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영원히 타오르라 주체의 봉화여!

10일 노동신문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군단별 박격포병구분대들의 포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영원히 타오르라 주체의 봉화여!>, <그이는 10대이시였다>, <자주의 기치높이 승리떨쳐온 나날에>, <한평생의 신조>, <박봉주동지 여러 단위 현지요해>, <자강의 튼튼한 토대우에 더 높은 이상을 실현해나가자>, <찾은 교훈과 전진의 방도>, <목숨처럼 지켜야 할 본태>, <대담하게 깨버린 기성관념>, <사상문화진지를 다지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 <건전한 사상, 고상한 문화의 소유자들로>, <덕과 정으로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이 제일>, <소원령을 안고 산 참된 당일군>등을 보도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군단별 박격포병구분대들의 포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나라의 방위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데 대한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과 정력적인 영도에 의하여 인민군대의 전투력강화를 위한 훈련혁명의 열풍과 무장장비현대화의 불길이 세차게 일어나고 국방력발전에서 전례없는 자랑찬 성과들이 연발적으로 이룩되여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인민군 군단별 박격포병구분대들의 포사격훈련이 진행되였다.

조선노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군단별 박격포병구분대들의 포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훈련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를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육군대장 김수길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육군대장 박정천동지와 조선인민군 군단장들이 맞이하였다.

천재적인 군사전략사상과 탁월한 영군예술로 혁명무력발전의 상승기를 열어나가시며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75돐을 맞이하는 올해에 인민군대 전투력강화에서 또 한번의 혁신적도약의 계기를 마련하실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연초부터 쉬임없는 화선길을 걷고걸으시는 위대한 영장을 또다시 몸가까이 모시고 훈련지도를 받게 된 인민군장병들의 가슴가슴에는 끝없는 영광과 자부심이 끓어넘치고있었다.

훈련은 조선인민군 군단별 박격포병들의 화력전투능력을 경기진행의 방법으로 판정평가하고 훈련혁명의 열기와 성과를 확대시켜나가는것과 함께 인민군대에 장비된 경포, 중무기들의 성능실태를 요해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훈련은 추첨으로 정한 사격순차에 따라 각 군단들에서 선발된 박격포병구분대들이 화력진지를 차지하고 목표를 사격한 다음 명중발수와 화력임무수행에 걸린 시간을 종합하여 순위를 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훈련에서 조선인민군 군단장들이 자기 군단의 박격포병구분대들에 대한 화력지휘를 맡아하였으며 포사격방법은 그들의 결심에 따라 규정하는것으로 하였다.

군단장들의 힘찬 사격구령이 내려지자 멸적의 강철포신들이 일제히 불을 토했으며 목표는 순간에 불바다로 화하였다.

포사격훈련에서 박격포병들은 우리 당이 제시한 실전능력을 소유하기 위해 끊임없이 훈련해온 나날들에 자기들이 연마한 포사격술을 남김없이 보여줌으로써 그 어떤 화력지원전투임무도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준비된 일당백포병의 전투력을 과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인민군 각 군단들에서 우리 당의 포병중시사상을 사상적으로 접수하고 명포수운동의 불길속에 화력구분대들을 현대전에 능숙하게 대비할수 있게 잘 준비시킨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오늘처럼 전체 구분대들이 하나같이 포를 잘 쏘는 훈련은 처음 본다고, 각 군단들에서 임의의 구분대들을 지정하여 훈련장에 집결시켜놓고 불의에 훈련을 조직하였는데 훈련결과를 보면 놀라지 않을수 없다고, 마치 포탄에 눈이 달린것만 같이 목표를 명중하는데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은 날이라고 거듭거듭 기쁨과 보람을 느끼시는듯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포탄 60발중 60발을 정확히 목표에 명중시킨 제2군단과 제10군단을 비롯하여 모두 강한 우의 성적을 받은 각 군단 박격포병중대들의 놀라운 사격술을 거듭 치하하시면서 감시소에서 화력진지들에 감사를 전하시였다.

화선에서 최고사령관의 감사를 전달받는 커다란 영광을 받아안은 포병전투원들은 크나큰 격정과 환희에 넘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렸다.

훈련판정순위에서 1위를 쟁취한 제2군단관하 박격포병중대에 명포수상장과 메달, 휘장이 수여되고 경기에 참가하여 경이적인 성적을 받은 모든 구분대들에 명포수구분대증서와 휘장이 수여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인민군대가 박격포를 비롯한 경포와 중무기들을 작전과 전투에 잘 이용하기 위한 훈련을 강화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현대전에서 포병무력의 이용은 작전과 전투 나아가서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되는것만큼 우리는 계속 포병중시, 포병강화의 구호를 내들고 포병싸움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포병훈련과 포무장현대화에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 또다시 직접 지도하여주신 포사격훈련에 참가한 포병구분대들과 전체 인민군포병들의 전투적사기와 열의는 하늘끝에 닿고있다.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태양

영원히 타오르라 주체의 봉화여!

온 나라 그 어디서나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내일을 향하여 확신성있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숨결을 느낄수 있다.

희망과 열정, 신심과 낙관으로 약동하는 우리의 봄,

정녕 이 땅의 봄은 자연의 흐름이 아니라 자력갱생으로 만난을 짓부시고 정면돌파전의 승리를 기어이 안아오려는 우리 인민의 후더운 심장에서부터 시작된것이 아니겠는가.

주체의 한길을 따라 꿋꿋이 나아가는 불변의 신념, 이것을 떠나 우리의 어제와 오늘, 내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하기에 경사로운 태양절이 다가올수록 천만군민의 마음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속에 평양의 하늘높이 솟아 빛나는 주체사상탑으로 더욱 뜨겁게 달리는것이리라.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류사상사에서 가장 높고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혁명의 새로운 길을 열어놓으시였다.》

주체의 홰불을 떠이고 장엄하게 솟아있는 주체사상탑!

바라볼수록 생각도 깊어진다.

《시일야방성대곡》으로 망국민의 설음을 하소하던 민족, 자연의 봄은 와도 희망이 없고 딛고설 땅은 있어도 운명의 보금자리가 없는 피눈물나는 세월을 원망하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고 피타게 절규하였던 우리 인민이다.

봉건의 수레가 삐걱거리던 세기적낙후와 빈궁의 땅, 그나마 침략과 략탈의 군화발에 짓밟혀 찢기고 터지던 불행의 땅에 과연 어떤 기적이 펼쳐졌는가.

천대받고 억압받던 인민대중이 시대와 역사의 중심에 서서 자기 운명을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역사의 새시대, 주체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우리 조국은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승리만을 떨쳐가는 위대한 강국으로 솟아올랐다.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 고상한 사회주의문화를 과시하며 나날이 비약하고있다.

우리 다시 눈길을 들어 주체사상탑봉화를 바라본다.

그러면 어려온다.

