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일심단결은 주체조선의 참모습이며 백승의 무기

20일 노동신문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사설 새땅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부침땅면적을 결정적으로 늘이자>, <한사람같이 떨쳐나 수백정보의 새땅을>, <한평이라도 더 찾아낼 드높은 열의>, <품을 들여야 부침땅예비를 얻어낼수 있다>, <하천정리를 잘하여 많은 농경지를>, <논설 수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 <김일성-김정일주의>,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는 길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룬 삼지연시의 세쌍둥이자매>, <기적소리>, <논설 일심단결은 주체조선의 참모습이며 백승의 무기이다> 등을 보도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 지도원 김진철은 고산과수종합농장을 대규모과일생산기지로 전변시키기 위한 투쟁에로 돌격대원들을 적극 불러일으켰으며 지원사업에도 앞장섰다.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중앙은행 평양시은행 노동자 이금영, 평양도시설계연구소 설계원 표옥주, 선교구역통계부 노동자 김수경은 고산땅에 달려나가 충성의 구슬땀을 바치였으며 많은 후방물자를 마련하여 돌격대원들을 고무하였다.

지난 기간 사회와 집단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한 청천여관 노동자 김은주와 회창군체육지도위원회 노동자 이성일도 철령아래 펼쳐진 청춘과원에 과일대풍을 안아오는데 이바지할 일념 안고 애국의 한마음을 바치였다.

618건설돌격대에 탄원하여 값높은 삶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담배연합기업소 산하단위 노동자 문성복, 평양시과일출하도매소 노동자 정선아는 각종 자재와 작업공구 등을 마련하여 공사속도를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보통강구역종합식당 노동자 김은경은 청춘과원을 훌륭히 일떠세워 당의 뜻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는것을 공민의 응당한 본분으로 여기고 온 가족의 성의가 담긴 물자들을 돌격대원들에게 보내주었다.

농업전선의 병기창으로 일떠서는 순천린비료공장을 하루빨리 완공하는데 기여할 불타는 마음 안고 8.28청년돌격대 제2여단 5대대 정치지도원 김철혁, 2.8직동청년탄광 소대장 강진순은 건설기공구들과 후방물자를 마련하였다.

황해남도물길공사가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해주시 해운소학교 후방공급원 장순희는 건설자들과 함께 조국의 만년재부를 일떠세우는 심정으로 공사를 돕는 일을 스스로 찾아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받아안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당의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할 열의에 넘쳐있다.

사설 새땅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부침땅면적을 결정적으로 늘이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농업전선이 끓고있다.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하여 정면돌파전의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제끼자, 이것이 온 나라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신념의 맹세이다.

나라의 알곡생산을 끌어올리는데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새땅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부침땅면적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땅을 얻기 위한 간석지건설에 계속 힘을 넣으면서 가능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부침땅을 늘여나가야 합니다.》

알곡생산량은 부침땅의 면적과 정보당 수확고에 의해 결정된다.부침땅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에서 알곡생산을 늘이자면 과학농사열풍을 일으켜 정보당 수확고를 높이는것과 함께 새땅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경지면적을 결정적으로 늘여야 한다.

새땅을 많이 찾아내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항일무장투쟁시기에 벌써 간석지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무르익히시고 가열한 전화의 불길속에서 간석지조사단도 무어주시면서 조국의 만년대계를 위한 대자연개조의 초행길을 개척해나가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만년대계의 애국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철의 의지를 지니시고 대계도간석지건설을 비롯하여 새땅을 더 많이 찾아내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영도하여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깊이 아로새겨져있다.

새땅찾기는 한평생 포전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시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마음써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기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다.

하기에 농업전선을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한 우리 당은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현대농업발전추이를 깊이 통찰한데 기초하여 새땅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알곡생산면적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을 농업발전의 5대요소의 하나로 규정하였다.그리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도 간석지개간을 비롯하여 부침땅면적을 늘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토의결정하였다.

농업부문에서 새땅찾기운동을 적극 벌리고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워야 온 나라에 정면돌파전의 승전포성이 힘차게 울리고 사회주의건설이 더욱 가속화되게 된다.

새땅예비는 그 어디에나 다 있다.벌방지대에도 있고 산간지대에도 있다.전국각지에서는 한평의 땅이라도 더 찾아 곡식을 심기 위한 사업이 전례없이 활기있게 벌어져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하지만 지금은 성과에 만족할 때가 아니며 찾은것보다 찾아야 할 땅이 더 많다.찾자고 하는 사람의 눈에는 새땅이 보이기마련이며 찾을수록 나오는것이 새땅이다.한뙈기의 땅이라도 더 찾아 알곡을 증산하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이며 이런 애국자들의 대오가 늘어날 때 나라의 쌀독이 가득 채워지게 된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시대앞에 지닌 사명과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새땅찾기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새땅찾기에 대한 관점부터 바로가져야 한다.새땅찾기도 정보당 수확고를 올리는것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애국농민이라는 값높은 부름은 그저 농사만을 잘 짓는 사람에게 차례지는것이 아니다.혁명선열들의 피와 넋이 깃들어있는 한평한평의 모든 땅이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터전으로 되게 하는 사람이 참된 애국농민이다.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이것을 명심하고 계획된 논벼와 강냉이재배면적을 무조건 확보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려야 한다.

간석지건설에 국가적인 힘을 넣으며 여러가지 방법으로 많은 새땅을 찾아내야 한다.방조제를 쌓기 쉽고 인차 부침땅으로 쓸수 있는 간석지부터 개간하는것이 중요하다.

간석지건설자들은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려 조국의 대지를 끊임없이 넓혀나가며 국토관리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강하천을 정리하여 새땅을 더 많이 얻어내야 한다.건설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온 세상에 뚜렷이 보여준 대계도간석지건설자들처럼 내용적으로나 질적으로 완전무결한 조국의 만년재부가 될수 있게 훌륭히 건설하여야 한다.

