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영원히 자력갱생의 한길로

2일 노동신문은 <정면돌파전에서 사상사업의 중요과업>, <기초굴착 63%계선, 기초콩크리트치기에 진입>, <건설의 3대요소를 확고히 틀어쥐고>, <시간이여 우리를 따르라>, <온 나라에 차넘치는 지원열풍>, <영원히 자력갱생의 한길로>, <변함없는 투쟁기풍-《우리 식으로》>, <설비들이 젊어진다, 증산의 불길 치솟는다>, <1970년대의 일군들처럼>, <천리마대고조시기의 투쟁전통을 꿋꿋이 이어간다>, <대건설의 장엄한 진군속에서>, <농민영웅, 애국농민이 되리>, <한생에 다시없을 귀중한 시절>, <우리 생활의 향기> 등을 보도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정면돌파전에서 사상사업의 중요과업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불굴의 정신력으로 만난을 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기 위한 일대 사상전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의 위력, 선전선동의 위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해나가는 우리 당의 투쟁방식은 어제도 오늘도 일관합니다.》

정면돌파전에서의 승리의 비결은 사상의 힘을 남김없이 분출시키는데 있다.대중의 앙양된 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혁명적진군을 가속화해나가자면 사상사업의 중점을 바로 정하고 여기에 선전선동의 집중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야 한다.

그러면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사상사업의 중요과업은 무엇인가.

당에 대한 충성은 가장 열렬한 애국이라는것을 깊이 체득시키는것이다.

충성심의 높이이자 애국심의 높이이다.당에 충실한 사람만이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애국자로 될수 있다.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역사를 돌이켜보면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충직한 사람들은 예외없이 조국과 인민앞에 무한히 성실하였다.항일투사들과 전화의 용사들, 천리마선구자들을 비롯한 전세대 충신들의 값높은 삶은 일편단심 수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받드는 길에 최고의 애국, 가장 열렬한 애국이 있음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우리 당은 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을 잘살게 하기 위하여 또다시 간고하고도 장구한 투쟁을 결심하고 현명하게 이끌어나가고있다.정면돌파전은 존엄높은 우리 당의 영도적권위를 보위하기 위한 결사전이며 전체 인민의 앙양된 열의와 창조적노력에 의거한 애국투쟁이다.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우리 국가의 자강력이 증대되고 민족번영의 활로가 펼쳐지게 된다.

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고 승리이라는 억척의 신념,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려는 드팀없는 의지를 지닌 사람만이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더운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칠수 있다.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위대한 당의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을 비롯하여 위대성교양, 충실성교양을 더욱 심화시켜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는 참된 충신, 정면돌파전의 승리를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견결한 투사들로 준비시켜나가야 한다.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진리를 뼈속깊이 새겨주는것이다.

우리에게 정치군사적으로 완패당한 적대세력들은 지금 경제봉쇄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다.제국주의의 마지막수단, 최후진지를 완전히 공략하고 사회주의를 기어이 성공시키기 위한 최상의 방략은 자력갱생이다.

힘에 의한 강권과 민족이기주의가 난무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그 누구도 우리를 도와주려고 하지 않으며 또 도와줄수도 없다.자력갱생하여 자체로 살아나가는것, 이 길만이 살길이다.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위대함은 철두철미 자력갱생하여 강해진데 있다.

지금 우리는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많은 애로와 어려움을 겪고있다.그러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고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계속 증대시켜나간다면 최악의 시련기를 최고의 상승기로 반전시켜나갈수 있다.강원도인민들처럼 기어이 자기 힘으로 일어서고 살아나가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려나갈 때 그 어디서나 부흥의 열매들이 주렁지게 된다.우리가 자체의 위력을 강화하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더 많이 창조할수록 적들은 더욱더 커다란 고민에 빠지게 될것이며 사회주의승리의 날은 그만큼 앞당겨지게 된다.

모두가 백두에서 창조된 자력갱생정신을 만장약한 자강력의 강자가 되고 온 나라에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이 차넘칠 때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은 더욱 가속화될것이다.

불굴의 신념과 자신심을 심어주는데 모를 박는것이다.

우리는 지금 꿋꿋이 뻗치고 일어서서 사회주의건설의 밝은 전도를 열어나가는가 아니면 적들이 바라는대로 질식되느냐 하는 중대한 계기점에 서있다.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을 굳게 확신하는 사람만이 그 어떤 격난도 과감히 뚫고나갈수 있다.

화려한 변신을 바라며 나라의 존엄과 안전을 팔고 혁명적원칙을 양보하는것은 곧 자멸의 길이다.제국주의연합세력의 온갖 도전과 압력속에서도 솟구쳐오른 우리에게 못 넘을 장벽, 점령 못할 요새란 없다.대국적자존심, 혁명의 전취물을 얼마간의 식량이나 금전과 절대로 바꿀수 없다는 자각, 우리자신과 후대들을 위하여 뼈를 깎아서라도 기어이 번영의 토대를 다져야 한다는 시대적사명감이 천만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맥박쳐야 정면돌파전의 활로가 줄기차게 열리고 밝은 내일이 앞당겨진다.

지금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생산정상화, 생산활성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기운차게 내달리고있는 단위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이 단위들처럼 당정책에 입각하여 자기식의 발전전략을 정확히 세우며 모든 사업을 예견성있게 작전하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간다면 현존토대와 능력을 가지고도 생산적앙양을 일으킬수 있다.

적들의 필사적인 책동은 궁지에 빠진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하며 이것은 우리 위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음을 입증해주고있다.위대한 당의 현명한 영도가 있고 어느 나라도 가질수 없는 막강한 저력과 잠재력이 있기에 정면돌파전의 승산은 확고하며 얼마든지 오늘의 난관을 뚫고 잘살수 있다는 배짱이 온 나라에 차넘치게 사상전의 포성을 높이 울려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현시기 사상사업의 중요과업을 잘 알고 여기에 선전선동의 화력을 총집중함으로써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정면돌파전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평양종합병원을 보란듯이, 세상이 부러워하게 훌륭히 일떠세우자

기초굴착 63%계선, 기초콩크리트치기에 진입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종합병원건설을 통하여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키며 병원건설과정에 창조되는 결사관철의 정신, 건설속도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 파급되게 하려는것이 당의 기본의도입니다.》

역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줄기차게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억센 기상인양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 비약과 혁신의 기백이 차넘치고있다.

건설연합상무에서는 병원건설과정에 창조되는 결사관철의 정신, 건설속도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 파급되게 하려는 당의 뜻을 받들고 시공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끌어올리는데 목적을 두고 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였다.

지금 건설에 참가한 시공단위들사이의 드세찬 경쟁열풍이 휘몰아치는 속에 기초굴착이 63%계선을 넘어섰으며 기초콩크리트치기가 동시에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건설연합상무 정치분과와 각 건설단위에서는 사상의 포문을 열고 화선선전, 화선선동을 공세적으로 들이대여 대중의 정신력과 투쟁열의를 총폭발시킴으로써 당의 의도대로 건설장전역이 충성의 돌격전, 치열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으로 부글부글 끓게 하고있다.

새로운 건설속도를 창조하여 당의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할 열의밑에 근위영웅여단의 군인건설자들과 8건설국 건설자들은 불굴의 공격정신과 완강한 투신력, 집단주의기풍을 발휘하며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굴착작업이 맹렬히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중기계 및 대형화물자동차운전사들사이의 경쟁이 본때있게 벌어지고있다.

공사의 많은 몫을 맡고있는 근위영웅여단에서는 굴착작업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중기계들을 집중배치하고 드센 공격전을 들이대고있다.현재 현장에는 물이 차올라 작업조건이 불리해지고있다.그러나 군인건설자들은 한구간에 동시에 여러대의 굴착기를 진입시키고 입체전을 들이대고있다.운전공들은 고도의 긴장성과 높은 기술기능을 발휘하여 작업공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면서 굴착공사실적을 높여나가고있다.

