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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5일 목요일 21: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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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 장안동보수대앞 〈폭압기관서울보수대해체!악폐견찰이용표민갑룡해임!〉

25일 15시 민중민주당은 장안동보안수사대앞에서 <폭압기관서울보수대해체!악폐견찰이용표민갑룡해임!> 기자회견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집회에는 박근혜정권시절 조작된 <코리아연대사건>으로 장안동보수대에서 두차례 소환조사받은 김병동당원이 참석했다.

사회자는 <희대의 파쇼악법인 보안법폐지가 수면위에 오르니 벼랑끝에 몰린 보수대가 4년전 조작사건을 꺼내들며 구차하게 목숨을 이어가려 하고있다. 우리는 수많은 민중을 괴롭힌 파쇼악법 보안법을 철폐시키고 미군을 철거시킬 것이다.>라며 <우리동지를 건드리면 어떤 최후를 맞이하는지 똑똑히 보여주겠다.>고 경고했다.

참가자들은 <파쇼적폭압기관 서울보수대 해체하라!>·<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이용표 해임하라!>·<희대의 파쇼악법 국가보안법 철폐하라!>를 외쳤다.

박소현당원은 <국가보안법은 일제가 독립운동가들을 잡기위해 만든 치안유지법에 뿌리를 두고있는 파쇼악법이다. 수많은 애국자들이 국가보안법으로 학살되고 고통받았다.>며 <군사독재정권시절 대공분실이란 이름으로 민주화열사를 잡아 고문하고 학살한 보수대는 정신차리지 못하고 박근혜파쇼시절 조작한 <코리아연대사건>을 들춰내고 있다.>고 분노했다.

이어 <4.27판문점시대로 평화통일번영의 대통로가 열린 지금 오직 보수대만이 파쇼시절을 잊지못하고 4년전 조작사건을 운운하며 김병동당원에게 구속을 언급하고 있다. 이는 경찰악폐가 청산되지 않는이상 비극은 되풀이된다는 것을 보여주는것>이라며 <우리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민족을 팔아먹는 민족반역무리들에게 역사의 심판을 내리도록 투쟁할 것이다. 견찰청장 민갑룡과 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를 즉각 해임하라.>고 촉구했다.

이경송당원은 <국가보안법을 무기로 간첩사건을 조작한 수많은 대공분실이 아직도 이땅에 남아있다. 떳떳하지 못하니 제대로된 간판하나 달지못하면서 주택가에 버젓이 들어와있는 보수대는 대표적인 파쇼폭압기구>라며 <<코리아연대사건>은 단체가 해산됐고 성원들이 국보법으로 징역을 살았다. 이를 다시 꺼내는것은 명백한 진보정당탄압이다.>고 비난했다.

또 <촛불정권하에 민주주의를 탄압하고 통일을 저애하는 국보법이 다시 고개를 쳐들고 있어 마치 박근혜시절로 돌아간듯하다. 역사는 보수대견찰을 매국노 학살자로 기록할것>이라며 <우리는 국보법을 철폐시키고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투쟁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민지원당원은 <미국의 전쟁책동에 한반도전쟁위기가 고조되는 지금 우리당은 몸을 사리지않고 반미반전투쟁을 벌이고 있다. 경찰집단은 21세기총독부를 자처하며 삼봉로사태를 조성하고 우리당원에 대한 구속까지 획책하고 있다.>며 <정체를 숨긴채 사람들을 잡아다 고문하고 전쟁호전광세력에 머리를 조아리는 보수대야말로 국가안보를 해치는 조직이 아닌가. 우리당은 견찰이 박근혜파쇼공안탄압시절을 부활시키면 우리도 박근혜악폐를 대하듯 싸우겠다고 경고한바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코리아연대사건>은 무너져내려가는 극우의 아성을 코앞에둔 마지막 발악이다. 보수대의 김병동당원공안탄압은 악폐청산·보안법철폐투쟁의 불꽃이 될것 >이라며 <우리당은 미군철거와 구시대적유물인 보안법을 철폐하고 보수대를 해체해 민중민주의 세상을 만들어 나갈것이다.>고 강조했다.