주체의 빛발이 이 땅을 뒤덮었던 암흑을 밀어내며 인민을 깨우치고 새시대의 여명을 불러오던 역사의 그 나날이 우리의 가슴속에 격랑을 일으키며 파도쳐온다.

20세기가 시작되였을 때 19세기나 다름없던 암흑의 밑바닥에서는 지난날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들이 역사의 주인으로 등장하는 새시대가 흐르고있었다.

도래할 새시대의 태동을 확실히 들으신분은 오직 한분 위대한 수령님뿐이시였다.

당시 시대를 통찰하는 안목을 가졌다고 하는 위인들도 목숨걸고 일떠선 인민대중의 투쟁에 대해서는 극악한 압제에 대한 반감의 폭발로, 생활처지를 개선하려는 항거로 보고있을뿐이였다.

무엇이 인민대중으로 하여금 그처럼 거대한 분노와 울분을 폭발하게 하는가, 그들이 목숨과 바꾸어서라도 얻으려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인민대중의 본성속에서 밝혀내신분은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오직 한분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기어이 노예의 멍에를 벗어던지고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살려는 인민대중의 강렬한 지향과 요구를 온몸으로 느끼고계시였다.

새시대의 요구를 명철하게 꿰뚫어보시고 새로운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창시하는 역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바로 여기에 우리 수령님께서 지니신 불세출의 위인상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주체사상의 원리를 천명하시고 주체적인 노선을 밝히신것은 주체사상의 탄생을 선포한 역사적사변이였다.

주체사상창시, 그것은 암흑의 세기를 끝장내고 시대와 인류앞에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투쟁에 의하여 역사가 전진하고 사회가 발전하는 자주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장엄한 포성이였고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지도사상의 탄생을 알리는 고고지성이였다.

위대한 사상이 위대한 역사를 창조한다는것은 엄연한 진리이다.그러나 주체사상이 그처럼 짧은 기간에 그처럼 거대한 변혁을 이룩한데는 세상에 내놓고 긍지높이 말할수 있는 당당한 근거가 있다.

주체사상이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인민숭배의 사상, 인민사랑의 철학이며 철저한 자주의 혁명학설이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초기혁명활동시기 모스크바유학을 여러차례나 거절하시였다.

당시 청년들속에서 모스크바의 국제공산대학에 대한 동경은 대단하였다.이 대학에로의 유학에 대한 동경심이 얼마나 컸던지 그 당시 만주지방 청년들속에서는 《모스크바유학가》라는 노래까지 불리워지고있었다.

그런 연고로 차광수, 박소심을 비롯한 동지들도 유학에 필요한 생활필수품들을 다 꾸려놓고 그이께 모스크바유학을 권고한적도 있었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대중중심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의 정당성을 굳게 믿으시였기에 뭇사람들이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는 모스크바유학을 단호히 거절하시고 인민행열차에 오르신것이다.

오늘까지도 독립국가나 《권위》있다고 하는 정당의 지도자들이 중대한 문제들에 직면하면 의례히 대국의 눈치를 살피는것이 상례라고 볼 때 우리 수령님께서 내리신 결심은 경탄할만 한 대용단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에는 대용단이라고 부를수 있는 결정적인 선택들이 한두번만 있지 않았다.그 무엇에도 드놀지 않는 불굴의 신념과 무비의 담력으로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한치의 드팀도 없이 혁명을 주체의 한길로 곧바로 이끌어오신 수령님의 대용단들은 우리 조국을 영웅조선, 천리마의 나라, 주체조선으로 위용떨치게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인민들이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살며 투쟁하는 새로운 역사적시대를 펼쳤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서 세기적변혁을 가져왔다.

이 땅의 한 문필가는 주체사상탑의 봉화가 타오르는 이편 기슭에서 휘황한 미래에로 부르는 시대의 종소리 울리는 인민대학습당이 있는 저편 기슭까지의 길이 주체의 홰불 타오르던 백두밀림에서부터 행복의 종소리 낭랑한 오늘에로 걸어온 그 노정의 축도라고 격조높이 웨쳤다.

사람들이여,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하늘높이 솟아 빛나는 주체사상탑을 바라보시라.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업적을 길이 전하는 사상칭송의 탑에 올라 조국의 현실을 굽어보시라.

그러면 주체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자랑찬 승리만을 새겨온 새 세기의 나날도 더듬어지리라.

주체의 홰불을 혁명의 계주봉마냥 높이 추켜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역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정력적인 영도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유산으로 물려주신 조국을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더욱 튼튼히 다져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으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혁명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열어주신 자주와 사회주의의 길로 끝까지 나아가는것을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으로 내세우신것은 그이께서 지니신 철석의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였다.

엄혹한 시련이 겹쌓여도 우리 인민이 자주의 기치높이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이고 민족의 존엄을 온 누리에 떨치고있는것은 주체사상의 위대한 생활력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그렇다.

누리에 존엄떨치는 내 나라, 내 조국의 모습인양 활활 타오르는 주체사상탑의 봉화, 그것은 우리의 길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주체의 한길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으며 정면돌파전으로 더 좋은 내일을 향하여 겹쌓인 애로와 격난을 뚫고나가는 천만대오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있다.

대동강반에 거연히 솟아 빛나는 주체사상탑의 봉화를 바라보는 우리의 귀전에 심장으로 터치는 인민의 목소리, 수억만 진보적인류의 절절한 웨침이 들려온다.

영원히 타오르라 주체의 봉화여!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태양

그이는 10대이시였다

인류역사의 갈피를 더듬어보면 10대의 나이에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간고한 혁명의 길에 나선 위인은 없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굳은 신념을 지니시고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선혁명의 첫 자욱을 떼시였으며 머나먼 혁명의 가시덤불길을 헤쳐오시였습니다.》

어찌 잊을수 있으랴.

누군가가 지은 《압록강의 노래》를 마음속으로 부르시며 멀어져가는 고국산천을 눈물겹게 바라보시던 우리 수령님의 모습을.

남들같으면 한식솔조차도 거느리기 힘든 때이른 그 나이에 벌써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혁명의 길에 결연히 나서신 우리 수령님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 주체의 진리, 그것은 수많은 고전들이 들어찬 고요한 서재에서 찾아낸것이 아니였다.

깊은 밤 어둠을 밝히며 타오르던 화전의 등잔불아래서, 이 나라 농민들의 서러움어린 발자욱이 찍혀있는 밭머리에서, 차디찬 냉기가 사정없이 스며드는 철창속에서 심혼을 깡그리 기울여 찾아내신 주체의 길이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는 혁명투쟁을 시작하면서부터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라고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자체의 힘으로 혁명투쟁을 벌려야 한다는 사상을 밝혔다고 교시하시였다.

