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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9일 금요일 5: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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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생명을 위협하는 CIA

시나리오. 가장 악질적인 시나리오는 박근혜의 자살로 위장된 타살이다. 남을 식민지로 지배하는 미국. 그 제국주의의 아성인 미대사관의 5층 CIA. 이들도 190만의 촛불이 들불이 돼 청와대를 에워싸는걸 공포에 떨며 실컷 봤다. 지지율 4% 박근혜로는 안된다는걸 누구보다도 아는 그들. 뭔가 수를 내야 한다. 전세계를 상대로 한 수십년간의 축적된 노하우와 그에 기초한 매뉴얼대로. 

비반복적반복. 박정희식 가능성 높다. 박정희가 죽지않았다면 그해 10월항쟁으로 군사파쇼독재를 끝장내고 민주화 됐다. 그걸 김재규로 시해하고 전두환이 수습해서 전두환·노태우군사파쇼통치가 12년 더 이어졌다. 이 사례만 봐도 CIA의 공작방향이 뭔지를 잘 알수 있다. 박근혜를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따라 정국흐름이 완전히 달라진다. 박정희식과 비슷하면서도 박근혜식이라 할 수 있는 그 무엇을 찾는게 초점이다. 

노무현의 가슴아픈 자살. 잘 알려졌듯이 이는 이명박에 의한 정치적타살이다. 물론 민심은 이를 응징하며 수백만을 광장에 불러냈다. 이런 자살이 야당에게만 있으란 법 있는가. 박근혜의 자살? 박근혜를 탄핵하는 촛불이 아니라 박근혜를 타살한 촛불이었다며 수구세력들이 난리법석을 떨리라. 물론 박근혜의 자살로 위장된 타살이다. 역사책에 흔히 나오는 정치공작이다. 이런 일에 이골이 난 집단이 CIA고. 

실제로 청와대에서 주문한 의약품들은 내과용이 아니라 외과용이라 한다. 수술시 필요한 약들이 쓰여질 정도의 광란의 파티가 청와대서 벌어졌단 의미다. 심장이 마비되고 호흡이 정지된다고 해서 하등 이상할게 없는 수준이다. 그렇다면 지금 박근혜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있다. 국정농단은 국정마비를 불러왔고 정권위기는 체제위기로 가고있다. 성공한 공작이라면 단순히 수습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국면을 바꿔놓아야 한다. CIA가 스스로 던지는 질문은 이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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