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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29일 금요일 15: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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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비방중상은 삼가해야

15일 조선신보는 기사 <비방중상은 삼가해야>에서 북에서 한명도 코비드19감염자가 나오지 않은것에 일본 미국 프랑스가 시비를 건다고 전했다.

기사는 <조선이 비루스의 완전봉쇄에 성공하고있는것은 국가가 철저히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는것을 제일국사로 여기는 나라이기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비방중상은 삼가해야

지금까지 조선에서는 단 한명도 《코로나19》감염자가 안나와있다. 이에 시비를 거는 나라가 있다. 일본, 미국, 프랑스다.

일본의 경우 모테기(茂木)외상은 《중국, 한국과 육지로 잇닿아있는 북조선에서 전혀 감염자가 없다면 그것은 기적적인 일이다.》, 《인류역사상 그런 사태는 생각할수도 없다.》고 꼬집었다. 매체들도 정보원천이 뻔한 《소식통》을 인용하며 《사망자수》까지 내놓는가 하면 감염상황을 현지에서 확인하고있는 WHO의 정보는 무시한다. 이들에게 불편한 진실, 정보는 필요없는것이다.

미국으로 말하면 주남조선미군사령관이란자가 《(감염자가 0이라는) 그런 주장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있다고 확신한다.》고 우겨댔다. 감염자가 주남조선미군속에서 불어나고있는데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남조선당국에도 관여시키지 않는것이 미국이다.

한편 프랑스 통신사 AFP는 《탈북자》나 미군사령관의 말을 인용하며 조선의 주장을 부정하는 기사를 날리고있다. 그런가 하면 프랑스의 최대 경제일간지는 온라인에 실은 기고문에서 남조선에서 감염자와 사망자수가 억제되여가고있는 이유에 대해 엉뚱하게도 감염경로를 추적하느라고 《개인의 자유》, 《인권》을 경시하기때문이라고 혹평했다. 이에 대해 동국의 신문 《르 피가로》는 프랑스가 통행의 자유까지 제한하면서 비루스확산을 막지 못했다며 《오만방자하다》고 비판했다.

조선이 비루스의 완전봉쇄에 성공하고있는것은 국가가 철저히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는것을 제일국사로 여기는 나라이기때문이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도 코로나19의 유입을 철저히 막기 위한 국가적대책을 세울것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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