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백두산공격정신

27일 노동신문은 기사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전이다>, <백두산공격정신>, <당정책절대신봉자>, <영도업적단위들이 기수, 돌격대의 역할을 다하도록>, <모내기에로 추동하는 화선식정치사업>, <위대한 사랑속에 인민이 안겨산다>, <깊이 새겨주신 애국의 참뜻>, <거듭 들려주신 이야기>, <청년교양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 <절약중시의 기업전략을 틀어쥐고 부단한 개발창조로 흥하는 단위>, <과학적으로 작전하고 완강하게 실천할 때>, <과학자, 기술자들이 본분을 다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 <재자원화기술개발도 사상전이다>, <인재는 나라의 귀중한 재부>, <기술문제이기 전에 관점문제>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논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전이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정면돌파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온갖 도전과 난관을 맞받아뚫고 나라의 발전잠재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국가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은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인민의 모습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왔다.우리 당의 생명의 뿌리도 인민이고 로선과 정책도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한것이며 당활동의 최고원칙도 인민들의 복리증진이다.인민대중제일주의,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참모습이 있고 불패성이 있다.

역사의 돌풍속에서도 변함이 없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강렬해지는것이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사랑이고 헌신이다.우리 당이 제시한 정면돌파전사상과 전략, 실천강령에는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수호하기 위함이라면 진펄길, 가시덤불길도 주저없이 선택하는 혁명적입장이 반영되여있고 위대한 우리 인민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드팀없는 의지가 비껴있다.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이야말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전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우리 당만이 전개할수 있는 인민사랑의 대진군이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당은 어떤 경우에도, 어떤 일이 있어도 자기의 사명을 포기해서는 안된다.어려울 때 인민을 외면하고 준엄한 시기라고 하여 인민생활문제를 소홀히 하는것은 당이 근본을 잃는것으로 된다.

지금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엄혹한 도전과 시련이 가로놓여있다.이것은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해소되는것이 아니다.그 어떤 정세변화에도 관계없이, 그 누구의 지원이나 방조를 바람이 없이 오직 무한한 헌신과 거창한 실천으로 인민의 웃음을 지키고 꽃피우는 당만이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당이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다.

우리 당이 또다시 간고하고도 장구한 투쟁을 결심하고 정면돌파전을 선포한것은 평범한 나날에나 시련의 시기에나 일편단심 당만을 굳게 믿고 절대적으로 지지하여온 위대한 우리 인민을 잘살게 하기 위해서이다.남들같으면 시련을 모면하는데 급급하였을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우리 당은 순간의 주저나 동요도 없이 주동적인 공격, 적극적인 공세로 인민을 위한 거창한 작전을 련이어 펼치고있다.물론 우리가 선택한 길은 탄탄대로가 아니다.하지만 이 길에서 조금이라도 주춤하거나 진로를 변경한다면 우리 인민의 존엄이 짓밟히게 된다는것이 우리 당의 지론이다.

오늘 우리 당은 줄기차고 억센 향도의 힘으로 정면돌파전을 승리에로 이끌고있다.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에 대처하여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적대책을 더욱 철저히 세울데 대한 문제가 첫째 의정으로 토의되고 현대적인 평양종합병원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는것은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는 우리 당이 아니고서는 생각할수 없는 일이다.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적시책이 변함없이 실시되고 인민의 이익과 편의가 최우선, 절대시되며 당사업이 인민사수, 인민복무로 지향되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우리 인민의 행복한 앞날을 굳건히 담보하기 위한 자력갱생대진군이다.

혁명은 미래를 위한 투쟁이다.눈앞의 어려움이나 협소한 당면이익에만 집착하여 앞날을 설계하지 않으면 나라와 민족의 전도를 망쳐먹게 된다.오늘의 투쟁으로 더 힘차게 전진비약할수 있는 발판을 닦고 밝은 래일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구축하는데 혁명의 참모부인 당의 위대성이 있다.

우리 당이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를 든것은 결코 조성된 난국을 뚫고나가기 위한 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다.그것은 자력갱생이 우리 혁명의 영원한 진로이고 우리 국가와 인민의 생명인 자주권과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쌀독이나 금전과 절대로 바꿀수 없기때문이다.남에게 명줄을 건 하청경제를 이식하여 화려한 변신을 바라는것보다 내 나라, 내 조국의 힘을 키워 인민의 삶의 보금자리를 지키고 자자손손 복락할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애국의지가 깃든 대용단이 바로 정면돌파전이다.자력, 자강의 거창한 위업만이 조국과 인민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할수 있다.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위대함은 철두철미 자력갱생하여 강해진데 있으며 우리 인민의 행복한 미래도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는데 있다.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고 자력갱생을 체질화한 인민이 있으며 강위력한 자립적민족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이 있기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이 우리 당의 신념이고 배심이다.정면돌파전의 첫 승전포성을 장쾌하게 울린 순천린비료공장의 준공은 자력갱생의 위력을 총폭발시켜나갈 때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다는 승리의 신심을 백배해주고있다.

투쟁과업은 방대하며 점령해야 할 목표 또한 비상히 높다.그러나 우리에게는 오늘과 내일을 다같이 안고 비범한 예지와 과감한 실천력으로 조국과 인민의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위대한 조선노동당이 있다.인민의 믿음을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 우리 당의 현명한 영도밑에 정면돌파전의 불길은 더욱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의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애국의 성실한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야 할 것이다.

백두산공격정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혁명전통을 영원히 고수하고 그 위대한 전통에 기초한 불굴의 공격정신, 백두산공격정신으로 혁명의 난국을 타개하고 개척로를 열어제끼자는것은 우리 당의 결심이며 확고한 의지입니다.》

백두산공격정신!

이는 가장 혹독한 도전과 위험천만한 격난을 맞받아헤치며 불멸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온 조선혁명의 자랑찬 역사를 이어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휘황찬란한 미래를 앞당겨오려는 우리 인민의 철의 신념과 의지가 어려있는 뜻깊은 시대어이다.

백두산공격정신은 전진도상에 가로놓이는 장애와 난관을 맞받아 돌파해나가는 완강한 돌격정신이고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자기의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자력갱생의 정신이며 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없이 혁명을 끊임없는 비약상승에로 추동하는 계속전진, 계속혁신의 정신이다.

백두산공격정신은 백두의 혁명전통에 기초한 불굴의 공격정신으로서 우리 혁명의 전 로정에서 거대한 생명력을 발휘하고 우리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높이 떨치게 한 추동력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치시며 백두산공격정신을 창조하시고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혁명방식을 그대로 계승하시여 우리 조국을 불패의 정치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창조하시고 구현하여오신 백두산공격정신으로 살며 투쟁한다면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백승만을 떨칠수 있다는것은 혁명의 천만리길을 헤쳐오며 우리 인민이 뼈에 새긴 철의 진리이다.

백두산공격정신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게 하는 강위력한 보검이다.

백두산공격정신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고수하기 위함이라면 단 한치의 후퇴도 없이 정면으로 돌진해나가는 투철한 자주의식의 발현이다.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정신으로 싸워야 자주권과 존엄, 생존권을 고수할수 있다는 진리는 절대로 변함이 없다.

백두산공격정신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자체의 힘으로 부강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절실히 요구되는것은 혁명임무를 스스로 걸머지고 수행하려는 높은 책임감, 오늘과 내일을 다같이 안고 정확히 개척해나가는 지혜와 용기이다.

항일혁명선렬들은 그처럼 간고한 조건에서도 그 누구의 도움이나 원조도 바람이 없이 맨손으로 폭탄과 무기를 만들어 조국해방의 역사적위업을 성취하였으며 그 자력갱생전통은 오늘도 우리 혁명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백두산공격정신은 우리 혁명이 내세운 원대한 목표와 숭고한 리상을 하루빨리 실현해나갈수 있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는 백두산공격정신으로 우리 혁명을 이끄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구현하여오신 백두의 공격사상, 공격방식을 빛나게 계승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앞당겨 실현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우리 인민은 백두산공격정신을 백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영도따라 이 땅우에 반드시 부강번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 것이다.

당정책절대신봉자

역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단호히 쳐갈기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당정책의 절대적인 신봉자, 철저한 옹호관철자들의 혁명적대진군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말은 적게 하여도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관철해내는 사람이 당의 사상을 신념화한 사람입니다.》

지난 5월 1일 순천린비료공장 준공식에 몸소 참석하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순천린비료공장은 당정책절대신봉자들이 군민일치의 단결된 힘으로 창조한 자랑스러운 결실이라고 하시면서 전체 건설자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당의 웅대한 구상과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대건설전투에 떨쳐나선 전체 건설자들은 순천린비료공장건설을 당의 권위보위전, 사회주의조국의 존엄사수전으로 여기고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 정면돌파전의 첫 승전포성을 장쾌하게 울렸다.순천전역의 눈부신 전변은 당의 사상과 정책을 만장약한 불굴의 투사들만이 펼칠수 있는 자랑스러운 화폭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다.누구나 당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해나갈 때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가 이룩되고 우리 혁명의 전진이 더욱 가속화되게 된다.