대형화물자동차운전사들의 기세 또한 만만치 않다.운행길에는 곡선이 있어도 당을 받드는 자신들의 충성심에는 절대로 곡선이 있을수 없다는 투철한 사상적각오를 지닌 이들의 불꽃튀는 투쟁으로 연일 많은 토양이 처리되고있으며 새 기준, 새 기록이 연이어 창조되고있다.8건설국 운전사 박현철동무는 건설장과 하차장사이를 하루에 무려 35차례나 왕복하였으며 3일동안에 천수백㎥의 토양을 실어나르고 단기수송경쟁에서 앞자리를 차지하였다.건설자들은 경쟁열풍을 더 세차게 일으키며 기초콩크리트치기에서도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이들의 가슴마다에 차넘치는 경쟁심, 그것은 평양종합병원건설을 자신께서 제일 믿는 건설부대인 근위영웅여단과 8건설국동무들에게 맡길것을 결심하였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을 위한 오늘의 영광스럽고 보람찬 건설투쟁에서 자기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며 힘차게 투쟁하여 바로 이 자리에다 인민을 위한 병원을 보란듯이, 세상이 부러워하게 훌륭하게 일떠세우자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크나큰 신임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열화같은 충성심의 분출인것이다.

당중앙의 결심을 충직하게, 완벽하게 받들려는 건설자들의 한결같은 신념과 의지는 지금 무서운 힘으로 폭발되여 온 건설장에 경쟁열풍이 휘몰아치게 하고 있다.

평양종합병원을 보란듯이, 세상이 부러워하게 훌륭히 일떠세우자

건설의 3대요소를 확고히 틀어쥐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에서는 설계와 시공, 건재를 3대요소로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지금 건설연합상무의 일군들은 당정책적요구대로 설계와 시공을 책임적으로 하고있으며 건재보장을 맡은 단위들과의 연계밑에 병원건설에 필요한 건설자재가 제때에 보장되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선하부구조, 후상부구조원칙에서

건설연합상무 설계분과에서는 도시건설에서 하부구조건설을 선행시킬데 대한 당정책적요구대로 하부구조설계를 우선적으로 진행하여 공사가 힘있게 추진되게 하고있다.

설계일군들은 현지요해를 구체적으로 한 기초우에서 하부망이설을 위한 설계를 선행시켰다.

결과 설계에 따라 건설장지구의 땅속에 전개되였던 상하수도망과 전력망 등이 먼저 이설됨으로써 다음건설공정이 편파성없이 추진되게 되였다.

설계분과에서는 또한 여러 지하구조물설계도 앞세웠다.그리하여 현재 기초콩크리트치기와 지하구조물건설이 동시에 입체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예견성있는 작전과 지휘로

건설연합상무 시공 및 감독분과에서는 예견성있는 작전과 지휘로 공사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높여나가고있다.

건설초기 본래있던 콩크리트구조물을 까내고 들어낸 후 본격적인 굴착작업에 들어가면서 시공 및 감독분과의 일군들이 중시한것은 침강정의 설치였다.일군들은 각 단위에서 굴착작업장의 변두리에 침강정들을 만들고 양수뽐프들을 갖추도록 사전준비를 예견성있게 하였다.

결과 굴착현장에 차오르는 물이 침강정으로 몰려들고 각 단위에서는 그것을 뽐프를 만가동시켜 제때에 퍼냄으로써 공사는 지장없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게 되였다.

현재 일군들은 모든 건설자들이 기초굴착과 함께 기초콩크리트치기에서도 기술규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도록 하고있다.

건설자재보장을 선행시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평양종합병원건설 착공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건설자재와 설비들의 선행보장이자 건설속도의 가속화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건설연합상무 계획 및 자재보장분과의 일군들은 자신들이 맡고있는 무거운 책임을 명심하고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를 비롯한 건설자재보장단위들에 나가 현지일군들과 함께 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제때에 생산보장하기 위하여 헌신하고있다.해당 단위들에서 건재의 질과 양을 다같이 보장하도록 하는데 모를 박고 그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계획 및 자재보장분과의 일군들은 생산된 자재들이 지체없이 건설장에 와닿도록 하는데도 큰 힘을 넣고있다.

지난 3월 해당 단위와의 연계밑에 일군들은 여러차례에 걸쳐 건설자재수송을 책임적으로 보장하여 건설자들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성과로 이어지게 하였다.

평양종합병원을 보란듯이, 세상이 부러워하게 훌륭히 일떠세우자

시간이여 우리를 따르라

결사관철의 정신, 견인불발의 의지로 시간을 주름잡는 건설자들!

그들에게는 낮과 밤이 따로 없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하루빨리 평양종합병원건설을 훌륭히 완공하여 병원이 우리 인민들을 맞이하게 해야 합니다.》

깊은 밤이다.허나 온 건설장이 잠들줄 모른다.

8건설국에서 맡은 굴착현장도 불도가니마냥 세차게 끓는다.

곳곳에서 발산하는 강렬한 불빛이 건설장을 밝힌다.그 불빛속에 건설자들의 열띤 모습이 미덥게 안겨든다.

부릉, 부릉-

굴착기들이 용을 쓴다.그곁으로 대형화물자동차들이 꼬리를 물고 연속 들이닥친다.

우리의 옆에서 8건설국의 굴착기가 기세좋게 흙을 싣고있다.

차창안으로 운전공 안창렬동무의 모습이 보인다.지금 그는 상차시간을 더 당기려고 익숙한 솜씨로 재빠르게 조종대를 움직인다.슬쩍슬쩍 재치있게 손을 놀리는데 눈이라도 달린듯 목표한 곳에 정확히 바가지가 박힌다.굴착기가 더욱 용을 쓴다.무득한 흙더미가 바가지에 실려 허공중에 떠오른다.이어 긴 팔이 서서히 자동차쪽으로 움직이더니 적재함에 단번에 쏟아넣는다.

솨- 그러기를 몇번…

불과 3분동안에 토양상차가 끝나고 대형화물자동차가 출발한다.

굴착기교대운전공 강향림동무가 어제보다 상차속도를 더 높였다고, 이 기세로 나가면 밤새 토양이적과 상차를 수천㎥나 할수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혀를 두르는 우리에게 운전을 교대한 안창렬동무가 이야기한다.

《우리는 이제 남은 근 200일동안에 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하여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에 기어이 보답하겠습니다.신들메를 더욱 조여매고 계속 시간을 앞당겨 굴착작업을 기한전에 끝내겠습니다.》

그렇다.

시간이여, 우리를 따르라!

바로 여기에 당의 구상과 결심을 가장 완벽하게 실천하려는 건설자들의 한결같은 의지와 지향이 어려있는것 아니랴.

정면돌파전의 기상으로 방대한 과제를 해제낄 열의밑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은 반드시 시간을 주름잡고 새로운 건설기적을 안아올 것이다.

평양종합병원을 보란듯이, 세상이 부러워하게 훌륭히 일떠세우자

온 나라에 차넘치는 지원열풍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종합병원건설을 발기하시고 몸소 착공의 첫삽을 뜨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겨안은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성의껏 마련한 많은 지원물자를 안고 연일 건설장을 찾고있다.

지난 3월 평양시와 남포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마련하여 보내온 많은 지원물자들이 선참으로 건설장에 도착한데 이어 평안북도, 자강도, 황해남도를 비롯한 각지 인민들의 지성이 어린 물자들이 매일과 같이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 와닿고있다.

위원회, 성, 중앙기관의 일군들도 성의껏 마련한 물자들을 건설자들에게 안겨주면서 그들이 공사속도를 높여나가도록 힘있게 고무해주고있다.

지원물자들은 당의 구상을 받들어 충성의 돌격전, 치열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려나가는 건설자들의 투쟁열의를 배가해주고있다.

개별적인 근로자들도 평양종합병원건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있다.

옹진군 읍에서 사는 박순길전쟁노병과 평산군 용옥리에서 사는 장원식주민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한없는 은정에 적으나마 보답할 충성의 마음을 담아 가정에서 성의껏 지원물자를 마련하여 보내여왔다.

평양시제3인민병원 과장 김희철동무와 함흥철제일용품공장 노동자 정철수동무가 평양종합병원건설을 훌륭히 완공하는데 한몫 단단히 할 열의밑에 성심성의로 지원한것을 비롯하여 각지 인민들의 뜨거운 마음이 건설장으로 끝없이 흐르고 있다.

영원히 자력갱생의 한길로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승리와 번영을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혁명실록을 펼치며

참으로 가슴벅찬 격동의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다.

