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충성의 한길로 가고가리라

9일 노동신문은 기사 <조선노동당 위원장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높이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자>,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 중국항일혁명열사 장울화가족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인민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정깊은 어머니의 목소리>, <기적의 뿌리>, <당중앙뜨락>,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길에서>, <위대성교양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행운>, <충성의 한길로 가고가리라>, <불굴의 투쟁본때로 위훈의 자욱을 새겨가는 막장의 참된 전초병>, <인민들에게 신선한 온실남새를 더 많이!>, <제힘으로 해내겠다는 관점이 중요하다>, <증송의 기적소리를 지켜>, <전승의 역사를 빛내여나가기 위한 로씨야의 노력>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사설

조선노동당 위원장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높이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자

역사적인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4년이 흘러갔다.당 제7차대회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밑에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전진시켜온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투쟁사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이다.

대회에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염원을 담아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노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수령의 당으로서의 조선노동당의 혁명적성격이 대를 이어 굳건히 고수되게 되였으며 우리 당은 주체혁명의 향도적역량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조선노동당 위원장동지의 영도따라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여온 지난 4년은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가 만방에 떨쳐지고 주체조선의 무궁무진한 저력과 발전잠재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격동의 나날이였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은 결사옹위, 결사관철로 수놓아진 전투적로정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며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설계도따라 필승의 신심드높이 사회주의건설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갈 불타는 일념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따라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진군해나아갑시다.》

우리 혁명의 발전행로에서 지난 4년은 불굴의 투쟁과 과감한 전진의 연속이였다.우리 인민은 남들같으면 한달도 넘기지 못할 혹독한 시련속에서 세계가 경탄하는 빛나는 승리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사상들은 우리 혁명이 사소한 드팀도 없이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게 한 지침이였으며 웅대한 목표와 강령적과업들은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강의한 정신력과 창조력을 발휘할수 있게 한 투쟁과 전진의 표대였다.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안전을 지킬수 있는 강대한 힘을 비축하고 줄기찬 발전과 번영의 값진 재부들을 수많이 창조한것은 역사의 기적이며 이것은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마련된 고귀한 결실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장엄한 진군속에서 우리 인민은 조선노동당 위원장동지의 구상과 결심은 곧 과학이고 실천이며 승리라는 철리를 더욱 심장깊이 새기였다.

우리 당의 전투력과 영도력이 비상히 강화된것은 지난 4년간의 투쟁에서 이룩된 가장 큰 성과이다.

당의 위력은 당원수나 역사에 정비례하는것이 아니다.전당이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뭉치고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당만이 높은 전투력과 영도력을 지니고 혁명의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수 있다.

당 제7차대회이후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서는 새로운 전환이 일어났다.조선노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당건설과 당활동을 철두철미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진행하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교시를 당의 강령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조선노동당 위원장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와 조선노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와 정치국회의들은 당의 위력을 불패의것으로 다지고 그 영도적역할을 높여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전당에 학습열풍이 차넘치고 당사업이 사람과의 사업으로 전환되였으며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됨으로써 당과 혁명대오의 조직사상적공고화와 일체화, 단일화가 더욱 확고히 실현되게 되였다.전당과 전체 인민이 영도자의 두리에 통일단결된 조선혁명의 참모부, 여기에 우리 당의 백승의 위력이 있다.

오늘 우리 당은 역사의 전철기를 억세게 틀어쥐고 탁월한 사상과 영도로 사회주의건설을 줄기차게 향도해나가고있다.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정면돌파전사상은 전진도상에 직면한 주객관적인 장애와 난관들을 주동적으로 타개하고 혁명의 새로운 앙양기를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과학적인 투쟁방침이다.기층당조직들이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전초선을 굳건히 지키고 수백만 당원들의 심장이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끓어번지기에 우리 당의 영도적권위는 절대적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속에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자력갱생의 혁명적입장과 정신이 더욱 투철해졌다.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위대함은 철두철미 자력갱생하여 강해진데 있다.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영원한 전진방향, 발전방식이다.

지난 4년간 적대세력들의 사상최악의 압박공세가 우리 공화국에 가해졌다.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도전과 압력도 자주정신으로 만장약한 우리 인민의 신념을 꺾을수 없었고 우리 국가의 자력갱생대진군을 멈춰세울수 없었다.모든것이 어려운 조건하에서도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풀처럼 일떠섰으며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이 한층 강화되였다.강원도정신이 온 나라에 차넘치는 속에 농산과 축산, 교육과 보건, 지방공업발전에서도 뚜렷한 진보가 이룩되였다.전체 인민이 자력갱생을 발전과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갈 때 뚫지 못할 난관, 넘지 못할 장벽이 없음을 거창한 실천투쟁속에서 체득한것은 앞으로의 도약을 위한 더없이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

자립, 자력을 원동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우리 나라 비료공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경제전선전반을 추동하는 순천린비료공장건설의 완공은 우리 당의 자력부강, 자력번영사상의 위대한 승리이며 우리 인민의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력의 거세찬 분출이다.가증되는 시련을 자강력증대의 기회로 반전시키며 자기식의 발전궤도를 따라 굴함없이 돌진해나가는 우리의 앞길은 그 누구도 가로막지 못한다.

당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전진해오는 과정에 우리 식 사회주의 특유의 우월성이 더욱 뚜렷이 부각되였다.

멸사복무, 여기에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태가 응축되여있고 우리 사회의 양양한 전도가 비껴있다.

거창한 창조와 건설로 수놓아진 지난 4년은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사랑, 인민복무의 나날이였다.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혁명적당풍, 국풍으로 철저히 확립되고 당활동과 국가활동이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되였다.사회주의문명을 과시하는 새 거리들과 인민봉사기지들은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마련한 귀중한 재부이다.나라의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을 총동원하여 북부피해지역에 펼쳐놓은 사회주의선경은 세인을 경탄시켰다.어려운 속에서도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이 늘어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이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다.

지금 세계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다시금 절감하고있다.혁명발전의 중대한 문제들을 토의결정하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문제가 첫째 의정으로 상정되고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의 명당자리에 인민을 위한 최상급의 종합병원이 건설되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은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투철한 관점과 입장의 힘있는 과시이다.당과 국가는 인민사수전, 인민복무전의 성스러운 역사를 수놓아가고 인민은 불같은 충성과 열렬한 애국심으로 부강조국건설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다.

오늘 우리앞에는 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얻은 경험과 성과들을 도약대로 삼고 필승의 신심드높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나가야 할 영예로운 임무가 나서고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은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영도력, 고매한 풍모를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를 존엄높은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내여야 한다.

조선노동당 위원장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한마음한뜻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은 조선노동당 위원장동지의 사상과 영도는 백전백승이라는 억척불변의 신념,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갈 철석의 의지를 지닌 참된 충신, 견결한 혁명가가 되여야 한다.당의 노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며 당의 유일적영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강철같은 규률과 질서를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정신을 뼈에 새기고 당이 제시한 전투목표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수행하여 당의 절대적권위를 결사옹위하여야 한다.당의 사상과 배치되는 사소한 요소도 절대로 융화묵과하지 말고 날카로운 투쟁을 벌려 우리의 정치사상진지를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한다.

사회주의의 전진활로를 열기 위한 정면돌파전에 총매진하여야 한다.

전진도상에 조성되는 국면이 언제나 낙관적일수는 없으나 유리한 형세도, 최후의 승리도 역경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인민에게 있다.우리는 정면돌파전의 첫 승전포성을 장쾌하게 울린 그 기세, 그 기백으로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야 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 자급자족을 구호로만 들고나갈것이 아니라 발전의 사활적인 요구로 내세우고 실천해나가야 한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노동계급은 나라의 맏아들답게 당의 정면돌파전사상과 전략, 실천강령을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야 한다.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농업근로자들은 애국의 구슬땀으로 사회주의전야를 가꾸고 과학농사, 다수확열풍으로 알곡증산의 승전고를 높이 울려야 한다.과학자, 기술자들은 민족자존의 정신과 애국열의를 안고 강심을 먹고 분발하여 경제건설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더 많이 내놓아야 한다.

당원들은 오늘의 투쟁에서 당정책절대신봉자가 되여야 한다.

우리 당의 가장 큰 예비, 우리 사회의 발전동력은 수백만 당원들의 심장속에 있으며 당원들이 활발히 움직이면 군중이 일떠서고 온 나라가 들끓게 된다.모든 당원들은 존엄높은 조선노동당의 일원이라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충성의 돌격전, 치열한 철야전의 선봉투사가 되여야 한다.자기 맡은 일터와 초소에서 누구보다 높은 실적을 내며 대중이 거울로 삼고 의지하는 친근한 벗, 집단의 기둥이 되기 위하여 피땀을 바치고 뼈를 깎는 고생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

당조직들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것이 중요하다.