토지면적을 늘인다고 하면서 방조제를 쌓는 일만 하려고 하지 말고 이미 막아놓은 간석지를 빨리 개간하여 알곡을 생산하기 위한 사업을 시급히 전개해야 한다.서해안에 개간된 간석지들에서 논벼농사를 지을수 있게 내부망공사를 다그치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모든 농촌에서 새땅찾기운동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유실된 부침땅을 원상복구하고 지적도보다 줄어든 면적의 토지를 찾아내기 위한 사업을 적극 내밀어야 한다.그리고 토지정리를 마저 하여 사람들의 눈에 띄우지 않는 뙈기논밭들까지 번듯하게 정리하여야 한다.

새땅찾기운동의 성과여부는 결정적으로 일군들에게 달려있다.도, 시, 군, 농장일군들은 새땅을 찾아내기 위한 작전을 빈틈없이 하며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야 한다.일군들은 해당 부문 일군들과 현지에 나가 새땅개간대상지들을 구체적으로 조사장악한 기초우에서 전망계획과 당면계획을 바로세우고 단위들에 과제를 똑똑히 주어야 한다.

모든 농업근로자들은 땅의 주인, 농장포전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새땅찾기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대중의 정신력발동을 위한 정치사업을 첨입식으로, 집초식으로 참신하게 벌리고 사회주의경쟁을 적극 조직하며 총화평가사업을 잘하여 새땅찾기운동분위기를 계속 고조시켜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애국의 열정 안고 새땅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부침땅면적을 결정적으로 늘이고 농업생산을 장성시키는데 이바지하여야 할 것이다.

조국의 재부를 마련해가는 참된 애국자가 되자

한사람같이 떨쳐나 수백정보의 새땅을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땅예비를 찾아 한평의 부침땅이라도 더 늘이기 위하여 애쓰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평양시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새땅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다.

한평의 땅이라도 더 찾아 곡식을 심는데 알곡생산을 늘일수 있는 또 하나의 큰 예비가 있다.

이것을 깊이 명심하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이들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수백정보의 새땅을 찾아냈다.

결코 조건이 좋거나 기계화수단과 노력이 많아서가 아니다.

그것은 이곳 일군들이 당정책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면밀한 작전과 완강한 실천으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켜 그들의 정신력과 애국심이 높이 발휘되도록 한데 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근로자들속에 농업전선을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하고 알곡증산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부침땅면적을 늘이는 사업을 중시하고있는 당의 뜻을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선전선동사업을 첨입식으로 벌려나갔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일군들은 더 많은 새땅을 찾아내기 위해 사업조직과 임무분담을 짜고들고 조건보장을 적극 따라세우며 장악총화를 드세게 진행하였다.

일군들은 해당 부문 일군들과 현지에 나가 새땅으로 개간할수 있는 적지들을 구체적으로 요해하였다.이들은 수역토지와 경사도가 20°아래인 산림토지, 웅뎅이들을 비롯한 새땅예비를 조사장악한데 기초하여 단위들에 계획을 정확히 주었다.그리고 모든 단위에서 과제를 무조건 수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는것과 함께 총화사업을 따라세웠다.

해당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부족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지만 새땅을 더 많이 찾는것이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라는것을 깊이 새기고 애국의 마음을 바쳐나갔다.

사동구역 금탄농장에서는 수역토지를 정리하여 여러 정보의 새땅을 찾아낼 목표를 세우고 드세게 내밀었다.

품을 들이면 얼마든지 농경지로 전환시킬수 있는 땅을 그냥 내버려둔다면 우리를 어떻게 일군이라고 할수 있으며 이 나라 공민이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겠는가.

이것이 이곳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

물론 공사에 드는 노력과 운반해와야 할 토양은 간단한것이 아니였다.

하지만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정면돌파전을 벌려야 한다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심장마다에 깊이 새긴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한겨울에 불도젤을 비롯한 기계화수단을 동원하여 새땅을 찾아나갔다.

만경대구역 용산남새전문농장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지난 시기에는 엄두도 낼수 없었던 아름찬 일감을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였다.해당 단위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굴착기를 비롯한 기계화수단을 동원하여 여러 정보의 다락논과 뙈기논을 규격포전으로 정리하는것과 함께 수천m구간의 물길을 정리함으로써 많은 면적의 새땅을 찾아냈다.

이 과정은 누구나가 새땅예비는 무엇보다도 당의 호소에 열렬히 화답해나설줄 아는 뜨거운 애국의 심장속에 있으며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결코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는 철리를 다시금 뼈에 새기는 나날이기도 하였다.

지금 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새땅을 찾아 부침땅으로 이용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밀고나가고있다.

조국의 재부를 마련해가는 참된 애국자가 되자

한평이라도 더 찾아낼 드높은 열의

수백정보의 새땅찾기 진행.

이것은 부침땅면적을 늘일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김책시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지난해에 이룩한 성과자료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하여서는 지금 있는 부침땅의 지력을 높여 정보당 수확고를 높이는것과 함께 새땅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부침땅을 늘여야 합니다.》

지난해 어느날이였다.

시책임일군의 방에서는 열기띤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찾아야 할 많은 면적의 새땅을 놓고 시일군들이 진지하게 토론을 진행하고있었던것이다.

꽤 할수 있겠는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없지 않았다.그럴만도 하였다.

지난 시기 시에서 해마다 찾아낸 새땅면적은 적지 않았다.그러나 이번에는 종전보다 10배이상이나 되는 땅을 새로 찾아야 하였다.논점은 시에 그만한 새땅예비가 있겠는가 하는것이였다.

책임일군은 일부 사람들의 이런 사고관점에 경종을 울리였다.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하여서는 새땅을 많이 찾아내야 한다는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그런데 왜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가.당정책관철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이 부족하기때문이다.우리가 진행하는 새땅찾기는 단순히 부침땅면적을 늘이기 위한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조국의 재부를 늘여가는 숭고한 애국사업이다.

책임일군의 말은 시일군들을 각성시키였다.

분발해나선 시일군들은 노력과 기계수단들을 집중하여 새땅을 찾아내기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내밀었다.