그러면 우리 당이 바라는 당정책절대신봉자란 어떤 사람인가.

그것은 우선 당정책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라는 철리를 뼈속깊이 쪼아박은 신념의 강자이다.

당정책은 당중앙의 영도사상이다.여기에는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 인민의 지향과 요구가 집대성되여있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는 방략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이것으로 하여 우리 당정책은 만능의 백과전서로, 혁명과 건설에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지침으로 되고있다.

당정책을 대하는 관점과 태도는 곧 혁명에 대한 관점과 태도이다.당정책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여기는 사람에게서는 당정책에 대하여 반신반의하거나 후론하는 현상, 당정책을 말로만 접수하고 그 집행을 태공하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날수 없다.당정책을 신념화하고 천사만사를 철저히 당정책에 립각하여 풀어나가는 사람이 진짜배기혁명가이다.

지난해 국방과학전사들과 군수공업부문의 노동계급은 세상에 없는 우리 식의 초대형방사포를 만들어내는 특출한 성과를 이룩하였다.당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억척불변의 신념이 있었기에 그들은 창조적지혜와 재능을 깡그리 쏟아부어 주체무기개발완성이라는 대성공을 안아올수 있었다.

그것은 또한 당정책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체질화한 불굴의 투사이다.

당정책을 얼마나 신봉하는가 하는것은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뚜렷이 표현된다.당의 사상과 로선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한 사람만이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완강한 실천으로 립증할수 있다.

지금 평양종합병원건설장은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다.전체 건설자들은 인민을 위한 중대하고도 보람있는 투쟁과업을 맡겨준 당중앙의 믿음을 심장깊이 새기고 병원건설에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하늘이 무너져도 두발을 뻗치고 당정책을 결사관철해야 한다는 철석의 의지를 간직한 건설자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서는 날에날마다 새로운 건설속도가 창조되고있다.

당정책관철에서는 경중과 석차가 따로 있을수 없다.당정책을 한가지라도 놓치면 당의 구상과 의도가 정확히 실현될수 없고 당정책집행에서 한걸음 늦으면 그만큼 조국의 전진속도가 떠지게 된다.

당정책제일신봉자, 당정책관철의 제일선구자가 되여야 할 사람은 다름아닌 일군들이다.

일군들의 어깨우에 당정책의 운명이 놓여있다.일군들이 당정책관철의 성과여부가 자신들의 정치사상적각오와 조직동원자적역할에 달려있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맹활약할 때 전 대오가 떨쳐나서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함성이 더욱 높이 울려퍼지게 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정책관철에 대한 확고한 관점과 입장을 가지고 당중앙의 영도사상을 받들어나가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애국헌신의 자욱을 뚜렷이 새겨나가야 할것이다.

영도업적단위들이 기수, 돌격대의 역할을 다하도록

강원도의 각급 당조직에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특히 위대한 수령님들과 당의 영도업적단위 당조직들이 자기 단위를 시대의 전형단위로 추켜세워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앞장서나가야 합니다.》

강원도당위원회에서 도안의 영도업적단위들이 정면돌파전의 앞장에 서도록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안의 영도업적단위들에서는 우리 당의 불멸의 영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원산군민발전소 당조직에서는 종업원들이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도록 하는데 모를 박고 사상공세를 들이대여 매일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다.

원산구두공장 당조직에서는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소개실을 통한 교양사업을 잘 조직하여 일군들과 기술자, 노동자들이 자기 단위에 깃들어있는 절세위인들의 영도업적을 더욱 깊이 체득하고 빛내여나가도록 하고있다.이와 함께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 공장을 여러차례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신 가르치심대로 구두의 다종화, 다양화, 다색화, 경량화를 실현하고 견고성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일관성있게 내밀어 좋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송도원종합식료공장 당조직에서는 생산장성의 예비를 과학기술에서 찾고 새 제품개발을 위한 사업을 적극 떠밀어주고있다.결과 공장에서는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10여가지의 제품이 개발생산되였으며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수행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갈마식료공장 당조직에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신 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정신력을 총발동시켰다.하여 젓갈품자동포장기를 비롯한 기계설비들을 공장자체의 힘으로 제작하였으며 국내원료에 의한 새 제품개발사업에서도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2년전 7월 강원도양묘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나무모생산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강원도양묘장 당조직에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현지지도과업관철에로 대중을 조직동원하여 지난해 수지경판온실에서 나무모를 두회전 생산하였으며 전문과학연구기관과의 련계밑에 자체의 실정에 맞는 효능높은 식물성농약과 영양액을 개발생산함으로써 나무모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게 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현지지도과업관철에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해나가고있는 강원도안의 영도업적단위 당조직들의 힘있는 조직정치사업은 시대정신의 창조자들답게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 불타는 일념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추동하고 있다.

모내기에로 추동하는 화선식정치사업

조선노동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각지 농근맹조직의 일군들이 들끓는 협동벌마다에 달려나가 화선식정치사업을 기백있게 벌리고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농업근로자동맹중앙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농근맹조직들과 일군들은 알곡생산에서 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한 당의 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당조직들의 지도밑에 전체 농업근로자들이 패기와 열정,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경쟁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며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농근맹중앙위원회와 각 도, 시, 군농근맹위원회들에서는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요강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협동벌마다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신천군 새길협동농장 초급농근맹조직에서는 화선식정치사업으로 모내기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농업근로자들속에서 모를 내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였다.모내기를 질적으로 하기 위한 기술전습과 보여주기를 진행하고 농장원들이 그 요구대로 해나가도록 이끌어주어 적기에 끝낼수 있게 하였다.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업을 중심고리로 틀어쥔 원산시 현동남새전문협동농장 농근맹일군들은 모내기진행과정에 발휘되는 긍정적소행들을 소개한 이동속보판들을 포전들에 전개하여 농장원들의 경쟁열의를 더욱 높여주었다.경쟁도표를 만들어놓고 날자별, 포전별계획에 따르는 총화와 평가사업을 실속있게 하여 모내기를 성과적으로 끝내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남포시 천리마구역농근맹위원회에서는 농기계들의 정상가동에 필요한 많은 부속품을 해결해주고 모내는기계운전공들의 경쟁열의를 북돋아주어 그들이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도록 떠밀어주고있다.구역적으로 이동수리기지들을 14곳에 설치하고 작업현장에서 농기계들의 수리를 기동적으로 보장함으로써 그 가동률을 높이도록 하였다.뜨락또르운전수들과 모내는기계운전공들사이의 경쟁을 조직하고 혁신적소식들을 제때에 소개선전함으로써 기계화의 동음을 끊임없이 울려가도록 하였다.하여 고창남새전문협동농장과 강선협동농장의 여러 작업반에서는 이미 모내기를 끝내는 성과를 거두게 되였다.

초산군 앙토협동농장 초급농근맹위원회에서는 모내기의 성과적보장을 위한 돌격대활동을 활발히 벌리고 작업반, 분조별경쟁을 힘있게 추동하여 날마다, 시간마다 모내기면적을 늘여가고있다.

이밖에 안주시, 염주군을 비롯한 여러 시, 군 농근맹일군들도 이신작칙의 일본새로 대중을 이끌어 사회주의경쟁열풍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각지 농근맹조직과 일군들의 힘있는 화선식정치사업에 의해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는 더욱 높아지고있다.

위대한 사랑속에 인민이 안겨산다

나라의 과일생산기지들이 자기의 모습을 자랑하며 새롭게 단장되였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아지마다 흰꽃을 피워 소복단장을 했던 사과나무들이 파랗고 청아한 잎새들을 흔들고있다.농장을 통채로 감싸안으며 풍기던 향긋한 꽃향기도 어느덧 싱그러운 과일향기를 불러오며 자기 자리를 내여주었다.

흘러가는 자연의 계절이 펼쳐보이는 자기 특유의 풍경이다.

해마다 봄이면 어김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사과꽃바다, 그때마다 꽃향기 풍기고 푸른 잎새 펼치며 알알이 무르익는 계절이면 과원에 넘쳐나는 과일향기…

하건만 어찌하여 그 광경, 그 향기가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때없이 뜨거운 격정을 불러일으키는것인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장군님께서 품을 들여 마련해주신 귀중한 밑천들이 은을 내게 하여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는 인민들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워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지금으로부터 4년전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그날 끝간데없이 펼쳐진 과수의 바다를 바라보시며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들에게 남기신 애국유산, 애민유산의 하나라고, 이곳을 지나다닐 때면 장군님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고 우리 원수님 얼마나 절절히 말씀하시였던가.

