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신념은 혁명가의 생명

13일 노동신문은 기사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생관, 도덕관으로 되여야 한다>, <더욱 완벽하게>,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힘있는 조직정치사업>, <충천한 기세, 완강한 공격정신>, <인민이 안겨사는 위대한 어버이품>, <신념은 혁명가의 생명>, <사회주의생활양식은 가장 우월한 생활방식>, <박봉주동지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장 현지요해>, <그가 부른 심장의 노래>, <통일애국투사의 삶을 빛내여주는 위대한 품>, <점과 선에 비낀 순결한 양심과 불같은 열정>, <《김정은위원장의 의지와 정치실력》, 《세계가 칭송하는 최고영도자》>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

논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생관, 도덕관으로 되여야 한다

온 나라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모든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인생관, 도덕관으로 지닐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무엇보다도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을 인생의 보람으로, 도덕적의무로 여겨야 합니다.》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헌신은 일군들이 지녀야 할 필수적인 품성이다.우리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칠것을 결심하고 투쟁에 나선 직업적인 혁명가들이다.일군이라면 마땅히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할뿐아니라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애써야 한다.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은 일군의 마땅한 본분이며 영예이다.

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고결한 인생관, 참다운 도덕관으로 되여야 한다.이것은 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것을 인생의 보람으로, 고상한 도덕적의무로 여기는 관점과 입장을 가진다는것이다.다시말하여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한생의 목적과 더없는 긍지로, 그 어떤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깨끗한 양심과 순결한 도덕의리로 간직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일군들은 인민들속에서 나온 인민의 아들딸들이다.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어떤 고생도 낙으로 여기는것이 참된 혁명가이며 자신의 고뇌와 피땀의 대가로 인민들의 웃음을 꽃피워나가는것이 일군의 투쟁이고 생활이다.일군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일군들이 당과 인민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실천으로 보답해나가는 과정이다.

일군의 영예는 결코 직위나 권한, 대우에 있는것이 아니다.일군이라는 부름에는 인민의 참된 충복, 고지식한 심부름군이 될것을 바라는 우리 당의 크나큰 신임, 인민의 기대가 담겨져있다.이 신임과 기대를 한생의 재부로 간직한 일군은 인민을 위한 일에 주저없이 한몸을 내대고 모든 사업을 대담하게 적극적으로 해나가며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서 인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된다.그러나 당과 인민의 신임과 기대를 망각한 사람에게서는 인민이 부여한 신성한 권한을 악용하여 인민을 내리누르고 행세나 하면서 특전, 특혜만을 바라는 관료주의적인 행동밖에 나올것이 없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개인의 출세와 명예를 위한것이 아니다.일군들이 공명을 바라고 사리사욕을 채운다는것은 도덕적으로 변질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인민의 권익우에 자기의 이익을 올려놓고 인민과 외교하는 사람은 도덕적으로 타락한 사람이며 이것은 곧 사상적변질로 이어지기마련이다.

원래 일신의 명예나 바라고 하는 일은 그자체가 고상하지 못하며 평가를 받을만 한것도 못된다.인민을 위한 헌신을 응당한것으로 여기지 않고 비판이 두려워 책임이나 지지 않을 정도로 마지못해 일하는 사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의의있는 일을 할수 없고 난관과 시련을 맞받아 뚫고나갈수도 없다.비록 자신을 위해서는 남기는것이 없어도 인민을 위해 바친 삶을 더없는 보람으로, 양심으로 여기고 투쟁할 때 참된 영예가 차례지는것이며 그런 일군을 당과 인민은 언제나 기억하고 자랑하게 되는것이다.

인민의 신임은 결코 사업연한이 오래거나 직무가 높다고 하여 얻을수 있는것이 아니다.인민이 존경하며 따르는 일군은 늘 군중과 허물없이 어울리고 한덩어리가 되는 일군이다.언제나 인민에 대한 근심으로 안타까움과 자책속에 모대기는 일군, 자기 부문과 단위, 자기 지역의 종업원들과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일군을 대중은 굳게 믿고 의지하며 따르게 되는 법이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 이것은 당에 대한 충실성의 집중적발현이다.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으로 간직한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인민의 요구와 이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의 길을 이어간다.그러나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부족한 사람은 인민에 대한 사랑도 뜨겁지 못하며 인민들의 생활은 안중에도 없이 제살궁리만 하게 된다.인민을 신성히 떠받들고 인민을 위한 일에 주저없이 한몸을 내대는 멸사복무정신을 체질화한 사람이 진실로 당에 충실한 일군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는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시며 멸사복무의 위대한 귀감이시다.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으로 밤을 지새우시고 새날을 맞으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이시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생관, 도덕관을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고 살며 일해나가는것은 우리 일군들의 마땅한 본분이며 바로 여기에 삶의 보람과 가치가 있다.

지금 우리 당은 정면돌파전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전으로 일관시키고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생활향상을 위함에 전당적, 전국가적인 총력을 기울이고있다.당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관철해나가는데서 기수가 되여야 할 사람들이 바로 우리 일군들이다.

일군들의 어깨우에 인민의 운명과 생활이 놓여있다.일군들 누구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의 철저한 체현자, 구현자가 되여 인민을 위해 헌신분투해나갈 때 온 나라에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고 우리의 전진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모든 일군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인생의 보람으로, 도덕적의무로 여길데 대한 당의 의도를 심장에 새기고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을 성실하게 곧바로 걸어가야 할것이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

더욱 완벽하게

◇ 지금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에 접한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뜨거운 격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중앙비상방역지휘부의 한 일군은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서 악성비루스감염자가 한명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여 현재의 방역대책이 물샐틈없는것이라고 자부하고있었다.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이번 회의에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오늘의 방역형세가 좋다고 자만도취되여 긴장성을 늦추지 말고 전염병유입위험성이 완전히 소실될 때까지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정말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우리 일군들의 심장이 얼마나 뜨거워야 하는가를 깨우쳐주는 귀중한 가르치심이다.》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옳은 말이다.인민의 생명안전과 관련된 문제를 보고 대하는 우리 당의 요구성에는 100%, 완전무결이란 없다.다른 사람들은 백점, 만점짜리라고 보아도 일군들의 눈은 결점을 찾을줄 알아야 하며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다 완벽하게, 더욱 철통같이 담보해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 우리 당은 인민의 생명안전보장을 제일가는 중대사로 내세우고 투쟁하는 진정한 인민의 수호자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매우 무겁고 방대하며 해결해야 할 문제도 천태만상이지만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지키고 보살피는것보다 더 중대하고 선차적인 사업은 없습니다.》

큼직큼직한 경제건설성과들을 이룩하여 위대한 어머니당의 창건 75돐을 의의깊게 맞이하려는것은 올해진군길에 들어서며 우리 인민이 내세운 투쟁목표였다.하지만 우리 당은 예상치 않았던 비상정황에 대처하여 모든것을 인민들의 생명안전보장에 무조건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재작전하도록 하였다.그 어떤 노력적성과보다 더 중요한것이 인민들의 생명안전이다, 이것이 기본이고 급선무이며 우리의 제일 중대한 의무이라는것이 우리 당이 새겨준 철리이다.