그중의 하나가 어느 한 하천의 제방을 복구하면서 적지 않은 새땅을 찾아내는것이였다.

제방을 복구하자면 수천㎥의 토량을 처리해야 하는 등 품이 여간만 들지 않았다.

그리하여 지금껏 선뜻 손을 대지 못하고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시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잡도리가 만만치 않았다.힘이 들더라도 기어이 제방을 복구하며 동시에 많은 새땅예비도 찾자는것이 이들의 입장이였다.

막상 공사를 시작하니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그러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가슴속에는 조국의 한치 땅을 피로써 지켜싸운 영웅전사들의 불굴의 모습이 우렷이 어려왔다.1950년대 조국수호자들, 그날의 영웅전사들처럼 어머니조국에 피끓는 심장을 바치자.

한쪽에서는 기계화수단들이 둔중한 소리를 내며 일자리를 푹푹 냈다.다른쪽에서는 공사를 앞당기기 위해 등짐을 지고 내달리는 일군들, 그에 뒤질세라 맞들이에 한삽이라도 더 담으라고 하는 기관, 기업소의 근로자들과 가두인민반원들이 작업실적을 높여나갔다.공사장은 그야말로 격전장을 방불케 하였다.

여느때없이 방대한 일감으로 하여 모두가 힘들었지만 비상한 각오를 안고 하천바닥파기와 석축공사, 잔디입히기 등을 불이 번쩍 나게 다그치였다.

이런 낮과 밤이 흘러 많은 새땅이 얻어지게 되였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이들은 하천주변의 토지를 비롯하여 부침땅으로 쓸수 있는 땅을 더 찾아내였는데 그 면적이 적지 않았다.

물론 날바다를 막아 간석지를 얻어낸것과 같은 요란한 성과는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한평의 새땅이라도 더 찾아 알곡증산에 이바지하려는 김책시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뜨거운 애국의 마음이 안아온 소중한 결실이다.

조국의 재부를 마련해가는 참된 애국자가 되자

품을 들여야 부침땅예비를 얻어낼수 있다

품을 들이면 그 어디에서나 새땅예비를 얻어낼수 있다.

이것은 불리한 농사조건을 유리하게 만들며 부침땅면적을 20여정보 더 늘인 태탄군 성남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하는 말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부침땅으로 쓸수 있는 새땅예비는 그 어디에나 다 있습니다.》

당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어떤 애로와 난관속에서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겠다는 투철한 정신으로 살며 일해나갈 때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일군들은 이것을 명심하고 부침땅면적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내밀었다.

자체로 물보장체계를 세워 농경지면적을 10여정보나 늘인 사실을 놓고보자.

지난해 여름 강순모동무가 리당위원장사업을 시작하면서 왼심을 많이 쓴것은 군데군데 농경지로 이용할만 한 땅이 있었지만 곡식을 심지 못하고있는 사실이였다.그래서 제5작업반과 독립1, 2분조구역에 나가 실태를 구체적으로 요해하였다.

물보장체계만 세우면 얼마든지 농경지로 이용할수 있는 땅이 적지 않았다.

그는 대중의 창발적의견에 귀를 기울이였다.

여러가지 안이 제기되였다.특히 관심을 끈것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저유지의 물을 이용할수 없겠는가 하는것이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 물로는 이미전부터 농사를 지어온 논밖에 적실수 없었다.

그는 일군들과 현지를 구체적으로 밟아보았다.흘러드는 물양을 따져보니 저유지의 물저장능력이 작았다.저유지를 확장하면 얼마든지 간석지땅에 관개용수를 보장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품이 들어야 하는 일거리였다.

이미 있는 농경지에서 정보당 수확고를 높이는것 못지 않게 부침땅면적을 늘여 알곡작물을 한포기라도 더 심는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새땅예비를 찾겠다고 말은 하면서도 품이 든다고 대담하게 접어들지 못하면 언제 가도 부침땅면적을 늘일수 없다.무슨 일이나 기어이 해내겠다는 자신만만한 야심을 가지고 달라붙어야 성과를 거둘수 있다.

농장일군들은 이런 입장에서 저류지확장문제를 놓고 토의를 거듭하였다.그리고 흘러드는 물량에 맞게 저류지크기를 정하였으며 확장공사를 진행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하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군책임일군이 삽차보장대책을 세워주면서 적극 떠밀어주었다.

저유지를 종전의 3배로 확장하고 묵이던 땅에 물이 흘러들게 하기 위한 관개공사가 힘있게 벌어졌다.결과 10여정보의 땅을 농경지로 만들어 논농사를 할수 있게 하였다.

지난 어느날 일군들은 제1작업반구역의 비탈진 땅을 돌아보았다.

사실 온통 돌자갈이여서 누구도 관심을 돌리지 않았고 곡식을 심는다 해도 기껏해서 정보당 수백㎏밖에 낼수 없기때문에 버림받던 땅이였다.

그러나 일군들은 지난해 강원도의 산간지대 농촌들에서 저수확지에서도 다수확을 낸 경험을 배우는 과정에 신심을 가지고 달라붙었다.강냉이원형재배방법을 받아들이면 비탈진 땅에서도 높은 소출을 낼수 있다고 보았다.

그들은 농장원들속에 재배방법과 기술적요구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기 위한 사업을 앞세워진행하였다.또한 계획을 세운데 기초하여 제기될수 있는 문제들이 무엇인가를 미리 타산하고 대책을 세워가며 땅다루기를 강하게 내밀었다.그리하여 여러 정보의 불모지에 알곡작물을 심을수 있게 하였다.

새땅예비를 찾아 한평의 부침땅이라도 더 늘이기 위하여 애쓰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라는 당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일군들은 탈곡장으로 난 여러 갈래의 도로는 물론 물길뚝, 물길, 포전도로 등을 정리하기 위한 사업도 방법론있게 내밀었다.