남들같으면 몇십, 몇백년동안에도 이루지 못할 세기적사변들이 다발적으로, 연발적으로 창조창출되여 위대한 강국의 새시대라는 장엄한 력사가 수놓아지는 새로운 주체100년대,

역사의 생눈길우에 눈부신 변혁을 아로새겨온 기적의 연대기를 돌이켜볼수록 격정이 북받쳐오른다.

그처럼 모진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우리 인민이 승리만을 이룩할수 있게 한 힘은 무엇이였는가.이 세상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꿋꿋이, 줄기차게 전진하며 광명한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우리의 영원한 진로는 과연 무엇인가.

자력갱생!

지나온 8년의 이름과 같은, 비약하는 조국의 숨결과도 같은 이 부름이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두드린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에게 부족한것도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지만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용용히 노도치는 역사의 대하에는 원천이 있다.도전하는 역류도 거세게 휘여잡아 시대의 격류로 내닫게 하는 불가항력적인 힘이 있다.

자력갱생을 부강번영의 보검으로 확고히 틀어쥐시고 전대미문의 시련속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

그이따라 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없이 달려온 우리의 8년은 저 멀리 백두밀림에서 창조되여 우리 혁명의 전 노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의 위대한 진리가 더욱 뚜렷이 확증되고 그 불패의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여온 자랑스러운 나날이였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만 있으면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 있고 오직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한길에 승리와 미래가 있다!

바로 이것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고 걸어갈 앞길을 내다보며 우리 인민이 피끓는 심장마다에, 역사의 벽에 더욱 깊이 아로새기는 신념의 글발이다.

절대불변의 신념

돌이켜보면 우리 인민, 우리 조국에 있어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시작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하늘처럼 믿고 살던 위대한 장군님을 뜻밖에 잃은 민족대국상을 기화로 우리를 어째보려고 피를 물고 날뛰는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 겹쌓이는 시련들…

그야말로 우리 혁명앞에는 준엄한 난국이 가로놓여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 이 땅에 힘있게 울려퍼진 장엄한 선언은 무엇이였던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다.

우리모두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답게,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답게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힘차게 싸워나가자.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장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깊은 이 말씀에서 우리 인민이 심장깊이 새긴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 자력의 원칙에서 풀어나가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방식대로 빛나는 승리의 역사를 굳건히 이어가시려는 또 한분의 절세위인의 신념과 의지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을 내다보시던 그 시각 우리 원수님의 심중에는 얼마나 많은 사연이 고패쳤으랴.

아마도 그이께서는 백두밀림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역사, 연길폭탄으로부터 인공지구위성에 이르는 자력갱생, 자력부강의 빛나는 노정을 감회깊이 더듬으시였으리라.

일생을 자주적으로 살려고 결심한 사람들은 제국주의자들의 봉쇄를 항상 각오해야 하며 그것을 뚫고나갈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뜻깊은 교시도 회억하시고 전후 수령님께서 걸으시였던 강선길, 자력으로 부흥할 내일을 내다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치신 강계의 눈보라도 떠올리시였으리라.

자주, 자립, 자위,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택하신 길이다.위대한 수령님들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는 이 길을 무조건 끝까지 가야 한다.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신 길이 유일한 승리의 길이라는것은 진리이고 법칙이며 과학이다.

이 억척의 신념과 의지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발표하신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 《필승의 신념과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 《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노작들에서 다시금 힘있게 천명되였다.

오늘도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결론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음성이 쟁쟁히 들려오는듯싶다.

세계는 우리가 어떻게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그해 6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발표하신 역사적인 호소문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는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대담한 공격전, 전인민적인 결사전으로 적들의 도전을 짓부셔버릴 절세위인의 신념과 필승의 기상이 구절구절에 맥박치는 시대의 격문이였고 진격의 포성이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 이르는 기간에 소집된 중요회의들과 역사적인 신년사들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중요하게 강조하신것도 바로 우리가 갈길은 오직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길이라는 투철한 사상이였다.

자력갱생의 혁명사상을 백승의 기치로 추켜드시고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을 확증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손길아래 솟아나 기적과 변혁의 눈부신 시대를 예고하며 우리 인민에게 커다란 긍지와 삶의 희열을 안겨준 노동당시대의 자랑스러운 창조물들은 그 얼마이던가.

능라인민유원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은하과학자거리,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 옥류아동병원, 류경치과병원, 서해의 천도개벽된 무도와 장재도 등 최전연섬마을들에 휴양각을 방불케 하며 솟아난 문화주택들…

건설의 대번영기를 알리는 우렁찬 선언인양 주체102(2013)년 12월 31일 마식령스키장의 개장이 선포되였다.그날 조국땅을 진감하며 터져오른 환호성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불굴의 신념으로 이끄시는 자력갱생의 길은 필승의 진로이며 그 길따라 나아가는 우리앞에는 어떤 천만시련이 닥쳐와도 새라새로운 공격전만이 있을것이라는 인민의 확신, 드높은 열의의 분출이였다.

신화적인 마식령속도를 창조한 우리 조국의 앞길에 창조의 일대 앙양기가 펼쳐졌고 자력으로 비약해가는 이 땅은 나날이 젊어졌다.

위성과학자주택지구와 연풍과학자휴양소, 과학기술전당과 미래과학자거리,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자연재해의 흔적을 말끔히 가신 나선땅과 함북도 북부지역의 선경마을들, 개건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와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원산군민발전소…

하나하나 꼽아보자고 해도 가슴벅차다.우후죽순과도 같은 그 기세는 세계는 물론이고 그 창조의 주인들까지도 놀라게 하였다.

그토록 짧은 기간에 면모를 일신한 조국의 자랑찬 모습을 대할수록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여명거리건설을 선포하시면서 여명거리건설은 단순한 거리형성이 아니라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형태의 제재와 압력속에서도 더욱 억세게 뻗치고 일어나 세계를 향해 과감히 돌진하는 조선의 기상, 인민의 최고이상실현을 위해 나아가는 조선의 모습, 우리가 일단 마음먹은것은 다 할수 있으며 우리 식대로 남들이 보란듯이 잘살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는 정치적계기로 된다고 하시던 그 숭고한 뜻이 우리의 심장을 울려준다.

여명거리건설속도는 그야말로 신화적인 속도였다.우리 나라에서 제일 높은 70층초고층살림집의 골조는 70여일만에, 축구경기장 몇개를 합친것보다 면적이 더 큰 이 건물의 외벽타일붙이기는 불과 10여일만에 끝났다.창전거리건설때보다 2.3배의 공사속도, 건설이 선포된 때로부터 불과 넉달 남짓한 사이에 치솟은 수십동의 아빠트골조…

최악의 시련을 최상의 속도로 맞받아나아가는 그 기상은 자기의 사상과 신념을 수호하는 조선의 눈부신 위용이였고 자기의 힘으로 밝은 미래를 앞당겨오는 경이적인 힘의 발현이였다.

우리 원수님께서 자강력제일주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끊임없이 펼치신 웅대한 설계도들은 그대로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비약하며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되는 천지개벽의 화폭이 되였고 다발적으로, 연발적으로 울려퍼지는 승리의 함성들로 하여 전진하는 조국의 숨결은 더욱 높아지였다.

그 격동의 나날을 다시금 되새길수록 우리의 가슴을 치는것이 있다.

우리의것!

어렵고 힘들어도 우리의것을 더 많이, 더 훌륭하게 만들어 만방에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의지에 떠받들려 인민들이 선호하고 자랑하는 우리의것이 나날이 늘어났다.

누구보다 이 땅의 번영을 바라시는분, 누구보다 인민의 행복을 바라시는분이여서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향하시는 일터마다에서 남의것을 부러워하지 말고 더 좋은 우리의것을 창조하라고 당부하고 깨우쳐주시며 우리 힘으로 세계적인것을 압도하였다는 소식을 들으실 때 제일 기뻐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가볍고 멋진 우리의 신발을 신고 기뻐할 인민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며 손수 저울에 그 무게까지 달아보신분, 우리 화장품의 향내가 얼마나 오래 가는지 직접 시험도 해보시고 우리의 양말을 자신께서 몸소 신어보시면서 얼마나 질긴가, 부족점은 무엇인가 하는것을 확인해보시고 개선대책도 세워주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원수님이시다.