당과 국가의 본태는 대재앙의 시기에 뚜렷이 나타난다.말끝마다 《민주주의》, 《인권》, 《복지정책》을 요란스럽게 광고하던 자본주의나라들에서의 대혼란상태와 우리 조국의 현실은 과연 어느 제도가 진정한 인민의 제도인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 모든 일군들은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철저한 방역성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우리 당은 세계적인 대유행전염병에 대하여서는 항상 의심부터 하고 항상 고민하며 따라가며 대책하지 말고 앞질러가며 대책을 세울데 대하여 가르쳐주었다.당중앙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나타나는 편향뿐아니라 있을수 있는 요소까지도 말끔히 장악하여 미리미리 조처하는 일군이 오늘날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이다.모든 일군들은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관련한 문제에서는 한치의 양보도 모르는 참된 인민의 충복이 되여야 한다.비상방역사업이 장기화되고있는데 맞게 인민생활을 안정시키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힘있는 조직정치사업

평양시당위원회에서

평양시당위원회에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특히 당사업의 화력을 국가의 안전, 인민의 생명안전과 생활보장에 집중하고 고도로 긴장된 태세에서 모든 사업을 통이 크게 작전하고 완강하게 집행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이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정신으로 시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철저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 이 사업을 강도높이 벌려나가고있다.

우선 시당위원회에서는 시안의 모든 선전선동역량을 총동원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정치국확대회의결정이 우리 인민의 삶과 후대들의 미래를 책임진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라는것을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벌려나가고있다.또한 시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조금도 자만하거나 해이됨이 없이 최대로 각성하여 지금의 방역형세를 공고히 하고 전염병유입위험성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긴장하고 또 긴장하도록 사상교양사업의 도수를 높여나가고있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안의 일군들은 지난 시기 비상방역사업에서 나타난 페단과 편향들을 극복하고 자기 단위 사업을 당과 인민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는 입장에서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에 위험을 조성할수 있는 모든 공간을 다 찾아 대책하기 위한 사업을 박력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시안의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이번 정치국확대회의에서 토의된 중요한 정책적문제들을 심장깊이 새기고 그 집행에서 집체적지혜를 합치면서 행동의 일치를 보장하도록 사상동원사업도 잘해나가고있다.특히 오분열도식사업방법을 단호히 배격하고 안일성과 해이성, 완만성을 뿌리빼고 모든 사업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끝장을 볼 때까지 뼈심을 들여 이악하게 집행해나가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고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시비상방역지휘부일군들이 당과 인민앞에 지닌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맡은 일을 실속있게 해나가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다.이와 함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엄격한 규율을 세우고 일군들부터 앞장에 서도록 하고있다.

비상방역사업이 장기화되는데 맞게 시당위원회에서는 모든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인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능숙하게 벌려나가고있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인민위원회일군들은 투철한 인민관을 지니고 인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그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시안의 살림집보수와 먹는물보장, 남새밭관수를 비롯한 인민생활보장과 관련된 사업이 강도높이 벌어져 일자리가 크게 나고있다.

인민생활보장과 직접적으로 련관되여있는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고 국산화의 비중을 높여 수도시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소비품을 더 많이 생산보장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서 들어온 소식

충천한 기세, 완강한 공격정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종합병원건설에 참가하는 모든 일군들과 지휘성원들, 건설자들은 인민들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며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재부를 일떠세우려는 당의 구상을 실현하는 보람찬 사업에서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하여야 하겠습니다.》

평양종합병원건설자들과 설비, 자재보장단위 근로자들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더욱 분발해나섰다.

평양종합병원건설을 다그칠데 대한 당의 뜻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건설자들은 맡은 공사과제수행에서 날에날마다 실적을 올리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외래병동 2, 3, 4구역과 입원병동 5-2호동 지붕방수공사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완성한 근위영웅여단의 군인건설자들은 창문틀설치작업과제의 90%계선을 돌파하였다.뿐만아니라 2중천정틀거리형성과 지하층풍관공사에서도 공정별시공기준과 건설공법을 엄격히 지키고있다.

8건설국의 건설자들도 나라의 귀중한 재부를 창조한다는 자각을 백배하며 외벽축조와 보온재 및 철망콩크리트치기를 마감단계에서 질적으로 다그치고있다.

한편 여러 위원회, 성, 중앙기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평양종합병원의 전력 및 체신계통 외부망하부구조물공사가 결속되였다.

설비, 자재보장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열의도 대단하다.

7월에 들어와 현재까지 많은 량의 벽돌을 생산하여 공사장에 보내준 강남요업공장의 노동자들이 거둔 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계속 혁신하고있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의 일군들과 노동계급도 건설자들과 전진의 보폭을 함께 내짚는 심정으로 전력 및 체신계통공사에 필요한 케블생산에서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배전반보장을 맡은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기술자, 노동자들은 부족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닌 조건이지만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탐구동원하면서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 보내줄 설비제작사업을 책임적으로 내밀고있다.

평양주철관공장과 평양방직기계공장, 평양뻐스공장에서도 맡겨진 생산과제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내외부공사가 본격적으로 벌어지는데 맞게 순천세멘트연합기업소의 생산자들은 더 많은 세멘트를 건설현장에 보내주기 위해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고있다.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수송전사들도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종합병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는데 이바지할 일념 안고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인민이 안겨사는 위대한 어버이품

역사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이 조선을 이끌어 강국의 찬란한 내일을 앞당겨가시는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

그이의 마음속 첫자리에는 사랑하는 인민이 있다.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위하여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가 있은지 한달도 안되는 때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를 소집하도록 하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자애롭고 따사로운 어버이사랑속에 사는 무한한 행복에 넘쳐 천만이 터치는 심장의 목소리가 조국강산에 메아리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을 떠나 우리는 못삽니다!

이 진정의 목소리에는 우리 운명의 전부이시고 찬란한 미래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고갈 인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이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지금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인민들의 건강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며 악성전염병을 막기 위한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서와 평양종합병원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정녕 그이의 심중에서 단 하루, 단 한시도 떠난적 없는 우리 인민이다.

