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첨입식사상사업방법

11일 노동신문은 기사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여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돌파구를 열어제끼자>, <첨입식사상사업방법>, <영광의 땅에서 첫 모내기 시작>,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수많은 자료들을 새로 발굴전시>, <새형의 관광용축전지차 생산>, <《길이 없으면 우리가 이 간석지에 첫길을 냅시다》>, <사랑으로 이어가신 《유람길》>, <대자연개조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는 보통강개수공사기념탑>, <김재룡동지가 2단계공사가 완공된 황해남도물길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혁신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하는데서 틀어쥔 문제>, <하늘도 이기고 땅도 길들이자>, <우리가 설 자리>, <불을 어디에 먼저 지피는가가 중요했다>, <인민에게 물어보자>, <순결한 양심과 불같은 열정으로 삶을 빛내여가는 《소원벌》의 애국농민>, <대형산소분리기설치공사 90%계선 돌파>, <달라진 기술발전전략>, <바다가양식의 과학화에 계속 큰 힘을 넣자>, <기술혁신사업의 선도자, 집행자가 될 때>, <새땅은 찾을수록 생긴다>, <혁명적당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시여>, <로씨야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돐 경축>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사설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여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돌파구를 열어제끼자

모내기철이 왔다.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온 나라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철저히 구현하여 더 높은 다수확성과를 안아올 일념으로 끓어번지고있다.

특히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현명한 영도밑에 순천린비료공장의 준공으로 정면돌파전의 첫 승전포성을 장쾌하게 울린것으로 하여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농사는 문제없다는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모내기에 진입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하여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모내기는 한해농사의 운명을 좌우하고 시기를 다투는 가장 중요한 영농공정이다.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수행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모내기를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있다.

올해농사를 잘 지어 만풍년의 농악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는것은 우리 당의 존엄높은 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하고 전반적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보람찬 사업이다.

정면돌파전략의 성사여부는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이미 이룩한 다수확성과를 얼마나 공고히 하고 확대해나가는가 하는데 크게 달려있다.

최근년간 농업부문에서는 전례없는 과학농사열풍속에 다수확단위, 다수확자대열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지난해에는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하는 기적적인 성과를 이룩하였다.농업부문에서 이미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계속 승전고를 높이 울리면 전력, 석탄, 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전반이 들고일어나는데도 큰 힘이 될것이다.전체 인민이 화목한 대가정에서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누리자고 하여도 우리 나라를 반드시 쌀이 넘쳐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

하기에 당에서는 농업전선을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하고 여기에 총력을 기울일데 대하여 그처럼 강조하고있는것이다.

올해야말로 농업전선이 무섭게 용을 쓰며 일떠서 우리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백배, 천배해주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용진해가는 총진군대오에 더 큰 활력을 부어주어야 할 해이다.우리는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킴으로써 당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하고 사회주의조선이 어떻게 부닥치는 도전들을 극복하며 승리의 개가를 힘차게 울리는가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올해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은 창건 75돐을 맞는 어머니 우리 당에 드리는 크나큰 노력적선물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우리 당은 인민생활향상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 인민사랑의 서사시를 수놓아온 위대한 어머니당이다.우리 당이 펼치는 모든 구상과 작전은 그 어느것이나 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염원을 받들어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농업생산을 늘여 인민들의 식탁에서부터 노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오늘날 당에 대한 충성도, 애국의 열도도 농업전선을 어떻게 대하고 알곡증산에 얼마나 기여하는가 하는데서 표현된다.우리는 당의 결심은 곧 과학이며 승리라는 신념을 뼈에 쪼아박고 알곡증산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모내기의 승전포성으로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돌파구를 기어이 열어놓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모내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적기를 철저히 보장하는것이다.

모내기는 시간을 다투는 영농작업이다.모든 도, 시, 군, 협동농장일군들은 적기를 보장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새기고 일정계획을 빈틈없이 작성하며 써레치기를 비롯한 선행공정을 힘있게 추진하여야 한다.이와 함께 충실한 모를 중단없이 보장할수 있는 대책을 면밀히 세워야 한다.

모내기를 질적으로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평당 포기수와 포기당 대수를 정확히 보장해야 한다.협동농장들에서는 모종류와 지력수준, 비료확보량과 모내기시기 특히 모생육상태와 모내기방법에 따라 평당 포기수와 포기당 대수를 합리적으로 규정하고 그대로 실천하여야 한다.모꽂는 깊이를 정확히 보장하고 모판흙이 붙은채로 모내기를 하여야 한다.모내기 전기간 순간도 마음을 놓지 말고 마지막모가 나갈 때까지 모판관리를 잘하며 그날 뜬 모는 그날로 포전에 꽂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하자면 농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야 한다.

모든 도, 시, 군, 협동농장들에서는 뜨락또르와 모내는기계를 비롯한 농기계들을 만가동시키기 위한 사전대책을 빈틈없이 세워 전야마다에서 기계의 동음이 멈춤없이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예비부속품을 충분히 확보하고 이동수리활동을 활발히 벌리는것이 중요하다.특히 모내는기계수리정비를 정상적으로 깐지게 하여 정성껏 자래운 모가 상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게 하며 반복작업으로 인한 노력랑비를 없애야 한다.

모내기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농업부문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달려있다.

농업성 일군들은 도, 시, 군들에서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모내기적기를 바로 정하고 질적으로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며 나타난 편향을 제때에 바로잡아야 한다.

도, 시, 군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은 들끓는 현장에 달려나가 모내기를 직접 지도하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즉시에 풀어주어야 한다.

모내기에서 협동농장일군들이 맡고있는 책임과 임무는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다.관리위원장, 작업반장, 분조장을 비롯한 협동농장의 초급지휘성원들은 자기 단위의 올해농사를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마지막포전에 모가 꽂힐 때까지 마음의 탕개를 늦추지 말고 날자별, 포전별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며 김매기공정까지 앞을 내다보면서 예견성있게 사업을 전개하여야 한다.노력일평가사업을 공정하게 정확히 하여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높은 의욕을 가지고 모내기에 떨쳐나서게 하여야 한다.

모내기의 직접적담당자, 주인은 농업근로자들이다.

전체 농업근로자들은 평범한 농장원의 가슴에 영웅메달이 빛나게 해주시고 농업전사들을 참으로 충성스럽고 돋보이는 고마운 애국자들이라 값높이 불러주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에 기어이 보답할 일념으로 가슴 불태워야 한다.모든 농업근로자들은 《쌀로써 우리 혁명을 보위하자!》,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자!》라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들고 모내기에서 애국적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여야 한다.

온 나라가 농촌을 노력적으로, 물질적으로 힘있게 지원하여야 한다.

모내기는 시간을 다투고 품이 많이 드는 영농공정인것만큼 온 나라가 떨쳐나설 때 더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농사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모내기에 필요한 노력과 설비, 물자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

전력공업부문에서는 모내기 전기간 농촌에 요구되는 전력을 무조건 보장하며 화학공업과 기계공업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는 화학비료와 농기계부속품 등 영농물자를 더 많이 생산하여 제때에 보내주어야 한다.철도운수부문에서는 영농물자를 집중적으로, 우선적으로 수송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하며 성, 중앙기관들에서도 농촌을 도와주는 사업을 적극 벌려야 한다.

전민이 농촌을 노력적으로 힘있게 지원하여야 한다.

전체 지원자들은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농사를 책임진다는 입장에서 영농작업을 깐지게 하여야 한다.

각급 비상방역지휘부들과 해당 단위들에서는 농촌지원기간 방역사업에서 사소한 편향도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농촌지원노력을 농사와 관련이 없는 다른 일에 돌리는 현상을 철저히 없애야 한다.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이 중요하다.

각급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올해농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켜 그들이 각성분발하여 당면한 모내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

선전선동역량과 수단을 총동원하고 포전선동, 기동예술선동대활동을 비롯한 선전선동활동을 모내기현장에서 참신하게 진행하여 모든 협동벌이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경쟁을 실속있게 조직하여 온 나라 협동벌에 집단적경쟁열풍이 휘몰아치게 하여야 한다.

모두다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여 알곡고지점령의 돌파구를 열어제낌으로써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는데 적극 이바지하자.

빛나는 시대어

첨입식사상사업방법

전체 인민을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정면돌파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시대어들가운데는 첨입식사상사업방법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이 제시한 첨입식사상사업방법의 요구대로 중심고리를 바로 정하고 모든 선전선동수단들을 총동원하여 집중적인 사상공세를 들이대야 합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충성의 70일전투를 진두에서 이끄시는 나날 정치사상사업을 첨입식으로 벌릴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첨입식사상사업방법, 이것은 박달나무를 쐐기를 박아 짜개듯이 사상의 포문을 일제히 열고 요진통에 집중포화, 연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는 사상사업방법을 말한다.다시말하여 발잔등에 떨어진 불을 끄는 식의 돌발적인 정치사상사업이나 제기된 문제를 처리하는 뒤거둠식의 정치사상사업이 아니라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중심고리를 바로 정하고 정치사상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공세적으로 벌려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우리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이다.사상이 없이는 당이 태여날수도 존재할수도 없으며 사상사업을 내놓은 당사업과 혁명투쟁이란 있을수 없다.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한다.

첨입식으로 정치사상사업을 벌릴데 대한 우리 당의 방침은 그 정당성으로 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장엄한 실천투쟁속에서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현명한 영도밑에 충성의 70일전투와 200일전투가 승리적으로 결속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역에서 일심단결의 기상, 군민대단결의 위력이 힘있게 과시되며 비약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를수 있은것은 전당이 정치사상사업을 드세차게 벌린데 있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끄떡하지 않는 굳센 의지의 소유자, 자강력의 강자, 당정책결사관철의 투사로 억세게 준비시키기 위한 전례없는 사상공세의 열풍속에 여러 부문에서 시대의 전형단위들이 배출되였으며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실현에서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되고 인민경제발전과 국방력강화에 이바지하는 과학연구성과들이 다발적으로, 연발적으로 창조되였다.

중중첩첩 막아서는 모든 시련과 난관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으며 전진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강용한 본때는 첨입식정치사상사업의 위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현실은 첨입식정치사상사업이야말로 최단기간에 최상의 성과를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실효가 대단히 큰 사상사업방법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첨입식정치사상사업, 이것은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독창적인 사상중시론과 이 땅우에 천지개벽의 새 역사를 펼쳐나가는 우리 당의 비범한 영도예술의 빛나는 구현이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첨입식정치사상사업의 본질과 중요성, 정당성과 생활력을 똑똑히 명심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돌격전에서 혁명적사상공세의 포성을 더욱 힘차게 울려나가야 할것이다.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들어온 소식

영광의 땅에서 첫 모내기 시작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협동농장들에서는 매 영농공정별로 준비를 면밀히 한데 기초하여 시기별 영농작업을 제때에 질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전쟁의 포성이 울리던 주체41(1952)년 5월 10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평원군 원화리를 찾으시여 농민들과 함께 포전에 풍년씨앗을 뿌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체취가 지금도 역력한 사연깊은 포전에서 농장일군들과 농장원들은 당창건 75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를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빛내일 불타는 일념을 안고 10일 첫 모내기를 진행하였다.

도당책임일군을 비롯한 도와 군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한데 어울려 정성껏 모를 냈다.

