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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월21일 금요일 8: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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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와 공격

공세냐 공격이냐. 그 차이는 실제로 때리는가의 여부다. 공격은 말그대로 전쟁의 완벽한 시작이다. 국지전이냐 전면전이냐, 핵전이냐 재래전이냐의 차이만 있을뿐 전쟁은 정확히 시작됐다. 그 뒤는 정전이든 휴전이든 중단될때까지 계속되는 외길이다. 1950년 6.25처럼. 1953년 7.27까지 다른길이 없다. 

북이 공개한 4개안, 괌도포위사격, 수소탄태평양시험, B-1B등영공밖격추, 화성14형미본토앞발사시험은 모두 공세다. B-1B등영공밖격추가 공격으로 보일수 있지만, 1968년푸에블로호사건과 1969년EC-121호사건으로 알수 있듯이 공세로 끝날수 있다. 상대가 반격하면 공격이 되고 대반격이 있을테니 그 불꽃튀는 동반상승효과속에 단숨에 전쟁의 화염이 치솟는다. 

이럴때마다 봐야할 자료가 9.21김정은최고리더성명이다. <나는 트럼프가 우리의 어떤정도의 반발까지 예상하고 그런 괴이한 말을 내뱉았을것인가를 심고하고있다. 트럼프가 그 무엇을 생각했든간에 그 이상의 결과를 보게 될것이다.>는 대목에 다 담겨있다. 위 4개안은 보도된만큼 트럼프의 예상범위안에 있다. 그렇다면 <그 이상>은 무엇이겠는가. 

북최고리더는 <심고하고있다>고 했다. 왜 안그렇겠는가. 시작했다하면 되돌수없고 단순히 인민의 운명을 넘어 민족의 운명, 나아가 인류의 운명이 걸려있는 전쟁이 아닌가. 자칫 인류최후의 아마겟돈이 될수있는 운명적순간에 심사숙고한다는건 너무나 당연하다. 그렇게 해서 추석이 지나 누구나 다 주목하는 당창건기념일 10.10이 다가오고있다. <10월위기설>은 더이상 <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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