행복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변함없이 순결한 양심과 의리로 당을 받들어가는 우리 인민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시려 불면불휴의 노고와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것이 그이의 한없이 고결한 인생관이다.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자신께서는 비록 작은것이라도 인민들이 애로를 느끼는 문제를 풀어주고 많은것은 아니라도 인민들에게 무엇이 차례지게 하였다는 보고를 받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던 우리 원수님의 정깊은 말씀을.

불같은 헌신으로 인민의 재부를 하나하나 일떠세우실 때마다 이제 여기에 인민의 웃음소리가 넘쳐날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흐뭇해진다고,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그리도 기뻐하시던 우리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자신께서는 장군님처럼 사랑하는 우리 인민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깡그리 불태워나가려고 한다고, 우리가 1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발전한다고 하시던 그이의 말씀은 또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것인가.

여기에 하나의 감동깊은 이야기가 있다.

주체100(2011)년이 저물어가고있던 12월의 마지막날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시였으며 매일 새벽 3시, 4시까지 집무를 보시고 이 나라의 첫새벽을 남먼저 맞으시였다고 하시면서 장군님의 평생노고를 감회깊이 돌이켜보시였다.

마디마디 가슴을 파고드는 그이의 절절한 말씀에 끝내 일군들은 참고참았던 오열을 터쳤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는 한생 어버이장군님의 혁명방식, 생활방식을 따를것이며 이제부터는 장군님을 대신하여 자신께서 조선의 첫 새벽문을 열것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그날의 말씀을 지켜 우리 원수님께서 불같은 헌신으로 이어가신 현지지도강행군길은 몇천몇만리이며 지새우신 밤들은 또 얼마이던가.

사랑하는 인민을 위하여!

이런 일념을 안으시고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천만고생도 달게 여기시며 공장길, 농장길, 험한 영길도 쉬임없이 이으시고 위험천만한 화선길도 웃으며 헤쳐가시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그이께서는 인민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풀처럼 일떠세우시면서도 만족을 모르신다.

대동강에 행복의 배를 띄워주시고 《무지개》호는 인민을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비추어볼 때 하나의 모래알이나 같다고, 우리는 이런 모래알들을 모아 큰 산을 쌓아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아마도 그 모래알들이 큰 산을 이루고 거대한 산줄기로 이어져 하늘끝에 닿는다 해도 그이께서는 만족감을 모르시고 인민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끝없이 펼쳐가시리라.

유례없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손길은 이 나라의 모든 집뜨락에 해빛처럼 스며들고 어버이의 사랑과 정이 펼치는 인민적인 시책들이 우리 인민모두에게 피줄처럼 가닿고있다.

사랑하는 인민에게 자신의 모든 정을 깡그리 부어주시며 쪽잠에 드시였다가도 인민들생각에 다시 일어나시여 새로운 구상을 펼치시고 조국땅을 주름잡는 야전차의 속도마저 더딘것 같아 만리창공의 하늘길에도 오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에서 어버이의 사려깊은 눈빛, 다심한 손길을 페부로 느끼며 사는 우리 인민이다.

그래서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품을 어머니품으로 믿고 따르며 그이의 무한한 정의 세계에 온넋이 끌리여 스스럼없이 안겨드는것이다.

지금도 감회깊이 되새겨지는 감동깊은 화폭이 있다.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 창성식료공장의 종업원들은 꿈같은 시각을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자기들의 일터를 찾아주신것이였다.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고 산과일가공에서는 창성식료공장이 패권을 쥐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에 높은 생산성과로 보답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떠나시기에 앞서 공장의 종업원들과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러하듯이 언제나 경애하는 원수님을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고 그이와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을 영광의 날을 기다리며 일해온 창성식료공장의 종업원들이였다.

산같이 쌓아온 그리움이여서 이들에게는 온 세상을 다 안은듯 한 커다란 환희속에 울고웃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은 순간이 너무도 짧게만 느껴졌다.

하기에 그들은 떠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 저저마다 안겨들었다.

눈물을 흘리며 경애하는 그이의 손목과 옷자락을 부여잡는 창성식료공장 종업원들의 모습은 이 세상 그 누구도 지어낼수 없고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진실하고 순결한 모습들이였다.

영도자와 인민사이에 흐르는 이처럼 뜨겁고 이처럼 깨끗한 혈연의 정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를수가 없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과 헤여지기 아쉬워 그이께 저저마다 매여달리며 어린애들마냥 발을 동동 구르는 인민들의 모습은 창성식료공장만이 아닌 이 땅 그 어디에나 역력히 새겨져있다.

천만의 그 절절한 심정을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시고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주시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지금도 세해전 1월 1일 역사적인 신년사를 하시면서 조국과 인민앞에 엄숙한 맹약을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하신 영상을 잊을수 없다.

또 한해를 시작하는 이 자리에 서고 보니 자신을 굳게 믿어주고 한마음한뜻으로 열렬히 지지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수 있겠는가 하는 근심으로 마음이 무거워진다고, 언제나 늘 마음뿐이였고 능력이 따라서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자책속에 지난 한해를 보냈는데 올해에는 더욱 분발하고 전심전력하여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할 결심을 가다듬게 된다고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자신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믿고 전체 인민이 앞날을 낙관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가 지나간 역사속의 순간이 아닌 오늘의 현실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할것이며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인민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될것을 새해의 이 아침에 엄숙히 맹약하는바이라고 하시는 그이의 절절한 음성에서 온 나라 인민은 위대한 어버이의 불같은 진정을 온몸으로 새겨안았다.

인민의 행복에서 최고의 기쁨을 느끼시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최상의 낙으로 여기시는 우리 원수님의 손길아래 이 땅에는 언제나 신심과 낙관이 넘치고 방방곡곡 그 어디에서나 노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의 운명의 하늘이시며 삶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

해빛같이 따사롭고 은혜로운 그이의 품, 온넋을 다하여 품어주고 보살펴주는 그 사랑, 그 진정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는 우리 인민이기에 천만이 터치는 신념의 목소리가 세기의 하늘가에 끝없이 메아리친다.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리라!

신념은 혁명가의 생명

혁명하는 사람은 꺾이면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굳은 신념을 지녀야 준엄한 혁명의 시련을 이겨낼수 있으며 최후승리의 날까지 굳세게 싸워나갈수 있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항일의 투사들이 자기의 넋으로 새긴 이 구호문헌은 혁명가에게 있어서 제일생명은 신념이며 그 신념으로 뚫고나가는것이 바로 혁명의 길이라는 역사의 철리를 웅변적으로 전하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할수 있습니다.》

피어린 혈전만리를 헤쳐온 항일혁명선열들의 가슴속에는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이 굳세게 자리잡고있었다.

