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외무성대변인, 영국 <세계인권제재법>발표에 <난폭한 내정간섭> 강력규탄

북외무성대변인이 <북을 비롯한 여러나라를 대상으로 <세계인권제재법-2020>>을 발표한 영국을 규탄했다.

대변인은 <6일 영국은 <탈북자>쓰레기들이 제공한 허위날조자료에 기초해 엄중한 도발행위를 감행했다>라며 영국의 이번 처사는 <철두철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한 너절한 정치적모략책동>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어 <영국이 우리 국가의 안보를 책임진 기관들을 제재대상으로 삼은>것은 <우리 국가에 대한 난폭한 내정간섭>이라며 <영국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한 영국의 처사를 규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영국이 우리 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를 대상으로 하는 그 무슨 <세계인권제재법-2020>이라는것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6일 미국의 꼭두각시인 영국이 인권유린과 관련한 독자제재법이라는것을 발표하면서 <탈북자>쓰레기들이 제공한 허위날조자료에 기초하여 우리 국가보위성과 사회안전성을 첫 제재대상으로 지정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영국의 이번 처사는 철두철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한 너절한 정치적모략책동이다.

미국무성이 다음날 이를 환영하는 입장을 밝힌것이 그 명백한 증거이다.

영국은 미국에 추종하다못해 이제는 한 나라의 내무안전기관들까지 저들의 제재대상에 올리는 파렴치한 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

우리는 영국이 우리 국가의 안보를 책임진 기관들을 감히 제재대상으로 삼은데 대하여 우리 국가에 대한 난폭한 내정간섭으로 강력히 규탄하며 단호히 배격한다.

그 무슨 <독자성>을 주장하며 EU에서 탈퇴했으면 미국의 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니지 말고 제 주견을 가지고 처신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영국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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