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계속 전진

28일 노동신문은 기사 <사설 경제선동의 힘찬 포성으로 정면돌파전을 추동하자>,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계속 전진>, <건설장으로 달리는 애국의 마음>, <연간, 상반년계획을 완수한 청년돌격대가 늘어난다>, <김일성-김정일주의당>, <고결한 인정의 세계>,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적풍모를 전하여주는 뜻깊은 사적물들>, <불멸의 영도업적을 깊이 새겨주어>, <심장으로 접수하고 완강하게 실천하는 일본새>, <예비는 우리곁에 있다>, <당정책의 열렬한 선전자-모범학습강사들>, <충실성의 전통, 혁명의 피줄기는 이렇게 꿋꿋이 이어진다>, <백두성지에 탐구의 자욱을 새겨온 100여일>, <높은 실력이 정성을 담보한다>, <우리라는 호칭에 비낀 고결한 모습>, <노조관계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은 역사적사변>,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정치가>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사설 경제선동의 힘찬 포성으로 정면돌파전을 추동하자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 사회주의의 전진활로를 열기 위한 정면돌파전이 벌어지고있는 현실은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다는 경제선동을 보다 활발히 진행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서부지구의 탄전들에서 여러달동안 전례없이 큰 규모로 집중경제선동이 진행되여 정면돌파전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탄부들의 투쟁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대중의 투쟁열의가 한시도 식지 않게 경제선동활동을 더욱 공세적으로, 전투적으로, 박력있게 진행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화선식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 일터마다 혁명적열정과 증산투쟁으로 들끓고 창조와 혁신의 기백이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경제선동은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힘있는 정치사업이다.경제선동을 활발히 벌려야 사람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발양시켜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갈수 있다.

역사에 유례없는 혹독한 도전과 격난을 뚫고나가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승리의 열쇠는 사회주의의 전진동력인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에 있다.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을 발동함에 더 진지하고 더 많은 품을 들여 대중의 혁명열, 애국열을 고조시킬 때 그것이 실제적이며 비약적인 사회주의건설성과로 이어지게 된다.

사상의 위력, 선전선동의 위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해나가는 우리 당의 투쟁방식은 어제도 오늘도 일관하다.우리 당은 혁명앞에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설 때마다 강력한 경제선동으로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활화산처럼 폭발시켜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였다.1970년대에 70일전투에서 빛나는 승리가 이룩되고 고난의 시기에 세상을 놀래우는 성과들이 창조되였으며 지난 8년기간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게 된것은 사상을 틀어쥐고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 우리 당 영도의 현명성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

우리 당이 이번에 석탄전선에 수많은 예술선전대, 경제선동대를 파견하여 탄전을 불도가니처럼 끓어번지게 한것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사상전으로 확고히 전환시켜나가려는 드팀없는 의지의 발현이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당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기고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경제선동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감으로써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경제선동을 대중속에 당의 로선과 정책,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과 수행방도를 정확히 인식시키기 위한데 중심을 두고 진행하여야 한다.

경제선동에서 중요한것은 사상성과 시기성을 철저히 보장하는것이다.

경제선동내용에 매 시기 제시되는 당정책을 민감하게 반영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사상, 과학기술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사상, 증산과 질제고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사상,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켜나갈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현시기 당의 구상과 의도가 인민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지게 하여야 한다.당정책관철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어 누구나 자기앞에 부과된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게 하여야 한다.

경제선동방향과 대상을 바로 정하고 집중적인 선전선동공세를 들이대야 한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전환을 일으키자면 중심고리를 바로 정하고 거기에 역량을 집중하여야 한다.

우리는 당에서 중시하는 금속, 화학, 석탄, 전력공업과 철도운수를 비롯한 주요공업부문들에서부터 실제적인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선전선동을 드세차게 벌려야 한다.선전선동역량을 총동원하여 금속공장, 화학공장, 탄광, 광산, 기계공장을 비롯한 중요단위들에서 혁명의 북소리, 진군나팔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힘있는 경제선동으로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다수확열풍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여야 한다.

경제선동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여 실효를 최대한 높여야 한다.

사람들의 사상감정에 강한 충격과 자극을 주어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불러일으킨다는데 선전선동의 중요한 특성이 있다.

경제선동을 항일유격대식으로 격식과 틀이 없이 하여야 한다.사람들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도 하고 일을 하면서도 하고 쉴참에도 하며 출근길에서도 하여 근로자들의 사업과 생활의 전과정이 그대로 정신력분출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대상의 특성과 단위의 성격에 맞고 사람들의 생활을 진실하게 반영한 종자를 탐구하여 선동대본을 작성하며 공연을 한번 하여도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깊은 여운이 남게 하여야 한다.예술, 웅변, 직관, 방송을 비롯한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을 배합하여 선전선동활동을 기동적으로, 전격적으로 벌려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경제선동사업이 실속있게 진행되도록 하여야 한다.

선동계획을 당정책에 입각하여 세우도록 하며 선전선동활동이 순간도 중단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경제선동대대렬을 사상적준비상태와 기량이 높은 사람들로 꾸리고 그들이 자기 역할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잘 이끌어주어야 한다.선동활동에 필요한 기재들을 제때에 보장해주며 그들의 사업과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적극적으로 풀어주어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경제선동의 포성이 중단없이 우렁차게 울려퍼지도록 함으로써 온 나라에 약동하는 전투적기백과 혁명적열정이 차넘치게 하여야 할 것이다.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없게 훌륭히 일떠세울 열의드높이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계속 전진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물의 질은 감독기관의 통제에 의해서가 아니라 시공의 매 공정을 담당한 지휘성원들과 당원들, 군인들과 근로자들의 당과 인민에 대한 깨끗한 충성심과 양심에 의하여 보장되여야 합니다.》

평양종합병원건설에 참가한 군인들과 건설자들이 건설물의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기초콩크리트치기와 골조공사를 동시에 내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아무리 설계가 잘되고 질좋은 자재를 쓴다 하여도 시공을 잘하지 못하면 건설물의 질을 보장할수 없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받들어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리고있는 군인들과 건설자들은 건설물의 질보장에 깨끗한 양심을 바쳐가고있다.

근위영웅려단의 군인건설자들이 공사속도와 질을 다같이 높여나가고있다.이들은 천년책임, 만년보증의 구호를 가슴깊이 새기고 건설공정별로 시공기준과 건설공법을 엄격히 지키며 누가 보건말건 순결한 양심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단위별협동을 긴밀히 하고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부단히 높여 생산된 혼합물을 불이 번쩍나게 타입하고있다.현재의 날씨조건을 잘 고려하여 이미 시공된 층막에 수분을 보충해주고 온도보장대책을 세워 콩크리트양생에 적합한 조건을 마련해주고있다.

8건설국의 건설자들도 맡은 대상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완성하기 위해 시공의 공업화, 현대화에 힘을 넣고있다.이들은 이미 전개되여있는 콩크리트혼합장에서 혼합물의 배합을 과학기술과 공법의 요구대로 진행하는데 선차적관심을 돌리고있다.혼합물에 들어가는 모래와 자갈, 세멘트뿐아니라 물량에 이르기까지 과학적으로 계산하고 질적지표가 정확히 보장된 혼합물을 꽝꽝 생산하고있다.

한편 휘틀 및 철근조립 등을 미리 앞세워놓고 혼합물이 도착하는 즉시 모든 역량과 기계수단을 총동원하여 콩크리트타입속도를 높이고있다.

건설연합상무의 일군들은 평양종합병원을 현시대와 인민의 요구에 맞고 오늘뿐아니라 먼 후날에 가서도 인민들의 생활에 효과적으로 이바지될수 있도록 내용적으로나 질적으로 완전무결한 건축물로 일떠세울데 대한 당의 요구를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건설연합상무와 각 시공단위에 조직된 질검사위원회들이 건설물의 질보장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도록 시공조직과 지휘를 방법론있게 해나가고있다.특히 건설물의 질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서는 매일 총화와 대책을 따라세워 반복시공, 오작시공을 미연에 방지하고 공사속도를 계속 높여나가도록 하고있다.

