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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8일 목요일 2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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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전사드배치는 곧 박근혜탄핵확정

미는 전쟁과 혁명을 원치않는다. 정확히 말해 두려워한다. 미는 북과의 전쟁을 원치도 않고 정말 두려워한다. 올해도 키리졸브·독수리연습때 요란히 별별 무기를 끌어오지만 다 쓰러져가는 패권국가의 마지막발악수준이다. 짖는 개일뿐 절대 물지않는다. 물수 없기 때문이다. 물다간 한방에 고깃덩어리 된다는걸 잘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목소리만 높이다 끝나게 될거다. 계속 그래온거처럼.

남에서 혁명을 원치않는다. 말잘듣는 친미수구정권이 좋지만 역시 오랜경험대로 친미개혁정권으로 가끔 바꿔줘야 한다는걸 잘안다. 이명박·박근혜 9년이면 많이 했고 많이 빼먹었다. 지금처럼 단군이래 최대부패추문이 터졌을때 수구에게 정권 맡겼다간 큰일난다. 혁명이 터져 친미정권의 맥자체가 끊길수 있다. 1997년 IMF경제신탁통치때 이회창이 아니라 김대중에게 설거지를 맡긴 이유가 여기에 있다. 

최근 보수언론들은 정부관계자가 <한미양국이 한국의 정치적일정을 고려해 현정부에서 사드배치를 끝내는것으로 합의했다>·<성주골프장부지공사가 끝나지않더라도 미사일과 레이더 등 사드포대가 먼저 국내로 들어올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2월에 방남한 매티스와 한민구의 국방장관회담에서 결정됐다 확인한다. 이를 국방부가 비공개브리핑으로 확인했다. 한마디로 5월에 대선이 있으니 그전에 사드배치를 완료한다는거다. 

5월대선이란 미와 심지어 남정부도 3월 10~13일에 탄핵인용돼 박근혜가 탄핵된다고 본다는거다. 탄핵기각은 곧 혁명이라는걸 아는 미가 역시 노련하게 탄핵인용·조기대선·정부교체로 개혁, 즉 연착륙시키려 한다는거다. 다시말해, 박근혜는 끝났다. 황교안도 친박당집권도 끝났다. 사드배치를 재검토할 정부가 두달후 출범한다는거다. 남정부의 상전 미가 그렇게 보고 이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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