각급 당조직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가 달성하여야 할 목표와 과업들이 정확히 집행되고있는가를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그 수행에 대중이 적극 떨쳐나서도록 사상동원과 장악사업을 실속있게 하여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세차게 나래치도록 하여야 한다.가시적인 성과일면에 치우쳐 사상교양사업을 소홀히 하는 현상을 철저히 없애고 세대를 이어 다져온 계급진지, 혁명진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총력을 집중하여야 한다.행정일군들이 당이 맡겨준 위치에서 자기 직분을 다하도록 당적으로 적극 떠밀어주며 자기 단위를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으로 만들어 집단적혁신을 일으켜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모두다 조선노동당 위원장동지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당 제7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가자.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모스크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

나는 로씨야에서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당신과 친선적인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지금으로부터 75년전 로씨야인민은 무비의 영웅주의와 희생성을 발휘하여 인류의 운명을 위협하던 파시즘을 격멸하는 정의의 대전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조국을 수호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냈습니다.

로씨야인민의 영웅적위훈과 역사적공적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나라 인민들의 기억속에 영원할것입니다.

오늘 조로관계는 공동의 원쑤를 반대하는 성전에서 전우의 정으로 맺어진 친선의 고귀한 전통을 이어 부닥치는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면서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더욱 발전하고있습니다.

나는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위대한 전승의 전통을 계승하여 강력한 로씨야를 건설하며 세계적인 대유행전염병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막기 위한 투쟁에서 당신과 로씨야인민이 반드시 승리를 거두게 되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

주체109(2020)년 5월 9일 평양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 중국항일혁명열사 장울화가족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노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4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중국항일혁명열사 장울화가족이 8일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삼가 축원합니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노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에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시였다.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한다는것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우리 혁명을 전진시키며 김일성-김정일주의에 기초하여 인민의 이상사회를 건설하고 완성해나간다는것이다.다시말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고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를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개조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해나간다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우리 당의 최고강령입니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가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되는것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에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할데 대한 우리 당의 최종목적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근본방도가 뚜렷이 밝혀져있기때문이다.

우리 혁명은 그 개척기로부터 수십성상에 걸쳐 위대한 김일성주의가 가리키는 길로만 힘차게 전진하여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사상이론적예지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그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억세게 이끌어오시였다.김일성주의를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발전풍부화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업적으로 하여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결부시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불러왔으며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의 지도사상으로 인정하여왔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의 혁명적계승이며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이다.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역사의 분수령에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가 위대한 투쟁강령으로 제시된것은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획기적전환의 이정표를 마련한 특기할 사변이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당만이 내세울수 있는 성스러운 투쟁강령이다.

혁명이 요구하고 인민이 바란다고 하여 그것이 곧 혁명적당의 투쟁강령으로 되는것은 아니다.사상과 전통의 계승성을 보장하고 수령의 이상을 꽃피우기 위한 역사적위업은 탁월한 영도자에 의하여 실현되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는 수령의 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 비범한 정치실력을 지니신 희세의 걸출한 위인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영도는 그 하나하나가 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 내 나라, 내 조국을 하루빨리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인민의 낙원으로 일떠세우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바라시던 부강조국건설염원을 완벽하게 실현하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고 우리 인민에게 천만가지 행복을 안겨주는것이 그이의 이상이며 포부이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 세인을 경탄시키는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련이어 일떠서고 정치와 경제, 군사를 비롯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기적이 창조되고있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영도의 현명성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영도밑에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고 줄기차게 투쟁하여온것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도따라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려는것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마다에 세차게 맥박치는 철의 신념이다.

우리앞에 나선 혁명임무가 아무리 어렵고 방대하다 하여도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축복해주시고 불패의 조선노동당이 있으며 당과 수령께 무한히 충실한 인민이 있는 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그렇다.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성스러운 혁명역사가 줄기차게 흐르도록 하시고 우리 당과 인민이 영원히 승리하며 번영해나갈수 있는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탁월한 영도가 있어 우리 조국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안고 주체혁명위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인민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장엄한 정면돌파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내 조국강산에 뜻깊은 날이 밝아왔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노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4돐!

경사로운 이날을 맞이한 조국땅 그 어디서나 절세위인을 우러러 가장 뜨거운 감사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는 칭송의 노래소리, 경모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를 주체혁명위업을 계승해나갈 영도자로 내세운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더없는 행운이고 자랑이며 영광입니다.》

주체105(2016)년 5월 9일, 못 잊을 그날의 화폭이 숭엄히 어려온다.

역사적인 당 제7차대회의 마지막회의가 진행된 그날 대회에서는 참으로 중요한 문제가 토의결정되였다.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할데 대한 안건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노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는 추대사가 낭독된데 이어 각 도당조직대표들은 토론을 통하여 제의된 안건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그것은 당 제7차대회 참가자들의 심정만이 아니였다.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염원이였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당과 혁명을 영도하여오신 나날은 길지 않지만 그 날과 달들에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그이이시야말로 이 조선을 승리에로 억세게 이끄실 위대한 영도자, 희세의 위인이시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지 않았던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우리 당을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고 오직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이 감회깊이 돌이켜진다.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70돐을 경축하는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깊은 연설의 구절구절이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린다.

우리 당이 조선을 이끌고 광명한 미래에로 힘차게 나아가자면 명실공히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백방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토록 강조하신것은 무엇이였던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 당의 존재방식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이라고, 우리 당은 역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역사를 수놓아갈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드시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우리 당의 존재방식으로, 혁명적당풍으로 내세우신 우리 원수님의 현명한 영도의 손길아래 이 땅에서는 인민이 바라던 꿈과 이상이 하나하나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지 않았던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영도력, 고매한 덕망을 지니시고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적전진으로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광휘롭게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는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불타는 지향과 한결같은 염원을 담아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노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탁월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실 때 위대한 나라, 위대한 인민으로 될수 있다는것은 우리 혁명사가 확증한 고귀한 철리이다.

인민을 떠나서 우리 당의 존재와 혁명의 진일보에 대하여 단 한시도 생각해본적이 없으시고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천지풍파도 단호히 맞받아나가실 불같은 의지를 지니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하루빨리 우리의 국력을 가장 높은 경지에 끌어올리고 인민의 만복을 꽃피우시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기에 그이께서는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면불휴의 위대한 헌신의 낮과 밤을 수놓으시였다.

우리가 1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전진한다고 하시며 어느 하루, 한순간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 사색을 중단하지 않으시고 발걸음을 멈춘적 없으신 우리 원수님,

그이의 시선이 닿으면 이름없던 산촌도 새롭게 빛나고 그이의 손길이 미치면 세상에 둘도 없는 희한한 재부가 생겨났다.찬비가 내리고 함박눈이 쏟아져도, 뙤약볕이 내리쪼이고 사나운 바람이 몰아쳐도 끊임없이 찾아가신 공장과 농장, 건설장마다에 사회주의전진의 동음 높이 울리고 이 땅 어디서나 천지개벽, 천도개벽의 기적같은 현실이 펼쳐졌으니 우리 원수님 바치신 피땀이 그대로 우리 조국의 부강발전에 디딤돌이 되고 비약의 튼튼한 나래로 되였다.

정녕 노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내 조국의 하루하루는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은 순간도 떨어져 살수 없는 운명의 요람이며 언제나 당중앙뜨락에 마음을 얹고 사는 인민의 앞길에는 오직 행복만이 약속되여있다는 삶의 진리를 쪼아박는 환희의 순간들의 연속이다.

그렇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노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끝없는 영광이다.

5월의 맑고 푸른 하늘가에 일편단심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믿고 따르려는 고결한 충성의 맹세가 차넘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를 영원토록 높이 받들리!

온 나라 천만군민은 이런 불타는 충성의 맹세를 안고 위대한 당의 현명한 영도밑에 오늘의 장엄한 정면돌파전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강용한 우리 조국의 불패의 힘을 만천하에 떨칠것이다.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안고 주체혁명위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정깊은 어머니의 목소리

우리 인민은 누구나 목메여 부른다.조선노동당은 이 땅의 천만자식을 따뜻이 품어안아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펴주는 위대한 어머니라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이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지금도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몇해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뜨겁게 간직되여있다.

모든 당원들과 일군들이 자기 뼈를 깎아서라도 인민생활을 높이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당정책을 현실로 꽃피우는 밑거름이 될데 대하여 하신 간곡한 당부.