올해 모내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농장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사상과 진수를 뼈에 새긴 이곳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농업전선을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한 당의 뜻을 받들고 정초부터 농사차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일군들은 영농준비를 빈틈없이 다그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었다.

농장원들은 과학농사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기술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누구나 앞선 영농지식을 습득하였다.《신양2》호발효퇴비와 흙보산비료를 비롯한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지난 시기보다 더 많이 생산하여 포전들에 냄으로써 지력을 훨씬 높이였다.

농장에서는 원그루큰모재배방법을 전면적에 받아들일 대담한 목표밑에 씨뿌리기시기를 바로 정하고 모판관리공들과 물관리공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모들을 하나같이 튼튼하게 키우기 위해 힘썼다.양수설비들의 만가동보장대책을 세우는 한편 모내는기계들의 수리정비도 질적으로 끝내는 등 만단의 준비를 갖추었다.

뜻깊은 날을 맞으며 첫모를 내는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얼굴마다에는 정면돌파전의 첫해를 다수확성과로 빛내일 굳은 결의가 비껴있었다.특히 제1작업반 농장원들은 영광의 포전에서 일하는 남다른 긍지를 안고 모두가 다수확자가 될 열의로 가슴 불태우며 실적을 올리고있다.

이곳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뜨거운 숨결이런듯 모내는기계의 동음은 경쾌하게 울리고 협동벌은 시간이 다르게 푸르러가고 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수많은 자료들을 새로 발굴전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투쟁사가 집대성되여있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수많은 자료들이 새로 발굴전시됨으로써 영원한 승리전통교양의 중심지, 반제계급교양의 거점으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후대들이 참관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영도업적과 전쟁시기에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이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을 따라배우고 그 정신으로 무장하도록 하는 훌륭한 교양거점이 되게 하여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일군들과 학술연구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보여주는 사적물과 자료들을 빠짐없이 찾아 보충전시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의 기간에 영상사진문헌과 사적물, 유물, 사진을 비롯한 110여점의 자료들을 새로 발굴하여 승리전통교양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였다.

조국해방전쟁 제4계단관에는 주체41(1952)년 7월 10일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권총을 받으시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미술작품이 숭엄하게 전시되였다.또한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을 모신 표창장을 비롯하여 여러점의 자료가 새롭게 전시되였다.

정규무력건설관에는 사진자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를 모신 평양학원 정문》과 조선인민군창건당시 군인선서 등이 새로 전시되였다.

공화국영웅홀에는 주체55(1966)년 10월 19일 윁남전선에 파견되는 비행사들과 담화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상사진문헌과 항일혁명투사 김철만, 반당반혁명분자들의 책동으로부터 최고사령부를 결사보위한 최용한 등의 자료가 새로 보충되였다.

군사수송관에는 주체40(1951)년 3월 26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친히 제정하여주신 철도표식을 비롯하여 20여점의 자료가 보충전시되였다.

이밖에도 당정치사업관, 작전관, 포병관, 공병관, 후방인민투쟁관을 비롯한 여러 관에 가열처절한 전쟁시기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보여주는 사진자료들과 전호속에서 정치상학을 진행하고있는 군인들, 승리할 내일을 확신하며 고지에서 화선오락회를 하고있는 전투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자료들이 전시되였다.

새로 발굴전시된 자료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이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정신, 조국수호정신으로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을 튼튼히 무장시키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새형의 관광용축전지차 생산

평양시여객운수종합기업소에서 수십대의 관광용축전지차를 새로 생산하였다.

이 자랑찬 성과는 당이 준 과업을 무조건 결사관철하는 기풍을 체질화한 종합기업소일군들과 노동계급이 안아온 자력갱생의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당의 노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결사관철하는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난해말 종합기업소앞에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보내줄 관광용축전지차를 생산할데 대한 과제가 나섰다.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당에서 준 과업을 무조건 제기일에 수행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종합기업소일군들은 능력있는 과학자, 기술자, 기능공들을 관광용축전지차생산에 망라시키고 그들의 사업조건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었다.

관광용축전지차의 핵심부분이라고 말할수 있는 전동기생산을 맡은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은 영구자석전동기개발에 달라붙었다.실패도 있었고 애로와 난관이 겹쌓였지만 이들은 짧은 기간에 새형의 전동기를 만들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평양뻐스공장 일군들과 노동자들은 감속기와 차축을 자체로 생산하여 관광용축전지차생산기일을 앞당기는데 한몫 단단히 하였다.

하지만 생산한 관광용축전지차에는 여러가지 결함이 있었다.

종합기업소일군들과 노동계급은 일심동체가 되여 고심어린 연구끝에 성능이 훨씬 개선된 축전지차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다.

종합기업소에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관광용축전지차를 만들어내기 위한 대담한 작전을 펴고 완강하게 내밀었다.

자재보장이 불리한 조건에서 관광용축전지차를 생산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다.

종합기업소일군들은 제기되는 문제를 풀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면서 힘있는 조직정치사업으로 종업원들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켰다.결과 수십종에 수백점에 달하는 부분품들과 부속품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내게 되였다.

평양운수기술연구소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은 속도와 축전지전압상태가 현시되는 종전의 장치대신에 새로운 손접촉식장치를 개발하여 관광용축전지차의 현대화수준을 높이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종합기업소에서는 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적지혜와 힘을 적극 발동하여 변속장치를 없애고 가속답판에 의한 속도조절장치를 새로 창안도입하였으며 팔걸이의자도 종전의것보다 편리하게 제작설치하였다.

영광의 자욱을 따라

《길이 없으면 우리가 이 간석지에 첫길을 냅시다》

온천군 운하협동농장을 찾아서

지금 우리는 운하협동농장의 간석지벌입구에 서있다.

지평선멀리까지 펼쳐진 드넓은 벌, 자를 대고 그은듯 곧게도 뻗어나간 논두렁들, 싱그러운 바다바람에 실리여오는 구수한 흙냄새…

눈뿌리 아득한 간석지벌의 전경을 바라보느라니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솟구쳐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다.

과연 여기가 그 옛날 갈대와 잡초들만이 키를 넘게 자라던 그 불모의 땅이 옳은가.

지난날 쓸모없이 묵어가는 땅을 두고 속을 썩이던 농민들의 가슴속 아픈 상처마냥 여기저기 갈게들이 뚫어놓은 구멍만이 무수하던 그 황무지가 과연 이렇게 천지개벽하였단 말인가.

정녕 바라볼수록 오랜 세월 버림받던 간석지를 옥토로 전변시켜 나라의 귀중한 재부로 물려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하늘같은 그 은덕이 어려와 눈굽은 저도 모르게 후더워진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역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 그날 어버이수령님께서 어찌하여 서해기슭의 한적한 간석지의 오솔길에 불멸의 자욱을 새기시였던가.

주체49(1960)년 6월 3일,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시기 위하여 늘 마음쓰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간석지개간정형을 료해하시기 위하여 온천군의 운하벌을 찾으시였다.

간석지로 들어가는 길어구에서 차를 멈추게 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무연한 간석지땅을 바라보시며 천천히 걸음을 옮기시였다.

길은 좁고 울퉁불퉁한데다가 얼마전에 내린 비로 몹시 미끄러웠다.

하지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 험한 길을 개의치 않으시고 앞장서 걸으시였다.

이때 새로 푼 논에서 모내기를 하던 한 노인이 어버이수령님을 알아보고 허둥지둥 달려나와 정중히 인사를 올리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노인의 인사를 반갑게 받아주시며 무슨 일을 하는가고 물으시였다.그러자 노인은 물고를 보고있다고 말씀올리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노인이 이 고장에서 얼마나 오래 살았는가를 알아보시고 이런 논에서도 벼가 잘될것 같은가고 다시 물으시였다.

노인은 그야 여부가 있겠는가고, 옛날에는 이 소금땅에 논을 풀 엄두도 못 냈지만 이제는 어버이수령님의 덕분으로 대동강물이 넘어오기때문에 벼가 되여도 썩 잘될것이라고 신이 나서 말씀올리였다.

바다는 끼고있어도 농사지을 물이 없고 벌은 넓고넓어도 짠물에 절대로 절은 땅이여서 흰쌀밥 한술 제대로 먹어보지 못한 이곳 사람들이였다.

노인의 말을 수긍하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걸음을 옮기시여 간석지가 시작되는 뚝에 올라서시였다.

마침 썰물때여서 이제껏 바다물에 잠겼던 거치른 땅이 자기의 자태를 드러내보이며 끝없이 펼쳐졌다.

그윽한 시선으로 간석지를 바라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이걸 보니 욕심이 생긴다고, 간석지만 개간하면 전체 인민에게 흰쌀밥을 먹이고도 남겠다고 하시더니 좀더 나가보자고 이르시였다.

순간 어찌할바를 몰라하며 일군들은 당황해하였다.

(저 진펄로 나가시다니…)

아직 그 누구의 발자취도 어린적 없는, 수수천년 바다물밑에서 고이 잠자던 간석지에 뜻깊은 역사의 첫 자욱을 찍으시는 어버이수령님,

그이의 모습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눈굽을 적시였다.

바다기슭의 험한 땅을 뚜져 피농사를 지어 피밥이나 근근히 먹으면 다행으로 여기던 이곳 사람들에게 머지않아 흰쌀밥을 먹이시려 우리 수령님께서 택하신 길이였다.

끝없는 감동으로 설레이는 마음을 다잡으며 우리 한걸음한걸음 간석지땅을 밟아본다.

지금은 평탄한 도로, 허나 그날에는 길 아닌 길이였고 밟으면 감탕이 튀여오르는 험한 진창길이였다.그런 곳으로 우리 수령님께서 첫길을 내며 걸으셨다고 생각하니 가슴속에 뜨거운것이 치밀어오르는것을 금할수가 없다.

그날 일군들은 밀물처럼 차오르는 격정을 가까스로 누르며 어버이수령님의 앞을 막아나섰다.하건만 그이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괜찮소.더 나가봅시다.인민을 위한 길인데 무엇을 가리겠습니까.길이 없으면 우리가 이 간석지에 첫길을 냅시다.》

그러시고는 감탕판으로 성큼 걸음을 내짚으시였다.

《어버이수령님…》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운것으로 꽉 메였다.

이 땅에 길이 생겨 오랜 세월이 흘렀건만 과연 그 언제 이렇듯 만사람의 가슴을 치는 인민사랑의 위대한 자욱에 대한 이야기가 새겨진적 있었던가.

한걸음, 한걸음…

정녕 그것은 인민의 행복을 앞당겨오시는 절세위인의 거룩한 자욱이였다.

이윽고 진펄 한가운데 들어서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사방을 다시 둘러보시며 이 벌을 개간하면 참 좋겠다고, 전망이 아주 풍부하다고 하시며 못내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그러시면서 앞으로 넓은 바다를 쭉 가로막아 간석지를 개간하고 바다가의 언덕에는 문화주택을 보기 좋게 건설해야 한다고, 간석지를 대대적으로 개간하여 이곳에 기계로 농사짓는 농장들을 잘 꾸려주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후에도 농장을 30여차례나 거듭 찾으시고 노력과 기계화수단들을 아낌없이 돌려주신 어버이수령님,

그 옛날 갈새의 울음소리만 처량하게 울리며 버림받던 땅을 종달새의 정다운 노래소리 넘치는 기름진 땅으로 전변시켜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은정을 우리 어찌 한두마디의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우신 우리 인민에게 오직 행복만을 안겨주시려는 불같은 열망을 안으시고 우리 수령님께서 굳이 헤치신 운하벌의 작은 오솔길, 역사의 그 길과 더불어 온 나라의 간석지벌들이 황금이삭 물결치는 옥토가 되여 인민에게 복리를 주는 재부로 전변될수 있은것 아니랴.