자력갱생의 힘을 온 세상에 과시하며 우주로 날아오른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들, 땅속에서는 우리 지하전동차가, 땅우에서는 우리 자동차와 뜨락또르, 우리 궤도전차와 무궤도전차들이 내달리고 하늘에서는 우리가 만든 경비행기들이 날아예는 환희로운 현실, 《금컵》, 《선흥》, 《경흥》상표의 식료품들과 《매봉산》, 《류원》상표의 신발들, 《철쭉》상표의 양말들, 《아리랑》상표의 전자제품들, 《소나무》책가방과 《민들레》학습장, 《은하수》와 《봄향기》, 《미래》상표의 화장품들…

우리 원수님의 손길에서 시작되여 인민의 생활속에서 자기의 영역을 부단히 넓히며 만사람의 가슴을 울리고 힘이 솟게 하는 우리의것들이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

이 신념을 안으시고 지난해에만도 솟는 해, 뜨는 별을 현지지도강행군길에서 맞고보내시며 한순간의 멈춤도 없는 줄기찬 전진으로 우리 조국의 기적과 변혁의 세월을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오직 제힘을 굳게 믿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길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는 우리 원수님의 철석의 의지의 분출인양 주체탄들이 연이어 솟구쳐오르고 삼지연시의 눈부신 전변, 중평땅의 황금대지, 양덕온천의 문명의 화폭이 꽃펴나 세인을 또다시 경탄시키지 않았던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단호히 짓부시기 위한 정면돌파전의 포성을 높이 울리시였다.

허리띠를 졸라매더라도 기어이 자력부강, 자력번영하여 나라의 존엄을 지키고 제국주의를 타승하겠다는것이 우리의 억센 혁명신념이다!

개인의 신념과 의지는 한 인간의 전도와 운명을 결정하지만 영도자의 신념과 의지는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

연대와 연대를 뛰여넘어 세계를 앞서나가야 한다는 숭고한 자각, 자신께서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든것만큼 조국이 부강해지고 승리에로의 발걸음이 빨라진다는 비상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에서 위대한 선구자, 제1기수가 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적대세력들이 역풍을 불어오면 올수록 우리의 붉은기는 구김없이 더더욱 거세차게 휘날릴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원수님의 신념이며 그 신념에 떠받들려 우주만리에로 무보를 뻗치고 강국의 전열에서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는 우리 조국이다.

돌이켜볼수록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길을 열어나간 우리 당의 선택이 천만번 옳았다는 확신, 이 세상 그 어디에서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오직 그 한길만을 가리라는 철석의 의지를 더욱 굳게 하여준 잊지 못할 8년이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심장으로 말한다.

지나온 8년의 여정우에 솟아올라 주체조선의 국력을 과시하는 수많은 건축물들과 한없이 귀중한 창조의 재부들, 이제 또 끊임없이 태여나게 될 그 모든 우리의것은 다름아닌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주의 신념, 자강력제일주의의 빛나는 기념비이라고.

믿음과 사랑이 낳은 기적

자력갱생의 길, 이는 영도자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전진해가는 혼연일체의 진군길이다.얼마나 많은 격전의 포성이 울렸고 얼마나 극적인 사변과 가슴벅찬 화폭들이 이 길우에 펼쳐졌던가.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힘있는것이 우리 원수님의 믿음과 사랑이며 그이와 인민이 하나를 이룬 혼연일체는 세상에 둘도 없는 기적을 창조한다는 철리가 그 자욱마다에 진하게 아로새겨져있다.

오늘도 순천전역은 밤을 모른다.

지난 1월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을 찾으신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직한 과학자, 기술자, 노동계급의 혁명적투쟁본때를 접하니 마음이 더더욱 든든해진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위대한 정면돌파전사상이 제시된 올해에 제일먼저 돌파구를 열고 승리의 기발을 꽂는 전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절세위인의 그 영상, 그 믿음을 심장속에 정히 간직하고 충성의 돌격전, 치열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순천전역의 용사들이다.

린비료가 꽝꽝 쏟아지는 그날 우리 원수님께 승리의 보고를 드리자!

우리의 짐이 무거울수록 원수님의 걱정이 덜어진다!

하나를 창조해도 오직 우리 식, 우리의 힘에 의거하여!

돌격전으로 육박하는 병사의 웨침처럼 온 건설장에 쩌렁쩌렁 울려퍼지는 이 충성의 메아리,

8년의 낮과 밤, 하루하루가 이렇게 흘렀고 한해한해가 이렇게 엮어졌다.

위대한 우리 인민!

흘러온 8년세월 이 부름을 언제나 마음속에 안고 사신 우리 원수님 아니시였던가.

위대한 수령님들의 슬하에서 연길폭탄의 역사와 천리마시대의 서사시를 배우며 자라난 강용한 인민,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배우며 자력자강을 생명으로, 생존방식으로 체질화한 영웅적인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런 위대한 인민이 있는 한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란 없다는 신념을 지니시고 불덩이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혼연일체의 위력을 천백배로 분출시키시였다.

세계는 조선노동당이 위대한 우리 인민의 힘과 슬기를 총폭발시켜 강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을 어떻게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자력갱생창조대전의 붉은 화살표를 그으실 때마다, 자립적발전노선과 방침들을 제시하실 때마다 이런 억척불변의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신 우리 원수님,

어제는 전선으로, 오늘은 공장과 농촌으로, 바다와 두메산골에 이르기까지 우리 원수님 얼마나 많은 단위들을 찾으시였던가.가시여서는 인민의 심장속에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진리를 심어주시며 활성화의 설계도를 펼쳐주신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낸것이라면 높이 평가해주시며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신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

지금도 천리마타일공장에 가면 자력갱생정신이 높이 발휘되고있는 공장을 찾으신 그날 일군들에게 자신의 후더운 심정을 피력하시며 앞으로도 불타는 애국심을 지니고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사업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가리라고 믿는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온다.평양곡산공장에 들려보면 공장의 현대화에서 이룩한 가장 큰 성과는 설비의 국산화비중을 95%이상 보장한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의 손으로 만든 첨단설비들을 그쯘하게 차려놓았는데 하나와 같이 미남자처럼 생겼다고 정을 담아 말씀하신 그이의 친근한 음성이 들려온다.

우리가 만든 지하전동차에 깃든 사연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가슴을 울려주는것인가.

김종태전기기관차연합기업소에서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보시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현대적인 지하전동차를 우리 식으로 만들수 있은 비결은 과학자, 기술자, 노동계급들이 자기들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믿고 달라붙은데 있다고 하시면서 이번에 이룩된 성과는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두뇌에 의거하고 노동계급의 무궁무진한 힘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동한다면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실천으로 증명하였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자력갱생의 길은 험로역경을 헤쳐야 하는 초행길과 같다.

설계경험도 없고 제작자들 대부분이 연합기업소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는 새 세대들이였기에 가능보다 불가능이 더 컸던 우리 식의 지하전동차개발,

하지만 못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던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과업을 받들고 첫 전기기관차를 만들던 전세대들처럼 그림 한장을 앞에 놓고도 천백가지 사색을 기울이였고 기술적으로 어려운 몇몇 장치들만은 수입하자는 의견이 튀여나왔을 때에도 심장부가 남의것인 전기기관차를 어떻게 수령님앞에 내놓겠는가고 주먹을 흔들던 50여년전의 그날처럼 단호히 일축해버리였다.지하전동차제작을 위하여 그린 설계도면은 5천여매, 만들어낸 부속품만 해도 수천종에 10여만개! 그처럼 짧은 기간에 해낸것이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이 놀라운 수자들은 그대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과 기대에 결사의 실천으로 대답해나선 노동계급과 기술자들, 일군들의 정신력의 크기였다.

우리 노동계급의 투쟁본때가 어려있는 지하전동차는 자신께 큰 힘을 안겨주었다고 하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에 무한히 충직하고 슬기로운 우리의 노동계급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있기에 마음은 든든하며 사회주의조선의 힘은 무한대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하여 가슴이 후더워진다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어찌 지하전동차뿐이랴.

이 땅에서 창조되는 모든 기적과 변혁에는 우리 인민모두가 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애착심을 가지고 자기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더 높은 창조의 령마루로 힘차게 달려나가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고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신 절세위인의 은혜로운 손길이 어려있다.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 믿음과 기대에 결사관철로 화답해나서는 우리 인민,

바로 이 혼연일체의 힘은 자력갱생의 기적을 떠올린 밑뿌리였고 근본원천이였다.

