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투본 미대사관앞 <북침전쟁연습중단!사드철거!미군철거!> 집회

30일 반미투본(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은 미대사관앞에서 <북침전쟁연습중단!사드철거!미군철거!> 집회를 진행했다.

사회자는 <29일 미군과 국방부는 성주사드기지에 요격미사일을 기습적으로 교체했다. 미군은 최근까지 미남합동항공연습·포항합동상륙작전을 감행했고 미일합동군사연습도 벌여왔다.>라며 <전쟁의화근 만악의근원인 미군과 민족반역무리미통당이 있는한 코리아반도의 평화번영통일은 불가능하다.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는 온민중과 함께 미군이 철거되고 미통당이 해체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투쟁할것이다.>는 결의를 밝혔다.

참가자들은 구호 <북침핵전쟁책동 중단하라!>·<전쟁의화근 만악의근원 미군 철거하라!>·<전쟁의화근 사드 철거하라!>·<민족반역무리 미래통합당 해체하라!>를 외쳤다.

첫번째 발언자로 윤영일평화협정운동본부반미실천단부단장이 나섰다.

윤영일부단장은 <우리가 미군철거와 통일을 염원하는것은 자주성을 잡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 결정할 권리가 있다.>며 <우리가 이 자리에서 미국을 규탄하는 이유는 미국이라는 깡패나라가 이나라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주인행세를 하는 힘의 담보는 주남미군의 존재다.>고 언급했다.

이어 <미국과 동맹관계에 있다고하지만 사실상 남코리아는 미국의 식민지다. 미국은 이만큼 착취했으면 이제 만족하고 돌아가야 한다.>라며 <비참하게 쫓겨나기싫으면 이제라도 북과 평화협정을 맺고 미군을 철거시켜야 한다. 그날까지 우리는 끝까지 억세게 투쟁 또 투쟁할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배승빈민중민주당당원은 <29일 한밤중에 수천명의 경찰이 동원돼 기습적으로 사드를 교체했다. 이과정에서 할머니두분을 포함해 총5명의 주민이 중상을 입고 응급실에 실려갔다.>며 < 사드는 미국미사일방어체계구축을 위한것으로 인도태평양전략하에 반중전선구축의 일환이지 우리를 위한것이 아니다.>고 규탄했다.

당원은 <국방부는 노후된 장비를 교체했을뿐이라고 주장하지만 주남미군합동긴급작전하에 진행된것을 고려하면 사드정식배치를 위한 사전작업이라는 민중들의 우려가 합리적이다. 군사적긴장만 고조시키는 사드를 철거하고 분단의 원흉이자 만악의 근원인 미군을 철거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평화를 이룰수 없다.>며 <평화는 누가 가져다주는것이 아닌 우리의 투쟁으로만 얻어낼수 있는것이다. 우리민중은 반트럼프반미항쟁으로 떨쳐나서서 사드와 미군을 철거시킬것이다.>고 강조했다.

박소현당원은 <발본색원은 백성들에게 폭압정치를 펴는 모든 정치인들에 대한 규탄을 의미한다. 이땅에 발본색원해야할 세력은 70년넘게 주둔하고있는 미제국주의자들이다.>라며 <미국은 2021년까지 사드배치를 구체적으로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세운채 예산마저 공포한 상태다. B-1B전략폭격기와 함께 일본제국주의16대 전투기가 코리아반도의 상공을 드나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원은 <우리혈세로 일본공군기에까지 134억원을 바쳤다. 부산항에 주두하고 있는 주남미군기지에서 주피터프로그램으로 자행되는 생화학무기실험이 전국적으로 확대될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라며 <우리는 전쟁이 언제터질지 모르는 위급한 상황에 놓여있고 이는 미제국주의자들이 조종하는 것이다. 이로인해 피해보는 것은 오직 민중뿐이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전쟁을 막고 민중을 살리기위해서는 미제를 발본색원해야 한다. 앞장에서 제국주의무리를 쓸어버리고 이땅에 진정한 평화번영통일의 민중민주세상을 안아오자.>고 외쳤다.

