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순간도 전진을 멈출수 없다

23일 노동신문은 기사 <사설 정면돌파전에서 집단주의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자>, <기술학습열풍과 옳은 방법론>, <순간도 전진을 멈출수 없다>, <어버이 그 사랑 길이 전하는 복받은 대지>, <사회주의의학의 기본임무>,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사적물들>,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는 길에서>, <심심두메에 행복한 도시생활이 《이사》왔다>, <군중동원의 방법으로>, <연재탄가공공장을 새로 건설>, <새 교육강령집행을 위한 교수준비사업 적극 추진>, <당의 교육정책관철에서 공로있는 대학교육자들>, <더욱 강도높이 전개되는 위생방역사업>, <이보다 좋은 품 우린 몰라라>, <후대들에게 이어주는 애국의 길>,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정치원로, 위대한 태양>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사설 정면돌파전에서 집단주의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자

전당, 전국, 전민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집단주의정신을 더 높이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양해나감으로써 다같이 전진하고 다같이 발전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표대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이며 사회주의의 위력은 곧 집단주의위력입니다.》

오늘 우리 혁명은 힘차게 전진하고있지만 부닥친 난관도 만만치 않다.현정세하에서 우리가 주도권을 틀어쥐고 혁명을 거침없이 전진시켜 우리의 이상과 목표를 실현해나가자면 더욱더 분발하여야 하며 특히 집단주의위력을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우리 혁명에서는 집단주의위력이 힘있게 떨쳐질 때마다 시련의 장벽들이 허물어지고 전진과 발전의 큰 자욱들이 새겨졌다.전후에 우리 인민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천리마대고조를 일으켜 사회주의건설을 촉진시켰고 1970년대에는 집단적혁신으로 속도전의 기상을 떨치며 노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았다.1990년대에 우리가 그처럼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조국의 존엄과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태를 고수할수 있은것도 집단주의의 위력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도 집단주의는 우리의 혁명적진군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이자 집단주의의 위력이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공민들이 국가적이익, 혁명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당정책관철을 위하여 지혜와 열정을 합쳐나가면 그것은 사회주의건설의 활력있는 전진으로 이어지게 된다.때문에 당에서는 집단주의교양을 강화하고 단위발전전략도 국가적이익을 우선시하는 입장에서 세우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적생활양식과 집단주의적생활규범을 철저히 지킬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는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집단주의의 위력을 높이 발휘하는것이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승리를 위한 사활적이고도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자각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여야 한다.

전체 인민이 집단주의정신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집단의 이익속에 자기자신의 이익도 있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여야 한다.《다음교대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집단주의기풍을 높이 발휘한 전세대들의 모범을 따라배워 기대가 기대를 돕고 작업반이 작업반을 도우며 공장이 공장을 도와 모든 사람들이 선구자의 영예를 떨치도록 하여야 한다.개인주의, 이기주의, 본위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상잔재를 뿌리뽑기 위한 투쟁을 계속 강화하며 누구나 집단주의를 삶의 요구로, 마땅한 도덕적의무로 여겨야 한다.

모든 사업에서 국가의 이익, 집단의 이익을 첫자리에 놓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는것이 중요하다.

정면돌파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지금은 사고와 실천을 철두철미 당정책관철, 국가의 발전에 지향시키고 복종시켜나가야 할 때이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국가의 통일적인 지휘밑에 생산과 건설을 진행해나가는 강한 규율을 확립하여야 한다.경제사업에서 애로가 제기되면 국경밖을 넘겨다보면서 협소한 당면이익만을 추구할것이 아니라 국내의 생산단위, 연구단위, 개발단위를 먼저 찾아가 그와의 긴밀한 협동으로 부족되는 모든것을 해결해나가는 기풍을 세워야 한다.앞일을 예견하지 않고 오늘만 넘기면 된다는 하루살이식, 땜때기식일본새를 결정적으로 타파하고 모든 사업을 전망성있게, 국가에 보탬을 줄수 있게 설계하고 실천하여야 한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집단주의적원칙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전사회적으로 동지를 위해 피와 살도 아낌없이 바치고 영예군인들의 길동무가 되며 어렵고 힘든 초소에 남먼저 달려나가는것과 같은 미풍이 계속 발휘되도록 하여야 한다.사회생활의 이모저모에서 나타나는 비사회주의적현상들과 자기만을 생각하면서 나라의 이익을 침해하는 온갖 부정적행위들을 없애기 위한 법적투쟁의 도수를 높여야 한다.

일군들이 집단주의정신을 구현하는데서 선구자적역할을 하여야 한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집단주의에 기초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이 힘있게 떨쳐지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에게 달려있다.일군들은 무슨 일을 하나 착상하고 작전해도 단위의 이익보다 국가적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여기에 모든것을 복종시켜나가는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오늘 강국건설에 기여하고있는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몫을 엄밀히 따져보고 낙심하거나 동요함이 없이 무거운 과제를 억척같이 떠메고 완강히 돌진해나가야 한다.종업원들의 생활을 따뜻이 돌봐주고 그들의 애로를 한가지라도 더 풀어주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며 자기 단위를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으로 만드는데 한몫 단단히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 사상과 정신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깊이 인식시켜 오늘의 정면돌파전이 인민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지키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 집단주의위력을 높이 떨치는 투쟁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사회주의경쟁이 서로 돕고 이끄는 단결의 정신을 배양하기 위한 대중적혁신운동으로 되게 하며 자기 단위의 좋은 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다른 단위의 모범을 본받아 힘차게 전진하도록 하여야 한다.군중속에서 긍정의 싹, 미풍의 싹, 혁신의 싹을 적극 찾아 내세워주어 집단주의가 우리의 고유한 국풍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모두다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자.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신심드높이 전진한다

단천발전소건설장에서

기술학습열풍과 옳은 방법론

단천발전소건설장에서 실적이 높은 시공단위들에 가보면 예외없이 느끼게 되는 점이 있다.과학기술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내밀고있는것이다.조선인민군 김광철소속부대의 실례를 들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튼튼히 틀어쥐고 경제사업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며 생산과 건설을 과학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부대의 지휘관들은 우선 군인건설자들이 어디서나 과학기술학습을 할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추어놓는데 힘을 넣었다.

부대에서는 휴계실과 야외직관판 등 눈에 보이는 모든 공간에 기술학습에 필요한 자료들을 게시하도록 하였다.

실례로 휴계실의 벽들에는 뽐프와 권양기를 비롯한 각종 설비의 구조와 동작원리, 운전법을 비롯하여 갱공사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해설한 걸그림들이 게시되여있다.그런가 하면 야외직관판에는 단위가 맡은 공사과제수행을 위해 군인건설자들속에서 나온 창의고안내용이 명시되여있다.결국 군인건설자들은 작업장을 오가거나 휴계실을 이용하는 과정에 격식없이 기술학습을 할수 있게 되였고 공사에서 제기되는 문제해결의 방도도 탐구하고있다.

시험을 통한 기술학습정형총화사업도 군인건설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데서 큰 역할을 하고있다.

부대에서는 월초에 각 구분대에 그달 과학기술학습방향을 제시한다.그것은 달마다 진행하는 창의고안전시회의 기본주제이기도 하다.구체적으로 본다면 한주일에 한번씩 구분대단위로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중 임의의 5명을 선택하여 시험의 방법으로 학습정형을 요해하고 그 점수를 시험지와 함께 게시해놓는다.이것을 보면서 군인건설자들은 몰랐던 문제를 배우기도 하고 알던것은 더 공고히 다지고있다.

매주 시험결과를 종합하여 월말에 엄격한 총화와 함께 평가사업도 진행하니 군인건설자들의 학습열의와 경쟁의욕은 더욱 높아지고있다.

한달에 한번씩 진행하는 창의고안전시회도 마찬가지이다.

월말에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속에서 나온 창의고안들을 전시하는데 그 하나하나가 다 특색있고 기발하다.

이동식소형압축기의 냉각장치를 놓고보자.

이 부대에는 20㎥압축기가 없다.하여 공사초기부터 모든 작업을 이동식소형압축기로 진행하였는데 우점도 있었지만 부족점도 많았다.야외조건에서 사용하는데 알맞게 설계된 설비이다보니 갱내가동에서는 여러가지 조건으로 지장을 받았던것이다.군인건설자들은 압축기전동기우에 간단한 장치를 설치하고 그속으로 자연수를 통과시키는 방법으로 냉각문제를 해결하였으며 거르개도 자체로 만들어 갱내먼지를 잡음으로써 설비의 정상가동을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이밖에도 작업갱의 일정한 구간에 석수를 모아두었다가 자연흐름식으로 막장까지 보내여 착암용수를 보장한것, 석수를 여과하여 타입용수로 이용한것을 비롯하여 군인건설자들속에서 나온 창의고안들은 많다.

올해에도 이들은 주변에 흔한 기자재로 제작한 측량기구를 비롯하여 많은 설비와 지구장비들을 창안하였다.

