나드는 젖제품운반차는 자라나는 후대들을 위해 천만품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사랑을 싣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운행길을 이어가리라고. 


집뜨락의 작은 온실

사리원시 원주동 10인민반에는 집뜨락의 온실에서 꽃을 가꾸고있는 한 가정이 있다. 박근영, 김정옥로인가정이다. 

크지 않은 온실이지만 이곳에서는 한겨울에도 갖가지 화초들이 싱싱하게 자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감정과 정서가 없는 인간, 생활을 떠난 인간이란 없으며 락관주의정신은 허공에서 생겨나는것이 아니라 풍만한 문화정서생활속에서 꽃펴나게 됩니다.>

꽃을 무척 사랑하고 화초가꾸기에 남다른 취미가 있던 박근영로인은 지금으로부터 50여년전 가정을 이룬 때부터 집에서 꽃을 심고 가꾸어왔다. 

어느해인가 그들부부는 새해를 맞으며 집창가의 화분에서 정성들여 피운 꽃송이를 안고 상매산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찾았다. 

그날 집으로 돌아온 그들은 백옥같은 충성심을 담아 한생토록 꽃을 가꾸리라 마음다졌다. 이렇게 되여 작은 집뜨락에 화초온실이 생겨나게 되였다. 

온실에서 꽃을 가꾸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았다. 땅을 걸구고 꽃씨를 뿌리며 꽃모를 키우는 일이 집창가에서 자그마한 화분을 가꾸는것과는 달랐던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기들이 피우는 한송이, 한송이 꽃들에 지극한 정성을 기울이고 아낌없는 땀을 쏟았다. 봄이면 흙깔이를 해주고 물도 제때에 알맞춤히 주면서 꽃잎이 떨어질세라, 뿌리가 상할세라 알뜰살뜰 가꾸었다. 

그 나날에는 꽃가꾸기에 필요한 부식토를 마련하기 위해 수십리 먼곳에 있는 산골짜기로 떠나던 새벽길도 있었고 때아닌 강추위로 기온이 떨어지자 온실로 달려나와 날이 새도록 꽃모들을 돌본 눈보라치던 겨울밤도 있었다. 

그렇게 키운 꽃들이 상매산언덕에서 그윽한 향기를 풍길 때면 로인부부는 더없는 보람과 기쁨을 느끼군 하였다. 꽃에 담는 고결한 지향과 꽃가꾸기에 기울이는 정성은 50여년세월이 흐른 지금도 변함이 없다. 

뜻깊은 명절과 기념일이면 그들은 자기들의 손으로 가꾼 향기로운 꽃송이를 안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군 한다. 

이뿐이 아니다. 집주변에 화단을 만들고 온실에서 자란 꽃모들을 키워 마을을 아름답게 장식하고있으며 이웃들에게 꽃모도 나누어주고 꽃가꾸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주고있다. 이런 헌신과 정성속에 봄과 여름이면 온 동네에 꽃향기가 가득 차넘치군 한다. 

오늘도 그들은 집뜨락의 작은 온실에서 화초들을 정성껏 키우며 아름다운 생활을 가꾸어가고 있다. 




로씨야대통령 우크라이나위기발생의 근원에 언급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8일 전로씨야국영TV 및 라지오방송회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우크라이나위기발생의 근원에 대해 언급하였다. 

우크라이나위기는 서방나라들이 끼예브에서의 국가정변을 지원한것으로 하여 발생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위기는 로씨야의 그 어떤 행동에 의해서가 아니라 유럽나라들을 포함한 서방의 행동에 의해 일어났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있는 모든것은 의심할바없이 서방나라들의 체계적인 실책에 의한것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끼예브당국은 유럽나라들을 대상으로 술책을 쓰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상황은 매우 이상하다, 개가 꼬리를 흔드는것이 아니라 꼬리가 개를 흔든다는 느낌이 든다고 야유하였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부금제공을 차단할 립장 천명

슬로벤스꼬수상이 8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유럽동맹의 대부금제공을 차단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드루쥬바>송유관을 통한 원유공급이 슬로벤스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는 하지만 우크라이나당국이 원유공급을 가로막고있어 자기 나라가 막대한 경제적손실을 입게 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그는 유럽동맹위원회가 슬로벤스꼬와 마쟈르의 리익보다 동맹성원국도 아닌 우크라이나의 리익을 우선시하고있는데 대해 의문시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부금제공을 반대할 립장을 강조하였다.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군사적공격만행

이스라엘호전광들이 레바논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계속 감행하고있다. 