이렇듯 주체사상이야말로 인민을 전지전능한 존재로, 이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 존재로 보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위대한 혁명사상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발표하신 논문의 구절구절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20세기는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서 인류역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혁명적변혁의 세기였으며 진보와 반동,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격렬한 투쟁의 세기였다.이 격변하는 세기에 인민대중의 운명개척과 세계정치사에 흔적을 남긴 이름있는 정치가와 위인들이 많았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10대의 어리신 나이로부터 80고령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탁월한 사상과 영도, 고매한 덕망으로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서 20세기를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의 세기로 빛내이신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혁명가는 없었다.…

정녕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인류에게 주체라는 영원한 사상의 등불을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동서고금에 우리 수령님처럼 10대에 벌써 인류사에 길이 빛날 자주의 기치, 혁명의 붉은 기치를 높이 추켜든 희세의 위인은 없었다.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태양

자주의 기치높이 승리떨쳐온 나날에

첫째가는 징표

정치적자주성은 자주독립국가의 첫째가는 징표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의 출발선에서 우리 인민의 근본이익,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독창적인 노선을 선택하시였다.

주체34(1945)년 8월 20일 군사정치간부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승리한 성과에 기초하여 조선혁명을 계속 앞으로 전진시켜야 하며 조선인민자신의 손으로 부강하고 자주적인 독립국가를 건설해야 한다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자주독립국가의 현실적담보인 건당, 건국, 건군의 위업을 우리 인민의 요구에 맞게 우리자신의 힘으로 지체없이 실현할데 대한 당면임무도 명백히 제시하시였다.

새 사회건설의 첫 시기에 우리 나라를 영원히 부강번영하는 자주독립국가로 발전해나갈수 있는 자주노선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수령님께서 건국의 초행길에서 인민의 근본이익을 옹호하여 새 조국건설노선을 제시하시고 우리 조국을 자주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기에 이 땅에는 오늘과 같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가 일떠설수 있었다.

철석의 신념

지난 세기 중엽 여러 나라에서 쎄브를 형성하였을 때였다.그 나라들은 우리 나라도 쎄브에 망라될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명백히 밝히시였다.

첫째로, 쎄브라는것은 통일적인 계획에 의하여 움직이는것인데 유럽나라들은 공업이 발전된만큼 어느 한 부문을 맡아서 할수 있겠지만 우리는 아직 그들과 같은 수준에 있지 못하다는것, 둘째로, 우리 나라의 기계공업이 발전하지 못한 조건에서 국제분업에 참가한다면 쎄브성원국들에 원료나 대주어야 할것인데 그렇게 되면 결국 우리에게는 남을것이란 빈 굴밖에 없게 된다는것, 셋째로, 그렇게 되면 우리는 다른 나라에 비라리하러 돌아다닐수밖에 없게 될것이고 우리가 이런 상태에 빠지면 쏘련(당시)에도 부담이 될것이라는것.

이렇듯 쎄브가입문제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립적민족경제를 튼튼히 건설하는것으로 대답하시였다.

역사의 물음에 대한 대답

1960년대 까리브해위기가 있은 직후 우리 조국과 인민앞에는 준엄한 정세가 도래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4기 제5차전원회의를 소집할것을 결심하시고 그에 앞서 전원회의에 제기할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노선을 놓고 거듭되는 토의를 진행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노선만이 나라를 지키고 민족의 번영을 담보하는 길이였기에 일군들은 한결같이 해야 한다고, 꼭 해야 한다고 대답올렸다.

국방건설에 돌려야 할 지출때문에 어려워지게 될 인민들의 생활문제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누구보다 잘 알고계시였다.그러나 나라의 생존권, 자주권이 무엇보다 귀중하였기에 우리 수령님께서는 중대결단을 내리신것이였다.이렇게 되여 주체51(1962)년 12월 당중앙위원회 제4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방침이 제시되고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낫과 마치를!》이라는 전투적구호가 태여났다.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태양

한평생의 신조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의 혁명신조이며 혁명실천인 자주, 여기에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견주지 못할 우리 수령님의 투철한 주체의 신념과 의지가 있고 열렬한 애국, 애족, 애민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자주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의 뚜렷한 상징으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시대어로 빛나고있다.》

사대와 굴종으로 엮어진 치욕의 역사속에서 자주를 운명개척의 무기로 선택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결단은 참으로 거대한것이다.그러나 수십성상에 달하는 풍파사나운 혁명의 길에서 단 한번도 자주적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견결히 고수해오신 우리 수령님의 혁명실천이야말로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대비할수 없는 역사적장거인것이다.

해방후 자유롭고 독립된 부강한 나라를 건설하여야 할 중대한 역사적과업이 나서고있던 시기 진보적민주주의의 길만이 우리가 나아갈 참다운 진로임을 명시하신 위대한 수령님,

진보적민주주의는 인민민주주의혁명을 수행해야 할 해방후 우리 인민의 지향에는 물론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전적으로 부합되는 참으로 독창적인 우리 식의 정치노선이였다.

이에 대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에 온 여운형선생을 만나신 기회에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여선생도 알고있는바와 같이 우리 나라는 장기간 일제의 식민지로 있었기때문에 해방이 되였지만 사회의 모든 분야에 악독한 일제잔재와 봉건잔재가 그대로 뿌리깊이 남아있다.조선혁명의 이러한 성격으로부터 출발하여 우리는 오늘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조선식민주주의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노선과 정책에서의 단 한번의 실수나 편차도 민족의 운명과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것이 국가정치이다.

사대와 교조, 지배주의가 만연하던 세기의 한복판에서 어느 한두 분야가 아니라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어느 한 시기가 아니라 혁명과 건설의 모든 단계, 모든 시기마다 기성의 이론과 경험으로써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노선과 정책을 제시하신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얼마나 위대한분이신가.

수십년전 어느 한 나라 당 및 정부대표단을 접견하신 자리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혁명과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해오신데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사람들이 음식을 먹는 방법을 보아도 나라마다 다르다.음식을 어떤 나라 사람들은 숟가락으로 먹고 어떤 나라 사람들은 포크나 저가락으로 먹으며 어떤 나라 사람들은 손으로 집어먹는다.그러니 어느 나라 사람이나 다 포크를 가지고 음식을 먹으라고야 할수 없지 않는가.이와 마찬가지로 매개 나라에서 혁명과 건설도 자기 나라 실정에 맞게 하여야 한다.…

이렇듯 드놀지 않는 철석의 신념으로 우리 혁명을 오직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억세게 이끌어오신 우리 수령님이시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나날을 돌이켜보시며 긍지높이 선언하시였다.

세기적으로 뒤떨어지고 제국주의자들에게 짓밟혀 빛을 잃었던 우리 나라가 융성번영하는 위력한 사회주의나라로 전변된 오늘 우리는 지난 기간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혁명적입장과 자주적노선에 대하여, 당과 인민이 일심단결하여 역사의 새 길을 창조적으로 개척하여온 보람찬 투쟁과 쌓아올린 위대한 업적에 대하여 응당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수 있으며 떳떳이 자랑할수 있다고.

진정 자주는 우리 수령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혁명신조였고 혁명방식이였으며 혁명실천이였다.

박봉주동지 여러 단위 현지요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남포대경수산사업소와 용매도간석지건설장을 현지요해하였다.