우리 원수님을 모실 날을 자나깨나 그리며 대담하고 통이 큰 목표를 세우고 짧은 기간에 현대화공사를 끝내는 빛나는 성과를 이룩한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의 노동계급, 원수님의 믿음이면 지구도 든다는 만만한 투지와 배심을 가지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에서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한 백두청춘들, 당의 명령에 오직 《알았습니다.》라는 충성의 대답밖에 모르며 창조와 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깨끗한 양심과 의리로 세인을 놀래우는 변혁을 안아올린 군인건설자들과 인민들…

이 땅 그 어디서나 백두밀림속의 병기창들에 나래치던 자력갱생정신, 군자리노동계급의 투쟁정신이 벅찬 숨결이 되고 맥박이 되여 전례없는 자립, 자력의 열풍으로 거세차게 타올랐다.

온 나라가 다 아는 시대의 선구자, 자력자강의 강자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을 뼈속깊이 간직한 강원도인민들이 그렇게 산악같이 일떠섰고 몸이 백쪼각, 천쪼각 나는 한이 있더라도 원수님의 믿음에 기어이 보답할 열망으로 피끓이며 삼지연시건설자들이 불사신마냥 솟구쳤다.이 땅 그 어디서나 우리 원수님을 그리며 인민이 목메여 부르고부른 노래소리, 터치고터친 심장의 웨침이 시대를 진감하였다.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 《불타는 소원》, 《그리움은 나의 행복》, 《뜨거운 정》, 《운명도 미래도 맡긴분》…

경애하는 원수님을 받드는 길에 무엇을 주저하랴, 무엇을 서슴으랴!

우리 원수님 따라 하늘땅 끝까지!

영도자와 인민사이에 오고가는 혈연의 정, 열화같은 사랑과 충성으로 맺어진 이 위대한 혼연일체가 있었기에 우리 조국이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민족사적쾌승과 기적적사변들을 자랑스럽게 떠올리며 눈부신 비약으로 충만된 새시대를 맞이할수 있은것 아니랴.

8년의 자력갱생실록, 정녕 그것은 인민의 힘을 굳게 믿으시고 그에 의거하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특출한 영도, 일편단심 그이만을 믿고 따르는 인민의 참된 충성과 의리, 보답의 자욱으로 수놓아진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서사시이다.

* *

8년의 자랑찬 노정우에 태여난 무수한 자력갱생의 창조물도 귀중하다.그러나 그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것이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천만이 하나로 뭉친 우리의 혼연일체가 천연암반처럼 굳건히 다져지고 우리 인민이 자기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을 더욱 뼈속깊이 간직한 쇠소리나는 자력갱생신념의 강자들로 자라난것이야말로 천만금보다 더 귀중한 결실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역사에 일찌기 없었던 창조와 변혁의 대전성기로 빛내이며 이 땅우에 후손만대가 융성번영할 만년터전을 더욱 억척으로 다져놓은 우리 인민,

위대한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을 또다시 굳게 믿으시고 장엄한 정면돌파전을 호소하신 절세의 애국자의 웅지가 천만의 심장에 거세찬 불을 지펴주고있다.

전대미문의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자력갱생의 위대한 모범을 창조한 8년실록을 영원한 정신적재부로, 위력한 추동력으로 가지고있기에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전진하는 우리 조국은 영원히 승리만을 떨칠것이라는것이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자력갱생의 위대한 선구자, 위대한 실천가이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

경애하는 원수님의 성스러운 존함과 자애로운 영상은 우리모두에게 무한대의 투지와 열정,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는 태양의 빛발이고 그이의 위대한 사상과 영도는 우리 조국과 인민의 영원한 생명선, 백승의 원천이다.

조국이여, 인민이여

사회주의전진기상,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내일을 향하여 더욱 용감하게, 기세드높이 질풍노도쳐 나아가자!

당의 정면돌파전사상을 실천으로 받들며 활력있게 전진하는 평안남도

변함없는 투쟁기풍-《우리 식으로》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 일군들과 기술자, 노동자들

정면돌파전의 벅찬 숨결을 안고 굴지의 화학공업기지 남흥이 끓고있다.

비료생산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여러가지 촉매의 질제고와 국산화추진, 압축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능력을 끌어올리면서 필요한 부속품들을 자체로 해결, 마대생산을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하는 분리공정확립…

하다면 남흥노동계급이 걸음마다 막아서는 난관을 뚫고 생산적앙양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는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수령의 영도밑에 혁명의 전세대들이 피와 땀을 바쳐 이룩해놓은 이 땅의 모든 재부들을 소중히 여기고 더욱 빛내이며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지니고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얼마전 활성탄생산공정을 꾸리는 문제가 토의될 때였다.그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있었다.그러나 쉽게 결심할 문제가 아니여서 일부 주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선진기술자료에 의하면 질좋은 각질활성탄생산에 야자열매각질을 써야 하는데 연합기업소실정에서 그 원료를 해결하는 문제도 난감했던것이다.

이러한 때 책임일군들의 믿음어린 시선을 받으며 움쭉 일어서는 한 노인이 있었다.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변함없이 연합기업소 기술발전사업에서 고문의 역할을 하는 조근섭아바이였다.

《남들이 어떻게 만들든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것을 가지고 우리 식으로 더 좋게 만들면 되지 않겠소.서방기술자들의 코대를 꺾어놓으며 저 육중한 합성탑을 통채로 올려세울 때 우린 이렇게 우물쭈물하지 않았소.》

조선노동계급의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며 비료계통시운전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보장한 전세대 노동계급의 절절한 목소리는 모두의 가슴을 불덩이처럼 달구어주었다.

당시 합성탑을 수십m높이에 올려세울 때 현장에 있던 외국기술자들은 능력이 큰 기중기가 없이는 절대로 안된다고 하였다.그러나 남흥노동계급의 결심과 배짱은 산악같았다.

우리 한몸이 기중기가 되여서라도 기어이 올려세울테니 두눈을 똑똑히 뜨고 지켜보기나 하라.

그토록 거만하던 사람들조차 세계에 이런 나라, 이런 노동자들은 없다고 탄복을 금치 못하며 스스로 머리숙인 기적은 이렇게 창조되였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주체적인 대화학공업기지를 일떠세우던 전세대들처럼 투쟁한다면 못해낼 일이 무엇인가.

공정확립을 위한 투쟁은 이렇게 시작되였다.비상한 각오 안고 떨쳐나선 이들은 연관단위 과학자들과 힘을 합쳐 끝끝내 탄화로를 비롯하여 기술적으로 새롭고 능률적인 생산공정을 꾸려놓았다.도당위원회의 방조속에 필요한 원료도 우리 나라에 흔한것을 가지고 해결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놓았다.

자체의 힘으로 송풍기들을 되살려 보이라의 능력을 높이고 마대생산을 활성화할수 있는 분리공정을 확립한것을 비롯하여 남흥노동계급이 하나하나 마련해가는 비약의 토대들은 그 기술적원리와 공정에 있어서는 서로 다르다.그러나 그것을 낳은 힘의 원천은 이렇듯 하나인것이다.

우리 힘, 우리 식으로!

우리 식의 가스화공정을 돌아보시며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심장깊이 모시고 살며 일하는 남흥의 노동계급은 지금 자체의 힘으로 생산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가고 있다.

당의 정면돌파전사상을 실천으로 받들며 활력있게 전진하는 평안남도

설비들이 젊어진다, 증산의 불길 치솟는다

순천세멘트연합기업소를 찾아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에 힘을 집중하여 이미 마련된 자립적토대가 은을 내게 하고 현대화,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세차게 울리도록 하여야 합니다.》

1.4분기 세멘트생산계획 수행, 4월에는 3월에 비해 1만t 더 증산할 목표!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순천세멘트연합기업소에 대한 취재는 시작부터 우리의 가슴을 끓게 했다.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진 예사로운 날에 높뛰는 증산의 숨결이 아니였다.

시련과 난관이 겹겹이 막아서는 속에서도 거세차게 솟구치는 소성로의 불길은 정면돌파전에 떨쳐나선 순천세멘트연합기업소 일군들과 노동계급의 정신력을 그대로 말해주고있었다.

