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쟁의 기관차

[항쟁의기관차8 – 해방] 자주·평화·통일의 길로

우리민족의 모든 비극과 분열은 전적으로 외세에 의해 발생했다. 그래서 우리민족의 최대과제는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를 실현하는것일수밖에 없다. 외세에 의해 발생한 분단의 문제를 외세의 간섭없이 우리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풀어나 가는데 조국통일의 기본방도가 있다. 따라서 미남워킹그룹과 같은 내정간섭기구를 반대한다. 민중민주당은 강령에서 우리민족에게 또다른 희생을 강요할 흡수통일과 적화통일, 체제통일과 전쟁통일을 모두 반대한다고 밝히며 우리민족끼리 평화적으로 통일할수 있는 과학적방법으로서의 연방제방식의 통일방안이 전민족적인 토의를 거쳐 민주적으로 합의되는 경로의 합리성을 인정한다. 우리의 군대도 우리민족의 군대로 돼야한다. 우리민족사가 보여주듯이 민족을 적으로 하는 군대로 돼서는 군인들에게 숭고한 정신상태를 심어줄수 없다. 군사에서 자강의 원칙을 구현하기 위해 그전제로 군사주권이 필수다. 모든 작전권을 환수하고 어떤 외국군기지도 불허하며 일체합동군사연습을 금지해야한다. 민족단일군을 건설해야한다. 우리는 영원히 침략받지않으며 동시에 영원히 침략하지않는 참된 군사력을 키워야한다. 우리민족의 나라가 하나로, 정치·경제·문화가 하나로 통일돼가는데 맞게 군사도 단일화돼야한다. 남·북은 하나가 돼 외세에 맞서 스스로를 충분히 지킬 우리민족의 단일군대를 창건해야한다. 이과정에서 남·북은 서로 다른 경로로 발전시켜온 각자의 강점을 하나로 융합하며 동반상승효과를 발휘할수 있다. 우리는 코리아반도만이 아니라 동북아, 나아가 전세계의 비핵화를 지향한다. 한나라만의 비핵화가 아니라 전세계적범위에서의 동시적이고 균형적인 비핵화가 이뤄져야한다. 통일조국은 제국주의를 비롯한 모든 지배주의를 반대하며 민중이 주인으로 평화롭게 살아가는 새세계를 만드는데 적극 기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