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광주민중항쟁40돌맞아 구전남도청앞 <광주항쟁정신계승!반역무리청산!미군철거!> 집회

광주민중항쟁40돌을 맞아 민중민주당이 23일 구전남도청앞에서 <광주항쟁정신계승!반역무리청산!미군철거!> 집회를 열었다.

민중민주당은 집회전날인 22일 당신문 民76호 <광주민중항쟁정신계승!전두환구속!미군철거!>와 <광주항쟁정신계승!미래통합당해체!>·<전두환구속!미군철거!> 구호가 적힌 포스터를 제작했다.

당원들은 광주시내곳곳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시민들에게 신문을 배포하며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날 집회사회자는 <광주학살진상규명에 대한 민심의 요구가 들끓고 있다. 진상규명이 여전히 묘연한 이유는 광주학살책임자 미군과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친미반역무리들이 이땅에 활개치고 있기때문이다.>라며 <광주민중항쟁40주년이 되는 올해를 광주학살진상규명의 해 광주학살미군철거의 해로 만들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학살자 전두환을 즉각 구속하라!>·<반역무리소굴 미래통합당 즉각 해체하라!>·<광주학살 진짜주범 미제를 끝장내자!>를 외쳤다.

박소현당원은 <5.18을 목도한 기자들은 단체로 사직서를 쓰며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는것을 봤다>고 절규했다. 민중을 향해 발포명령을 내린 학살자전두환과 반역무리들 그들을 비호하고 조종했던 미제국주의가 이땅에 있는한 광주민중학살은 바로잡을수 없다.>면서 <지만원은 다시한번 망언을 지껄였고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전두환영웅>·<5.18폭도>로 민중항쟁을 폄하했다.>고 분노했다.

당원은 <미군은 공수부대24단이 광주에 파견돼 무력을 사용할수 있도록 허가내린 실질적인 주범이다. 미군은 전두환과 반역패당을 조종해 본보기로 광주민중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다.>라며 < 여전히 이땅엔 5.18민중항쟁주범이 살아있고 아무것도 변하지않았는데 우리가 어찌 광주항쟁정신을 잊겠는가. 미래통합당같은 역사의 오물덩이를 쓰레기통에 처넣고 국가의 녹을 먹으며 헛소리를 하는 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어 <전쟁의화근이자 만악의근원인 미군을 하루빨리 이땅에서 몰아내고 민족자주와 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겨야 한다. 그래야 제주민중·광주민중들이 죽어가면서 마지막까지 바랬던 이땅의 민주주의가 실현될수 있다.>며 <우리는 5월영령들이 죽어가면서까지 우리에게 바랬던 <산자를 따르라>고 그렇게 목놓아 외쳤던 민주주의와 민족자주의 시대적사명을 우리의 손으로 반드시 구현해야 할것이다. 그 첫번째가 바로 미군철거고 미래통합당해체·반역무리청산·전두환구속처벌이 이어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상훈서울시당조직위원장은 <40년전 이곳에서는 공수부대의 무자비한 폭력과 집단발포에 맞서 자체적으로 무장한 광주시민들이 광주꼬뮌을 만들었다. 전두환군사파쇼세력의 위협에도 광주시민들은 도청과 금남로를 사수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가열차게 투쟁했다.>며 <전두환계엄군은 27일 시민들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총칼로 중무장해 마지막까지 도청을 사수했던 노동자민중을 탄압했다. 광주시민을 폭도로 매도하며 특수부대를 동원해 민중을 살상했고 광주시는 피로 물들어갔다.>고 규탄했다.

또 <광주민중항쟁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은 학살자전두환을 비롯한 당시 책임자들을 전원 구속하고 진짜 주범인 미국을 이땅에서 몰아내는것으로부터 시작돼야 한다. 미정부측기밀문서에 의하면 주남미대사인 글라이스틴과 전두환군부세력은 12.12쿠데타이후 80.5.18까지 수차례 만났고 전남도청진압작전이 실행되기직전 미항공모함코럴시호가 부산항에 입항했다.>며 <작전지휘권이 미사령관에게 있는 조건에서 미군의 승인없이 남코리아군대를 움직일수 없다는것은 기본상식이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40년전 광주전남도청에서 목숨을 내던진 이름 없는 노동자민중이 주축이 된 시민군의 바람은 노동자민중의 해방과 참된 민주주의의 실현이었다>며 <광주민중항쟁정신을 계승하고 이땅의 항쟁의기관차가 되고자하는 민중민주당은 40년전 오늘 광주시민처럼 총분기해 민족반역무리들과 미군을 이땅에서 쓸어버리고 민중민주의 참세상을 반드시 앞당길것이다>는 결의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명희당대표의 발언이 이어졌다.