어찌하여 우리 원수님의 그날의 말씀은 오늘도 당일군들만이 아닌 천길막장의 탄부, 광부들도, 두메산촌의 벌목공, 류벌공들도, 협동전야의 농장원들과 외진 등대섬의 등대원에 이르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가슴을 그리도 세차게 두드려주는것인가.

한것은 뜻깊은 그 말씀에 인민을 위하시고 인민을 돌보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다심하신 정과 열이 세차게 맥박치고있기때문이 아니랴.

우리 당의 목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언제나 어느때나 정답고 따뜻하게 스며들고 어느 한 가정만이 아닌 온 나라 가정들에 울려퍼지는 이 땅의 후더운 숨결을 안아보시라.

추운 겨울밤 인민들이 떨고있다는것을 아시면 우리 장군님께서 가슴아파하신다는것을 명심하고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은 사랑에 젖은 어머니의 목소리로 천만의 가슴을 세차게 울리였다.

인민들이 쓰고사는 건물이면 손수 바닥까지 쓸어보시고 인민이 이용할 의자에도 몸소 앉아보시던 그 모습, 소문도 없이 새집들이한 창전거리의 평범한 가정들을 찾으시여 늘 함께 사는 한집안식구처럼 한치의 간격도 없이 근로자들과 기쁨을 나누시던 감동깊은 화폭, 여기에 닭알삶는 터도 만들어주어야 할것 같다고, 닭알삶는 터까지 만들어주면 인민들이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며 천금같이 귀중한 혁명시간을 산골군의 이름없는 온천용출구앞에서 보내신 이야기…

정녕 그것은 인민의 마음속 가장 깊은 곳까지도 들여다보는 위대한 어머니의 사려깊은 눈빛이였다.이 나라의 마지막 한사람까지도 붉은기에 더욱 뜨겁게 휩싸안는 손길이였고 보다 광명한 미래에로 힘있게 부르는 정깊은 어머니의 목소리였다.

이렇듯 자그마한 가식도 진함도 없는 위대한 어머니의 다심하신 정과 열이 끝없이 넘쳐흐르고있기에 내 조국강산은 언제나 따뜻하고 이 땅의 인민은 기쁨과 행복, 신심과 희망에 넘쳐 보람찬 삶을 누려가고있는것 아니던가.

그렇다.

천만의 심장을 울리는 우리 당의 진정넘친 목소리는 언제나 인민에 대한 사랑에 젖어있고 믿음에 넘쳐있기에 인민은 꿈에도 못 잊어 위대한 어머니의 그 목소리를 그리며 영원히 따르는것이다.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안고 주체혁명위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기적의 뿌리

5월의 하늘가에 붉은 당기가 휘날린다.

역사의 돌풍을 맞받아 가장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조국과 인민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향도의 당을 상징하는 그 기폭에 우리 인민은 영광의 추억을 싣는다.

우리 당역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아로새긴 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태양처럼 환히 웃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를 조선노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그날의 환희를 인민은 영원히 잊지 못한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몇십년, 몇백년도 아니고 몇해 안되는 짧은 기간에 우리 인민이 이룩한 모든 기적적성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영도의 중심에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았을 그처럼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속에서 불패의 강국건설이라는 거창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눈부신 현실로 꽃피우신것은 우리 원수님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기적중의 기적이다.

언제나 조국수호의 최전방에 서시여 험난한 전선길을 걷고걸으신 헌신의 자욱이 오늘도 천만의 가슴을 뜨겁게 하여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사생결단의 의지로 헤쳐가신 국방력강화의 길은 결코 누구나 갈수 있는 그런 길이 아니였다.

깊은 밤에도 가시고 이른새벽에도 가시며 국방과학자들의 성장을 걸음걸음 이끌어주시고 그들이 조국과 인민의 안녕을 지키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주신 우리 원수님.

그런 헌신의 날과 달이 흘러 우리 인민의 손에는 그렇듯 값비싼 승리, 국가와 인민의 안전과 행복, 후손만대의 번영의 믿음직한 담보인 최강의 자위적국방력이 쥐여지게 된것 아니던가.

이 땅우에 씌여지는 번영사의 갈피갈피에는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헌신이 깃들어있다.

결코 평범한 나날들에 이룩된 성과들이 아니였다.

겹겹이 쌓이는 난관을 뚫고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멈춤없이 밀고나갈수 있은것은 우리 당을 믿음직한 향도적역량으로 부단히 강화발전시키시며 승리적으로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혈과 로고의 결과이다.

려명거리건설을 선포하시던 날에도, 하늘아래 첫 동네인 삼지연시를 인민의 이상도시로 꾸리는 거창한 건설사업을 전개하시는 나날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이 시련속에서도 기적을 창조하는 시대의 영웅으로 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언제나 이상을 높이 세우고 끝까지 실현해나가도록 힘을 주시고 지혜를 주신 그 손길을 따라 우리 인민은 사랑하는 조국땅우에 자기의 꿈을 꽃피워갔다.

최근년간에만도 나라의 방방곡곡에는 얼마나 희한한 사회주의문명의 창조물들이 일떠섰던가.

이 땅우에 일떠서는 창조물들 하나하나에는 시련을 이겨낸 인민의 환희가 깃들고 언제나 승리만을 아는 인민으로 내세워주고 이끌어주시는 걸출한 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이 어리여있다.

정녕 눈물없이 더듬을수 없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야강행군길이 없었다면, 그이의 헌신적인 사색과 노고의 날과 달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기적적인 승리는 없었을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우리 조국을 한품에 안으시고 길이길이 번영할 사회주의제일낙원으로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같은 헌신과 노고야말로 오늘 이 땅우에 펼쳐지는 모든 기적과 승리의 근본이고 뿌리인것이다.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내린 그 뿌리가 있는 한 내 조국은 영원히 부강한 나라로 빛날것이며 우리 인민은 언제나 기적의 창조자로 그 이름 떨쳐갈것이다.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안고 주체혁명위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당중앙뜨락

우리의 취재길은 공장과 농촌, 어촌 등 각이한 초소와 일터로 이어진다.하지만 이 땅 그 어디에 가보아도 하나같이 들을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

자기들의 일터가 당중앙뜨락과 하나로 이어져있다는 진정어린 고백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천만군민이 당중앙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사는것은 동서고금 그 어디에도 있어본적 없는 조선의 진모습이고 원쑤들은 백번 죽어도 리해할수 없는 우리 사회의 생리이며 당과 군대와 인민이 철통같이 뭉친 강철의 혁명적단결, 바로 이것이 몇십, 몇백개의 원자탄이나 수소탄에 비할바없는 우리의 최강의 힘입니다.》

얼마전 취재길에서 만났던 한 혁신자의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기계의 동음 높이 울리는 공장, 하루하루가 충성으로 이어지는 보람찬 일터에서 땀과 열정을 바치는것을 그렇게도 자랑스러워하며 평범한 노동자는 말했다.

《우리 일터는 당중앙뜨락과 잇닿아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언제나 새 힘이 솟고 또 우리에겐 그 어떤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당중앙뜨락과 잇닿아있는 일터!

정녕 그것은 어느 한 노동자의 목소리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의 심장의 메아리로 우리의 귀전을 울려주었다.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위훈의 자욱을 새겨가는 탄부들도 당중앙뜨락에 사회주의탄전이 있다고 목메여 이야기하고 드넓은 협동벌에 깨끗한 양심을 바쳐가는 농민들도 나의 포전은 당중앙뜨락의 한 부분이라고 격정에 넘쳐 이야기하는 우리 조국의 가슴뜨거운 현실은 과연 어디에 기인된것인가.

자신께는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인민이 장군님의 영상으로 안겨온다고, 자신께서는 장군님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일을 잘해나가겠다는 생각뿐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며 이 땅의 한끝 마지막 한사람까지도 다 품어안아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자하신 영상이 가슴뜨겁게 어려온다.

강원도양묘장을 찾으시여서는 한초한초가 그처럼 귀중하시였건만 종업원가족들이 다 모일 때까지 오랜 시간 기다리시여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 위험천만한 최전연초소인 까칠봉초소에 가시여서는 이 초소는 결코 외진 초소가 아니라고, 최고사령관이 동무들과 늘 함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절절히 이르신분, 국가과학원을 찾으신 날에는 연풍호기슭의 명당자리에 과학자들을 위한 휴양소터전을 잡아주시려 그처럼 노고를 바치신분이 우리의 원수님이시다.

진정 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그 어디에 있든, 무슨 일을 하든 이 세상 가장 뜨거운 열과 정으로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그이의 사랑의 품에 우리 인민모두가 안겨있다.자연의 광풍이 휩쓸었던 라선시의 인민들이 안기였고 최대열점지역인 섬초소의 군인들과 군인가족들이 안기였으며 육아원과 애육원의 원아들이 안기였다.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이 위대한 태양의 그 품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였다.