세차게 몰아치는 과학기술중시열풍속에 부대의 군인건설자모두가 창의고안의 명수로 자라났으며 부대는 다른 단위에 비해 불리한 작업조건에서도 높은 공사실적을 기록할수 있었다.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신심드높이 전진한다

단천발전소건설장에서

순간도 전진을 멈출수 없다

금강무역지도국여단은 건설장적으로 공사조건이 불리한 단위의 하나이다.

하지만 이곳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올해에 들어와 방대한 물길굴확장공사과제를 매달 넘쳐 수행하였으며 석달도 안되는 기간에 700여m구간의 상부피복을 하였다.그리하여 현장지휘부적인 1.4분기 사회주의경쟁에서 첫자리를 차지하는 영예를 지니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이 강하면 어떤 역경에 처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투쟁하여 화를 복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기적을 창조할수 있습니다.》

지난 1월초 어느날이였다.이른새벽 해발고가 높고 구배가 심한 조가령정점의 영길들을 타고 단김을 확확 내뿜으며 달리는 자동차행렬이 있었다.아직 어스름이 가셔지지 않은 영길의 굽이굽이를 감돌며 달리는 차들에는 금강무역지도국여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타고있었다.물길굴피복공사를 위한 여단적인 세멘트집중수송이 시작된것이였다.

여기에는 이런 사연이 있었다.주인철여단장을 비롯한 지휘관들은 이미 올해 피복공사를 위하여 한개 열차편성에 달하는 많은 양의 세멘트를 단번에 마련해놓기 위한 작전을 세웠었다.그런데 며칠전에 출발한 세멘트수송열차가 눈사태로 철길이 막혀 해당 역에 도착할수 없는 정황이 조성되였던것이다.

철길이 막혔으면 열차를 마중가서라도 세멘트를 제때에 수송해야 한다.

이런 결심밑에 여단지휘관들은 현장지휘부와 수송부문 일군들과의 긴급연계를 가지고 도착역을 변경시킨 후 자동차로 세멘트를 수송하기 위한 작전을 세웠다.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노력이 부족하고 상차설비가 없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세멘트를 허실함이 없이 화물자동차에 옮겨실었다.수백리 험한 령의 눈길을 밤낮으로 톺는 자동차운전사들의 눈에도 피발이 섰다.이 수송전을 목격한 건설장의 여러 단위와 화물역의 일군들은 마치 하나의 치열한 대격전을 방불케 한다고 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그 어떤 환경에서도 불가능을 모르는 여단의 전투력은 확장굴진과 버럭처리작업에서도 높이 발휘되였다.

결과 피복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시킬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이미 세멘트와 골재가 확보되고 부족되는 원형철근휘틀, 철판휘틀이 각 대대에 추가적으로 제작공급된데 맞게 모든 갱의 좌우와 중간부분들에서 피복공사가 동시에 벌어졌다.여단에서는 한달도 못되는 사이에 무려 400여m의 상부피복실적을 기록하여 건설장에 크게 소문을 냈다.석수가 많은 불리한 작업조건에서 배수능력을 더욱 높이고 합리적으로 형성한 전력공급계통의 정상운영을 보장한것을 비롯하여 여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투쟁기풍을 보여주는 이야기는 수없이 많다.

여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지금 이 시각도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뚜렷한 위훈의 자욱을 새길 일념 안고 계속 전진해나가고 있다.

영광의 자욱을 따라

어버이 그 사랑 길이 전하는 복받은 대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발자취가 어려있는 신천군 백석리를 찾아서

신천군은 재령나무리벌을 끼고있어 황해남도적으로도 알곡생산량이 비교적 많은 고장이다.그래서 사람들은 황해남도안의 곡창을 말할 때면 의례히 연안, 배천, 안악 등과 함께 신천을 꼽는다.

하지만 신천군이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자리잡게 된것은 결코 다른 지방보다 땅이 좋거나 농사조건이 유리해서만이 아니다.

우리는 그에 대하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자욱이 뜨겁게 새겨져있는 백석리를 돌아보면서 깊이 느끼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영도업적은 우리 혁명의 생명선이며 모든 승리의 근본담보입니다.》

화창한 봄날과 더불어 앞을 다투어 활짝 피여난 살구꽃들과 개나리꽃들로 아름답게 단장된 리소재지의 전경은 한폭의 그림을 연상시켰다.

마침 우리는 포전으로 향하던 농장의 한 일군을 만날수 있었다.

그는 리소재지의 모습을 두고 감탄을 금치 못해하는 우리에게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영도를 떠나 농장의 오늘에 대해서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는것이였다.

주체55(1966)년 10월 하순 어느날 농장일군과 자리를 같이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올해농사가 안된 원인을 찾아보자고 하시면서 농사가 안된것이 비료가 적은탓인가, 비가 많이 온탓인가 아니면 병충해때문인가고 물으시였다.

그해농사에서 부족점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지 못한 일군이였던지라 똑똑한 대답을 드릴수 없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동무가 올해농사를 지으면서 느낀 문제들을 그대로 말해보라고 다시 이르시였다.

일군은 어버이수령님께 예상수확고가 높지 못한 원인이 장마가 오래 계속된데 있는것 같다고 말씀올렸다.

그러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물론 비가 많이 와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결정적인 요인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인접한 다른 농장들에서는 똑같이 장마를 겪었지만 여기보다 수확고가 훨씬 높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어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비료는 얼마나 주었는가, 곡식이 제일 잘된 해가 어느해인가, 태풍은 어느때 부는가를 하나하나 알아보시였다.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올해 심은 올벼품종과 늦벼품종의 수정시기에 대하여 다시 물으시였다.

일군의 이야기를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겨계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늦벼품종은 태풍이 불고 비가 내릴 때 수정된다고 하시며 올벼품종과 늦벼품종의 정보당 예상수확고를 알아보시였다.

올벼품종의 수확고가 높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지대적특성으로 보아 백석협동농장의 벼농사에서는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하시며 벼농사에서 태풍피해를 막고 벼 정보당 수확고를 높이자면 올종을 많이 심어야 한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일군은 자책감을 금할수가 없었다.자기 고장의 특성에 맞는 품종을 심을 생각은 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일해온 자신의 사업태도가 심각히 돌이켜져서였다.

그때 농업부문에서는 늦벼품종을 장려하다보니 이 농장의 경우에도 논면적의 70%에 늦벼품종을 심고있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농장의 일군에게 백석땅의 논농사에서는 늦품종이 수정될 때 태풍이 불고 비가 내리는 조건에서 올벼품종을 받아들이는데 알곡증수의 예비가 있다고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그날 어버이수령님과 함께 이곳 농장을 찾으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석협동농장 기사장이 새로운 벼품종을 육종하였다고 하는데 정말 좋은 일을 하였다고 과분한 치하를 주시였다.뿐만아니라 백석리의 알곡과 현금분배정형도 알아보시며 협동농장들에서 현금수입을 높이기 위한 방도까지 환히 밝혀주시였다.

그후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 농장을 여러차례나 찾으시여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높이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며 더 높은 생산성과를 이룩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일군의 이야기를 들을수록 우리의 생각은 깊어졌다.

한개 협동농장의 농사를 위해 기울이신 어버이수령님들의 심혈과 노고만 해도 이처럼 클진대 이 나라의 포전길들에 역력한 우리 수령님들의 헌신의 자욱을 과연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단 말인가.

세상을 둘러보면 인민을 위한다는 정치가는 많았어도 위대한 수령님들처럼 오로지 인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험한 포전길을 끝없이 걸은 위인이 있었던가.

정녕 우리 인민을 잘살게 하시려고 한평생 포전길을 걷고 또 걸으시던 어버이수령님들의 천만노고가 사무치게 어려와 우리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우리는 일군과 함께 3대혁명붉은기 제10작업반 포전으로 걸음을 옮겼다.

당면한 영농작업에 열중하던 작업반장은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자욱은 우리 작업반의 포전에도 새겨져있다고 하면서 농장에 주신 우리 수령님들의 유훈을 한시도 잊지 않고 농업생산에서 계속 앞장서 내달리겠다고 말하는것이였다.

그의 소박한 목소리에는 이 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심정이 그대로 비껴있었다.

보석같은 그 마음이 그대로 풍성한 열매로 주렁지기에 백석리는 해마다 알곡생산에서 군은 물론 도적으로도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고있다고 한다.

어찌 백석리뿐이랴.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아가는 길에 알곡증산의 비결이 있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신천군안의 모든 농장들에서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 협동벌마다에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뿌려가고있다.

그렇다.신천군은 결코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알곡생산량이 많은 곡창지대로만 새겨진것이 아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거룩한 자욱이 숭엄히 새겨져있고 자기 땅에 새겨진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갈 깨끗한 충성의 마음이 세차게 맥박치는 고장, 바로 이로 하여 이곳을 찾는 사람들 누구나 뜨거운 심정을 금치 못하는것 아니겠는가.