전체 군인들과 건설자들의 충성의 마음에 떠받들려 지금 평양종합병원건설은 더 좋은 내일을 향하여 기세드높이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억센 기상을 과시하며 힘있게 추진되고 있다.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없게 훌륭히 일떠세울 열의드높이

건설장으로 달리는 애국의 마음

각지 여맹조직과 여맹원들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 각지 여맹조직과 여맹원들이 뜨거운 지성을 바쳐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여맹원들과 녀성들은 전세대 녀성들이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을 이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힘과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야 합니다.》

수도의 명당자리에 현대적인 종합병원을 건설할것을 발기하시고 몸소 착공식에 참가하시여 건설의 첫삽을 뜨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은 여맹일군들과 여맹원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여맹조직들에서는 건설장에서 다채로운 경제선동활동을 진행하고있다.

여맹중앙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하순 여맹중앙예술선전대를 건설장에 내보내여 참신한 예술선동활동으로 건설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북돋아주도록 하였다.

중구역여맹예술선동대를 비롯한 시안의 여맹예술선동대 대원들은 힘있는 경제선동활동을 벌려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각지 여맹조직과 여맹일군, 여맹원들은 공사를 로력적으로, 물질적으로 적극 지원하고있다.

중앙과 평양시의 여맹일군들, 여맹원들이 앞장에 서고있다.

여맹중앙위원회의 한 일군은 많은 지원물자를 준비해가지고 건설연합상무에 찾아가 제기되는 문제를 알아보고 여맹조직이 할 몫을 스스로 찾았다.

대동강구역 옥류1, 2, 3동, 릉라1동의 여맹원들은 건설장주변 도로정리를 스스로 맡아하고있으며 사동구역 삼골동, 대동강구역 탑제1, 3동, 옥류2동의 여맹원 10여명은 공사초기부터 달려나와 편의봉사활동을 진행하고있다.락랑구역 동산동의 여맹원도 건설장에서 철근조립작업을 도와주고있다.

부모잃은 10여명의 어린이들을 데려다키우면서 지난 시기 좋은 일을 많이 해온 락랑구역 관문3동 여맹원은 아이들의 마음까지 합쳐 여러차례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매일 옥류약수를 길어다 건설자들에게 부어주는 선교구역 선교1동의 나이많은 여맹원, 온 가족의 마음을 담아 평양종합병원건설을 다그치는데 기여한 대동강구역 동문1동 여맹원과 룡성구역 어은동 여맹원, 수많은 물자를 성의껏 마련하여 보내준 사동구역 송신3동 여맹원과 평천구역 평천2동의 자매여맹원, 붉은기와 지원물자를 보내온 대성구역 룡흥3동 여맹원, 년로한 몸으로 직접 가래줄을 꼬고 장갑을 마련한 동대원구역 동대원2동과 락랑구역 승리1동의 여맹원, 특류영예군인인 남편들의 마음까지 합쳐 지원사업에 누구보다 앞장선 대동강구역 문수1동과 보통강구역 붉은거리2동의 여맹원들을 비롯하여 수도의 여맹원들의 성의있는 지원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신의주시를 비롯한 평안북도안의 10개 시, 군여맹위원회에서는 여맹원들을 불러일으켜 마련한 작업공구들을, 구성시 수리개2동의 여맹원은 제손으로 직접 마련한 물자와 함께 절절한 심정이 담긴 편지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을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구성시여맹위원장과 덕성군 읍 여맹원, 해주시 연하동 여맹원을 비롯한 많은 여맹일군, 여맹원들이 평양종합병원건설에 뜨거운 애국의 마음을 바치였다.

서흥군, 수안군, 상원군, 봉산군, 곡산군을 비롯한 황해북도안의 여러 시, 군 여맹원들도 건설자들의 친어머니, 친누이가 된 심정으로 지원물자를 성의껏 마련하여 보내왔다.

함흥시 성천강구역, 금야군, 영광군을 비롯한 함경남도안의 여맹원들과 자강도, 남포시의 여맹원들도 갖가지 노동보호물자를 마련하여 보내오고있다.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안의 여맹원들은 버럭탄선별과 광석줏기 등 좋은 일을 찾아하면서 성의있는 지원사업으로 노동자들을 고무해주어 날마다 많은 세멘트를 공사장에 보내주는데 한몫하고 있다.

연간, 상반년계획을 완수한 청년돌격대가 늘어난다

순천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에서

순천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의 청년돌격대원들이 석탄증산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제끼며 드세찬 공격전을 들이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2.8직동청년탄광을 비롯한 여러 탄광의 청년돌격대가 년간, 상반년 굴진계획을 빛나게 완수하고 수많은 예비채탄장을 마련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탐사와 굴진을 앞세워 확보탄량을 더 많이 조성하고 새로운 탄광과 갱들을 대대적으로 개발하여야 합니다.》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연합기업소에서는 더 많은 예비채탄장을 확보하는데 중심을 두고 모든 청년돌격대가 참가하는 굴진경기를 조직하였다.

현지에 내려간 일군들은 돌격대원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선전선동공세를 드세게 벌려나가는 한편 그들과 착암도 함께 하면서 굴진속도를 높이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아보고 적시적으로 대책해나가고있다.

2.8직동청년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와 천성청년탄광 강호영청년돌격대원들이 년간계획을 제일먼저 끝냈다.

2.8직동청년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에서는 탄광기술집단과의 협동작전으로 새로운 발파방법과 중화제를 도입하여 발파효률을 높이고 대기시간을 단축함으로써 굴진속도를 높이였다.

천성청년탄광의 강호영청년돌격대원들은 운반거리가 길고 레루가 부족한 조건에서 지방에 흔한 자재로 탄차레루를 만들어 리용함으로써 버럭을 제때에 운반하였다.또한 레루상태를 정상적으로 감시하기 위한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함으로써 탄차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렸다.하여 굴진속도가 종전에 비하여 훨씬 높아지게 되였다.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속에 연합기업소적으로 상반년 굴진계획을 수행한 청년돌격대도 늘어났다.

2.8직동청년탄광 김혁청년돌격대, 김유봉청년돌격대와 천성청년탄광 김혁청년돌격대, 차광수청년돌격대, 리수복청년돌격대, 김광철청년돌격대, 령대탄광 김혁청년돌격대, 김진청년돌격대를 비롯한 여러 청년돌격대의 돌격대원들도 상반년 굴진계획을 완수한 기세드높이 더 많은 예비채탄장을 마련하기 위한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 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당

우리 당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삼고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적당이다.

위대성과 계승성, 영원불멸성을 지닌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는 바로 여기에 그 어느 당도 지닐수 없는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존엄과 위력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노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입니다.》

당창건 75돐을 향한 과감한 공격전이 벌어지고있는 지금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조선노동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조선노동당 제4차 대표자회가 바야흐로 눈앞에 다가오고있던 주체101(2012)년 4월 어느날이였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당대표자회를 통하여 수령님의 후손들이며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가 어떤 신념과 의지, 도덕의리심을 가지고 자기 수령을 받들어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어떻게 떨쳐나섰는가를 뚜렷이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격정의 파도가 굽이치는 속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노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이라고 하시면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우리 당의 최고강령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불변의 진로가 제시되는 역사적인 시각이였다.

세계에는 수많은 정당들이 있지만 조선노동당과 같이 하나의 사상, 하나의 중심, 하나의 뿌리를 고수하며 세기와 세기를 이어 승승장구하여온 당은 없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자주시대 새형의 혁명적당을 창건하신 위대한 수령님,

비범한 사상이론적예지와 정력적인 사상이론활동으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시여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우리 당의 영도적권위와 불패의 위력, 양양한 전도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철저한 옹호고수와 영원한 계승에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신념이며 의지이다.

오늘 전당과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장엄한 진군속에서 우리 당의 사상적순결성은 더욱 공고화되고있다.

준엄한 혁명의 년대들을 헤쳐온 로당원들이나 새 세대 당원들이나 사상도 하나, 신념도 하나, 투쟁기풍도 하나이다.바로 여기에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는 우리 당의 참모습이 있고 더없는 긍지가 있다.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우리 당을 수령의 혁명사상만이 꽉 들어찬 사상적순결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가장 위대한 업적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순결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영도가 있기에 우리 당은 영원히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고결한 인정의 세계

위대한 장군님은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시고 이 땅의 천만아들딸모두를 따뜻한 사랑의 한품에 안아 보살펴주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태양보다 뜨거웁고 바다보다 웅심깊은 위대한 어버이의 정에 끌려 그 품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복된 삶을 누려온 나날들을 천만년세월이 흐른다 한들 어찌 잊을수 있으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인정도 많고 눈물도 많습니다.김정일동지의 인정은 동지를 위하는 살뜰한 정이며 한번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보살펴주는 뜨거운 정입니다.》

주체98(2009)년 5월 룡양광산을 찾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양에서 탄원하여 14년간 선동원으로 묵묵히 일하고있는 한 녀성노동자를 만나주시였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뵈온 그는 너무도 감격하여 미처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그의 건강상태가 좋지 못하다는것을 대뜸 헤아려보시였다.그이께서는 현지지도를 마치고 가시면서 필경 그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평양에 올려다가 종합검진을 해주고 건강한 몸으로 일하도록 하게 할데 대하여 따뜻이 이르시였다.