현실은 누구나 당정책을 무조건 관철하겠다는 각오를 안고 일거리를 똑똑히 찾아 품을 들이면 새땅예비를 얼마든지 얻어낼수 있다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조국의 재부를 마련해가는 참된 애국자가 되자

하천정리를 잘하여 많은 농경지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강하천을 잘 정리하고 흙깔이를 좀 하여도 부침땅으로 이용할수 있는 땅을 많이 얻어낼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나 끝장을 볼 때까지 근기있게 내밀어야 성과를 거둘수 있다.

지난 시기 하천정리에 힘을 넣어 많은 새땅을 얻어낸 연탄군의 경험이 이것을 실증해주고있다.

10여년전 사업을 시작하면서 군당책임일군은 군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요해하는 과정에 한가지 사실에 주의를 돌리게 되였다.

군에는 하천이 적지 않았는데 정리만 잘하면 그 주변의 땅을 농경지로 쓸수 있었던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일군들은 새땅예비가 없다고 우는소리만 하면서 하천정리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않고있었다.

그는 군일군들이 모인 자리에서 절절히 말하였다.

새땅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부침땅면적을 늘이는것은 알곡생산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이다.군의 실정에서 하천정리를 잘하는데 새땅을 많이 찾아낼수 있는 길이 있다.

군일군들은 지난 시기 새땅찾기사업을 어떤 관점과 입장에서 대하였는가를 심각히 돌이켜보면서 결심을 가다듬고 달라붙었다.

그들은 구불구불한 하천들을 곧추 펴기 위한 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완강히 실천해나갔다.하천을 잘 정리하면 적지 않은 면적의 새땅을 얻어내면서도 제방이 패이는 현상을 극복할수 있었다.

군일군들은 해당 기관과의 연계밑에 설계를 앞세우고 하천정리를 본때있게 내밀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특히 다른 사업에 지장을 주지 않게 하천정리를 하도록 기간을 바로 정하고 노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였다.

군일군들은 공사분담을 면밀히 한데 기초하여 모든 단위에서 한평의 땅이라도 더 찾아내는데 힘을 넣도록 앞장에서 이끌어나갔다.

공사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며 부침땅면적을 늘이기 위해 헌신하였다.이렇게 군에서는 해마다 하천정리를 근기있게 내민 결과 적지 않은 면적의 농경지를 더 확보하게 되였다.

성과에 만족을 모르는 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예비는 찾을수록 나온다는 관점에서 부단히 노력하였다.포전들사이에 있는 돌각담을 없애여 부침땅을 얻어내는 사업도 꾸준히 밀고나가 좋은 결실을 보았다.

군에서는 올해에도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새땅찾기운동을 줄기차게 내밀고 있다.

논설 수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

온 나라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기 위한 투쟁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노작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발표 8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101(2012)년 4월 20일에 발표된 이 노작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척하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깃들어있는 기념비적문헌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과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이 수천년역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인류역사에 흔적을 남긴 이름있는 정치가와 위인들은 많았지만 어버이수령님과 같이 10대의 어리신 나이로부터 80고령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탁월한 사상과 영도, 고매한 덕망으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혁명가는 없었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노작에서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혁명업적, 숭고한 위인적풍모를 전면적으로 집대성하시였으며 수령님의 뜻대로, 수령님식대로 혁명과 건설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영도업적과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에 대하여 환히 밝혀주시였다.

노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8년간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의 귀중함이 더욱 뚜렷이 부각된 나날이였으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여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적전진이 있음을 실생활로 체득한 자랑스러운 투쟁행로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노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으며 김일성동지의 후손, 김정일동지의 전사, 제자로서의 혁명적본분과 의리를 다해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다.

수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높이 추켜드신 자주의 기치를 억세게 틀어쥐고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가고있는데서 발휘되고있다.

자주는 우리 공화국의 정치철학이며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에서 중핵을 이룬다.사회주의국가는 모든 활동에서 주체적입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고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자기 힘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할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처음으로 자주의 기치를 추켜드시고 그것을 혁명의 원리로, 혁명방식으로 정립, 구현하시였으며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우리 혁명위업을 배심있게 떠밀어오신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조선혁명은 제국주의와 지배주의, 사대주의와 교조주의, 수정주의를 반대하는 심각한 정치투쟁, 계급투쟁이였으며 기존공식과 방법으로는 수행할수 없는 전인미답의 복잡하고 간고한 투쟁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영도의 전기간 자주를 생명선으로 내세우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인민의 요구와 이익에 맞게 풀어나가시였다.제국주의와 반동들의 반혁명적공세와 좌우경기회주의자들의 간섭책동속에서도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복구건설, 두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된 빛나는 승리와 성과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자주노선의 과학성과 정당성의 뚜렷한 증시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남의 식, 남의 도움이 아니라 철두철미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자립, 자력의 기반을 억척같이 다져가고있다.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진군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자력갱생의 불변궤도이며 가슴마다에 간직된것도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자력자강의 의지이다.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을 만장약하고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나가는 자강력의 강자들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영원히 태양의 존함과 더불어 자주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수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는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이 어려있는 우리 조국의 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고있는데서 발현되고있다.

자기를 지킬 힘이 없으면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 한다는것이 역사가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노작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시고 반제대결전의 최전방에서 특출한 군사전략과 영군술로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하신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은 전역사적기간 제국주의침략세력과의 누가 누구를 하는 첨예하고도 장구한 군사적대결속에서 진행되였다.일찌기 총대우에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있다는 혁명의 철리를 깊이 새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고 그를 핵심역량으로 하는 전민항쟁으로 항일혁명전쟁의 승리를 이룩하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후 정규적혁명무력건설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고 강선길에 앞서 평천길을 걸으시며 주체적국방공업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기에 우리 공화국은 세인을 경탄시키는 전승신화를 창조하고 그 어떤 강적도 범접할수 없는 불패의 보루로 다져지게 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위용떨치며 조국보위, 혁명보위, 인민보위의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가고있다.최근 경애하는 원수님의 지도밑에 진행된 타격훈련들과 시범사격에서 인민군대의 전투적위력이 만천하에 과시되였다.여기에는 생존을 위협하는 전대미문의 봉쇄속에서도 나라의 방위력강화에 모든것을 다 바친 우리 인민들의 뜨거운 피와 땀이 스며있다.총대가 강해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가정의 행복도 있다는것을 뼈에 새긴 인민이기에 사랑하는 자식들을 조국보위초소에 떳떳이 내세우고 인민군대를 성심성의로 적극 원호하고있다.인민군대와 한전호에서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당의 국방건설노선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이런 미덥고 강의한 인민이 있어 조국의 방선은 언제나 금성철벽이다.