우리의 눈앞에는 드넓은 농장벌이 그대로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자욱을 길이 전해주는 하나의 거대한 사적비처럼 안겨들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노작을 펼치고

사회주의의학의 기본임무

인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은 보건사업에서 사람들이 병에 걸리지 않게 대책을 미리 세우는것을 기본으로 내세우고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63(1974)년 4월 9일 보건부문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인민보건사업을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에서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명철한 해답을 주시였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참다운 우월성을 더 높이 발양시키자면 보건사업을 개선강화하여 인민적인 보건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고 국가의 의료상혜택이 인민들에게 더 잘 미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보건제도를 세워주시고 공고발전시키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더욱 빛내여주시려 크나큰 심혈과 노고를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보건부문의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나라의 보건사업을 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특별히 중요하게 강조하신 문제의 하나는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수령님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사회주의의학은 예방의학이라고 하시면서 사회주의사회에서 의학은 병이 나기 전에 그것을 미리막고 사람들의 건강을 보호증진시키는것을 기본임무로 하고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가르치심에는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이 단순히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과시하는 중요한 문제이며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철저히 구현하는 성스러운 사업이라는 깊은 뜻이 어려있다.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며 의학이 하나의 돈벌이수단으로 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예방의학에 대하여 생각조차 할수 없다.예방의학은 오직 인민들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실현될수 있다.이러한 의미에서 예방의학은 보건분야에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본질적차이를 특징짓는 중요한 징표라고 말할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위생선전사업을 널리 벌리는 문제, 위생문화사업을 힘있게 벌리는 문제…

정녕 그날에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는 우리 주체의학의 기본임무를 뚜렷이 밝혀주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우쳐준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노작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은 오늘도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

모든 의료일군들이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때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보건부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더욱 빛을 뿌릴것이며 이 땅에서는 온 나라 인민이 심장으로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다.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사적물들

-조선혁명박물관에서-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는 길에서

참으로 좋은 자리

주체68(1979)년 4월초에 있은 일이다.

이날 어느 한 청사건설장을 찾으시여 시공정형을 요해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건물의 맨 웃층에 오르시였다.

주변전경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오늘의 창광원이 자리잡고있는 보통강기슭의 넓은 공지를 가리키시며 참으로 좋은 자리라고 하시면서 수령님께서 오래전부터 구상하고계시는 목욕탕을 건설하면 어떻겠는가에 대하여 물으시였다.

뜻밖의 말씀에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렇게 좋은 자리에 편의시설에 지나지 않는 목욕탕을 지으려고 하시다니?)

아쉬움이 어린 표정으로 서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이으시였다.

저기가 지난날 사흘만 비가 와도 온통 물속에 잠겨 그러지 않아도 가난에 쪼들리던 사람들이 집과 가장집물마저 다 잃고 한지에 나앉군 했다는 원한의 토성랑자리라고, 지난날 인민들의 피눈물이 고였던 토성랑이 수령님의 은덕으로 오늘은 낙원으로 전변되였다고, 이제 저기에다 수령님께서 우리 인민들에게 베풀어주시는 또 하나의 선물로 현대적인 목욕탕을 짓는다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그제서야 일군들은 보통강기슭에 목욕탕을 지으시려는 그이의 구상속에 담겨진 숭고한 뜻을 깨닫게 되였다.

이렇게 되여 보통강반에는 인민들을 위한 현대적인 문화후생시설인 창광원이 훌륭히 일떠서 지난날 물때문에 고생하던 우리 인민들이 물로 하여 더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정녕 그것은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땅에 펼쳐진 또 하나의 시대의 변천이였다.

달라진 거리형성안

지금으로부터 40년전 12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문수거리형성안을 보아주시던 때에 있은 일이다.

형성안에 반영된 살림집구획이며 도로, 봉사망들의 배치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요해하고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동무들 생각엔 문수거리에 무엇이 더 있었으면 좋을것 같은가고 물으시였다.

그이의 물으심에 일군들은 형성안을 유심히 들여다보았다.하지만 아무리 살펴보아도 인민들의 생활에서 그이상 필요한것이 있을상싶지 않았다.

한 일군이 이 형성안대로만 한다면 인민들의 생활편의에 더 필요될것이 없을것 같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물론 지금 예견한대로만 하여도 인민들에게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줄수 있지만 그것으로 만족할수 없다고 나직이 말씀하시였다.

이윽하여 그이께서는 문수거리구획들가운데서 2개의 구획에는 공원을 꾸리는것이 좋겠다고, 거기에 체육시설과 유희시설도 만들어놓고 봉사망들도 꾸리고 대동강 강안에는 수영장도 만들어놓자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그러시면서 지금 평양시안의 일부 구획들에는 놀이감상점이 없다고, 이번에 새로 건설하는 문수거리에는 현대적인 놀이감을 파는 상점을 꾸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렇듯 하나의 거리를 일떠세워도 인민의 편의부터 생각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다심한 사랑속에 거리형성안은 달라지게 되었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자력갱생으로 흥하는 길을 열어나가자

심심두메에 행복한 도시생활이 《이사》왔다

함경남도의 북서끝 양강도의 김형권군과의 접경에 허천군 신홍노동자구가 자리잡고있다.군소재지로부터는 근 100리, 공업도시 함흥으로부터는 수백리 떨어진 여기 산골짜기에 남천광산이 있다.

자기 고향땅을 제손으로 훌륭히 꾸려가고있는 광산마을사람들에 대한 소식을 듣고 우리는 이곳을 찾아 떠났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기가 사는 고향과 마을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잘 꾸리는것은 자기자신을 위한 사업일뿐아니라 후대들과 조국과 민족의 미래를 위한 애국사업입니다.》

어려운 조건과 불리한 지형상특성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으나 불과 몇년동안에 이곳 사람들이 이루어놓은 모든것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다.궁벽한 산골마을임에도 가는 곳마다 자기의 힘으로 이룩한 소중한 창조물들이 일떠서고 아름다운 산간마을의 면모가 잡힌것도 좋았다.그러나 그 과정에 높은 이상을 지닌 자강력의 강자들이 자라고 부닥치는 고난속에서도 모든 면에서 당정책의 생활력이 뚜렷이 과시된것이야말로 광산마을의 더없는 자랑이고 의의있는 큰걸음이다.

문명은 산너머가 아니라 우리 손에

듣던바 그대로 남천광산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막힌 말그대로 심심두메였다.봄기운이 완연하여 양지쪽 산기슭에는 진달래꽃이 활짝 피여있었다.

광산일군들과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난 우리는 먼저 산기슭에 듬직하게 자리잡은 문화회관을 찾았다.회관은 외부도 미끈하였지만 그 내부 역시 어느 시, 군의 멋쟁이문화회관 못지 않게 잘 꾸려져있었다.몇년전에 본래 있던 회관은 지붕수리를 잘하지 못하여 한겨울에도 하늘이 올려다보이는 지경이였다고 한다.

《문화회관건설이 제일 힘들게 뗀 전변의 첫걸음이였습니다.》

김영철초급당위원장은 느슨한 미소를 띠우며 말머리를 뗐다.

몇년전 광산에 처음 배치되여온 일군은 그리 넓지 않은 광산마을을 돌아보고 또 돌아보았다.그날 저녁 생산총화모임이 있은 후 문화회관에서 일군들과 광부들을 마주하고 앉은 그는 한가지 물음을 제기하였다.

우리 광산마을에는 아빠트가 설수 없는가?

대다수 사람들이 입가에 열적은 웃음부터 떠올렸다.

이 산골에 무슨 아빠트같은 소리인가 하는 태도였다.그래도 이 물음에 진지한 자세를 취하는 몇몇이 의견을 내놓았다.

의견인즉 광산마을은 너무 비좁은 골안에 들어앉아있어 건설을 하자고 해도 변변한 공지가 없고 또 사방이 경사급한 산비탈이여서 기계수단을 이용하기도 대단히 어렵다는것이였다.더우기는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다보니 건설자재를 구입하기가 조련치 않고 또 운반해오는것도 문제라는것이였다.

《도시사람들처럼 문명하게 살면 좋은거야 누가 모르겠습니까?》

누군가 혀아래소리로 중얼거리는것이 일군의 귀전에 못박혔다.

《그러니 문명은 저기 산너머에만 있다는 소리구만.그렇지만 우리 고장에 흔한 목재로 의자를 만들어놓고 지붕수리라도 제때에 해놓지 못한건 왜 그렇소?》

의자가 모자라 사람들이 뭉게뭉게 모여앉아있는 모습들을 둘러보며 일군이 하는 말에 아무런 대답도 들려오지 않았다.

그날 밤 광산책임일군들은 다시금 모여앉아 밤이 지새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날부터 문화회관건설이 진행된다는 소리에 사람들은 지붕수리나 하고 건물외부에 외장재칠을 할것이라고 생각하였다.그러나 일군들이 내놓은 문화회관형성안은 모두의 예상을 뒤집어놓았다.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낡은 습성을 뿌리빼기 위해 목표를 높이 세운 일군들은 앞장에서 이 사업을 드세게 밀고나갔다.