이런 생각을 하느라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중평남새온실농장을 돌아보시며 하신 뜻깊은 말씀이 되새겨진다.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자신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고, 남새온실농장이 함경북도인민들의 식생활에 이바지한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이토록 위대하고 자애롭고 뜨거우신 어버이앞에서 어찌 매혹의 눈물을 쏟지 않을수 있으며 어찌 일편단심의 한길만을 가지 않으랴.

당중앙뜨락과 하나로 이어진 우리의 일터!

참으로 인민의 이 진정어린 목소리는 인민에 대한 무한대의 정과 사랑을 지니시고 조국과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전체 인민의 불덩이같은 흠모이며 열화같은 신뢰의 분출이 아니던가.

그렇다.우리 인민의 꾸밈없는 이 말속에 우리 당이 무엇으로 하여 그토록 강하고 백승을 떨치는가에 대한 대답이 있고 영도자와 인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친 내 조국의 참모습이 비껴있다.

우리의 눈앞에는 천만을 넓은 품에 안아 뜨겁게 보살펴주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그 모습이런듯 세차게 펄럭이는 붉은 당기발이 우렷이 안겨왔다.

우리는 온 세상에 이렇게 소리높이 웨치고싶었다.

조국이 맡겨준 일터와 직무는 서로 달라도 우리 인민은 언제나 당중앙뜨락에 마음을 잇고 산다고.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안고 주체혁명위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길에서

고귀한 지침

역사적인 조선노동당 제4차 대표자회를 앞둔 주체101(2012)년 4월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당대표자회를 통하여 수령님의 후손들이며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가 어떤 신념과 의지, 도덕의리심을 가지고 자기 수령을 받들어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어떻게 떨쳐나섰는가를 뚜렷이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일군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대표자회에서 조선노동당이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이라는것을 내외에 선포할 자신의 의지를 담아 말씀을 이으시였다.

조선노동당의 역사는 당의 창건자이신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활동역사이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활동역사이라고, 조선노동당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이라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깊은 말씀은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억년 드놀지 않을 정신적기둥, 신념의 기둥을 세워준 귀중한 지침이였다.

진정을 바치라

경애하는 원수님의 지도밑에 조선노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가 진행되던 때의 일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세포비서들의 사업에서 기본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정치사업을 잘하여 사람들을 불러일으키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세포비서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자면 자식을 위해 오만자루의 품을 들이는 어머니처럼 사람들에게 진정을 바쳐야 한다고 하시였다.

진정을 바치라!

우리 당을 인민대중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는 진정한 향도자로, 보호자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뜨겁게 맥박치는 가르치심이다.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인민들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시며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든 당일군들이 한가정의 어머니와 같이 사람들의 마음에 더 가까이 접근하여 그들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보살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이날 대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인 지침을 받아안으며 그이의 숭고한 뜻대로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참된 충복이 될 불타는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안고 주체혁명위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위대성교양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각지 당조직에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를 조선노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때로부터 4돐이 되였다.

역사적인 당 제7차대회에서 희세의 위인, 절세의 애국자를 영광스러운 조선노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며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갈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과시이다.

각지 당조직에서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일으키도록 조직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진행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현명한 영도가 있고 강위력한 국방력과 불패의 일심단결이 있기에 최후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라는 억척의 신념을 지니고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헌신분투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 당조직에서는 위대성교양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힘있게 벌림으로써 일군들과 노동자들이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에 대한 불타는 충성심을 안고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

당위원회일군들과 당초급일군들이 노동자들속에 깊이 들어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위인적풍모를 더욱 뜨겁게 새겨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하고있다.직관선동, 방송선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위대성교양을 실효성있게 벌려나가고있다.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오늘의 정면돌파전에 산악같이 떨쳐나 전력생산의 동음을 더욱 높이 울려가고있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당조직에서는 혁명사적을 통한 위대성교양에 큰 힘을 넣고있다.

체험자들을 내세워 진행하는 격식없는 이야기, 공연 등을 정상적으로 조직하게 하는 한편 위대성도서들을 통한 교양사업도 실속있게 벌리고있다.절세위인들의 위대성자료들을 수록한 도서를 비롯하여 각종 위대성도서들을 모든 당세포들에 배포해주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도록 하였다.그리하여 일군들과 노동자들이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 더 높은 비단실생산성과로 기쁨을 드릴 일념을 안고 당대회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적극 고무추동하고있다.현재까지 수많은 상반년계획완수자들을 배출한 공장에서는 혁신의 불바람이 더욱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다.

평양화장품공장, 평양양말공장, 류원신발공장,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 당조직에서도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소개실 등 교양거점들을 통하여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위대성과 불멸의 혁명업적을 체득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계획적으로 진행하고있다.그리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절세위인의 거룩하신 영상을 뜨겁게 새겨안고 우리 당이 펼친 정면돌파전에서 새로운 혁신을 창조하도록 하고있다.

원산구두공장 당조직에서는 위대성교양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여 노동자들의 충성심과 애국심을 높여주고있다.특히 일군들이 노동자들속에, 들끓는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학습담화의 방법으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하고있다.

인민들의 신발문제해결을 위해 크나큰 심혈과 노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을 가슴깊이 새겨안은 일군들과 노동자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강원도양묘장, 원산영예군인가방공장, 갈마식료공장, 송도원종합식료공장 당조직에서도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현지지도사적자료를 통한 위대성교양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이곳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노동자들속에서 위대성교양자료카드 등 여러가지 수단을 통한 교양사업을 실정과 조건에 맞게 진행하여 그들의 가슴마다에 충성과 애국의 열정이 차넘치게 하고있다.

창성군당위원회에서는 학습강사, 강연강사, 선동원, 5호담당선전원을 비롯한 당초급선전일군들에게 교양사업방향과 실효성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한편 기동예술선동대, 여맹예술선동대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위대성교양의 실효를 높여나가고있다.

창성직물공장, 창성식료공장의 당일군들과 당초급선전일군들도 자기 단위에 깃든 혁명사적자료를 기본으로 하면서 군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영도업적을 해설선전하는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진행하고있다.

김책제철연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산소열법용광로직장, 산소분리기분공장을 비롯한 들끓는 생산현장들에 내려가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경제강국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위대성에 대한 선전을 활발히 벌려나가도록 하고있다.

김종태전기기관차연합기업소,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의 당일군들은 노동자들속에 깊이 들어가 나라의 경제전반을 재정비하고 활성화하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위대성을 가슴깊이 체득시키고있다.그리하여 모든 일군들과 노동자들이 우리 당이 밝힌 자립적경제건설노선의 정당성과 과학성, 그 승리의 필연성을 깊이 새겨안고 당대회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

평양무궤도전차공장, 금성뜨락또르종합공장, 신의주화장품공장, 강서약수공장 당조직에서는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 김정은동지》를 비롯한 위대성도서들을 통한 교양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고있다.절세위인의 탁월한 영도력과 끝없는 창조세계, 대해같은 인덕에 매혹된 일군들과 노동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사상과 영도에 끝없이 충실할 드높은 열의에 넘쳐 일터마다에서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를 안고 위대성교양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고있는 당조직들의 당사업기풍은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적극 떠밀어주는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고 있다.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안고 주체혁명위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수필

행운

사람들은 누구나 행운을 바란다.그러나 행운은 누구에게나 차례지는것이 아니다.

바라고 기다려도 선뜻 다가오지 않는 행운, 그것을 이 땅의 사람들은 누구나 대를 이어 누리고있으니 그 행운은 과연 어떤 행운인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는 확고히 담보되여있으며 조국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당 제6차대회에 참가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젊으신 모습을 뵈왔던 외국의 한 인사가 남긴 글의 한 대목이 되새겨진다.

수천년세월 성인을 기다려온 자기 나라사람들의 소망은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그러나 조선인민은 전설적위인이신 김일성주석과 꼭같으신 또 한분의 인민적영도자를 모시였으니 세계의 어느 민족도 지닐수 없는 행운을 지닌 조선인민이 정말로 부럽다고.

돌이켜보면 우리 민족에게도 나라를 구원할 영수를 목마르게 기다려온 수난의 역사가 있었다.

해방전 조선아 너는 왜 남과 같이 크지도 못하고 굳세지도 못한가고 피터지게 절규하면서 우리에게는 왜 위인도 없고 장군도 없는가고 몸부림치던 우리 인민이 아니였던가.

