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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5일 목요일 22: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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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미군을 때려야 한다

미군을 때려야 한다


그러니 탄저균 부각해야 한다. 무릇 군사적인게 중요하다. 조선이 일의 식민지가 된건 군사력이 약해서다. 군사가 전쟁이고 전쟁은 인간최대의 비극이다. 무리로 죽고 수많이 불탄다. 그간 이뤄놓은게 다 잿더미로 화한다. 그러니 전쟁만큼 우리가 철저히 대비해야 하는게 없다. 문제는 현대전이 정말로 파괴적이라는거다. 그 단적인 예를 지금 우리가 몸으로 겪고있다. 탄저균, 밀가루한부대만 서울한복판에 뿌려지면 100만명이 죽는다한다. 보툴리눔, 그탄전균보다 10만배나 독성이 강해, 1g으로 100만명이 죽는다한다. 이탄저균·보툴리눔은 살상단위가 그냥 100만이다. 

세월호참사 우리가 그렇게 규탄하지만 300명이다. 그런데 100만이라니 그3000배가 아닌가. 세월호참사가 3000건이 터진다는건데 상상이 가는가. 헌데 탄저균이 한부대, 보툴리눔이 1g만 뿌려지냐 이거다. 그리고 더 기막힌건, 미가 말로는 북의 위협으로 남을 지켜준다하고는 여차하면 북을 압박하기 위해 남에 뿌리겠다고 지금 겁박질을 하고있는거다. 최근 남에 황당한 탄저균<배달사고>가 일어나고 중동바이스러스가 남코리아에서 창궐하는게 어찌 우연이겠는가. 음모론이란 다양하게 해석되는법이지만, 탄저균사건을 물타기하기 위함이 아니라 탄저균에 메르스를 더해 북을 위협하기 위함이다. 탄저균에 10만배 강한 보툴리눔이 있듯이 메르스의 10만배 강한 뭔가가 있다고, 그리고 지금 남의 수도권에 퍼지고있는 메르스처럼 여차하면 남에 써버리겠다고 북을 겁박하는거다. 

인류역사에 별별 비열한 족속들이 다 있었지만 유대자본의 조종을 받는 미제국주의같은것들은 정말 처음이다. 그래도 우방이다 뭐다 별너스레를 다 떨더니 결국 자기들 궁지에 몰리니 그냥 폐기처분하려 한다. 그래서 지금 남의 투쟁하는민중들은 탄저균을 부각해야 하고 미군을 쳐야 한다. 유사시 남의 민중을 박테리아·바이러스로 학살하겠다는데 가만있다면 그런 바보가 어디있겠는가. 역시 남은 미의 철저한 식민지라는게 이런걸로도 뚜렷이 입증된다. 그러니 무엇보다 미를 쳐야 한다. 박근혜를 쳐도 그종미사대매국성을 쳐야 한다. 

세월호도 있고 성완종건도 있고 황교안건도 있고 노동시장구조개악건도 있고 6.15행사불허건도 있지만, 지금은 무엇보다도 탄저균건을 갖고 미군, 미를 때려야 한다. 뭐니뭐니해도 남에 민주화와 반도에 자주통일이 이뤄지려면 미군, 미가 나가야 한다. 키리졸브보다 10배·100배 위험천만한 생화학전실험을 백주대낮에 벌이며 남민중을 생체실험하는 이런 악귀같은 족속들을 하루빨리 내몰아야 한다. 우리민족끼리 단결하지않으면 정말로 큰일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나는 상황이다. 우리모두 정신 바짝 차리고 최대의 경각성으로 가장 힘차게 싸워야 할 때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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