숱한 고생끝에 안팎으로 《미남》인 문화회관이 번듯하게 일떠섰을 때 사람들은 자기 손으로 창조한 훌륭한 건물에서 쉬이 뜨려고 하지 않았다고 한다.푹신한 회관의 관람석에 앉아서도, 번쩍이는 무대조명속에서 처음으로 화려한 치마저고리차림의 여맹원들이 공연을 진행하였을 때에도 참으로 생각이 많았다는 광산마을사람들이였다.

이렇게 첫걸음을 뗀 건설사업은 한달이 다르고 한해가 다르게 광산마을을 변모시켜갔다.

감동깊은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광산사람들이 자체로 지은 아빠트에도 올라가보았다.

4층에 자리잡은 어느 한 가정에 들려보니 알뜰하기 그지없는 살림집내부는 척 보기에도 나무랄데 없었다.

널직한 살림방들과 부엌, 세면장이 합리적으로 배치되여있고 큼직한 창고도 달려있는 집은 우리의 감탄을 자아냈다.

집주인들은 행복넘친 보금자리를 정에 겨워 자랑하였다.

《처음 새 집에 이사짐을 풀던 날 온 집안이 너무 기뻐 잠들지 못했답니다.》

즐거운 웃음속에 김수경여인이 여담삼아 들려준 이야기도 인상깊었다.

학교에서 고향마을풍경을 그려오라면 어느 화보에 그려진 도시를 본따 그리던 광산마을아이들이 이제는 그림판을 척 메고 뒤산에 올라 변모된 마을풍경을 제법 그려낸다는것이였다.

광산마을의 자랑은 끝이 없었다.

이곳 광부들이 《노동자호텔》이라고 부른다는 노동자합숙이며 정양소, 정신이 번쩍 들게 꾸려진 청년학교와 과학기술보급실, 평양과 도의 병원들과 임의로 연계하여 먼거리의료봉사를 받을수 있게 되여있는 진료소, 수십동에 수백세대에 달하는 새 살림집, 축사, 아동공원과 못우에 두둥실 떠있는 정각 등이 모두 지난 몇년동안에 건설된 창조물들이였다.

군사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제대군인들도 자기 고향이라고 믿기 어려울만큼 광산마을은 짧은 기간에 많이도 변모되였다고 한다.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어느새 친숙해진 마을사람들은 우리를 광부원에로 이끌었다.어느때나 즐겨찾는 광부원으로 향하며 그들이 하는 말이 인상적이였다.

《이런 현대적인 봉사시설도 도시에나 가야 있는줄로 생각했댔지요.광부원에 갈적마다 문명은 산너머가 아니라 우리 손에 달려있다고 하던 일군들의 말이 되새겨지군 합니다.》

고장도 새 고장, 사람도 새 사람

산골짝을 따라 흘러내려오는 개울물이 모여 못을 이룬 곳에 섬처럼 들어앉은 광부원에는 목욕탕과 수영장, 미용실, 운동실 등이 훌륭히 꾸려져있었다.무리등이 현란한 빛을 뿌리고있는 홀에 들어서니 그곳 봉사원이 반겨주었다.여기서는 언제나 사람들의 기쁨과 희열에 넘친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른다고 하면서 그는 자랑스러운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이전에 우리 광산마을여인들은 언제 가야 수영복 한번 입어볼수가 없었습니다.수영할데가 있어야지요.아이들은 개울물이 불어난데서 자맥질을 하군 했습니다.그런데 이제는 자체로 꾸린 광부원에서 마음껏 문화생활을 누리고있으니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광부원에서 이발봉사를 받고 돌아가려던 한 일군도 자기의 이야기를 보탰다.

《불과 몇년어간에 고장도 새 고장이 되고 사람들도 새 사람이 되였습니다.…》

처음 광부원의 터전을 잡을 때 많은 사람들이 골머리를 앓았다.광부들과 주민들이 편리하게 주민지구 한복판에 꾸렸으면 좋겠지만 워낙 비좁은 산골이다보니 살림집지을 자리도 부족한 형편이였다.마침내 개울물이 흘러드는 못 한가운데를 메우고 거기에 광부원을 건설하기로 하였다.어려운 공사여서 꽤 해낼수 있겠는지 반신반의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고생고생하며 하나의 작은 《섬》을 만들어놓았지만 이 산골에 태를 묻었다는 토배기들은 그때까지도 반대의사를 거두려고 하지 않았다.

이제 장마통에 모두 떠내려간다고, 산골물이란 그렇게 허술히 볼게 아니라고.

하지만 그 모든 곤난을 이겨내고 깊이 10여m에 달하는 기초를 다진 우에 마침내 광부원이 일떠섰을 때 사람들은 누구나 말하였다고 한다.

자기 힘이 제일이다.결심하고 달라붙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

이러한 확신은 광산마을사람들을 새 사람으로 변모시켰다.

그들의 눈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게 되였고 가슴마다에는 내일에 대한 꿈과 희망이 가득차게 되였다.그리고 그 실현을 위해 뛰고 또 뛰였다.

이전에는 장마철에 개울물이 불어나면 피신할 차비부터 했다는 이곳 사람들이 자기 손으로 뚝을 쌓고 광부원주변에 자그마한 뽀트장까지 꾸려놓았다.

자기 손으로 고향마을을 살기 좋은 낙원으로 꾸리려는 광산마을사람들의 열망은 연이어 기적을 창조하였다.

아빠트의 옥상에 페열을 이용한 온실을 지어 남새를 생산하고 산비탈을 깎아내여 각종 체육경기를 진행할수 있는 멋쟁이체육관을 건설해놓았다.갱마다 자체의 축사를 지어놓고 수많은 집짐승을 기르고있으며 노동자정양소에서도 각종 남새와 고기를 자체로 생산하여 혁신자들의 정양을 보장한다고 한다.

이런 기적의 창조자들의 심장에 불을 달아주기 위해 광산의 당책임일군은 끝없이 사색하고 또 노력했다.

이발의자에 앉으면 이발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양한 이발기술과 미용조법들을 터득하고 부단히 기술을 발전시키라고 적극 고무해주었고 광부들과 함께 식사를 마치고나서는 꼭꼭 요리사를 만나 《잔소리》를 하군 하였다.

어느 요리는 같은 재료로 이렇게 하면 더 맛있지 않겠는가.또 국수발은 어떻게 데쳐낼 때 매끈해지는가.고기는 몇분정도 삶아내야 맛이 좋은가.…

어쩌다 출장을 갔다오는 날이면 그는 요리법들을 적은 책을 식당에 가져다주었고 진료소에 들려서는 최신의료기술자료들을, 광부원에 들려서는 봉사의 질을 높이는데 필요한 도서들과 동영상자료들을 넘겨주었다.

손전화기로 찍어온 새로운 형식의 건물사진을 일군들에게 보여주면서 광산마을에 건설하게 될 건물들의 설계를 무르익히기도 하였다.

이렇게 한사람한사람의 머리속에서 산골인데 텁텁하게 살면 된다는 낡은 관념을 뿌리빼고 보다 문명하게 살며 더 밝은 내일을 설계하고 실천하려는 의욕을 북돋아준 일군이였다.

그 과정에 사람들은 옷차림과 머리단장을 해도, 건물을 하나 지어도 언제나 남부럽지 않게 하려고 애쓰게 되였으며 광산마을의 생활에서는 유다른 향기가 흘렀다.

명절이나 휴식일이면 자기 손으로 일떠세운 체육관과 광부원에서 배구, 농구, 탁구, 수영 등 다채로운 체육경기를 진행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되였다.그런가 하면 일이 끝나면 곧추 집으로 향하던 광부들도 가로등이 빛나는 광산마을구내를 걷고걸으며 고향마을의 내일을 그려보는 새로운 풍경도 생겨났다고 한다.

들을수록 인상깊은 개척자들의 이야기는 끝이 나지 않을상싶었다.

산을 깎고 물을 다스려 제힘으로 행복의 보금자리를 꾸려가는 과정에 고장의 면모도 몰라보게 일신되였지만 광산사람들도 딴 사람이 되였다.

도시사람 못지 않은 산골사람들로, 자기 힘을 믿는 문명의 창조자들로.

높이 설수록 멀리 보인다

광산마을에 어스름이 깃들어서야 우리는 관리청사로 향했다.

우리와 만난 광산의 당책임일군은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광산마을을 꾸리는 과정에 참으로 많은것이 달라졌고 광산은 크게 한걸음 내짚었다고 할수 있습니다.광부들, 가족들이 서로 굳게 단합되고 자기 힘으로 생활을 개척해나가려는 의욕이 부쩍 높아졌습니다.놀라운것은 꾸리기사업을 내밀면서도 생산실적이 그전에 비해 거의 두배나 오른 사실입니다.》

해마다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면서도 고향마을을 훌륭히 전변시킨 이들의 모습은 참으로 돋보였다.