진정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지 못했더라면 숨죽었던 조선이 어찌 지구상에 빛을 뿌릴수 있었을것이며 혁명의 진퇴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시련과 역경을 헤치며 위대한 승리와 거창한 전변의 새 역사를 안아올수 있었겠는가.

남들은 자기 민족사에 참된 영수를 한분도 모시지 못해 모진 곡절을 겪고있지만 우리 인민은 천하제일의 수령들을 모시고 영웅조선의 영웅인민으로 가슴을 내밀고 살아왔다는 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칠수록 생각이 깊어진다.

김정은동지를 주체혁명위업을 계승해나갈 영도자로 내세운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더없는 행운이고 자랑이며 영광이라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뜨겁게 안아보느라니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 따라 걸어온 영광의 세월이 가슴벅차게 돌이켜진다.

원쑤들은 붉은기가 황색기나 흰기로 변하기를 바라며 악착스럽게 덤벼들었지만 혁명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쥔 우리 당이 가리키는 한길로 주체의 사회주의는 오직 앞으로만 전진했다.

나라의 운명이 판가리되는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천신만고를 다하여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위한 귀중한 씨앗들과 사회주의재부들을 마련하고 인민적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해온것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우리 당만이 베풀수 있는 인민사랑의 정치가 아니였던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를 받들어 시련을 이겨내던 나날에 우리 인민은 참된 영도자만이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여주고 사람마다 사람답게 살수 있는 행운을 줄수 있다는것을 절감했다.

존엄높은 조선노동당의 위원장이라는 무거운 중임을 맡겨준 대표자동지들과 전체 당원들,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최대의 신임과 기대를 심장으로 받아안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이 한몸을 아낌없이 내대고 굴함없이 싸워나갈것이며 설사 몸이 찢기고 쓰러진다 해도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나 변함없이, 사심없이 우리 인민을 높이 받들어 혁명앞에 충실할것을 맹약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

인민사랑을 그 어떤 정치적의지나 영도자의 의무로가 아니라 양심으로, 천품으로 지니신 우리 원수님을 운명의 태양으로 우러르는 천만인민의 가슴에 진리로 새겨지는것은 무엇인가.

수령복은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수 없는 행운중의 행운이다.

그 행운을 잃으면 자신도 잃고 가정도 잃고 나라도 잃게 되거니 수령복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기 전에 수령복을 지키는 전사가 되자.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안고 주체혁명위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충성의 한길로 가고가리라

뜻깊은 5월의 그날 이 땅에서는 정녕 환희의 물결만이 흐르지 않았다.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맡긴 위대한 어버이를 우러러 인민의 맹세가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용암마냥 터져오르지 않았던가.

충성의 한길로 가고가리라!

성스러운 이 신념으로 가슴 불태우며 당 제7차대회가 가리킨 새로운 승리의 길에 나선 인민이였다.그 불변의 의지로 가슴의 피를 끓이며 산악도 격랑도 용감하게 뚫고헤쳐온 인민이였다.그 도도한 지향과 숨결로 위대한 영도자를 옹위하고 받들며 불패의 혼연일체의 위력을 과시한 인민이였다.

이 열화같은 전인민적감정은 그대로 대를 이어 울려퍼지는 시대의 선율이 되여 조선혁명의 승리의 대교향곡을 낳았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노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취재길에서 만났던 한 탄부의 모습이 눈앞에 선하다.

명학탄광 1갱 채탄3중대장 진문철.

중대를 전투력있고 화목한 집단으로 꾸리고 해마다 중대앞에 맡겨진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는 혁신자였지만 얼마나 순박하고 말수더구가 적은지 취재수첩에 말을 받아적을수가 없었다.

시 《어머니》의 구절이 적혀있는 수첩을 보고서야 우리는 그의 마음속에 자리잡고있는 심장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무엇을 아끼랴 그 무엇을 서슴으랴

그대 숭엄하고 존엄높은 모습에

한줄기 빛이라도 더해드릴수 있다면

내 불붙는 석탄이 되여

어느 발전소의 화실에 날아들어도 좋아라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값높은 영예를 지니고서도 지금껏 캐낸 석탄이 적은것만 같아 양심의 가책을 느끼던 탄부였다.그가 또 하루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 긍지를 안고 빙그레 웃으며 《우리가 캐낸 이 탄이 곧 우리 마음입니다.》라고 하였을 때 받은 충격은 정말 컸다.

심장으로 하는 말처럼, 실천으로 보여준 대답처럼 진실한것이 없거늘 바로 그 진정, 그 실적이 충성의 마음, 충성의 실천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지난해 다수확의 통장훈을 불러 어머니당에 기쁨을 드린 애국농민들을 찾아갔을 때에도 우리는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진실한 인간들의 모습앞에 머리를 숙였다.

자기 심정을 말로 표현하자면 수천마디도 모자랄 위훈자들이였건만 그들은 충성이라는 말을 쉽게 하지 않았다.

실적 또 실적…

바치고바쳐도 어머니당에 드리는 실적은 언제나 모자라는것만 같고 당의 믿음에 보답하자면 아득히 먼것만 같아 자나깨나 일감을 안고 몸부림치며 사는 진실한 사람들, 이들이 바로 우리 인민이다.

우리 인민의 충성은 이렇게 그 어떤 말이 아니라 신념이고 양심이며 의리이다.

신념과 양심, 의리의 인간들이 어찌 수천척지하막장이나 협동전야에만 있다고 하랴.

당의 의도를 결사관철하기 위하여 개척의 생눈길에 주저없이 뛰여들어 고심어린 탐구와 투신으로 자신들의 티없이 깨끗한 충성심을 보여주고있는 두뇌전의 주인공들은 얼마이던가.정든 고향을 떠나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달려가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꽃다운 청춘시절을 바치고 한생을 바치는 교육자들도 무심히 볼수 없다.

사람들은 아마 지난해 11월 당보에 실렸던 기사를 기억하고있을것이다.

광란하는 날바다우에서 수령결사옹위의 억센 의지를 보여준 무역짐배 《장진강》호 기관장 김명호동무에 대한 이야기.

보통인간이라면 누구나 공포와 절망감에 몸부림칠 상황이였지만 홀로 풍랑에 떠밀리우면서도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의 노래를 심장으로 부르며 결사의 의지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초상화를 정중히 모시고 끝까지 보위한 영웅적소행은 그야말로 절해고도에서 검증된 충실성이였다.

그의 행동이 다른 나라 의사들에게 얼마나 큰 충격을 주었으면 그들이 주체조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지만 자기 수령에 대한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충성심을 목격하기는 처음이라고, 조선의 힘의 원천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였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겠는가.

하다면 온 세상에 우리 인민의 지향과 숨결, 우리 시대의 본질이 무엇이며 우리 혁명에 맥맥히 흘러넘치는 전통과 넋이 무엇인가를 보여준 그가 평소에 사람들로부터 특출한 인간으로 인정받던 사람이였는가.아니였다.

그는 어디서나 볼수 있는 소박하고 평범한 사람이였다.기관장이며 당세포위원장이기 전에 영광의 5월에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 영원한 충성을 맹세한 당의 전사였으며 목숨은 버려도 그 일편단심의 신념만은 버릴수 없었던 충성스러운 인민이였다.

우리 인민은 바로 이런 자세와 마음으로 조선노동당 위원장동지를 받들었고 그이의 영도에 충실하였다.혁명의 길에서는 살아도 영광, 죽어도 영광이라는 각오밑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대를 이어 준엄한 폭풍우를 헤쳐왔듯이 인민은 그렇게 매일, 매 순간 충성의 한길만을 걸어왔다.

그렇다.충성의 한길이다.

당의 명령앞에 오직 《알았습니다!》밖에 모르는 그 절대적인 충성의 밑뿌리우에서 시대를 뒤흔드는 기적들이 솟구쳐올랐고 어머니당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울 충성의 길우에서 시대의 선구자들을 비롯한 참인간들이 끊임없이 태여났다.

충성의 한길로 가고가리라!

결코 구호가 아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 끝없이 매혹된 인민의 심장속에서 스스럼없이 흘러나오는 한결같은 지향의 분출이며 그이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인민의 긍지높고 숭고한 인생관이다.

5월의 하늘아래서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고 가야 할 길을 내다보는 인민은 이 삶과 투쟁의 좌우명앞에 거울처럼 자신을 또다시 비쳐본다.그리고 맹세한다.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충성의 이 한길을 일편단심 끝까지 가리라!

천리라도 만리라도!

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불굴의 투쟁본때로 위훈의 자욱을 새겨가는 막장의 참된 전초병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룡수탄광 3갱 갱장 리호우동무에 대한 이야기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입니다.》

탄광이라고 하면 흔히 갱안팎을 쉬임없이 드나드는 탄차며 석탄산이 키높게 쌓여진 저탄장을 그려보던 우리에게 길안내로 나선 굴진공청년의 말은 저으기 뜻밖이였다.

