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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5일 목요일 13:32:49
Home사설파멸을 재촉하는 적반하장 아베정부와 친일매국 자유한국당

파멸을 재촉하는 적반하장 아베정부와 친일매국 자유한국당

일본이 반도체부품수출규제를 하며 남에 경제보복을 자행해 반일감정이 치솟고있다. 일총리 아베는 작년 남코리아대법원의 강제징용배상판결에 반발하더니 판결에 따라 전범기업들의 재산을 압류하자 경제보복에 나선 것이다. 특히 아베는  남이 <대북제재를 위반해 북으로 넘어갈 수 있다>라고 하며 감히 내정간섭을 하고있다. 심지어 일언론은 <한국기업이 사린가스 등 화학무기제조에 전용할 수 있는 에칭가스를 생산하는 일본회사에 납품을 재촉하는 등 안보상 부적절한 사례가 다수 있었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뉴스까지 내돌리고있다. 일본의 파렴치함에 분노한 민중은 일본상품불매운동에 자발적으로 나서는 등 대중적 반일감정이 터져나오고있으며 국제적 비난여론도 확산되고있다. 
 
아베정부는 코리아와 동북아의 평화·안정분위기로 참의원선거와 헌법개정의 동력을 잃자 <경제보복>이라는 인위적인 위기를 만들려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일본내에서의 경제위기·민생파탄과 일본외에서의 <패싱>으로 인한 정치적 위기에서 벗어나려고 얄팍한 술수를 부리고있다. 일본이 강제징용과 일본군성노예 등 세기적인 범죄만행을 완전부정하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보복에 나선 것은 주변 피해민중의 감정을 극도로 자극하는 어리석은 만행이다. 일본침략이 중국·러시아를 비롯한 동아시아전역에서 감행된만큼 현재 아베정부의 남에 대한 경제보복은 결국 동아시아전체에 적반하장격으로 보복하며 적대적으로 만드는 자멸행위다.  
 
일본의 침략적인 경제보복에도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친일매국세력들은 오히려 문재인정부에 화살을 돌리고있다. 뼛속깊이 친일사대정당인 자유한국당은 <문재인정권은 한국의 주력산업인 반도체를 겨냥한 일본의 강력한 무역통상보복조치에 수수방관중>, <이념적 목표 달성에만 매진하면서 역사상 최악의 국면을 맞이한 결과가 가혹>하다고 망언했다. 이에 우리민중의 거센 지탄에 직면하자 당황한 자유한국당은 <일정부는 모든 보복조치 거둬들이고 양국관계정상화에 나서라>며 수습하려 했지만 이내 <우리정부의 무책임한 태도와 뒤늦은 대응에 대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황당하고 한심한 본색을 드러냈다. 한편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강제징용자배상을 둘러싼 외교갈등때문에 빚어진 정부발폭탄>이라며 친일매문언론의 본색을 드러냈다. 
 
아베의 군국주의부활음모는 일본<패싱>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망동일뿐이다. 아베는 미상전을 등에 업고 군국주의화를 다그치며 정치적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어리석게 파멸의 길을 재촉하고있다. 반인륜적이며 반인권적인 일제침략범죄로 인해 분노가 뼈에 사무친 동아시아민중들은 일본의 군국주의화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일본의 파렴치한 도발행위를 열배백배로 돌려줄 것이다. 역사가 보여주듯 대세에 맞서는 세력의 종말은 파멸이다. 코리아의 통일과 동북아의 평화로 나아가는 대세에 역행하는 극우반동 아베정부와 매국반동 자유한국당의 파멸은 필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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