수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는 위대한 수령님의 강의한 신념과 의지, 배짱으로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고있는데서 발휘되고있다.

혁명은 신념이고 의지이며 배짱이다.굳센 신념과 의지, 배짱이 없으면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갈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은 신념과 의지의 강자, 제일배짱가이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조국과 혁명앞에 준엄한 시련이 가로놓일 때마다 당이 있고 정권이 있고 인민이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과 든든한 배심,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무비의 담력으로 난국을 맞받아나가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시였다.강의한 신념과 의지, 배짱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였기에 조선혁명은 역사의 모진 광풍속에서도 자기의 기발에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었다.

오늘 우리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도전과 난관은 결코 무시할수 없다.그러나 오늘의 형편이 어렵다고 하여도 국가적후방이나 외부의 지원도 없이 혈전만리를 헤치던 항일무장투쟁시기나 맨주먹으로 복구건설의 첫삽을 박던 전후시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셨던 신념과 의지, 배짱으로 살며 싸운다면 그 어떤 험산도 넘을수 있다는것이 장구한 혁명투쟁의 나날에 우리 인민이 터득한 진리이다.

지금 세계는 막아서는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정면돌파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줄기찬 전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있다.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았을 혹독하고 위험한 격난속에서도 우리 국가의 힘, 국방력강화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이 창조되고있다.강의한 신념과 의지로 만장약된 인민의 힘은 무궁무진하며 그 무엇으로써도 당해낼수 없다.

수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는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영도밑에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역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시고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역사가 변함없이 흐르도록 온갖 로고를 다 바치고계신다.그 어느 단위를 찾아가시여서도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부터 먼저 돌아보시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도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는 길에 단위가 나아갈 길이 있음을 환히 밝혀주시고 전체 인민을 수령의 유훈관철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는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아래 오늘 우리 인민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도업적을 빛내이고 수령님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생산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가고있다.정면돌파전의 장엄한 진군속에서 영도업적단위들이 앞장에서 용을 쓰며 기세차게 나아가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생전의 구상과 유훈이 빛나게 실현되고있는 자랑찬 현실은 수령님들의 혁명위업을 끝없이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굳센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주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구상하시고 만년기틀을 마련하여주신 강대한 사회주의국가건설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 것이다.

빛나는 시대어

김일성-김정일주의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누구나 숭엄히 불러보는 위대한 부름이 있다.

조선혁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향도해나가는 우리 당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

이 불멸의 기치가 있어 우리 인민은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언제나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만을 창조하며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의 사상, 이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며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입니다.》

혁명과 건설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식대로,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지금으로부터 8년전 그날을 잊을수 없다.

주체101(2012)년 4월 6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였다.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

정녕 이는 김일성주의를 혁명적으로 계승하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심화발전시킨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과 그 역사적지위를 완벽하게 밝히신 고전적정식화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노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역사적인 결론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고 하신 말씀은 오늘도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을 쿵쿵 울려주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

우리 원수님 아니시라면 과연 그 누가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천금같은 정의를 내릴수 있으랴.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것은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을 근본이념, 기본정신으로 하고있는 혁명사상이라는것이다.

인류사상이론발전사의 갈피를 번져보면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을 근본이념, 기본정신으로 하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제기하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과학적인 방법론을 밝힌 혁명사상은 없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이 세상에서 제일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해 멸사복무하도록 할데 대한 사상이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이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헌신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이 세상에서 가장 힘있고 지혜로운 존재로 내세우고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풀어나갈것을 요구하는 사상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세상에 인민대중보다 더 힘있고 지혜로운 존재는 없으며 따라서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를 발동한다면 그 어떤 어려운 혁명과업도 성과적으로 해낼수 있다는것을 과학적으로 밝히였다.

인민대중을 세상에서 제일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고 그에 철저히 의거하면 백전백승하지만 인민대중을 멀리하고 그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전백패한다는 원리가 집대성되여있는 불멸의 사상, 여기에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근본특징과 절대적우월성, 영원한 생명력이 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정식화하신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조국과 혁명앞에 쌓으신 또 하나의 거대한 업적이다.

인민이 영원하듯이 인민대중제일주의,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민대중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영도따라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오직 빛나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 것이다.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는 길에서

스쳐지나지 않으신 유리벽의 표식

주체101(2012)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선경종합식당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곳 식당의 2층에 꾸려진 짜장집을 돌아보시고 2층홀로 나오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문득 걸음을 멈추시였다.

식사실과 2층홀사이를 막은 맑은 통유리에는 흰종이로 만든 《×》표식이 붙어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것을 가리키시면서 2층홀과 짜장집사이의 벽과 출입문에 맑은 통유리를 끼우고 흰 띠로 곱하기표식을 해놓았는데 유리에 단순하게 그런 표식을 해놓지 말고 꽃무늬장식같은것을 하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유리벽에 모래분사기로 흰 띠를 장식하든가 아니면 꽃무늬같은 장식을 하여 보기에도 좋으면서 사람들이 홀과 짜장집사이에 막아놓은 유리벽을 인차 알아볼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다정히 일깨워주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식당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며 누구도 생각지 못한 문제까지도 세심히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이날 일군들은 무슨 일에서나 인민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해야 한다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숭고한 뜻을 안고 찾으신 공장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6(2017)년의 첫 현지지도로 평양가방공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공장일군들로부터 공장의 생산실태를 요해하신 그이께서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우리가 만든 교복을 입고 우리가 만든 가방과 학용품을 쓰게 하여야 한다고, 그래야 그들의 가슴속에서 우리의것을 제일로 여기고 우리의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싹트고 자라날수 있다고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마음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연중에서도 제일 추운 1월의 맵짠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공장을 찾아주신 우리 원수님의 웅심깊은 그 의도가 그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던것이다.