과수밭에 들어서시여 나무마다에 가지가 휘도록 무수히 달린 사과알들을 한알한알 만져보시며 땅이 꺼지게 달렸다고, 포도송이같다고 환하게 웃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조국강산을 붉게 물들이며 펼쳐진 사과바다, 그것이 무엇이기에 우리 원수님 그리도 기쁨에 넘쳐 드넓은 사과밭을 걷고 또 걸으시며 사과향기에 잠겨계시였으랴.

인민에 대한 뜨거운 정이였다.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이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그토록 사랑하신 우리 인민은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되여야 한다는 철석의 신념,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과일을 안겨주시려는 불타는 열망을 안으시였기에 우리 원수님께서 사과바다를 보시고 그리도 기쁨을 금치 못해하신것 아니던가.

자연의 열매는 해빛이 있어 무르익는다지만 인민의 행복은 위대한 태양의 사랑속에 꽃피고 열매맺는다.

정녕 인민에 대한 우리 원수님의 열화같은 정과 사랑에 떠받들리여 이 땅에는 행복의 자랑찬 현실들이 얼마나 끝없이 펼쳐졌던가.

인민은 선생이고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뙤약볕이 내리쪼이는 한낮에도, 별들이 총총한 깊은 밤에도, 삼라만상이 조으는 이른새벽에도 인민사랑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의 웃음소리 한껏 넘쳐나는 려명거리에 들려보면 새로 일떠서는 거리가 철두철미 인민의 편의와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인민의 거리로 되게 하여주시려 수십차에 걸쳐 무려 1 390여건의 형성안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한한 헌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고 몇해전 뜻하지 않은 큰물로 피해를 입었던 인민들과 자리를 같이해보면 우리 원수님의 크나큰 은덕으로 더 훌륭한 보금자리에 들었다는 고마움에 젖은 격정의 목소리가 터져나온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인민들이 당한 불행을 하루빨리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고 하시면서 재해지역을 노동당시대의 선경으로 천지개벽시키시려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분, 나라의 전반사업을 진두지휘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많은 식료품들과 생활용품들을 보내주시였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대재앙속에서도 아이들의 배움의 글소리가 랑랑히 울려퍼지게 하여주신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참으로 류별하시다.

그이께서는 무엇을 하나 구상하고 설계하시여도 인민부터 먼저 생각하신다.

현지지도의 길에서 제일먼저 관심하시는것도 인민의 이익과 편의이다.

인민들이 리용할 보통뻐스에도 스스럼없이 오르시고 새로 건설한 극장의 평범한 좌석에도 인민의 모습으로 앉아보신다.

그이께서는 인민의 행복한 모습을 보실 때 제일로 기뻐하시고 바로 거기에서 혁명하는 멋을 찾으신다.

인민! 정녕 그이의 가슴속에는 항상 이 두 글자가 꽉 차있다.백두산기슭에서부터 분계연선마을과 작은 섬들까지, 두메산골의 마지막 한집의 식솔까지 전체 인민이 모두 그이의 마음속에 안겨있다.

이 나라 천만인민을 품에 안아 보살피시는 그이의 정깊은 사랑이 우리 일군들로부터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가닿지 않은 사람이 과연 있는가.

어렵고 힘든 곳, 멀고 외진 곳이 따로 없이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과 사랑의 정을 피줄로 이으신 우리 원수님의 무한한 인민사랑의 세계,

정녕 그이를 만나뵙고 정을 받아안은 사람들은 그 얼마이고 그이의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가정과 일터는 또 얼마이며 이 나라 천만인민과 그렇게 맺으신 끝없는 혈연의 정은 얼마나 열화같고 굳건한것인가.

그처럼 심혈과 로고를 바쳐 인민을 위한 창조물을 일떠세워주시고도 인민을 위한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고보니 기분이 정말 좋다고, 자신의 소원이 또 하나 풀리게 되였다고 하시며 온 세상이 밝아지도록 환히 웃으신 못 잊을 화폭,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3대전선을 다같이 밀고나가 온 나라 강산에 행복과 기쁨에 넘친 인민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고 하신 그 숭고한 뜻, 농장벌에 서시여 황금나락 설레이는 벼바다, 강냉이바다의 파도소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처럼 염원하시던 만풍년의 노래소리이고 사회주의승리의 개가이며 인민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나 같다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던 뜻깊은 말씀…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자신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는 우리 원수님의 뜨거운 정에 떠받들리여 중평땅에 희한한 남새온실농장이 생겨나고 세상에서 좋은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다 안겨주시려는 열화같은 사랑속에 양덕땅이 행복의 별천지로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인민에게 부어주시는 정과 열이 기적의 원천이 되여 우리 조국은 행복의 바다로 끝없이 전변되고있으며 그이의 불같은 사랑이 거대한 힘의 원천으로 되여 우리 인민은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엄혹한 시련과 격난속에서도 승리의 신심에 넘쳐 찬란한 내일을 향하여 보무당당히 전진해나가고있는것이다.

우리 다시금 새겨안아본다.

내 조국의 사과꽃바다!

우리 인민의 눈에 비쳐지는것은 결코 자연의 계절과 더불어 펼쳐지는 화폭만이 아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속에서 더욱 아름답게 펼쳐질 인민의 행복의 웃음꽃바다이다.

어찌 사과꽃바다뿐이랴.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그 사랑속에 아침저녁으로 강산을 변화시킨 노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없이 일떠서고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뜨거운 정과 열에 떠받들리여 인민의 만복이 끝없이 물결치는 내 조국강산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눈뿌리아득하게 펼쳐진 과원에서 단순히 가지마다 주렁질 풍요한 과일대풍만을 보지 않는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으로 더욱 만발할 인민의 행복의 화원, 더욱 도도히 전진해갈 우리 조국의 영웅적기상을 본다.

적대세력들이 아무리 발악해도 우리의 모든 꿈 이루어질 그날은 다가오고있다는것을, 우리 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라는 백승의 진리를 인민은 심장깊이 간직하고있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정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이 땅에는 봄을 맞아 화창한 사과꽃바다와 같이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활짝 꽃펴날것이다.

깊이 새겨주신 애국의 참뜻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에게 물려주신 고귀한 정신적유산이며 실천의 본보기입니다.》

몇해전 3월초 어느 한 산간지대의 길을 따라 나무모들을 실은 자동차를 이끌고 한대의 승용차가 기운차게 달리고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신 승용차였다.

차창밖으로 조국의 산야를 바라보시며 그이께서는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였다.아직은 그 누구도 그이의 심중에 무엇이 고패치고있는지, 나라의 중대사를 돌보셔야 할 그이께서 어찌하여 이 길에 오르시였는지 알지 못하고있었다.

이윽하여 인민군대의 어느 한 부대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오늘은 해방직후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몸소 모란봉에 오르시여 조국의 륭성발전과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식수사업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 역사의 날인 동시에 우리 나라의 식수절이라고 하시면서 식수절을 기념하여 나무를 심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푸른 숲과 더불어 새겨진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자욱을 되새기시는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광에는 깊은 감회의 빛이 어리여있었다.

잠시후 나무심을 장소를 더듬어찾으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나무심을 구뎅이를 미리 파놓은것을 보게 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이런것은 형식주의라고 하시면서 식수는 자기가 구뎅이를 직접 파고 심어야 식수라고 할수 있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식수는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기 위한 김정일애국주의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그제서야 비로소 알게 되였다.그이께서는 이곳에 단지 나무를 심기 위하여 오신것이 아니였다.식수사업은 단순히 땅에 나무를 심는 일이 아니라 애국의 마음을 묻고 그 마음을 더욱 자래우는 과정이라는 참뜻을 그들의 심장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주시기 위해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느새 삽을 드시고 나무심을 자리를 골라 힘있게 삽날을 박으시였다.몸소 나무심는 방법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며 나무를 정히 심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김정일애국주의를 적극 따라배우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자고 힘있게 호소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의 애국의 높은 뜻을 이어받으시여 우리 조국을 지키고 부강하게 하는 길에서 언제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성스러운 실천으로 빛나게 구현해오신 숭고한 애국주의,

정녕 김정일애국주의를 불씨로 애국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부강조국건설의 새 역사를 펼쳐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의지가 력력히 어리여있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봄바람에 가지를 흔들며 서있는 나무들을 바라보는 일군들의 심장마다에는 내 나라, 내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까지도 자기 가슴에 품어안고 자기의 더운 피로 뜨겁게 덥혀주는 바로 여기에 참다운 애국이 있다는 철리가 깊이 새겨지고있었다.

