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 영원한 승리의 기치

31일 노동신문은 <석탄공업성적인 1.4분기계획 완수>, <각지 과수농장에서 수백만그루의 과일나무심기 진행>, <논설 우리 혁명의 백승의 진로를 밝혀주는 위대한 혁명사상>, <박봉주동지와 김재룡동지 평양종합병원건설장 현지요해>, <긴급협의회가 열린 사연>,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다>,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 꽃피우시며>, <비상방역체계에 대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책임지는 입장에서>, <부강조국건설의 설계도따라 변함없이 먼길을 걷는 사람들>, <시대의 숨결을 화폭에 담아가며>, <논설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 영원한 승리의 기치> 등을 보도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정면돌파전의 전구마다에서 애국적헌신성과 창조적열정을 높이 발휘하자

석탄공업성적인 1.4분기계획 완수

자립경제의 전초기지인 석탄전선을 지켜선 지하전초병들이 자력갱생정신으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뼈속깊이 새기고 정면돌파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탄부들은 수천척지하막장에서 맹렬한 생산돌격전을 벌려 석탄공업성적인 1.4분기계획을 30일현재 102.8%로 완수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석탄이 꽝꽝 나와야 긴장한 전력문제도 풀수 있고 금속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연료, 동력수요를 충족시킬수 있습니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적성과로 빛내여갈 일념밑에 덕천지구탄광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려 1.4분기 석탄생산계획을 앞당겨 결속하였다.

연합기업소에서는 굴진을 확고히 앞세울데 대한 당정책의 요구에 맞게 청년돌격대와 고속도굴진소대들이 참가하는 기업소적인 굴진경기를 조직하여 새 기준, 새 기록창조열풍을 일으킴으로써 굴진실적을 종전보다 1.3배로 끌어올리였다.

전력생산을 늘이는것이 결정적으로 자기들의 역할에 크게 달려있다는것을 자각한 덕성탄광, 덕천탄광, 형봉탄광의 탄부들은 막장들의 채굴조건에 따라 력량을 집중하고 능률적인 기계설비들을 제힘으로 제작이용하여 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나갔다.

다음교대도와주기 등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순천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득장지구탄광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도 집단적혁신을 일으켜 분기계획을 각각 103%, 101.5%로 결속하였다.

석탄이 꽝꽝 나와야 인민경제전반이 활력있게 전진한다는것을 명심한 2.8직동청년탄광, 천성청년탄광, 득장청년탄광, 명학탄광의 탄부들은 굴진선행의 원칙에서 생산조직을 짜고들고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함으로써 매일 석탄생산계획을 120%이상으로 수행하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의 노동계급이 기세좋게 달려 분기계획을 103.8%로 완수하였다.

남덕청년탄광, 회안청년탄광에서는 탄상조건, 막장조건에 맞는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적극 창안도입하는것과 함께 필요한 설비, 자재를 자체로 보장하여 날마다 석탄산을 높이 쌓았다.

운곡탄광, 수동탄광, 고원탄광을 비롯한 함남지구탄광연합기업소 탄광들의 탄부들은 매장량이 많고 채굴조건이 유리한 구역들의 운반능력을 높이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면서 교대당 석탄생산량을 부쩍 늘이였다.

천내지구탄광연합기업소, 개천지구탄광연합기업소, 강동지구탄광연합기업소, 구장지구탄광연합기업소, 안주지구탄광연합기업소의 탄부들도 련속천공, 연속발파로 굴진성과를 확대하면서 교대당 실적을 끌어올려 분기계획을 성과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정면돌파전의 전구마다에서 애국적헌신성과 창조적열정을 높이 발휘하자

각지 과수농장에서 수백만그루의 과일나무심기 진행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수부문에서는 과수업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높여 맛좋은 과일을 더 많이 생산하도록 하는데 중심을 두고 경쟁을 벌려야 합니다.》

당의 과수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과일대풍을 안아오는 길이 있다는것을 명심한 각지 과수농장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올해에만도 410여만그루의 과일나무를 심었다.

농업성 과수관리국에서는 과수농장들에서 과일나무심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도록 지역별, 단위별임무분담을 정확히 하고 새 품종의 과일나무심기에 역량을 총집중하게 하였다.

과수업의 과학화, 집약화를 앞장에서 실현해가고있는 평양, 온천, 송한과수농장과 북청군에서 생산성이 높고 가물과 비바람, 추위와 병해충에 잘 견디는 우량품종의 과일나무심기를 남먼저 결속하였다.이곳 근로자들은 정보당 100t이상의 질좋은 거름을 내여 지력을 높이였으며 구뎅이파기, 간격보장, 물주기 등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면서 과일나무모를 정성껏 심었다.

덕성사과농장에서는 밀식재배방법을 받아들여 여러 품종의 사과나무심기를 과학기술적으로 알심있게 하였다.

사리원, 황주과수농장에서도 과일나무모와 부식토를 충분히 마련해놓고 지대적특성과 필지별토양조건에 맞게 포도와 대추를 비롯한 과일나무품종 선택, 배치를 기술적요구대로 하여 많은 면적에 대한 그루바꿈을 진행하였다.

삼천, 안악, 장연과수농장을 비롯한 여러 과수농장의 근로자들도 뿌리소독, 복토, 물주기 등을 깐지게 하며 과일나무들의 사름률을 높이는데 특별한 관심을 돌리였다.

과일나무심기를 지난해보다 앞당겨 결속한 각지 과수농장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 과일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킬 열의밑에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논설 우리 혁명의 백승의 진로를 밝혀주는 위대한 혁명사상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역사의 준엄한 난국을 단호히 쳐갈기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한길을 따라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노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발표 38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71(1982)년 3월 31일에 발표된 이 노작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전면적으로 종합체계화하고 집대성한 혁명과 건설의 대백과전서이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이상을 실현해나가는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는 불멸의 총서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이 나아갈 불변의 진로는 오직 주체의 한길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입니다.》

주체사상의 창시와 더불어 역사는 멀리 전진하였다.그러나 주체사상과 그에 의하여 밝혀진 혁명이론, 영도방법들은 오늘도 비상한 견인력을 발휘하며 시대를 향도하고있다.인류는 지금 위대한 주체사상에서 자기들이 나아갈 길을 찾고있다.