정면돌파전으로 들끓는 시대의 숨결에 발맞추어 남포대경수산사업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간석지건설에 이바지할 자행굴착선건조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다.

배무이작업장에서 박봉주동지는 당의 구상을 실현하는데서 자행굴착선건조가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면서 기술자, 기능공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노력과 자재를 극력 절약하며 설비와 부분품들을 국산화의 원칙에서 원만히 해결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박봉주동지는 용매도간석지건설장을 돌아보면서 3, 4구역방조제장석쌓기와 6구역내부망공사를 일정계획대로 내미는것과 함께 필요한 자재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우며 일군들이 건설자들에 대한 후방보장사업에 선차적힘을 넣을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든 도들에는 충분한 발전잠재력이 있다

강계정신을 창조한 그 본때로 또다시 용기백배하여 돌진하는 자강도

자강의 튼튼한 토대우에 더 높은 이상을 실현해나가자

장엄한 정면돌파전으로 총매진해가는 우리 도앞에는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다시한번 도약하며 교육, 보건을 비롯한 많은 사업을 어느 하나도 소홀히 대함이 없이 추켜세워야 할 방대한 과업들이 나서고있다.

시련은 겹쌓여도 새롭고 담대한 목표수행에로 강력하게 견인해나갈수 있는 발전잠재력이 우리에게 있기에 누구나 드높은 신심에 넘쳐있다.

우리 도에는 튼튼한 공업토대가 마련되여있다.

허나 그보다 더욱 귀중한 밑천, 도약대는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창조된 사회주의수호정신, 불굴의 투쟁정신인 강계정신이라는 고귀한 사상정신적양식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자강도인민들은 가장 어려울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원수님께 힘이 되여드리고 의지가 되여드린 순결하고 강직한 인민이다.

고산진과 향하리에 새겨져있는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자취와 자강도인민들은 우리 혁명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당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면서 자신에게 큰 힘을 준 우리 당의 영원한 동행자, 귀중한 혁명동지들이라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뜻깊은 교시를 새겨볼수록 뜨거운 격정을 금할수 없다.

만포시를 비롯한 도의 인민들의 백옥같은 마음에 대한 이야기는 세대와 세대를 이어 절세위인들과 맺은 뜨거운 정이 바로 우리 자강도사람들의 삶의 근본이고 본태임을 실증해주고있다.

이렇듯 순결한 인민들의 충성심에 무한한 발전잠재력, 높은 이상을 합치면 그 무엇도 두려울것이 없으며 그 어떤 목표도 능히 점령할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당과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기관차가 되여야 합니다.》

우리 도의 전반사업을 돌이켜보면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려는 창조적열의가 당이 바라는 높이에 이르지 못한 부족점들도 없지 않다.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부합되는 새롭고 담대한 목표를 안고 또다시 용을 쓰며 들고일어나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새로운 강계정신을 창조하자면 우리 일군들이 더 높은 이상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대중을 강력하게 견인해나가는것이 초미의 문제로 나선다.

오늘 우리에게는 그 무엇을 해놓았는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무엇을 기준으로 하여 어떤 높이에서 하였는가가 더욱 중요하다.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은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후세에 물려줄수 있고 오늘의 시대를 대표할수 있는 최고의것이 되여야 한다는 당의 이상을 체질화, 습벽화하는것이 바로 비약과 혁신의 관건으로 된다.

하기에 도에서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무슨 일을 하나 해도 하늘에 닿는 이상과 포부를 가지고 세상이 놀라는 큰 일판을 벌려나갈수 있도록 적극 계발시키는 사업을 근기있게 벌리면서 더 높은 목표수행에로 매진하고있다.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과 같은 훌륭한 인민을 위해 뛰고 또 뛰는 충실하고 부지런한 인민의 심부름군이 되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땅우에 새로운 건설물들을 일떠세우고 살림집들에 타일을 붙이는것은 눈에 잘 보이는 성과라고도 할수 있다.허나 인민의 오늘뿐아니라 내일까지 책임진 일군이라면 땅우가 아니라 땅속을 먼저 보아야 한다.

인민의 보금자리를 50년, 100년이 가도 끄떡없이 담보해주는 도시의 하부구조건설을 선행시키는 사업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그래서 도의 일군들은 전지불을 켜들고 어두운 하수망들을 빠짐없이 점검한데 기초하여 하부구조공사를 힘차게 벌리여 도시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물문제도 마찬가지이다.어려운 조건에만 빙자하면서 시민들이 수질이 좋지 못한 물을 이용하는것을 외면했던 그릇된 인민관에 종지부를 찍고 수원지의 여러 공정을 현대화하기 위하여 애써 노력함으로써 마침내 자연계에는 맑은 물과 흐린 물이 있을수 있어도 우리 인민에게는 맑은 물만이 흘러가게 해야 한다는 우리의 의지를 현실로 보여줄수 있게 되였다.

우리 도의 일군들에게는 인민을 위한 소중한 꿈이 참으로 많다.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인민에게 안겨주는 창조물은 그것이 크든작든 가장 문명한것으로 되여야 함을 우리는 새로 뭇는 통학배들을 통하여 다시금 증명하려고 한다.

낡은 배를 이용하며 불편을 느끼던 우리 아이들이 멀지 않아 멋들어진 통학배를 타고 등교길을 이어가는 모습을 그려보면 벌써부터 마음이 즐거워진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출발선은 있어도 종착점은 있을수 없다.지금의 성과들은 작은 싹에 불과하며 해야 할 일들은 많다.

허나 인민을 위한 고생은 자신의 직업이라고, 고생을 묻어 인민의 기쁨을 얻기 위해 가는것이 자신의 길이라고 말씀하시며 멸사복무의 대장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발걸음에 심장의 보폭을 맞추어간다면 인민들이 부르는 노동당만세소리가 더욱 높이 울려퍼지게 될것이다.

우리 자강땅은 평양에서 멀리 떨어져있어도 자강도노동계급들의 앞길에 언제나 영광만이 있기를 바란다고 따뜻이 축복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가까이에 있다.

앞으로 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가장 어려운 나날에 우리 당과 맺은 혈연의 정을 피줄처럼, 생명처럼 간직하고 오직 하나 결사관철밖에 모르는 충실성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 우리 도를 전통이 살아있는 도, 자강의 튼튼한 토대우에 더 높은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힘있는 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든 고장으로 기어이 전변시켜나갈 것이다.

모든 도들에는 충분한 발전잠재력이 있다

강계정신을 창조한 그 본때로 또다시 용기백배하여 돌진하는 자강도

찾은 교훈과 전진의 방도

사람이 살아가느라면 한생토록 잊지 말고 늘 거울처럼 자신을 비쳐보며 심신을 가다듬어야 할 교훈이 있기마련이다.

한해전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자책감에 머리를 들수 없었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때 나는 우리 일군들이 지녀야 할 이상의 높이에 대하여 다시금 깨닫게 되였다.

