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들은 예술적으로 한다. 시온자본은 1944년7월 브레튼우즈체제를 2014년7월 포르탈레자체제로 바꿀때 딱 70년에 월까지 맞췄다. 미-유럽시소게임을 미·유럽-브릭스시소게임으로 바꾸면서 말이다. 세계를 상대로 작전을 피는 시온자본의 기획력이란 이렇다. 이정도 수준이니 세계를 다루는거다.
시온자본의 3대전략을 파탄시킨, 주체사회주의를 지키고 반제이슬람세력을 키운 북이 브릭스의 중추인 중·러를 군사적으로 견인하는 비결도 다른데 있지않다. 정신력·핵무력·자강력에 기초해 예술적으로 작전한다. 가령 올해 2017년을 역사적으로 어떻게 보는가.
김일성주석탄생105돌이자 김정일국방위원장탄생 75돌로 기념한다. 세계 60개국200명의 대표들을 백두산에 불러 김정은최고리더를 <21세기태양>으로 북을 <백두산강국>으로 부르는 행사를 치룬 이유가 다른데 있지않다. 그리고 러시아혁명100돌이 있다. 20세기혁명은 러시아혁명으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않은가.
21세기혁명은 바로 21세기태양의 영도아래 백두대업을 위해 수행되는 코리아혁명에서 시작된단 뜻이다. 20세기러시아혁명에 대칭해 21세기코리아혁명을 꿈꾼단 뜻이다. 러시아10월혁명의 월까지 맞춰가면서 말이다. 그러고보니 내년 2018년4월이면 연석회의70돌이고 9월이면 공화국창건70돌이다. 분명 노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