원료공급으로부터 소성공정에 이르기까지 현장의 곳곳에서 우리는 이곳 세멘트생산자들이 하나하나의 설비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갱신하여 그 성능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사실 연합기업소 설비의 대부분은 가동연한이 오랜 설비들이다.조업한지 수십년이 되는 설비들이지만 새 기술을 연속 받아들여 설비가동률을 높여가고있는 이들의 모습은 볼수록 미더웠다.

최근에도 연합기업소에서는 전력보장조건에 맞게 설비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전동기개조를 발기하고 대담한 기술을 창안하여 도입하였다.

이것은 지금의 조건에서도 설비가동률을 높일수 있는 가치있는 성과였다.이 성과에 토대하여 연합기업소에서는 모든 공정의 전동기들을 하나하나 개조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있었다.

가치있는 새 기술도입과 함께 설비보수도 힘있게 진척되고있었다.

현행생산을 진행하면서 설비보수를 함께 밀고나간다는것은 정말 헐한 일이 아니였다.

동체가 큰 회전로 한기를 대보수하는데만도 몇달은 잘 걸렸다.그렇게 해서는 날로 높아가는 세멘트수요를 보장할수 없었다.

연합기업소 일군들은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토의사업을 진지하게 진행하였다.서로서로 지혜를 모으며 찾은 방도가 중보수회수를 늘이자는것이였다.중보수를 세차례 보장하면 대보수를 한번 진행하는것과 같았다.연합기업소에서는 공정별로, 설비별로 구체적으로 따져가며 보수계획을 세웠고 필요한 자재보장대책까지 면밀하게 짜고들었다.

이런 치밀한 작전과 지휘에 따라 연합기업소의 설비들이 하나하나 갱신되여 그 생산성이 나날이 높아지고있었다.

나의 설비, 나의 기대!

우리는 이 말을 생산의 동음 드높은 현장에서만이 아니라 연합기업소 당, 행정일군들로부터 문화회관의 관리원들, 편의봉사부문의 이발사들에게서도 들을수 있었다.

알고보니 연합기업소의 모든 사무원들과 보장부문 성원들이 설비들을 하나씩 담당하고있었다.이들모두가 생산자와 함께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책임진 입장에 서서 예비점검도 같이하고 필요한 부속품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있었다.

동행한 일군은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위해 애쓰는 종업원들의 아름다운 소행들을 묶는다면 아마 훌륭한 소설이 될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의 말을 증명하듯 소성로의 동음이 기업소구내에 힘있게 울려퍼지고있었다.

설비들이 젊어진다, 바로 여기에 나라의 경제토대를 재정비하고 가능한 생산잠재력을 총발동할데 대한 당의 뜻을 실천으로 받들어가는 연합기업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투쟁기풍, 투쟁본때가 비껴있었다.

당의 구상을 받들어 세기적변혁을 이룩해온 영웅적투쟁역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1970년대의 일군들처럼

우리 당역사에 특기할 영광의 연대기로 아로새겨진 1970년대!

이 년대는 주체형의 혁명적당, 조선노동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새롭게 축성하는데서 결정적전환이 이룩된 잊을수 없는 연대이다.정면돌파전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제끼기 위한 사업이 장엄하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모든 일군들은 1970년대의 일군들처럼 자기 영도자의 사상과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야 한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은 당을 진심으로 받들고 어떤 어려운 조건에서도 당의 지시를 무조건 접수하고 끝까지 관철하였으며 당의 영도밑에 혁명하는것을 한생의 더없는 영광으로 여기고 자기의 온갖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밤을 새워가며 긴장하게 일하였습니다.》

반세기라는 세월이 흘렀어도 우리 인민의 기억속에는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의 이름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당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 당사상사업에서 처음으로 경제선동을 개척하는데 크게 이바지한 이찬선동지, 언제나 영도자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며 당정책을 결사관철하는 길에서 한치의 드팀도 모른 전 사회안전부 정치국장이였던 심창완동지…

성격과 직무는 서로 달랐어도 하나와 같이 공통점이 있었다.자기 영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 당의 방침을 제때에 끝까지 관철해내는 불같은 열정과 높은 사업의욕, 견결한 당적원칙성과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이였다.바로 이것이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이 지녔던 기본특질이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당의 기초축성시기의 일군들을 추억하시며 나의 곁에 이런 믿음직하고 충직한 일군들이 있었기에 1970년대에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이룩되였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노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당의 기초축성시기의 일군들처럼!

모든 일군들은 바로 1970년대 일군들처럼 지칠줄 모르는 정열과 완강한 투지, 높은 실력으로 당의 사상과 노선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을 체질화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당의 사상과 의도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적극 구현해나가야 한다.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를 제때에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투철한 자세와 입장을 간직하고있었다.그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에서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절박한 문제들을 포착할줄 알았고 장군님께서 하나를 가르쳐주시면 열을 헤아리며 실천에 구현할줄 알았다.앉으나서나 당의 의도만을 생각하고 그 어떤 사업을 전개해나가도 먼저 당의 구상과 의도를 알기 위하여 애쓰는 이런 일군들이 있었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노선과 정책을 제시하시면 즉시에 현실에 구현해나갈수 있었다.

다음으로 일군들은 혁명임무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간직하고 《나가자》의 구령을 치며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최선두에서 내달려야 한다.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은 당정책관철에서 언제나 진격의 나팔수, 투쟁의 기수가 되였다.당정책관철에 떨쳐나선 그들의 투쟁기풍에서 특징적인것은 맡은 혁명임무는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다는 입장이였고 당이 준 과업을 끝까지 수행하기 전에는 현장에서 뜰수도, 죽을 권리도 없다는 자세였다.때문에 그들은 당에서 일단 과업을 제시하면 자신들이 직접 당정책집행을 위한 사업을 구상하고 설계하였으며 그것이 관철될 때까지 늘 현실에 발을 든든히 붙이고 완강하게 투쟁하였다.

높은 실력으로 당에서 주는 그 어떤 과업도 막힘없이 해제끼는것 역시 당의 기초축성시기의 일군들처럼 살며 투쟁해나가는데서 중요한 문제이다.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은 직위나 간판을 가지고 일한것이 아니라 충실성과 실력을 가지고 일하였다.그들속에는 대학을 나오지 못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지만 실력이자 당에 대한 충실성이라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을 심장에 새기고 높은 지식수준과 다재다능한 실무능력을 소유하기 위하여 꾸준한 노력과 피타는 정열을 기울이였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기수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자면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당의 사상과 이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높은 과학기술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추기 위한 사업을 한시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여기에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신임과 기대에 보답하는 길이 있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완강한 실천가, 결사관철의 투사가 되는 길이 있다.

모든 일군들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의 사상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을 본받아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당의 뜻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기수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 것이다.

당의 구상을 받들어 세기적변혁을 이룩해온 영웅적투쟁역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천리마대고조시기의 투쟁전통을 꿋꿋이 이어간다

용성기계연합기업소 일군들과 노동계급

우리 조국을 영웅의 나라, 기적의 나라로 온 세상에 빛내인 위대한 천리마시대!

세대가 바뀌고 강산이 변하기를 그 몇번, 하지만 우리 인민은 천리마대고조시기를 어제런듯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우리 잠시 천리마시대와 더불어 용성기계연합기업소가 걸어온 자랑찬 행로를 더듬어보자.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해방직후 수령님의 애국의 호소를 받들고 새 민주조선을 일떠세운 세대들처럼, 전후 재더미로 된 빈터우에 맨손으로 인민의 낙원을 일떠세운 천리마시대의 영웅들처럼 선군시대의 참다운 애국자가 되여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보란듯이 일떠세워야 합니다.》

종업원 200명, 그중 기사 1명, 전기로 2기, 공기함마 2대, 낡은 피대선반 30대,

이것이 주체35(1946)년 4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시였을 당시 자그마한 공작소에 불과했던 이곳의 생산토대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현지지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그때로부터 용성은 자기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했고 혁신과 비약의 행로따라 줄기차게 달려왔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높이 받들고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대형공작기계인 8m타닝반을 단 5개월동안에 생산, 당 제4차대회를 앞두고 3 000t프레스 제작…

당시 이것이 가능한 일이였던가.

아니였다.기술도 부족했고 똑똑한 설비와 장비도 없었다.

줄칼로 쓸고 새끼줄로 연마하면서 8m타닝반을 만들고 기술신비주의, 보수주의, 경험주의와의 치열한 투쟁속에서 3 000t프레스를 제작해야 했다.