오늘도 어버이수령님의 은덕을 언제나 잊지 않고 사연깊은 대지에 보답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운하리사람들이다.

기어이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 드높은 열의로 끓어번지는 운하리를 돌아보는 우리의 눈앞에는 벅찬 전변의 역사와 더불어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영도아래 더욱 번영할 운하리의 밝은 미래가 어려오는듯 하였다.

간석지벌에 세세년년 황금이삭 설레이는 풍요한 가을만을 펼칠 운하리사람들의 마음을 담아서인가 무연한 벌에는 찬란한 해빛이 끝없이 뿌려지였다.

인민은 못 잊습니다

사랑으로 이어가신 《유람길》

인민의 행복을 담아싣고 유유히 흐르는 대동강,

대동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볼수록 우리 인민들에게 더 좋은 문화휴식조건을 마련해주시려고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노고가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영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주체75(1986)년 6월 어느 일요일에 있은 일이다.

이날 몇몇 일군들을 부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오늘은 유람선을 타고 대동강의 풍치를 구경하자고 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서로 얼굴만 마주볼뿐 아무 말씀도 올리지 못하였다.

70고령에도 언제 한번 쉬여본적 없으신 그이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니 너무 놀라와 어안이 벙벙해졌던것이다.더구나 그날 아침 그이께서는 오늘은 일요일인데 잠시라도 쉬시옵기를 간절히 아뢰이는 일군들에게 일없다고, 이렇게 하는것도 좋은 휴식으로 된다고 하시며 사업에 전념하시였던것이다.

어리둥절하여 서있는 일군들을 다정히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어서빨리 차비하라고 이르시였다.

이렇게 되여 일군들은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대동강을 따라 유람의 길에 오르게 되였다.

배가 모란봉의 청류벽을 지나 옥류교를 가까이하게 되자 여기저기에서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는 인민들의 모습이 한눈에 안겨왔다.

뽀트놀이로 그칠새 없는 기쁨의 웃음소리, 유보도를 따라 거닐며 사랑을 속삭이는 청춘남녀들, 강변에서 낚시대를 재치있게 잡아채며 또 한마리 걸렸다고 환성을 올리는 낚시군들…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에서 기쁨을 찾으시는듯 어버이수령님의 존안에는 시종 환한 미소가 어려있었다.

그러나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뜨거운 격정이 솟구쳐올랐다.우리 인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마련해주시려고 바치신 그이의 노고가 가슴뜨겁게 돌이켜져서였다.

한 일군을 눈여겨 살펴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왜 눈물을 흘리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그는 눈물을 훔치며 한동안 머뭇거리다가 어버이수령님께서 이렇게 배를 타시고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계신다고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앞선다고 솔직한 심정그대로 말씀드리였다.

그의 대답을 들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정겨운 시선으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자신께서 대동강에 깃든 옛이야기를 해주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그이의 곁으로 바싹 다가갔다.어버이수령님께서는 봉이 김선달이가 대동강의 물을 팔아먹던 이야기를 해주시였다.그이께서 손시늉을 해가시며 말씀하실 때마다 일군들은 배를 그러안고 웃음을 터뜨렸다.

그런데 그이께서는 이따금 대동강기슭을 바라보시며 누구에게라없이 나무를 심어야겠다고 혹은 석축도 해야겠다고 조용히 뇌이시는것이였다.

하지만 이야기에 심취되여있던 일군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깊이 생각해보지 못하였다.

어느덧 유람선이 시내중심을 벗어나 만경봉밑에 이르렀을 때였다.강안을 점도록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오늘 배를 타고 여기까지 오길 잘했다고 말씀하시는것이였다.

일군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 무슨 뜻으로 하시는 말씀인지 몰라 그이를 우러르기만 하였다.그러는 그들을 바라보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시내중심에는 대동강기슭을 따라 석축도 하고 나무도 많이 심어 보기 좋지만 여기는 그렇지 못하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대동강호안공사를 잘해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짧은 기간에 대동강기슭의 석축공사도 하고 나무도 많이 심어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더 잘 꾸릴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그제서야 일군들은 그이께서 유람선을 타고 대동강의 풍치를 구경하자고 하신것은 결국 휴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민들에게 보다 좋은 생활환경을 마련해주시기 위한것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오르신 유람길, 정녕 그것은 인민의 행복을 위해 이어가신 절세위인의 헌신의 《유람길》이였다.

대자연개조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는 보통강개수공사기념탑

김재룡동지가 2단계공사가 완공된 황해남도물길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정면돌파전을 힘있게 벌리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고있는 시기에 서해곡창 황해남도에 대규모관개체계가 훌륭히 완성되였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가 10일 2단계공사가 완공된 황해남도물길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황해남도물길 1단계공사에 이어 2단계공사가 성과적으로 결속됨으로써 청단군, 봉천군, 강령군, 옹진군과 새로 개간되는 룡매도간석지에 관개용수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게 되였으며 도의 알곡생산을 늘일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내각부총리 겸 농업상 고인호동지, 황해남도, 물길공사중앙지휘부, 관계부문 일군들이 함께 돌아보았다.

김재룡동지는 봉천호언제와 주답굴, 한촌1잠관 등을 돌아보면서 황해남도물길 2단계공사준공정형을 구체적으로 요해하였으며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 투쟁기풍으로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빛나는 위훈을 세우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서 큰 보폭을 내짚은 물길건설자들을 축하해주었다.

김재룡동지는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물길공사가 나라의 농업발전과 국토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중요한 애국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황해남도물길공사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새로운 대상공사과제들을 훌륭히 수행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요해과정에 물길의 전반적인 관리운영사업을 과학기술적으로 짜고들어 도안의 농업생산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강구되였다.

김재룡동지는 황해남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농업전선을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한 당의 의도를 심장에 새기고 관개체계가 큰 은을 내도록 하며 과학농사열풍, 다수확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조선노동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알곡증산성과로 빛내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지상연단

모든 도들에는 충분한 발전잠재력이 있다

부닥치는 난관을 박차고 정면돌파전의 진격로를 신심있게 열어나가는 황해북도

혁신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하는데서 틀어쥔 문제

우리 황해북도 역시 다른 도들 못지 않게 자체로 부흥의 길을 개척하고 전변을 안아올수 있는 충분한 발전잠재력을 가지고있다.

철의 기지 황해제철연합기업소가 있고 례성강발전소와 경암세멘트공장, 사리원방직공장, 정방산종합식료공장 등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추적역할을 수행하는 충분한 토대들도 있다.또한 미루벌과 황주긴등벌이 펼쳐져있고 많은 인공호수들과 저수지들이 알곡생산을 담보하고있다.

도에 잠재해있는 경제토대도 좋지만 우리가 찾게 되는 기본동력은 역시 자기 힘을 확고히 믿어야 살길이 열린다는것을 체질화한 도인민들의 정신력이고 시련과 투쟁속에서 단련되고 육성된 과학기술역량이라고 본다.

우리는 그것을 지난 한해의 투쟁과정을 통하여 더욱 확신하게 되였다.

황철의 노동계급은 과학기술을 보검으로 틀어쥐고 집단적혁신의 불길높이 중요대상건설장에 보내줄 중량레루를 생산보장하였다.시련과 난관도 많았지만 우리는 신계왕당2호저수지공사를 성과적으로 완공하고 송림김치공장, 정방산샘물공장, 도양생원, 사리원포도술공장 등을 연이어 일떠세웠으며 정방산호텔과 도양묘장건설을 마무리하고 준공의 날을 기다리고있다.이룩한 성과도 소중하지만 그보다 더 크고 긍지스럽게 생각하는것은 우리 도인민들의 마음속에 자기 힘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이 깊이 뿌리내린것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체로 살아나가려는 강한 정신력과 그 어떤 불리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기적을 창조하는 과학기술력, 이것이 자강력의 정수입니다.》

우리는 도의 발전을 추동하고 견인해나가는데서 자력갱생을 체질화한 대중의 정신력과 과학기술력을 중요한 발전동력으로 삼고 그것을 더욱 증대시키는데 모든 사업을 지향시켜나가려고 한다.

우선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부터 자강력의 강자, 실력가들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지금 우리가 맞고보내는 하루하루는 난관돌파로 이어지는 하나하나의 새로운 계단이다.이런 때 대중은 제일먼저 우리 일군들을 바라본다.

시련과 난관앞에 주저없이 한몸 내대며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대중의 정신력이 남김없이 폭발되지만 반대로 주어진 조건앞에 무맥하게 나앉아 한숨만 내쉬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그와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기마련이다.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뼈심들여 꾸준히 배우며 모든 면에서 당이 요구하는 높이에 자신을 올려세우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는 일군만이 무엇을 하나 설계하고 작전하여도 통이 큰 목표를 내세우고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실천해나갈수 있다.

정방산호텔과 도양묘장건설과정이 그것을 여실히 실증해주었다.

우리는 대오의 기수이며 핵심인 일군들을 과감한 실천투쟁의 용광로속에서 자기 머리로 모든것을 해결하고 제발로 걸어나가는 실력가형의 일군, 완강한 실천가들로 억세게 키워나가겠다.

다음으로 도의 지적자원을 적극 증대시켜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아직도 적지 않은 사람들속에서는 우리 도는 자원도 별로 없어 자체로 살아가기가 헐치 않을것이라고 말하고있다.

지난 시기에는 이것을 다소 인정했지만 오늘날에는 그런 관념이 하나씩 소리없이 깨져나가고있다.우리에게는 쓸모없이 버려지던 발밑의 모든것을 귀중한 보물로 전환할수 있는 충분한 전략적자원, 인재역량이 준비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인재와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우리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이고 무기라고 말씀하시였다.

인재중시, 바로 이것이 우리 도의 발전방향이며 영구적목표이다.지금 도안의 인재들은 한가지를 착상하고 만들어내도 누구도 도달하지 못할 최고의 수준으로 만들어보겠다는 야심만만한 배짱으로 자기 맡은 연구사업에 피와 땀을 바쳐가고있다.

믿음직한 인재대군과 막강한 과학기술력은 결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마련되지 않으며 그 누가 가져다주는 선사품은 더욱 아니다.우리자신이 해결해야 할 사업이다.

우리는 인재들을 계발시키고 떠밀어주며 보호해주는 원칙에서 그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보장에 큰 힘을 넣겠다.하여 우리의 지적자원을 더욱 풍부히 하고 그 위력으로 도의 발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당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주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려고 한다.

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 자강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근본열쇠이다.

인민대중을 불러일으키는 묘술은 결코 다른데 있지 않다.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옳바른 관점을 지니고 그들과 한덩어리가 되는데 있다.그런 일군이 있는 곳에서 생산장성의 동음이 울려퍼지고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이 나래치게 되는 법이다.

우리는 도인민병원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개건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으며 자체로 생산한 닭알과 버섯으로 사리원시인민들에 대한 세대공급사업도 진행하고있다.앞으로 범안양어장과 린산메기공장의 생산을 활성화하여 물고기공급도 정상화하고 인민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전기와 식량문제도 반드시 해결하려고 한다.