《저 높은 산중턱에 우리 3갱이 있습니다.》

그가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니 어느덧 신록이 짙어가기 시작한 산발이 아스라하게 솟아있을뿐 갱이라고 할만 한 곳은 어디에도 있을상싶지 않았다.청년은 우리의 속생각을 넘겨짚은듯 산비탈길을 앞서 걸으며 말을 이었다.

《갱이 해발고가 수백m를 헤아리는 산중턱에 있는 곳도 아마 드물겁니다.그러니 막장조건이 불리할수밖에 없지요.》

우리는 생각했다.이처럼 어렵고 불리한 조건에서도 지난 20여년간 해마다 갱앞에 맡겨진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 비결은 무엇일가.

힘겹게 산발을 톺을수록 우리의 주인공,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지닌 리호우갱장을 한시바삐 만나고싶은 마음이 걸음보다 먼저 탄전으로 달리였다.

옛 공로자의 추억-산중의 공원

목에서 겨불내가 날즈음에야 우리는 산중턱에 오를수 있었다.거기에서도 탄차선로를 따라 얼마쯤 걸으니 3갱건물이 나졌다.

그러나 예견했던바대로 리호우갱장은 사무실에 없었다.금방 심은듯 한 나무모를 가꾸던 나이지긋한 아바이가 우리를 반갑게 맞이했다.

《새벽교대때 막장에 들어갔는데 언제 나오겠는지는 누구도 모르지요.차라리 갱장을 만나기 전에 먼저 이 공원이 생긴 사연부터 듣는게 어떻소?》

공원이라는 말에 우리는 갱구내를 새삼스러운 눈길로 둘러보았다.그러고보니 산중턱의 넓은 공지에 휴식터와 배구장이 갖추어진 공원이 정갈하게 꾸려져있었다.이렇게 되여 우리의 취재는 탄광의 오랜 공로자인 윤동철아바이와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였다.

《리호우갱장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굴진공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다른 갱에서 일하던 그가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는 우리 갱에 왔을 때가 아마 1997년쯤 될겁니다.참,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룡수탄광 3갱 갱장으로 임명된 리호우동무의 심중은 자못 착잡했다.고난의 파도가 휩쓸고지나간 갱은 모든것이 멎다싶이 하고 모든 곳이 페허나 다름없었다.모진 시련을 겪는 과정에 탄부들은 손맥을 놓고 아예 주저앉다싶이 했다.그날 저녁 리호우동무는 탄광당조직을 찾아갔다.오래동안 이야기를 나누고난 끝에 탄광당일군은 그의 두손을 힘있게 틀어잡으며 말했다.

《물론 갱실태도 가슴아픈 일이요.그러나 그보다 사람들의 마음이 무너지는게 더 무서운 일이 아닐가.탄부들의 심장에 불을 지필수 있는 방도를 찾읍시다.갱장동무, 당조직은 동무를 굳게 믿소.》

그는 온밤을 뜬눈으로 새우며 사색에 사색을 거듭했다.대중의 심장에 불을 달수 있는 방도는 과연 무엇인가.

다음날 그가 탄부들과 함께 갱입구에서 버럭장으로 뻗은 광차선로를 사무실건물쪽으로 옮길 때였다.선로작업을 하면서도 영문을 알수 없었던 탄부들이 버럭장을 사무실앞에 옮길 작정인가고 갱장에게 우스개소리삼아 물었다.

《버럭장이야 버럭장이지.그러나 앞으로 이곳은 푸른 숲 설레이고 꽃향기가 넘치는 공원으로 될거요.휴식일이나 명절날이면 배구공이 하늘공중 떠오르고.》

갱안에서 나오는 버럭을 사무실앞쪽의 산비탈에 쌓아 공원의 터전을 닦자는 갱장의 제기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아직은 석탄생산이 정상화되리라는 아무런 담보도 없는 속에서 다른 사업보다 먼저 시작된 공원건설, 탄광적으로 맨 뒤자리를 차지하고있던 3갱은 활성화의 첫걸음을 이렇게 내짚었다.

리호우동무는 휴식터와 배구장이 갖추어진 공원과 함께 사무실건물을 꾸리기 위한 사업도 다같이 밀고나갔다.

어느날 아침 갱장이 손풍금을 메고 종업원들앞에 나섰다.

《오늘부터 작업지령시간을 이용하여 노래보급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노래제목은 〈아름다운 생의 자욱 새기여가자〉》

모두가 능란한 솜씨로 손풍금을 타는 갱장을 희한한 눈길로 바라보았다.그날 탄부들은 말했다.갱이 생겨 노래소리가 울리기는 처음이라고.

이렇듯 주변환경과 분위기가 달라지자 자기 일터를 바라보는 탄부들의 눈빛에서도, 행동거지에서도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하루밤 자고나면 참모부사무실이 번듯해지고 또 하루밤 지나면 문화선전실이 꾸려지고 동시에 경사급한 산비탈이 하루가 다르게 널다란 평지로 변모되니 성수가 난것은 종업원들자신이였다.

리호우동무는 대중의 높아진 열의에 맞게 막장을 일신시키기 위한 투쟁에로 그들을 불러일으켰다.당시 막장형편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었다.길이가 750m나 되는 사갱만 놓고보아도 다님길과 물도랑조차 제대로 꾸려져있지 않아 탄부들이 물이 질벅한 탄차선로우로 오르내리느라 여간만 애를 먹지 않았고 채탄막장들의 바닥은 버럭과 죽탄에 파묻혀 어느것이 레루이고 침목인지 분간할수 없을 정도였다.

사갱을 정리할바에는 아예 탄광적인 본보기로 만들자는 갱장의 호소에 모두가 열렬히 호응해나섰다.그들은 교대가 끝나면 퇴근시간을 미루어가며 동발작업과정에 나오는 자투리로 나무계단을 쌓고 한켠에는 물도랑을 규모있게 째나갔다.그리고 맡은 구간의 탄차선로를 하나하나 복구하고 내부예비를 적극 동원하여 멎어있던 전차와 권양기도 살려냈다.

자기 힘으로 일떠서기 위한 투쟁으로 새날이 밝고 하루해가 저무는 나날 3갱은 어느덧 고난의 흔적을 하나둘 털어버리게 되였다.그러나 그보다 리호우동무를 더 기쁘게 한것은 이 과정을 통하여 종업원들의 정신세계가 놀라울 정도로 변화된것이였다.

탄부들은 아침마다 목단추가 제대로 채워졌는지, 옷매무시가 바로되여있는지를 살펴보고서야 정문에 들어서군 했고 자기들의 땀방울이 스민 공원의 곳곳에 스스로 나무를 심고 가꾸었으며 길가에 떨어진 레루못 하나도 그저 스쳐지나지 않았다.일터의 정규화적면모이자 곧 생산이며 탄전의 주인은 바로 자기자신들이라는것을 실지체험으로 절감했던것이다.…

아바이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났다.그러나 여운은 컸다.

수십만t의 버럭을 다져 만든 산중의 공원, 단위의 활성화에서 대중의 정신력분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되새겨보게 하는 참으로 소중하고 뜻깊은 창조물이였다.

채탄중대장의 이야기-벽도 문으로 보는 눈

어느덧 교대시간이 지나자 막장에서 나온 탄부들이 떠들썩 웃음발을 날리며 공원한켠에 꾸려진 목욕탕으로 향했다.잠시후 채탄1중대장 홍길봉동무가 더운 김이 피여오르는 얼굴에 환한 웃음을 지은채 우리와 마주앉았다.

《우리 갱장동지에 대한 이야기는 한밤을 지새워도 모자랄겁니다.오랜 기간 함께 일해온 저도 새삼스러워질 때가 많지요.》

그리고는 이렇게 덧붙이는것이였다.

《한마디로 불가능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갱장의 일본새를 두고 말할 때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일이 있다며 그는 아득히 흘러간 수십년전의 나날로 우리를 이끌었다.

오래동안 멎어있던 막장의 동음이 다시 우렁차게 울리기 시작한 때였다.

어느날 뜻밖의 일로 사갱권양기의 전동기가 멎어섰다.수리하자고보니 줄잡아도 3~4일은 걸려야 할 품이였다.그런데 막장들에서 나오는 버럭을 처리하는 사갱권양기는 순간도 멈춰서는 안될 중요한 설비였다.

누군가가 예비전동기를 가져다 권양기를 살리자는 의견을 제기했다.그러나 다음순간 모두의 얼굴에 어두운 기색이 비꼈다.

