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9차미국평화원정시위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26일(현지시간) 온라인시위를 이어갔다.
원정단은 필리라이브 <미국, 식량난에 빠지다>를 진행했다.
당원은 <미국 곳곳에서 식량난이 벌어지고 있다>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식료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비영리기관인 푸드뱅크가 미전역에서 음식물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코비드19 영향으로 지난 한달여간 미국에서 2600만명이 실업상태에 놓여 수요량이 폭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은 <경제난, 실업난, 의료붕괴 그리고 식량난까지 이르렀다>며 <현실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것>이라 말했다.
심각한것은 이와중에도 미국은 <코리아반도에서, 중국해역에서, 중동에서 끊임없이 전쟁연습을 추구하며 분쟁을 일으키며 세계정세를 격화시키고 있다>며 <실업으로, 식량난으로, 공황으로, 전쟁으로 민중들은 삶의 고통속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착취사회가 자본주의사회>라며 강조했다.
그렇기에 <모든것을 빼앗기는 민중의 삶을 바꿀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투쟁밖에 없다>며 <민중들은 미래를 담보할수없는 자본주의사회를 끝장내고 민중이 주인되는 새로운 사회를 건설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당원은 이어 밤샘필리라이브 <항쟁의기관차-꼬무나>를 진행했다.
지난 필리라이브는 아래주소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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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필리라이브 <항쟁의기관차-꼬무나>
21세기정권혁명과 남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