8일 이스라엘군은 전투기와 무인기들을 동원하여 레바논 남부와 동부의 도시와 마을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였다. 

그로 하여 57명이 살해되고 살림집과 정부기관, 상점들이 파괴되였다. 

지난 2일이래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으로 레바논에서는 394명의 사망자와 1 130명의 부상자가 났다고 한다.


 

오스트랄리아의 국가주권침해행위 규탄

중국국방부 대변인이 6일 기자회견에서 국가주권과 안전을 수호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그는 최근 오스트랄리아군함이 여러 차례나 군용직승기를 중국의 주변수역에 파견하여 접근정찰과 지속적인 도발을 감행하며 중국의 국가안전을 침해한데 대해 폭로단죄하였다. 

주권을 침해하고 소란을 피우는 오스트랄리아의 행위에 중국군대가 신속한 조치로 대응하였으며 그것은 국제법에 완전히 부합된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오스트랄리아가 거짓정보를 퍼뜨리는것을 그만두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일을 하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중국은 국가주권과 안전을 침해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절대로 융화묵과하지 않고 반드시 견결히 대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국가건설에서 녀성들의 역할을 높일것을 호소

메히꼬대통령이 3.8국제부녀절에 즈음하여 진행된 행사에서 연설하면서 국가건설에서 녀성들의 역할을 높일데 대해 강조하였다. 

그는 자유롭고 평등하며 자주적인 국가를 건설하는데서 녀성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대해 언급하고 모든 녀성들이 아무런 구속도 받지 않고 남성들과 꼭같은 권리를 행사하며 자기의 재능을 발휘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차별과 학대, 폭행이 없는 평등한 사회를 건설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산림보호노력

나미비아의 윈드후크에 산림감시쎈터가 건설되여 6일 운영을 시작하였다. 

쎈터의 운영은 나라의 자연부원을 보호하고 목재밀매 등을 막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있다. 

쎈터에서는 선진적인 기술을 리용하여 비법적인 채벌을 비롯한 환경파괴행위를 방지하는데 필요한 자료들을 경찰과 산림보호기관들에 제공해주게 된다고 한다. 


마약밀수행위 적발

스리랑카해군이 7일 남부수역에서 마약을 밀수하던 선박을 적발, 나포하였다. 선박에 숨겨져있던 100여㎏의 헤로인과 코카인이 압수되고 6명의 밀수업자가 체포되였다고 한다. 


여러 나라에서 사고와 지진

카나다의 케베크주에서 7일 학생들을 태운 뻐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18명의 사상자가 났다. 

사고는 도로상태가 한심한것으로 하여 뻐스가 방향을 잃으면서 일어났다고 한다. 

같은 날 파키스탄의 발루치스탄주에서 자동차충돌사고로 7명이 목숨을 잃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 *

로씨야의 깜챠뜨까해안부근에서 리히터척도로 6.5의 지진이 발생하였다고 8일 로씨야과학원 지구물리학국 깜챠뜨까분국이 밝혔다. 

진앙은 뻬뜨로빠블롭스크-깜챠쯔끼로부터 237㎞ 떨어진 곳에 있었으며 진원의 깊이는 48㎞였다고 한다. 

같은 날 일본의 산리꾸앞바다에서 리히터척도로 5.5, 6의 지진이 련이어 일어났다.


 

식량위기 악화

수단에서 식량위기가 날로 악화되고있다. 

최근 유엔이 밝힌데 의하면 이 나라의 23개 지역에 기근이 들 위험이 조성되였으며 전국적으로 약 2 900만명이 심각한 식량부족상황에 처하였다. 

원인은 근 3년째 지속되는 무장분쟁으로 농업생산이 감퇴되고 물가가 상승하고있으며 피난민이 늘어나고있는데 있다고 한다. 


총기류범죄

오스트랄리아의 시드니에서 8일 2건의 총기류범죄가 련이어 발생하여 2명의 부상자가 났다. 불과 한시간 남짓한 사이에 범죄들이 감행된것으로 하여 커다란 사회적불안과 공포가 조성되였다고 한다. 


재무장화책동에 대응한 수출통제조치

얼마전 중국상무부가 일본의 재무장화에 깊숙이 관여하고있는 미쯔비시중공업과 가와사끼중공업 산하회사들을 비롯한 20개의 일본군수기업 및 기관들을 수출통제대상목록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하였다. 동시에 이중용도물품의 최종사용자 및 최종용도를 확인할수 없는 실체들을 주목대상목록에 올리였다. 