지구상 그 어디서나 참된 자유와 행복을 지향하는 인민들의 넋으로, 투쟁의 기발로 나붓기는 인민대중중심의 사상, 자주의 혁명학설, 바로 여기에 주체사상이 안고있는 거대한 생명력과 역사적의의가 있다.

노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은 주체사상의 진리성과 변혁적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나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인민을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시였으며 자연과 사회를 김일성주의의 요구대로 철저히 개조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시였다.주체사상을 우리 혁명의 지도사상으로 확고히 틀어쥐고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가 있었기에 전체 인민의 심장마다에 주체의 신념이 억척같이 뿌리내리게 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자주, 자립, 자위의 기치높이 끊임없이 강화발전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이론활동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정식화하시고 비상히 발전풍부화하시였으며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그에 의하여 밝혀진 혁명과 건설에 관한 이론과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며 자주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이다.복잡다단한 세계정치의 소용돌이속에서도 주체의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고 우리 조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경이적인 현실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이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우리 공화국을 세계최초의 사상강국으로 일떠세운 강위력한 무기이다.

과학적이고 혁명적인 사상만 있으면 작은 나라도 존엄높은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오를수 있다.위대한 사상이 위대한 조국을 낳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노작에서 오직 근로인민의 이익을 옹호하는 노동계급의 사상만이 전체 인민에게 접수될수 있고 온 사회를 유일적으로 지배할수 있다고 밝혀주시였다.

우리 공화국의 발전행로는 주체사상을 국가정치철학으로 확립하고 국가건설과 활동전반에 철저히 구현하여온 역사이다.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하기 위한 장엄한 투쟁속에서 혁명대오가 사상의지적으로 굳게 결속되고 부강조국건설의 시대적모범이 창조되였다.사대와 교조의 뿌리가 깊숙이 박혀있던 이 땅우에 정치사상강국이 일떠서고 세계적인 정치적동란과 제국주의자들의 전대미문의 압살공세에도 끄떡없는 사회주의강경보루가 솟아나게 된것도, 오늘 우리 공화국이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전략국가로 급부상하고 사회주의강국에로 향한 전투적노정을 꿋꿋이 이어가고있는것도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굴함없이 투쟁하여왔기때문이다.

지구상에 국가가 출현한이래 어느 나라도 전사회적인 사상적일치에 대하여 제기조차 하지 못하였다.그것은 만민을 공감시키고 결집시킬수 있는 사상과 정치가 없었기때문이다.그러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심으로 하여 인류사상사에서 최고봉을 이루는 가장 과학적인 혁명사상을 가지게 되였으며 하나의 사상, 하나의 중심에 기초한 일심단결을 확고히 실현하게 되였다.온 사회가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되는 과정에 김일성-김정일주의는 그대로 우리 인민의 사상의지로, 인생관으로 확고히 전환되게 되였다.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 이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살수 없고 몇천개의 핵탄두에도 비할수 없는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적힘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주체사상의 조국에서 살며 투쟁하는 남다른 자긍심을 안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나가고있다.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우리 인민의 앞길을 환히 비쳐주고 영도자와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이 있는 한 우리 조국은 영원히 사상강국의 존엄과 위상을 높이 떨쳐갈것이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자력, 자강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이상과 포부를 실현해나가게 하는 필승의 기치이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이다.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적대를 세우고 주체적입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고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자기 힘으로 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자주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에서 중핵을 이룬다.자력자강으로만 우리 조국, 우리 민족의 존엄을 지킬수 있다는 불굴의 신념, 자기의것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도 김일성-김정일주의에 바탕을 두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자주를 국가건설의 근본초석으로 내세우고 외세의 강권과 압력을 단호히 배격하며 혁명과 건설을 우리 식으로 전진시켜왔다.백두밀림에서 타오르고 혁명의 연대마다 기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분출된 자력자강의 정신이 있었기에 우리 조국은 세기를 도약하며 사회주의건설에서 거대한 변혁을 이룩할수 있었고 오늘은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거창한 대업을 거침없이 실현해나가고있다.다른 나라들의 자주권과 존엄을 제 마음대로 농락하는 제국주의의 행태가 그 어느때보다 노골화되고 적지 않은 나라들이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는 현 세계에서 우리 공화국과 같이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나라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자력으로 굳건히 담보해가는 국가실체는 찾아보기 힘들다.

자력갱생은 우리 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이다.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주체적힘, 내적동력의 급속한 증대로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투쟁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밝혀준 자력, 자강의 진로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은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자주의 강국, 인민의 이상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인민의 국가, 무한대한 발전잠재력에 의거하여 세계를 앞서나가는 기적의 나라로 끝없이 빛을 뿌릴것이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인민으로 되게 한 불멸의 지도적지침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노작에서 인민대중은 진보적사상에 의하여 지도될 때 역사의 힘있는 창조자로 될수 있다고 밝혀주시였다.

혁명적인 사상은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이며 인민들의 삶과 투쟁의 참된 교과서이다.혁명과 건설의 전진노정은 사상의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되는 과정인 동시에 인민대중이 혁명사상의 철저한 체현자, 구현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우리 인민을 자주적입장과 창조적입장에서 자기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가장 힘있고 긍지높은 인민으로 되게 한 사상정신적원천이다.위대한 주체사상이 있었기에 착취와 압박, 무지와 몽매속에서 신음하던 우리 인민은 혁명의 주인으로서의 자기자신을 알고 세계를 개조변혁할수 있는 무궁무진한 힘을 자각하게 되였으며 값높고 보람찬 삶을 꽃피워올수 있었다.자기 수령, 자기 영도자밖에 모르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 당이 결심하면 지구도 들어올릴수 있다는 담대한 배짱과 기질의 소유자,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으로 만난을 헤쳐나가는 불굴의 인간,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는 창조의 거인, 바로 이것이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신념화한 우리 인민이다.

당과 수령의 사상과 영도에 충직한 우리 인민의 애국충정과 결사의 투쟁이 있어 우리 공화국은 자기식의 발전궤도를 따라 힘차게 돌진하며 강대한 힘을 비축하였다.우리 당은 억대의 자금이나 재부보다도 당중앙과 운명의 피줄을 잇고 사상도 뜻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는 인민의 강인한 모습에서 무한한 힘과 용기를 얻고있으며 충직한 우리 인민을 믿고 중대한 결단도 주저없이 내리고있다.역사가 알지 못하는 장기적인 가혹한 환경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배운 영웅적인민이 있기에 주체혁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우리 혁명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강국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야 할것이다.