그 신념이 있었기에 투사들은 형언할수 없이 간고한 투쟁의 길을 헤쳐나가야 하는 속에서도 손에 총을 들고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끝까지 싸울수 있었고 단두대에서도 웃으면서 최후를 마칠수 있었으며 절해고도에서도 사령관동지께서 주신 명령관철을 위해 불사신처럼 일떠설수 있었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런 불굴의 인간들, 신념의 강자들에 대하여 회고하시며 신념은 혁명가의 생명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신념은 혁명가의 생명!

정녕 이것은 우리모두가 한생토록 간직하고 살아야 할 고귀한 인생의 좌우명이다.

그것은 바로 신념으로 개척되고 신념으로 전진하며 신념으로 승리하는것이 혁명이기때문이다.

아무리 간고한 험로역경속에서도 신념의 강자는 비관을 모르고 승리자로 되지만 신념이 확고하지 못한 사람은 시련과 난관이 조성되면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낙오자로 굴러떨어지게 된다.

이것은 역사의 준엄한 시련을 헤치며 위대한 당을 따라 오직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인민이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체득한 삶과 투쟁의 진리이다.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우리 혁명이 좌절을 모르고 사회주의한길을 따라 변함없이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자기 영도자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불굴의 혁명신념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는 승리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마다에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만을 굳게 믿고 그이께서 하라고 하시는대로만 하면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며 보다 융성할 조국의 내일은 앞당겨질것이라는 불굴의 신념이 억센 기둥마냥 든든히 자리잡았다.사회주의강국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앞당겨 점령하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온넋을 불태우고있는것도 바로 이 신념이다.

자기 영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으로 맥박치는 이런 불패의 대오, 신념의 성새를 무너뜨릴 힘이 과연 그 어디에 있겠는가.

사회주의생활양식은 가장 우월한 생활방식

사회주의생활양식을 확립하는것은 문화생활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며 사회주의본태를 지키고 그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모든 사회성원들이 사회주의 우리 문화가 제일이고 우리의 생활양식과 도덕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집단주의적생활기풍과 도덕기풍을 높이 발휘하며 문명발전을 지향하는 오늘의 시대적미감에 맞는 우리 식의 혁명적이고 낭만적인 생활문화를 적극 창조하고 널리 향유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생활양식이라고 할 때 그것은 사회적존재인 사람들이 생활하는 방식, 활동하는 방식을 말한다.생활양식은 사회제도와 사람들의 사상의식수준에 따라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생활양식에는 사회제도의 성격과 사람들의 사상정신상태, 나라와 민족의 미래가 비껴있다.

지금 적대세력들은 경제적압살책동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썩어빠진 부르죠아문화와 생활양식을 침투시켜 우리 인민을 변질타락시키고 사회주의의 근간을 흔들려고 발광하고있다.우리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생활양식을 더욱 철저히 확립함으로써 우리의 사상과 제도, 문화를 옹호고수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힘찬 진군을 더욱 가속화해나가야 한다.

사회주의생활양식은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와 투쟁기풍이 반영된 혁명적이며 낭만적인 생활방식이다.

우리 인민은 혁명하기 좋아하고 투쟁하기 좋아하며 그 어떤 곤난앞에서도 비관을 모르는 강의한 인민이다.사회주의건설의 역사적행정에서 우리 인민은 당의 부름에 언제나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하며 산악같이 일떠섰고 자만함이 없이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며 빛나는 승리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혁명성과 조직성, 낙천성을 비롯하여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 구현된것이 바로 사회주의생활양식이다.

부르죠아생활양식은 사람들의 건전한 사상의식을 마비시키며 극단한 개인이기주의를 고취하고 사치와 부화방탕한 생활을 조장시켜 사람들을 정신적, 육체적불구자로 만드는 썩어빠진 생활양식이다.부르죠아생활양식이 판을 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온갖 사회악과 패륜패덕이 난무하고 사람들이 염세주의, 비관주의에 빠져 하루하루를 절망속에 보내고있다.하기에 자본주의출판물들까지도 자본주의는 앞날이 없는 사회라고 개탄하고있다.

그러나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서는 혁명적이며 건전하고 문명한 생활기풍이 차넘치고 우리 식의 새로운 생활문화들이 창조되고있다.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혁명적기상과 미래에 대한 신심과 낭만으로 충만된 사회, 서로 돕고 이끄는 미풍이 활짝 꽃펴나는 사회가 바로 주체의 사회주의이다.전체 인민이 굳게 단결되고 덕과 정으로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세상사람들이 격찬하며 부러워하는것은 당연하다.

정면돌파전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은 필승의 신심과 밝은 내일에 대한 낙관에 넘쳐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사업하며 생활해나가고있다.사회주의생활양식확립을 위한 불바람으로 불건전하고 이색적인 현상과 요소들을 쓸어버리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태를 확고히 고수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확고하다.

사회주의생활양식은 우리 인민의 민족적감정과 고상한 정서적요구를 구현하고있는 우월한 생활방식이다.

민족마다 감정과 정서, 지향과 요구가 서로 다른것으로 하여 생활양식도 같지 않다.식사법만 놓고보아도 서양사람들은 포크와 칼을 쓰지만 조선사람은 숟가락과 저가락을 쓴다.남의 식이 우리 인민에게 맞지 않는다는것은 명백하다.우리 인민이 좋아하고 바라는 생활양식은 우리의 고유한 민족적전통과 풍습이 구현되여있는 사회주의생활양식이다.

우리 나라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으로 불리워왔으며 우리 인민은 찬란한 민족문화를 창조하여왔다.조선어, 조선옷, 조선김치, 조선씨름과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며 화목하게 생활하는 미풍 등 우리의 민족문화의 우수성에 대하여서는 세상사람들이 인정하고있다.이처럼 우월한 우리 인민의 민족문화전통과 생활풍습을 귀중히 여기고 계속 발전시켜나가는데 민족의 존엄이 있고 자주적발전이 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언어생활에서 평양문화어를 적극 살려쓰고 옷을 입어도 민족옷을 장려하며 음식도 우리의 민족음식을 즐겨먹고있다.우리의 선율, 우리의 장단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우리 인민의 모습을 그 어디서나 볼수 있다.민족성이 구현된 우리의 아름답고 고상한 생활양식을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갈수록 사회주의가 굳건해지고 강국건설위업이 다그쳐진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은 사회주의생활양식의 우월성에 대하여 잘 알고 온 사회에 혁명적이며 건전한 생활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박봉주동지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장 현지요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장을 현지에서 요해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 결정을 받들고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공사에 동원된 건설자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나라의 화학공업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할 비상한 자각을 안고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박봉주동지는 건설장을 돌아보면서 일군들이 현장정치사업을 보다 박력있게 벌려 대중의 앙양된 혁명적열의를 더욱 고조시키며 공사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짜고들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하였다.