반미투본은 성명 <북침핵전쟁책동 중단하고 사드와 미군 철거하라!>를 낭독하고 <반미반전가>를 제창했다.

<북침전쟁연습중단!사드철거!미군철거!> 집회

[성명]
북침핵전쟁책동 중단하고 사드와 미군 철거하라!

트럼프정부의 북침전쟁책동이 극심해지고있다. 29일 미군과 국방부는 경북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의 요격미사일을 기습적으로 교체했다. 경찰력을 동원해 폭력적으로 성주주민들을 진압해 5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번 교체를 두고 일각에서는 사드정식배치의 속도를 내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분석했다. 실제 올해2월 미미사일방어청장 힐은 미국방부 2021회계연도예산안브리핑을 통해 <1단계 사드발사대를 원격조종하거나 (커버범위를) 늘리는 것>, <추가발사대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라며 사드확대가능성을 드러냈다. 한편 미국방부는 사드부대관련공사비 4900만달러와 평택캠프험프리스내 <공격정찰대대>정비시설설치비용·기지내긴급연료공급장치설치예산 총1만3400만달러도 남정부에 떠넘기려 하고있다.

사드확대는 <인도태평양사령부연합긴급작전요구>에 의한 것으로서 트럼프정부의 인도태평양전략의 일환이다. 인도태평양전략의 본질은 <반중전선>으로 코리아반도·동북아전쟁위기를 급고조시키는 위험천만한 전쟁책동이다. 특히 5월에만 미핵전략폭격기 B-1B랜서가 격일간격으로 코리아반도주변에 출몰했으며 미공군정찰기 리벳조인트·가드레일 등은 거의 매일 수도권상공을 비행했다. 미군은 최근까지 미남합동항공연습·포항합동상륙작전을 감행했고 미일합동군사연습도 벌였다. 뿐만아니라 다국적해상합동연습인 림팩을 앞두고있다. 한편 주남미군은 지난 3월 미군기지에서 근무할 실험요원을 모집하며 전국 미군기지에 생화학대량살상무기실험·세균전부대를 확대하고있다.

미통당(미래통합당)은 비상대책위원장에 김종인을 확정하며 친미극우무리임을 더욱 노골화했다. 김종인은 과거 <사드배치는 원칙적으로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는 틀안에서 다뤄야 한다>며 대놓고 친미극우망언을 했다. 특히 사드반대에 대해 <내상식으론 이해 안된다>며 뼈속깊이 친미주구임을 드러냈다. 김종인은 2016년 미남FTA협상에 친미·반민중인사를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영입하며 미국입맛대로 우리경제를 유린했고 <북한체제궤멸>을 운운하며 반민족반역세력임을 노골화했다. 미통당은 대표적인 친미극우세력이자 정치추물인 김종인을 비대위원장으로 내세우며 또다시 민심을 배반했다. 총선 참패로 재기불능인 미통당은 김종인영입으로 자기무덤을 더 깊게 파고있다.

미군이 이땅에 있는 한 우리민중은 항시적인 전쟁위기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 미군은 남을 점령한 이래 북침핵전쟁책동을 끊임없이 벌였으며 탄저균·보툴리늄 등 생화학대량살상무기시험과 가장 추악한 전쟁책동인 세균전부대를 확대하며 우리민중의 목숨을 심각하게 위협해왔다. 특히 미대통령 트럼프가 미군을 통해 벌이고있는 군사·정치적 지배와 경제적 착취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각하다.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인 미군과 민족반역무리인 미통당이 있는 한 코리아반도의 평화·번영·통일은 불가능하다. 우리민중은 미군철거·미통당해체투쟁에 총분기해 미군과 미통당을 쓸어버리고 민족자주와 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북침핵전쟁책동 중단하라!
전쟁의 화근 사드 철거하라!
만악의 근원 미군 철거하라!
민족반역무리 미래통합당 해체하라!

2020년 5월30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 (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반미특위 청년레지스탕스 민중민주당해외원정단 전국세계노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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