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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단신] 지난해 카드대출액105조원 … 8년만에 최고치

3월30일 국내단신뉴스

지난해 신용카드대출이용액이 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105조원을 넘어섰다. 금융감독원은 <2019년 카드대출이용액이 105조2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조4000억원 증가했다>고 공개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카드이용액이 874조7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42조1000억원 증가하며 역대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북이 코비드19유입을 막기위해 2개월간 시행한 북중국경봉쇄조치를 일부 해제했다. 아사히신문은 이달말부터 북이 중국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규제도 완화할것이라 밝혔다.

홍준표전대표가 황교안미래통합당대표에게 <종로선거에서 지면 아웃이고 야당세력판도가 바뀐다>고 지적했다. 홍준표전대표는 <종로선거에나 집중하라>고 비난했다.

최강욱전청와대공직기강비서관이 <공수처가 설치되면 윤석열검찰총장부부가 1호대상자가 될것>이라 겨냥했다. 최전비서관은 <윤총장이 날치기기소를 포함해 법을 어기고있는게 한둘이 아니다>며 <인사검증을 담당하던시기 윤총장에 대한 세간의 얘기를 듣고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코비드19가 장기화되면서 우리나라경제성장률이 -6%로 추락할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계노무라증권은 국내총생산성장률이 -5.5%에서 -12.2%까지 떨어질수 있다고 경고했다.

총선비례대표투표에 범여권정당이32.3% 미래한국당이 24.4%의 지지를 받을것으로 예측된다. 지역구와 비례의석을 더한 최종총선결과에 대한 여론조사질문에 <여대야소>가 될것이란 응답이 47%로 여소야대보다 34.8% 웃돌았다.

미국유학중이던 한인고등학생이 의료보험이 없다는 이유로 코비드19치료를 거부당해 숨졌다. 이 학생은 미국에서 코비드19에 걸려 사망한 최초의 미성년자다. 유족들은 코비드19와 죽음이 관련있다는 사실도 모른채 장례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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