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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5일 목요일 14:08:17

[글] 형언할수 없다

형언할수 없다


정말 인상적이다. 2012.12.12에 올린건 사실 너무나 파괴적이라 전술적의의가 없다. 지구를 깨버리지않고는 쓸수가 없다. 미본토를 모두 암흑천지·아비규환으로 만드는건, 1년내 1억을 죽이는거다. 그안에 우리동포 220만을 포함해. 어디 그뿐인가. 미가 보복으로 북에게 퍼붓고, 또 중·러패권을 못봐 그쪽에도 퍼붓는다면, 이에 중·러도 유럽패권을 못봐 그쪽에도 퍼붓고. 이쯤되면 인류의 절반이나 살아남을까. 1차산업이 상대적으로 나은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는 더살아남겠지만. 

물론 지하에 거대공간을 만들어 오랫동안 버틸 준비가 끝난 북은 가장 높은 확률로 살아남을거다. 유대자본·시오니스트들은 히틀러전범이상수준으로 두고두고 찾아내 처벌될거고. 아마 탁록대전수준으로 지구가 평정될거다. 고토회복은 물론, 미본토를 점령한 북이 미에 사회주의체제를 수립할거다. 그리고 다시는 지구상에 어떤 국지전조차 벌어지지않는 그러한 평화체제가 수립될거다. 하지만 이를 결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본거 같다. 만약 상대가 그렇게 나오면 어쩔수 없이 할수밖에 없다 보고. 그래서 나온말이 백두산칼바람정신. 말로 안되면 힘으로 하는수밖에 없으니. 

그렇게해서 준비된게 2015.5.9에 나온 최첨단전략잠수함탄도탄이다. 북극을 거쳐 대서양에 진출해 때로 워싱턴 코앞에서 때로 런던 코앞에서 북극성을 발사해 그냥 그해당지역을 블랙홀로 만들어버리는. 마치 미가 히로시마·나가사키에 원폭을 떨어뜨려 항복을 받아냈듯이, 딱 필요한만큼만 무력을 쓰려는. 그렇게되면 재미동포의 피해도 없이 미가 일을 점령했듯이 북이 미를 점령하게 될거다. 차이가 있다면 북은 미와 달리 점령지에 사회주의체제를 수립해 노동자·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거란점. 이런정도의 상황이니 북은 역시 단숨에 통일은 물론이고 고토를 회복할거다. 김정일선대최고리더가 생애마지막해에 돌아본 그지역을 비롯한 고토. 배달국·고조선의 고토를 회복할때 비로소 사회주의강성국가가 세워졌다 볼수 있지않겠는가. 

이미 유대자본·시오니스트들의 전략은 파탄났다. 소련붕괴·이라크침공·미유럽-브릭스시이소오체계는 북의비약·이란방어·북의중러군사적견인으로 완전히 속빈강정됐다. 북은 이미 중·러를 두팔로 이란·쿠바를 두다리로 삼으며 유대자본·제국주의연합세력을 호령하고있다. 2012.12.12에서 시작해 2015.5.9로 끝난 반미군사적공세는 미증유의 군사정치적성과를 거두며 제5차반미대결전을 사실상 마무리지었다. 형언할수 없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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