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한 군사적 망동이 계속되고 있다. 윤석열·군부호전무리는 지난 12월29일부터 1주일간 미군 A-10공격기를 비롯 110여대 장비가 투입된 <한미>연합전투사격훈련을 시작으로 새해에도 북침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감행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6일에는 첫 <한미사이버동맹훈련>을 실시하며 북침작전계획을 사이버영역까지 확대했다. 같은 기간 <한·미·일>은 제주해상에서 미해군핵추진항모를 동원해 역대최대해상훈련을 벌였으며 괌근해에서는 호주·인도가 참가한 시드래곤다국적연합훈련을 실시했다. 2월에는 <한·미·일>연합공중훈련, 미국·태국주도의 다국적연합훈련 코브라골드 등이 예정돼있어 군사적 긴장은 최고조로 향하고 있다.
동아시아전이 매우 임박했다. 미제침략세력은 우크라이나전을 장기전으로 끌어가며 팔레스타인전을 중동전으로 확대하고 동아시아전까지 부추기고 있다. 나토가 24일부터 냉전이후 최대규모연합훈련에 돌입했다. 외신은 <러시아의 침략을 가정한 지역방어계획의 리허설>이라고 보도했다. 미·영의 예멘후티군에 대한 공습도 강행중이다. 한편 미해군은 대만총통선거이후 대만해협을 통과하며 중국을 극도로 자극했다. 지난달 미해군의 사전배치물자선 포머로이가 부산항에 입항한 사실도 뒤늦게 공개됐다. <한반도>와 일본, 괌 등 인도태평양지역내 전략적 요충지에 미증원전력전개시 전쟁물자하역을 담당하는 사전배치물자선의 입항은 <한국전>·대만전의 준비정도를 보여준다. 전쟁발발은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정세격화의 주범은 첫째도 둘째도 열째도 윤석열이다. 윤석열은 북주적론, 선제타격론으로 일관하며 최근에도 <정권종말>, <단호한 분쇄>, <몇배응징>을 떠들었다. 1일 신년사에서는 지난해 2차핵협의그룹회의결과를 들먹이며 <올해 상반기까지 증강된 한미확장억제체제를 완성해 북한의 핵·미사일위협을 원천봉쇄할 것>이라고 망발했다. 윤석열이 자랑스레 언급한 8월 핵작전시나리오훈련은 북침전쟁의 실전화를 다그칠 노골적인 침략연습이다. 윤석열의 북침흉심은 국방부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약 349조원을 투입해 <한국형3축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국방중기계획을 수립한 것에서도 드러난다. 뼈속까지 전쟁광인 윤석열이 있는 한 <한국전>발발은 필연이다.
파쇼광 전쟁광 윤석열을 끝장내야 한다. 윤석열은 검찰파쇼를 앞세워 이땅의 민주주의를 완전히 유린하고 진보·개혁세력을 동시에 탄압하며 반파쇼반제세력을 압박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미제침략세력의 북침핵전쟁책동에 맹동하며 미군핵무력과 일본자위대무력까지 끌어다 북침전쟁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민중의 권리를 박탈하고 생활을 파탄지경으로 몰고간 윤석열이 이제는 우리민중을 전쟁의 총알받이로 전락시키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현재 가장 중요하며 사활적인 투쟁과제는 윤석열타도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을 최우선으로 끝장내고 미제침략세력을 타격하며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3년 1월27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