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혁명을 넘어 21세기혁명으로!
모든 꼬무나평의회대표자들과 평의회를 넘어서 여러분, 이웃들,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나서야합니다. 단순히 약을 받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이 약을 받을수있게 돕고 어떻게 매주월요일 보건위원회회의 참가를 독려할지로 접근해야합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개인적인 비방으로 가지않기 위해서입니 다. <당신이아무말도안해줬잖아요>라는 식으로요. 제가 훈계하려는건 아닙니다. 다만 이게 꼬무나의 정신은 아니라는겁니다. 꼬무나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두를 위해 평등하게 일하는곳입니다. 다함께 평등하게 그혜택을 누리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참여하고 정보를 공유해야합니다.
알또스데리디쎄사회주의꼬무나와 깊은 관계를 맺으며 꼬무나건설은 하나의 가정이 되는 과정이라는걸 깨달았어요. 끝없는 애정과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기술적인건 부차적으로 되죠. 사회적으로 연결돼있다는것, 살과 피로 연결돼있다는걸 여기서 느낍니다. 심장, 감성, 사랑, 이해, 상호지지 그리고 연대속에서 다른 방식의 과정을 확인하고 성장합니다. 이과정에서 개인적으로도 변화했어요. 대부분 정치라고 하면, 안타깝게도 여전히 부차적인것으로 여기고 사회문제는 피상적이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곳의 정을 알고나면 떠나고싶지않게 되고 그래서 청년들이 놀러가거나 가족과 산책하는것보다 꼬무나에 참여하는걸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투쟁의계절>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