갱입구에서부터 사갱까지는 전동기를 광차로 운반한다쳐도 경사각도가 근 20°를 헤아리고 길이가 750m나 되는 비탈진 곳으로 3t이 넘는 전동기를 무슨 수로 끌어올린단 말인가.

아무리 방도를 찾아봐도 별다른 수가 없어보였다.그러자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현장에서 전동기를 수리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제기되였다.하지만 그들은 미처 알수 없었다.권양기가 멎어선 순간부터 자기네 갱장의 머리속에서 어떤 사색과 탐구가 무르익고있는지…

《우리가 깎아지른듯 한 낭떠러지에 공원을 만들자고 했을 때 될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이 몇이였소? 안된다고 생각하면 그걸로 끝나지만 할수 있다는 배심만 있으면 방도는 얼마든지 있는 법이요.자, 이렇게 합시다.》

갱장이 바닥에 그림까지 그려가며 전동기를 끌어올릴 방도를 설명하자 모두들 눈이 휘둥그래졌다.단순한것 같으면서도 너무도 기발하고 대담한 착상이였던것이다.

곧 권양기의 쇠바줄한끝에 전동기를 연결하고 반대쪽끝에는 무게가 전동기보다 무거운 버럭광차를 연결시키자 중력에 의해 광차가 레루를 따라 내려오고 전동기가 저절로 사갱웃쪽으로 올라가는 희한한 광경이 펼쳐졌다.

《막장일은 자연과의 싸움입니다.그러나 우리 갱에서는 붕락이라든가 물집이 터진것때문에 석탄생산일정을 드틴적이 없습니다.우리 갱장동지한테는 막장조건이 어렵다는 말이 애초에 통하지 않으니까요.》

채탄중대장의 이야기는 계속되였다.

언제인가 710편도구역의 채탄장에서 반복채굴이 진행될 때였다.막장조건이 너무도 불리하여 작업굴진속도가 좀처럼 오르지 않았다.오래동안 침하된 탄밭이였던것이다.여러날동안 무진 애를 쓰던 끝에 중대장은 갱장에게 채탄장을 포기할것을 제기했다.그러나 갱장의 결심은 흔들림이 없었다.

무조건이라는 말은 바로 이럴 때 필요한것이다.한t의 석탄이라도 다 나라의 귀중한 재부인데 탄밭이 나질 때까지 뚫고나가자!

리호우동무는 자기가 직접 드릴을 틀어잡았다.몇시간후 막장에 기쁨에 찬 웨침소리가 울려퍼졌다.

《생탄이 잡혔다!》

그제서야 드릴을 손에서 놓은 리호우동무의 눈가에 밝은 미소가 피여올랐다.그후 3갱에서는 포기할번 했던 채탄장에서 1만여t의 석탄을 캐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채탄중대장은 이런 말로 이야기를 마치였다.

《벽도 문으로 보는 갱장동지의 남다른 눈은 단지 뚝심이나 성격때문이 아닙니다.당정책관철을 위해 늘 사색과 탐구를 멈추지 않고 모든 일을 주먹구구식으로가 아니라 과학적인 타산을 따라세우는데 그 비결이 있습니다.우리 탄부들이 갱장동지를 〈100바퀴갱장〉이라고 부르는것도 바로 그래서입니다.》

하루에도 몇차례씩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막장의 구석진 곳까지 빠짐없이 돌며 탄부들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문제를 바로잡아주고 앞으로 일어날수 있는 정황도 미리 예견하여 해당한 대책을 세워주는 리호우동무,

불가능을 모르는 실천가형의 일군, 손탁이 센 일군으로 소문났지만 뜨거운 동지적사랑으로 종업원들의 생활향상을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그를 탄부들모두가 우리 갱장이라고 정담아 부른다고 한다.

채탄중대장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는 3갱이 지난 20여년간 조건과 환경이 불리한 속에서도 해마다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모든 면에서 탄광의 앞장에 서있는 비결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

가장 밝은 곳에서

막장이 깊어질수록 공기부터가 달랐다.그러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이채로왔다.

잔버럭 하나 찾아볼수 없는 일매진 막장길, 석탄을 무드기 담아싣고 끊임없이 오가는 탄차들, 혁신의 소식들로 꽉 채워진 전투속보며 군데군데 아담하게 꾸려진 휴식터들…

《탄광이나 광산이 처음은 아니겠지요?어떻습니까.우리 갱의 막장상태가.아마 생산문화수준에서는 우리가 연합기업소적인 첫자리일겁니다.》

길안내를 맡았던 굴진공청년이 막장길을 앞서 걸으며 우리에게 하는 말이였다.그는 우리와 동행하게 된것이 기쁜듯 탄차와 버럭광차가 쉼없이 오가는 속에서도 자기 갱에 대한 자랑보따리를 연속 풀어헤쳤다.

얼마후 사갱이 나타났다.듣던바그대로 나무계단으로 이루어진 다님길과 깨끗이 정리된 광차선로가 웃쪽을 향해 아득히 뻗어있었다.그 길을 따라 200m가량 올라가니 오른쪽으로 또 다른 막장입구가 바라보였다.그 막장은 1편도구역인데 바로 그곳에서 리호우갱장이 일하고있었다.

《1편도구역은 반복채굴장이지만 탄밭전망이 좋은 곳입니다.2.4분기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는데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지요.그래서 우리 갱장동지가 아예 그곳 막장에서 살다싶이 하는거랍니다.》

청년의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어디선가 탄차의 웅글은 동음이 들려왔다.그쪽을 향해 얼마쯤 나가니 곳곳에서 안전등불빛이 번쩍이였다.여기가 바로 수천척지하막장, 검은금을 캐내는 인민경제의 전초선인것이다.

잠시후 우리는 리호우갱장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비록 50고개를 훨씬 넘긴 나이였지만 거쿨진 몸집이며 힘있는 어조에서 그의 남다른 강단과 기백을 느낄수 있었다.

《이번 교대에서 5월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할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제꼈습니다.그러나 우리 탄부들은 이쯤한 성과에 만족을 모릅니다.저기를 좀 보십시오.》

갱장이 가리키는 곳을 보니 채탄공들의 일손에서 번개불이 이는듯싶었다.

문득 갱장을 찾는 소리가 뒤쪽에서 들려왔다.채탄1중대 당세포위원장 김명건동무였다.

《이거 야단났습니다.벌써 서른탕째인데 그 속도면 오늘계획은 분명 150% 돌파입니다.다른 채탄중대사람들이 숨가빠 제대로 따라오겠는지…》

짐짓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하는 말이였지만 그의 입가에는 미소가 흐르고있었다.갱장도 흐뭇한 기색으로 응수했다.

《그들이 세포위원장동무의 말을 들으면 아마 당장 해보자고 할겁니다.채탄에서는 언제나 제노라고 하는 동무들인데.》

시간이 흐를수록 채탄장은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였다.그러다나니 우리의 취재도 곱절이나 어려웠다.갱장이 막장의 곳곳을 누비며 채탄작업을 지휘하느라 언제 한자리에 붙어있을 사이가 없었던것이다.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별안간 막장안에 정적이 깃들었다.이윽고 발파준비가 끝났다는 보고와 함께 둔중한 폭음이 연속적으로 울려퍼졌다.마지막발파소리와 함께 채탄장은 또다시 들끓기 시작했다.

얼마후 막장을 떠나는 우리를 바래워주며 갱장이 말했다.

《이번 발파로 품질이 좋은 탄을 많이 떨구었습니다.누구도 보지 않는 캄캄한 땅속이지만 우린 이런 멋에 일하고있지요.》

짧으나 의미심장한 그 말을 새기느라니 막장의 석탄 한덩이, 석수 한방울도 무심히 볼수 없었다.…

어느덧 갱밖을 나선 우리는 지나온 길을 다시 돌아보았다.그곳은 여전히 어둠속에 잠겨있었고 착암기소리며 발파소리도 더는 들려오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확신했다.수천척지하막장이야말로 조국을 받드는 보석같은 마음들이 빛을 뿌려 이 세상 가장 밝은 곳-어디서나 보이는 일터이라고.

* *

지금도 그의 구리빛얼굴이 잊혀지지 않는다.그리고 탄부들에게 늘 하군 한다는 당부도 되새겨진다.

《석탄은 자기를 깡그리 태워 빛과 열을 남기지.나라의 맏아들인 우리 탄부들은 바로 그렇게 살아야 해.》

이렇듯 석탄증산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참된 애국자이기에 우리 당은 리호우동무에게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값높은 영예를 안겨준것이 아니랴.

인민들에게 신선한 온실남새를 더 많이!