거듭 들려주신 이야기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주는 수령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혁명신조였고 혁명방식이였으며 혁명실천이였다.》

지금으로부터 37년전 3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경공업부문 지도일군협의회를 지도하시였다.

이날 상품포장문제와 관련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좋은 약도 포장을 잘하지 않으면 효과가 적어보인다고 하시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시였다.

언제인가 한 일군이 어느 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일이 있었다.자기의 병에 대하여 근심하면서 의사들의 치료방법을 은근히 주시하던 그는 어느날 다른 환자에게 놓는 주사약을 보게 되였다.색갈도 곱고 병도 다르게 생겼는데 알아보니 다른 나라에서 사온 주사약이였던것이다.

그래서 그는 의사들에게 왜 다른 사람에게는 좋은 주사약을 놓아주면서 자기에게는 국산제주사약을 놓아주는가고 불평을 부리였다.

그는 포장만 보고 우리 나라에서 만든 약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였던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일군을 담당한 의사를 부르시여 다른 나라의 항생제가 우리 나라에서 생산한 항생제보다 더 좋은가고 물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 의사는 우리 나라의 항생제가 오히려 다른 나라의것보다 더 좋은데 겉만 보고 사람들이 《수입제》, 《수입제》 한다고 사실대로 말씀올리였다.

다른 나라의것이라면 아무것이나 다 좋다고 보는 그릇된 인식과 함께 제품포장을 잘하지 못하기때문에 같은 상품도 좋은것으로 여기지 않는데로부터 생긴 현상이였다.

그후 병원일군들은 우리 나라에서 생산한 주사약을 다른 나라의것과 꼭같이 포장한 다음 그에게 놓아주었다.

그러자 그 일군은 다른 나라에서 사온 주사약을 자기에게 놓아주는줄로 알고 반색하였다.그 일군은 주사를 몇대 맞고나서 다른 나라에서 들여온 약이 확실히 다르다, 주사를 몇대 맞지 않았는데 벌써 병이 나았다고 하면서 무척 좋아하였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는 이 사실을 통하여서도 상품포장이 사람들의 심리에 큰 자극을 준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그 다음해 12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한 어느 한 나라의 대표단과 담화를 하시였다.

사대주의의 해독성에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표단성원들에게 수입병에 걸리였던 그 일군의 이야기를 들려주시였다.

그때로부터 7년후 조선노동당 평안북도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지도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제품의 질을 높이는데 못지 않게 포장을 잘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포장을 잘하면 같은 제품이라도 가치가 더 있어보이고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 이야기를 또다시 들려주시였다.

어찌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일군들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시였겠는가.

다른 나라의것을 넘겨다보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의것에 대한 긍지를 가지고 그것을 사랑하고 빛내이도록 하시기 위해서였다.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창조하고 발전시키며 하나의 창조물에도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비끼게 하시기 위해서였다.

청년교양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혁명적으로 교양육성하는것은 주체혁명의 승리적전진과 잇닿아있는 중차대한 사업이다.당과 혁명의 운명, 조국과 민족의 흥망성쇠는 미래의 주인공들인 청년들을 어떻게 준비시키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오늘의 총진군에서 청년들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있습니다.》

청년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정면돌파전이 벌어지고있는 오늘 더욱더 절실한 요구로 나서고있다.우리 내부에 자본주의독소를 주입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극도에 이르고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 또한 만만치 않다.우리의 사상진지,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백방으로 다지자고 하여도, 오늘의 시련기를 일대 앙양기로 반전시켜나가자고 하여도 청년들을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투사들로 철저히 준비시켜야 한다.청년교양의 열도이자 정면돌파전의 힘찬 활력이다.

청년교양사업에서 중요한것은 우선 청년들을 우리 당의 위대성으로 튼튼히 무장시켜 그들이 오직 당이 가리키는 한길로만 힘차게 곧바로 나아가도록 하는것이다.

당의 위대성을 뼈속깊이 체득한 청년들만이 당의 사상과 위업에 끝까지 충실할수 있으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용약 뛰여들어 빛나는 위훈의 자욱을 아로새길수 있다.

당의 척후대, 이것은 당이 번개를 치면 우뢰로 화답하며 산도 허물고 강줄기도 막는 우리 청년들에 대한 긍지높은 부름이다.오늘 우리 당은 더운 피 펄펄 끓는 수백만 청년들을 굳게 믿고 세계를 압도할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고있으며 당중앙이 작전하는 모든 사업의 중심에는 청년들이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청년들이 당의 사상과 위업을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척후대로서의 사명과 본분에 충실하도록 하자면 위대성교양을 실속있게 벌려야 한다.우리 당의 위대함을 심장깊이 간직할 때 당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고결한 충성심이 발휘되고 결사옹위, 결사관철의 의지도 굳세여지는것이다.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실천이라는 신념은 기적적승리만을 안아오는 당의 세련된 영도력에 대한 확신이며 당의 믿음이면 지구도 든다는 담대한 배짱은 운명의 수호자, 위대한 어머니가 있다는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의 분출이다.

청년들은 당의 교대자, 후비대이다.당의 위업이 줄기차게 이어지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청년들의 정치사상적준비에 달려있다.당의 위대성으로 튼튼히 무장한 청년들은 혁명이 아무리 간고하다고 하여도 붉은기를 놓지 않으며 당을 따르는 한길에서 한치의 탈선도 모른다.청년혁명가들의 대오가 장성강화될 때 우리 조국, 우리 혁명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할것이다.

청년교양사업을 강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또한 청년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억세게 싸워나가도록 하는것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최대한 발양시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제국주의를 압도하기 위한 첨예한 투쟁이다.적대세력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청년들이 자기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하자면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교양을 더욱 심화시켜야 한다.

우리 식 사회주의를 힘으로는 어쩔수 없게 된 적대세력들은 지금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으며 여기에서 혁명의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 청년들을 기본과녁으로 삼고있다.청년들속에 퇴페적이고 이색적인 사상문화와 생활양식을 이식시키고 그들의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허물어 우리 혁명의 대를 끊어놓으려는것이 적들의 속심이다.사회주의의 과학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을 원리적으로 깊이 인식하여야 청년들이 사회주의본태를 확고히 고수하고 우리의 사상과 문화, 전통을 빛내여나갈수 있다.사회주의가 생명으로, 생활로 간직된 청년들에게는 잡사상, 잡균이 절대로 침습할수 없다.

사회주의를 일떠세우기는 힘들지만 그것이 무너지는것은 한순간이다.아무리 막강한 경제력과 강력한 군사력이 있다고 해도 사람들의 사상정신상태, 청년들의 혁명의식, 계급의식이 흐려지면 사회주의의 붕괴와 파멸이라는 참혹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것, 이것이 세계사회주의운동사가 가르쳐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의 위험성은 대단히 크다.전쟁으로 파괴된 물질적재부는 다시 마련할수 있지만 사회주의를 떠밀고나가야 할 청년들의 정신적, 도덕적파멸은 그 무엇으로써도 만회할수 없다.우리 당이 청년들속에서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교양을 강도높이 벌릴데 대하여 강조하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청년교양사업을 강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청년들이 자력자강의 정신을 뼈속깊이 새기도록 하는것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창조대전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은 우리 청년들의 활무대이다.청년들이 자력갱생기수가 되여 자립, 자강의 거창한 위업을 떠밀어나가야 사회주의건설이 생기와 활력에 넘쳐 전진하게 된다.

오늘 우리 청년들이 지켜선 초소는 서로 다르지만 그 하나하나는 정면돌파전의 제일선참호이며 사회주의성새를 떠받드는 주추이다.청년들이 자기 초소를 자력갱생진지로 다지고 소중한 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해나갈수록 원쑤들은 더욱더 커다란 고민에 빠질것이며 사회주의승리의 날은 그만큼 앞당겨지게 될것이다.자력자강의 철저한 체현자, 현대과학기술의 소유자, 바로 여기에 새 기준, 새 기록, 새 기적을 창조하며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청춘의 자랑스러운 모습이 있다.

현시기 우리가 경계해야 할것은 수입병과 남에 대한 의존심이다.자력갱생교양을 소홀히 하면 청년들이 자기의 좋은것은 보려고 하지 않고 남의것은 별치 않은것도 신비하게 여기는 청맹과니가 될수 있다.청년들속에 이런 사상이 싹트고 자라나게 되면 눈뜨고 사대망국노가 될수 있다.