또한 과학자, 기술자들이 과학적타산에 기초하여 생산공정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며 시공지도일군들이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구조물공사의 질적수준을 보장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한편 박봉주동지는 순천린비료공장과 순천시애국복합미생물비료공장을 돌아보았다.

실화

그가 부른 심장의 노래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누구든지 당과 수령의 품을 떠나서는 오늘의 참된 삶과 행복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축하의 박수소리는 좀처럼 멎을줄 몰랐다.

《결혼을 축하합니다.》

《행복하길 바랍니다.》

송전선건설사업소 3건설대 노동자인 장철송에게는 눈앞의 현실이 꼭 꿈을 꾸는것만 같았다.

눈물이 앞을 가리워 사람들의 얼굴을 잘 가려볼수 없었다.그러나 그는 마음으로 보고있었다.절망감에 생을 포기하려 했던 자기를 일으켜세워 하루빨리 대지를 밟을수 있게 하려고 그처럼 뛰여다니던 사업소 초급당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 늘 자기곁에서 용기를 안겨주던 3건설대의 일군들, 작업반원들…

이제는 너무도 눈에 선한 모습들이였다.친부모, 친형제보다 더 지극한 사랑과 정을 기울이던 고마운 모습들을 보느라니 지나온 나날이 떠올랐다.

* *

여러해전이였다.장철송은 병원침대에 몸을 맡긴채 창가에 눈길을 주었다.

구름 한점 없이 맑은 하늘이 눈가에 비껴들었다.하염없이 하늘을 바라보던 그는 머리를 돌리고말았다.그리고는 한쪽다리가 없는 하반신을 아프게 바라보았다.가슴속에서 눈물과 함께 이름 못할 좌절감이 솟구쳐올랐다.

(저 하늘을 나는 용맹한 수리개가 되자고 했는데 이렇게 죽지가 부러져 땅에 떨어지고말았구나.)

수술자리가 띠끔띠끔 아파났다.그러나 그런것은 얼마든지 참을수 있었다.견딜수 없는 아픔은 바로 소중히 품고있던 꿈이 깨지고만것이다.

《산정의 수리개》로 한생을 빛나게 사는것, 이것이 그의 꿈이였다.송전선건설사업소에 배치받은 후 철탑생산부문에서 일하다가 자진하여 어려운 건설부문으로 돌아앉은것도 바로 그때문이였다.

조국땅 방방곡곡을 누비며 송전선을 늘여가던 나날은 얼마나 보람찼던가.연중 대부분을 외지에서 눈비와 바람과 싸워야 했지만 송전선건설자에게는 그것이 바로 보람이였고 긍지였다.

어느날 그는 뜻밖의 일로 발에 화상을 당하게 되였다.함께 일하던 작업반원들이 가슴아파하며 그더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등을 떠밀었지만 그는 듣지 않았다.

피끓는 청춘시절에 이쯤한 부상이 뭐 그리 큰것인가고 하면서 그리고는 얼마후에 또다시 중요대상건설장으로 떠나갔다.

건설장에서 모진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쉬임없이 일하던 그는 발에 재차 동상을 입게 되였다.발이 점점 부어나면서 동통이 오고 마비가 오기 시작해서야 그는 작업반원들의 등에 업혀 병원으로 가게 되였다.

그런데 이 어인 일인가.의료일군들은 가슴아픈 진단을 내려야 했다.병조부위를 하루빨리 들어내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다는것이였다.

인차 수술이 진행되였다.수술이 끝난 후였다.침상에서 눈을 뜬 장철송의 눈가에 걱정어린 눈길로 자기를 바라보는 아버지, 어머니와 사업소의 일군들 그리고 함께 일하던 작업반원들이 비껴들었다.장철송이 조용히 입을 열었다.

《발가락부위만 잘랐으니 괜찮습니다.불편은 하겠지만 걸을수는 있답니다.》

《그럼.치료를 잘 받고 빨리 철탑을 세우러 가자구.》

작업반원들의 말이였다.하지만 사람들은 돌아서서는 소리없이 울었다.

(저 순진한 사람이 수술이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는것을 모르고있구나.)

그후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이 있어서야 장철송의 얼굴에 점점 어두운 그늘이 비끼더니 나중에는 웃음이 아예 사라져버리고말았다.그후 아버지가 뜻밖에도 세상을 떠났다.그때로부터 또 몇달후에는 앓던 어머니마저 곁을 떠났다.

졸지에 부모를 잃고난 장철송은 앞일이 막막하였다.

그는 점점 삶의 의욕을 잃기 시작하였다.속절없는 생활이 흘렀다.3건설대의 일군들 그리고 함께 일하던 작업반원들이 자주 찾아와 위로도 해주고 집일도 도와주었으나 얼어든 그의 마음은 풀리지 않았다.

어느날 저녁이였다.초급당위원회 부원 윤순희가 장철송의 집을 찾았다.

벌써 세번째로 놓은 걸음이였다.실성한듯 허공만 바라보는 장철송을 아연한 눈길로 바라보던 그는 방안을 거두고나서 빨래감을 안고 자리를 일었다.

이윽고 윤순희는 장철송의 앞에 밥상을 놓고 그의 손에 수저를 들려주었다.그러나 장철송은 밥을 들념을 하지 않았다.

《어서 식사를 하고 약도 들어야지.》

하지만 장철송은 설레설레 고개를 저었다.

《이젠 더 오지 마십시오.저에겐… 그런 동정이… 필요없습니다.》

《동정?… 조직과 집단은 동무가 하루빨리 일어서기를 바라고있는데… 철송이, 넌 숨은 쉬여도 죽은 목숨이구나.》

이렇게 뇌이던 윤순희는 고개를 돌리더니 방을 나섰다.

장철송은 머리를 번쩍 들었다.

죽은 목숨? 그럼 산 목숨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렇게 며칠이 흘렀다.

어느날 아침해살이 퍼질무렵 난데없는 승용차의 경적소리가 울리더니 초급당위원장이 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섰다.

《자, 철송이.어서 병원으로 가자구.치료도 받고 걸을수 있게 다리도 새로 잇자구.왜 믿어지지 않아? 윤순희동무가 이미 수속은 다 해놓았소.어서.》

장철송은 영문을 모른채 차에 몸을 실었다.후날에야 그는 윤순희가 초급당일군들과 거듭되는 토의를 하며 자기의 치료를 위해 세심한 관심을 돌렸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이렇게 입원생활이 흘렀다.사업소와 3건설대의 일군들과 작업반원들이 병원문이 닳도록 찾아왔다.얼굴도 처음 보는 다른 건설대의 종업원들도 성의어린 물자를 안고 찾아와 꼭 다시 일터에 서자고 용기를 안겨주었다.