우리 일군들이 높은 이상을 가지고 투쟁하자면 우선 당의 의도를 똑똑히 알고 부단히 자신을 따라세우는것이 중요하다고 본다.황홀하게 일떠선 삼지연시에 가보면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산간문화도시는 과연 어떤 높이에서 건설해야 하는가를 깊이 생각해보게 된다.

높은 이상도 그것을 실현할수 있는 제힘이 굳건할 때 비로소 빛을 보는 법이다.

우리는 기능공들을 전망적으로 키우기 위한 사업에 모를 박고있으며 도에 꾸려진 튼튼한 건재생산토대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이밖에도 우리에게는 많은 일감들이 기다리고있다.

사실 이상을 높이 세우고 50년, 100년을 담보할수 있는 창조물을 일떠세운다는것이 말처럼 간단한것은 아니다.속도일면에 치중하면서 선질후량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지 못하면 처음에는 요란했던 건축물도 얼마 못 가서 빛을 잃게 되고 당앞에, 인민앞에, 후대들앞에 죄를 짓게 되는것이다.

나는 지상연단을 통하여 누구나 이쯤하면 된다는 식의 그릇된 관점에 종지부를 찍고 당이 바라는 이상의 새 경지를 개척하고 완강하게 실천하자고 호소하고싶다.

모든 도들에는 충분한 발전잠재력이 있다

강계정신을 창조한 그 본때로 또다시 용기백배하여 돌진하는 자강도

목숨처럼 지켜야 할 본태

지금으로부터 8년전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마련된 새 살림집들에 입사하면서 우리 만포시인민들이 백옥같은 마음을 담아 삼가 올린 편지를 몸소 보아주시고 도당위원회와 시당위원회의 책임일군들에게 언제나 인민들의 생활문제, 애로들을 세심히 보살펴주고 제때에 풀어주며 인민들의 이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전개해나갈데 대하여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지금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어떻게 하면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을 더 잘 구현하여 사회주의본태를 살리고 인민생활을 높이겠는가 하는것을 늘 생각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여야 합니다.》

지금 시당위원회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에 사회주의본태가 살아있고 모든 면에서 전국의 모범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신 우리 만포시를 당의 리상이 실현된 인민의 도시로 전변시키는것을 기본목표로 정하고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압록강제방공사와 시의 하부구조보수 및 확장공사에서부터 다시한번 전변의 첫걸음을 내디디려고 한다.

난관과 애로는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오늘 우리 일군들이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사회주의본태를 목숨처럼 고수하려는 각오를 가지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그것은 사회주의본태에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우리 당의 혁명적본태가 있기때문이다.

사회주의본태는 번쩍거리는 건물이나 다른 그 무엇보다먼저 인민의 진실한 마음, 인민의 웃음속에서 빛나는것이다.

최근 시에서는 인민들의 생활에 제일 절실한것부터 풀어나가기 위한 작전과 실천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4년전에 시당위원회책임일군으로 된 나는 인민을 위하여 무슨 일부터 할것인가를 놓고 연구하다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십년전에 벌써 우리 만포시에 무궤도전차를 놓을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는것을 알게 되였다.그래서 많은 준비사업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마침내 시내에 무궤도전차가 달리게 되였다.

개통식날 인민들과 함께 무궤도전차를 타고 달릴 때 나는 아이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들으며, 무궤도전차를 타고 오래간만에 시내에 있는 딸네 집을 찾아왔다는 한 할머니의 고마움에 젖은 목소리를 들으며 눈굽이 젖어드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지난해 시의 알곡생산에서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하고 닭공장과 기초식품공장의 생산을 활성화시켜 시민들의 먹는 문제해결에서 돌파구를 열어놓은 우리는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내밀면서 당의 영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만포시방사공장의 노동자합숙과 만포시고치농장의 청년작업반합숙, 만포각 등 여러 대상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하였다.

일군들이 흘린 땀과 사심없는 진정에 떠받들려 행복을 누리는 인민의 모습이자 곧 사회주의본태가 아니겠는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에 사회주의본태를 지키는 길이 있고 그 길에서 탈선하면 우리 일군들이 자기의 당적양심도, 존재가치도 상실하게 된다.

만포연하발전소 무넘이언제공사를 비롯하여 지금 시에서 벌려놓은 일감만 하여도 참으로 방대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인민을 위해 한가지를 해도 손색이 없는 만점짜리로 되게 하려는것이 우리 시일군들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당과 수령을 받드는 인민의 백옥같은 마음은 우리 일군들의 멸사복무로 해서 더욱 밝아지고 깊어지며 그와 함께 사회주의본태가 변함없이 빛나게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물보장대책을 빈틈없이 세워 다수확의 담보를 마련하자

대담하게 깨버린 기성관념

승호군 화천협동농장에서

기성관념을 깨버려야 혁신을 창조한다.

농사에서 제일 걸린 물문제해결방법을 개선한 승호군 화천협동농장 일군들의 일본새가 이것을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가지고 일해나가야 합니다.》

농장에서는 지난해까지만 하여도 적지 않은 논에 물을 제대로 대주지 못하여 계획보다 낮은 소출을 내게 되였다.

농장일군들은 올해에는 어떻게 하나 물문제를 풀어보자고 애썼다.하지만 기성관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였다.주로 이전부터 이용해온 양수장에 의거하여 물문제를 풀려고 했던것이다.

농장주변의 산너머에 있는 이 양수장에서 강물을 퍼올려 먼 포전에까지 대주자면 오랜 시간이 걸리였다.긴 물길을 따라 흐르는 사이에 물이 땅에 스며들어 실지 포전에 들어오는 양은 적었다.때문에 일군들은 양수기와 용량이 큰 전동기를 더 설치하여 물을 그전보다 많이 퍼올리자는 생각을 하였다.한편 하천에 보를 막고 물을 잡아 포전을 적실 궁리도 하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군책임일군은 생각되는바가 있었다.지난날의 낡은 방법으로는 물보장에서 그 식이 장식이라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고 보았던것이다.

이로부터 즉시 농장에 나간 책임일군은 강기슭을 오래동안 밟아본 끝에 포전과 가까운 어느 한 위치를 선정해주며 여기에 직선물길을 내고 강물을 끌어들이자는 안을 내놓았다.이렇게 하면 종전과는 달리 포전에 물을 빨리 그리고 충분히 대줄수 있었다.

농장일군들은 눈이 번쩍 뜨이였다.

사실 전기가 긴장하고 필요한 전동기도 당장은 해결할수 없는데다 가물철에는 하천의 물량이 줄어드는것만큼 농장에서 이미전에 세운 계획을 실천에 옮기기 어려웠다.하지만 새 물길을 내는것은 능히 할수 있는 일이였다.

우리는 왜 이런 현실적인 방도를 찾지 못하였는가.

기성의 사고방식에 빠져있은데 그 원인이 있었다.창조성이 없는 계획은 지상공론에 불과하며 이것은 알곡생산목표수행을 저애하는 장애물로 된다.

