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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EMP〉는 super-EMP의 우리말

<초강력EMP공격>, 나왔다. 9.3 노동신문보도다. 기억해야 할 날자다. 원문을 보자. <핵탄위력을 타격대상에 다라 수십kt급으로부터 수백kt급에 이르기까지 임의로 조정할수 있는 우리의 수소탄은 거대한 살상파괴력을 발휘할뿐 아니라 전략적목적에 따라 고공에서 폭발시켜 광대한 지역에 따라 초강력EMP공격까지 가할수 있는 다기능화된 열핵전투부이다.>

 

초강력EMPsuper-EMP의 우리말이다. <전략적목적>이란? 미본토 지상500km에서 이게 터지면 암흑천지 아비규환 되고 1년내 1억명이 죽는다는건 미국보도다. 이래서 깅그리치전미하원의장이 <방패정책> 들고 대선후보출마까지 나왔던게 아닌가. 2013.5.21EMP전문가 프라이가 전CIA국장 울시와 시온자본의 기관지 월스트리트저널지에 공동기고하며 경고한게 아닌가.

 

북의 전략은 분명해졌고 아주 간단하다. 그간 비공개한걸 공개하는거다. 클로즈트랙에서 오픈트랙으로 올리는거다. 클로즈트랙상 합의가 지켜지지않았을때 이외 다른 방법 있겠는가. 사실 북이 오래전에 ICBM시험하고 수소탄시험한거 아니던가. 최근년 하나하나 필요한 과정을 밟아나간건 새로운 대출력엔진의 위력을 과시한게 없지않지만 그냥 알고있는걸 단계적으로 공개한거다. 어떤 보수언론도 헛소리 못하게 만들면서.

 

그렇게 해서 초강력EMP공격 나왔다. 미국이 여전히 제정신 못차리면 다음단계 밟아나가겠단 뜻이다. 바로 나오겠냐마는 몇단계 거치며 초강력EMP공격시험으로 확인해줄거다. 핵미사일전략무기에선 미국이 북보다 한참 뒤떨어졌다는걸 온세계가 알게 될 날이 임박했다. 괌도포위사격정도가 아니란 말이다. 그래도 북이 말을 앞세우는건 싸우지않고 이기겠단 뜻이니 얼마나 다행인가. 트럼프, 말 조심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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