한 평범한 노동자의 건강까지 념려하시며 다심한 사랑과 은정을 부어주시는 이처럼 자애로우신 인민의 어버이가 그 어디에 또 있으랴.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87(1998)년 1월 자강도에 대한 역사적인 현지지도를 마치시고 평양으로 떠나실 때 펼쳐졌던 감동깊은 화폭이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눈보라치는 자강땅을 찾으시여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나날에 한 전사에게 끝없는 사랑과 믿음을 부어주시고도 헤여지실 시각이 되자 몸을 잘 돌보아야 하겠다고 자신보다 전사의 건강을 념려해주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뜨겁게 손잡아주시며 앉으셨다가는 일어서시고, 다시 승강대로 나오시여 또다시 손잡아주시던 위대한 장군님,

그이의 열화같은 사랑에 접할수록 그이께서 겪으신 크나큰 로고가 가슴에 사무쳐와 《장군님!먼길에 조심해 다녀가십시오.》라고 울먹이며 인사드리던 전사…

드디여 열차는 떠났으나 떨어지기 너무 아쉬워 급기야 승용차에 몸을 실은 전사는 《장군님!장군님!》 하고 마음속으로 부르며 눈길이면 눈길, 얼음판이면 얼음판으로 전속으로 차를 몰아 열차를 따라 달리는데 차창가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시다가 급히 따라오는 전사를 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저러다 눈길에 사고라도 내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아무래도 우리가 더 빨리 달려야 할것 같다고 뜨겁게 이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같은 사랑, 한량없는 인정의 세계를 전하여주는 이런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그렇다.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이 세상 가장 고결한 인정미를 지니시고 만민의 가슴속에 따사로운 해빛만을 안겨주신 인간사랑의 태양,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인정의 세계를 끝없이 노래하며 그이의 한없는 어버이사랑을 길이 전해가는것 아니랴.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적풍모를 전하여주는 뜻깊은 사적물들

누구나 눈길을 쉬이 떼지 못하는 사적물들이다.

여느 학생들과 다름없는 수수한 교복, 옹이들이 군데군데 박혀있는 나무책상과 걸상, 보풀인 저 책들은 어찌하여 인민의 가슴을 후덥게 적셔주는것인가.

주체49(1960)년 9월 1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을 빛내이실 원대한 포부를 안으시고 김일성종합대학에 거룩한 영도의 자욱을 옮기시였다.

그 나날 비상한 사색과 탐구, 불면불휴의 사상이론활동으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우리 당의 혁명사상의 보물고를 발전풍부화하는데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역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을 쌓으시면서도 우리 장군님께서는 이렇듯 학생들과 한치의 간격도 두지 않으시고 그들과 꼭같이 너무도 평범하게 생활하시였다.

사연깊은 사적물들은 오늘도 우리 장군님의 한없이 겸허하신 인민적풍모를 뜨겁게 전하고 있다.

불멸의 영도업적을 깊이 새겨주어

벽성군 서원리당위원회에서 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영도업적을 깊이 새겨주기 위한 위대성교양에 힘을 넣고있다.

올해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농장을 현지지도하신 때로부터 2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리당위원회에서는 리안의 일군들이 농장원대중속에 들어가 농장에 깃든 위대한 장군님의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벌려나가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얼마전에도 한 일군은 작업의 쉴참을 리용하여 농장원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 토지정리된 서원벌을 찾으시여 농장의 강화발전을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며 믿음과 사랑을 거듭 안겨주신 사실을 감명깊게 들려주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하늘같은 은정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절감한 농장원들은 장군님의 불멸의 영도업적을 다수확성과로 빛내여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

실속있게 진행되는 위대성교양은 당원들과 농장원들에게 영광의 고장에서 살며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주고있으며 그들을 당면한 영농작업에서의 혁신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 있다.

페설물을 모조리 회수, 재생하여 나라의 경제발전에 적극 이바지하자

심장으로 접수하고 완강하게 실천하는 일본새

함흥철도국에서

함흥철도국에서 파수지를 가지고 열경화성수지와 함침절연와니스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결과 자체로 수지제동구두를 해결하고 전동기, 변압기수리에 필요한 절연물을 보장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성과의 비결은 이곳 일군들이 재자원화를 적극 실현할데 대한 당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히 실천한데 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이 사업을 창조적으로, 혁신적으로 하자면 무엇보다도 당의 사상과 의도에 민감해야 하며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합니다.》

지난 시기 철도국에서는 제동구두가 부족하여 수송에서 지장을 받고있었다.이 문제를 풀기 위해 자체로 수지제동구두를 만들기도 하였었다.하지만 그것이 결정적인 대책으로는 되지 못하였다.수지제동구두를 만드는데 필요한 원료를 수입해야 했기때문이다.

제동구두문제를 풀 방도를 모색하던 국일군들은 파수지에 주목을 돌리게 되였다.각종 페설물들을 회수, 재생하여 덕을 보고있는 단위들이 늘어나고있는 현실을 목격하면서 재자원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 길에 수지제동구두의 원료문제를 풀 방도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였던것이다.

그후 당조직의 지도밑에 철도국에서는 파수지로 열경화성수지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였다.

국일군들은 함흥철도국 함흥철도기술연구소 소장 김종연동무를 책임자로 하는 기술혁신조를 조직하는것과 함께 필요한 과학기술자료와 설비, 실험기구들을 마련하는데 품을 아끼지 않았다.해당 기술역량이 맡은 과제수행에 전심할수 있도록 모든 조건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었다.

결과 철도국의 기술역량은 고심어린 탐구와 노력끝에 파수지를 가지고 열경화성수지를 만들어내고 수지제동구두를 자체로 생산보장할수 있는 튼튼한 담보를 마련해놓게 되였다.뿐만아니라 파수지로 함침절연와니스도 생산하는 성과를 안아왔다.

이렇게 파수지를 재생리용하기 위한 과학기술활동에서 혁신이 일어날 때 이곳 일군들이 중시한 또 하나의 문제가 있다.

파수지수집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키는것이였다.

현재 철도국의 청사구내와 복도들에서는 일반수지와 수지병, 수지병마개 등을 따로따로 선별하여 넣게 된 여러개의 통들이 나란히 있는것을 볼수 있다.물론 여기서 얻는 파수지의 량은 대단한것이 아니다.하지만 이 하나의 세부를 놓고도 우리는 재자원화사업을 중시하는 이곳 일군들의 주동적이며 창조적인 일본새를 엿볼수 있다.

실지 국안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사업과 생활과정에 생기는 파수지를 재질별로 갈라 수집하는 과정에 재자원화사업의 중요성을 자각하고있으며 특히 그렇게 모은 파수지가 현실에서 걸린 문제들을 푸는데 이바지하는것을 보며 당정책의 정당성을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대중을 재자원화사업에로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고 총화와 평가사업까지 실속있게 따라세우니 필요한 파수지를 얼마든지 자체로 확보할수 있었다.

하여 철도국에서는 파수지를 가지고 수지제동구두를 생산보장하는것은 물론 전동기, 변압기들의 절연물도 해결할수 있는 튼튼한 담보를 마련해놓게 되였다.