우리앞에는 뜻깊은 당창건 75돐을 맞으며 참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

올해를 금속공업부문이 들고일어나는 해로 되게 할데 대한 당의 의도에 맞게 황해제철연합기업소의 주체철생산토대를 과학기술적으로 더욱 완비하고 생산을 정상화하여야 한다.이와 함께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여야 하며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화하고 생산을 더욱 활성화하여야 할 방대한 과업들이 나서고있다.

물론 어려울것이다.하지만 우리에게는 절세위인들의 각별한 사랑과 노고속에 마련된 든든한 경제적토대와 경험이 있고 중요하게는 시련과 난관을 헤치며 자기의 억센 힘을 키운 정신력의 강자, 인재의 대부대가 있다.

이 두가지 발전동력을 정확히 틀어쥔 이상 우리에게 극복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다.

지상연단

모든 도들에는 충분한 발전잠재력이 있다

부닥치는 난관을 박차고 정면돌파전의 진격로를 신심있게 열어나가는 황해북도

하늘도 이기고 땅도 길들이자

지금 우리 도에서는 지난 시기 농사경험과 교훈에 기초하여 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는 방도들을 하나하나 찾아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중요하게 세가지 문제에 힘을 넣고있다.

우선 그 어떤 재해성이상기후현상이 나타나도 높고 안전한 수확을 거둘수 있는 준비를 철저히 갖추어놓는것이다.우리는 미루벌물길에서 공동현상을 막기 위한 사업과 관개구조물보수공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하였다.이와 함께 우물과 굴포파기, 졸짱박기와 보막이공사 등을 광범하게 벌려나갔다.특히 지난해 신계왕당2호저수지공사를 성과적으로 완공하여 수백정보의 논을 풀고 많은 양의 물을 확보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사리원뜨락또르부속품공장에서 양수기와 강우기를 새롭게 제작한것을 비롯하여 도에서는 불리한 조건을 주동적으로 타개해나갈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놓았다.

다음으로 지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는 자력갱생기지들을 그쯘히 꾸리는 사업에 힘을 넣는것이다.우리는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개건하는 사업을 통이 크게 벌리였고 고농도후민산비료생산공정도 새로 꾸리여 자체로 생산보장하고있다.살초제생산기지건설을 진행하여 올해에만도 효능높은 살초제, 살충제 등을 생산하였으며 린비료생산기지도 환원복구하였다.

다음으로 과학농사열풍을 계속 세차게 일으켜나가는것이다.현재 도에서는 그 우월성이 확증된 여러가지 과학농법을 계속 받아들이는 한편 강냉이소출을 높이기 위한 박막피복재배방법을 널리 도입하고있다.한편 도농업과학연구소에서 완성한 농작물생육모의프로그람을 모든 협동농장, 작업반들에 배포하여 농사를 과학적으로 안전하게 지을수 있게 하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문제는 우리 농업부문의 일군들부터가 당앞에 농사를 책임졌다는 자각을 안고 발이 닳도록 뛴다면 얼마든지 자체의 힘으로 농사를 잘 지을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마련할수 있다는것이다.

자기 힘을 믿고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구축하자.그러면 하늘도 이기고 땅도 길들인다.

지상연단

모든 도들에는 충분한 발전잠재력이 있다

부닥치는 난관을 박차고 정면돌파전의 진격로를 신심있게 열어나가는 황해북도

우리가 설 자리

얼마전 우리 시에는 이전시기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는 번듯한 새 다리가 생겨나 인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신매다리이다.몇달전까지만 해도 좁고 불비하여 오가는 사람들이 불편을 느끼군 하던 낡은 다리는 없어졌다.

아마도 인민들에게 부담을 주면서 다리를 건설했다면 지금처럼 기쁨을 느끼지 못했을것이다.우리는 비록 작고 사소한 문제라고 해도 그것이 인민의 요구라면 발벗고나서야 한다는것을 한달 남짓한 다리건설과정을 통하여 다시금 깊이 새기였다.

정말이지 인민을 위하여, 후대들을 위하여 무엇인가 남긴다는 생각에 밤잠도 잊었고 힘들어도 쓰러질수 없었던 보람찬 나날이였다.

우리 원수님께서 제일로 사랑하시는 인민을 위해 우리 일군들이 있다.인민들의 소박한 목소리에서 새 다리를 건설할것을 결심하고 떠밀어준 우리 시당책임일군도, 건설에 동원된 시인민위원회일군들도 모두가 이런 하나의 지향을 안고있었기에 건설은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결속될수 있었다.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품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의 높은 뜻에 비추어볼 때 우리가 한 일은 크지 않다.

하지만 가슴속에 새긴 일군으로서의 책임감은 실로 크다고 할수 있다.우리는 이번에 다리만 건설했다고 생각지 않는다.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다졌으며 인민을 위한 길에서 일군들이 설 자리가 과연 어디인가 하는것을 실체험으로 새겨안았다.

지상연단

모든 도들에는 충분한 발전잠재력이 있다

부닥치는 난관을 박차고 정면돌파전의 진격로를 신심있게 열어나가는 황해북도

불을 어디에 먼저 지피는가가 중요했다

우리 황철사람들은 불을 다루는 사람들이여서 그런지 무슨 문제든지 불과 연관시켜 말하기를 좋아한다.용해공출신인 나자신도 지난 몇년동안 황철노동계급속에서 당사업을 진행해오는 과정에 체득한 귀중한 경험과 교훈을 황철식으로 정립해보았다.그것은 한마디로 용광로에 불을 지피기 전에 대중의 심장에 먼저 불을 달아야 한다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창조와 혁신의 가장 큰 예비, 기적창조의 근본열쇠는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발동시키는데 있습니다.》

무엇보다먼저 황철노동계급의 가슴속에 절세위인들의 영도업적을 깊이 체득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불바람을 일으키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

황해제철연합기업소는 우리 나라의 금속공장들가운데서 절세위인들의 영도업적이 많이 깃들어있는 단위들중의 하나이다.사회주의경제건설의 1211고지, 자동화의 고향으로 자랑떨쳐온 황철의 연혁사는 그대로 우리 노동계급에 대한 절세위인들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의 역사라고 말할수 있다.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에 모든 사업의 승패가 달려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한 우리는 황해제철소혁명사적관을 비롯한 혁명사적교양거점들을 잘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정상화하였다.그리고 직관선전, 방송선전, 기동예술선동대활동 등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수령의 유훈관철전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다음으로 송림시를 노동계급의 도시답게 문화적으로 꾸리기 위한 사업을 하나의 중요한 정치사업으로 보고 근기있게 밀고나가고있다.

올해에도 송림시의 살림집들과 황철구내의 공공건물들을 개건보수하는 사업을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통이 크게 내밀고있는데 이것은 결코 자금과 노력이 남아서가 아니다.자기가 사는 일터와 마을이 어지러우면 우선 정신이 흐리터분하여 생산에서 지장을 받게 되는것은 물론 나아가서 사람들의 가슴속에서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까지 허물어버릴수 있다.날마다 달라지는 시의 면모를 두고 황철사람들의 가슴속에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 자기 일터와 직업에 대한 애착심이 더욱 커가는것을 보고 우리는 이 사업의 중요성을 새삼스럽게 느끼고있다.

다음으로 대중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고있다.

지금 우리앞에는 대형산소분리기설치공사와 식료공장건설 등 많은 일감이 나서고있다.이 방대한 과업을 수행하자면 한두사람의 힘으로는 어림도 없다.그래서 우리 당의 위력한 군중동원방법인 대중운동을 무기로 틀어쥐였다.여기서 우리가 중시한것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전망성있게 벌려나가는것과 함께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여러가지 형태의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도록 당적지도를 강화하는것이다.

지금 우리 황철노동계급은 올해를 금속공업부문이 들고일어나는 해로 되게 할데 대한 당의 호소를 받아안고 산악같이 떨쳐나섰다.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참신한 당사업방법들을 적극 찾아내여 정면돌파전의 승리에 이바지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지상연단

모든 도들에는 충분한 발전잠재력이 있다

부닥치는 난관을 박차고 정면돌파전의 진격로를 신심있게 열어나가는 황해북도

인민에게 물어보자

나라의 200분의 1을 두어깨에 걸머진 책임일군으로서 당의 높은 신임과 인민들의 기대에 보답하자면 해놓은 일보다 할 일이 더 많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근본핵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입니다.》

나는 이 자리에서 자체의 힘으로 지방경제발전의 밝은 전망을 열어나가기 위해 우리 군이 틀어쥔 몇가지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우선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당정책을 빠짐없이 관철하여 알찬 열매로 주렁지게 하자는것이다.

최근년간 우리 군을 가리켜 농사로부터 지방공업, 국토관리 등 모든 면에서 앞서나가고있다고 하지만 인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아직 우리 군의 인민생활수준은 응당한 높이에 이르지 못하고있다.

일찍부터 당에서는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중시하고 그를 위한 정책들을 얼마나 많이 내놓고있는가.이 모든 당정책적문제들을 확고히 틀어쥘 때 크고 단 열매가 주렁지게 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현시기 우리 당이 제시한 정책적문제들을 틀어쥐고 자체의 힘과 기술, 원천에 의거하는 지방경제토대를 질량적으로 발전시켜나가자는것이 우리 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확고한 결심이다.우리는 모든 산림을 경제적효과성이 큰 자연원료기지로 만들기 위한 사업도 통이 크게 벌리고 제품의 질과 가지수를 늘이는데 중심을 둔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를 다그쳐 인민생활을 질적으로 향상시켜나가는데 주력하려고 한다.

다음으로 자력갱생, 자급자족할수 있는 토대를 더욱 튼튼히 닦아나가자는것이다.

현재 우리 군은 건설에 필요한 세멘트로부터 시작하여 기와와 건구제품들, 내장재와 외장재에 이르기까지 자급자족할수 있는 토대를 든든히 닦아놓은 상태에 있다.지방공업공장들의 원료기지들도 은을 내고있다.재자원화사업 하나만 놓고보아도 우리 군에서는 유휴자재수매를 비롯한 회수, 재생사업을 적극 장려하여 재자원화가 군경제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되도록 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이 사업이 형식으로가 아니라 군의 경제발전에 실지 이바지되는 사업으로 되게 하겠다.정면돌파전의 시대인 오늘날 자화자찬, 안일해이는 우리 일군들에게 독약과도 같은것이라고 생각한다.우리 군당위원회에서는 군안의 모든 부문과 단위들이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치를 계속 높이 추켜들고 자체의 원료원천을 더 많이 조성하고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가지고 힘껏 떠밀어주겠다.

또한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체질화하도록 하는것이다.

인민인가, 나자신인가?

우리 군일군들은 스스로 이런 물음을 제기하며 인민을 위해 바로 일군들이 있다는 자각을 시시각각 가다듬고있다.

우리 군당위원회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으로 무장하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보다 더 근기있게 밀고나가려고 한다.

일군들속에서 인민이 아파하는 문제, 바라는것이 무엇인가를 찾아 끝까지 해결하는것을 하나의 습벽으로 되게 하겠다.

일군들에 대한 평가를 인민들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고있는가, 인민이 인정하는 일군인가 아니면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로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지는 않았는가 하는것을 놓고 엄정하게 진행하겠다.