어느날에는 초급당위원장의 안해가 귀한 약재와 별식을 안고 찾아오기도 하였다.

40일이 흘러 퇴원한 그는 첫 절단수술을 한 후 처음으로 작업반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사업소를 찾았다.

장철송이 왔다는 말을 듣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사업소의 정문에까지 달려나와 그를 얼싸안아주었다.

그날 장철송은 초급당일군으로부터 안정기간이 끝난 다음에는 꼭꼭 사업소에 나와 걷기훈련을 하라는 《과업》을 받았다.

어느날이였다.그날도 장철송은 사업소에 나와 걷기훈련을 하고있었다.의족에 습관되기가 무척 조련치 않은 일이여서 힘겹게 몇발자국 옮기던 그는 그 자리에 주저앉고말았다.

그때였다.등뒤에서 낮으나 엄한 어조의 목소리가 울렸다.

《철송이, 일어나라.》

돌아다보니 윤순희였다.가까스로 일어나던 그는 맥이 진하여 다시금 풀썩 주저앉았다.

또다시 울리는 목소리,

《어서 일어서라.이건 어머니의 자격으로 하는 요구다.》

장철송은 머리를 들었다.그처럼 사랑하던 아들이 불구가 된것을 두고 걱정하며 잠 못 들던 어머니, 내 아들이 다시 걷는 모습을 꼭 보고싶다고 뇌이던 어머니.

그 어머니를 대신한 또 다른 어머니가 자기를 부르고있는것이다.그는 이를 악물고 일어났다.그리고 어머니를 향하여 한걸음한걸음 다가갔다.

윤순희는 말없이 돌아서서 사무실로 향하였다.손수건을 꺼내서 눈가에 가져가는것이 보이였다.

《철송이!》

누군가가 불러 돌아다보니 진료소장 홍명옥이였다.그가 세바퀴차를 앞세우고 장철송에게로 다가왔다.

묻는듯 한 장철송의 눈빛.

《어서 타거라.우리 함께 가볼데가 있다.》

홍명옥은 그를 부축하여 세바퀴차에 앉히였다.이윽고 그들이 닿은 곳은 뜻밖에도 윤순희의 집이였다.

방안에 들어선 장철송의 눈가에 벽에 걸려있는 사진들이 안겨왔다.

결혼상앞에 앉아 행복에 겨워 웃는 청춘남녀들, 그들을 축하해주는 종업원들.

《모두 일찌기 부모를 잃은 종업원들이지.이들이 다 이 집에서 자라 사랑을 꽃피웠고 오늘은 〈산정의 수리개들〉로 자랐단다.10여년세월 그가 바친 수고가 얼마나 크고 남모르게 흘린 눈물은 또 얼마인지 사람들은 다 모른다.그러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의 소행을 헤아리시고 온 나라가 다 알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단다.》

장철송은 머리를 떨구었다.그리고 깨달았다.사업소의 종업원들이 어째서 윤순희를 두고 우리 어머니라고 그리도 존경하며 따르는것인지.

그로부터 며칠후 장철송은 윤순희와 함께 사업소연혁소개실을 찾았다.

돌아볼수록 가슴이 뜨거워났다.

부모처자와 멀리 떨어져 손저으면 흰구름이 손끝에 닿고 발밑엔 산발이 흘러가는 산정의 철탑우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남모르는 구슬땀을 바쳐가는 《산정의 수리개들》, 그들의 수고를 헤아려주신분은 우리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송전선건설사업소 동무들이 일을 잘하고있다고, 정말 이름없는 영웅들이라고, 그들에게 주는것은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크나큰 사랑을 돌려주신 위대한 수령님, 송전선건설자들의 사업과 생활을 구석구석까지 보살펴주시며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속에 송전선건설자들의 애국의 바통은 굳건히 이어지고있었다.

눈앞에 어려왔다.세대를 이어가며 더욱더 굳건해지는 송전선건설자들의 애국의 대인양 끝없이 솟아올라 나라의 동맥을 쉬임없이 이어주는 이 땅의 철탑들이.

때로는 인적드문 깊은 산중에서, 때로는 사나운 비바람속에서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자기들의 순결한 양심을 철탑마다에 묵묵히 묻었을 혁명선배들,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1초의 어김도 없이 송전선을 늘여나간 자랑스러운 전세대들이였다.

불현듯 장철송은 언제인가 눈물에 젖은 목소리로 자기더러 죽은 목숨이라고 하던 윤순희의 그날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랬다.자기야말로 당의 믿음을 잊고 산 인간, 숨은 쉬여도 죽은 목숨이였다.

그후 장철송의 생활에서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그는 영화의 주인공들처럼 철탑을 부지런히 오르내리는 자기의 모습을 그려보며 육체훈련도 하고 장갑을 비롯한 지원물자를 마련하여 멀리 중요대상건설장에 가있는 건설대와 작업반원들에게 보내주었다.

그러는 장철송에게 기쁜 일이 생기였다.자기의 한생의 길동무가 나선것이였다.

이름은 안은숙, 제대군인이며 당원.

《전 그저 당에서 아끼는 〈산정의 수리개들〉의 다리가 되고 날개가 되여주고싶습니다.》

장철송은 가슴속에 차오르는 희열로 하여 행복감에 잠겨있었다.그 희열이 바로 윤순희의 남모르는 수고에 의하여 이루어졌다는것을 후날 안은숙을 통해 알게 되였을 때 그는 자신을 진정할길 없어 눈물을 쏟고말았다.

요란한 박수소리가 멎고 장내가 조용해졌다.나이지숙한 한 노동자가 장철송에게로 다가와 귀띔해주었다.

《이 기쁜 날 어서 한마디 하라구.》

장철송은 고마운 사람들을 둘러보고나서 노래를 불렀다.

잠결에도 먼저 찾네 먼길 가도 먼저 찾네

나를 두고 제일먼저 마음쓰는 그대여서

당이여 어머니시여 그 품이 아니라면

《흑-》

장철송은 목이 꽉 메여올랐다.그는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을념도 못하고 사람들을 바라보았다.한명한명, 누구인가를 더듬어찾았다.

그의 눈길이 창문가에 앉아 조용히 손수건으로 눈굽을 닦는 한 여인에게서 멎었다.윤순희였다.

장철송은 눈물섞인 목소리로 다시금 노래를 이었다.노래가 사람들의 합창으로 울리였다.