분발해나선 일군들은 혁신적인 안목으로 통이 크게 일판을 펼치였다.

이들은 물길을 형성하는것과 함께 강물을 퍼올릴 새 양수장을 건설하기로 하였다.멀리 산너머의 양수장에 설치하려던 양수기를 포전옆의 새 양수장에서 리용하면 알곡증산의 보다 믿음직한 담보를 마련할수 있었다.

자연흐름식으로 포전물길을 형성하기 위한 계획이 세워진것을 비롯하여 일군들의 관점이 달라지니 모든 사업이 혁신적으로 설계되였다.

강물을 끌어들이는 물길공사작전에 대해 보자.

물길을 형성하자면 100여m구간에서 넓고 깊게 땅을 파내야 하였다.유기질비료생산을 비롯한 농사차비를 하면서 공사를 한다는것이 결코 헐한 일은 아니였다.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공사장주변에 강하천이 있어 땅을 파면 많은 물이 나오는것이였다.물과의 씨름질을 오래 하다나면 물길을 제때에 형성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알곡증산이 빈말로 될수 있었다.

각성한 일군들은 실리있는 방도를 찾았다.먼저 겨울철에 노력을 집중적으로 동원하여 땅을 일정하게 판 다음 봄철에 들어와 가물때 나머지를 해제끼는 단계별공사작전을 하고 내밀어 현재 물길을 거의 완성하게 되였다.

일군들은 내부예비를 동원하여 양수기전동기와 여러가지 관을 해결하면서 양수장건설을 따라세웠다.

군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적극 도와나선 속에 포전물길공사가 완성되고 필요한 양수기까지 해결됨으로써 물문제해결전망이 더 밝아졌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창조형의 일군을 요구한다.

농장일군들은 시대의 이 요구에 발걸음을 맞추며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에서 진취적인 일본새를 계속 높이 발휘해나가고 있다.

가장 우월한 우리의 사상문화를 철저히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자

사상문화진지를 다지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

지금 온 나라 그 어디서나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승리를 쟁취하자면 각 방면에서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하며 그것은 사회주의사상문화진지를 굳건히 다지는 사업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람들의 정신을 침식하고 사회를 변질타락시키는 온갖 불건전하고 이색적인 현상들의 자그마한 요소에 대해서도 경계심을 가지고 사상교양, 사상투쟁을 강도높이 벌리며 법적투쟁의 도수를 높여 우리 국가의 사상문화진지를 굳건히 수호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사상문화진지를 굳건히 다지는것은 우리 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가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의 하나이다.

군사적견지에서 볼 때 진지는 적들의 공격을 격퇴하고 새로운 공격을 준비하는 거점으로서 이런 진지를 얼마나 굳세게 다지는가 하는것은 전쟁의 형세와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된다고 할수 있다.

사상문화진지를 강화하는 사업도 마찬가지이다.자기의 사상과 문화를 고수하고 끊임없이 계승발전시켜나가는 나라는 강국의 위용을 떨칠수 있지만 똑똑한 정치이념이 없고 민족문화가 사멸되여가는 나라는 쇠퇴몰락하는 법이다.하기에 우리 당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상문화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통찰하고 혁명영도의 전기간 사상문화건설을 확고히 선행시켜왔다.우리는 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사상문화진지강화에 계속 박차를 가함으로써 주체적역량을 튼튼히 꾸리고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나가야 한다.

그러면 사회주의사상문화진지를 굳건히 다져나가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는 무엇인가.

우선 사상교양과 사상투쟁을 더욱 강도높이 벌리는것이다.

사람들의 사상의식에는 공백이 있을수 없다.사회주의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지 못한 사람의 머리속에는 온갖 잡사상, 잡귀신이 침습하기마련이다.인민들을 썩어빠진 자본주의의 사상독소로부터 보호하고 그들의 자주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이 바로 사상교양이다.더우기 우리를 내부로부터 와해시키려는 적들의 책동이 더욱 노골화되고있는 오늘의 정세는 사상교양이 순간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사활적인 사업이라는것을 더욱 부각시키고있다.

지금 우리에게는 부족한것도 어려운것도 많다.그렇다고 하여 눈앞의 경제적이익만을 보면서 사상문화영역을 등한시한다면 피로써 쟁취한 사회주의전취물을 지켜낼수 없다.이것은 사회주의운동사가 새겨주는 심각한 교훈이다.온 사회에 혁명적인 사상과 사회주의문화가 차넘치게 하기 위한 사상교양은 꾸준히 그리고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더욱 강화하여야 할 사업이다.

제국주의사상문화와 비사회주의를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강하게 벌리는것이 중요하다.우리의 사상과 문화를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사업은 사상교양만으로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없다.사회주의생활양식과 어긋나는 사소한 요소나 현상에 대해서도 그것을 사상의 변질로 각성있게 대하고 제때에 투쟁의 불을 걸어야 한다.사상투쟁의 불도가니속에서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가 더욱 반석같이 다져지게 된다.

다음으로 우리의 사회주의사상문화를 적극 발전시켜나가는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짓부시는데서도 방어가 아니라 공격이 기본이다.공격이 최대의 방어라는 말도 있듯이 적들과의 사상문화적대결에서 주동에 서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최선의 방도는 사회주의사상문화를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는데 있다.

자기의것이 없으면 자연히 남의것을 쳐다보기마련이다.긍지높고 우월한 자기의것이 없이 남의것을 넘겨다보지 말라고 강조나 하여서는 언제 가도 피동에서 벗어날수 없다.발전하는 시대에 상응하고 주체성과 민족성이 구현된 친인민적이며 친현실적인 우리의것들을 더 많이 창조하여야 사람들이 사회주의민족문화가 제일이라는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 전통을 고수할수 있다.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이상이 담겨져있고 민족적향취가 넘쳐나는 우리의것을 적극 창조하고 향유해나갈 때 사람들은 남의것에 스스로 등을 돌려대게 되며 그만큼 사회주의사상문화진지는 튼튼히 다져지게 된다.

지금 적들은 우리 내부에 자본주의쉬를 쓸기 위해 별의별짓을 다 해대고있다.인민대중의 혁명의식, 계급의식을 마비시키고 사회적혼란과 무질서를 조성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손쉽게 허물려는것이 적들의 흉악한 속심이다.

우리 인민은 밥 한술 더 뜨겠다고 사회주의원칙을 저버릴 인민이 아니다.어려운 속에서도 비관을 모르고 희망찬 내일을 확신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힘과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것이 바로 강용한 우리 인민의 모습이다.승리에 대한 신심, 미래에 대한 낙관이 투철한 이런 인민이 나아가는 강국에로의 길은 그 누구도 막을수 없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의 사상, 우리의 문화가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뼈속깊이 쪼아박고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지키고 더욱 빛내이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가장 우월한 우리의 사상문화를 철저히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자

건전한 사상, 고상한 문화의 소유자들로

대비교양을 청년들의 특성에 맞게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짓부시고 청년들을 노동당시대의 청년문화를 창조해나가는 선구자, 기수로 키우기 위한 교양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고있다.