물론 많은 개선을 가져왔다고는 하지만 만족할수는 없다.인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부족한것, 바로잡아야 할 문제점들이 적지 않다.그래서인지 안타까움과 고민, 죄책감으로 늘 마음이 무거워지군 한다.

앞으로 나는 인민의 평가에서 자기 사업을 총화하는것을 습관화하고 우리 군을 인민이 인정하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꾸려나가기 위한 높은 리상과 목표들을 하나하나 실속있게 점령해나가겠다.

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순결한 양심과 불같은 열정으로 삶을 빛내여가는 《소원벌》의 애국농민

화대군 읍협동농장 제2작업반 반장 조금희동무에 대한 이야기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농사일을 잘하여 알곡증산으로 당을 받들고 조국에 헌신하는 사람이 당의 충직한 농업전사이고 내 나라의 참된 애국농민입니다.》

봄의 생기와 활력을 시위하듯 화대군 읍협동농장 제2작업반의 모판에서도 벼모들이 파릇파릇 키를 솟구고있었다.

귀여운 아기볼을 쓰다듬듯 여린 벼잎들을 살뜰히 어루만지는 작업반장 조금희동무의 얼굴에 미소가 피여올랐다.

해볕에 탄 감실감실한 얼굴, 마디가 불거진 크지 않은 손, 장화에 게발린 흙탕물…

사회주의협동벌 어디서나 흔히 볼수 있는 수수하고 평범한 모습이였다.하지만 우리는 결코 그 모습을 무심히 대할수 없었다.쌀로써 당을 받들고 사회주의를 지켜갈 불타는 일념을 안고 지난 수십년간 다수확을 안아오기 위해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뿌려온 농촌초급일군, 이 땅을 자기의 살붙이처럼 부둥켜안고 열과 정을 다해 아글타글 걸구며 그는 우리 시대 애국농민의 참모습을 사회주의대지에 뚜렷이 새겨놓았다.

우리 당의 농업정책의 정당성을 결사의 실천으로 증명하고 작업반을 조국의 힘찬 전진과 발걸음을 맞추는 애국집단으로 만든 조금희동무, 그의 가슴속에서는 불보다 뜨거운 충성과 애국의 심장이 세차게 높뛰고있다.

땅은 땀을 배반하지 않는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저도 땅타발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얼굴을 붉히며 하는 조금희동무의 말이 우리를 저으기 놀라게 했다.우리는 호기심을 가지고 그의 다음말을 기다렸다.

조금희동무가 화대군 읍협동농장에 온것은 지금으로부터 26년전, 온 나라 인민이 하늘처럼 믿고살던 어버이수령님을 뜻밖에 잃고 피눈물을 뿌리며 몸부림치던 해의 8월이였다.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한평생 눈비오는 포전길을 걷고걸으신 어버이수령님, 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우리 장군님께서만은 험한 논두렁길을 걸으시지 않게 나의 모든것을 바쳐가리라.

이런 불타는 소원을 안고 조금희동무는 궂은 농사일이 기다리는 화대군 읍협동농장의 포전길에 자원진출의 첫걸음을 내짚었다.

자동차수리를 하는 아버지의 곁에서 자그마한 공구를 집어준적밖에 없었던 책상물림의 처녀에게 있어서 농사일은 너무도 힘에 부친것이였다.하루종일 포전에서 일하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방바닥에 주저앉아 일어날념을 못하였다.그런 때면 아버지가 온통 물집투성이로 변한 딸의 손에 붕대를 감아주고 찬물이 담긴 소랭이에 발을 잠그어주군 했다.

백가지 농사일을 하나하나 익히느라 힘든 때가 많았다.하지만 조금희동무는 피눈물속에 다진 맹세를 늘 되새겨보며 농사일에 뼈심을 들이였다.이른아침 남보다 먼저 포전으로 나갔고 달밝은 저녁이면 머리우에 별을 이고 남몰래 김을 맸다.그의 여돌찬 일솜씨는 점차 작업반원들의 화제에 올랐다.

처음 농사일을 배우던 때에 작업반의 오랜 농장원이 해주었던 말을 조금희동무는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다.

《농사군이 놀면 땅도 놀고 농사군이 부지런하면 땅도 알찬 열매를 준단다.》

해가 바뀌면서 그의 남다른 일욕심과 깐진 일솜씨는 작업반을 벗어나 농장적으로도 소문이 자자했다.몇해후 20대 초엽인 그는 작업반적으로 제일 뒤떨어진 분조의 분조장으로 일하게 되였다.그는 걱정이 많았다.분조가 맡은 포전들은 온통 땅땅한 진흙투성이였다.게다가 자기보다 나이가 훨씬 우인 분조원들앞에 나서기도 쑥스러웠다.그래서 자기만 열성을 내면 분조원들이 절로 따라서겠거니 생각하며 분조의 앞장에서 직심스레 일해나갔다.아무리 땀흘리며 일했건만 그해의 분조농사는 시원치 못했다.농장적인 총화모임에서 분조가 제일 뒤자리를 차지했을 때 그는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싶은 심정이였다.그날 밤 포전머리에 홀로 앉아 흐느끼는 그의 곁에 농장초급당일군이 다가왔다.잘 돕지 못했다고 자책하는 당일군에게 조금희동무는 가슴속에 맺혔던 심정을 터놓았다.

아무리 땀흘리며 일해야 땅이 나쁜데 별수가 있는가고, 이런 땅에서 어떻게 옹근소출을 낼수 있는가고.

그러는 그에게 당일군이 뜻밖에도 어성을 높이였다.

《동무가 이 땅을 알면 얼마나 알고 땀을 바쳤으면 얼마나 바쳤길래 땅타발을 하는거요.다름아닌 우리 수령님의 염원을 풀어드리겠다고 농장에 달려나온 동무가…》

천둥소리처럼 울리는 당일군의 그 말에 조금희동무는 울음을 뚝 그쳤다.잠시 생각에 잠겨있던 당일군은 농사일에 험해진 그의 손을 어루쓸며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언제인가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범람하는 강물에 씻겨내린 논과 밭뙈기들을 보게 되시였다.흐리신 안색으로 그 광경을 지켜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저 아까운 땅이 제방공사를 하지 않았기때문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우리가 그전에 투쟁한것도 땅을 찾기 위해서였는데 아직 땅을 아까와하지 않는다고 가슴아프게 교시하시였다.

《우리가 타발을 하는 그 한치한치의 땅을 찾고 지키기 위해 선열들과 영웅전사들은 피를 흘리고 목숨까지 바쳤소.그런 땅을 진흙투성이라고 투정이나 하면서 타발해야 옳겠소.》

당일군의 한마디한마디의 말이 조금희동무의 가슴을 아프게 파고들었다.

나는 과연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의 유산인 사회주의대지, 혁명선열들과 영웅전사들의 고귀한 넋, 붉은 피가 스며있는 이 땅, 나의 포전을 한목숨 바쳐서라도 끝까지 지키겠다는 각오로 일해왔던가.

이날 그의 마음속에 새로운 결심이 바위처럼 들어앉았다.

이 몸의 피와 땀을 깡그리 바쳐서라도 이 땅을 기어이 옥토로 만들리라.

조금희동무는 포전들의 토양분석을 진행한데 기초하여 지력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그리고는 분조의 전면적에 대한 흙깔이를 하기 위해 밤잠을 잊다싶이 했고 거름생산을 늘이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여다녔다.

어느날 거름원천을 찾느라 여기저기 다니던 그의 눈길은 읍지구의 오물장들에로 쏠리였다.거기에서 한동안 눈길을 뗄줄 모르던 그의 머리속에 도시거름을 많이 마련하여 지력을 개선하는데 이바지할 생각이 떠올랐다.다음날부터 그는 분조원들과 함께 도시거름을 모아들이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도시거름을 마련하는 일은 낮에 이어 밤에도 계속되였다.저녁이면 휴식도 잊고 전지불을 비쳐가며 아글타글 모아들인 도시거름무지가 하루가 다르게 키를 솟구었다.그렇게 마련한 거름이 분조포전들을 한벌 덮다싶이 깔리였다.

한해, 두해, 세해…

세월의 흐름과 함께, 바치는 땀의 무게와 함께 분조포전들의 땅색갈이 달라졌다.지력이 개선된 검실검실한 땅에서는 곡식들이 우쭉우쭉 키를 솟구며 자랐고 총알처럼 땅땅 여문 이삭들이 달리였다.분조는 작업반적으로, 농장적으로, 군적으로 제일 앞선 자리에 당당히 들어서게 되였다.

지력이 높고낮은 땅은 따로 있을수 있어도 땅에 바치는 농사군의 양심, 땀의 무게에서는 티끌만 한 차이도 없어야 한다.

이런 마음으로 땅과 함께 속태우며 진정을 다 바치는 나날에 조금희동무는 조선노동당원의 값높은 영예를 지니였고 도인민회의 대의원이 되였다.

《땅은 자기를 위해 바친 땀을 절대로 배반하지 않습니다.땀의 무게만큼 열매를 주는것이 땅입니다.》

조금희동무의 말을 되새겨보며 우리는 방금 논갈이를 끝낸 포전의 검실검실한 흙을 새삼스럽게 바라보았다.그 흙이 이렇게 속삭이는것만 같았다.

나쁜 땅일수록 더 애지중지하며 아낌없는 지성을 기울여 옥토로 만드는 사람만이 참된 실농군으로 떳떳이 불리울수 있다고.

불타는 그리움은 다수확집단을 낳는다

작업반의 정경은 한폭의 그림을 방불케 했다.푸른색철판지붕을 떠이고 마당가운데 자리잡은 덩지큰 탈곡장이며 그 주위에 구색이 맞게 들어앉은 건물들과 분조창고들, 집짐승우리와 버섯재배장, 강냉이창자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손색이 없었다.작업반마당가에서는 푸른 잎을 펼친 과일나무들이 봄바람에 아지를 흔들고있었다.

작업반이 정말 깨끗하게 꾸려졌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 우리에게 2분조장은 말하였다.

《우리 반장동무가 그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그가 작업반장으로 된 당시까지만 해도 작업반은 말이 아니였습니다.후날 반장동무에게서 들으니 그때 자기는 본래 일하던 분조로 되돌아갈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서두를 뗀 그의 추억은 우리를 13년전에로 이끌어갔다.

농장적으로 제일 앞선 자리를 차지하던 제3작업반 4분조장으로 일하다가 제일 뒤떨어진 제2작업반 반장으로 일하게 된 조금희동무의 마음속에서는 다시금 동요가 일기 시작했다.마음먹고 떠난 걸음이였지만 작업반의 실태는 생각했던것보다 더 어려웠다.산기슭에 초라하게 들어앉은 작업반건물은 그나마 비가 새여 한쪽 벽체가 주저앉은 상태였고 농기구를 보관할 창고조차 없었다.거름덩이들이 군데군데 떨어져있고 검불들이 흩날리는 작업반마당은 그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작업반원들의 출근률도 시원치 못했다.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것인가.

생각에 모대기던 그는 우선 노동행정규률부터 바로세워야겠다고 결심하였다.그는 농장원들이 누구나 제시간에 출근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하지만 지난날의 굳어진 생활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일부 농장원들에게서는 좀처럼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오히려 손탁이 센 남자들도 일떠세우지 못한 작업반을 20대를 갓 넘긴 젊은 녀자가 과연 바로잡겠는가고 머리를 기웃거리였다.날이 갈수록 손맥이 풀리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관리위원장이 10여마리의 새끼돼지를 가지고 작업반에 찾아왔다.조금희동무는 관리위원장에게 다가가 본래의 분조로 되돌아갔으면 하는 의향을 조심히 내비치였다.