초급당일군도 작업반원들도 그리고 진료소장도…

그 누가 나를 그처럼

그처럼 따뜻이 보살피랴

온 세상 다 준대도 내 못 바꾸리

그 품에 사는 이 행복

* *

장철송은 안은숙과 함께 꽃다발을 안고 만수대언덕으로 올랐다.

세바퀴차에서 몸을 일으킨 장철송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꽃다발을 정히 드리고 허리숙여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그의 마음속에서는 이런 아뢰임이 터져나왔다.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장군님, 이 철송이가 왔습니다.인생을 포기하였던 이 몸이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이렇게 대지를 밟게 되였습니다.

이 몸은 저 푸른 하늘을 훨훨 나는 수리개가 된 마음으로 고마운 우리 당을 충성다해 받들어가겠습니다.)

이것은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주는 어머니당에 드리는 평범한 송전선건설자의 고마움의 노래, 맹세의 노래였다.

통일애국투사의 삶을 빛내여주는 위대한 품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통일애국투사들은 인생의 모든 영광을 받아안으며 값높은 삶을 빛내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아흔번째 생일을 맞이한 김은환동지에게 12일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여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를 굳게 믿고 따르며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굴함없이 싸운 불굴의 통일애국투사에 대한 크나큰 사랑이 어려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 보내주신 생일상을 받아안은 김은환동지와 가족들은 크나큰 격정에 휩싸였다.

어려서부터 망국노의 설음을 뼈아프게 체험한 김은환동지는 해방후 서울에서 품팔이를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새 생활이 꽃펴나는 공화국북반부를 끝없이 동경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의용군에 입대하여 용감히 싸운 그는 전후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적들에게 체포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이 있어 우리의 혁명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을 간직하고 수십년간 옥중에서 전향을 강요하는 원쑤들의 온갖 고문과 회유공갈을 박차고 혁명적신념과 의리를 지켜 굴함없이 싸웠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통일애국투사들을 공화국의 품으로 데려오도록 하시고 그들이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도록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 경축행사와 제4차 전국노병대회,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 등 중요행사들에 김은환동지를 비롯한 통일애국투사들을 대표로 불러주시였으며 생활에서 자그마한 불편이 있을세라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김은환동지와 가족, 비전향장기수들은 세월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과 은덕을 소중히 간직하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점과 선에 비낀 순결한 양심과 불같은 열정

아마도 노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보며 경탄하는 사람들은 많아도 거기에 바쳐진 설계가들의 수고에 대하여 다는 헤아리지 못할것이다.

자기가 그려가는 설계도면의 점 하나, 선 하나에도 당에 대한 충성과 조국에 대한 사랑을 담는 우리의 미더운 설계가들,

이들속에는 근 40년을 설계가로 일해오고있는 국가설계총국 옥류건설설계연구소 소장 조타수동무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설계가들은 설계탁에서 문명국의 내일이 그려진다는것을 명심하고 당의 구상과 인민의 지향에 맞게 설계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야 합니다.》

조타수동무는 어린시절 설계가인 아버지로부터 해방전 쓰러져가는 초가집에서 살면서 놀이를 하여도 집을 짓는 놀음을 하고 꿈을 꾸어도 집을 짓는 꿈을 꾸었다는 이야기를 듣군 하였다.조타수동무의 아버지는 한생토록 당의 수도건설구상을 꽃피우기 위해 자신을 깡그리 불태워온 설계일군이였다.

어느날 새벽 집에 들어온 아버지가 잠자리에 누울 생각을 하지 않고 또다시 설계도면앞에 마주앉았을 때였다.무엇인가 고심하는 아버지를 바라보던 조타수동무가 집을 짓는 일이 그렇게도 힘든가고 물었다.

《점 하나를 잘못 찍어도 나라의 많은 재부가 하늘로 날아난단다.그러니 그 점, 선 하나가 얼마나 중요하겠니.》

어린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버지가 한 말이였다.

아버지의 모습은 조타수동무의 맑은 눈동자에 거울처럼 비쳐졌다.

나도 아버지처럼 살리라.

그는 이렇게 결심하고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당시의 평양건설건재대학을 졸업하고 설계집단의 한 성원이 되였다.

그가 첫 대상건설과제를 맡았을 때 평양도시설계연구소의 일군들은 그의 재능보다도 이른새벽에도 피곤을 쫓기 위하여 얼음이 둥둥 뜬 찬물바께쯔에 발을 잠그고 설계도면을 그리는 그의 열정적인 모습을 먼저 보게 되였다.

처음 맡아 설계하는 대상일수록 실패가 거듭되였지만 조타수동무는 이악하게 달라붙어 반드시 해내군 하였다.

어렵고 힘겨울 때도 많았다.허나 그는 아버지의 모습을 되새겨보며 너무도 평범한 자기를 설계가로까지 내세워준 당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깊은 밤에도 사색과 탐구를 이어가며 한장한장의 도면을 그려나갔다.

1980년대 광복거리 살림집건설이 힘있게 벌어지던 때였다.

휴식도 잊고 설계도면을 손에 쥔채 현장을 부지런히 오가며 사색을 거듭하던 조타수동무는 살림집들의 부엌과 매 살림방의 문에 대한 설계만 다시 합리적으로 하여도 많은 철근과 벽돌, 노력을 절약할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그는 저도 모르게 환성을 질렀다.

그러자 함께 일하던 설계가들이 머리를 기웃거렸다.

지금 자재가 특별히 모자라는것도 아닌데…

그러자 조타수동무는 머리를 저으며 이렇게 말했다.

《나라의 큰살림도 결국은 우리같은 설계가들이 주부의 심정으로 깐지게 일해야 나날이 흥하지 않겠소.》

위대한 당의 수도건설구상에 따라 진행되는 통일거리와 창전거리를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은 물론 수십개의 크고작은 공공건물들을 설계할 때에도 그는 이런 마음으로 일하였다.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당을 받드는 그의 신념은 변함이 없었다.

언제인가 어쩌다 집에 들어온 남편에게 밥 한그릇도 제대로 내놓을수 없어 안타까와하던 안해가 머뭇거리더니 이제라도 다른 직장으로 옮기는것이 어떤가고 조용히 물은적이 있었다.

조타수동무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자기가 얼마나 집을 떠나 살았는지 이제는 이웃과 인민반에서 응당 남자의 일손을 도와주어야 할 집으로 되였다고 하니 안해와 어린 자식들한테 미안하기 그지없었다.

그는 안해에게 힘주어 말했다.

《여보, 우리 장군님께서는 인민의 행복을 위해 온 한해동안 쪽잠과 줴기밥을 드시며 전선길에 계시는데 장군님의 어깨에 실린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지 못하는것이 안타깝구만.》

이렇게 말하고난 그는 또다시 일터로 향하였다.