지금 철도국에서는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파수지에 의한 수지제동구두생산공정을 완비하며 함침절연와니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함흥철도국의 경험은 일군들이 재자원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정책을 말로써가 아니라 심장으로 접수하고 완강하게 내밀어 무조건 집행할 때 단위발전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페설물을 모조리 회수, 재생하여 나라의 경제발전에 적극 이바지하자

예비는 우리곁에 있다

찌끼섬유를 천생산에 이용

사리원방직공장에서

사리원방직공장에서 짧은 섬유에 의한 고번수방적실생산기술을 확립하여 지금까지 버리는것으로 되여있던 많은 량의 찌끼섬유를 여러가지 천생산원료로 재리용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원료, 자재의 국산화와 함께 생산과정에 나오는 각종 부산물과 페기물들을 모두 회수하여 재자원화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야 하겠습니다.》

공장에서는 지난해초까지만 하여도 방적실생산과정에 나오는 찌끼섬유를 그냥 버리다싶이 하였다.그것은 찌끼섬유의 길이가 짧아 당시 공장의 실정에서는 고번수방적실을 뽑는것자체가 기술적으로 어려웠던것이다.그러다나니 공장사람들은 찌끼섬유에 대하여 거의나 관심을 돌리지 않았고 흔히 생기는 페설물로 여기고있었다.

그렇게 나오는 찌끼섬유의 량을 합치면 결코 적지 않았다.

공장일군들은 생산과정에 나오는 페설물을 모두 회수하여 재자원화할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앞장선 단위들을 보면서 자신들의 일본새를 심각히 돌이켜보았다.

한달에 근 2.5t에 달하는 찌끼섬유가 나온다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것을 재자원화하려 하지 않은것은 결코 생산이 바쁘거나 기술적으로 어려워서만이 아니였다.그보다 앞서 나라의 귀중한 재부를 극력 아끼고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하려는 애국의 마음이 뜨겁지 못했기때문이였다.

일군들은 찌끼섬유의 재자원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그러나 모든 일이 얼음판에 박밀듯이 헐하게 풀려나가지는 않았다.

찌끼섬유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은 조건에서 고번수방적실의 질적지표를 보장하는 문제, 그에 따르는 방적설비들의 기술개조를 비롯하여 제기되는 애로와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처음 하는 일이다보니 실패가 계속되였다.

하지만 공장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은 나라의 귀중한 재부를 아껴 조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애국의 마음을 안고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합쳐가며 끝끝내 짧은 섬유에 의한 고번수방적실생산기술을 확립하고야말았다.

공장에서는 찌끼섬유를 재자원화하여 천생산에 리용함으로써 경영활동에서 보다 큰 경제적실리를 얻게 되였다.

이 공장에서의 재자원화사업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누구나 당정책을 절대적인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관철을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할 때 조국의 재부는 늘어나고 나라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다는것이다.

주민들의 호평을 받는 착화체

청진시 포항구역연료사업소에서

최근 청진시 포항구역연료사업소에서 생산한 착화체가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종이 한장만 있으면 쉽게 불을 달수 있는 이 착화체는 사용에 편리하여 대단히 실리적이다.

주목할만 한것은 이것을 만드는데 드는 원료가 톱밥과 연재, 종이생산과정에 나오는 페설물 등이라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땔감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나무를 아무리 많이 심고 자래워도 그것을 망탕 찍어 땔감으로 쓰기때문에 산림을 보호할수 없습니다.》

지난 시기 구역안의 주민세대들에서는 땔감으로 적지 않은 나무를 소비하였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산림복구전투가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현실앞에서 사업소일군들의 생각은 깊었다.

나라의 귀중한 자원인 산림을 보호하자면 땔나무소비량을 결정적으로 줄여야 한다.어떻게 하나 주민용땔감문제해결의 방도를 찾아내자.

이런 각오를 안고 토의를 거듭하던 이곳 일군들은 일부 공장들에서 나오는 페설물에 눈길을 돌리게 되였다.목재가공공장이나 화력발전소, 종이공장을 비롯한 단위들에서 나오는 페설물을 재자원화하면 땔감문제를 해결할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것이였다.이 페설물들은 자체의 화학적특성으로 하여 주민용땔감으로 리용할수 있는 가능성이 컸다.그러나 이것으로 연소효률이 높은 착화체를 만들자면 적지 않은 품을 들여야 했다.

구역의 인민생활향상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전용진동무를 비롯한 대용연료작업반의 종업원들이 너도나도 떨쳐나섰다.착화체생산에 필요한 성형기와 혼합기도 자체로 제작하는 한편 그 질을 높일수 있는 가장 리상적인 원료배합비를 찾아내기 위해 사색과 연구를 거듭하였다.

그리하여 이들은 끝끝내 자체의 힘으로 발열량이 높은 착화체를 만들어내게 되였다.

현재 사업소에서는 생산한 착화체를 전쟁로병, 제대군관, 부부교원가정 등에 공급해주고있는데 지난 시기보다 착화시간이 빠르고 사용에 편리하여 호평을 받고있다.

이곳 일군들의 말에 의하면 사업소에서는 해마다 공업페설물을 재자원화하여 수백만장의 착화체를 생산하고있는데 이만한 량이면 상당한 량의 땔나무를 절약하는것으로 된다고 한다.

이곳 연료사업소의 일군들과 노동자들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전으로 일관시키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주민세대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해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당정책의 열렬한 선전자-모범학습강사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은 열정적으로 사업하여야 합니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우리 당정책을 깊이있게 해설선전하며 그 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데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고있는 모범학습강사들을 아래에 소개한다.

재령군인민병원 부원장 손형락동무

당의 믿음을 한생의 재부로

재령군인민병원 부원장 손형락동무는 남달리 높은 긍지와 영예를 안고 학습강사활동을 기백있게 벌리고있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 4월 그는 자본주의일본을 떠나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기였다.

그때 그는 자그마한 손으로 공화국기발을 흔들며 아버지에게 물었다.우리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고.

《사람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는 나라란다.》

아버지의 소박한 말은 4살 난 그의 머리속에 깊이 새겨졌다.

군사복무를 마친 그가 해주의학대학을 졸업하고 보건일군이 된것도 인간을 제일 귀중히 여기는 사회주의조국의 고마움을 페부로 절감하였기때문이였다.그런 그가 보건일군들을 인간생명의 기사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할 학습강사의 임무까지 받아안았으니 가슴은 세찬 흥분으로 설레였다.

당의 믿음을 한생의 재부로 간직하고 살리라!

그는 분발하였다.군사복무시절 선동원으로, 청년동맹일군으로 사업하는 과정에 쌓은 경험은 강사활동에서 큰 밑천으로 되였다.강의에 생동한 자료들을 안받침하기 위해 그는 군안의 도서관들을 메주밟듯 하였고 매일같이 밤을 지새우며 책을 탐독하였다.제강의 내용을 자기의것으로 완전히 소화하고 능란한 강의술과 여러가지 수단을 활용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였다.지난해 사회주의도덕을 잘 지킬데 대한 내용의 강의를 할 때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깊이 학습한데 기초하여 왕바버즈사건을 실례로 들면서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도덕화할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강의에 대한 사람들의 반향은 좋았다.하지만 그는 만족해하지 않았다.단위실정에 맞는 자료들을 가지고 분석하면서 강의를 하였더라면 더 좋았을것이라는 아쉬움이 갈마들었던것이다.

그는 이렇듯 강의를 할 때마다 자기자신에 대한 요구성부터 부단히 높이군 하였다.

언제인가 그는 뜻하지 않은 일로 팔을 상한적이 있었다.팔에 부목을 대고 안정해야 하였지만 그는 제강을 깊이 연구하면서 준비를 성의껏 한데 기초하여 강의에 출연하였다.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도 당이 맡겨준 과업을 성실하게 집행해나가는 그의 헌신성에 사람들은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

지난 20여년간 학습강사로 사업하면서 그는 언제 한번 강의에 출연하지 못한적이 없었다.당의 믿음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비상한 자각이 높은 책임성과 불같은 정열을 낳았던것이다.

조선노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와 제2차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온 그는 더욱 분발하였다.

그 과정에 모범학습강사의 영예를 지니였다.

대동강구역공업품종합상점 노동자 조영숙동무

열정의 인간이 되여야 한다

불같은 학습강사!

대동강구역공업품종합상점 노동자 조영숙동무에 대한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평가이다.

지난해 제2차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서한을 커다란 흥분속에 받아안는 그의 심장속에는 사람들이 당정책을 환히 알 때까지 해설선전해주기 위해 지칠줄 모르고 애쓰는 무서운 정열가가 될 결심이 굳게 자리잡았다.

다각적이며 립체적인 참신한 사상교양방법들을 적극 창조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받들고 초급당위원회에서 강의에 다매체편집물을 받아들일데 대한 방향을 주었을 때였다.