자력갱생의 열매는 그것이 크든작든 더없이 소중한것이다.

이런 소중한 열매들을 주렁지우고 그 보람을 한껏 느끼는 광산마을사람들의 가슴마다에는 넘치는 긍지와 함께 밝은 전망이 있었다.

광산당책임일군은 우리에게 큼직하고 두툼한 봉투 하나를 꺼내주었다.

《여기에 우리 광산마을의 내일이 있습니다.》

웃으며 하는 그 말에 봉투를 열어보니 각종 설계도면들이였다.

그 하나하나의 설계들도 다 광산마을사람들이 자체로 완성한것이라고 한다.

더 좋은 내일을 마음껏 설계하고 실천하는 광산마을사람들의 정성이 스민 설계도면들은 많은것을 말해주고있었다.

전망적으로 아빠트들을 더 많이 건설하고 축사를 큼직하게 확장하며 양어장과 과수원도 조성하려고 한다는 이들의 이야기는 광산마을의 밝은 내일을 방불하게 그려주었다.

이것은 분명 몇몇 일군들의 꿈이 아니라 광산마을사람들의 목표이고 이상이며 머지않아 펼쳐지게 될 현실이였다.

수도 평양과 나라의 곳곳에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공장, 기업소들이 일떠서고 생산문화, 생활문화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때에 이것이 걸렸소, 저것이 걸렸소 조건타발만 한다면 언제 가도 당의 의도를 제대로 받들수 없다고 하면서 광산의 책임일군들은 광산사람들의 단합된 힘으로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나갈 결심을 표명했다.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이렇게 도시 못지 않은 생활이 펼쳐졌다.

자기 힘을 믿고 헌신하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심심두메에 행복한 도시생활이 《이사》왔다.

하늘아래 첫 동네라 불리울만큼 궁벽한 산골이여서 떠나는 사람은 많아도 찾아오는 사람은 적었다는 이곳, 광산마을에 친정집을 두고 세간난 자식들도 한번 오기 저어한다는 이곳에 도시부럽지 않은 생활이 꽃펴나니 얼마나 좋은가.

높이 서야 멀리 볼수 있듯이 자기 힘을 믿는 사람들, 자기의 창조물에서 더없는 자신심과 귀중한 경험을 얻게 된 사람들이기에 어제보다는 더 좋은 오늘을 창조한것처럼 오늘보다 더 밝은 내일을 창조할수 있을것이다.

자기 손으로 꾸려가는 아름다운 산간마을,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더욱 문명할 내일을 향해 질주해가는 이곳 광산사람들의 노력이 꽃이 되고 열매가 되는 남천광산마을은 참으로 정이 가는 곳이였다.

짧은 기간에 많은것을 이루어놓은 이들의 신심은 드높았다.

우리의 고향마을은 깊고깊은 산골짜기에 자리잡고있어도 우리의 목표는 높다.나날이 높아지는 이상을 안고 우리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행복의 보금자리를 꾸려갈것이다.높이 서서 더 멀리를 내다보며 달리고 또 달리겠다.

이것이 일군들과 광산마을사람들의 불같은 지향이였다.

외진 곳이여도 당의 뜻을 받들어 자기 손으로 행복을 창조해가며 나날이 흥할 남천광산, 떠나고싶지 않은 이곳에 다시 올 약속을 남기는 우리의 눈앞에는 더 밝은 광산마을의 내일이 보이는것만 같았다.

재자원화를 중요한 문제로 틀어쥐고

군중동원의 방법으로

백암군에서 생산되는 종이와 그것으로 만든 제품들은 질이 좋아 수요가 높다.

자체로 원료문제를 풀고 생산을 정상화하고있는 비결은 다른데 있지 않다.

이곳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의도대로 원료의 재자원화를 실현하여 생산활성화의 담보를 마련해놓은데 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자체의 기술역량과 경제적잠재력을 총동원하고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 더 많은 물질적재부를 창조하여야 합니다.》

군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지방공업을 추켜세우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군종이공장에 주목을 돌렸다.

군종이공장을 본보기로 꾸릴것을 결심한 군책임일군은 현지에 나가 종업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현 조건에서 생산을 내밀기 위한 방도를 토의하였다.

이 과정에 수매사업을 활발히 벌려 많은 파지를 수집하여 쇄목팔프를 절약하면서도 종이의 질김도를 보장하는 한편 생산공정현대화를 다그치기 위한 작전을 세웠다.

군에서는 수매사업을 방법론있게 짜고들었다.

처음 군중정치사업도 하고 공공장소들에 수매함들을 만들어놓아 어느 정도 진척되던 수매사업이 시간이 흐르면서 잘 진행되지 못하였다.

자기들의 사업에 빈 공간이 있음을 깨달은 일군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수매가격을 합리적으로 정하고 파지를 학습장, 위생종이와 교환해주는 수매상점도 꾸려놓았다.하여 수매사업은 활기를 띠게 되였다.

이것은 원료의 재자원화비중을 높일수 있게 하였다.

군에서는 생산공정의 현대화도 힘있게 내밀었다.

군종이공장일군들과의 사업을 짜고든것을 놓고보자.

당조직의 지도밑에 지배인 오경석동무는 군일군들과 진지하게 토의하고 공장의 실정에 맞게 현대화목표를 정한데 이어 하나하나 모가 나게 해제꼈다.

우선 절단공정을 기술개조하여 실수율을 종전보다 15% 높였다.

또한 자체의 힘으로 고해기를 제작하고 초지기를 갖추어놓았으며 변압기의 성능도 기술적으로 개조하였다.

일군들은 기술자, 기능공들과의 사업을 짜고들어 변압기개조를 밀고나갔다.이 과정을 통하여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자력갱생이 얼마나 좋은가 하는것을 절실히 느끼였다.

전기문제를 풀기 위해 발전소개건에도 큰 힘을 넣고있다.

올해에 공장에서는 군의 적극적인 방조밑에 생산공정의 현대화수준을 더욱 높일 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군에서는 종이공장일군들의 경험을 널리 소개선전하고 일반화하기 위한데 힘을 넣고있다.

당정책관철을 위해 끊임없이 사색하고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하여 지방공업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는 군일군들의 사업은 혁신적이다.

재자원화를 중요한 문제로 틀어쥐고

연재탄가공공장을 새로 건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야 합니다.》

최근 함흥시에서 주민들의 땔감문제해결에 이바지하게 될 수만t능력의 연재탄가공공장을 새로 건설하였다.

재자원화가 경제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되도록 할데 대한 당정책을 높이 받들고 시일군들은 흥남비료연합기업소에서 나오는 연재를 이용하여 주민용구멍탄과 봉탄을 생산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였다.

시에서는 과학자, 기술자들과의 사업을 짜고들어 연재를 재자원화하여 주민용땔감으로 이용하는데 절실히 필요한 점결제와 연소첨가제문제를 자체로 풀었다.

시일군들은 공사지휘부를 조직하고 연재탄가공공장건설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사업을 통이 크게 전개하였다.

공장건설에 참가한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주민들의 땔감문제해결에 이바지할 열의밑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이들은 수천㎥의 토량을 처리하고 건물골조공사, 내외부미장 등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갔다.

시에서는 생산공정을 꾸리는데 필요한 설비제작도 적극 내밀었다.

설비제작을 맡은 함흥연결농기계공장과 함흥뜨락또르부속품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노동자들은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각종 기중기와 원료공급기, 혼합기, 성형기 등을 생산보장하였다.

그리하여 짧은 기간에 원료투입으로부터 제품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을 헐하게 할수 있는 생산공정이 꾸려지게 되였다.

수천㎡의 부지에 기본생산건물과 문화후생시설을 갖추고 노력절약형, 부지절약형으로 일떠선 공장에서 생산한 구멍탄과 봉탄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지금 시에서는 여러곳에 연료공급소를 꾸리고 주민들에게 땔감을 공급하기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

새 교육강령집행을 위한 교수준비사업 적극 추진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범대학과 교원대학들에서 교육의 질을 높여 모든 학생들이 교육자로서의 자질과 풍모를 원만히 갖추도록 하여야 합니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과 당의 교육정책을 높이 받들고 각지 사범대학들에서 새로운 교육강령집행을 위한 교수준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교원진영을 강화하는것을 교육사업발전의 선결조건으로,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의 중요한 담보로 내세우고 교육위원회에서는 사범교육의 질을 결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강령작성에 역량을 집중하였다.

위원회에서는 연구집단을 뭇고 우리 당이 요구하는 인재에 대한 심오한 사상에 기초하여 중등일반교육을 떠메고나갈 교원양성을 맡은 사범대학의 총적목표를 새로운 높이에서 과학적으로 규정하고 새 세기 교육혁명의 요구에 맞게 과정안과 교수요강도 우리 식으로 혁신한 교육강령을 완성하였다.