박봉주동지와 김재룡동지 평양종합병원건설장 현지요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가 평양종합병원건설장을 현지에서 요해하였다.

박봉주동지와 김재룡동지는 평양종합병원을 훌륭히 완공하여 인민들에게 선물로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충성의 돌격전, 치열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으로 날에날마다 전례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다.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박봉주동지와 김재룡동지는 일군들이 당정책관철에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건설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는데 모를 박고 공사지휘와 시공지도를 책임적으로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는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벌리며 건설공정별로 시공기준과 건설공법을 엄격히 지키고 일정별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진지하게 토의되였다.

또한 중기계와 륜전기재들을 집중시키고 역량과 기재를 합리적으로 이용하며 공사속도에 맞추어 연관단위들에서 건설자재와 설비들을 제때에 생산보장하기 위한 실무적대책들이 강구되였다.

인민은 못 잊습니다

긴급협의회가 열린 사연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며 인민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대중과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인민대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여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활동원칙으로,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사업기풍으로 되고있다.》

얼마전 평양시의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의 명당자리에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현대적인 평양종합병원을 건설하는 착공식이 진행되였다.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완벽하게 구현된 또 하나의 노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설 평양종합병원의 모습을 그려볼수록 수십년전에 있었던 잊지 못할 하나의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주체64(1975)년 3월 1일에 있은 일이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부르시여 긴급협의회를 여시였다.

협의회에서 토의할 안건은 평양시에 새로 일떠서게 될 낙원거리건설문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이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이번에 당창건 30돐을 맞으면서 낙원거리를 새로 일떠세워야 하겠다고 하시였다.그러시고는 낙원거리를 왜 건설하는가에 대해 그 사연을 알려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이틀전에 올해 국가계획에는 예견되여있지 않지만 낙원동일대에 한 3 000세대정도의 살림집을 지어 한개의 거리를 뽑았으면 좋겠다고 교시하시였다고, 그래서 자신께서는 낙원거리를 당에서 맡아서 건설할것을 결심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이틀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당창건 30돐전으로 비파거리와 곧추 연결하는 새 거리를 웅장하게 꾸려 근로자들의 살림집조건을 풀어주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그때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선뜻 대답을 올리지 못하였다.6개년계획을 당창건 30돐전으로 끝내자고 해도 매우 긴장한데 계획에도 없는 새 거리를 불과 몇달동안에 건설한다는것은 쉽게 결심할 일이 아니였다.일군들은 이렇다할 방안이 떠오르지 않아 걱정만을 앞세웠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교시에 접하신 즉시 낙원거리를 당에서 맡아 당창건 30돐전으로 완공할것을 결심하시고 이틀동안 순간의 휴식도 없이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설계가들을 거듭 만나 의논하시였다.이렇게 되여 소집되게 된 긴급협의회였다.…

협의회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낙원거리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 자재보장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내부예비를 적극 동원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그리고 즉석에서 강재와 세멘트로부터 타일에 이르기까지 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들을 증산하도록 해당 공장, 기업소들에 구체적인 과업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불과 이틀동안에 벌써 거리형성안은 물론 자재소요량까지 환히 꿰드시고 방대한 규모의 공사를 최단기간내에 끝낼수 있는 모든 대책을 다 세워주시니 일군들은 신심이 북받쳐올라 흥분에 휩싸였다.

그러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는 아무리 조건이 불리하고 어렵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하나 3 000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함으로써 이번 전투를 수령님의 교시집행에 대한 무조건성, 절대성의 정신을 과시하는 기회로, 우리가 마음먹고 달라붙기만 하면 무슨 일이든지 능히 해낼수 있다는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로 되게 하자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충정의 세계, 담대한 배짱과 신념이 가슴뿌듯하게 어려와서였다.그리고 우리 당의 사랑속에 마련된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높이 울려퍼질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아서였다.

참으로 수천세대에 달하는 옹근 하나의 거리를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건설한다는것은 세상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일이였다.

그후 낙원거리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불같은 충성심과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 떠받들려 당창건 30돐을 맞으며 기적처럼 솟아올랐다.

잊지 못할 그날의 이야기는 당창건 75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를 정면돌파전의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떨쳐나선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다

우리 당의 결심은 곧 과학이고 승리이다.이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진리로 새겨안았기에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지금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혁명앞에 가로놓인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포부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영광스러운 투쟁에서 우리 일군들이 맡고있는 책임과 임무는 실로 막중하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일군들은 당의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뜻과 정을 심장에 가득 채우고 인민앞에 무한히 겸손하여야 하며 생눈길, 진창길을 앞장에서 헤치면서 인민이 바라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여 노동당만세소리, 일심단결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온 나라에 울려퍼지게 하여야 할것입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은 우리 당의 인민관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에는 우리 일군들은 당의 인민관을 자기의 신조로, 넋으로 만들어야 하며 인민의 이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사업과 생활의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오늘도 잊을수가 없다.

우리 인민에게 훌륭한 온천문화휴양지를 안겨주실 웅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양덕군을 찾으시여 온천의 용출량과 물온도를 직접 요해하시고 적지까지 확정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어찌하여 우리 원수님께서 혁명과 건설을 영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을 위해 그리도 크나큰 노고를 바치시였던가.

인민에 대한 사랑이였다.그들에 대한 뜨거운 정이였다.

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시는분, 인민의 행복에서 더없는 기쁨과 보람을 찾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최상의 낙으로 여기시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늘 우리 일군들에게 가르치신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은 일군들의 사명이고 본분이라고, 우리 사회에서는 일군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다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은 우리 일군들로 하여금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모습으로 인민앞에 나서야 하는가를 깊이 새겨주고있다.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자.

우리 일군들의 심장은 오직 이 일념으로만 세차게 고동쳐야 한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위대한 우리 인민에게 하루빨리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다.

모든 일군들이 우리 당의 인민관을 사색과 활동의 기초로 삼고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발휘해나갈 때 뚫지 못할 난관도, 점령 못할 요새도 없다.

