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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29일 금요일 4: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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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철거와 박근혜의 일본망명설

소녀상까지 걸고있다. 남외교부는 부산소녀상만이 아니라 서울소녀상도 검토하겠다 발표했다. 부산영사관앞 소녀상을 철거할때 서울대사관앞 소녀상까지 철거하겠단 뜻이다. 외교부의 국적을 숨기고 보면 일본으로 착각할만한 수준이다. 최근 일본은 서울대사관앞소녀상은 언급한적이 없는데 남이 알아서 발언했다. 둘사이에 비공개논의가 있었음을 추리케하는 대목이다. 

남외교부가 맨땅에 머리박듯 제기한게 아니다. 이후 정세가 요동치면 그때를 틈타 이렇게 하겠단거다. 평시에 했다간 난리나니 때를 보겠단거다. 조선말 일제에 먹힐때 친일매국역적들이 한짓이 바로 연상되지않은가. 친미만이 아니라 친일 매국정부인걸 너무나 잘알고있건만 이런 역적질을 할땐 아연실색케 된다. 뼈속깊은 매국노들만의 놀라운 발상이기에 그렇다. 

때마침 박근혜의 일본망명설이 돌고있다. 박근혜가 하야한후 일본으로 피신한단 말이다. 이를 위해 일본이 원하는걸 들어주고있는데 그중 가장 쉬우면서도 상징적인게 소녀상철거라는거다. 물론 망명시 박근혜와 그일당이 일본을 위해 벌일 매국역적질은 보다 근본적이고 전략적일거다. 특히 군사와 경제쪽에 막대한 이득을 줄거다. 가령 독도다. 그렇지않아도 요즘 일본에서 또다시 독도를 심각히 건드리고있다. 

이 모든 중심에 미국이 있다. 키리졸브·독수리, 북침선제핵타격전쟁연습때 한꺼번에 처리하겠단 기획들이 어디 이뿐이겠는가. 탄핵·대선은 가장 중요한 목표일뿐 당연히 전부가 아니다. 악폐는 지금도 계속 쌓이고있다. 주권문제를 옳게 해결하지않는한 이런 매국·반동의 악폐가 확대재생산될수밖에 없다. 미·남이 서로 미사일발사시험을 주고받고 말레이사건이 인류사적모략극으로 진행되는건 모두 가장 크게 붙을 3월대결전의 서곡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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