한명희대표는 <80년 5월광주는 아픔을 넘어 시대의 양심이고 정의며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모든 사람들의 투쟁의 원동력이다>라며 <전두환신군부의 군사쿠데타에 맞서 정의로운 투쟁에 나선 광주민중들에게 가해진 광기어린 살육앞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지켜내며 민주주의를 지키다 죽어간 수많은 광주민중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은 미군을 이땅에 철거시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대표는 <우리는 우리민족의 역사속에서 일제에 빌붙었던 친일세력들을 제대로 청산하지못한 후과가 얼마나 심각하고 참담한 역사를 만들어왔는지 뼈저리게 잘알고 있다. 광주학살의 주범과 그 배후를 철저하게 규명하고 청산하는것은 같은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것이며 미국과 친미극우세력의 방해없이 민중의 새세상을 건설해가겠다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중민주당은 광주민중항쟁40돌을 맞아 아직도 다 밝혀지지않은 진실과 청산되지 않은 역사앞에서 단 한순간도 주저하지않고 단 한걸음도 물러서지않으며 5.18광주민중항쟁의 정신을 계승하는 투쟁, 미래통합당해체 미군철거투쟁을 앞장에서 가장 힘차게 벌여갈것이다>고 외쳤다.

민중민주당은 대변인실보도(성명)348 <광주민중항쟁정신 따라 미군을 철거시키고 미래통합당을 해체시키자>를 낭독했다.

<광주항쟁정신계승!반역무리청산!미군철거!>

[대변인실보도(성명) 348]
광주민중항쟁정신 따라 미군을 철거시키고 미래통합당을 해체시키자

40년전 5월18일 광주민중은 총칼로 무장한 전두환반역무리에 맞서 분연히 항쟁에 나섰다. 전두환반역무리의 무자비한 학살만행을 두고 외신은 광주를 <피의목욕탕>이라 일컬었다. 전두환반역무리의 야수적인 살육에도 광주민중은 스스로 무장하며 완강히 투쟁을 전개했고 윤상원열사의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이라는 유언처럼 스스로 승리자가 됐다. 광주민중항쟁은 미국의 제국주의적 본색을 폭로한 민족자주투쟁이기도 하다. 항쟁직후 미문화원방화사건을 비롯한 반미투쟁은 이땅에 미군이 철거돼야만 민족자주와 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음을 실천적으로 확인시켜줬다. 우리민중은 광주민중항쟁을 계승한 1987년 6월항쟁으로 마침내 전두환반역무리를 몰아내고 민주주의의 새전기를 맞이했다.

광주민중학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은 학살자 전두환을 엄벌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학살자 전두환은 최근에도 법정에서 헬기사격을 전면 부인했다. 전두환은 2017년 <5.18당시 조비오신부가 헬기사격을 목격했다는 것은 왜곡된 악의적 주장>이라고 해 사자명예훼손혐의로 재판중이다. 고조비오신부 등은 광주민중학살직후 일관되게 헬기사격을 비롯한 전두환의 학살만행을 폭로해왔다. 한편 1980년대 꾸며진 <5.18관련보안사문서>를 보면 전두환일당이 집요하게 헬기사격을 은폐하려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전두환은 그동안 광주민중항쟁을 <폭동>으로 매도하고 <북한간첩개입설>을 악의적으로 조작·유포해왔다. 전두환반역무리를 계승한 미통당(미래통합당)세력은 전두환의 망언망발을 그대로 확산시키며 전두환을 철저히 비호했다.

광주민중학살의 주범은 전두환이며 그 배후조종자는 미군이다. 미정부2급비밀문건 체로키파일에 의하면 1979년 박정희피살직후 미정부는 미중앙정보부를 비롯한 주요기관과 주남미대사최고위급관계자들로 <비상대책반>을 구성했다. 미정부는 당시 전두환군부세력의 이동현황에 대해 실시간 파악하고있었으며 백악관정책검토회의에서는 <필요한 최소한의 무력사용>을 승인하며 전두환군부세력을 방조했다. 뿐만아니라 광주에 남코리아군20사단추가투입허용, 경보기2대일본기지로부터출동, 항공모함함대파견 등을 구체적으로 지시하며 미군을 직접 광주진압작전에 투입하려 했다. 무엇보다 당시 작전지휘권이 미사령관에 있었다는 사실은 전두환반역무리의 배후가 미군임을 확인시켜준다.

민주주의의 교살자인 미군과 전두환·미통당세력의 청산은 현시기 가장 절박한 과제다. 1945년 미군이 이땅을 점령한 직후 가장 먼저 우리민중의 자치기구인 인민위원회를 불법해산하고 민족반역무리를 앞세워 대리정치를 감행했다. 4.19항쟁이후 여러차례 있었던 우리민중의 민주화투쟁은 미국과 반역무리에 의해 철저히 탄압받고 파탄났다. 전대미문의 시련과 고난속에서도 광주민중은 해방된 광주에서 민중민주정치를 펼침으로써 민중중심의 새세상을 앞당겨 실현했다. 광주의 민중항쟁역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북침핵전쟁위기를 고취시키는 미군과 미통당을 몰아내야만 광주민중학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단행할 수 있다. 광주민중항쟁정신을 계승한 우리민중은 총분기해 미군과 미통당세력을 깨끗이 청산하고 참다운 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0년 5월24일 구전남도청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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