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당대회로의 길

당의 대회는 따로 있었다. 8.19 당중앙7기6차전원회의가 열려 2021.1 8차당대회개최를 결정했다. 8.5당중앙정무국회의, 8.13정치국회의, 8.17정치국상무위회의, 8.19당중앙전원회의로 이어지는 쾌속적인 흐름에 김정은최고리더의 결단력과 스타일이 빛난다. 8차당대회는 당창건75돌기념일을 넘어서는 전략적목표지점이 된다. 코로나·수해등 예상치않은 경제적난관을 돌파하는데서 짧지만 요긴한 3개월의 여유가 생긴것으로 봐야한다.

원래 세운 계획을 달성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더중요한건 인민생활이다. 곧 또 태풍이 올라온다니 수해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민생활을 안정시키는 일이 중요하다. 김정은최고리더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이런순간에 더욱 돋보인다. 다른나라 같았으면 1년도 버티기 힘든 경제제재를 75년간이나 겪고있는 북이다. 특히 최근에는 그도수가 극에 달한데다가 코로나와 수해까지 겹쳤으니 문제의 심각성은 상상조차 힘들다. 북미·북남관계의 8.15광복75돌기념일과 북자체의 10.10당창건75돌기념일이란 이정표가 새해 1월8차당대회로 옮겨가고있다.

7차당대회에서 사회주의강성국가(경제건설)·자주적통일·온세계의자주화의 목표를 제시했으니 8차당대회에서는 이를 승리적으로 총화해야한다. 그간 북의 전략적지위와 국가의존엄이 높아지고 일심단결과 군력이 더욱 강화되며 경제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이 있었다. 경제는 더높은 목표로의 전진을 이룩하지못한 총화인것이지 고난의행군시절때와 같은 문제는 아니다. 그래도 경제건설이 미진한만큼 남은 5개월동안 결정적으로 전진시킬 분야로 자주적통일이 새삼 주목된다.

자주없이 통일없는만큼 당연히 북미문제부터 풀어야한다. 근래 북이 6.23예비회의와 7.18확대회의를 기점으로 선전공세·군사적공세를 일체 중단하고 군사적긴장도를 낮추면서 정세는 평화적방법인 북미관계의 급진전이냐 비평화적방법인 충격적군사행동의 결행이냐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 트럼프의 정치적용단과 김정은최고리더의 군사적결단, 과연 어느길인가. 때마침 미남북침연습까지 벌어지며 코리아반도와 그주변의 군사적긴장이 고조되고있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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