김철주사범대학에서는 새 교육강령이 작성된데 맞게 정치사상과목들과 여러 학과목교수안의 당정책화, 원리화, 통속화수준을 높이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수백개 과목에 대한 1만여건의 새 교수안을 작성하고 새로운 다매체편집물과 실험기구 및 교편물들을 창안제작하여 교육의 과학화수준을 높이였으며 학생들의 창조적인 탐구능력과 응용능력을 계발시키는 120여건의 전자교과서도 제작하였다.

차광수신의주제1사범대학의 교원들은 여러 과목의 교수안을 학생들이 이론과 실천적응용능력을 다같이 소유하도록 하는데 중심을 두고 합리적으로 구성하였으며 현대교육기술이 도입된 모의실험실습프로그람들도 새로 개발하였다.

모든 교원들이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된 교수안들을 알심있게 작성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는 리계순사리원사범대학에서는 학과별교육내용을 중등교육실천과 밀착시키면서 전면적으로 개선완비하고있다.

남포사범대학에서는 지난 시기의 지식전수식, 필기전달식방법을 타파하고 깨우쳐주는 교수방법을 적극 활용하여 교수내용을 현실성있게 혁신해나가고있다.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될 애국의 마음 안고 각지 사범대학의 교육자들도 학생들을 앞날의 교육자후비들로, 쟁쟁한 실천형인재들로 키워내기 위한 교수준비를 실속있게 해나가고 있다.

당의 교육정책관철에서 공로있는 대학교육자들

문학인재육성을 위한 뿌리가 되여

김형직사범대학 어문학부 창작실기강좌 강좌장 최남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원들은 자질을 결정적으로 높여 충실한 열매가 달리게 하는 든든한 뿌리가 되여야 합니다.》

김형직사범대학 어문학부 창작실기강좌 강좌장 박사 부교수 최남순동무는 우리에게 이런 말을 하였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원은 먼저 학생에게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야 교육자로서 자기자신을 더욱 완성해나갈수 있고 학생들을 참답게 가르칠수 있습니다.》

18년간의 대학교원생활을 통하여 터득한 그의 지론이라고 할수 있었다.

그는 항상 이런 자세와 입장으로 교육사업을 대하였다.

각이한 수준을 가진 학생들을 교육하고 서로 다른 개성을 보이는 그들의 작품창작을 지도하는 과정에 그는 늘 자기의 지식이 불충분하다는것을 느끼군 하였다.그는 학생들의 착상과 개성을 분석하여 교수자원으로 만드는데 심혼을 쏟아부었다.

지난해 어문학부 학생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 올린 글작품집 《교정에 빛나는 별들》에도, 전국 대학생들의 창작경연에 참가한 어문학부 학생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데도 강좌교원들과 함께 학생들속에서 배우고 배워주면서 창작지도에 뼈심을 들인 최남순동무의 헌신적인 노력이 깃들어있다.

지난해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 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그리며 학생들이 수많은 가사를 창작하고있을 때 학생들의 달아오른 창작열풍속에서 새로운 착상의 실마리를 잡은 그는 학생들이 자기가 창작한 가사에 기성작품의 곡을 달아보게 하면서 스스로 가사의 절가화방도를 찾게 하는 교수방법을 창조하였다.

언제나 진취적인 탐구열로 충만되여있는 그는 생활에서 문학작품의 종자를 어떻게 발견하겠는가 하는것을 배워주는 작품착상론을 새로 내오고 매 작가의 개성을 분석하여 창작원리를 인식시키는 작가기교론도 개척하였다.

교육사업의 여가에 그는 창작에 전념하기도 한다.

지난해 잡지 《조선문학》에 실렸던 최남순동무의 시초 《엄마의 첫 걸음마》는 공화국창건 70돐기념 전국문학축전 입선작품이다.그밖에도 그는 《청년문학》, 《문학신문》에 여러 소논문을 투고하였다.

교육자이면서 열정적인 창작가인 그는 당에서 그토록 깊은 관심을 돌리는 문학인재육성을 위한 길에 뿌리가 되고저 심장을 불태우고있다.

그의 수필집 《나는 불을 켠다》에도 있듯이 강의안 한건이라도 정성들여 완성했거나 또 어느 학생의 성적이 품들인것만큼 올라섰다는 기쁨이야말로 교육자로서 그가 느끼는 긍지와 보람의 전부이다.

하기에 그는 우리 주체문학의 화원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갈 창작인재들, 조국의 내일을 빛내이는 알찬 열매들을 키우는 길에 언제나 변함없는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교육자의 참다운 생을 영원히 빛내여갈 각오와 열의로 심장의 피를 끓이는 그의 진지한 탐구와 창조적인 사색은 끊임없이 계속되고있다.

새 교수방법창조의 앞장에 선 정열가

평양의학대학 임상제1의학부 교원 부교수 김송희

평양의학대학 임상제1의학부 교원 김송희동무는 창조형인재육성을 위한 새 교수방법창조에서 의학교육부문의 앞장에서 나가는 실력가, 정열가이다.

지난해 두차례에 걸쳐 수십개 대학 1만여명의 교육자들앞에서 진행한 김송희동무의 강의를 두고 교육부문 일군모두가 세계교육발전추세에 맞는 우리 식의 새로운 의학교수방법이며 전국의 대학들에 일반화할수 있는 가치있고 우월한 교수방법이라고 한결같이 평가하였다.

이것은 그의 높은 실력과 지칠줄 모르는 열정, 피타는 탐구정신에 대한 응당한 평가라고 말할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내용과 함께 교육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여야 합니다.》

교육자로서 김송희동무의 재능과 열정은 새 교수방법을 창조하고 활용해나가는데서 남김없이 발휘되고있다.

교원의 설명을 위주로 하던 전통적인 교수방법에서 벗어난 그의 새 교수방법은 교원의 조종과 안내에 따라 학생들이 마음껏 착상하고 설계하고 창조하는 과정을 통하여 그들이 주동적인 학습자, 탐구자가 되게 하고있다.

강의에 앞서 그는 학생들에게 강의목표를 정해주고 그들이 자기의 착상과 서로의 협동으로 목적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도록 하고있다.또한 교수조종을 위한 강의전용홈페지를 만들고 그를 통하여 강의시간에 학생들과 실시간으로 망을 통한 대화를 진행하면서 그들의 심리와 인식정형을 객관적으로 파악한데 기초하여 구체적인 의견을 주어 체계정연하게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고있다.그리고 다음강의시간에는 학생들이 이전강의에서 자체로 찾은 결론을 놓고 서로 토론하고 증명하며 평가하도록 하고있다.

이처럼 지난 시기 소극적인 범위에서 자연발생적으로 발표와 토론, 논쟁이 진행되던 강의로부터 과학적인 논거를 가지고 원리적으로 자기 견해를 주장하는 변론식으로 강의를 전환시킨 김송희동무의 새 교수방법은 교육부문에서 아주 효과적인것으로 인정받고있다.

이밖에도 그는 3차원화상가공기술을 이용하여 이해하기 힘든 형태학적구조들을 실물처럼 콤퓨터화면에 현시해놓고 그것을 학생들이 마음껏 조종해보면서 충분히 이해하도록 한것을 비롯하여 교수의 실효를 높이기 위해 보다 심혈을 기울이고있다.

김송희동무는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견해와 의견을 대단히 중시하고있다.그는 이것을 이론과 임상실천을 결합시키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보고있다.강의를 끝내면서 학생들의 대답이 《모두 파악하였습니다.》로부터 《얼마든지 진단할수 있습니다.》로 되게 하자는것이 그의 목표이다.

수많은 강의안과 참고서, 교과서들을 집필하여 인재양성사업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룩한 김송희동무는 우리 나라 의학교육의 원종장을 지켜선 높은 책임감과 긍지를 안고 오늘도 분분초초를 탐구의 열정으로 불태우고 있다.

세계적인 대유행전염병을 철저히 막자

더욱 강도높이 전개되는 위생방역사업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철저히 막기 위한 사업이 전국가적, 전사회적으로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고도의 긴장성을 유지하면서 위생방역사업의 도수를 계속 높이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일군들이 주민지구들에 나가 해설선전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의약품, 소독약, 검사시약 등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해당 장소들에 물소독기들을 새로 설치하고 2차, 3차소독체계를 확립한 신의주시상수도사업소에서는 물려과 및 소독설비들의 가동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것과 함께 먹는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정상적으로 하고있다.

신의주시위생방역소에서는 효능높은 소독약을 생산하여 기관, 기업소들에 보내주는 사업을 책임적으로 내밀고있으며 신의주철도분국에서는 자체의 기술역량을 발동하여 소독약제조기를 새로 만들어 적극 이용하고있다.

용천군을 비롯한 여러 군에서는 운수수단과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지점들에 방역초소를 꾸리고 소독 및 검진사업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나선시에서도 위생선전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고있으며 상업, 편의봉사, 사회급양기관들에서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시에서는 보건, 교육부문 일군들이 주민들속에 자주 들어가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와 지역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심각한 문제로 나서고있는 지금 순간이라도 무경각하게 지낸다면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모두가 비상방역체계에 따르는 규율과 질서를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사상교양과 해설선전사업을 실속있게 하고있다.