무엇이 용성의 노동계급으로 하여금 이런 위훈들을 창조하게 했던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바라시고 우리 당이 준 과업은 목숨이 붙어있는 한 무조건 수행해야 한다는 투철한 사상적각오였다.

바로 이런 결사관철의 투쟁정신, 견인불발의 의지로 용성의 노동계급은 기적창조의 역사를 줄기차게 수놓아왔다.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당의 노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전국의 앞장에 설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고 6 000t프레스와 18m타닝반 등을 만들어내는 자랑찬 성과를 연이어 이룩하여 세상사람들을 경탄케 했다.80년대속도창조로 들끓던 시기에는 1만t프레스와 70m대형문형평삭반을 비롯한 중요설비제작으로 우리 당에 기쁨을 드리고 나라의 기계공업발전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정녕 그래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용성기계연합기업소를 거듭거듭 찾아주시며 주실수 있는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신것 아니랴.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에 영웅적실천으로 보답하는 용성노동계급의 충실성의 역사는 오늘도 계속되고있다.

불과 40일동안에 순천린비료공장과 린회석광산들에 필요한 4대의 액체암모니아저장탕크와 암모니아증발기 제작, 매달 수십대의 10㎥V형압축기 생산…

이것은 지난 시기보다 훨씬 높은 대상설비생산실적이다.

결코 조건이 좋아서가 아니다.

온 나라 인민을 정면돌파전에로 부르시고 새해의 첫 현지지도로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뵈오며 전세대들처럼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를 대상설비생산성과로 받들것을 결의한 용성노동계급이기에 조건은 불리해도 자랑찬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것이다.

용성의 그 어느 일터에 가보아도 좋다.

종전같으면 6개월은 걸려야 할 액체암모니아저장탕크제작과제를 단 40일동안에 끝낸 1제관직장을 찾으면 용성의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이 얼마나 투철한가를 페부로 절감할수 있고 소재보장에서 3배의 속도를 기록하고있는 선군주철공장에 가면 용성의 노동계급이 과학기술을 전진동력으로 확고히 틀어쥐고있음을 똑똑히 알수 있다.10㎥V형압축기생산에서 종전의 2배가 넘는 제작속도를 창조한 선군압축기직장 일군들과 노동자들을 만나보면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라의 기계공업발전을 추동해온 자랑찬 바통을 꿋꿋이 이어가려는 의지를 느낄수 있다.

그렇다.성실한 피와 땀으로 당의 강국건설위업을 충직하게 받들려는것은 연합기업소 전체 일군들과 노동계급의 철석같은 신념이고 의지인 것이다.

당의 구상을 받들어 세기적변혁을 이룩해온 영웅적투쟁역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대건설의 장엄한 진군속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을 따라 줄기차게 전진해온 1980년대를 우리 인민은 창조와 건설의 세기적인 전변이 이룩된 위대한 기적의 연대였다고 긍지높이 말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서해갑문건설의 5년간은 80년대 조선의 위력과 정신, 조선의 슬기와 담력을 떨친 벅찬 나날이였다.

수십m깊이의 20리 날바다에, 그것도 밀썰물의 차이가 대단히 크고 물살이 빠른 서해에 갑문을 일떠세운다는것은 실로 엄두조차 낼수 없던 일이였다.하지만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간고분투해서라도 갑문을 건설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였고 그 뜻을 실천으로 받든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이였다.

일터도 낯설고 경험도 없었지만 공사 첫날부터 건설자들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확고한 신념과 백절불굴의 정신력으로 영웅적투쟁을 벌리였다.

건설자들은 세찬 물속에 뛰여들어 고층아빠트와 같은 수천t함형부재의 터진 물구멍을 몸으로 막고 《앞으로!》의 구령을 웨치며 부재를 전진시켰다.

몇분동안의 밀썰물의 멈춤시간을 이용하여 최종마감막이 대형함형부재를 내려앉히는 긴장한 시각에 함형부재의 한쪽물구멍이 터지지 않았을 때에는 끊어진 도폭선을 서로의 두팔로 이어 폭파를 보장하여 부재를 가라앉혔다.

건설자들의 용감한 투쟁에 감동되여 처녀방송원도 《설레이는 바다여! 용맹한 전사여! 월미도의 영웅들같은 갑문건설용사들이여!》 하고 웨치다가 수십t콩크리트부재에 작은 어깨를 들이밀었다는 여기 전투장에는 영웅이 따로 없었다.

진정 새로운 진군속도-80년대속도를 창조하며 방대한 서해갑문건설을 우리의 설계, 우리의 기술, 우리의 설비와 자재, 우리의 힘으로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완공한 갑문건설자들의 영웅적투쟁은 당의 현명한 영도를 받는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창조력과 우리 나라 자립적민족경제의 거대한 잠재력을 힘있게 시위하였다.

이런 기적은 갑문건설에서만 창조된것이 아니였다.

김책제철연합기업소 2단계확장공사와 수백리나 되는 북부철길건설, 검덕광업연합기업소 제3선광장건설을 비롯한 전례없는 큰 규모의 대상건설에서 창조와 건설의 새로운 장이 펼쳐졌다.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창광거리와 광복거리, 5월1일경기장과 인민대학습당, 평양산원과 창광원, 빙상관 등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솟아오른 자랑스러운 창조물들은 거의다 80년대에 건설된것이다.

참으로 80년대는 우리 인민의 투쟁사에서 자랑스러운 대건설행군의 연대, 보람찬 창조와 기적의 연대였다.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우리 수령, 우리 당이 위대하고 우리가 가는 주체의 한길, 사회주의길이 천만번 정당함을 심장으로 체득한 우리 인민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들을 변함없이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 따라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우고야말 것이다.

당의 구상을 받들어 세기적변혁을 이룩해온 영웅적투쟁역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농민영웅, 애국농민이 되리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가슴속에는 조국이 자랑하는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처럼 살며 일해갈 맹세가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우리 혁명의 연대기에 아로새겨진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해방후에 벌어진 애국미헌납운동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해방전 지지리 천대와 멸시를 받던 농민들을 땅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하늘같은 은덕에 보답할 일념으로 억척같이 일하여 풍작을 거두고 맨 선참으로 애국미를 나라에 바친 김제원농민과 그의 모범을 따라나선 재령군의 농민들.

한점의 불꽃은 요원의 불길처럼 온 나라에 타번져 수많은 농민들이 애국미헌납운동에 떨쳐나섰다.

당과 수령, 조국의 고마움을 뼈에 새기고 이처럼 애국충정으로 보답할줄 안것이 바로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의 첫 세대가 지녔던 숭고한 정신이다.

애국의 토양에서 싹트고 자라난 충실성은 불속에서도 타버리지 않는다.

가열한 전화의 나날 적비행기의 무차별적인 폭격속에서도 보탑을 틀어쥐고 전시식량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린 여성보잡이운동의 선구자들…

농업협동화의 나날 농기계는 물론 축력도 부족하였지만 억척같이 일떠서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땅을 가꾸며 땀을 아낌없이 바쳐간 애국농민들의 일본새는 전야마다에 오곡이 물결치게 하였다.

우리 당이 펼쳐준 휘황한 설계도따라 경제건설에서 눈부신 전변이 이룩되던 1970년대에 각지 농촌에 휘몰아친 《농촌테제발표 열돐 충성의 혁신농장》창조의 열풍은 6개년계획의 알곡고지를 앞당겨 점령하는 놀라운 결실을 안아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원대한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실 결심과 의지를 지니시고 농업발전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현명한 영도밑에 이룩된 성과는 또 얼마나 우리의 가슴이 벅차오르게 하는가.

지난해에만 하여도 불리한 기상기후가 계속된 조건이였지만 농사에서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하는 전례없는 대풍이 마련되였다.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수많은 농장과 작업반, 분조 그리고 농업근로자들이 다수확단위, 다수확자대열에 들어섰다.

이 대오에서 배출된 노력영웅들, 이들은 당의 믿음과 사랑에 알곡증산으로 보답하는것을 더없는 영광으로, 삶의 전부로 여기였다.하기에 과학농사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지력을 결정적으로 높이였으며 자력갱생의 힘으로 농업생산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져 알곡증산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던것이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누구나 이들을 따라배워야 한다.