관리위원장은 한동안 말없이 작업반장을 바라보았다.

이악하기로 소문난 그가 얼마나 안타까왔으면 저런 생각을 다 하랴.

그러나 그는 이내 머리를 저었다.그리고는 뜨거운 어조로 말하였다.

《난 힘이 들 때면 〈장군님 찬눈길 걷지 마시라〉라는 노래를 불러보군 하오.그리고는 마음속으로 묻군 하지.내가 과연 우리 장군님께서 찬눈비를 맞으시며 포전길을 걸으시지 않게 애써 일하고있는가고.》

조금희동무는 불현듯 눈앞이 흐려졌다.우리 장군님께서 걷고걸으시는 무수한 현지지도강행군길이 마음속에 밟혀왔다.눈앞의 현실에 손맥을 놓고있던 자신이 부끄러워 얼굴을 들수 없었다.그는 자기가 어떻게 포전으로 달려나왔는지 미처 의식하지 못했다.

다음날 농장원들앞에 나서는 조금희동무의 얼굴표정은 자못 진중하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조국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을 지키시려 불철주야의 전선길을 이어가고계시는데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우리들이 과연 어떻게 살며 일하고있는가.장군님의 전선길에 포전길을 이어놓고 결사전을 하는 심정으로 농사를 짓자.그러면 얼마든지 우리도 농장의 맨 앞자리를 차지할수 있고 다수확을 낼수 있다.

그후 작업반원들의 일본새에서는 나날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조금희동무는 땅을 기름지게 걸구고 작업반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에 한몸을 내대였다.도시거름을 충분히 마련하는 한편 건설자재도 하나하나 마련해갔다.작업반원들은 그가 언제 일터로 나오고 언제 포전을 뜨는지 알지 못했다.이른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잠도 휴식도 잊고 뛰여다니는 그의 모습을 보며 누구나 우리 작업반이 진짜주인을 만났다고들 했다.

날이 흐름에 따라 농장원들은 자기들이 생산한 거름이 포전마다에 커다란 더미를 이룬것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작업반이 생겨 그렇게 많은 거름을 내기는 처음이였던것이다.누구나 신심을 가지고 농사일에 뼈심을 들이기 시작했다.그해 가을 맡겨진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 기쁨을 안고 농장원들모두가 더욱 분발해나섰다.

작업반건물들이 하나하나 새롭게 일떠서는 모습을 보면서 농장원들이 환성을 올릴 때에도 조금희동무는 만족을 몰랐다.작업반을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우자면 아직도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자각을 안고 자신을 채찍질하며 부단히 내달렸다.

유기질거름생산을 늘이기 위한 방도를 축산의 활성화에서 찾은 그는 집짐승우리들을 번듯하게 건설하는 한편 축산과 관련한 도서들도 부지런히 탐독했다.축산을 잘하여 소문난 농장들을 찾아다니며 경험을 배웠고 비알곡먹이비중을 높이기 위해 자신이 직접 여러가지 배합먹이도 만들었다.농산과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가 확립되니 축산물생산은 물론 질좋은 거름생산량은 해마다 늘어났고 그만큼 알곡 정보당 수확고도 높아졌다.

언제인가 농장원들과 함께 수십리 떨어진 노동자구에서 진거름을 실어나를 때였다.여느때없이 골몰히 생각에 잠겨 걷는 작업반장에게 농장원들이 사연을 물었다.그러자 조금희동무는 조용히 뇌이였다.

《난 방금 우리 작업반포전에도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실수 있을가 하고 생각을 해보았어요.》

순간 농장원들은 가슴이 뭉클하였다.

작업반장의 가슴속에 저런 소중한 지향이 자리잡고있었구나.

작업반원들의 눈굽이 축축히 젖어들었다.그러는 작업반원들을 바라보며 조금희동무는 말을 이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풍요한 작황이 펼쳐진 우리 작업반에 오시여 쌓이신 피로를 잠시나마 푸시였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작업반원들은 뜨거운 눈길로 작업반장을 바라보았다.

자나깨나 경애하는 원수님을 그리며 땅을 기름지게 걸구고 알심있게 가꾸어 알찬 열매를 안아오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는 작업반장, 우리도 그처럼 살며 일하리라.

그때부터 조금희동무는 자기들이 일하는 벌을 《소원벌》이라 부르기 시작했다.지난해 땅이 꺼지게 열매가 실린 포전을 바라보며 그는 마음속으로 아뢰였다.

(경애하는 원수님, 올해에도 《소원벌》에 풍요한 작황이 펼쳐졌습니다.)

이렇게 조금희동무는 당이 바라는대로 농사를 알심있게 지으면서 작업반원들을 과학농사의 주인들로 키웠으며 작업반의 면모를 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일신시켰다.지난해에는 정보당 논벼 9t이상, 강냉이 12t이상의 소출을 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조금희동무는 모든 작업반원들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 애국농민으로 내세우기 위해 지혜와 열정 그리고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왔다.

그 나날에 작업반은 다수확집단으로, 2중3대혁명붉은기단위로 자라났으며 조금희동무는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와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를 비롯한 여러 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였다.

오늘도 그는 뜻깊은 당창건 75돐을 높은 알곡증산성과로 맞이할 불같은 일념속에 《소원벌》에 후더운 땀방울을 뿌려가고있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조금희동무,

쌀로써 당을 받들고 사회주의를 지켜갈 결사의 각오를 안고 당의 농업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해나가는 이런 미더운 애국농민들이 주타격전방을 굳건히 지켜서있기에 우리의 농촌진지가 백배해지고 농업전선이 힘차게 전진하는것이다.

대형산소분리기설치공사 90%계선 돌파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서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서 철생산을 늘이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대형산소분리기설치공사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주체적인 제철, 제강기술을 더욱 완성하고 철생산능력을 확장하며 금속재료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여 인민경제의 철강재수요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 4월말까지 압축기장과 정화 및 예랭공정의 각종 설비장치물조립이 100% 결속되였으며 분리기계통의 강철구조물과 각종 설비조립은 마감단계에서 진척되고있다.

전반적인 공정의 각종 배관조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속에 생산건물들과 보조건물들의 마감건축공사와 남은 설비조립공사, 동력 및 자동화계통공사가 동시에 립체적으로 진행되고있다.하여 지난 6일현재 산소분리기설치공사는 총공사량의 90%계선을 넘어섰다.

올해를 금속공업부문이 들고일어나는 해로 되게 할데 대한 당의 뜻을 깊이 새겨안은 연합기업소의 일군들이 산소분리기설치공사를 최단기간에 결속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

대중의 정신력을 분출시키기 위한 직관선전, 화선선동을 공세적으로 들이대는 한편 공사조직과 지휘를 면밀히 짜고들고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며 진격의 앞장에서 이신작칙해나가고있다.

또한 당지도소조의 적극적인 지도밑에 공사에 필요한 설비, 자재들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대책들을 속속 세워나가고있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김철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할 일념 안고 공사에 떨쳐나선 연합기업소노동계급이 위훈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송평대보수사업소와 보수3직장의 일군들과 노동자들은 압축기장의 설비장치물조립이 마무리된데 맞게 생산된 가스를 소비지에 보내주는 각종 배관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이에 보조를 맞추며 동력부문의 여러 직장과 자동화분공장의 일군들과 노동자들도 긴장한 투쟁을 벌려 고압배전반과 변압기, 온도수감부를 비롯한 각종 설비들에 대한 정비를 끝내고 동력 및 자동화케블늘이기를 위한 준비작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다.

공사가 마감단계에서 진척될수록 연합기업소일군들과 노동계급은 더욱 기세를 올리며 배전반실, 후생건물의 외부미장과 색철판지붕씌우기, 도로포장을 비롯한 나머지대상공사들을 립체적으로 다그쳐나가고있다.

연관단위 건설자들도 나라의 기간공업인 금속공업부문을 추켜세우는데 이바지할 애국의 마음을 안고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다.

설비조립연합기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작업속도를 높여나가고있다.

4월에 들어와 분리기계통 상부탑설치작업에 착수한 이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치며 치열한 격전을 벌려 지난 6일현재 분리기계통 설비조립작업의 77%계선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그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 이들은 작업공간이 협소하고 고공에서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등 조건이 매우 불리한 속에서도 분리기계통의 각종 배관조립과 나머지설비조립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청진금속건설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건설자들도 불꽃튀는 투쟁을 벌려 지난 4월에 압축기장의 벽판과 지붕공사를 마무리하고 순환수뽐프장과 팽창기실을 비롯한 생산건물들의 축조와 내외부미장, 지붕공사를 끝내는 성과를 거두었다.이어 이들은 생산건물들의 바닥공사를 본격적으로 다그치는것과 함께 수십m높이에서 분리기계통 벽판조립공사를 힘차게 내밀고있다.

대형산소분리기설치공사에 동원된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의 앙양된 열의속에 공사완공의 날은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

달라진 기술발전전략

단천세멘트공장이 기술혁신사업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지난해에도 수십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여 세멘트의 질을 종전보다 높이면서 생산원가를 낮추었다.

종업원이 얼마 안되는 자그마한 공장에서 기술발전의 큰걸음을 내디디고있는 현실은 많은것을 새겨주고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내가 늘 강조하는 경제전략, 기업전략이란 당정책과 과학적타산에 기초한 경제작전과 치밀한 경제조직사업으로 모든 잠재력과 예비를 최대한으로 동원하고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경제발전을 힘있게 다그치며 가장 큰 실리를 보장할수 있게 하는 혁명적인 경제지도와 기업관리방법을 말합니다.》

지난 시기 이 공장 일군들은 다른 단위의 도움을 받아 기술발전을 이룩하는것을 중요한 전략의 하나로 내세웠다.이러한 전략의 작성과 집행으로 하여 일련의 기술적문제가 해결되였지만 한편으로는 심중한 문제들이 발생하였다.

그것은 기술자들속에서 의존심이 점차 자라나게 되였던것이다.노동자들도 기술혁신사업에 낯을 적게 돌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총적으로 공장노동자, 기술자들이 기술혁신사업에서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있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생산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키며 기술혁명이 인민대중자신의 창조적운동으로 발전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요구이다.

자신들의 사업을 심각히 분석한 일군들은 공장기술자, 기능공들의 창조력에 의거하는 기술발전전략을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밀고나가고있다.

일군들은 우선 종업원들속에서 제기되는 기술혁신안을 생산에 적극 받아들이도록 떠밀어주고 내세워주는 과정을 통하여 그들속에 자신심과 배짱을 심어주었다.

분쇄기를 개조하여 연료와 전기를 절약할수 있게 한 실례를 놓고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일반적으로 원료의 분말도를 높이면 반응속도가 빨라진다.그런데 종전에는 분말도를 충분히 보장하지 못하여 소성시간도 늘어났다.그러다보니 많은 연료와 전기를 초과소비하게 되였고 생산량도 늘이지 못하였다.