일군의 존재가치는 철두철미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데 있다.

인민의 충복, 인민의 심부름군, 이것은 우리 시대 일군들의 대명사이다.일군들은 자기가 인민의 심부름군이라는 자각을 가져야 하며 언제나 인민들을 어렵게 대하고 무한히 존경할뿐아니라 무슨 일을 하든 인민을 위한 일부터 찾아할줄 알아야 하며 인민들과 꼭같이 생활하는것을 체질화, 습성화하여야 한다.

사업을 하나 조직하고 전개하여도 인민의 요구와 이익에 저촉되는 요소나 공간이 없는가 하는것을 잘 따져보고 인민들에게 부담과 불편을 주지 않게 조직하여야 하며 후대들이 덕을 볼수 있게 무슨 일이나 전망성있게 해나가야 한다.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풍모를 따라배워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데서 일생일대의 보람과 행복을 찾아야 한다.일군들이 고생하는것만큼, 진정을 바치는것만큼 인민의 행복이 꽃펴난다.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 꽃피우시며

궁전에 온것 같다시며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평양기초식품공장에 꾸려놓은 문화후생시설을 돌아보실 때였다.

맑은 물 출렁이는 수영장과 목욕탕,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꾸려진 미용실과 이발실…

그 모든것을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광에는 시종 기쁨의 미소가 어려있었다.

이날 수영장에 들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영장이 멋있다고 하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일군은 저으기 성수가 나서 수영장의 길이와 너비에 대하여, 수영장이 좁아 벽장식을 거울로 하여 종심이 깊어보이게 한데 대하여, 사람들이 와보고 수영장이 또 있는것으로 안다는데 대하여 자랑삼아 말씀드리였다.

옹근 한벽을 꽉 채우고있는 거울속에 통채로 비껴있는 수영장을 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는 노동자들이 이렇게 잘 꾸려진 문화후생시설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평양기초식품공장에서 문화후생시설을 흠잡을데 없이 잘 꾸렸다고, 마치 희한한 궁전에 온것 같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에는 자기 일터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변모시키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한 이곳 일군들과 노동계급에게 안겨주시는 고귀한 평가가 깃들어있었다.또한 앞으로도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해나가는데서 전국의 앞장에 설데 대한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어리여있었다.

거듭하신 당부

어느해 7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원산영예군인가방공장을 현지지도하실 때의 일이다.공장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각 도의 가방공장들에서 생산한 제품들을 놓고 질평가를 똑똑히 하고 요구성을 높임으로써 온 나라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공급되는 가방의 질적수준이 꼭같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넘쳐흐르는 말씀은 일군들의 가슴을 후덥게 적셔주었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국의 가방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하나의 가방을 만들어도 자기 자식에게 만들어주는 어머니심정으로 질적으로 만들기 위하여 정성을 기울이고 심혈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가장 맵시있고 질좋은 멋쟁이가방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절절한 심정이 얼마나 뜨겁게 어린 말씀인가.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 가방의 질제고를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켜나갈 결의를 다짐하였다.

소학교의 수영장에서

주체103(2014)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성과학자주택지구에 새로 건설된 위성소학교를 돌아보실 때였다.

실내수영장에 들어서신 그이께서는 수영장을 둘러보시며 수영장온도보장을 어떻게 하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그러시고는 실내수영장에 온도를 보장하지 못하면 야외수영장이나 같다고, 온도보장대책을 세워 겨울에도 학생들이 수영을 할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이윽하여 수조를 유심히 살펴보시던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무넘이턱이 왜 없는가고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수조의 벽체들에 퇴수구가 있다고 말씀드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조에 무넘이홈이 없는것도 문제라고 일깨워주시였다.일군들은 죄스러움을 금할수 없었다.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훌륭한것만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에 비해볼 때 자신들의 사색과 실천이 너무나도 뒤떨어져있었던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우리 후대들을 위한 사업에서는 자그마한 흠도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자

비상방역체계에 대하여

지금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은 많은 나라들에서 무서운 속도로 전파되면서 커다란 재난을 초래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지난 1월 나라의 위생방역체계를 국가비상방역체계로 전환한다는것을 선포하고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사업을 강도높이 벌려왔다.

국가비상방역체계에 따르는 규율과 질서를 세워나가는데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비상방역체계란 무엇이고 여기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는가를 잘 아는것이 중요하다.

비상방역체계는 전염병으로 하여 국가의 안전과 인민들의 생명, 사회경제생활에 위험이 조성되였을 때 전염병과의 투쟁을 성과적으로 진행할수 있도록 기구와 사업을 개편하여 세운 제도와 질서를 말한다.

비상방역체계는 비상방역지휘체계, 비상방역사업체계, 비상방역기간 행동질서, 비상방역질서위반행위에 대한 법적통제를 중요한 내용으로 한다.

비상방역지휘체계는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의 통일적인 지휘를 보장하여 나라의 모든 인적, 물적자원을 비상방역사업에 신속하게 동원하기 위한 체계이다.

평상시에 우리 나라에서는 내각에 비상설로 조직된 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가 전염병의 전파를 막는 사업을 통일적으로 장악지휘한다.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전파되여 우리 나라에 들어올수 있는 위험이 조성되거나 우리 나라에서 전염병이 발생하여 인민들의 생명보호에 위협을 주는 경우 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의 명의로 위생방역체계를 국가적인 비상방역체계로 전환한다는것을 선포하고 비상방역등급에 따라 해당 기관의 일군들을 보충하여 인민보건지도위원회를 강력하게 보강한다.

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는 전염병의 유입과 전파를 막기 위한 사업을 통일적으로 지휘하고 인민보건지도위원회의 상무사업을 하는 비상방역지휘부를 조직하며 국가비상방역대책안을 작성하고 그 집행정형을 장악통제하는 등의 임무와 권한을 가진다.

나라의 모든 지역, 모든 단위는 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의 지휘에 무조건 절대복종하여야 하며 여기에서는 그 어떤 특수도 허용되지 않는다.

비상방역사업체계는 비상방역과 관련한 기관, 기업소, 단체들의 사업체계를 말한다.방역사업내용에 따르는 사업체계와 비상방역등급에 따르는 사업체계가 속한다.