조영숙동무는 콤퓨터건반을 능숙하게 다루기 위한 훈련부터 시작하였다.깊은 밤에도 새벽에도, 출근뻐스안에서도…

나이찬 딸들의 원망도, 승객들의 의아한 눈길도 개의치 않았다.그의 퇴근길은 구역당학교로 이어지군 했다.다매체편집물작성방법을 배우기 위해서였다.그의 불같은 정열에 탄복한 한 교원이 교수사업이 바쁜 속에서도 적극 도와나섰으며 당조직에서는 휴대용콤퓨터를 마련해주며 고무해주었다.

제손으로 첫 다매체편집물을 만들어 강의를 하는 날 그는 학습강사활동을 처음 시작하던 때의 흥분을 느끼였다.

하나하나의 강의안, 교양자료에 그는 심혼을 쏟아부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사랑을 감명깊게 해설한 위대성교양자료 《큰 가방》의 작성과정이 좋은 실례이다.

그는 민들레학습장공장, 김정숙평양방직공장, 평양가방공장에 나가 사람들속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사실자료들을 수집하였으며 사진도 찍어가지고 돌아왔다.몇해전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때 출판물에 실리였던 문학작품도 찾아낸 그는 구역당일군의 방조밑에 다매체편집물을 품들여 만들었다.

《민들레》학습장과 《소나무》책가방에 깃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사랑을 가슴에 새겨안으며 흥분된 청중은 시 《민들레소녀》를 듣고 눈굽을 찍었다.

이 강의는 지난해 가을 시당위원회가 조직한 학습강사들의 경연에서 높이 평가되였으며 그후 시안의 중요공장, 기업소들에서 대중의 절찬을 받게 되였다.

학습강사의 언행이 일치해야 대중에게 좋은 영향을 줄수 있다면서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학습에 앞장서는 그의 열정이 있어 공업품종합상점은 구역적인 문답식학습경연에서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가정부인의 몸으로 삼지연시건설장에 자진하여 달려나가 구부러진 못 한개도 다 수집하여 재생리용하는 그의 애국심은 종업원들의 심장속에 김정일애국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게 하였다.

26년간 불같은 정열로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온 조영숙동무에게 당에서는 모범학습강사라는 값높은 영예를 안겨주었다.

그의 삶은 말해준다.

열정의 인간이 되라.그럴 때만이 우리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 당초급선전일군이 될수 있다고.

충실성의 전통, 혁명의 피줄기는 이렇게 꿋꿋이 이어진다

각지의 열사유자녀들속에서 발현되고있는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위대한 역사와 전통은 위대한 계승속에 빛난다.

오늘 전국각지의 수많은 열사유자녀들은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싸운 혁명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이어 절세위인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기 위한 사업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는 성스러운 투쟁에 백옥같은 충성과 불타는 애국의 마음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천세만세 영원히 받들어모시리

한계단 또 한계단…

아직은 삼라만상이 어둠속에 잠긴 때이지만 함흥시 동흥산언덕의 층계를 오르는 발자욱소리가 고요한 새벽대기를 흔든다.지난 기간 하루의 번짐도 없이 동흥산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주변관리사업을 진행하고있는 안금선, 리명옥녀성을 비롯한 함흥시의 13명 열사유자녀들,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나라의 새벽문을 제일먼저 여시고 저녁문도 제일 늦게 닫으시며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을 절절히 그리며 머리에 흰서리가 내린 오늘까지 동흥산언덕에 오르고있는 그들이다.

우러를수록 한평생을 두고 사랑하신 천만자식들을 어서 오라 손저어 부르시는것 같고 광명한 미래에로 손잡아 이끌어주시는것만 같아 저도모르게 눈굽이 젖어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장군님! 저희들이 왔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는 그들의 가슴마다에 혁명선열들의 넋을 변함없이 이어갈 열의가 더욱 불타오른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함흥시의 13명 열사유자녀들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길에 올랐다.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라 련면히 뻗은 령봉들과 천리수해를 바라보는 안금선녀성의 귀전에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온 부모들이 주체혁명위업의 대를 억세게 이어갈것을 당부하던 목소리가 쟁쟁히 들려오는듯싶었다.그날 함흥시안의 열사유자녀들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수령의 영도를 충성으로 받들며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할 굳은 결의를 다졌다.

백두산에서 다진 맹세를 지켜 그들은 지난 10여년세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동흥산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주변관리사업을 진행해왔고 마식령스키장과 세포지구 축산기지, 려명거리건설장을 비롯하여 중요대상건설장들에 대한 지원사업과 경제선동활동을 줄기차게 벌려왔다.

오늘 함흥시의 13명 열사유자녀할머니들은 일흔, 여든의 고령이다.과연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한두해도 아닌 10여년세월 충성과 보답의 한길만을 꿋꿋이 걸어올수 있게 하였는가.

몇해전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올린 편지에서 그들은 이렇게 아뢰였다.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혁명가유자녀들이 지금껏 혁명전통교양의 화선선동원이 되여 혁명의 길, 애국의 길을 꿋꿋이 걸어오는것은 로년의 우리들이 그 무슨 큰일을 할수 있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일심단결의 토양우에 한방울의 약비가 되고 한줌의 거름이 되고싶었을뿐입니다.…》

바로 이것이였다.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역사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쳐온 혁명선열들처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전통을 영원한 생명선, 변함없는 피줄기로 이어가려는 불타는 지향과 고결한 의리심!

어찌 그들뿐이랴.

만경대구역 선내동 55인민반에서 살고있는 김순옥녀성과 평원군 읍 27인민반에서 살고있는 황효산동무를 비롯한 각지의 수많은 열사유자녀들이 백두의 혈통, 만경대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갈 신념과 맹세를 안고 오늘도 충성과 의리의 길, 애국의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김순옥녀성의 남편은 군사임무수행중 뜻밖의 일로 영영 일어설수 없는 몸이 되였다.한생토록 혁명의 군복을 입고 당의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열의에 불타던 그가 특류영예군인이 되여 침상에 눕게 되였을 때 김순옥녀성은 잠을 이룰수 없었다.

그의 몫까지 합쳐 절세위인을 더 잘 받들어모실 불타는 마음을 안고 하루와 같이 10여리 새벽길을 오가며 만경대혁명사적지 주변관리사업을 진행하던 나날 김순옥녀성은 남편의 건강이 걱정되여 선뜻 문고리를 쥐지 못할 때도 있었다.그런 순간이면 남편은 늘 이렇게 당부하군 했다.

《자신이 반일애국열사의 후손이라는걸 잊지 마오.》

반일애국열사의 후손, 이것은 남편이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가도록 온갖 지성을 다하는 속에서도 그가 하루의 드팀도 없이 만경대혁명사적지를 더 훌륭히 꾸리기 위한 사업에 헌신해올수 있게 한 힘의 원천이고 자양분이였다.

황효산동무와 그의 가정도 반일애국열사의 자손답게 혁명의 성지를 더 아름답게 꾸릴 일념을 안고 지난 16년간 수십차에 걸쳐 만경대혁명사적지 주변관리사업에 필요한 많은 물자를 보내주었다.

나의 일터도 혁명의 전구이다

지금으로부터 16년전 가을 동대원구역에서 살고있는 여러명의 열사유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았다.그날 구역에서 있은 어느 한 모임에서 받은 충격이 커서였다.모임에서는 고난의 시기 스스로 도로관리공이 되여 성실하게 일해온 한 녀성의 소행이 소개되였다.

그들은 부끄러웠다.그리고 조국과 인민앞에, 사회와 집단앞에 어떻게 사는것이 참된 삶으로 되는가를 깊이 자각했다.

《우리모두 열사유자녀들답게 어렵고 힘든 일의 앞장에 서자요.이제부터 저 도로를 우리가 관리합시다.》

김연옥동무가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는 모두의 눈가에 숭엄한 빛이 어렸다.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의 업적이 어려있고 내 조국의 불패의 기상과 위용이 비껴있는 주체사상탑!

얼마후 주체사상탑이 솟아있는 대동강기슭의 드넓은 도로에 나선 그들의 마음속에서 이런 맹세가 불타올랐다.

(위대한 수령님께 충직했던 혁명선열들처럼 한생을 당과 수령을 받들어 빛나게 살겠습니다.)