이러한 때 세멘트작업반의 기능공들이 분쇄기의 구조를 개조하는 방법으로 원료의 분말도를 높이자는 안을 제기하였다.이것은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이였다.일군들은 기술자들이 노동자들과 함께 창조적지혜를 합쳐 빠른 기간에 기술혁신안을 생산에 받아들이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여기서 기능공들이 주동적역할을 하도록 의도적으로 기술혁신과제들을 분담하고 성공에로 적극 떠밀어주었다.

일군들의 이러한 째인 조직사업에 의하여 분쇄기개조는 짧은 기간에 결속되게 되였다.

결과 소성시간은 종전에 비해 단축되였으며 전기도 많이 절약하게 되였다.

일군들의 조직사업은 이에만 그치지 않았다.그들은 기능공들이 이룩한 성과를 여러 계기를 통하여 적극 내세워주면서 크게 평가하도록 하였다.여기에는 종업원들에게 공장기술발전사업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심어주려는 일군들의 의도적인 노력이 깃들어있었다.

이를 계기로 종업원들속에서는 자체의 힘으로 얼마든지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 자신심이 생기게 되였다.

다음으로 공장에서는 사회주의경쟁총화에서 기술혁신사업을 첫자리에 놓고 기술자, 기능공들을 적극 계발시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번지도록 하였다.

공장에서는 아무리 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어도 기술혁신안창안도입건수에서 뒤떨어지면 경쟁점수를 크게 고려하고있다.이것으로 하여 작업반장들부터가 기술혁신사업에 앞장서게 되였으며 종업원들이 경쟁적으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에 뛰여들게 되였다.

결과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이 수많이 도입되여 생산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단천세멘트공장에서 이룩된 성과는 노동자, 기술자들의 창조력을 중시하고 적극 계발시킬 때 단위발전을 추동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바다가양식의 과학화에 계속 큰 힘을 넣자

바다가양식의 과학화를 실현하는것은 당의 수산정책이다.

지금 각지 바다가양식사업소들에서는 과학기술을 확고히 틀어쥐고 바다가양식물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뚜렷한 목표와 계획밑에 근기있게 내밀어 소중한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양어와 양식을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고 그 생산성을 높여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와 양식물이 차례지게 하여야 합니다.》

선진기술에 기초하여 양식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는것은 양식의 과학화실현에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의 하나이다.

어떤 사업이나 과학적인 방법에 의거하여야 알찬 결실을 안아올수 있다.바다가양식에서도 기존의 공식과 경험에 매달리지 말고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부단히 양식방법을 개선해나갈 때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

바다가양식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는 단위들의 경험이 그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요즘 서해의 바다가양식사업소들에서는 매일 수백t의 바다나물을 수확하고있다.지난 시기에 비해 생산조건이 불리한 속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비결은 바로 과학기술을 확고히 틀어쥐고 자체의 실정에 맞는 양식방법들을 부단히 탐구도입하고있는데 있다.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는 모틀축양방법을 새롭게 하여 다시마의 부착률과 성장률을 높이였으며 옹진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는 틀줄과 모줄의 배치를 합리적으로 하여 정보당 생산성을 제고하였다.구미포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는 솎음생산을 합리적으로 하여 년초부터 높은 다시마생산실적을 기록하였다.

결코 절로 이루어진 성과들이 아니다.옹진바다가양식사업소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그렇다.사업소에서는 모줄의 길이보장에서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 정보당 다시마생산량을 늘이고있다.물론 그 과정에는 여러 기술적문제를 풀어야 했다.경험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도 동반하였다.

하지만 그것이 양식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정보당 바다가양식물생산량을 늘일데 대한 당의 높은 뜻을 받드는 길이기에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물러서지 않았고 마침내 정보당 다시마생산량을 늘일수 있는 방도를 내놓게 되였다.

바다가양식의 과학화를 실현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또한 좋은 경험들을 서로 교환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며 이룩된 성과들을 제때에 받아들이는것이다.

현재 서해의 여러 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는 모틀의 축양깊이를 새롭게 정함으로써 다시마의 부착률과 성장률을 끌어올리고 바다나물생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여기에는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사심없는 노력이 깃들어있다.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 모틀을 축양하는데 합리적인 바다물깊이를 확정하는 과정은 결코 헐치 않았다.여러해동안 각이한 수심에서 모틀을 축양하며 최적조건을 찾아야 했고 그 과정에 적지 않은 노력과 자재도 소비하였다.하지만 이곳 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모틀을 축양하는데서 나서는 기술적문제가 해결되였을 때 즉시 다른 바다가양식사업소들에서도 그렇게 하도록 아낌없는 기술적방조를 주었다.

결과 올해 서해의 여러 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는 지난 시기와 달리 다시마모보충작업에 많은 품을 들이지 않고 바다나물생산을 늘이게 되였다.

농사에서와 마찬가지로 바다가양식에서도 기본은 종자이다.빨리 자라고 생산성이 높은 양식물종자를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따라세우는것 역시 양식을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올해 서해의 여러 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 새 품종의 다시마를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좋은 다시마생산전망을 내다보고있는것이 그 뚜렷한 실례이다.

수산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종자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우리 당정책을 심장으로 접수하고 우리 나라의 해양조건에 맞는 양식품종들을 적극 연구개발하여야 한다.각지 바다가양식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우량품종의 양식종자를 연구개발하는 사업이 나라를 위하고 자기자신을 위한 일임을 명심하고 주인답게 떨쳐나서야 한다.

수산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들은 바다가양식의 과학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여 바다가양식물생산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

기술혁신사업의 선도자, 집행자가 될 때

현존생산능력을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하는것은 생산장성의 중요한 방도이다.

이렇게 놓고볼 때 기술혁신열풍을 일으켜 종전의 노력과 설비, 자재를 가지고 다시마생산을 부쩍 늘이고있는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 일군들의 일본새가 주목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튼튼히 틀어쥐고 경제사업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며 생산과 건설을 과학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지난 1월 기술발전사업을 요해하던 지배인 여만현동무의 마음은 무거웠다.지난해 끌배들에 짐부림장치를 설치하는것을 비롯하여 여러건의 기술혁신안을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것이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지금과 같이 경제사업에서 애로가 많을 때에는 과학기술이 등불이 되여 앞을 밝히고 발전을 선도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가르쳐주시지 않았는가.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열풍을 일으켜 생산을 활성화하자.

지배인의 이런 결심을 당조직에서도 적극 지지해주었다.

그후 사업소에서는 기술혁신운동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작전을 펼치였다.집체적토의속에 기술발전목표가 현실성있게 세워졌고 그 집행을 위한 임무분담도 명백히 진행되였다.일군들이 현장들에 내려가 걸린 문제들을 하나하나 요해하였고 그것을 극복할 방도들도 대중과 함께 찾아나갔다.

결과는 긍정적이였다.공무동력직장과 시설물직장에서 끌배의 짐부림장치와 띄우개의 수지속심을 해결할수 있는 방도들을 내놓은것을 비롯하여 다시마생산을 늘이는데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이 쏟아져나왔던것이다.이렇듯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고조될 때 이곳 일군들이 중시한 문제가 있다.착상된 혁신적인 안들을 중도반단하지 않고 끝까지 실천에 도입하도록 하는것이였다.

사연이 있다.이곳 일군들은 지난해 마무리하지 못한 기술혁신사업들을 분석하는 과정에 기술이나 자재의 부족보다도 그것을 함께 책임지고 떠밀어주지 못한 자신들의 사업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였던것이다.

관점이 새로와지면 일본새도 달라지기마련이다.이곳 일군들은 기술혁신의 지지자만이 아니라 집행자가 되여 떨쳐나섰다.자신들부터가 기술혁신안들을 한가지씩 떠맡아안았고 경쟁열풍을 일으키며 대중과 함께 완강히 실천해나갔다.

끌배에 짐부림장치를 도입한 결과 양식공들이 일을 헐하게 하면서도 적지 않은 노력과 시간을 절약할수 있게 되였다.이러한 성과는 솎음생산을 1회 더 할수 있는 조건으로도 되였다.

이뿐이 아니다.파수지를 가지고 띄우개의 수지속심을 만드는 공정을 확립하여 띄우개의 수명을 3배이상 늘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는 등 기술혁신성과들이 연이어 이룩되였다.하여 사업소는 례년에 없이 불리한 조건에서도 매일 많은 다시마를 수확하며 혁신의 앞장에서 내달리게 되였다.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의 현실은 일군들이 당의 뜻대로 과학기술을 비약의 보검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생산장성을 끊임없이 추동하는 기술혁신사업의 선도자, 집행자가 될 때 단위의 지속적발전을 이룩할수 있음을 보여주고있다.

새땅은 찾을수록 생긴다

해주시에서 새땅찾기를 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땅예비를 찾아 한평의 부침땅이라도 더 늘이기 위하여 애쓰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지난해 어느 한 농장에 나갔던 시일군은 길가에서 발걸음을 멈추었다.

두명의 농장원이 포전의 한쪽에 쌓아놓은 돌각담을 허물고있는것이였다.

일군은 그들에게 사연을 물었다.

《이 돌각담을 치우면 다문 몇평의 땅이라도 얻을가 해서…》

뒤말을 잇지 못하는 그들을 바라보는 일군의 마음은 뜨거워났다.그도그럴것이 새땅예비를 찾기 위해 시안의 여러곳을 돌아보던 그였던것이다.

바로 이것이다.

한평의 부침땅이라도 더 찾아내려는 이들의 뜨거운 소행을 온 시에 일반화하여 모두가 이 사업에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하자.

이렇게 결심한 그는 곧 일군들과 마주앉았다.

《대중을 새땅찾기에로 불러일으킵시다.》

일군들은 여러 단위에 나가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었으며 시안의 구석진 곳들을 돌아보며 새땅예비를 찾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였다.농장원들은 한평의 부침땅이라도 더 찾아내기 위해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쳤다.

갈밭개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연양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본때를 보였다.

이들은 부침땅면적을 늘여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할 열의밑에 갈뿌리를 들춰내고 물웅뎅이들을 메워나갔다.

이와 함께 물길도 새로 건설할 목표를 내걸고 적극 내밀었다.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나가면서 강하천과 물길뚝주변의 땅도 개간하는 등 새땅찾기사업을 힘있게 벌려 적지 않은 면적의 부침땅을 얻어냈다.

신광남새온실농장에서도 6개소의 돌각담을 없애고 1 500여m구간의 우불구불하던 물길을 곧추 펴서 부침땅을 늘인것을 비롯하여 여러 정보의 새땅을 찾아냈다.

영양협동농장에서는 염피해지를 부침땅으로 개간하였다.

이렇게 시에서는 지난해에 물웅뎅이메우기, 돌각담쳐내기, 갈밭개간 등 새땅찾기사업에 힘을 넣어 많은 부침땅을 얻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도 시안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10여정보의 부침땅을 찾아낸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이 사업에 계속 힘을 넣고있다.

염주군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높은 책임감을 안고 새땅찾기에 적극 떨쳐나섰다.

염주청년간석지농장에서는 갈밭과 염피해지 등을 개간하여 농경지로 전환하는 사업을 내밀고있다.

농장당조직에서는 일군들과 농장원들에게 새땅을 찾아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되새겨주고 그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작업반, 분조별로 더 많은 새땅을 찾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농장에서는 지난 3월에만 하여도 여러 정보의 농업토지를 얻어냈다.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이곳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새땅찾기에 계속 힘을 넣고있다.