나라의 위생방역체계가 국가비상방역체계로 전환되면 해당 기관들에서 비상방역과 관련한 사업체계를 신속히 확립하여야 한다.

각급 비상방역지휘부들이 전염병과의 투쟁을 매일 총화하고 필요한 조직사업을 하며 나타난 편향을 제때에 장악대책하는 사업, 위생방역기관과 의료기관이 전염병환자와 의진자를 격리시켜 치료하고 소독하는 사업, 보건기관과 도시경영기관이 주민들에 대한 의학적감시와 검병검진을 진행하고 강하천의 수질검사와 버림물정화를 감독통제하는 사업, 국가보위기관, 인민보안기관, 무력기관이 국경과 지상,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 또는 전염병이 발생한 지역을 차단봉쇄하는 사업, 검사검역기관이 다른 나라에서 들어오는 인원, 물자에 대한 검사검역을 하는 사업 등에 대한 체계가 포함된다.

비상방역사업체계는 비상방역등급에 따라 일정하게 차이나는데 전염병의 전파속도와 위험성에 따라 여러 등급으로 구분한다.

비상방역체계에는 이외에도 비상방역기간 공화국영역안에 있는 모든 기관, 기업소, 단체, 공민과 외국인이 지켜야 할 행동질서와 비상방역질서를 위반하는 경우 그에 따르는 처벌을 밝힌 내용이 있다.

김일성종합대학 박사 부교수 리경철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자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책임지는 입장에서

평양시의 상하수도부문 일군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류입과 전파를 철저히 막기 위한 비상방역사업이 전국가적, 전인민적인 사업으로 계속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평양시의 상하수도부문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순간의 해이도 없이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나가고있다.

력포구역상하수도관리소에서 방역사업에 계속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관리소의 일군들은 모든 종업원들이 전염병을 철저히 막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정치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고있다.

일군들과 종업원들로 지구별분담을 면밀하게 조직하고 뽐프장, 상하수도시설들에 대한 보수관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질병을 일으킬수 있는 곳들을 빠짐없이 찾아내고 오염물질이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대책을 철저히 세우고있다.

이들은 위생방역소일군들과의 긴밀한 연계밑에 먹는물에 대한 수질검사와 소독을 정상적으로 하는것과 동시에 침전지에 대한 소독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모든 운전공들이 뽐프장에서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하는것과 함께 개체위생을 엄격히 지키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또한 매일 많은 양의 소독수를 자체로 생산하여 양수장들과 구역안의 기관, 기업소, 주민세대들에 정상적으로 공급해주기 위한 사업도 힘있게 내밀고있다.

만경대구역상하수도관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방역사업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가고있다.

상하수도망과 물탕크들의 소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비루스전파경로를 철저히 차단하고있다.

구역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관리소에서는 위생방역조를 구성하고 순회검사를 매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으며 사소한 비정상적인 요소도 제때에 발견하여 퇴치하고있다.또한 대동강과 보통강을 끼고있는 지대적특성에 맞게 오염된 물질이 강으로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빈틈없이 해나가고있다.

서성구역상하수도관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방역사업을 강도높이 벌려나가고있다.

관리소의 일군들은 상하수도관망들에 대한 정비와 보수, 소독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종업원들을 적극 불러일으켜 전염병의 주요전파공간으로 될수 있는 위험개소들을 빠짐없이 찾아내여 제때에 제거하고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어깨우에 인민의 생명건강이 놓여있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모든 뽐프장들의 물탕크소독을 방역학적요구에 맞게 매일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그리고 매일 많은 량의 소독수를 자체로 생산하여 뽐프장들에 대한 소독을 중단없이 진행하고있다.

이밖에도 보통강구역, 대동강구역, 락랑구역을 비롯한 여러 구역 상하수도관리소들에서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전염병예방을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

부강조국건설의 설계도따라 변함없이 먼길을 걷는 사람들

강동수력건설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

그들은 참으로 먼길을 이어왔다.

어버이수령님의 품속에서 우리 나라 수력건설부문의 모체기업소로 태여나 첫걸음을 내짚은 70여년전 그날부터 오늘까지 수력발전소건설의 기간부대, 근위부대의 자랑을 떨쳐온 강동수력건설연합기업소의 근위병들, 이 땅에 덧없이 흐르던 물줄기들을 휘여잡아 그들이 일떠세운 발전소는 그 얼마였던가.

장자강발전소, 강계청년발전소, 서두수발전소, 대동강발전소, 남강발전소, 태천발전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에게 나라의 전기화를 실현하는데 크게 공헌한 공로있는 건설부대라는 값높은 칭호를 안겨주시였다.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시대의 기수들로 자라난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당을 따라 오직 충성의 한길, 애국의 한길만을 억세게 걸어가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노동계급의 강용한 기상, 불같은 신념과 의지를 가슴뜨겁게 안아본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혁명성과 조직성이 강하고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지닌 노동계급이 마땅히 주도적이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수행하여야 합니다.》

세포지구 발전소건설장이 들끓고있다.

우리 당의 정면돌파전사상을 심장에 간직한 강동수력건설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새해의 첫걸음부터 보폭을 크게 내짚었다.

화선식정치사업이 맹렬히 벌어지는 속에 곳곳마다에서는 붉은기가 세차게 휘날리고 건설자들의 힘찬 함성과 각종 건설장비들의 우렁찬 동음이 한데 어우러져 건설장은 하나의 불도가니로 되였다.

어려운 조건에서도 언제공사를 드팀없이 내밀기 위한 합리적인 방안들이 연이어 도입되여 공사실적은 하루가 다르게 뛰여올랐다.

타입, 선별, 수송, 굴착직장에서 장석공사를 불이 번쩍 나게 다그쳐 단 하루동안에 7백여㎡의 장석입히기를 진행하는 놀라운 성과가 이룩되였다.선별직장에서는 발전기실타입에 필요한 골재생산을 위해 일정보다 20일이나 앞당겨 설비보수를 끝내고 선별작업에 진입했다.

다재다능한 실력가형의 일군으로 소문난 건설기계화사업소 지배인 최순철동무는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없는것은 만들어내고 못쓰게 된 부속품들도 재생이용하면서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였다.