그처럼 돌보셔야 할 일, 찾으셔야 할 곳이 많으시건만 새해 정초 평범한 가방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그날의 현지지도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자기 나라의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우리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을 심어주시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걸으신 사랑의 길이였다.

행복한 가정을 이룬 삼지연시의 세쌍둥이자매

온 나라 인민들속에 시대가 낳은 청년들의 미덕, 본보기로 알려진 삼지연시의 세쌍둥이자매가 한날한시에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에 탄원하여 처녀돌격대원으로 위훈떨친 평양의 세쌍둥이자매인 장은혜, 장충실, 장보답은 혁명의 성지를 더 잘 꾸려갈 충성의 마음을 간직하고 삼지연시에 삶의 뿌리를 내리였다.

지난해 4월 삼지연시를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살림집에 입사한 세쌍둥이자매의 가정을 방문하시여 살림살이도 하나하나 보살펴주시면서 시집갈 나이에 이른 딸자식의 앞날을 헤아리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좋은 배필을 만나 가정을 이루면 자신께 꼭 편지를 쓰라고 사랑어린 당부를 남기시였다.

성스러운 백두대지에 값높은 청춘의 자욱을 새기여가는 보람찬 투쟁의 나날에 세쌍둥이자매는 우리 당을 받드는 한길에서 뜻과 정을 함께 할 일생의 길동무를 만나 참된 사랑을 꽃피웠다.

뜻깊은 결혼식을 하게 된 세쌍둥이자매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된 사연과 보답의 한마음을 담아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세쌍둥이자매가 올린 편지를 보아주시고 친어버이의 사랑이 어린 결혼선물을 보내주시는 대를 두고 길이 전할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세쌍둥이자매의 결혼식이 19일에 있었다.

량강도와 삼지연시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216사단 지휘관들, 가족, 친척들이 새살림의 보금자리를 펴게 된 세쌍의 부부를 축하해주었다.

세쌍둥이자매부부는 우리 시대의 청년으로서 응당한 일을 한 자기들의 소행을 귀중히 여기시며 뜨거운 사랑을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그들은 천만부모의 정을 합쳐도 비기지 못할 위대한 사랑으로 온 나라 자식들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정과 원수님의 안녕만을 바라는 뜨거운 마음을 안고 노래 《불타는 소원》을 절절하게 불렀다.

결혼식에 참가한 사람들모두가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사회주의대가정을 이루고 복된 삶을 누려가는 끝없는 긍지와 행복에 넘쳐 신랑신부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며 그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었다.

기적소리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입니다.》

춘분도 지난 때라 자정을 넘긴지가 방금전같은데 어느새 벌써 수성천물결우에 비낀 별빛이 희붐해지기 시작했다.

좀전부터 새록새록 맑아지는 정신에 이리저리 궁싯거리던 변청일은 끝내 자리에서 일어나 창가림을 열어젖혔다.

(지금쯤은 떠날 때가 됐겠는데…)

그는 지금 중요물동을 싣고 먼 운행길을 떠나야 하는 기관차 《붉은기》5318호의 기적소리를 기다리고있는중이다.올해 나이가 꼭 여든이지만 아직도 청진철도국 청진기관차대의 고급기능공양성원으로 일하고있는 그는 50여년세월 기관차와 함께 살아온터여서 기적소리만 듣고도 제꺽 차번호를 알아맞힐수 있었다.

(혹시 전번처럼 3호견인전동기가 또 말썽을 부리는게 아닐가.)

착잡한 생각으로 연신 창밖에 귀를 기울이던 변청일은 끝내 덧옷을 찾아입고 집문밖을 나섰다.3월이라고는 하지만 북방의 차디찬 새벽바람이 옷깃사이로 스며들었다.

밤길을 얼마쯤 내처 걷자 멀리에서부터 깜빡이는 불빛이 아슴푸레 바라보였다.기관차대의 불빛이였다.

남들이 다 자는 깊은 한밤에도 꺼질줄 모르는 일터의 정다운 불빛, 그 불빛을 바라보느라니 불현듯 아득한 세월의 언덕너머로 기관차와 함께 흘러온 잊을수 없는 나날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 *

지금으로부터 56년전 봄 키꼴이 후리후리한 20대의 청년이 청진기관구(당시)의 드넓은 마당에 들어섰다.그날 기관구일군은 영장자리가 또렷한 군복차림으로 자기앞에 서있는 제대군인청년에게 말했다.

《조차공으로 일하게.아주 중요한 일이야.》

그러나 일군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제대군인청년의 청높은 목소리가 사무실안을 드르릉 울리였다.

《저를 기관차에서 일하게 해주십시오.저의 아버지도 전쟁시기에 기관차를 몰았습니다.》

《?!》

변청일은 이렇게 기관조사가 되였다.일제의 학정밑에서 온갖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기관차화부로 일하던 아버지, 해방된 조국땅에서 나라의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렸고 전화의 나날에는 불비속을 뚫고헤치며 전시수송을 성과적으로 보장한 아버지의 넋을 이어 두줄기 궤도를 주름잡아 내달릴 포부로 그의 가슴은 한껏 부풀어올랐다.

기관조사로 일하는 나날 그는 하루빨리 기관사자격을 갖추기 위해 아글타글 애써 일했다.밤잠을 잊다싶이 살았다.하여 남들은 10년쯤 걸려야 받는것으로 되여있던 기관사자격을 단 5년만에 받아 기관구사람들을 깜짝 놀래웠다.

그무렵 천리마의 나래를 펴고 사회주의의 높은 영마루로 치달아오르는 조국땅에서는 세인을 놀래우는 사변과 기적들이 련이어 일어났다.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영도의 손길아래 우리의 기술자, 노동계급이 만들어낸 전기기관차가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며 청진기관차대에 들어서던 날 그는 기관차운전실에 제일먼저 올라 제어기와 기적변을 비롯한 부분품들을 쓸어보고 또 쓸어보며 뜨거운 격정으로 가슴을 적시였다.