채은샘당원은 <민중의 혈세를 받아먹으며 민중에게 무고한 일들을 뒤집어씌워 탄압하는 보수대는 반통일적폐기구다. 총선180석은 국보법폐지·보수대해체·악폐청산·평화통일을 바라는 민심의 표현>이라며 <미제공안기관 보수대는 4년전일을 꺼내 김병동당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것이야말로 보수대가 반민족반민중악폐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속영장발부로 민족적양심을 팔아넘긴 보수대의 추태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보수대해체는 필연이자 당장 실현돼야할 과제>라며 <미군철거가 돼야 친미친일극우무리청산과 보안법철폐가 이루어진다. 미군을 철거시키고 민중민주를 실현하는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고 소리높여 외쳤다.

민중민주당은 대변인실보도(성명) 331 <반민주폭압기관 서울보수대를 해체하고 <견찰>우두머리 이용표·민갑룡을 해임하라!>를 발표했다.

<폭압기관서울보수대해체!악폐견찰이용표민갑룡해임!>

[대변인실보도(성명) 331]
반민주폭압기관 서울보수대를 해체하고 <견찰>우두머리 이용표·민갑룡을 해임하라!

1. 서울시<견찰>청산하 반민주폭압기관인 보안수사대의 탄압만행이 되살아나고있다. 24일 보안수사대는 전코리아연대공동대표인 김병동민중민주당원에게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코리아연대사건>은 박근혜악폐권력에 의해 조작된 희대의 폭압사건으로서, 당시옥인동대공분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해온 코리아연대성원에 대한 심리적 고문과 폭압수사로 악명이 높았다. 코리아연대성원들의 구속이유는 <국가보안법위반>이지만 실제는 박근혜악폐권력퇴진투쟁의 제1선에 있었던 코리아연대에 대한 정치적 보복행위였다. 보안수사대는 이미 2016년에 해산한 코리아연대를 4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끄집어내 김병동당원과 민중민주당을 탄압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2. 보안수사대는 이미 해체됐어야 할 파쇼적 폭압기구다. 역사적으로 극우무리, 파쇼무리, 악폐무리들에 철저히 부역하며 애국적 민주세력을 고문·학살한 야수적 폭압기관이 바로 보안수사대다. 1987년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열사의 죽음도 보안수사대에 의해 자행된 야수적 고문살인이 아닌가. 보안수사대의 고문으로 지금까지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 신음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파쇼폭압기구답게 보안수사대는 최근년에도 <이명박근혜>폭압권력의 충견이 돼 애국적 민주세력을 가혹하게 탄압했다. 2018년 8월기준 전국 28곳에서 479명의 보안수사대<견찰>들은 지금도 수천명의 시민을 내사하며 파쇼적 본질을 드러내고있다.

3. 보안수사대가 파쇼기관이라면 국가보안법은 파쇼악법이다. <코리아연대사건>조작의 근거이자 김병동당원에 대한 구속명분은 국가보안법이다. 국가보안법은 일제시대 독립운동가를 고문·학살하기 위해 만든 치안유지법을 계승해 조작한 민족반역의 악법이다. 현재 삼봉로에서 극우무리, 반역무리들과 친극우<견찰>, 친반역<견찰>에 의해 벌어지는 민중민주당에 대한 정당탄압과 서울보수대<견찰>들에 의해 벌어지는 김병동당원에 대한 공안탄압은 결코 둘이 아니다. 문재인정부하에서도 변함없이 벌어지는 폭압만행은 박근혜악폐권력때와 본질상 달라진 것이 없음을 잘 보여준다. 서울보수대<견찰>을 철저히 해체시키고 그 모든 자산을 환수해 주민의 복지로 사용해야 한다. 누구보다 <견찰>의 우두머리인 이용표·민갑룡을 해임시키고 <견찰>을 개혁해야 한다. 우리민중은 이땅의 민주주의 인권을 수호하고 <견찰>악폐를 청산하며 보안법을 철폐하는 투쟁에 한사람처럼 떨쳐나서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파쇼적 폭압기관 서울보수대 해체하라!
<견찰>우두머리 이용표·민갑룡 해임하라!
희대의 파쇼악법 국가보안법 철폐하라!

2020년 4월25일 장안동보안수사대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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