우리가 남들이 걸어온 수세기를 도약하여 강대한 힘을 비축하게 된것은 혁명선배들이 발휘한 자력갱생정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자기 힘을 믿고 만난을 헤쳐온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세대들의 영웅적투쟁이 있어 페허우에서 천리마가 날아올랐고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가 마련될수 있었다.전세대들이 지녔던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우기 위한 교양을 강도높이 벌릴 때 자립, 자력을 원동력으로 하는 우리의 주체적힘은 비상히 증대되게 될것이다.

다른 사업에서는 우리 세대가 못다한 일을 후대들이 보충할수 있지만 청년들을 키우는 사업은 그 누가 보충할수도, 대신할수도 없다.이것은 바로 우리 세대에게 맡겨진 중대하고도 책임적인 임무이다.

모든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 일군들과 당원들은 청년교양을 중시하는 당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기고 청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감으로써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청년들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절약중시의 기업전략을 틀어쥐고 부단한 개발창조로 흥하는 단위

강계시외장재공장을 찾아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자력으로 살아나갈 각오를 가져야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헤치며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습니다.》

비록 생소한 고장이지만 여러번 다녀간 곳처럼 느껴지는 때가 있고 초면이지만 구면지기처럼 정이 드는 경우가 있다.

강계시외장재공장에 대한 취재길이 바로 그러하였다.이미 신문과 방송을 통하여 널리 소개된것처럼 공장에서는 자기 지방에 흔한 원료를 리용하여 외장재와 세멘트색기와를 비롯한 여러가지 마감건재를 꽝꽝 생산하여 시는 물론 도적으로 진행되는 건설과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에 크게 기여하고있다.

지난해 5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곳 종업원들이 페기물을 리용하여 자체로 만든 세멘트색기와와 돌무늬장식용칠감을 보시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과연 어떤 단위이기에 증산의 동음을 그렇듯 줄기차게 울리고있는가.과연 무엇이 그들에게 진할줄 모르는 열정을 안겨주고 그렇듯 신심에 넘쳐 전진하게 하는것인가.

머리속에 줄줄이 솟구치는 많은 질문은 우리로 하여금 공장의 면모를 나름대로 그려보게 하였다.하지만 《우리 외장재공장을 찾습니까?》 하고 반가와하며 저마끔 길을 가리켜주는 강계시민들의 손길에 이끌려 외룡동에 자리잡고있는 공장에 이르렀을 때 눈앞의 현실은 우리의 예상을 뒤집어놓았다.

보이는것은 2층짜리 작은 건물과 손가락에 꼽을 정도의 설비뿐이였다.그렇지만 사람이 작다고 품은 뜻도 작은것은 아닌것처럼 비록 크지는 않아도 일을 제끼는 단위, 자기 힘, 자기식의 발전전략으로 흥하는 단위들이 이 땅에는 얼마나 많은가.

그래서 공장이 이룩한 성과가 더욱 소중하게 여겨졌다.

지배인이 어디 있는가고 묻는 우리에게 한 종업원이 작업복차림으로 기대앞에 서있는 사람을 가리켰다.외장재가 발린 작업복을 입은 그 사람이 발명가로 유명짜한 지배인이라는것이 선듯 믿어지지 않았다.

우리와 인사를 나눈 지배인 안원동무는 수십명의 종업원들이 2~3가지 일을 겸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첫걸음부터 우리는 이 단위가 노력절약형의 공장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전 지배인이면서 자재인수원 겸 연구사랍니다.》

이윽고 지배인과 함께 우리가 먼저 들린 곳은 돌무늬장식용칠감을 생산하는 작업현장이였다.어느 한 기대앞에 이르렀을 때 지배인이 우리에게 무슨 기계같은가고 물었다.

《글쎄, 강냉이가공설비같기도 한데…》

하면서도 우리는 강냉이가공설비가 외장재를 생산하는 공장에 있을리 만무하다는 생각에 말끝을 채 맺지 못했다.

지배인이 입가에 느슨한 웃음을 지으며 머리를 끄덕이였다.

《옳습니다.하지만 우리는 이 설비를 가지고 돌무늬장식용칠감생산에 필요한 파유리를 분쇄하고있습니다.》

몇해전 어느날 시당위원회의 한 일군이 공장에 찾아왔었다고 한다.

그가 차에서 조심히 내리운것은 다른 나라에서 색돌가루로 만든 마감건재였다.

《공장에선 새로운 첨가제를 찾아내여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하던 고회석-아크릴계외장재를 개발하였지.어떻소.이런 마감건재는 만들어내지 못하겠소?》

뜻밖의 질문이였지만 일군의 그 믿음에 안원동무는 코마루가 찡해졌다.

《남들이 만드는것을 우리라고 왜 못 만들겠습니까.해보겠습니다.》

처음 해보는 일이여서 애로와 난관은 많았다.

그중에서 제일 난문제는 원료문제였다.

자강도에는 색돌가루가 없었다.사색에 사색을 이어가던 어느날 그는 색돌가루대신 유리를 잘게 분쇄하면 어떨가 하는 착상을 하게 되였다.종업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토론하니 모두가 호응해나섰다.곧 어느 한 단위에 사장되여있던 강냉이가공설비를 가져다가 파유리분쇄기로 개조하였다.끝끝내 그들은 파유리와 탄산칼시움, 어느 한 제련소에서 나오는 페기물을 가지고 마감건재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마치 화강석을 다듬은 석재처럼 만들어진 제품의 색은 파유리의 색갈에 따라 달라졌다.수입제품에 비해 원가가 훨씬 눅고 질도 좋아 호평이 대단하다고 한다.이 돌무늬장식용칠감을 창안한 지배인은 지난해 12월 발명증서를 받았다.

설비를 새로 만든것이 아니라 사장되여있던것을 개조하니 그만큼 원가도 절약한셈이였다.어떻게 그런 기발한 생각을 할수 있었는가고 묻는 우리에게 지배인은 말했다.

《우리 고향을 위한 일이고 나라를 위한 일이 아닙니까.결심하고 달라붙으니 길이 열리고 방도가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공장의 설비중 거의 모두를 다른 단위들에 사장되여있던것을 가져다가 자체의 힘으로 개조했다는것이였다.

이뿐이 아니다.

분쇄기로는 어떤 채를 쓰는가에 따라 메움재도 만들수 있고 또 교반기로는 외장재와 내장재는 물론 에폭시수지바닥칠감도 생산할수 있었다.

한마디로 다용도화된 설비들이였다.

한대의 설비를 여러가지 용도에 리용하니 그만큼 에네르기도 절약되고 원가와 부지도 절약할수 있다고, 정말 이모저모로 실리가 크다고 지배인이 자랑어린 어조로 말했다.

취재과정에 우리는 설비개조 역시 지배인이 직접 연구사가 되여 발기하고 기대공이 되여 몇차례의 시험을 하면서 완성한것이라는것을 알게 되였다.

그러한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일군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해보게 하였다.

당에서는 우리 일군들이 사색가형의 일군, 착상의 능수가 될것을 바라고있다.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이라면 마땅히 자기 단계에서부터 신심이 있고 확신이 있는 일을 착상하고 설계해야 한다.자기는 그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깊은 파악이 없으면서 몇몇 기술자, 연구사들의 힘만 바라고 무턱대고 일판을 벌려놓는다면 구경군이 되고말것이며 나중에는 아무러한 성과도 기대할수 없게 된다.

이렇게 놓고볼 때 공장에서 하나하나 마련해놓은 창조물들은 모두가 지배인의 피타는 탐구와 높은 실력이 안아온것이였다.

그는 생산공정을 하나 꾸리고 새 제품을 하나 개발해도 절약중시의 원칙에서 모든 문제를 따져보고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실리를 얻을수 있도록 요구하고있다.

지난 시기 생산에 리용되던 지하석회로를 놓고보아도 그렇다.

흔히 로는 지상에 건설하는것이 상례이다.하지만 그는 지하에 석회로를 건설하여 원가도 줄이고 전기도 절약하면서 보온문제를 해결하였다.

지배인의 뒤를 따라 수십명의 종업원들 누구나 절약중시의 원칙에서 생산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자체로 풀어나간다니 이 얼마나 좋은가.

무슨 과업이 제기되면 설비가 걸렸소, 기술력량이 부족하오 하면서 남의 도움을 바라며 협소한 당면이익만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절약중시의 기업전략으로 부단히 새것을 창조해나가는 이런 집단이 참다운 애국집단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우리의 가슴을 쿵 울려주었다.

우리는 세멘트색기와를 만드는 작업현장으로 취재길을 이어나갔다.

부지가 제한되여있다보니 현장은 공장에서 얼마간 떨어진 곳에 있었다.현장에 도착하니 문양까지 새겨진 세멘트색기와들이 무드기 쌓여있었다.우리와 만난 기와작업반장은 기와의 수명이 50년이상인데 한해에 수십만장을 생산한다고 하였다.