어느해인가 그가 맡은 어느 한 살림집대상건설이 마감단계에 이르렀을 때였다.

건설자들은 세찬 바람이 몰아치고 폭우가 쏟아지는 살림집지붕우에서 무엇인가 재여보는 사람을 보게 되였다.

그가 바로 조타수동무였다.새로 일떠세운 살림집의 지붕들이 극심한 자연조건속에서 어떤 영향을 받지 않겠는가 걱정이 되여 지붕을 오가며 직접 확인하고있었던것이다.

이윽고 일을 끝내고 땅에 내려선 그에게로 현장의 한 일군이 다가왔다.

《어쩌자고 그러오? 누가 동무에게 그런 과업을 주었소?》

말없이 추궁을 듣던 조타수동무는 이렇게 뇌이였다.

《양심이 허락치 않았습니다.건물에 자그마한 부족점이라도 있으면 인민들앞에 떳떳치 못할것 같아…》

그는 이런 인간이였다.

주체101(2012)년 4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새로 일떠선 국가산업미술중심(당시)에서 진행되고있는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장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먼저 국가산업미술중심의 건설정형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짧은 기간에 외부와 내부시공을 잘하여 창작기지를 현대미가 나게 훌륭히 건설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치하의 말씀에 접한 그날 조타수동무는 자기가 책임지고 설계한 건물의 내부와 외부를 끝없이 돌아보며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다.

(우리 설계가들처럼 행복한 사람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그날 조타수동무는 숨이 지는 마지막순간까지 우리 당의 건설구상을 더욱 충직하게 받들어갈 맹세를 굳게 다지였다.

오늘 조타수동무가 키워낸 젊은 설계가들이 있는 옥류건설설계연구소는 당이 맡겨준 그 어떤 대상설계도 막힘없이 해내는 전투력있는 집단으로 되였다.

그는 아들 조국진도 설계가로 내세웠다.그가 늘 아들에게 하는 말이 있다.

도면우에 새겨지는 점 하나, 선 하나가 바로 설계가의 양심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것은 당의 품속에서 값높은 삶을 빛내여온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조타수동무의 고결한 심장의 박동소리이다.

《김정은위원장의 의지와 정치실력》, 《세계가 칭송하는 최고영도자》

국제사회계가 터치는 흠모의 목소리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4돐에 즈음하여 한없이 숭고한 애국애민의 의지와 탁월한 정치실력으로 우리 공화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으로 빛내여가시는 절세위인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심이 뜨겁게 분출되였다.

우리 조국역사에 특기할 6월 29일을 경축하여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 로씨야, 네팔, 몽골, 수리아, 인도네시아, 인디아, 캄보쟈, 파키스탄, 팔레스티나, 노르웨이, 로므니아, 마쟈르, 말따, 벌가리아, 스웨리예, 슬로벤스꼬, 체스꼬, 핀란드, 우크라이나, 이딸리아, 뽈스까, 기네, 나이제리아, 남아프리카, 민주꽁고, 베닌, 세네갈, 에짚트, 메히꼬, 브라질, 에꽈도르, 뻬루 등 많은 나라의 정당 당수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 각계인사들이 축전과 축하편지들을 보내여왔다.

축전과 축하편지들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신뢰와 존경의 표시이며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커다란 긍지이라고 강조하였다.

스위스단체들과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성명들은 지금으로부터 4년전 6월의 정치적사변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중대한 역사적의의를 가지는데 대해 지적하고 주체조선의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국가지도자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와 도이췰란드 프랑켄주체사상연구소조, 도이췰란드 조선문화연구소조,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인사들과 성원들의 참가하에 진행된 인터네트토론회, 미술전시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에서도 흠모열기가 고조되였다.

한편 광범한 세계언론들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을 모시고 《김정은위원장의 의지와 정치실력》, 《인민을 사랑하는 영도자》, 《세계가 칭송하는 최고영도자》, 《한없이 다정다감한 영도자》 등의 제목들로 특집하였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는 이렇게 전하였다.

김정은최고영도자께서는 정치무대에 등장하신 첫 시기부터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국제사회계의 가장 큰 관심을 모으신 지도자로 찬양받으시였다.

그이께서는 현대과학과 기술, 경제발전방향과 추세, 문학예술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니고계신다.

인민에 대한 사랑은 그이의 천품이다.

세계는 김정은최고영도자를 가장 영향력있는 지도자로 칭송하고있다.

김정은위원장의 영도실력은 조선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게 하는 결정적담보이라고 하면서 아랍조선협조리사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은 조선을 어떻게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가겠는가, 인민들에게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안겨주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환히 꿰들고계시는 실력가형의 영도자이시다.

그이의 영도실력은 격변하는 정세속에서도 언제나 주도권을 쥐고 혁명을 끊임없는 상승에로 이끄시는 빛나는 예지이고 천만대중을 하나로 움직여 만난을 극복해나가시는 원숙한 조직동원력이며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그 힘으로 기적을 안아오시는 비상한 창조력이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특출한 영도실력으로 그처럼 짧은 기간에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마련하여 나라의 전략적지위를 급부상시키는 역사적대업을 빛나게 성취하시고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새로운 시대정신, 시대속도가 창조되도록 하시였으며 세계를 앞서나가기 위한 과학기술열풍이 온 나라에 세차게 일어나도록 하시였다.

자기 영도자에 대한 조선인민의 신뢰심은 김정은위원장께서 지니신 뛰여난 영도실력에 대한 끝없는 매혹이고 절대적인 믿음이다.

에짚트의 인터네트신문 《이벤트》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은위원장께서 펼치시는 애민정치가 국제사회를 감동시키고있다.

그이께서는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국가활동의 기본요구로 확립하시였다.

또한 나라의 억만재부도 인민을 위해서만 가치를 가진다고 보시며 인민의 이익을 실현하는것 그자체를 국가의 존망을 좌우하는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시였다.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 도덕도 인민을 위하고 인민적인것만이 장려되고있는것이 조선의 현실이다.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시려는 김정은위원장의 숭고한 사명감은 조선을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더욱 빛을 뿌리게 하는 근본원천이다.

《중국국제경제TV》신문망은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김정은영도자께서는 지난 4년간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승리들을 안아오시여 전세계앞에 뛰여난 예지와 정치실력, 고매한 위인적풍모를 보여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강철같은 신념, 완강한 실천력으로 조선의 국력과 지위를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

그이를 모시여 조선의 앞날은 보다 큰 승리와 영광으로 빛날것이다.

쿠웨이트신문 《알 샤히드》는 영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은 부닥치는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자력부강의 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영도가 있어 조선의 승리는 확정적이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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