이렇게 되여 그들은 도로관리공이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이 작업반을 뭇던 날 전후의 어려운 시기 위대한 수령님을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받든 태성할머니처럼 삶의 순간순간을 빛내일 충성의 결의를 담아 삼가 올린 편지를 보아주시고 몸소 은정어린 친필을 보내주시였다.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받아안은 때로부터 도로관리에 바쳐가는 그들의 헌신과 열정은 변함이 없었다.힘들 때도, 지칠 때도 많았다.하지만 조국과 혁명을 위해 한생을 참되게 산 혁명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되새기며 16년세월을 하루와 같이 도로에 깨끗한 양심을 묻었다.

어느해 뜻깊은 명절날 아침 일터로 나온 작업반장 김연옥동무는 남먼저 출근하여 도로를 쓸고있는 조영숙동무를 보게 되였다.하루전까지만 해도 몸이 불덩이같던 그에게서 김연옥동무가 비자루를 빼앗다싶이 했을 때였다.

《하루라도 이 도로를 떠나서는 못살것 같습니다.》

김연옥동무는 저도모르게 조영숙동무의 두손을 꼭 잡으며 속삭였다.

《옳아요.우리야 달리는 살수 없는 열사유자녀들이 아니나요.》

남들이 단잠에 든 이른새벽이나 깊은 밤에도, 눈보라일고 비바람 휘몰아치는 궂은날에도 자기가 맡은 구간의 도로를 관리하며 애국의 삶을 꽃피워가는 나날 김연옥, 조영숙, 김성옥, 리분녀동무를 비롯한 동대원구역도로시설관리소의 열사유자녀들은 자체의 힘으로 도로보수에 필요한 10여t의 자재를 마련하고 해당 단위 교원, 연구사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도로청소차를 제작함으로써 수도의 거리를 더 밝고 아름답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10여년전 년로보장을 받았던 리련화녀성도 그들과 마음과 뜻을 합치였다.

자기의 일터를 가장 성스러운 혁명초소로 여기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애국헌신의 값높은 자욱을 새겨가는 열사유자녀들가운데는 당의 크나큰 믿음속에 시대의 전형의 값높은 영예를 지닌 김책공업종합대학 금속공학부 강좌장 김인규동무도 있다.

로력영웅이며 박사, 부교수인 그는 대학교단에 선 때로부터 오늘까지 후대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에 모든것을 바쳐오고있으며 강좌장으로 사업하는 지난 8년간 강좌를 권위있고 실력이 높은 학술연구집단으로 만들고 과학연구사업을 꾸준히 벌려 나라의 금속공업발전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중학교졸업을 앞둔 김인규동무는 함경북도안의 혁명전적지들을 답사하던 길에 김책제철연합기업소를 참관하게 되였다.압연강재가 쏟아져나오는 광경은 그의 가슴을 쇠물처럼 끓게 하였다.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철과 기계는 공업의 왕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는 감동깊은 사연을 전해듣고 그는 큰 충격을 받았다.

과학기술을 배워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꽃피워가려는 그의 결심을 부모는 적극 지지해주었다.어머니는 절절하게 당부하였다.

《대학에 가서 공부를 잘해라.우리 가정에 돌려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하늘같은 은정을 순간도 잊어서는 안된다.》

항일혁명투쟁에 참가하였다가 희생된 외할아버지를 대신하여 어머니에게 친아버지가 되여주신분은 우리 수령님이시였다.어려서 아버지를 잃은 그의 어머니를 해방후 만경대혁명학원으로 불러주시고 외할머니를 학원에서 일하도록 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사랑은 정녕 끝이 없었다.

대를 이어 더해가는 그 사랑, 그 은정에 보답할 일념 안고 열심히 공부하여 대학교단에 서게 된 김인규동무는 지난 30여년간 교육자로서 실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하지만 그는 만족을 몰랐다.

두해전 9월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교육의 질적수준을 끊임없이 높여 학생들을 혁명성이 강하고 높은 탐구능력과 응용능력을 지닌 창조형의 인재, 붉은 과학자들로 키워낼데 대한 강령적인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심장에 쪼아박으며 김인규동무는 굳게 다짐했다.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속에서 사는 혁명가유자녀답게 나라의 교육과학발전을 위한 길에 한생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겠습니다.)

그만이 아니다.

북창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인포청년탄광 중대장 정일세동무와 염주군산림경영소 노동자 김순희, 김순애동무도 자기의 일터를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혁명의 준엄한 전구로 여기고 부닥치는 난관과 애로를 과감히 뚫고헤치며 맡겨진 혁명과업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조국해방을 위한 반일성전에 더운 피를 바친 애국열사의 넋을 꿋꿋이 이어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 끝없이 충실했던 혁명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절세위인들의 강국염원, 애국염원을 이 땅에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투쟁에 애국의 마음을 바쳐가고있는 열사유자녀들가운데는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있는 대성구역, 서성구역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유자녀들과 혁명학원졸업생들도 있다.

그들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수많은 영농물자와 수백t의 거름을 마련하여 시안의 협동농장들에 보내줌으로써 올해농사차비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을 적극 고무해주었다.

자강도와 안주시, 신원군, 남포시 강서구역의 열사유자녀들과 혁명학원졸업생들도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자욱이 어린 영도업적단위를 비롯한 농업전선을 성의껏 지원하는 소행을 발휘하였다.

* *

혁명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워 충실성의 전통, 혁명의 피줄기를 꿋꿋이 이어가려는것은 열사유자녀들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오늘도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 따라 주체혁명의 개척기를 열어놓은 전세대들처럼, 위대한 장군님 따라 혁명의 붉은기를 지켜온 아버지, 어머니들처럼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영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충성의 자욱, 애국의 자욱을 변함없이 새겨가고 있다.

백두성지에 탐구의 자욱을 새겨온 100여일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산림연구원 산림생태분류연구소 과학자들

조선혁명의 시원이 열린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중심으로 하여 펼쳐진 대산림지대를 적극 보호하고 후손만대에 물려주는것은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대를 이어 옹호고수하고 전면적으로 계승발전시키며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심화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산림연구원 산림생태분류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숭고한 애국심과 뜨거운 지성을 바쳐 백두산지구 산림을 적극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의 산림과 학술림으로 정하여놓은 원시림은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라도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두해전 11월 이들앞에는 백두산지구 산림을 전망성있게 보존육성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하여야 할 과제가 나섰다.

백두산지구 산림의 생태환경을 조사평가하고 생태적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한 방도를 찾아야 하는 이 어렵고도 방대한 과제를 앞에 놓고 소장 박옥실동무의 생각은 깊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직영도하신 항일대전의 만단사연이 어려있고 혁명선열들의 피가 스며있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집이 자리잡고있는 혁명의 성지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적극 보호하는 사업의 중요성이 가슴을 무겁게 하였던것이다.

이 나라의 산림과학자로서 이보다 더 큰 영예와 의무가 어디에 있겠는가.

일군들부터가 이런 남다른 각오를 안고 나섰다.

수차례의 협의회가 진행되였고 산림조사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이 토의되였으며 여러 단위 연구사들을 망라하는 조사집단이 무어졌다.

총국과 연구원일군들의 방조속에 조사 및 측정을 위한 여러가지 설비도 마련되였다.

가자,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이며 정신적기둥인 백두산으로 오르자!

지난해 5월 마음의 신들메를 바싹 조인 과학자들은 일군들의 바래움을 받으며 평양역을 출발하였다.현지에 도착한 조사집단은 먼저 삼지연지구의 산림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사업에 착수할것을 결심하고 즉시 그를 위한 진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조사지점의 개수를 확정할 때였다.

모두가 기성관례대로 조사지점을 정하는것이 합리적일것이라고 생각하고있었으나 소장 박옥실동무의 생각은 달랐다.

물론 그렇게 하면 시기성도 보장하고 연구사업도 보다 헐하게 진행할수 있다.그러나 백두의 후손들인 우리가 여기 백두성지에 바쳐가는 지성에는 단 한점의 티도 있어서는 안된다.

그의 절절한 호소는 모두의 가슴을 울렸다.이들은 조사지점의 개수를 기성관례보다 3배로 늘이기로 하였다.이렇게 하면 삼지연지구의 산림을 보다 과학적으로, 구체적으로 조사할수 있었던것이다.하지만 거기에 드는 품은 몇배로 커질수밖에 없었다.