-농업연구원 평양남새과학연구소에서-

제힘으로 해내겠다는 관점이 중요하다

유기농법에서 기본은 유기질비료를 많이 생산하여 이용하는것이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지금 각지에서 자체의 힘으로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건설하고 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잘 건설하고 생산을 정상화하면 농업생산의 지속적발전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은 이미 실천을 통하여 확증되였다.

특히 지난해 시, 군마다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건설하고 생산을 정상화하여 알곡소출을 높이는데서 그 덕을 톡톡히 본 평안북도의 경험은 이 사업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해주고있다.

비료의 효과성을 높이자고 해도 그렇고 제한된 거름원천을 보다 실리있게 이용하자고 하여도 결정적으로 유기질복합비료를 많이 생산하여 논밭에 내야 한다.

다른 모든 사업과 마찬가지로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건설하는것도 헐한 일은 아니다.

그럴수록 일군들이 자기 힘을 믿고 달라붙는것이 중요하다.

평안남도의 경우를 놓고보자.

도일군들은 평안북도의 경험을 받아들이는 사업을 조직하면서 시, 군들에서 자체의 힘으로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정치사업을 앞세웠다.그리고 현장들에 나가 건설정형을 알아보고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면서 적극 떠밀어주었다.

시, 군들에서는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새로 건설하거나 이미 있던 생산기지를 현대화하는 사업을 제힘으로 해내기 위한 경쟁열풍이 일었다.

신양군의 현실이 그렇다.군에서는 유기질복합비료공장건설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해당 단위들에 임무분담을 명백히 하면서 일판을 통이 크게 벌려나갔다.

무슨 일이나 마음만 먹으면 다 해낼수 있다는 관점밑에 군일군들부터 자재를 보장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였고 현장에서 살다싶이 하며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이끌어나갔다.건축공사와 설비제작, 원료확보 등 모든 사업이 립체전으로 벌어졌다.그리하여 짧은 기간에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이 번듯하게 건설되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울려퍼지게 되였다.

자력갱생정신을 체질화하고 맡은 사업을 당앞에 끝까지 책임지려는 일본새를 지닌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모든 일이 잘되기마련이다.

순천시일군들도 유기질복합비료공장건설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들끓는 현장에 나가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면서 대중을 불러일으켰다.그리하여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발동하여 공장건설을 계획보다 앞당겨 끝냈다.

유기질복합비료생산은 단순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는것을 명심하고 숙천군을 비롯한 도안의 다른 시, 군일군들도 공장건설과 생산능력확장공사를 본격적으로 다그쳤다.

개성시에서도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시일군들은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떨쳐나설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대중에게 깊이 인식시키면서 앞장에서 이끌었다.그리하여 모든 생산공정을 그쯘히 갖추어놓고 유기질복합비료를 생산하여 농장들에 보내주고있다.

영광, 홍원, 함주군을 비롯한 함경남도의 여러 시, 군에서도 유기질복합비료공장건설과 생산능력확장공사를 힘있게 내밀고있다.

특히 북청군에서는 수천t능력의 과일보관고건설을 비롯한 여러 대상공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속에서도 유기질복합비료공장건설을 짧은 기간에 결속하고 생산을 늘이고있다.

유기질복합비료공장건설에서 앞장선 단위들의 경험은 모든 사업의 성과여부는 그것을 조직하고 지휘하는 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일본새에 달려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이와 반면에 아직도 일부 시, 군들에서는 유기질복합비료공장건설문제를 무책임하게 대하는 편향이 나타나고있다.

일군들이 유기질비료를 많이 생산하여 이용할데 대한 당정책적요구를 절대적인것으로 받아들이고 이 문제를 대하였더라면 실적을 냈을것이다.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해나가며 당정책의 정당성을 말로써가 아니라 사업실적으로 증명하는 진짜배기일군이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지휘성원이다.

일군들은 농업전선을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해준 당의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자기 지역의 유기질복합비료공장건설과 운영을 책임적으로 떠밀어주어 농업생산에서 실지 은이 나게 해야 할 것이다.

증송의 기적소리를 지켜

남포철도분국 남포역의 일군들이 오늘도 긴장하게 수송작전을 지휘하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들끓는 전구마다에 활력을 부어주며 날마다 혁신을 이룩해갈 열망을 안고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분투하는 그들의 얼굴마다에 나라의 동맥을 지켜선 자부심이 역력히 비껴있다.

그 앞장에는 30여년세월 변함없이 맡은 일에 애국의 땀을 아낌없이 바쳐온 참모장 강광철동무가 서있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인민경제의 선행관을 지켜 화물수송계획을 넘쳐 수행해온 그는 수십년세월 무사고를 보장해온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이다.

군대의 전투성과여부가 지휘관이 전투를 어떻게 조직지휘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는것과 마찬가지로 철도수송도 일군들이 수송을 어떻게 조직지휘하는가 하는데 따라 그 성과가 좌우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한시인들 잊으랴.

기적소리를 기운차게 울리며 열차들이 떠날 때마다 그들의 가슴은 남다른 긍지로 높뛴다.

기적소리 높이 울릴 때 일터마다에서 만부하의 동음은 더욱 크게 울려퍼질것이다.

내 나라의 푸른 하늘아래 인민의 창조물들은 더욱 거창하게 일떠설것이며 정면돌파전의 승전포성은 더 우렁차게 메아리칠것이다.

조국의 숨결이 어려있는 기적소리!

그 기적소리를 지켜 이들은 값높은 위훈의 하루하루를 수놓아간다.

전승의 역사를 빛내여나가기 위한 로씨야의 노력

오늘은 로씨야인민에게 있어서 매우 뜻깊은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75년전인 1945년 5월 9일, 쏘련군대와 인민은 파쑈도이췰란드를 타승하고 국가의 안전과 존엄을 지켜냈다.파쑈도이췰란드와의 전쟁은 쏘련인민에게 있어서 매우 준엄한 시련이였으며 그 과정에 이룩된 승리는 이 나라의 역사를 빛내이는 영웅적서사시로 아로새겨져있다.

파쑈도이췰란드는 1941년 6월 22일 수많은 병력과 방대한 무장장비들을 동원하여 쏘련에 대한 불의의 침공을 개시하였다.파쑈도이췰란드군은 일시적인 수적, 기술적우세를 이용하여 쏘련의 넓은 영토를 강점하였으며 이르는 곳마다에서 몸서리치는 살육과 파괴, 약탈행위를 감행하였다.

하지만 쏘련군대와 인민은 희생성과 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하여 전쟁형세를 역전시켰으며 결정적인 반공격을 개시할수 있는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았다.쓰딸린그라드전투, 레닌그라드전투 등 전쟁기간에 진행된 가렬한 격전들에서 쏘련군대와 인민은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면서 숭고한 애국주의를 높이 발휘하였다.

쏘련인민의 조국전쟁승리는 유럽의 많은 나라들을 파쑈도이췰란드의 침략으로부터 구원하고 파시즘을 반대하는 전세계민주주의역량의 해방투쟁을 추동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돐을 맞는 오늘 로씨야인민은 이러한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사변에 대하여 감회깊이 추억하면서 전세대들의 위훈을 빛나게 계승해나갈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로씨야가 해마다 전승절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는것은 그 계기를 통하여 인민들과 군인들을 애국주의로 교양하고 전승의 역사를 계속 빛내여나가기 위해서이다.특히 로씨야의 외부에서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재검토하려는 시도들이 나타나고있는 형편에서 전승절경축행사는 중요한 정치적문제로 되고있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세계를 휩쓸고있는 심각한 현 실태와 관련하여 얼마전 로씨야정부는 올해 전승 75돐을 맞으며 계획하였던 여러가지 행사들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이와 관련하여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모든 가정에서 이전처럼 5월 9일 전승절을 뜻깊게 기념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위협이 해소되면 붉은광장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돐경축 열병식과 《불멸의 대오》행진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방역실정에 맞게 전승절을 의의깊게 기념하고있다.

얼마전 로씨야항공륙전대원들이 국방상의 명령에 따라 세계역사상 처음으로 북극상공의 1만m고도에서 집단락하를 진행하였다.이와 관련하여 국방성 부상은 《이때까지 그 누구도 이러한 락하를 진행하지 못하였다.》고 밝혔다.이 훈련은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돐에 즈음하여 진행된것이다.

또한 전승 75돐에 즈음한 상징물 등을 실은 우주화물선을 탑재하고 《쏘유즈-2.1а》운반로케트가 하늘로 날아올랐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조국전쟁승리의 날을 맞는 친선적인 로씨야인민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면서 로씨야가 전승의 역사를 더욱 빛내이고 나라의 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