뜻밖의 고장으로 자동차들이 멈추어서면 건설자들은 수리가 끝나기를 기다리지 않았다.맞들이와 질통을 지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한몸이 그대로 언제로 굳어져서라도 발전소완공의 날을 하루빨리 앞당겨 어머니당에 충성의 보고, 승리의 보고를 드리자.

이런 결사의 의지를 안고 건설자들은 가파로운 경사면을 하루에도 수십차례 오르내리며 성토작업을 중단없이 내밀었다.서로서로 이끌어주고 떠밀어주며 사정없이 지쳐내리는 아슬아슬한 고비들을 넘긴적이 그 얼마였던가.

불리한 조건에서도 매일 수천㎥의 언제성토를 진행하는 놀라운 기록을 창조하던 어느날이였다.

밤늦게 현장을 돌아보던 기사장은 문득 유압식굴착기곁에서 들려오는 귀에 익은 목소리에 걸음을 멈추었다.

《고장난 굴착기를 두고 동무들이 얼마나 안타까왔겠소.제꺽 부속품을 갈아맞추자구.》

목소리의 주인공은 분명 그날 아침 병원으로 실려갔던 운수직장장 한세영동무였다.

《직장장동지가 부속품배낭을 메고 찾아왔을 때 얼마나 기쁘던지 눈물이 다 났습니다.이제 운전사들이 막 환성을 올리며 달려올겁니다.》

영문을 알아차린 기사장은 그곳으로 다가갔다.병원으로 떠미는 기사장에게 아무래도 굴착기소리가 이상하다며 걱정하던 운수직장장이 부속품을 구해가지고 되돌아온것이 분명했다.

《고장난 굴착기는 다시 수리하면 되지만 그렇게 무리하다가 쓰러지면 어쩔셈이요? 여기엔 내가 있겠으니 당장 병원으로 돌아가오.》

일부러 어성을 높이는 기사장에게 한세영동무는 미소를 지어보이며 조용히 입을 열었다.

《이왕 돌아온 걸음인데 굴착기가 돌아가는걸 보고 가겠습니다.그래야 마음이 편할것 같습니다.》

기사장은 더 다른 말을 할수 없었다.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운수기재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기 위해 남모르는 밤길도 많이 걷던 한세영동무였다.

굴착기가 용을 쓰며 돌아가는 소리가 한밤의 고요를 깨뜨렸다.

대형화물자동차들이 줄지어 달려왔다.운전칸문들이 열리고 운전사들의 환성이 터져나왔다.

《굴착기소리를 듣고서야 어디 누워있겠습니까.굴착기가 고장나는통에 밑졌던 봉창을 이밤으로 해치우겠습니다.》

버럭을 가득 실은 자동차들이 언제를 향해 씽씽 내달렸다.대형삽차들이 언제우에 쌓인 버럭을 쭉쭉 밀어냈다.

동녘하늘이 푸름푸름 밝아올무렵 일군들과 운전사들은 고미탄천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언제우에 올라섰다.

《이제 발전소가 완공되면 여기에 또 하나의 대인공호수가 생길거요.》

《고미탄천에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대로 발전소가 일떠서면 우리 원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그들의 눈가에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어찌 꿈엔들 잊을수 있으랴.

예성강청년1호발전소건설장을 두번째로 찾으시였던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세심히 보살펴주시며 강동수력건설연합기업소 종업원들에게 내가 살림집문제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안심하여 일을 잘하라고 하였다는것을 전달해주어야 하겠다고 뜨겁게 교시하실 때 수력건설자들과 그 안해들의 볼을 뜨겁게 적신것은 격정의 눈물이였던가, 불덩이였던가.

발전소건설장을 집삼아 사는 그들에게는 고정불변한 주소가 따로 없었다.수풍을 떠나 장자강을 길들였고 서두수, 대동강, 남강, 대령강을 거쳐 예성강에 이사짐을 풀고…

이 땅의 곳곳마다에 덧없이 흐르던 물줄기를 품어안고 거창하게 솟아오른 발전소언제들, 그 언제에 누가 보건말건 땀과 양심을 묻으며 청춘을 바치고 한생을 바쳐가는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삶의 보람으로 간직해온 수력건설자들이였다.그래서 태여난 자식들의 출생지도 서로 달랐다.한생 잊을수 없는 정든 고장도 많았다.

인적없는 산골짜기에 색날은 배낭을 풀 때 그들의 가슴속에 가득차오른것은 무엇이였던가.이 나라의 모든 물줄기를 전기로 바꾸어 조국의 내일을 더 밝고 아름답게 가꾸어갈 소중한 이상과 포부였다.

가사보다 국사를 더 중히 여기고 내일을 위한 오늘에 살며 어머니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후더운 땀방울을 초석처럼 고여가고있는 그들의 남모르는 수고를 깊이 헤아리시며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

하기에 피눈물의 그 12월에 가슴을 치며 몸부림친 그들이였다.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희천발전소건설장의 험한 길을 걸으시며 인민사랑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 그이의 영전에서 그들은 심장으로 맹세다졌다.

이 한몸 언제가 되여서라도 어버이장군님의 염원을 기어이 풀어드리겠습니다!

그 신념과 의지를 안고 그들은 더욱 힘차게 달려왔다.세포지구 발전소건설의 완공을 앞당겨 계속혁신, 계속전진해왔다.

타입직장 준비작업반 반장 김청학동무와 그의 아들딸들은 건설장의 소문난 혁신자들이다.수십년을 수력건설자로 일해오면서 당을 받드는 한길에서 변함없이 생을 빛내여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거울로 삼고 수력건설자대오에 선 아들딸들,

이들처럼 대를 이어가며 수력건설자의 영예를 빛내여가는 애국자가정이 그 얼마이던가.

얼마전 건설장이 자리잡은 마을에 한쌍의 신혼부부가 달려왔다.결혼식을 한 다음날에 신부는 살림방의 벽에 걸려있는 조선지도를 가리키며 남편에게 이런 심정을 터놓았다고 한다.

《저도 당신을 따라 발전소건설장으로 가겠어요.이제부터 우리가 발전소들을 일떠세우며 이어가는 노정들을 저 지도에 기록해놓자요.그리고 자식들에게 말해주자요.우리가 걸어온 먼길이 그대로 전기가 되여 너희들이 자란 요람의 따스한 열이 되고 행복의 빛이 되였다고말이예요.》

진정 수력건설자들의 안해들이 품고있는 지향과 꿈은 얼마나 아름다운것인가.