반궁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올해 봄철에 들어와 수역토지를 개간하여 적지 않은 면적의 부침땅을 찾아냈다.또한 수백평의 비경지와 갈밭을 개간하였다.

룡무, 인광협동농장에서도 여러 정보의 부침땅을 얻어냈다.

군일군들과 농장원들의 애국적열의와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새땅찾기는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불가능을 모르는 창조기풍을 발휘하여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과학탐구의 어려운 길에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야 하며 일시적인 실패앞에서도 동요함이 없이 맡겨진 과제를 끝까지 완성해나가는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합니다.》

얼마전 어느 한 공장에서는 고장으로 몇달째 멎어있던 설비가 고르로운 동음을 울리며 돌아가기 시작하였다.

생산을 다시 정상화할수 있게 되였다는 기쁨을 안고 서로 얼싸안고 돌아가는 공장기술일군들과 노동자들을 바라보며 조용히 미소를 짓는 한 과학자가 있었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과학기술학부 연구사 한순성동무였다.

그때를 돌이켜보며 공장기술일군은 우리와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몇달전까지만 하여도 여러 단위 연구사들이 왔다가 도리머리를 젓고 돌아간 상태여서 마음 한구석엔 그가 꽤 설비를 살려내겠는가 하는 우려심이 없지 않았습니다.그러나 기어이 우리의 힘과 지혜로 해내야 한다는 각오를 안고 설비를 끝끝내 살려낸 한순성선생의 완강한 투지와 인내력에 저절로 머리가 숙어지게 됩니다.》

한순성동무가 값비싼 수입설비의 고장으로 하여 이 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생산에서 애를 먹고있다는것을 알게 된것은 지난 2월이였다.

즉시에 현장으로 달려가 실태를 요해하던 그는 주저하지 않을수 없었다.

참고할만 한 기술문헌이 없는것으로 하여 설비를 꽤 살려낼수 있을가 하는 우려심과 함께 만약 고장원인을 찾겠다고 이 설비를 해체하였다가 영영 못쓰게 만들면 과학자의 명예가 훼손되는것은 둘째치고 국가에 경제적손해를 줄수 있다는 위구심때문이였다.

하지만 다음순간 과학자로서의 그의 양심을 아프게 찌르는것이 있었다.

설비를 우리의 힘으로 살려내지 못한다면 또다시 남에게 의존하는 길을 택해야 하며 기술의 노예로밖에 될수 없다는 생각이였다.

설비의 고장원인을 찾지 못해 안타까와하는 현장일군들과 기술자, 노동자들의 절절한 눈빛,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나왔으니 이젠 한시름 놓게 되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그들의 믿음과 기대 또한 그를 물러설수 없게 하였다.

(무조건 살려내야 한다.)

결심을 실천하는 과정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였다.

불리한 겨울철조건으로 하여 이미 앓던 병이 도져 몸이 불편한 상태였지만 그보다 더욱 안타까운것은 수입설비에 대한 파악이 전혀 없는것이였다.

며칠이 지나도 고장원인이 밝혀지지 않자 일부 노동자들속에서 설비가 정말 아깝기는 하지만 페기할수밖에 없다는 소리들이 간간이 울려나오기 시작하였다.아무래도 안될것 같다며 공연한 수고를 하지 말라고 귀띔해주는 축들도 있었다.

그러나 과학자의 양심과 민족적자존심은 이것을 허락치 않았다.

그럴수록 현지지도의 길에서 어려운 과학기술적문제를 놓고 고심하는 일군들을 만나시면 이런것은 김책공업종합대학에 과업을 주면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김책공업종합대학만이 이런 큰일을 할수 있다고 믿음을 주시고 훌륭히 기술개건된 공장, 기업소들의 모습을 보시고는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와서 한줄 알았다고,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역시 김책공업종합대학이라는 최상의 평가도 아끼지 않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더욱 숭엄히 안겨왔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에 대학을 찾아오시여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고 하시면서 대학이 과학교육사업과 경제의 활성화, 인민생활향상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데서 우리 당이 제일 믿고있는 맏아들, 나라의 과학교육과 경제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시던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를 생각할수록 절대로 맥을 놓을수가 없었다.

그는 불가능이란 몰랐던 병사시절의 그 정신으로 더욱 분발하여 일어섰다.

설비를 살려내는 과정에 제일 어려운 문제는 회로를 분석하는것이였다.

복잡하게 뒤엉킨 회로들을 하나하나 분석하는 과정은 그야말로 피타는 노력과 탐구의 열정을 바쳐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였다.

현장에서는 기술자들과 진지한 토론을 벌리느라 시간가는줄 몰랐고 집에서는 복잡한 회로들의 동작원리를 파악하면서 새날을 맞군 하였다.

그가 설비의 모든 회로들을 분석하면서 고장원인을 찾기 위하여 지새운 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하루는 온 방바닥을 다 차지하도록 도면을 펴놓은채 저녁식사도 번지고 탐구에 열중하는 그에게 안해가 몸을 좀 돌보며 일하라고 권고한적이 있다.

《여보, 무슨 일에서나 시작을 어떻게 떼는가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보는것이 더 중요하오.더우기 나야 나라의 맏아들대학의 과학자답게 맏아들구실을 해야 할게 아니요.》

그의 가슴속에는 언제나 이런 자각과 각오가 굳게 자리잡고있었다.

한생 변함없을 숭고한 자각과 의지로 가슴을 끓이며 미지의 세계를 한치한치 헤쳐나가는 그의 열정에는 한계가 없었다.

그의 불타는 탐구정신과 투지는 드디여 좋은 결실을 가져왔다.

끝끝내 설비의 고장을 퇴치하고 시운전을 진행하는 날 현장기술자들과 노동자들은 환희에 젖어 그의 손목을 꼭 잡고 정말 고맙다고, 이 성과는 지식의 산물이기 전에 선생님의 투지와 열정, 애국심의 산물이라고 하며 거듭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렇게 그는 지난 기간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를 맡아안고 순결한 양심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삶의 순간순간을 빛내이며 탐구의 길을 억세게 걸어왔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강국의 리상과 목표도 과학의 첨단요새를 점령하기 위한 고심어린 탐구와 투신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다는 자각을 안고 그는 오늘도 청춘의 기백에 넘쳐 창조의 자욱을 뚜렷이 새겨가고 있다.

혁명적당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시여

영광스러운 우리 당, 조선노동당이 창건된 때로부터 어느덧 75돌기의 년륜이 새겨지고있다.우리 혁명을 단 한치의 탈선도 없이 오직 빛나는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온 우리 당의 자랑찬 역사를 더듬어보며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진리를 깨닫고있다.그것은 수령이 위대하면 당도 위대하며 위대한 수령의 현명한 영도를 받는 당은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다는것이다.

하기에 오늘도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조선노동당을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당, 필승불패의 위력을 지닌 강철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고 혁명적당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끝없이 칭송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노동당이 주체의 혁명적당,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되고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특출한 성과를 이룩한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이론, 탁월한 영도의 고귀한 결실이며 이것은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으로 됩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영도사는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져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력적인 사상이론활동과 비범한 정치실력으로 김일성주의를 우리 당의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시고 우리 당을 수령을 중심으로 하여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불패의 통일체, 최정예의 전투대오로 다져놓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영도에 의하여 더욱 강화발전된 우리 당의 불패성과 공고성은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혁명적공세가 전례없이 악랄해지고있던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뚜렷이 확증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을 보다 강화발전시키시고 세계의 모든 혁명적당들에 투쟁의 무기를 안겨주시기 위하여 사상이론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리시였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노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 《조선노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를 비롯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노작들을 발표하시여 우리 당이 철두철미 위대한 수령님의 당, 주체의 혁명적당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노작들에서 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기 위한 문제, 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하는 문제, 사상을 기본으로 당을 꾸리는 문제 등 혁명적당건설의 기본원칙들에 대하여 일일이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들에 관한 강령적지침을 명시하시고 당을 더욱 강화발전시키심으로써 우리 당은 그 어떤 변색도, 자그마한 탈선도 없이 승리만을 떨쳐가는 필승불패의 당으로 존엄을 떨치게 되였다.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노작들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면서도 옳은 당건설지침을 가지지 못하여 갈팡질팡하던 수많은 혁명적당들과 인민들을 무한히 고무격동시키고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노작들이 발표되자 세계 혁명적당들은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교과서》,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등대》, 《사회주의재건운동의 추동력》, 《혁명적당건설과 활동의 강령적지침》이라고 격찬하였다.여러 나라 혁명적, 진보적정당 지도자들과 인사들은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을 실현하자면 조선노동당처럼 당을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적당건설에 관한 사상이론을 독창적으로 밝혀주시였을뿐아니라 혁명적이며 진보적인 당들과 인민들사이의 단결과 연대성을 강화하고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새로운 앙양의 길로 나아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한 외국의 수많은 정당지도자들과 당대표단들, 정치활동가들을 만나주시고 당건설과 당활동, 사회주의위업,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혁명적당건설의 강령적지침들은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 그 진리성과 생활력을 과시하며 세계 진보적역량을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에로 끝없이 고무추동하고있다.

오늘 우리 당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영도에 의하여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으로 그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진보적인류는 조선노동당의 자랑찬 모습을 보면서 걸출한 위인을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당은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어떤 역경에 부딪친다고 해도 혁명적당으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인류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한다는 역사의 진리를 가슴깊이 새기고있다.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본보기를 마련하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길이 빛날 것이다.

로씨야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돐 경축

로씨야에서 9일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돐을 경축하였다.

이날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은 모스크바의 알렉싼드로브공원에 있는 무명전사묘의 《영원한 불길》앞에 꽃송이를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이어 그는 《영원한 불길》앞에서 국민들에게 보내는 연설을 하였다.

연설에서 대통령은 전승절을 맞는 위대한 조국전쟁로병들과 로씨야인민들을 축하하고 전승절의 정신적 및 도덕적의의는 언제나 위대하며 그에 대한 로씨야인들의 신성한 태도는 변함이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수백만명의 쏘련군인들이 마지막순간까지 싸웠으며 그렇게도 염원하던 승리를 보지 못하고 희생되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승리자의 세대들이 조국을 위해 해놓은것은 그 무엇으로 잴수도 보상할수도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조국과 후대들의 생명을 구원하였고 평화를 수호하였으며 도시와 마을들을 복구하고 거대한 위업을 이룩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는 언제나 그들의 단결력과 강의성을 본받을것이며 간난신고하여 승리를 이룩한 전세대들앞에 지닌 본분대로 앞으로도 반드시 전승의 날을 성대하게 경축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쏘련인민 그리고 전선과 후방에서 어깨겯고 싸운 여러 민족 인민의 위대하고 희생적인 위훈에 존경을 표시하고 로병들이 건강하기를 축원하였다.

연설에 이어 명예위병대의 열병행진이 있었다.

전승절에 즈음하여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상공에서 항공열병식이 진행되였다.

항공열병식에서는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돐을 상징하여 75대의 각종 직승기와 비행기가 편대를 짓고 광장우를 날아갔다.

한편 이날 전국각지에서 항공열병식과 꽃다발진정식, 음악회 등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으며 축포가 올랐다.

전승절을 맞으며 전통적으로 진행되는 《불멸의 대오》행진은 대류행전염병의 전파와 관련하여 온라인형식으로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