그의 말을 듣느라니 기와생산현장으로 오던 길에 차창으로 흘러드는 살림집들을 가리키며 집집마다 공장에서 만든 외장재를 바르고 공장에서 만든 기와까지 씌우면 거리의 면모가 얼마나 환해지겠는가고 하던 안원동무의 말이 다시금 귀전에 울려왔다.

《이자 어떻게 되여 외장재공장에서 색기와를 생산하게 되였는가고 물었지요? 거기엔 사연이 있답니다.》

하던 일을 멈추고 작업반장이 천천히 말을 이어나갔다.

몇해전 어느날 종업원들의 모임이 진행되였다.

그동안 한푼두푼 마련한 자금을 어디다 쓰겠는가 하는 문제를 두고 토론들이 벌어졌다.

그때 지배인의 머리속에서는 이런 생각이 맴돌았다.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전망적으로 사업을 설계하지 않고 조금 성과가 있다고 하여 탕개를 풀어놓고 눈앞의 이익만을 중시한다면 더 큰 성과를 기대할수 없고 더 높이 비약할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된다.)

지배인은 얼마 안되는 자금이지만 그것으로 발전의 도약대를 마련할것을 결심하였다.그날 그는 종업원들을 이끌고 강계시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두흥고개에 올랐다.

《살림집지붕들에 얹은 토기와를 보시오.》

지배인의 손을 따라 종업원들의 시선이 거리를 쭉 훑었다.

환한 건물벽체에 비해볼 때 토기와는 마치 비단저고리에 헌 모자처럼 볼품없었다.

이렇게 되여 세멘트색기와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 시작되였다.물론 외장재를 만드는 공장에서 기와를 생산하지 않는다고 누가 탓할 사람도 없었다.그러나 그들은 스스로 무거운 짐을 걸머지였다.

걸음걸음 난관이 앞을 막아나섰다.

귀중한 자금으로 마련한 세멘트색기와성형기를 시운전할 때에 있은 일이다.

스위치를 눌렀으나 성형기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지배인은 대담하게 설비를 우리 식으로 개조할것을 결심하고 종업원들을 불러일으켰다.처음 해보는 일인지라 실패도 있었지만 종업원들은 물러서지 않았다.

시당위원회의 일군들도 그들을 적극 지지해주며 현장에 자주 찾아와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드디여 공장실정에 맞게 훌륭히 개조된 설비가 동음을 울렸다.

그들은 성형기에 검사장치도 자체로 제작설치하여 제품의 실수률을 높이고 많은 자재와 전기를 절약할수 있게 하였다.

공장의 종업원들은 련이어 힘과 지혜를 합쳐 기와가열도장기는 물론 모래운반기와 모래선별기를 자체의 힘으로 만들었고 세멘트기와도장에 필요한 원료도 어느 한 광산에서 나오는 페기물을 리용할수 있게 하였다.또한 세멘트색기와생산에 절실히 필요한 분리액을 국내원료로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공장에서 생산한 세멘트색기와는 지난해 12월 평양에서 진행된 각 도건재전시회-2019에 출품되여 참가자들의 인기를 끌었고 첨단기술제품으로 등록되였다고 한다.

색기와에 대한 수요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는 작업반장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자동차들이 경적을 울리며 들어섰다.

《날이 갈수록 우리가 색기와를 만들 결심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글쎄 우리같이 작은 단위가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리고 온 나라가 아는 일터가 되였으니…》

작업반장의 말이였다.

생산이 활성화되니 종업원들의 생활도 날로 향상되고있다.

우리는 달마다 갖가지 후방물자를 공급받고있다는 한 종업원의 자랑도 기쁨속에 들었다.

그 모든것은 확고한 주견을 가지고 당정책에 철저히 의거하여 애국의 한길, 자기 실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따라 곧바로 전진해온 결과였다.

이 나날에 비단 경제적실리만을 얻었던가.

《솔직히 제가 처음 지배인으로 임명받고왔을 때 눈앞이 캄캄했습니다.공장이 살아나갈 방도를 찾기 위해 당정책을 자자구구 학습했습니다.거기엔 어려운 속에서도 우리가 잘살아나갈수 있는 방도들이 환히 밝혀져있었습니다.당정책관철의 나날 우리 종업원들은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얼마든지 남부럽지 않게 잘살수 있다는 철리를 더 깊이 새겼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수억만금으로도 대신 못할 값비싼 정신적재부인것이다.

나라를 위해 지는 짐이 클수록 발자욱은 더욱 뚜렷이 새겨지며 그 길에 단위발전의 길도 있음을 이곳 종업원들의 생활이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부지면적이 1 500㎡밖에 안되는 크지 않은 공장, 종업원의 수도 불과 수십명이고 설비대수도 얼마 안되는 단위이지만 이곳으로는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인원수도 설비도 적은 이 공장이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릴수 있은 그 경험이 크고 소중하며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절약형기업체로서의 면모를 갖추어가는 그 정신이 숭고하기때문이다.

그렇다.

공장의 크기는 부지면적이나 설비대수, 인원수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 애국의 짐을 얼마나 많이 지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이 단위야말로 작아도 큰 공장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 어느 단위에서나 강계시외장재공장처럼 절약중시의 기업전략을 틀어쥐고 나라에 보탬을 주는 제품을 하나하나 창조해나간다면 내 조국의 전진속도는 얼마나 빨라지겠는가.

그런 애국의 발자욱은 세월의 이끼에 덮여도 쉽게 지워지지 않으며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남아있는것이다.

우리는 더 좋을 공장의 내일을 그려보며 이곳을 떠났다.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하여 올해 알곡생산목표점령의 돌파구를 열어제끼자

과학적으로 작전하고 완강하게 실천할 때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당과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기관차가 되여야 합니다.》

무슨 일이나 작전을 잘하고 지휘를 잘하여야 성과를 거둘수 있다.강남군안의 협동농장들에서 모내기작전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하고있다.

실한 모를 키워낼수 있게 사업을 짜고든 사실을 놓고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할 결심밑에 농장들에서는 농사차비로부터 씨뿌리기를 비롯한 모든 영농공정을 일정계획대로 추진시켜왔다.

특히 자기 농장의 토양조건을 따져가며 품종배치를 바로하고 밭모비중을 현저히 높이였다.이에 맞게 중시한것은 모판관리를 보다 과학적으로 하는것이였다.

아침온도가 때없이 떨어지는것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이 지속되고있는 현실은 모판온습도관리에 더 큰 힘을 넣을것을 요구하고있었다.

이 사업을 잘못하여 모내기때 기준잎수를 보장하지 못하는 경우 가을에 가서 소출이 감소된다는것을 념두에 둘 때 순간도 마음의 탕개를 늦출수 없었다.

이로부터 모판관리를 논벼의 생물학적특성에 맞게 진행하도록 하는것을 중요한 과제로 내세웠다.

그 방도의 하나로서 현장지도를 더욱 강화하였다.

농장일군들은 모판관리에서 나타나는 부족점들을 예민하게 포착하여 즉석에서 적절한 대책을 세웠다.지난해의 불리한 일기조건에서 모잎수를 따져가며 비료주기를 과학화하고 잎자르기를 잘하여 알곡생산에서 성과를 거둔 경험을 일반화하는 사업도 심화시켜나갔다.

일군들이 현장지도를 심화시키니 초급일군들모두가 각성하고 분발하였다.

모판관리공들의 책임성과 역할도 높아져 누구나 튼튼한 모를 키워내기 위해 애썼다.그 과정에 벼모마름병을 방지할수 있는 좋은 방법들도 도입되게 되였다.

물보장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현실성있게 작전하고 실천한것도 긍정적이다.

농장일군들이 올해농사작전을 하면서 중요하게 내세운 문제의 하나가 바로 군관개관리소의 방조밑에 양수기들을 개조하여 양수능력을 높이는것이였다.

헐치 않은 일감이였다.

일군들은 이 목표를 수행해야 올해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양수기개조를 내밀었다.

한편 양수장을 맡고나가 양수설비들의 만가동보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책임적으로 풀어나갔다.

농장들에서는 지난 시기보다 논갈이와 써레치기를 열흘이상 앞세우는것을 중시하였다.

이를 위해 뜨락또르수리정비를 질적으로 하는데 힘을 넣었다.