사랑하는 자식들을 친정집에 맡겨두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하루빨리 관철하겠다고 달려나온 그들의 가슴속에 꽉 차있은것은 사랑이였다.부강번영할 조국의 내일에 대한 불타는 사랑, 창조의 기념비들을 더 많이, 손색없이 마련하여 후대들에게 넘겨주려는 가장 헌신적인 사랑이였다.그 사랑으로 애국의 불길을 가슴마다 더 세차게 지펴올리며 수력건설자들과 안해들은 이 땅의 강줄기마다에 자기들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왔다.

변함없는 그 애국의 진정을 누구보다 크게 여겨주신분은 우리 원수님이시였다.수력건설자들의 자녀들이 공부하게 될 학교건설을 위해 건설자재까지 보내주시며 심혈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

대를 이어 받아안는 어버이 그 사랑에 보답을 따라세우지 못한다면 우리 어찌 수력건설자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으랴.

창가에 넘치는 밝은 불빛을 보며 수력건설자들의 수고를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도 그들은 언제나 한모습으로 먼길을 간다.그 어떤 명예도 보수도 바람이 없이, 사심없이 먼길을 간다.영도자의 걱정을 풀어드리는 길에서 삶의 영예와 보람을 찾으며 대를 이어 먼길을 간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부강조국의 내일을 위해 애국과 의리의 먼길을 가는 사람들,

산악처럼 일떠선 발전소언제에 그들의 모습은 새겨져있지 않다.하지만 당의 원대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바친 애국의 삶은 조국의 만년언제와 더불어 후대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새겨질것이다.

조국이여, 마음껏 설계하라.

당이 펼친 부강조국건설의 설계도따라 우리 더 힘차게, 더 빨리 내달리리라.

수력건설자들의 피끓는 심장은 이렇게 높뛰고있다.

오늘도 강동수력건설연합기업소의 건설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전진, 전진 또 전진하고있다.

머지않아 고미탄천에 또 하나의 발전소가 일떠섰다는 소식이 온 나라에 전해질것이다.그러면 우리의 수력건설자들은 또 다른 강줄기를 찾아 먼길을 떠나갈것이다.

묵묵히, 소문없이…

시대의 숨결을 화폭에 담아가며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에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문학예술부문에서는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와 들끓는 현실에 발맞추어 사상예술성이 높고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시대적명작들을 많이 창작하여야 합니다.》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에서는 최근 몇해사이에만 해도 많은 기록영화와 과학영화를 창작하여 인민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북돋아주고 온 사회에 과학기술중시기풍을 확립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예술영화와 달리 기록영화는 인민들의 투쟁과 생활을 그대로 반영하는것으로 하여 인식교양적측면에서 자기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있다.기록영화는 생활을 분식할수도 꾸며낼수도 없다.

결국 촬영가의 눈이자 곧 화면이고 화면이자 곧 사회주의현실이다.

시대앞에 지닌 더없이 책임적인 임무를 깊이 자각한 이곳 촬영소의 창작가들은 당정책이 현실로 꽃펴나는 명화면을 담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촬영소에서는 지난해 당정책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인민들의 투쟁을 반영한 기록영화 《온 나라의 수림화, 원림화를 위하여》2 《산림복구전투의 강력한 병기창으로》, 《구빈리의 메아리》를 비롯한 여러편의 기록영화들을 내놓았다.

기록영화들에는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당정책을 생명선으로 틀어쥔 일군들과 인민들이 겹쌓이는 애로와 난관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뚫고나가는 모습이 진실하게 반영되여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기록영화들이 조국의 현실을 가슴벅차게 느낄수 있게 형상될수 있은것은 창작가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온 나라의 수림화, 원림화를 위하여 투쟁하는 인민들의 모습을 화면에 담기 위해 창작가들이 어느 한 양묘장을 찾았을 때였다.현대적미감을 살린 양묘장의 외형과 과학기술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꾸려진 생산공정들에 대한 촬영이 끝나자 현지의 일군들은 창작가들에게 정말 수고하였다고 인사하였다.

그러나 창작가들은 현지를 떠날수 없었다.때는 장마철이라 며칠째 내리는 비로 하여 의도하였던 화면촬영을 다 못하였던것이다.

뒤늦게야 그들의 고충을 알게 된 양묘장의 일군들은 놀라와하며 꼭 이렇게 해야 하는가고 물었다.

그때 기록영화창작을 맡은 여성연출가는 이제 우리가 촬영해야 할 화면은 몇초밖에 안된다, 그러나 그 화면들에도 우리의 양심이 비낀다고 말하였다.

이렇게 되여 창작가들은 마침내 비구름이 걷힌 후 야외적응구의 나무모들이 해빛을 받아 더욱 생기있게 보이는 화면을 촬영하고야말았다.

현실에 대한 단순한 기록자가 아니라 당정책의 철저한 옹호자가 되리라.

이런 일념을 지니였기에 창작가들은 축산업을 발전시켜 더 많은 고기를 생산하고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킬데 대한 당정책의 정당성을 보여주는 기록영화 《구빈리의 메아리》를 촬영하기 위해 험한 산길도 마다하지 않았다.

방목공들과 함께 염소떼를 방목하고 작업도 같이하면서 그들의 생활을 화면에 구체적으로 생동하게 담기 위한 세부들을 찾기도 하였다.

기름진 화면은 결코 저절로 얻어지지 않으며 오직 피타는 사색과 헌신으로만 얻을수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사업하였기에 촬영소의 창작가들은 과학영화창작에서도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

지난해 촬영소에서는 20여편의 과학영화를 내놓았다.