애로와 난관에 부닥칠 때면 애국농민들의 정신세계앞에 자신들을 세우고 되새겨보라.이들중에 땅타발, 날씨타발을 하면서 남에게 의존하려 하고 눈짐작, 손짐작으로 농사를 지은 사람들이 있었던가를.

백두산천지의 맑은 물처럼 깨끗한 양심과 참된 의리를 지니고 속일줄 모르는 땅과 같이 고지식하고 성실하게 일하며 주체농법을 관철한 이들처럼 살아야 한다.

이 길에서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이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변함없는 인생관으로, 투쟁기풍으로 될 때 다수확운동의 불길은 더욱 세차게 타오를 것이다.

피끓는 청춘의 심장 조국위해 바쳐가리

한생에 다시없을 귀중한 시절

누구나 청춘시절을 인생의 가장 귀중한 시절이라고 말한다.

여기에는 창조냐, 향유냐 하는 인생관적인 의미가 담겨져있다고 할수 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후회없이 한생을 빛나게 살자면 청춘시절에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여야 합니다.》

지난 2월 어느날 북창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송남청년탄광의 청년갱에 격정의 파도가 세차게 일어번졌다.

오래동안 침수되였던 2개의 갱이 드디여 복구되였던것이다.

청년전위결사대원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만세를 불렀다.

물기가 축축히 슴배인 암반에 볼을 비비며 흐느껴우는 결사대원들도 있었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그들이 송남청년탄광의 침수된 갱들을 최단기간에 복구하고 새 탄밭을 마련할데 대한 당의 부름을 받들고 이곳으로 달려온것은 두해전 11월이였다.

당시 조건은 매우 불리했다.

갱을 꽉 채운 감탕, 금시라도 덮쳐내릴것만 같은 암반들…

갱복구는 예상했던것보다 더 힘겨웠다.

하지만 청년전위결사대원들은 순간의 동요도 몰랐다.

한마대에 기껏해서 감탕 다섯초롱, 한 광차를 채우자면 마대 50개…

결사대원들은 가슴까지 차오르는 감탕판을 헤치며 한치한치 나아갔다.

오래동안 침수되였던 갱이라 웬만한 진동에도 붕락이 뒤따랐다.

앞길을 가로막는 담벽같은 암반들은 오직 정대와 함마로만 까내야 하였다.

함마질에 암반이 쩍쩍 갈라져나가면 그들은 남보다 먼저 큰돌을 메여나르려고 저저마다 앞에 나섰다.

청년전위결사대원들은 자기의 어깨가 무거워질수록 그만큼 조국에 실린 짐이 가벼워진다는 이 한생각으로 손끝에 피가 나고 등어리에 멍이 져도 더 무거운 짐을 찾았다.

한 광차라도 더 하기 위하여 회수동발로 떼를 무어 버럭을 실어날랐고 감탕속에 서서 말뚝잠을 잤다.

이런 투쟁의 날과 달속에 이룩된 성과인것으로 하여 그들의 감회는 참으로 류다른것이다.

그들은 침수된 갱만 복구한것이 아니다.

수백m의 기본굴진을 비롯하여 월 수천t생산능력의 탄밭들을 새로 마련하고 여러개의 탄밭도 환원복구함으로써 석탄생산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나라를 위해 또 한가지 일을 했다는 자긍심으로 가슴이 뿌듯해집니다. 우리의 청춘시절이야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것이 아닙니까.》

막장에서 만난 대장 김청송동무가 우리에게 한 말이다.

이 말속에는 우리 시대 청년들의 숭고한 지향이 그대로 깃들어있었다.

청춘은 인생에 한번밖에 없는 귀중한 시절이다.

그것은 청춘시절이 새것에 민감하고 정의감에 불타며 아름다운것을 지향하는 다정다감한 시절이며 왕성한 지식욕과 탐구심이 북받쳐오르는 시절이기때문이다.

누구나 청춘시절에는 하늘의 별도 따오고 산악도 떠옮길 원대한 포부와 희망을 가지게 되며 빛나는 위훈을 세울 꿈을 꾸기도 한다.

청춘시절을 어떻게 보내는가 하는데 따라 한생을 값있고 보람있게 살수도 있고 헛되게 살수도 있다.

청춘시절은 결코 향유의 시절이 아니다.

자기의 젊음으로 조국을 떠받드는 창조와 투쟁의 시절이다.

그래서 누구나 이 시절을 사랑하는것이며 애국의 후더운 피와 땀으로 청춘의 자서전을 떳떳하게 써나가는것이다.

올해에 들어와 두달동안에만 해도 전국적으로 수백명의 청년들이 당의 호소를 심장에 새기고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적극 탄원한 사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개인의 이익보다 조국과 혁명, 사회와 집단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며 어떻게 하나 나라에 더 큰 보탬을 주기 위해 힘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는 우리 청년들이다.

지금 이 시각도 수많은 청년들이 조국이 부르는 주요전구들에 앞을 다투며 달려나가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먼 후날 보람없이 산 청춘시절이 후회되지 않게, 조국의 부강번영에 기여하지 못한 때늦은 자책으로 가슴을 치지 않게 청춘을 빛나게 살아야 한다.

피끓는 청춘을 조국위해 바치리.

모든 청년들이 이런 열망을 안고 금주고도 살수 없는 귀중한 시절에 큰 짐을 걸머지고 용기백배 노도칠 때 내 조국의 전진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우리 생활의 향기

퇴근길에서

며칠전 모란봉구역도로시설관리소의 종업원들이 개선영화관주변에서 도로보수작업을 하고있었다.긴급한 과제여서 중낮부터 부지런히 일손을 놀리였지만 작업은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계속되였다.

그들은 만약을 생각하여 가지고왔던 전지를 켜들었다.그런데 불빛이 시원치 않았다.

어두운 속에서 일을 계속하자니 곱절 품이 들었다.

(어떻게 할가?)

이때 갑자기 앞이 환해지더니 《어두운데 수고가 많습니다.》 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고개를 들어보니 낯모를 두 청년이 손전화기를 들고 자기들이 일하는 곳을 비쳐주고있는것이였다.

종업원들은 미안한 생각이 들어 몇번이나 어서 가던 길을 가라고 하였지만 두 청년은 퇴근길이라며 그냥 불을 비쳐주었다.

찬바람이 불어쳤지만 그들은 자리를 뜰념을 하지 않았다.

그날 그 청년들의 도움으로 작업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헐하게 끝나게 되였다.

두 청년은 그들이 뒤거둠을 할 때까지도 불을 비쳐준 다음에야 퇴근길을 이어갔다.

뜻밖의 면회자

황주군 석산리에 살고있는 김윤희녀성은 얼마전에 석산인민병원에서 아기를 낳았다.

하지만 그에게는 기쁨과 함께 하나의 고민이 생겨났다.

한호실의 산모들에게 연방 친정어머니가 찾아드는것을 보느라면 저도 모르게 멀리에 있는 어머니생각이 나는것을 어쩔수 없었던것이다.

그때면 그는 슬며시 이불을 뒤집어쓰고 남몰래 베개잇을 적시군 했다.

병원에서는 세대주가 군관이여서 집에 돌볼 손길이 없는 그에게 입원기일을 연장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었다.

어느덧 산모들이 하나둘 퇴원하고 호실에는 그 혼자 남게 되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 면회를 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혹시 세대주가?)

하지만 다음순간 그는 도리머리를 저었다.군사임무수행중인 남편이 어떻게 온단 말인가.

그가 고개를 기웃거리며 자리를 고쳐앉는데 호실문이 열리더니 한 여인이 들어섰다.

그런데 그 여인은 뜻밖에도 함께 입원생활을 하다가 며칠전에 퇴원한 한 산모의 어머니가 아닌가.

《아니, 어머니가 어떻게…》

그러자 여인은 얼굴에 웃음을 함뿍 담고 말하였다.

《자네를 찾아왔네.면회올적마다 슬그머니 자리를 피하던 사연을 뒤늦게야 알았구만.》

혈육의 정을 그리는 자기를 위해 또다시 병원걸음을 한 여인, 그가 친정어머니같이 생각되여 김윤희동무는 여인의 품에 와락 얼굴을 묻었다.

그러는 김윤희동무의 등을 다정히 두드려주며 여인은 말하였다.

《울음을 그치라구.애기를 낳고 눈물을 많이 흘리면 건강에 해롭다네.건강해서 고마운 제도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할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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