삼지연지구 산림의 생태환경을 조사하는데만도 500여개의 조사지점을 정해야 하는데 매 조사지점에서만도 30여가지 지표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야 하고 토양상태조사를 위해 매 지점에서 1m이상 땅을 파헤쳐야 한다고 볼 때 이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였다.특히 평지가 아니라 산발을 톺아야만 하는 조사사업은 하루평균 수십리의 행군을 동반하는 매우 어려운 사업이였다.

그러나 이들은 이 모든것을 웃으며 받아들였다.

항일혁명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넋이 깃들어있는 여기 백두산지구 대산림지대를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영구보존하는 사업에 무엇을 아끼랴, 무엇을 서슴으랴! 이것이 이들모두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

매일 인적없는 산길을 걷고 때로는 아슬아슬한 벼랑길도 톺으며 이들이 겪은 고생은 한두마디로 다 설명할수 없다.

비내리는 밀림속에서 줴기밥을 먹으면서도, 밤길을 걸으면서도 이들은 맡은 과제를 제기일에 수행해야 한다는 높은 각오를 안고 조사사업을 줄기차게 진행하였다.

연구사 박광호동무는 이미 앓던 병이 도지여 애를 먹었지만 의사들의 권고를 뿌리치고 끝까지 조사사업에 참가하였다.

백두성지의 산림을 보호하는 성스러운 임무가 자기들의 어깨에 지워져있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안고 이들은 발에 물집이 생기고 입술이 부르텄지만 한사람도 물러서지 않았다.

리명수지구 산림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던 어느날이였다.

예정되여있던 조사지점 3개중 2개 지점에 대한 조사를 끝냈는데 하루종일 비가 오는 속에서 힘겹게 진행하다나니 시간이 지체되여 저녁어스름이 깃들었다.

여름철이였지만 백두대지의 날씨는 쌀쌀하였고 도중식사로 준비하였던 줴기밥도 이미 떨어진 상태였다.

일부 사람들속에서 숙소로 돌아갔다가 다음날 다시 와서 조사를 진행하자는 나약한 소리도 울려나왔다.동행하였던 해당 지역의 산림경영소일군도 그렇게 하자고 하였다.

이때 조사집단의 누군가가 《혁명군의 노래》를 조용히 부르기 시작하였다.

설한풍이 휩쓰는 험한 산중에

결심품고 싸워가는 우리 혁명군

사람들이 하나둘 따라부르면서 점차 합창으로 이어졌다.

이렇게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혁명가요를 부르고나니 언제 나약한 소리를 하였던가싶게 모두가 조사를 마저 끝내고 돌아가자고 한사람같이 결의해나섰다.

이들은 조사를 책임적으로 끝내고서야 30리나 되는 밤길을 걸어 숙소로 돌아왔다.

항일혁명선열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숭고한 애국심을 안고 100여일의 행군과 숙영, 굴함없는 투지와 진취적인 일본새로 이들은 마침내 삼지연지구의 산림 10여만정보에 대한 조사사업을 전부 끝내고 이 지구 산림을 원상그대로 보존할수 있는 과학적방도를 찾을수 있게 되였다.

이들은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에는 대홍단군, 보천군 등의 산림지구에 대한 조사사업을 진행할것을 계획하고 그 준비사업을 착실히 하고있다.

백두의 후손들이라는 숭고한 자각과 애국의 열정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혁명의 성지에 탐구의 자욱을 새겨가는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어 백두산지구 대산림지대는 세세년년 자기의 숭엄한 자태를 잃지 않고 혁명전통교양에 적극 이바지될 것이다.

높은 실력이 정성을 담보한다

얼마전 평양의학대학의 조신옥교수가 우리에게 편지를 보내여왔다.거기에는 뜻밖에도 지방의 한 의료일군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의료일군들은 인민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헌신적복무정신을 가져야 할뿐아니라 자질이 높아야 합니다.》

편지의 내용은 이러했다.

조신옥교수가 황해북도산원 의사 강혜영동무를 알게 된것은 지난해 9월 어느날 원격교육강의시간때였다.

그날 그는 각 도인민병원과 산원, 소아병원의료일군들을 대상으로 선천성이상의 예방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있었다.

강의도중에 그는 강혜영동무로부터 신상선과형성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였다.지방의 평범한 의사로부터 난도가 높은 치료방법에 대한 질문을 받는 순간 어지간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몇차례의 질문과 대답이 망을 통하여 오가는 과정에 교수는 그가 지니고있는 높은 향학열과 식견에 대하여 저도모르게 탄복하게 되였으며 한번 꼭 만나볼 결심도 가지게 되였다.

그로부터 몇달후 사업상용무로 사리원으로 갔던 기회에 교수는 강혜영동무와 자리를 같이하게 되였고 그에 대하여 더 깊이 알수 있었다.선진의학과학기술을 하나라도 더 많이 습득해가려는 그의 배움에 대한 열망은 남달랐다.

그날 교수는 강혜영동무가 중앙병원의 전문의사들도 혀를 내두르는 무서운 정열가, 독학가라는것과 그의 독특한 치료방법에 대하여서도 잘 알게 되였다.

강혜영동무는 환자치료사업에서도 언제나 책임적이였고 치료방법에 대한 자기식의 견해도 확고하였다.모르는것이 있으면 밤을 새워서라도 기어이 밝혀내고야마는 이악하고도 성실한 노력은 치료사업에도 그대로 이어져 불임증을 비롯한 여러 질병에 대한 치료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치료사업도 하고 가정도 돌봐야 하는 가정부인의 몸으로 공부를 하느라 힘들지 않은가라는 교수의 물음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의사를 바라보는 환자들의 눈빛에 단 한점의 실망의 그늘이라도 비낀다면 그만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영상이 흐려지게 된다.인민들에게 언제나 기쁨만을 안겨주자면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한다.높은 실력만이 정성을 담보한다고 생각한다.…

평범한 이 말은 의료일군들앞에 나서는 시대와 인민의 요구로 공명되여 녀교수의 심금을 울렸다.하기에 교수는 편지를 이렇게 끝맺었다.

《사실 우리 의사들은 환자치료를 하느라 늘 바쁜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그렇다고 하여 선진의학과학기술을 받아들이는 사업을 소홀히 한다면 나라의 의료수준은 어떻게 되겠습니까.당에서는 의사들의 정성이 아무리 지극하고 좋은 설비나 약이 있어도 의술이 낮으면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낼수 없다고 강조하고있지 않습니까.

강혜영선생의 정열에 머리가 숙어집니다.모든 의사들이 그처럼 학습을 또 하나의 혁명적본분으로 심장깊이 간직할 때 우리의 사회주의보건제도가 더욱 빛을 뿌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녀교수의 심중이 담긴 편지는 실력향상을 위한 피타는 노력을 떠나 의료일군의 본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절절히 깨우쳐주고있었다.

우리라는 호칭에 비낀 고결한 모습

청천강화력발전소 생필직장 직장장 염용철동무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애국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청천강화력발전소 생필직장 종업원들은 렴룡철동무를 두고 우리 직장장이라고 사랑과 존경을 담아 부른다.

누구나 바란다고 하여 쉽게 차례지지 않는 이 값높은 호칭을 두고 우리는 참된 삶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이 직장은 종업원이 수십명정도인 자그마한 단위이다.

그러나 매달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발전소에 보탬을 주는 작고도 큰 단위이다.

자기 일터에 대한 많고많은 자랑을 하나둘 꼽아갈 때마다 종업원들의 이야기는 저도모르게 직장장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지군 하였다.

《우리 직장장동진 남을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그의 머리속엔 온통 종업원들에 대한 생각뿐입니다.》

그러면서 직장의 한 종업원은 우리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지금으로부터 몇해전 11월 렴룡철동무는 2작업반에서 조작공으로 일하고있는 방동무가 몸이 불편하여 출근하지 못하게 되였다는것을 알게 되였다.직장에서도 이악하기로 소문난 처녀가 갑자기 앓는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앞서는것을 어쩔수 없었다.하여 그는 하루일이 끝나기 바쁘게 방동무의 집을 찾아가 그의 병상태와 가정살림형편을 료해하였다.

구석구석 생활의 불편이 느껴졌다.더우기 추위가 엄습해오는 마가을날 싸늘한 바닥에 누워있는 그를 바라보느라니 부모없이 혼자서 동생들을 돌보느라 오죽했으랴 하는 생각에 가슴이 미여졌다.그럴수록 지난 시기 어려운 속에서도 종업원들의 생활에 자주 관심을 돌렸다고 생각하던 자신이 민망스러웠고 그를 마주볼 용기조차 나지 않았다.