《가물견딜성이 높은 〈밭벼24〉호》, 《석탄가스화에 의한 고온공기연소기술》, 《강원도에서 토끼기르기경험》…

창작가들은 당에서 중시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종자로 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도록 원리적으로, 통속적으로 영화를 만들기 위해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높이 평가하신 가물견딜성이 매우 강한 물절약형의 다수확벼품종 《밭벼24》호에 대한 과학영화를 창조하기 위해 과학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그 생물학적특성과 우월성을 깊이 파고들기 위해 지새운 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이렇게 창조된 과학영화를 통하여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종자혁명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깊이 체득하였으며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켰다.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에서는 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우리 당의 혁명역사를 심도있게 반영하고 대중을 자력갱생대진군에로 고무추동하는 기록영화와 경제강국건설에 이바지할 과학영화들을 훌륭히 만들기 위한 창작창조활동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논설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 영원한 승리의 기치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70돐기념 전국주체사상토론회에 보내주신 논문 《주체사상에 대하여》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투쟁의 지침으로 되는 불후의 고전적노작이다.

노작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수십성상에 걸치는 혁명투쟁과정에 철저히 구현해오신 주체사상이 전면적으로 집대성되고 그 원리와 원칙들이 종합체계화된 백과전서적인 총서이며 혁명의 대강이다.

주체사상이 세계의 광범한 인민들속에서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자주성을 요구하는 진보적인류의 투쟁이 날로 강화되고있던 시기에 발표된 불멸의 노작은 세계자주화위업, 자주시대를 보다 힘있게 추동하고 전진시켜나가는 위대한 혁명적기치로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세계관, 인민대중중심의 혁명이론과 방법인것으로 하여 자주성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쉽게 공감하고 자기것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가장 정당하고 보편적이며 생활력있는 혁명사상이다.》

사상의 위대성은 그의 견인력과 변혁적의의, 생활력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

주체사상은 인류사상사에서 최고봉을 이루는 위대한 혁명학설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발전풍부화시키신 주체사상은 가닿는 그 어디에서나 사람들의 심장을 틀어잡으며 그들의 신조로, 신념으로 되고있다.정견과 신앙, 언어와 풍습이 다른 세계의 각계층 사람들이 주체사상에 접하고는 누구나 탄복하며 그를 열렬히 신봉하고 따르고있다.자주적인 새 세계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상조류들이 있지만 주체사상처럼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 인민대중을 자주성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힘차게 불러일으키는 과학적이고 혁명적인 사상은 없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노작 《주체사상에 대하여》에서 주체사상의 철학적원리와 사회역사원리, 지도적원칙을 기본논제로 내세우시고 그것을 과학이론적으로 해명하심으로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이 주체의 사상, 이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라는것을 전면적으로 완벽하게 논증하시였다.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의 철학적원리는 사람의 본질적속성에 기초하여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과학적으로 밝혀주고있다.

주체사상의 사회역사원리는 인민대중을 주체로 하는 사회역사적운동의 본질과 성격, 추동력을 새롭게 명시하고있으며 그 지도적원칙은 사람의 본질적속성에 맞게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고 혁명과 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근본원칙들을 밝혀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발표하신 노작은 세계의 광범한 인민대중에게 역사의 주체, 혁명의 주인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겨주고 자주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신을 북돋아주며 그들을 혁명과 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과학적인 세계관으로, 더없이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로 되였다.하여 주체사상은 자주의 새시대를 이끄는 지도사상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세계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노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탐독하고 극적인 인생전환의 길을 걸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완고한 부르죠아철학가로 알려졌던 프랑스의 삐에르 부도, 종교적세계관에 물젖어 자기에게 들이닥친 불행을 타고난 운명으로 간주하던 탄자니아의 마가레트를 비롯하여 많은 나라 사람들이 불멸의 노작에 접하고는 인생의 참된 진리를 찾게 되였으며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선전하는데 자기의 삶을 아낌없이 바쳤다.

세계의 광범한 정계, 사회계는 위대한 장군님의 노작을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혁명의 무기, 투쟁의 무기를 안겨준 강령적지침》, 《인민대중을 민족해방, 계급해방, 인간해방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승리의 기치》, 《주체사상을 연구하고 구현하기 위한 귀중한 교과서이며 이론실천적무기》라고 하면서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노작발표후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기 위한 조직적인 활동이 세계적판도에서 더욱 광범히 전개되였다.

1982년 한해동안에만도 주체사상연구조직이 50여개나 무어졌다.1985년에는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와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학회가 창설되였다.연대를 이어 수많은 나라와 지역에 연구조직들이 결성되는 등 대륙별, 나라별, 지역별연구보급체계가 더욱 정연하게 확립되였다.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은 21세기에 들어와서도 계속 무어지고있다.최근 3년동안에만도 에스빠냐 바르쎌로나주체사상연구소조, 도이췰란드의 드레즈덴주체사상연구소조와 베를린주체사상연구소조, 민주꽁고 자주를 위한 주체사상연구소조, 주체사상연구 네팔사회주의기자연단, 방글라데슈언론인주체사상연구소조, 남아프리카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영국 스코틀랜드주체사상연구소조를 비롯한 많은 조직들이 결성되였다.

주체사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존함으로 빛나는 사상이며 자주시대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우리 당의 지도사상, 주체사상은 오늘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빛을 뿌리고있다.

인류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에서 자기들이 나아갈 길을 찾고있다.

3월초에 민주꽁고의 킨샤사에서 진행된 자주, 민주, 발전에 관한 주체사상전국토론회를 놓고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토론회에서는 진정한 민주주의는 돈이 모든것을 좌우하는 자본주의사회가 아니라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 실현해나가는 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다고 하면서 민주꽁고에서도 외부세력이 강요하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민들의 염원에 부합되는 민주주의사회를 건설해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한 투쟁속에서 그 진리성이 확증된 주체사상을 깊이 연구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왔다.

인민대중중심의 사상, 자주의 혁명학설은 이 행성의 곳곳에서 참된 자유와 행복을 지향하는 인민들의 넋으로, 투쟁의 기발로 나붓기고있다.

세계의 혁명적당들과 진보적인민들은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인류의 공통된 지향이며 시대의 역사적과제인 세계자주화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고있다.여러 나라 혁명적 및 진보적당들은 외세의 간섭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을 고수하고 자주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자주성에 기초한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제국주의, 지배주의를 반대하는 투쟁과 자기식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고있다.

만민은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시키여 자주적삶의 교과서, 투쟁의 기치를 안겨주시고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끝없이 칭송하고있다.

온 세계의 자주화는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강렬한 지향이고 염원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의 염원과 우리 인민, 진보적인류의 지향을 실현하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노고를 바쳐가고계신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세계자주화위업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밑에 변함없이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가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