그후 변청일은 기관사단기강습을 마치고 전기기관차 《붉은기》5158호 기관사로 임명받았다.중학시절에 신동으로 이름을 날렸고 통신병으로 군사복무를 마친 그는 인차 전기기관차의 구조와 원리를 파악할수 있었다.하지만 그것으로 만족해하지 않았다.

언제인가 먼거리운행을 마치고 합숙으로 돌아온 그는 다음날 아침 같은 호실 합숙생들에게 전기기관차의 주회로도를 꺼내놓으며 부탁했다.

《내가 이제부터 주회로도를 그리겠으니 어디가 틀렸는지 좀 보아주게.》

다들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온밤 탁상등을 켜놓고 무엇인가 열심히 들여다보던 그가 복잡하고 까다로운것으로 알려진 주회로도를 하루밤새에 꿰들었다는것이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던것이다.더 놀라운 일은 뒤에 있었다.단 며칠새에 그가 전기기관차의 모든 회로도를 정통했다는 소문이 온 기관차대에 퍼졌다.

전기기관차를 힘차게 몰아 들끓는 사회주의건설장마다에 더 많은 짐을 실어나를 그의 열정과 지향은 단지 기관차의 속내를 손금보듯 파악하는것으로만 그치지 않았다.

어느날 기관차대에 긴급한 수송과제가 제기되였다.그런데 문제는 물동량이 엄청나게 많은것이였다.이때 사람들앞에 선뜻 나서는 기관사가 있었다.

《제가 60차량을 단번에 끌겠습니다.》

놀라움에 찬 눈길들이 변청일에게 쏠렸다.40차량만 달아도 큰 성과인데 60차량은 너무도 상상밖의 제기였던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다는 알수 없었다.그가 근무를 마친 뒤면 구배가 심한 수십리 운행구간을 하루와 같이 걷고걸으며 로반과 구조물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얼마나 고심어린 탐구와 노력을 기울였는지…

그날 변청일은 60차량의 화차를 끌고 운행구간을 무사히 달림으로써 기관차대에 맡겨진 수송과제를 빛나게 수행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이렇듯 지난 세기 60년대와 70년대, 80년대를 비롯하여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가던 나날 그는 언제나 청진기관차대의 손꼽히는 혁신자, 모범기관사로 무사고주행의 맨 앞장에서 내달릴수 있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그가 예순고개를 넘어섰을 때였다.이제는 연세도 적지 않고 해놓은 일도 많은데 그만 일손을 놓는것이 어떤가고 권고하는 사람들에게 변청일은 말했다.

《사람이 살아보니까 늙음은 마음에서부터 오더군.마음이 늙지 않으면 육체도 따라서기마련이지.그 마음이란게 뭐겠나.심장이 뛰는 마지막순간까지 나라를 위해 힘껏 일하려는 지향이 아닐가.난 일없네.단지 눈이 예전같지 않아 걱정이지만 젊은 기관사들 뒤바라지야 왜 못하겠나.》

이렇게 되여 변청일은 청진기관차대의 고문격인 고급기능공양성원으로 일하게 되였다.한번은 갓 기관사대열에 들어선 청년들이 그에게 기관사로 일하면서 제일 기쁜 때가 언제인가고 물은적이 있었다.변청일은 흔쾌히 대답했다.

《기관사는 화차편성이 길면 웬만한 굽인돌이에서도 자기가 끄는 화차꼬리를 보기가 쉽지 않네.그러나 자네들 한번 여해진구간을 달려보라구.동해의 해돋이를 마중하며 기운차게 달리다가 뒤돌아보면 아무리 긴 편성이래도 제일 마지막화차까지 잘 보이지.그때의 쾌감이란 참!》

1t의 짐이라도 더 싣고 조국의 대지를 주름잡아 달리는 기쁨, 그것이 곧 변청일의 한생의 보람이고 긍지였던것이다.

* *

천정기중기의 둔중한 동음에 변청일은 깊은 상념에서 깨여났다.기관차대의 차고에 들어서자 《아바이-》 하는 반가움에 찬 목소리와 함께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주위를 둘러쌌다.

《우린 아바이가 이렇게 나올줄 알았습니다.잠자리에서 일어나 지금쯤은 기적소리가 울려야 할텐데 하면서 걱정어린 눈길을 기관차대에 보내는 아바이가 막 보이는것 같더군요.》

《녀석들두 참, 얼굴이 따끈따끈하게 수선을 떠는걸 보니 또 어딘가가 탐탁치 않은게지? 그만큼 기관차수리정비를 깐깐히 하라고 신칙했는데 아직 정신들을 못 차렸어.》

이윽고 기관차의 압축기부분에 이상이 생긴것 같은데 해체해보아야 알것 같다는 수리중대원들의 이야기를 듣고난 변청일은 압축기를 시동시켜보고나서 제꺽 그 원인을 찾아냈다.그러자 《야-》 하는 탄성이 드넓은 차고안에 터져올랐다.

얼마후 《붉은기》5318호가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며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기적소리는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자기의 한생을 침목처럼 억세게 그리고 묵묵히 고여온 한 참된 인간의 심장의 박동소리인양 아침노을이 불타오르는 북변의 하늘가로 끝없이, 끝없이 메아리쳐갔다.

논설 일심단결은 주체조선의 참모습이며 백승의 무기이다

세상에는 영토의 크기나 방대한 인구수를 자랑하는 나라도 있고 빠른 경제장성속도를 광고하는 나라도 있다.하지만 그 어느 나라도 가지지 못하였고 그토록 부러워하면서도 가질수 없는것, 유독 주체조선만이 보유하고있는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인민대중, 영도자와 천만군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뭉치고 뜨거운 혈연의 정으로 이어진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영토가 비록 크지 않고 인구수는 많지 않아도 일심단결만 있으면 언제나 끄떡없이 제힘으로 발전해나갈수 있으며 그 어떤 대적과도 맞서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다.우리 나라가 국제반동세력의 온갖 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면서 사회주의강국의 존엄을 만방에 떨치고있는것은 세상에 둘도 없는 일심단결을 이룩하였기때문이다.