또한 모든 당조직들이 최대의 각성을 가지고 전염병의 사소한 전파요소도 미연에 찾아내여 대책을 세우기 위한 사업을 주도세밀하게 내밀고있다.

시에서는 국가적인 비상방역조치가 연이어 취해지는데 맞게 조직사업을 따라세우는 한편 불의의 정황이 나타나도 신속히 대응할수 있도록 보호복, 보호안경, 소독기재 등을 갖추어놓고있다.

이외에 다른 도들에서는 보건부문 일군들을 적극 발동하여 필요한 의약품들을 확보하는것과 함께 대중장소들에서 의학상식과 자료들에 대한 해설선전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심화시키고있다.

많은 보건부문 일군들이 오수정화설비들에 대한 소독사업을 실속있게 하고 침전지, 공동위생실, 하수망 등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대책을 세우는것과 함께 사람들속에서 마스크착용, 손씻기 등 개체위생을 잘 지키도록 해설선전사업과 장악통제사업을 강화하고있다.

방역일군들이 편의봉사시설을 비롯한 공공장소들에 대한 소독을 깐깐히 하고있으며 호담당의사들이 농촌들의 리, 작업반, 세대들에 나가 검병검진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주민들속에서 사소한 비정상적인 현상도 무심히 보지 말고 각성을 높이도록 하고있다.

전염병예방사업이 군중적으로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각 도에 위치한 위생방역소들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과 관련한 자료들을 제때에 아래단위들에 내려보내고 소독약, 검사시약과 보호복, 보호안경을 비롯한 의료용소모품들을 갖추어놓고 방역사업이 실속있게 진행되도록 책임성을 높이고있다.

함경남도 정평군에서 위생방역사업을 긴장하게 벌려나가고있다.

군의 일군들은 현재까지 우리 나라에 악성비루스가 전파되지 않았다고 하여 조금도 만족해서는 안된다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위생방역사업을 강도높이 전개해나가고있다.

읍지구의 인민반들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사업과 관련한 자료들을 제때에 주민들에게 알려주어 생활에 구현해나갈수 있게 하고있다.

의료기관 일군들은 주민들에 대한 검병검진과 위생선전사업을 실속있게 하여 건강한 몸으로 맡은 사업을 잘해나가도록 하고있다.

군에서는 거의 모든 단위에서 자체로 소독수를 만들어 종업원들이 손소독을 일상적으로 하고 제정된 행동규범들을 엄격히 지켜나가도록 하고있다.

또한 악성비루스유입을 막기 위하여 그 어떤 정황에도 신속히 대응할수 있게 사전준비를 철저히 갖추어나가고있다.이 과정을 통하여 방역일군들은 비상정황에서의 행동질서를 숙련하게 되였으며 물질적보장조건들도 원만히 보충완비할수 있게 되였다.

정평군일군들은 순간의 해이도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가져올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방역사업을 주도세밀하게 벌려나가고있다.

이외에도 각지에서 위생방역사업이 보다 강도높이 전개되고있다.

위생방역기관들을 비롯한 많은 단위에서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과 어린이들이 야외활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것 등 모든 주민들이 방역사업에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해설선전과 교양사업을 근기있게 진행하고있다.

이보다 좋은 품 우린 몰라라

《민들레》향기가 전하는 가슴뜨거운 이야기

때로 우리는 조용히 묻군 한다.

나는 사회주의조국의 고마움을 다 아는가.

복속에서 복을 모르듯이 당의 품속에서 알고 받는 사랑보다 모르고 받는 사랑이 더 많은 우리 인민이다.

오늘 우리는 그 하많은 사랑의 이야기가운데서 가슴뜨거운 하나의 사실을 전하려고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은정속에 온 나라에 《민들레》향기가 풍기기 시작한 때로부터 어느덧 4년세월이 흘렀다.

그 나날 이 땅에 태여난 사랑의 이야기는 정말이지 우리 인민이 얼마나 따사로운 어버이품에 안겨살며 우리의 미래가 얼마나 밝고 창창한가를 증명해준 뜻깊고 잊을수 없는 이야기들이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영원히 이 땅우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합니다.》

네해전 4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시울이 절로 뜨거워진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전국의 유치원으로부터 대학에 이르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공급할 학습장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민들레학습장공장을 찾으시였다는 소식은 온 나라 인민의 가슴을 격정으로 들끓게 했다.

너무도 조용히 이 땅에 일떠선 민들레학습장공장, 우리 아이들에게 질좋은 학습장을 안겨주시려 몸소 공장건설을 발기하시고 형성안도 지도해주시였을뿐아니라 공장이름을 《민들레학습장공장》으로 명명해주신 우리 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에 어른들도 아이들도 고마움에 목메이지 않았던가.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울려퍼지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은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나 같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위해 공장의 생산을 한순간이라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은정깊은 말씀을 하신 우리 원수님이시였다.

하기에 지난 4년간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에 떠받들려 해마다 많은 《민들레》학습장이 전국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빠짐없이 가닿았다.

년령심리에 맞고 과목별특성에 맞는 각종 학습장들을 받아안고 좋아라 기뻐하던 우리 아이들, 어머니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마음속으로 우리 원수님께 아뢰였다.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어이 알랴.

우리의 모든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민들레》학습장을 안겨주기 위해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전국으로 렬차길이 뻗어갔고 《민들레》마크를 단 전용렬차와 여러대의 자동차가 달린다는 사실을.

자식들을 위해 마음쓰는 어머니의 사랑처럼 《민들레》향기는 조국땅 방방곡곡으로 이렇게 끝없이 풍겨갔다.

그뿐이 아니다.

얼마전 《온 나라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다 알도록 해주십시오.》라고 하며 민들레관리국 일군이 들려준 이야기는 또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것인가.

전국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받아안는 《민들레》학습장생산원가의 대부분을 국가가 부담한다는것, 국가는 해마다 이를 위해 막대한 자금을 지출하는데 생산에 필요한 종이만 해도 수천t이며 지난 4년간의 지출액을 돌이켜보면 천문학적수자에 달한다는 이야기, 공장이 생산을 시작한 때로부터 수억권의 《민들레》학습장이 전국의 유치원과 학교, 대학들에로 가닿았다는 이야기에서 우리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위해 베푸는 당의 사랑과 은정이 얼마나 뜨거운가를 다시금 페부로 느낄수 있다.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신 사랑이 적으신듯 민들레종이공장도 일떠세우도록 하시여 그 어떤 조건에서도 《민들레》학습장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

《세상에 부럼없어라》

정녕 그 노래소리, 그 행복의 목소리는 이 땅에 어떻게 울려퍼지는것인가.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나라의 훌륭한 역군으로 키워 내세우기 위해 언제나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온다.

그 어느 위인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열화같은 후대사랑, 미래사랑은 전후 첫 개교식을 하는 날 평양의 어느 한 학교를 찾으시여 앞으로 국가에서 교복도 해입히고 교과서, 학습장, 연필도 좋게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제일 좋은것은 모두 우리 어린이들에게 안겨주어야 한다고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에도 어리여있고 현지지도의 나날 어느 한 지방공업공장에서 학습장생산을 위해 만든 종이에 《내 나라》라고 정히 쓰신 위대한 장군님의 친필에도 새겨져있다.

그 사랑을 이어주시며 우리 원수님 공장에서 생산한 학습장견본을 보아주시던 그날 몸소 뜻깊은 글발을 아이들의 책갈피에 새기신것 아니랴.

《지덕체》,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 《세상에 부럼없어라.》…

그 글발들에 우리 후대들이 지덕체를 겸비한 나라의 역군으로 억세게 자라나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심깊은 사랑과 기대가 어려있는것이다.

《새하얀 〈민들레〉학습장에 또박또박 글을 쓰는 자식의 모습을 볼 때면 저도 모르게 더 많은 일을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군 합니다.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그처럼 세심히 보살펴주니 하는 일이 적은것만 같아 송구스러움을 금할수 없습니다.》

이것이 어찌 연간계획을 남먼저 완수한 한 방직공의 심정뿐이랴.

무릇 자식을 잘 키워 내세우고싶은것은 어머니들의 한결같은 소원이다.

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해 바치는 품을 세지 않으며 온갖 고생도 달게 여긴다.

어머니들의 그런 마음을 다 합친대도 따르지 못할 위대한 사랑으로 우리 원수님 온 나라 아이들을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시니 그들의 가슴속에 어찌 감사의 정, 보답의 맹세가 불타지 않을수 있으랴.

그래서 천 한m라도 더 짜고, 한알의 낟알이라도 더 생산하고, 나라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우리 인민이다.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고패치는 애국열은 이런 고상하고 숭고한 사상감정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이다.