뜨락또르수리정비정형을 판정받는 과정을 통하여 운전수들의 열의가 높아진데 맞게 써레치기를 다그치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고조시키였다.농장, 작업반, 운전수별사회주의경쟁요강이 발표된 그날부터 포전마다에서 뜨락또르의 동음이 더 높이 울려퍼졌다.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혁명의 지휘성원답게 과학적인 작전과 완강한 실천으로 뜻깊은 올해의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담보를 마련해가고있는 이곳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가 돋보인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본분을 다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

지금 우리 당은 과학기술이 등불이 되여 정면돌파전의 개척로를 밝히고 발전을 선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본분을 다하기 위하여 과학자, 기술자들이 민감해야 할 두가지가 있다.하나는 당정책이고 다른 하나는 세계적인 과학기술발전추세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이 마련해준 과학기술룡마의 날개를 활짝 펴고 과학적재능과 열정을 총폭발시켜 누구나 다 높은 과학기술성과들을 내놓음으로써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는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합니다.》

과학기술이 시대를 선도하는 기관차라면 과학자, 기술자들은 기관사이다.

과학기술기관차의 운전대를 틀어쥔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이 무엇보다 민감해야 할것은 당정책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말씀과 그 구현인 우리 당정책이야말로 사회주의강국에로 향한 두줄기 궤도우에서 과학기술의 기관차가 단 한치의 탈선도 없이 가장 정확한 방향과 지름길을 따라 전진비약할수 있게 하는 승리의 표대이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과학탐구의 종자는 바로 여기에 있으며 그것을 꽃피우기 위한 방도도 다름아닌 당정책에 있다.

최근 우리 당은 원료, 자재, 설비의 국산화를 중요한 정책적문제의 하나로 내세우고있다.

지금 많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고심어린 탐구와 투신으로 국산화실현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고있다.국가과학원 열공학연구소와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값비싼 중유대신 우리의 무연탄을 리용하는 산소-미분무연탄에 의한 보이라착화기술의 연구도입에서 성공함으로써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는데 이바지하였다.국가과학원 조종기계연구소와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우리 식으로 개발제작한 CNC조종장치와 수행장치, 사보전동기를 도입하여 수력타빈날개가공설비들의 CNC화를 성공시키였다.

이와는 대조되는 편향도 나타나고있다.일부 과학자, 기술자들이 우리 나라에는 알맞는 원천이 없소, 우리의 공업토대로는 힘드오 하면서 남의 땅에 있는 원료를 넘겨다보거나 자그마한 생산공정을 현대화하면서도 국경밖의 설비에 먼저 눈길을 돌리고있는 현상이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 당이 왜 그처럼 원료, 자재, 설비의 국산화를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는가 하는 정책적의도를 민감하게 포착하지 못하고 당정책의 진수를 심장으로 받아들이지 않고있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과학자, 기술자라면 자기가 내놓는 하나하나의 연구결과에 따라 국산화비중이 결정되고 해당 단위의 발전방향이 그어지며 나아가서는 전반적인 경제발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것을 엄숙히 자각할줄 알아야 한다.

국산화문제만이 아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우리 당이 내놓는 모든 정책에는 혁명의 요구와 인민의 이익이 집중적으로 반영되여있으며 과학기술발전의 방향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혁명과 건설의 대백과전서인 당정책을 자기의 뼈와 살로 만들고 우리 나라의 구체적인 현실을 잘 알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여야 한다.이렇게 할 때에만 혁명을 위하여 절실히 필요하고 현실이 절박하게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를 풀수 있는 의의있는 연구성과를 내놓을수 있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민감해야 할것은 다음으로 세계적인 과학기술발전추세이다.

당정책이 과학기술기관차의 가장 정확한 전진비약의 표대라면 과학자, 기술자들이 지닌 세계적인 안목은 과학기술기관차의 전진비약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말할수 있다.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리상과 포부는 참으로 위대하고 눈부시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이렇듯 숭고한 리상과 포부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 당의 성스러운 위업을 과학과 기술로써 받들며 당과 혁명을 위해 복무하는 사람들이다.그런것만큼 그 누구보다 당정책을 잘 알고 충성심과 혁명적열정이 높아야 한다.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당의 과학기술전사로서의 본분을 다할수 없다.

세계적인 첨단과학기술발전추세에 민감하고 세계적수준의 높은 안목을 가져야 한다.

일단 당에서 50년, 100년을 내다볼수 있는 창조물을 설계하라는 과업을 주었을 때 그와 관련한 세계적인 발전추세에 대한 파악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되겠는가.세계에 도전하고 세계와 경쟁하며 세계를 따라앞서기는커녕 구태의연하고 보잘것없는 졸작을 내놓을수밖에 없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다시말하여 당에서 준 과업을 수행할수 없게 된다.

당의 품속에서 지식과 기술을 배운 과학자, 기술자로서 실력이 낮아 당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당이 정해준 시간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훌륭히 수행하지 못한다면 아마 그보다 더 수치스러운 일은 없을것이다.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있어서 높은 실력과 세계를 굽어보는 과학기술적안목은 생명이고 존엄이다.

2019년 10대최우수정보기술제품의 하나로 선정된 초고해상도흑백색사진문헌의 천연색화체계를 개발한 김일성종합대학 정보과학부 교원, 연구사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우리 당의 불멸의 역사를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이 과제는 당에서 정보과학부 교원, 연구사들을 믿고 맡겨준것이였다.보이지 않는 바람을 잡는것과 같은것이라는 말까지 나올만큼 생소하고 종잡을수 없었던 어렵고 방대한 이 첨단연구과제를 이들은 불과 몇달만에 해제꼈다.또 얼마후에는 보다 난도가 높은 인공지능기술을 연구도입하여 그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임으로써 해당 부문 전문가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것은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아야 한다는 강한 민족적자존심과 배짱을 안고 그들모두가 피타게 쌓아온 비상한 실력의 고귀한 열매였다.

방직공업부문에서 하나의 비약이라고 할수 있는 우리 식의 방직CAD/CAM체계를 개발도입한 김책공업종합대학 자동화공학부 과학자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들의 높은 실적은 례외없이 세계적인 과학기술발전추세에 그 누구보다 민감한 밝은 눈, 첨단수준의 과학기술적안목이 가져다준 결과이다.

전체 과학자, 기술자들이 우리 당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첨단과학기술을 습득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헌신적으로 노력할 때 당과 혁명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하게 된다.

재자원화기술개발도 사상전이다

국가과학원 건축재료연구소의 경험을 놓고

최근 국가과학원 건축재료연구소에서는 파수지병을 재자원화할수 있는 효과적인 기술을 내놓았다.지금까지 재자원화하기 힘든것으로 되여있던 파수지병을 리용하여 여러가지 기초유기화학제품을 얻어낼수 있는 이 기술이 연구개발된것은 환경보호와 경제적실리의 측면에서 자못 의의가 큰 성과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원료, 자재의 국산화와 함께 생산과정에 나오는 각종 부산물과 페기물들을 모두 회수하여 재자원화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야 하겠습니다.》

건축재료연구소의 과학자들이 파수지병을 재자원화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은것은 여러해전이였다.

그때까지 여러 단위에서도 적지 않게 시도는 했으나 필요한 촉매와 시약을 국산화하지 못하여 응당한 결실을 거두지 못하고있었다.

아무리 첨단수준의 기술이라고 해도 우리의 실정에 맞지 않는다면 필요없다.무조건 100% 우리 나라에 풍부한 원료를 가지고 값비싼 수입제품을 대신할수 있는 촉매와 시약을 만들어내야 한다.

이렇게 결심하고 달라붙었지만 연구사업은 시작부터 잘 진척되지 않았다.선행연구자들이 끝을 보지 못한것이 결코 우연한것이 아님을 한차례 또 한차례 끊임없이 이어지는 실패과정은 말해주고있었다.

수십번째의 실험에서도 실패한 어느날 과학자들의 마음속동요는 참으로 컸다.정말로 불가능한 길을 떠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하였다.게다가 일부 사람들은 우리의 원료로 100% 국산화하는것은 불가능하니 아무래도 수입산 촉매와 시약을 조금씩이라도 쓰는것이 어떻겠는가 하는 의견을 내놓았다.

연구소일군들의 생각도 깊어졌다.물론 쉬울수는 없다.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길이기때문이다.그렇다고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길을 택하는 경우 성공한다고 해도 파수지병의 재자원화기술도입은 크든작든 남에게 얽매이는것으로 되지 않겠는가.

일군들은 이것을 결코 지식이나 기술의 부족으로만 보지 않았다.

문제는 재자원화기술을 당에서 바라는대로 100% 우리의것으로, 우리 식으로 연구도입하겠다는 정신이 투철하지 못한것이다.우리의 원료로 필요한 촉매와 시약을 만들어내기 위한 연구사업은 단순한 기술전이기 전에 사상전이다.