시안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연간사업계획에 우리 당의 사상진지,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고수하고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데 대한 내용을 반영하고 교양사업을 짜고들도록 하고있다.이에 따라 무엇보다먼저 백두산에로의 독서행군계획에 대백과전서인 《사회주의건설의 역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노선》, 《청년운동사적관은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의 위력한 거점이다》 등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노작들을 연구발취할데 대한 내용을 보충반영하고 자자구구 깊이 학습하도록 하였다.하여 제국주의반동들이 퍼뜨리는 그 어떤 사상적독소와 생활풍조도 침습하지 못하도록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있다.이와 함께 사상교양거점을 통한 교양사업을 정상적으로 조직진행하여 청년들이 부르죠아사상문화의 위험성과 해독성을 똑똑히 알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이는 주인으로서의 고상하고 문명한 정신의 소유자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가도록 하고있다.

《청년전위》를 비롯한 출판물들과 해당 단위들에 게시된 직관물들, 현장에 설치된 방송과 이동식음향증폭기재들을 통한 교양사업도 실속있게 벌리고있다.청년학교들에 구비된 신문게시판과 단위들에 게시된 계급교양주제의 직관물들에 실린 대비교양자료들을 통하여 사치와 허례허식, 황금만능과 약육강식을 설교하는 부르죠아사상문화의 부패성과 추악성을 똑바로 인식하며 사회주의 우리 문화가 제일이고 우리의 생활양식과 도덕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혁명적으로 생활해나가도록 하고있다.특히 청년동맹원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 평양피복공장, 평양양말공장을 비롯한 공장, 기업소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청년들의 특성에 맞게 교양사업을 짜고들어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누구나 드높은 신심과 낙관에 넘쳐 청춘시절의 하루하루를 값높은 창조와 위훈으로 빛내여나가도록 하고있다.

긍정창조의 불씨로 된 속보운영

와우봉은하가공공장 초급당위원회에서 종업원들속에 우리의 사상, 우리의 문화가 제일이라는것을 새겨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고있다.특징적인것은 속보를 통한 긍정감화교양을 참신하게 벌려나가고있는것이다.

이 공장에 가면 작업장과 건물의 복도벽면 그 어디에나 속보가 꽉 차있는것을 볼수 있다.여기에는 사연이 있다.

언제인가 초급당일군은 종업원들속에서 발휘되는 긍정적소행자료들을 보면서 이런 결심을 내린적이 있다.

(이런 사실들을 빠짐없이 소개한다면 종업원들의 사상의식발전에 더 큰 영향을 줄것이 아닌가.)

생각을 거듭하는 과정에 초급당일군은 속보운영에 주의를 돌리게 되였다.

그후 속보운영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종업원들의 사상의식수준은 더욱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당정책학습에 앞장선 종업원들과 혁명적동지애의 미풍을 높이 발휘해나가는 종업원들, 옷차림과 몸단장, 언어예절에서 모범적인 종업원들의 소행이 빠짐없이 속보에 실리게 되였다.

주목되는것은 속보를 발간하면서 긍정적소행자료를 제기한 사람들의 이름도 함께 밝히고있는것이다.그것이 또한 긍정적소행의 주인공들을 더 많이 키워내는데 좋은 작용을 하였다.

이를 계기로 종업원들의 학습열의가 높아진것은 물론 누구나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풍이 확립되여갔다.옷차림과 몸단장을 고상하게 하는것을 비롯하여 종업원들속에서 우리의 사상, 우리의 문화를 활짝 꽃피우기 위한 된바람이 일고있다.

속보운영을 통한 긍정창조열풍!

그것은 곧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우리의 사상문화의 철저한 체현자들로 성장시켜나가는 과정이였다.

가장 우월한 우리의 사상문화를 철저히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자

덕과 정으로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이 제일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는 어제도 오늘도 인류의 이상이며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지난해 2월말 김일성종합대학 입학시험에 응시한 10여명의 수험생들은 뜻밖에도 푸짐한 생일상을 마주하게 되였다.친부모의 심정으로 성의껏 만든 음식들을 보며 선뜻 수저를 들지 못하는 수험생들에게 어서 들라고 따뜻한 정을 기울이는 대학의 일군들…

해마다 입학시험기간이면 각지의 대학들에서 의례히 펼쳐지는 감동깊은 화폭이였다.

각지 대학의 일군들과 교원들은 중등학원의 원아들과 시험기간에 생일을 맞는 학생들을 비롯하여 수험생들의 편의를 보장하기 위하여 온갖 지성을 기울이였다.

이러한 소행은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수 있는 예사로운것이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우리 인민이 발휘하고있는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는 사회주의사상문화와 도덕의 우월성을 뚜렷이 보여주는 산 증거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주의적요구에 맞게 인민들의 물질생활을 원만히 보장하는것과 함께 그들이 건전하고 풍부한 사상문화생활을 충분히 향유할수 있도록 모든 조건을 다 지어주고있다.

최근 몇해동안에만도 마식령스키장, 능라인민유원지, 미림승마구락부, 문수물놀이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한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훌륭히 꾸려지고 사람들은 가정과 일터마다에서 참다운 문화생활을 향유하고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지향과 요구에 따라 마음껏 배우고 다양한 문화정서생활을 즐기며 지혜와 재능을 꽃피워나가고있는 속에 우리 인민의 사상문화수준은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사회주의도덕이 사회생활의 기초로 되고있으며 사회주의적미풍이 높이 발양되고있다.

우리 사회에서는 서로 위해주고 정을 두터이하며 자기자신보다 집단과 동지를 먼저 생각하고 자기를 다 바치는것이 보편적인 일로 되고있다.남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고 기쁨과 괴로움도 함께 나누며 동지를 위하여 피와 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이런 고결한 풍모는 다른 나라에서는 만들어낼수도 흉내낼수도 없다.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자진하여 달려나가고 영예군인들의 한생의 길동무가 되는 청년들, 회안땅의 김춘화, 대성구역 고산동에서 사는 김희련녀성과 같은 미덕, 미풍의 소유자들, 애국자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온 나라가 그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우고있는것이 사회주의 내 조국의 현실이다.

그러나 극단한 개인이기주의, 황금만능의 사상이 만연하고있는 자본주의사회는 어떠한가.

부르죠아사상문화가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착취와 약탈, 무위도식이 자랑으로 되고 량심과 성실한 노동이 천시되는가 하면 사기와 협잡, 살인과 강탈, 인신매매를 비롯한 각종 범죄가 판을 치고 패륜패덕과 부화방탕한 생활이 성행하고있으며 민족차별의식과 인종주의, 인간증오사상이 고취되고있다.