그는 사랑은 말로써가 아니라 심장으로 해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다.

그날 렴룡철동무는 그의 집을 단순히 보수가 아니라 새로 지어줄 결심을 하였다.

다음날 방동무의 집에는 건설용자재가 쌓이기 시작했다.직장종업원들은 자기 딸, 자기 동생의 집을 꾸려주는 심정으로 한결같이 떨쳐나섰다.그들은 하루일이 끝나면 방동무의 집으로 달려가 밤을 새우다싶이 하였다.이렇게 되여 며칠만에 새 집이 번듯하게 생겨나게 되였다.렴룡철동무는 그후에도 10여명의 종업원들의 살림집을 새로 꾸려주어 그들이 아무런 불편없이 생활할수 있게 해주었다.

종업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여날수록 그들을 위하는 렴룡철동무의 진정은 더욱 뜨거워만졌다.

녀성들이 대다수를 이루는 직장의 실정에 맞게 온실과 축사를 번듯하게 지어 종업원들의 생활에 보탬을 준 이야기며 허리때문에 고생하는 김철동무의 건강회복을 위해 수백리 먼길을 다녀온 이야기, 그 모든것들이 종업원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으로 새겨졌다.

자기들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는 직장장의 모습에서 그의 뜨거운 진정을 읽게 된 종업원들은 맡은 일에서 몸을 아끼지 않았다.그 과정에 직장은 2중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게 되였으며 모든 면에서 앞서나가는 전투력있는 단위로 되였다.

우리라는 호칭으로 불리우는 그의 헌신적인 모습은 비단 일터에만 비껴있는것이 아니다.

이곳 당세포위원장 박정남동무가 들려준 이야기는 참으로 감동적이였다.

렴룡철동무가 부모없는 5명의 아이들을 키우기 시작한것은 나라가 어려움을 겪던 고난의 시기였다.

어느날 그가 태여난지 8개월밖에 안되는 갓난아이를 안고 집에 들어섰을 때였다.그 광경을 보고 마을사람들이 제 자식도 키우기 힘든 때에 어떻게 부모없는 아이들을 데려올 결심을 하였는지 모르겠다며 놀라움보다 걱정부터 앞세웠다.그러는 그들에게 렴룡철동무는 품에 안은 아이를 정겹게 바라보며 말하였다.

《나라의 중하를 한몸에 안으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우리 장군님께서 부모없는 아이들을 보시면 얼마나 가슴아파하시겠소.장군님께 기쁨을 드리기는커녕 걱정만 끼친다면 자식된 도리가 아니지요.》

고마운 조국을 위해 보탬이 되는 일을 한가지라도 찾아하고싶어하는 그의 뜨거운 마음에 이끌려 화옥이네 세 남매와 성옥이도 그의 집문턱을 넘어서게 되였다.

자기의 두 아들의 배도 채워주기 힘든 조건에서 5명의 아이들을 더 걷어안고보니 렴룡철동무의 어깨는 그만큼 무거워졌다.

엄마젖을 찾는 성희와 성옥이를 달래며 잠 못 이루던 날들과 식량을 구하기 위해 걷고걸은 밤길, 불덩이같이 달아오른 자식들을 등에 업고 병원으로 달려간적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그 나날에는 이런 일도 있었다.

언제인가 국철이가 새 집에서 처음으로 생일을 맞게 되였을 때였다.생일상은 푸짐했지만 아버지가 먼곳에 출장을 가다보니 분위기는 그닥 밝지 못하였다.이때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온통 땀투성이인 렴룡철동무가 집안에 들어섰다.

《국철아, 아버지가 늦어 미안하구나.》

자기를 위해 밤길을 달려온 그의 모습을 보면서 국철이는 제 친자식이라면 이처럼 다심하랴 하는 생각에 불쑥 눈물이 쏟아지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렴룡철동무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아이들에게 너희들의 집은 당의 품이다, 이 고마운 제도를 위해 피와 땀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군 하였다.

그 당부속에서 아버지가 바라는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 그들은 인민군대에 입대하여 혁명의 총대를 잡았고 현철이와 국철이는 제대되여 나라의 전력생산기지를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다.

당에서는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하면서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고있는 렴룡철동무에게 사회주의애국공로자라는 값높은 칭호를 안겨주었다.

우리는 직장을 나서며 생각하였다.

인생의 참된 삶의 가치, 그것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는가 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당이 바라고 걱정하는 문제를 한가지라도 풀기 위해 한몸 다 바치려는 불같은 사랑과 헌신에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로조관계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은 역사적사변

로씨야단체와 인사들 성명, 글 발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역사적인 로씨야련방방문 1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가 20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의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2019년 4월 25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시의 루쓰끼섬에 위치한 원동련방종합대학에서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과 상봉하시고 회담하시였다.이것은 로조관계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고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사변으로 된다.

로조친선관계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다.

우리는 로조 두 나라가 수뇌회담에서 이룩된 귀중한 합의들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리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로조친선협조관계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다.

조선인민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축원한다.

* *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역사적인 로씨야련방방문 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인사들이 글을 발표하였다.

로스또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위원장 드미뜨리 레미조브는 두 나라 최고영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로조친선협조관계가 끊임없이 발전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2019년 4월 로씨야에 대한 첫 방문을 진행하신 김정은동지를 울라지보스또크시민들은 열렬히 환영하였다.

조선의 최고영도자께서는 이 나날 선대수령들께서 다녀가신 울라지보스또크시의 여러곳에 뜻깊은 자욱을 남기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찾으시였던 《레스나야 자임까》식당에 그이의 사적현판이 모셔졌다.

절세위인의 로씨야방문은 쌍무관계발전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질것이며 로씨야인민의 마음속에도 영원히 간직되여있을것이다.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 과장 알렉싼드르 워론쪼브는 다음과 같이 썼다.

로조수뇌상봉을 통하여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사이의 친분관계가 두터워지고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로조친선의 뉴대가 일층 강화되였다.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전을 강화하는데서도 커다란 진전이 마련되였다.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의 쌍무협조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는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보다 높은 단계에 올라서고있다.

한편 쏘련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모즈고보이는 김정은동지의 로씨야방문은 로조친선협조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은 의의깊은 사변이였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현명한 영도밑에 우리 인민이 거둔 빛나는 성과들에 대하여 상세히 서술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책임자 안드레이 줴르제브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지난해에 있은 로씨야와 조선 두 나라 최고영도자들의 상봉과 회담은 로조관계를 공고발전시키며 조선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우리는 로씨야와 조선이 공동의 노력으로 쌍무관계발전에서 보다 큰 결실을 가져오리라고 확신한다.

로조친선관계는 영원할 것이다.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정치가

뜻깊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들이 보내여온 수많은 축전과 축하편지들은 불세출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인적풍모에 매혹된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심의 분출이다.

단마르크의 공산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동지는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정치가이시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인민과 자주와 정의를 위해 투쟁하는 세계의 모든 나라 인민들에게 지도적지침으로 되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노동당과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시였으며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영도따라 조선인민은 혁명과 건설에서 영웅적인 승리들을 이룩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조선해방위업을 이룩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새 조국건설시기와 전후복구건설, 사회주의건설시기 탁월하고 현명한 영도로 인민을 이끌어 자주, 자립, 자위의 나라를 일떠세우시였다.

김일성주석의 한생은 나라와 민족,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혁명가,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의 한생이다.

태양절은 전체 조선민족과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뜻깊고 의의깊은 명절이라고 하면서 아일랜드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는 조선인민의 진정한 해방과 사회주의혁명위업에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찬양하였다.

로므니아근로자협회 서기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시며 걸출한 정치원로, 열렬한 애국자이시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인류의 새 사회인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사상이론발전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제국주의침략을 반대하는 3년간의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고 조선반도의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제시하시였으며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을 정력적으로 영도하시였다.

우간다농장 및 농업근로자동맹 서기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각하께서는 인민사랑의 정치로 불패의 일심단결을 이룩하시였으며 조선을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여기시고 무한히 사랑하시였기에 그이께서는 인민의 행복을 위해 끝없는 로고를 바치시였다.

진정한 인민의 수령이신 김일성주석각하의 숭고한 영상은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태양의 모습으로 간직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