일심단결은 주체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다.

우리 나라는 일심단결의 대가정이며 우리 인민은 일심단결의 대부대이다.우리 인민은 사상도 하나이고 지향도 하나이다.백만사람의 생각도 하나이고 천만사람의 발걸음도 하나이다.우리 인민은 언제나 영도자의 사상과 뜻으로 살고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의 리상에 자기의 희망과 포부를 맞추면서 아름다운 미래를 건설해나가고있다.

당과 인민대중, 영도자와 천만군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뭉치고 뜨거운 혈연의 정으로 이어진것이 우리의 일심단결이다.

일심단결은 우리 국가의 정치이념인 인민대중제일주의에 근본바탕을 두고있다.

우리 당은 한평생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사상과 뜻을 계승하고 높이 받들어나가기 위하여 혁명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였으며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당과 국가활동에 구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웠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에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입장이 응축되여있다.

영도자는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고 인민은 영도자를 충성으로 받들며 어버이로 따르는 아름답고 숭고한 화폭들이 우리 나라에서는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몇해전 함북도 북부지구 인민들이 예상치 않게 큰물피해를 입게 되자 우리 당은 큰물피해복구를 하나의 전쟁으로 간주하고 여명거리건설에 참가하였던 건설자들을 비롯한 전국의 수많은 건설역량을 피해복구전투에 총동원하였다.우리 당의 인민사수, 인민복무의 높은 뜻을 받들고 온 나라 당조직들과 인민들이 떨쳐나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식량과 갖가지 생활필수품들을 보내주는 한편 피해복구전투에 필요한 설비들과 자재들을 긴급수송하였다.그로 하여 엄혹한 대재난이 발생하였던 피해지역은 원상대로가 아니라 더 훌륭하고 더 희한하게 변모되였다.

참으로 보금자리를 잃고 한지에 나앉아 고생하는 피해지역 인민들의 아픔을 그 누구보다 깊이 헤아려주고 그들에게 더 큰 행복, 더 부럼없는 생활을 안겨주기 위하여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의 인민사랑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꿈도 꿀수 없는 일이다.

경제번영을 자랑하는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근 10년전에 자연재해를 당한 수만명의 이재민들이 아직도 한지에서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이재민들을 돌보지 않는 당국의 반인민적정책을 원망하며 자살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극도의 개인이기주의와 인간증오사상, 황금만능주의와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인민을 위한 정치가 실시되고 사람들이 뜻과 정으로 뭉친다는것은 꿈에서도 바랄수 없는 일이다.

오늘의 행성을 둘러보면 사회적분열과 대립, 충돌의 심화로 인민들이 불행과 고통을 겪는 나라들이 헤아릴수 없이 많다.종족간, 교파간, 당파간에 벌어지는 치열한 분쟁과 날로 우심해지는 테로행위, 제국주의자들의 침략행위 등으로 하여 인민들이 생죽음을 당하고있으며 고향을 등지고 이국으로 피난을 가고있다.

이 지구상에 일심단결된 국가는 오직 주체조선뿐이며 일심단결이 있어 우리 국가의 미래는 밝고 아름다우며 끝없이 창창하다.

얼마전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행성의 미래》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언급하였다.

《테로와 살육, 분쟁으로 정든 고향을 등지고 정처없이 떠다니는 피난민들, 사랑과 정이 모조리 말라버린 땅에서 앞날에 대한 그 어떤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과는 달리 진정으로 인민을 위하는 사회주의낙원에서 복된 삶을 누려가는 조선인민이야말로 행운아들이 아닐수 없다.

하기에 지금 세계인민들은 참다운 인민의 나라, 일심단결의 나라인 조선을 가리켜 행성의 미래이며 인류의 미래이라고 격찬하고있다.》

일심단결은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이며 백승의 무기이다.

영도자를 중심으로 전체 인민이 철통같이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은 혁명과 건설의 위력한 추진력이며 조국수호의 믿음직한 무기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주의건설도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해나가고있으며 조국수호전도 일심단결을 무기로 벌려나가고있다.

최근 우리 당은 우리 혁명의 전진도상에 직면한 주객관적인 장애와 난관들을 전면적으로 심도있게 분석평가한데 기초하여 정면돌파전을 벌려나갈데 대한 혁명적노선을 제시하였다.우리 당의 정면돌파전사상에는 자주적근위병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생명으로 여기고 끝까지 지켜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과 의지가 그대로 반영되여있다.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이 제시한 정면돌파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비록 부족한것이 적지 않고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고있지만 우리 인민은 자력자강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며 끊임없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다.

우리 인민은 수십년동안 전쟁의 위협속에서 살아왔다.참혹한 전쟁의 불구름이 우리의 하늘가로 다가든적이 결코 한두번이 아니다.

그때마다 우리 국가가 전쟁의 불구름을 단호히 쳐몰아낼수 있은것은 허리띠를 조이고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한것과 함께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하나로 굳게 뭉쳐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힘있게 떨쳐나섰기때문이다.

일심단결은 우리 사회제도의 공고성과 사회적안정의 근본담보이며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의 무한대한 원천이다.일심단결은 역풍을 순풍으로 돌려세우고 화도 복으로 전환시키는 위력을 가지고있다.그 위력에 맞설 힘은 이 세상에 없다.우리의 일심단결은 필승의 무기이며 무적의 성새이다.

진보적인류는 적대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이 더욱 우심해지고있지만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조선인민의 전진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혁명의 준엄한 폭풍우를 과감히 헤치는 과정에 막강한 위력이 검증되고 힘있게 과시된 일심단결을 눈동자와 같이 지켜갈것이며 일심단결의 위대한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기어이 완성하고야말것이다.

영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인민의 힘을 꺾을자 이 세상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