일부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남에 대한 의존병, 수입병을 통채로 들어내지 않고서는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파수지병의 재자원화기술을 개발할수 없는것은 물론이고 나아가서 민족적자존심도, 우리의 사상진지도 지켜낼수 없다고 일군들은 생각하였다.

연구소일군들은 과학자들속으로 더 깊이 들어갔다.

죽음을 각오하는 정신으로 해보자.성공하지 못하면 죽는다고 생각하자.말로써가 아니라 필요한 촉매와 시약을 100% 국산화하는것으로써 당정책을 결사관철하고 결사옹위하자.

연구소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은 한덩어리가 되여 다시 일떠섰다.연구사업은 그야말로 일대 사상전으로 전환되였다.

백번도 넘는 실패의 고비마다에서 집요하게 갈마드는 주저와 동요를 결사의 정신과 각오로 불살라버리며 실장 조정길, 연구사 전금철동무를 비롯한 청년과학자들은 마침내 우리 나라에 풍부한 원료를 가지고 촉매와 시약을 만들수 있는 방법을 확정하고야말았다.그리고 이것을 리용하여 파수지병으로부터 기초유기화학제품들을 처음으로 얻어내는데 성공하였다.이 성과는 파수지병의 재자원화기술을 100% 우리의것으로, 우리 식으로 도입할수 있게 하는 첫걸음으로 되였으며 특허기술로 등록되였다.

모두의 피타는 노력으로 그로부터 몇달후에는 중간규모의 최량화된 재자원화기술공정지표들이 성과적으로 확정되였다.이 공정에서는 파수지병에서 순도가 높은 에틸렌글리콜, 벤졸 등을 얻어낼수 있다고 한다.재자원화과정에 나오는 페설물까지도 보온재료 등으로 리용할수 있어 버릴것이 없다고 한다.

환경보호에도 좋고 경제적실리도 큰 파수지병의 재자원화기술은 이렇게 개발되였다.현재 연구소에서는 파수지병의 재자원화공정을 꾸리기 위한 사업이 한창 벌어지고있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연구성과를 내놓은 국가과학원 건축재료연구소의 경험은 말해주고있다.

재자원화기술개발도 결국은 기술전이기 전에 사상전이다.

인재는 나라의 귀중한 재부

기념비적창조물들에 탐구의 진한 자욱을

국가과학원 도로과학연구소 실장 지시학동무는 우리 당이 펼쳐가는 건설의 대번영기를 빛내이기 위한 보람찬 탐구의 길에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는 실천형의 인재이다.

평양건축대학을 졸업한 그의 과학연구사업년한은 25년을 헤아린다.건축공학전문가이면서도 실력있는 건재연구사로 알려진 그는 중요대상건설이 제기될 때마다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에 망라되여 건재시험 및 분석사업을 책임지고 보장하고있다.

그의 피타는 사색과 탐구, 불같은 헌신의 자욱은 창전거리와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와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에 이어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으로, 문명한 산간도시의 전형으로 더욱 훌륭히 일떠서고있는 삼지연시에로 줄기차게 이어져있다.이 나날에 그는 기발한 착상력과 대담하고 완강한 실천력으로 건설속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하는 콩크리트경화촉진제, 방동제 등을 우리 식으로 연구도입하고 각종 건설자재의 품질을 담보하며 실리가 큰 색보도블로크생산방법 등을 개발하는데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특히 삼지연시꾸리기를 위한 사업에서도 216사단 현장지휘부 건재시험실 실장으로서 부사란주형타제작에 쓰이는 값비싼 수지를 파수지로 대용할수 있게 하고 지방자재를 리용한 도로건설방법을 새로 확립하는 등 현지에서 긴절하게 제기되는 여러가지 과학기술적문제를 시험실의 과학자들과 함께 기동적으로, 책임적으로 풀어나가고있다.

과학자라면 조국을 위해 크든작든 무엇인가 남기는것이 있어야 한다는 좌우명을 안고 지시학동무는 오늘도 과학탐구의 생눈길에 뚜렷한 자욱을 새기며 당의 웅대한 건설구상을 과학기술로 받드는데서 인생의 참된 보람도, 행복도 찾고있다.

수의학부문의 권위있는 실력가

농업연구원 수의학연구소 실장 박사 부교수 전승칠동무는 우리 나라 수의학부문의 권위있는 실력가이다.

그는 20여년간 나라의 수의학발전을 위한 탐구의 길에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왔다.최근년간에만도 그는 여러가지 주요집짐승전염병에 대하여 신속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국가적인 대책을 세우는데 이바지하는 과학연구사업에서 높은 실적을 내고있다.유전자공학적방법으로 조류독감과 구제역 등에 대한 감별진단방법과 병발생기원을 과학적으로 해명하고 예방약을 개발하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주동적이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수의학연구사업에서도 철저히 주체적입장에 서서 세계적수준을 돌파해야 한다는 높은 민족적자존심과 과학적야심을 안고 전승칠동무는 꿀벌연구사들과 창조적으로 협조하여 양봉업부문에서 세계적으로 난문제의 하나로 되여있는 어느 한 꿀벌전염병을 예방치료할수 있는 약물을 연구개발하는데도 적극 이바지하였다.

그는 여러 나라에 전파되여 축산업계를 크게 위협하고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하여 각종 유전자형의 비루스를 검출할수 있는 유전자공학적방법을 연구한데 이어 현장들에서 직접 적용할수 있는 간단한 검출방법도 연구하였으며 현재 왁찐개발을 위한 연구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두고있다.

그는 5명의 박사와 20여명의 석사를 키워냈으며 10여건의 수의학부문 도서와 70여건의 논문도 발표하였다.

과학자라면 자기 분야에서 반드시 필요한 인재가 되여야 당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수 있다는 지론을 가지고 피타게 사색하고 성실하고 근면하게 노력하고있는 전승칠동무,

평범한 사무원의 아들을 따뜻이 안아키워준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한생을 다 바쳐 보답하려는 그의 충성의 마음은 김일성청년영예상을 수여받은 20대에도,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표창장을 수여받은 40대에 이어 조선노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표창장을 수여받은 50대의 오늘에도 변함이 없다.

기술문제이기 전에 관점문제

절약은 곧 생산이며 애국심의 발현이다.

그러면 절약예비를 더 많이 찾아내는데서 일군들이 중시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

지금 일부 일군들은 덩지큰 설비를 개조하고 큼직큼직한 과학기술성과를 도입하여야 더 많은 절약예비가 생기는것으로 여기고있다.

물론 그것도 중요하다.하지만 일군들이 늘 머리를 쓰고 하나의 예비라도 더 찾아내는 밝은 눈을 가지면 이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사회적으로 절약투쟁을 강화하여 한W의 전기, 한g의 석탄, 한방울의 물도 극력 아껴쓰도록 하며 모두가 높은 애국심과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나라살림살이를 깐지게 해나가는 기풍을 세워야 합니다.》

최근 흥남비료연합기업소 촉매직장에서는 설비들을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생산능률을 높이면서도 전력소비량을 낮추었다.

이전에 직장에서는 생산공정의 기술개조를 진행하여 적지 않은 전기절약예비를 찾아냈다.이에 대하여 직장일군들과 노동자들은 은근히 자부하고있었다.

하지만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소식에 접한 이들은 결코 이룩한 성과에 만족할수 없다는것을 자각하게 되였다.

직장일군들과 노동자들은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더 많은 전기를 절약하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었다.

일군들은 노동자, 기술자들이 새로운 안목과 관점을 가지고 절약사업에 떨쳐나서도록 하는데 힘을 넣었다.

일군들은 창의고안발표회를 의의있게 조직함으로써 노동자들의 창조적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고 그들이 주인다운 입장에서 절약사업에 참가하도록 하였다.

그 과정에 공정설계를 합리적으로 하면 적지 않은 전기를 절약할수 있다는 안이 제기되였다.

당시 직장의 모든 설비들은 대용량전동기와 감속기에 련결되여있었다.

공정이 흐름식으로 설계되여있다보니 전원을 투입하여 파쇄설비들을 가동시키면 혼합설비들과 선별설비들까지 필요없이 가동하게 되여있었다.

직장일군들과 노동자들은 설계실의 기술자들과 힘을 합쳐 파쇄, 선별, 혼합을 비롯한 공정들에 용량이 작은 전동기를 따로따로 설치하면 전기를 절약할수 있다는것을 확증하였다.

그후 직장에서는 모든 설비의 전력소비량을 따져보고 그에 맞는 전동기와 감속기를 설치하였다.이것으로 총적인 전력소비량은 종전에 비하여 줄어들었다.

이 사실을 놓고 직장노동자들은 한W의 전기라도 절약하려는 밝은 눈을 가지고 너도나도 주인답게 떨쳐나설 때 더 많은 예비를 찾아낼수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