지난해 일본 도꾜의 중심부에서 한 청년이 길가던 사람들속으로 승용차를 들이몰아 8명에게 부상을 입혔는가 하면 아이찌현에서는 남편이 칼로 자기 안해의 목을 찌르고 망치로 여러번 내리쳐 무참히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였다.영국의 만체스터시의 한 철도역에서는 양손에 칼을 든 범죄자가 사람들을 마구 찔러 부상을 입히였다.

이 모든 범죄사건들의 밑바탕에는 인간증오사상이 짙게 깔려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날이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자신과 돈밖에 모르는 인간추물로 전락되고있다.사람들은 자기자신을 위해서, 돈을 위해서 남을 희생시키는것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있으며 지어 부모처자와 친척, 동료들을 대상으로 살인, 강도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

몇해전 한해동안에만도 미국에서는 5만 6 800여건의 총기류범죄가 발생하여 4만 2 600여명의 사상자가 났으며 인종과 소수민족 등을 겨냥한 살인과 테로, 폭력행위가 해마다 계속 늘어나고있다.

너무나도 상반되는 현실이다.

온갖 사회악이 란무하는 썩고 병든 자본주의세계를 보며 우리 인민은 다시금 심장으로 웨치고있다.

사회주의 우리 집이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소원령을 안고 산 참된 당일군

위원군 고보리당위원회 위원장이였던 김득암동무

우리 나라의 많고많은 령들가운데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고보리인민들이 이름지어 부르는 소원영도 있다.

그 령에 올라서면 무릉도원을 방불케 하는 농촌마을이 한폭의 그림처럼 안겨온다.위원군 고보리이다.

궁벽하고 척박하던 산골마을의 천지개벽에는 사회주의선경마을로 꾸려진 고향땅에 절세위인들을 모시고 기쁨드리고싶은 충성의 마음 안고 20여년세월 자기의 온넋을 깡그리 불태워온 한 농촌당일군의 땀이 뜨겁게 슴배여있다.

우리는 얼마전 본사편집국으로 보내온 한통의 편지를 통하여 그에 대해 알게 되였다.

우리 당을 받드는 길에 사계절 푸른 소나무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한모습으로 삶을 빛내인 전 리당위원장이였던 김득암동무, 그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시대의 참된 삶의 가치는 당과 수령의 사상과 뜻을 받들고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에 헌신하는 보람찬 투쟁속에 있습니다.》

신연리에서 사업하던 김득암동무가 고보리의 당일군으로 임명된것은 20여년전이였다.

고보리에서 태를 묻고 자란 그에게는 한시도 잊어본적이 없는 고향땅이였다.

장자강을 따라 펼쳐진 옥토벌과 학교길, 그 하나하나는 그에게 너무도 소중한 추억을 불러왔다.

(나의 모든것을 다 바쳐 사랑하는 고향땅을 누구나 부러워하는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꾸려가리라.)

그날 그는 농장마을이 한눈에 굽어보이는 령마루에 올라 나라의 4천분의 1을 책임진 농촌당일군으로서의 시대적사명감을 다시금 자각하며 이런 결심을 내리였다.

그는 사업의 첫시작을 고보리로 들어오는 령길을 새로 내는것으로부터 떼였다.

도로는 해당 지역의 얼굴인 동시에 단위의 지역적발전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하지만 김득암동무는 이 사업을 단순한 경제실무적문제로만 보지 않았다.농장원들의 가슴속에 자기 영도자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도록 하는 중요한 문제로 보았다.

그때는 다는 알수 없었다.왜 리당위원장이 농장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곳에 령길을 새로 내자고 하였는지.하지만 그 이름을 소원령이라고 부르자고 하였을 때 사람들은 그의 가슴속에 무엇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는지 잘 알수 있었다.

그때부터 김득암동무의 모든 사상사업방향은 농장원들이 소원령을 안고 살도록 하는데로 지향되였다.

고향땅에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싶은 간절한 마음을 안고 소원령마루에 전망대를 꾸리고 모든 뙈기논을 규격포전으로 전변시키고 고보청년발전소를 자체의 힘으로 건설할 때에도, 밭가운데 무질서하게 널려있던 수백동의 낡은 살림집을 대담하게 헐고 산기슭으로 옮겨지을 때에도 그의 모든 사색은 농장마을을 살기 좋은 무릉도원으로 꾸리고 위대한 장군님을 모실 일념으로 지향되여있었다.

두해전 농장에서 태양절경축공연의 성과적보장을 위한 시연회를 할 때였다.

이날 관람석에 앉아 공연을 보던 김득암동무는 일부 종목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한것은 그 작품들에 자나깨나 경애하는 원수님을 고향땅에 모시고싶어하는 농장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겨져있지 못했기때문이였다.그후 김득암동무는 팔을 걷어붙이고 작품창작에 달라붙었다.

그후 작품들은 성과적으로 창작완성되여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였다.태양절경축공연에서 가족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 《우리 원수님》을 눈물속에 부른 그가 고향땅을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꾸려놓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농장에 모시자고 절절히 호소할 때 사람들은 뜨거운 격정속에 더 많은 알곡증산으로 당을 받들어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

영도자를 받드는 충성의 마음은 인생의 첫걸음이나 마지막걸음이나 변함이 없어야 한다.

김득암동무가 얼마나 경애하는 원수님을 그리워하고 뵙고싶어하였는가를 보여주는 감동깊은 사실이 있다.

본사편집국으로 보내온 편지에 있는 꿈이야기이다.

두해전 10월, 오랜 기간 앓고있던 당뇨병은 그를 끝끝내 생의 마지막한계점에 세워놓았다.그날 그는 몽롱한 의식속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소원령에 모시는 꿈을 꾸게 되였다.

꿈결에도 그립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고향땅에 모신 끝없는 영광과 환희는 끝이 없었다.그는 어린애마냥 그이의 옷자락에 매여달리며 고향에 펼쳐진 전변의 새 모습을 설명해드리였다.

그런데 어이 알았으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그의 이야기를 마지막까지 다 들어주실줄이야.

이어 그는 소원령마루에서 손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목메여 부르며 달리고 또 달리였다.

순간 그는 눈을 번쩍 떴다.그것이 꿈이라는것을 안 그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어디서 그런 힘이 생겼는지 김득암동무는 자리를 차고 벌떡 일어섰다.

그리고는 꿈속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 보여드린 대상들을 하나하나 돌아보았다.

꿈속에서 펼쳐졌던 화폭과는 너무도 대조적이였다.

그는 견인불발의 의지를 안고 일어섰다.그리고는 숨이 지는 마지막순간까지 정력적으로 일하였다.고보청년발전소언제보수를 비롯한 10여개의 미흡한 대상들을 높은 수준에서 끝끝내 완성해내고야말았다.

편지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났다.그러나 그 여운은 오래도록 남아있었다.

자나깨나 소원령을 마음속에 안고 산 김득암동무, 실로 그는 절세위인들을 모시고싶은 절절한 마음을 안고 고향땅을 살기 좋은 사회주의락원으로 꽃피우기 위해 한생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운 우리 시대의 참된 당일군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