중국은 이미 1월에 이중용도물품의 대일수출통제를 강화할데 대한 결정을 발표하였다. 이번 조치는 기존의 결정을 세밀화한것이다. 

일본의 군사력확장책동이 더욱 무분별해지고 많은 기업들이 여기에 합세하고있는것을 겨냥한것이다. 

2012회계년도부터 현재까지 일본의 군사비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특히 현 정권이 들어선 이후 군사비증액이 절대적우선순위로 되고 군수산업부문에 대한 지원이 더욱 강화되고있다. 새로운 형태의 군수산업복합체가 빠른 속도로 형성되고있다. 

이번에 수출통제대상목록에 오른 20개의 일본군수기업 및 기관들은 해상, 륙상, 공중무력현대화 나아가서 우주군사화에 깊숙이 관여하고있다. 특히 미쯔비시중공업 등 여러 기업은 동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위협이 되는 공격무기들을 생산하고있다. 

최근년간 일본은 직승기항공모함을 스텔스전투기 <F-35B>를 탑재한 준항공모함으로 개조하고 미싸일과 잠수함의 개발 및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일본수상은 얼마전 중의원에서 한 연설에서 <방위능력을 능동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산업계에 군수품구매수요를 명백히 전달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일본우익세력이 핵보유야망을 점점 더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것도 내외의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정계인물들이 저마끔 나서서 핵보유를 떠들고있다. 정부는 <비핵3원칙>을 뜯어고치려 하고있다. 

핵연료순환체계를 구축한 일본은 현재 민간핵에네르기공업의 실지수요를 훨씬 초과하는 플루토니움을 축적하고있다. 2024년말까지 축적분리한 플루토니움의 총량은 무려 40여t에 달한다. 또한 여러 시설에서 무기급플루토니움을 생산할수 있다. 

현재 우익세력이 일구는 광풍으로 하여 일본이 <핵문턱>을 넘어선다면 <판도라의 함>이 열려지게 될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있다. 

중국의 이번 조치는 재침야망에 들뜬 일본에 경종을 울리고 위험한 사태발전을 저지시키기 위한것이라고 할수 있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이 안보정책을 대폭 조정하고 일본관리들이 <핵보유>를 공개적으로 떠들면서 <비핵3원칙>을 개정하려 하고 무기수출제한조치를 취소한것은 일본우익세력이 전후 국제질서와 국내법의 제약을 타파하고 재군사화를 추구하려는 야심을 다시금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국제사회는 이에 대해 높은 경계심을 가져야 하며 제2차 세계대전의 전취물과 전후 국제질서를 손잡고 수호하고 일본의 신군국주의망동을 단호히 저지시켜야 한다고 말하였다. 

중국의 한 국제문제전문가는 자국의 조치는 첫째로 일본의 군사력확장에 참여하는 실체에 대하여 절대로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준것이다, 둘째로 군수공업의 핵심사슬과 위험한 실체에 초점을 맞추었다, 셋째로 규칙에 부합되는것으로서 일본에 군사적모험을 중지하지 않으면 보다 엄격한 구속에 직면하게 된다는것을 경고한것이다고 평하였다. 

중국의 언론들도 력사의 교훈은 군국주의에 대한 순응이 평화에 대한 배반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단호한 행동으로 일본우익세력의 광란을 막아내야 한다, 중국이 법에 따라 통제조치를 실행하는것은 이중용도물품들이 일본의 군비확장사슬에 류입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이다고 주장하고있다. 

외신들은 중국의 대일무역제한조치실행으로 중일관계가 새로운 긴장고조국면을 맞고있다고 평하고 있다. 


코발트를 리용하는 록색수소생산방법

어느한 나라에서 록색수소를 대량생산할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연구사들은 이번 연구에서 록색수소생산에서 이리디움을 코발트로 대체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한 연구사는 <코발트는 이리디움보다 값이 매우 눅지만 난문제는 코발트에 기초한 촉매들을 전해장치안의 가혹한 조건에도 견디여낼수 있을만큼 충분히 안정된것으로 만드는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들은 코발트양극에서의 촉매활성과 렬화가 서로 각이하게 일어나므로 안정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성능을 개선할수 있다는것을 발견하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코발트촉매가 수소의 비용효과적인 대량생산을 가능케 하며 기타 촉매기술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는것을 암시하고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