눈에 선히 안겨든다.한자두자 《민들레》학습장의 갈피마다에 5점꽃자랑, 행복의 노래를 적고 또 적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당의 사랑속에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자란 그들은 끝없이 나래치는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새하얀 종이우에 또박또박 적던 그 모습으로 보답의 인생길우에 뚜렷한 삶의 자욱을 새겨갈것이다.

우리의 밝은 앞날, 창창한 미래는 이렇게 펼쳐진다.

하나를 주면 열백을 더 주고싶어하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행복한 날에나, 시련의 날에나 변함없이 온 나라 아이들에게 열과 정을 깡그리 쏟아붓는 위대한 어머니당을 우러러 우리 후대들, 온 나라 부모들이 한결같이 터치는 심장의 목소리를 우리는 여기에 적는다.

《이보다 좋은 품 우린 몰라라!》

사회의 세포인 가정을 건전하고 화목하게 꾸려나가자

후대들에게 이어주는 애국의 길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야 합니다.》

청남구 편의봉사관리소에서 일하는 한은숙동무가 인생의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는것이 있다.평범한 여성인 자기가 조선민주녀성동맹 제6차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를 몸가까이에 모시였던 그날의 영광이다.그는 늘 자식들에게 말하군 한다.

《나라에서는 별로 한 일도 없는 이 어머니에게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영광을 안겨주었구나.내가 보답의 길을 더 힘차게 걸어가도록 너희들이 도와주길 바란다.》

이런 어머니의 모습은 자식들의 성장에 큰 영향을 주었다.그들은 맡은 일도 할래, 가정도 돌볼래 언제 한번 젖은 손이 마를새 없는 속에서도 탄부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앞장서는 어머니를 보며 애국의 키를 자래웠고 조국보위초소에도 남먼저 섰다.

한은숙여성이 자식들보다 탄부들을 먼저 생각하고 가정일보다 탄광의 일을 앞에 놓으며 걸은 그 길은 어머니의 진정한 사랑의 길이였고 후대들도 애국의 길을 꿋꿋이 이어가기를 바라며 걸은 참된 인생의 길이였다.

한은숙동무 역시 그런 생활속에서 철이 들었다.

어린시절 탄부인 아버지가 보고싶어 탄광에 자주 찾아가면서, 어버이수령님께서 탄부들에게 보내주신 선물을 안고 집에 들어와 감격의 눈물을 흘리던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공민의 의무에 대하여, 애국에 대하여 깊이 깨달은 그였다.

그는 자기의 체험과 탄부가정의 애국의 숨결을 자식들에게 이어주고싶었다.

맏딸 림수경동무가 제대되여 어머니의 뒤를 이어 신발수리공의 직업을 선택했을 때 그리고 둘째딸 임수련동무가 군관의 안해가 되겠다고 결심했을 때 그가 그리도 기뻐하였던것은 부모가 걷는 길에 아름답게 수놓아지는 후대의 애국의 자욱을 보았기때문이다.

한은숙동무는 아버지의 훈장과 메달증서들에 덧쌓여진 지원증서들을 때없이 펼쳐보군 한다.안주지구 탄전의 탄광들을 찾아다니며 신발수리도 해주고 이발도 해주며 진정을 바치던 날이며 중요대상건설장들을 찾아가 돌격대원들에게 이동편의봉사를 해주던 날도 돌이켜본다.

그러면 대를 이어갈 애국의 길에, 종착점을 모르는 충성의 그 길에 자식들의 본보기로, 떳떳한 부모로 한생 서있을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

오늘 한은숙동무가 걷는 길을 후날에는 그 후대들이 변함없이 걸어갈것이다.

이 땅에 세세년년 이어질 후대들의 그런 모습마다에는 한생을 애국에 산 한은숙동무와 같은 천만부모의 깨끗한 정신과 고결한 삶이 비낄것이다.또한 그 모습들은 후대들을 참된 인생의 길로 인도해준 전세대들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정치원로, 위대한 태양

뜻깊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각계 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

태양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각계 인사들이 11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메히꼬노동당, 메히꼬인민사회당, 메히꼬조선친선의원단,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김일성, 김정일동지회고 메히꼬친우협회, 메히꼬조선친선협회, 조선의 평화통일지지 메히꼬위원회 인사들과 캄보쟈푼씬뻬크당 부위원장, 캄보쟈태권도련맹 서기장, 방글라데슈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방글라데슈자티야당 위원장,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몽골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위원장, 몽골 주체사상-선군사상연구협회 위원장과 집행위원장, 몽골주체연구쎈터 위원장, 몽골 유목민발전지지 즈.쌈부기금 총재, 적도기네민주당 국제부 부부장 등이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한편 우간다전국항쟁운동 총비서의 명의,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와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14일 우리 나라 대표부에 전달되였다.

국제사회계가 격찬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흠모의 정이 날을 따라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그것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단체, 인사들이 발표한 성명, 담화, 글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스위스조직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공동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일성주석은 조선민족해방의 은인, 행복의 창조자이시다.

그이께서는 민족의 태양으로 솟아오르시여 나라의 자유와 독립을 이룩하시였다.

또한 제국주의의 무력침공으로부터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시고 조선땅우에 인민의 낙원을 일떠세우시였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김일성주석의 인민사랑의 정치는 세인의 경탄을 자아냈다.

주석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선의 통일위업실현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사업하시였으며 세계자주화위업을 현명하게 영도하시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지난날 천대와 멸시의 대상으로 되여오던 인민대중을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를 가진 존재로 내세우시고 그들의 지위와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였다.

조선에서 국호나 군대의 이름도 인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노선과 정책들이 인민을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으며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있는것은 그이의 인민중시사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조선혁명의 진로를 밝히시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고 하면서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학부장은 조선을 자주강국으로 전변시키신 그이는 지배주의와 예속,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여 싸우는 평화애호인민들의 구세주이시였다고 격찬하였다.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싸할린주지부위원회 1비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식민지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에 물심양면의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라고 찬양하였다.

기네주체문학사상연구회 회장은 근로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임을 자각하고 역사발전에서 자주적인 주체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를 마련해주신 김일성주석을 진보적인민들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은 자주시대의 지도사상, 불변의 혁명적기치이라고 하면서 이딸리아변증법적유물론무신론자들의 조직 위원장, 주체사상연구 베닌전국위원회 위원장, 조선의 평화통일지지 메히꼬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을 비범한 사상이론가, 걸출한 정치가, 불세출의 대성인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연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 위원장은 항일의 불길속에서 고귀한 혁명전통을 마련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민족해방, 계급해방의 역사적위업을 완수하심으로써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본보기를 창조하시였다고 언급하였으며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 유고슬라비아공산주의청년동맹은 탁월한 영도자, 위대한 스승이신 김일성동지의 업적은 세기를 이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성명하였다.

세네갈독립노동당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은 만민의 다함없는 경모를 받으시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주석의 탄생일을 전인류가 태양절로 성대히 경축하는것은 그이의 업적이 위대하기때문이다.

김일성주석의 사상은 평화롭고 정의로운 새 사회건설을 위한 진보적인민들의 앞길을 영원히 가리켜줄것이다.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 글 게재

탁월한 사상과 불면불휴의 영도로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만민의 흠모심이 태양절에 즈음하여 더욱 뜨겁게 분출되는 속에 여러 나라의 출판보도물이 위인칭송의 글들을 편집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은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세계정치사에는 이름있는 정치가와 위인들이 적지 않지만 김일성동지처럼 10대의 어리신 나이로부터 80고령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서 인류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걸출한 수령, 위대한 혁명가는 일찌기 없었다.

20세기는 명실공히 그이의 업적과 고매한 풍모로 빛나는 김일성세기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역사의 주인으로 내세우시고 근로인민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였다.

그이는 심오한 사상이론과 비범한 영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역사앞에 커다란 공적을 쌓으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라오스신문 《빠싸손》은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기성이론이나 다른 나라의 경험에 구애됨이 없이 자주적인 입장에서 각계각층 근로인민대중의 이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인민정권건설의 길을 개척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새형의 인민정권을 세우시고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위력한 무기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조선을 튼튼한 정치, 군사, 경제적지반에 의거한 불패의 사회주의나라로 전변시키신것은 그이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해마다 태양절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고 하면서 로씨야의 데웨-로쓰통신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뜨거운 인간애로 만민을 따뜻이 품어주시였다.

주석을 만나뵈온 사람들은 누구나 다 그이의 고결한 인품과 인정미에 감복하였다.

한없이 넓은 도량과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를 지니신 주석께서는 수많은 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였다.

태양이 영원하듯이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은 길이 빛날것이다.

꽁고통신사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한평생은 자주로 빛나는 한생이였다.

그이께서는 매개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문제, 쁠럭불가담운동을 강화하고 남남협조를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과학적인 해명을 주시였다.

당시 아프리카에서는 혁명을 하자면 반드시 김일성주석을 만나뵈와야 한다는 말이 대륙의 공용어로까지 되였다.

자주시대의 위대한 거장이신 김일성주석의 존함은 세계 수억만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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